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사)좋은이웃중앙회(회장 김소당) 주최, 대한민국 희망문화복지대상 선정위원회(위원장 김선우) 주관, 다나메디컬그룹 후원으로 3월 7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제4회 대한민국 희망문화복지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시상식은 (사)좋은이웃 상임고문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박성순 대회장, (사)좋은이웃 김소당 중앙회장, 김선우 중앙자문위원장, 중앙회 및 전국지회 임원,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정남용 (사)충남평생복지협회 대표, 문진석 국회의원, (사)좋은이웃 홍보대사, 서포터즈, 윤채완 법향다원 대표, 이지현 아르드밸리댄스 대표 등 총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아나운서 이채유 사회로, 팝페라 가수 유지희, 트롯가수 서동희, 트롯가수 이새벽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위촉식 및 업무 협약식, 2부 경과보고, 3부 시상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문진석 천안갑국회의원, 김문정 유원대교수, 김병일 한전MCS 세종대전충남 지사장, 이병식 충남도민평가단 부단장를 비롯하여 37명이 분야별로 수상하였다.

(사)좋은이웃 중앙자문위원장인 김선우 희망문화복지대상 선정위원장은 "국가와 지역발전에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체계적인 인식개선 및 위상 정립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치하하고 그 고귀한 뜻을 영원히 기리기 위하여 각 기관 및 57개 단체의 추천을 받아 4명의 선정위원과 함께 심사숙고하여 총 37명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사)좋은이웃은 따뜻한 온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10년째 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2월까지 57개 단체 봉사자 1437명이 참여하여, 23900장 연탄을 전국 56가구에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