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이사장 이상일)은 3월 11일(수) 구갈다목적복지회관에서 스마트폰 활용 지원 봉사활동 프로그램 1차 ‘봉.고.차.(봉사활동을 고심하고 찾아가는 꿈드림)’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시니어 약 8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을 지원하는 멘토링 봉사활동으로, 학교 밖 청소년 10명이 멘토로 참여하여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을 안내하고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세대 간 소통·교류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봉.고.차.’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기본 기능 안내 ▲전화·문자·카카오톡 사용 지원 ▲사진 촬영 및 전송 방법 안내 ▲모바일 서비스 활용 보조 ▲디지털 안전 관련 안내 지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은 시니어 참여자와 1:1 또는 소그룹 형태로 스마트폰 활용을 돕는 멘토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공공 와이파이 접속 방법과 기관 안내 QR코드 활용 방법 등을 함께 안내해 시니어들이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을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기흥구청 가정복지과에서 추진하는 ‘시니어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스마트폰 활용 멘토링’ 사업과 연계해 운영됐으며, 외부 기관 협력을 통한 비예산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지역사회 상생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했다.
참여 청소년 A군은 “어르신들께 스마트폰 사용 방법을 알려드리면서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B양은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서로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적 책임과 공동체 의식을 경험할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성장과 사회공헌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흥덕·동천청소년문화의집, 처인성어울림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 4월 보정·동백 청소년문화의집 및 용천초어울림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을 실현하기 위해 용인시 청소년 축제를 포함한 281개 청소년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