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 교육

  • 등록 2021.11.16 11: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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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시 북구는 공동주택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구성원 역량 강화에 나선다.


북구는 17일 오후 2시 국립광주박물관 대강당에서 240개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를 대상으로 ‘2021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아파트 공동체 갈등 해결방안,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사항 해설 및 주요 질의・회신 사례, 장기수선계획 수립・운영 등이다.


북구는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과 평소 공동주택 관리 시 어려움을 겪는 갈등 관리, 장기수선계획 등을 상세히 안내해 입주자대표회의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입주자대표회의를 비롯한 관리주체의 아파트 관리・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의식 형성과 화합하는 주거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lsj92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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