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운영 중인 인천광역시교육청 북부교육문화센터가 대한생존수영협회가 주관하는 ‘생존수영 교육시설 안전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시설 안전인증’은 수영장의 안전성, 생존수영 교육 적합성, 위생·청결 상태 등 안전한 생존수영 교육 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센터는 2018년부터 부평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체계적 생존수영 교육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수영지도사 전원이 생존수영지도사 자격을 취득하였고 상시 안전사고 우발요소를 점검하고 개선․보완하고 있다.
공단 장세강 이사장은 “학생들이 수상 위기 상황에 스스로 생존하는 법을 습득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안전한 교육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