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수영 기자 | 프리미엄 식탁 전문 브랜드 몽키우드가 신제품 ‘마망 시리즈’ 초도 물량 매진에 따른 2차 특가 판매를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몽키우드에 따르면, 지난달 100조 한정으로 출시된 ‘마망 테이블 세트’ 1차 초도 수량이 출시 2주 만에 전량 소진되어 기존 라인업(오크 50조+월넛 50조)과 마찬가지로 100조 제작 제품에 대한 2차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마망 시리즈’는 거미 조형물로 유명한 루이스 부르주아의 ‘마망’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제품으로, 거미의 다리 모양을 형상화한 디자인과 북미산 화이트 애쉬 원목의 조합을 통해 예술적인 조형미와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몽키우드 원신희 대표는 “몽키우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탁 전문 공장 운영으로 주문과 제작, 배송에 직접 관여해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고객들이 이번 마망 테이블 세트 2차 판매 재개를 통해 우수한 품질력과 디자인을 자랑하는 ‘마망 시리즈’를 다시금 만나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덧붙였다.

마망 테이블 세트는 각각 4인용, 6인용, 그리고 8인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이즈 및 벤치, 의자 조합 변경을 원할 경우 고객센터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한편 백화점 매장은 이번 마망 테이블 2차 판매에서 제외되며, 구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몽키우드’ 를 통해서도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