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환경관련 1회용품 사용근절 캠페인 국제청년환경연합회, SNS언론방송진흥재단 공동협력

  • 등록 2022.02.26 23: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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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년환경연합회, SNS언론방송진흥재단 공동협력을 통해 1회용품 사용근절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것...

지난 2월 21일 ~ 22일 1박2일간 제주에서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김성훈총재) 15명이 모여, ESG환경관련 1회용품 사용근절 및 페트병분리수거 캠페인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SNS언론방송진흥재단 SNS기자연합 주기범기자가 이번 캠페인의 촬영을 맡아 캠페인활동에 협력 참여했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와 함께한 친환경및 ESG실천을 추구하고 있는 기업대표 임원들은 1회용품을 사용하지않는 친환경 장례식장을 돌아보고 "다회용기를 살균소독"으로 문상객을 접대하는 장례식장을 견학하며,  캠페인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는 시간도 가졌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는 1회용품 사용근절 및 페트병 분리수거의 캠페인의 결의를 다지며 바닷가 해변근처의 식당등을 돌면서 쓰레기도 줍고 환경책도 나누어 주면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의 친환경 1회용품 사용근절 및 페트병분리수거 재활용 캠페인에 참여한 친환경 업체 및 단체로는 SNS언론방송진흥재단,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소속 국가재난위기대응단, (주)아멕스지그룹 (메타버스), (주)모인 (METALAND), R브레인, (주)세이버,  (사)장례지도사협회다.

 

제주 장례지원단 홍창환 본부장은 " 제주도는 수익보다는 환경과 위생을 생각하여 1회용품 사용을 안하는 입장이다. 제주도는 처음부터 1회용품을 안썼다. 대한민국 1%도 안되는 제주도민들이 100% 동참하려고 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1회용 사용금지는 개인적인 노력보다 정부차원의 정책 마련이 중요하다. 현재 우리 사회는 배달문화는 3배 급성장했는데 그 처리능력은 턱없이 부족하다. 제주도 장례식장은 무한 음식물 제공 및 개인분담비용없이 세척비용을 장례식장에서 부담하고 있다. " 고 1회용품의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코로나 위기상황에서 1회용품이 더 위생적이지 않냐는 R브레인 질문에 " 세척에서 적외선처리까지 우리들의 위생세척된 다회용기 사용이 더 위생적이다. 1회용품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최소 30여명의 손을 거친다고 보면  이렇게 위생처리 시스템을 갖춘 다회용기가 더 위생적이다. 1회용품이 더 위생적이라면 병원, 어린이집이 다 1회용품으로 바뀌었을 것이다" 고 강조했다.

 

(주)아멕스지그룹 (메타버스), (주)모인 (METALAND)이 이번 캠페인 활동을 위해 항공료와 숙박관련 및 사회공헌활동에 지원 협력했다. 

 

 

김경희 기자 gha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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