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골프 거리측정기 선두기업 보이스캐디(㈜브이씨, 대표이사 김준오)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신제품 ‘T12 PRO’와 ‘Laser FIT VOICE’를 3월 4일 정식 출시한다. AI 기반 실시간 코스 분석 및 클럽 추천 기능을 갖춘 ‘T12 PRO’, 음성 명령만으로 거리 측정이 가능한 ‘Laser FIT VOICE’ 등 혁신적 기술이 적용되면서 골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전 예약 3차 전량 품절… 기대감 증폭
정식 출시 전 진행된 3차례 사전 예약에서 모든 물량이 완판되며 AI 골프 기기에 대한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보이스캐디 관계자는 “예상을 뛰어넘는 예약 판매 성과에 감사드린다”며, “정식 출시 후에도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골프 업계 최초, AI 활용 광고 제작으로 기술력 과시
보이스캐디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AI 기술을 활용한 광고를 제작해 주목받고 있다. AI가 직접 제작한 광고는 T12 PRO와 Laser FIT VOICE의 핵심 기능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며, 차별화된 창의성과 혁신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준오 대표 “골프와 AI 결합한 미래 선도”
김준오 대표는 “T12 PRO와 Laser FIT VOICE는 단순한 신제품이 아니라 AI와 골프를 결합한 새로운 시장을 여는 의미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골프의 미래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이스캐디의 신제품은 3월 4일부터 전국 공식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