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시선] 임종룡 회장의 ‘소비자 보호’는 구호였나

“소비자 보호” 외치던 임 회장, 벨기에 펀드 불완전판매엔 침묵
투자자 피해는 현재진행형, 우리은행의 무책임한 태도 도마에
본지 질의에도 답변 회피…책임 있는 금융기관의 자세인가
금융권 신뢰 흔드는 방관, 정부의 철저한 개입 절실

2025.09.29 14: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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