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사)아름다운청소년들)은 지난 24일 청소년 자기 주도형 봉사활동 ‘우리동네 재능놀이터’ 멘토링을 성료 했다고 밝혔다.
영월군 관내 중·고등학생 청소년 동아리인 ‘우리동네 재능놀이터’가 진행한 이번 멘토링 활동은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초등학생 10명, 중·고등학생 멘토 15명으로 구성되어 한국사, 수학, 돌봄 등 다양한 활동의 멘토링을 11차시로 진행하였다.
멘토링에 참가한 민경서(주천고 3)와 김아영(석정여고 2)은 “우리 지역사회에 살아가는 초등학생 청소년을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꿈인 교사에 한 발짝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