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 등록 2022.03.30 16:27:44
크게보기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 북구는 30일 식목일을 앞두고 대안동 산57번지 태연학교 주변 임야에 편백나무를 심는 조림행사를 가졌다. 이날 구청 직원 등 참여자들은 1ha 면적에 편백 1천500그루를 심었다.


북구 관계자는 "전 구민이 나무가 주는 혜택을 곳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산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산림복원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조림사업을 추진, 오는 5월까지 1억7천여 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5ha에 편백나무 등 2만 여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김윤중 기자 carrios@naver.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