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1일 드림스타트 대상자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롯데시네마 원주무실관과 ‘드림가족시네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시네마 원주무실관은 드림스타트 아동을 지원하는 이번 기획의 취지에 공감하고 후원사로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시는 연 5회 ‘드림가족시네마’ 행사를 추진하는 등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최신 영화 무료관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영화산업이 침체해 있음에도 흔쾌히 사업에 동참해 준 롯데시네마 원주무실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