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스포츠파크 전천후 테니스장’ 준비 완료

  • 등록 2021.07.30 11: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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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정식 개장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영월군이 하송리 스포츠파크 전천후 테니스장(막구조)공사를 완료 하고 건축물 사용승인 허가를 받아 오는 8월 3일 개장을 한다.


스포츠 파크 전천후 테니스장은 총43억원(국비 11.7억원ㆍ도비 5.4억원 군비 26.4억)을 투입하여 2017년 10월부터 사업을 추진해 올해 완공하였으며. 지상 1층, 연면적 2,949.21㎡ 규모로 테니스장 3면에 막 구조물로 내부에는 3면의 코트를 구비하고 있다.


이로써 영월 스포츠 파크 전천후 테니스장은 영월 군민뿐만 아니라 각종 국· 내외 대규모 대회 시 기상악화에 따른 경기장 이동 등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전천후 테니스장 조성사업은 실내 체육 공간 확충을 통한 군민의 여가문화 및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체육 · 문화 · 청소년 활동이 가능한 복합적인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각종 전국대회 및 훈련단 유치 증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박해리 기자 newstar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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