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와 지역 특산품을 알리기 위해 ‘KTX 개통 21주년 기념 지역 관광 활성화 마케팅 행사’에 참여하며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지난 1일 광주송정역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함평군은 나비대축제의 주요 일정과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축제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품도 함께 전시해 함평천지몰을 통한 온라인 판로 확대도 꾀했다.
특히, 함평군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협력해 ‘함평 두 번 즐기기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함평역 왕복 승차권 이용객에게 철도 운임 50% 할인과 2만 원 상당의 함평천지몰 쿠폰을 제공해 실질적인 혜택까지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함평군을 비롯해 장성군·신안군·완도군 등 총 4개 지자체가 함께 참여해 각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KTX 개통 21주년을 맞아 광주송정역을 찾은 많은 이용객들에게 함평군의 관광 매력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철도를 비롯한 다양한 교통망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전략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