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사우나떡볶이는 MBC NET '어쩌다 마주친 시즌3'에서 티아라 함은정, 라붐 율희가 자사 매장을 방문해 촬영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어쩌다 마주친 시즌3’는 두명의 MC가 직접 볼거리, 먹거리 등을 체험하며 시청자에게 전국 힐링 아이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에서 사우나떡볶이 매장을 방문한 MC들의 픽으로 로제, 궁물떡볶이 이외에 수제돈카츠과 닭꼬치메뉴가 소개되었으며, 시식 후 재치있는 입담으로 두MC의 리뷰평 대결이 펼쳐져 재미를 더했다. 이 날 방송된 사우나떡볶이 방문 촬영편은 ‘어쩌다 마주친 시즌3’ 네이버TV 및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보기 할 수 있다.
G.ECONOMY(지이코노미) 송하나 기자 | 글로벌 No.1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KANTAR)의 월드패널 사업부가 코로나19 발생 전후 FMCG 시장의 채널 타입별 상위 10개 품목의 변화 트렌드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신선식품을 포함한 전체 FMCG 시장에서 온·오프라인 간의 경쟁이 매우 치열해진 가운데, 주요 채널별 구매자 트래픽에 큰 영향을 주는 품목군을 확인하고, 팬데믹으로 인한 변화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분석에는 칸타 월드패널 데이터의 실제 구매자 수와 총 구매 횟수를 바탕으로 구매자 추적 데이터와 트래픽을 나타내는 지표 CRP(Consumer Reach Point)가 사용되었다. 신선식품을 포함한 전체 FMCG 시장에서 오프라인은 코로나19와 상관없이 상위 CRP 카테고리 변동이 미미했으나, 온라인의 경우 코로나19 발생 전 대비 가구 내 있는 시간이 늘면서 식품 품목들의 CRP가 증가했다. 특히, 온라인 채널에서 조리냉동 및 우유 품목은 CRP가 상승했으며, 육가공 및 레토르트 HMR은 코로나19 시기에 진입하면서 TOP10에 진입했다. 코스트코를 제외한 대형마트 채널에서 식품의 경우 팬데믹 영향
G.ECONOMY(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하나저축은행은 지난 1월 출시한 ‘파란하늘 정기적금’에 이어 ESG 실천의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하이(High) 하나 보통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이(High) 하나 보통예금』은 입출금 자유로운 예금상품으로, 개인 및 개인사업자 손님에 한해 가입 가능하며 3천만원까지 최대 연 1.0%의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 2.2%의 금리를 제공하는 금융상품이다. 특히, 신규 가입시 종이통장을 발급하지 않은 손님들에게 연 0.1%의 우대금리를 제공함으로써 손님들도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하나저축은행은 『하이(High) 하나 보통예금』 출시를 기념하여 비대면 채널을 통해 신규 가입 시 모든 손님들에게 2천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하나저축은행 정민식 대표이사는 “환경보호를 실천한 손님들에게 금융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전국민이 ESG 실천에 동참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손님과 함께하는 ESG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High) 하나 보통예금』의 상품설명서 확인과 신규 가입은 하나저축은행…
G.ECONOMY(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전자식 자동변기세정기 ‘닥터피엘 퓨어팟’이 올해 누적 13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닥터피엘 퓨어팟은 자동으로 변기 세균을 99.9% 죽이는 변기세정제이자 변기 클리너로, 살균수를 통해 변기 곰팡이나 물때를 제거하고 예방해주는 것은 물론 특유의 화장실 변기냄새까지 최대 75% 제거해준다. 전자식으로 작동한다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생활청소/욕실청소 부문’ 브랜드 대상 등 3관왕에 올랐고, 여러 방송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제품을 수조에 넣은 후 물만 내리면 변기 청소가 되는 간단한 구조로, 소비자들이 하기 싫어하고, 제대로 하기 어려운 변기 청소를 대신해 준다. '변기 살균기'로도 불리는 퓨어팟은 기존에 일명 ‘파란 물’과 변기 솔, 변기 청소세제 등으로 닦아내야 했던 제품 중심이었던 변기세정제 시장에 전자식으로 작동된다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화학약품 없이 오직 수돗물로만 작동해 친환경 제품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한 번의 설치만으로 평균 1년 이상 쓸 수 있고, 자동으로 작동과 휴식을 반복해 편의성도 높다. 업체 관계자는 “퓨어팟은 변기를 자동으로 관리해주는 전자식 자동변
G.ECONOMY(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요즘에는 젊은층에서도 목, 어깨, 허리 통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심하지 않더라도 한 번쯤은 이러한 통증으로 힘들었던 경험을 해보기 마련이다. 현대인들은 장시간 한 자리에 앉아서 공부나 업무 등을 하게 된다. 이에 학생과 직장인은 물론, 주부들이나 특정 직업군 역시 무리한 가사 노동 및 작업 등으로 통증을 겪게 된다. 바쁜 일상과 잘못된 생활 습관 등으로 신체의 균형이 깨지는 이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평소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 있거나, 옆으로 비스듬하게 기대어 있는 등 잘못된 자세를 오래 유지할 경우 체형 불균형을 겪을 수 있고 목디스크,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수도 있다. 앉아 있을 때 다리를 꼬는 습관, 한쪽 다리로만 지탱하고 서 있는 습관, 엎드려 자는 습관, 상체를 앞으로 구부려 앉는 습관 등이 반복되면 척추의 앞뒤 중심이 무너지고 척추와 골반이 틀어져서 체형과 자세의 불균형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등은 과거 40~5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게서 주로 발병하는 질환이라고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청소년부터 20~30대에서도 발병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바쁜
G.ECONOMY(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22일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마스크 자원순환 캠페인 '희망 리본(Re-born)'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을 통한 자원 효율화 및 순환경제에 동참하기 위함이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마스크 연간 사용량은 약 73억장(2만9000톤)으로 추정된다. 매립 시 분해 소요시간은 약 450년에 달한다. '희망 리본(Re-born)'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환경오염의 새로운 요인이 된 마스크를 활용한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우리은행은 마스크 필터 제조사인 ㈜제이제이글로벌과 협력해 사용 후 버려지는 폐마스크를 수거하고, 마스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원단을 활용해 재생 PP(폴리프로필렌)칩으로 재생산하며, 이 재료로 의자와 같은 자원순환용품을 제작한다. 우리은행은 임직원의 캠페인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요 건물인 회현동 본점과 디지털타워, 우리금융상암센터, 성수동 우리W타워 내에 마스크 수거함을 설치했다. 고객들 및 일반인도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서울시 소재 주요 사회복지관 4곳에 마스크 수거함을 오는 6월까지 추가로 설치한다. 이원덕…
G.ECONOMY(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의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달성하기 위함이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취지에 맞게 현수막과 종이없이 디지털현수막과 태블릿을 활용한 전자협약으로 진행됐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공동 사업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컨설팅 및 공동 캠페인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한 공동 사회공헌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현재 환경부를 비롯한 공공기관, 기업, 민간단체 등 57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환경 거버넌스 기구이다. 민관 협력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비롯해 저탄소 친환경 사회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8년 창립했으며, 우리은행은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창립 멤버로서 참여하고 있다. 이원덕 은행장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저탄소 친환경 사회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며,…
G.ECONOMY(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사회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은 자산관리에 관심을 갖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는 개인의 직업과 연령에 맞춰 시행되어야 하며 전체적인 자산관리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이에 따라 사회초년생, 직장인, 자영업자 등 많은 사람들이 자산관리를 하려 하고 있는 추세다. 일각에서는 리스크에 대한 걱정을 하는 경우도 있다. 안정적인 재무설계를 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상황도 허다한데, 이때에는 확실한 목적을 계획해야 하며 실시간 시장대응으로 맞춤형 투자 관리를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재테크 전문가 블루그린 인베스트먼트 의 신현길 대표 는 쉽고 간편한 차트 확인을 통해 편리한 재테크를 실현할 수 있는 상품을 제시하고 있다 누구나 제한 없는 매매가 가능하고 거래에 최적화된 UX를 제공하여 최선의 투자포트 구성을 채택하고 있다는 점에서 고객만족을 극대화시킨다는 평을 얻고 있다. 블루그린 인베스트먼트 의 신현길 대표 는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투자자들과의 상생을 추구하고 있다. 전문 담당자를 배정하여 상담 후 최적의 진단과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분석 후 목표와 플랜을 설정하고 있다.
G.ECONOMY(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 친화형 기업 ESG지원’ 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하나 소셜벤쳐 유니버시티」 사업을 전국 규모로 확대키로 하고, 첫 시작을 충남 부여에 소재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와 함께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쳐 유니버시티」는 ‘하나 파워온 챌린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 창업 지원을 주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에 있는 지역 거점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청년 창업 지원 및 창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키로 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역 거점 대학 중 하나인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통문화와 연계한 다양한 아이디어 창업 지원 ▲전통문화대학교 취·창업 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교육 콘텐츠 제작 및 창업 과정 지원을 위한 지역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양성 ▲지역 대학생 및 청년 대상 창업 교육 및 실습, 후속 지원 등을 진행키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를 시작으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사업
G.ECONOMY(지이코노미) 백석 기자 |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19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삼육대학교와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기부’에 대한 니즈(필요)가 있는 고객의 생애 플랜과 자산계획에 맞춰 기부신탁 설계부터 전문적 금융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일목 삼육대학교 총장, 우리은행 송현주 투자상품전략그룹 부행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를 활용해 신탁 기반의 자산 설계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2021년 출시된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는 상속·증여·기부 신탁상품과 서비스를 포괄하는 우리은행의 가족자산승계신탁 브랜드이다. 기부에 특화된 ‘우리 나눔신탁’의 경우 위탁자와 수탁자가 유언대용 신탁계약을 맺고, 학교·병원·공익단체 등 원하는 기부처를 연속수익자로 지정하면 위탁자 본인 사망 시 수탁자가 신탁계약에 따라 해당 기부처에 재산을 이전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웰 다잉(Well-Dying)’을 추구하는 시니어 인구가 확대되며 본인의 삶과 철학이 담긴 사후 자산 설계를 고민하는 수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