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은서 기자 | 지난 9일 오전 집에서 나간 순창군 쌍치면 종암리 조모(63세)씨가 11일까지 연락이 두절되자 가족의 실종 신고로 수색 할동이 벌어졌다.
조씨가 타고나간 오토바이를 12일 정읍시와 순창군 쌍치면 경계에서 발견되자 수색활동은 주변 인근 야산으로 집중 되었고 11시 53분 끝내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 되었다.
관계자는 조씨에대한 사망 원인을 국과수의 부검을 통해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색활동에는 정읍시소방서와 정읍시 남녀의용소방대 그리고 쌍치면 남녀의용소방대가 함께 공조하여 수색활동을 했으며, 비가 내리는 현장 상황으로인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토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