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승현 기자 |  문화콘텐츠 전문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 소셜라우더 서포터즈 3기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영화, 방송을 비롯한 모든 문화컨텐츠 영역을 앞세운 소셜라우더는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어있던 문화시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문화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있다.

이번 3기 서포터즈는 1월 28일 모집을 시작으로 3주간 모집되었으며, 약 150여명의 인플루언서들이 지원했으며, 총 16명의 서포터즈를 선정했고 3월 7일 ~ 4월30일까지 약 8주간 활동 내역을 토대로 미션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소셜라우더 손나래 대표는 “’K-컬쳐’라는 키워드가 생길 정도로 국내 문화컨텐츠 영역은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인재들과 컨텐츠가 부족하다. 소셜라우더는 국내 문화영역 마케팅과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는 대표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