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철민 기자 | 현재까지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천 명 대에 머무는 등 좀처럼 코로나 19의 기세가 사그라 들지 않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언택트 시대에 점점 익숙해져 가고 있다. 교육 또한 마찬가지이다. 오프라인 위주로 형성되었던 미디 작곡 학원 및 레슨은 점점 온라인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국내 최초 스튜디오원 공식 교육기관이자, 온라인 미디 작곡 강의 플랫폼인 ‘페리도트 아카데미(Peridot Academy)’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모든 음악 작곡 강의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구독 시 무제한 수강 서비스와 실시간 Q&A 방송을 진행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나아가 ‘페리도트 아카데미’는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미디 작곡 웨비나를 진행하고 있다. 스튜디오 원 제작사인 프리소너스, 음향 브랜드 삼아스토어와 함께 매월 2회 토요일마다 웨비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9월 4일 토요일에는 4시부터 6시 30분까지 ‘홈레코딩’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홈레코딩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홈레코딩 장비 소개, 장비 세팅 방법’ 등의 기본적인 정보부터, ‘음정, 박자’를 보정하는 녹음 후보정 방법 등의 실용적인 정보까지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페리도트 아카데미’는 ‘이번 웨비나 수강자들이 홈레코딩으로 스스로 음정, 박자를 보정하는 튠 작업까지 할 수 있게 돕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언택트 시대를 맞아 유튜브 개인 방송 등 홈레코딩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이번 웨비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아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탭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스튜디오원 오픈 채팅방 ‘스원연구소’에서 바로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페리도트 아카데미는 대표 DAW 프로그램 중 하나인 스튜디오 원의 공식 교육기관이며 온라인 미디 작곡, 프로듀싱, 음반 유통 등의 강의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한 달 구독 서비스를 신청하면, 모든 커리큘럼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나만의 자작곡을 완성해 음원을 발매하기 위한 모든 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

페리도트 스튜디오가 제공하는 커리큘럼은 음악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부터 음반 발매를 목표로 하는 실무자까지 모든 음악인을 대상으로 하며, 자세한 사항은 페리도트 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