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로봇이 재활용 쓰레기 수거에서 공원 순찰까지 하더니...이제는 커피 배달까지 하네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마곡지구를 중심으로 로봇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며 ‘로봇을 가장 잘 사용하는 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구는 구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4월 중 마곡나루역 인근에 로봇 스테이션(정거장)을 구축하고, 오는 5월 본격적인 로봇 배달서비스에 나서는 등 ‘마곡지구 로봇서비스 확대 계획’을 추진한다. 가장 주목할 변화는 ‘로봇 배달서비스’다. 구는 마곡나루역 인근 주거지와 사무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로봇 10대를 투입해 식음료 배달을 수행한다. 서비스 지역은 마곡 엠밸리 4·7단지 아파트와 보타닉 푸르지오시티 등 사무용 건물 27개소, 오피스텔 단지 9개소 등이다. 이용 방법은 서울시 공공배달앱인 ‘땡겨요’를 통해 로봇 배달이 가능한 가맹점을 선택하면 된다. 소비자가 주문하면 매장과 가장 가까운 로봇이 배달을 시작하며, 로봇 도착 시 앱 알림을 확인한 후 수령 버튼을 눌러 간편하게 배달 물품을 찾으면 된다. 특히, 구는 로봇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로변에 ‘로봇 스테이션’을 구축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는 마포365구민센터와 한강공원을 연결하는 녹색 보행로인 ‘잔디로’를 조성하고 4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국유지인 상수동 361 외 5필지 일대에 약 3,820㎡ 규모로 추진됐으며, 쾌적한 보행 환경을 위해 잔디식재와 현무암 판석 보행로 조성 등이 시행됐다. 그동안 마포365구민센터와 한강은 가까이 있음에도 직접 이어지는 길이 없어 주민들이 우회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마포구는 단절된 보행 흐름을 연결하고, 마포365구민센터 이용자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이 한강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 환경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보행로는 ‘잔디를 밟으며 한강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개념을 담아, 단순한 이동 통로를 넘어 도심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보행로 조성을 위해 마포구는 2024년부터 잔디형 보행 연결로 사업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왔으며, 2년에 걸쳐 미래한강본부와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계 부처와 협의를 진행해 2026년 4월 잔디로 조성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으로 마포365구민센터와 레드로드, 한강 수변공간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며, 문화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가 관내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영등포 K-POP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등포구와 FNC엔터테인먼트의 비영리 공익재단인 ‘LOVE FNC’가 공동 기획한 K-컬처 기반 문화예술 교육이다. 청소년들이 안무 습득과 보컬 훈련을 통해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고 정서적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은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특히 지난 2월 마무리된 댄스 프로그램에 대한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보컬 프로그램까지 범위를 확대해 진행한다. K-POP 댄스 프로그램은 여의도 브라이튼 스포츠 라운지에서 운영된다. 인기 K-POP 곡을 활용해 기초 동작부터 심화 안무까지 단계별로 구성했으며,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유연성 강화 ▲포인트 안무 습득 ▲박자 감각 훈련 등이 포함된다. K-POP 보컬 프로그램은 도림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되며 ▲발성 테크닉 ▲단계별 피치 조절 훈련 ▲가사 이해를 통한 감정 전달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청소년들에게 몰입도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초등·중학생이다. 모집인원은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바디프랜드가 K컬처 관광 명소인 서울 북촌에서 헬스케어로봇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오늘의집 북촌하우스에 ‘바디프랜드와 함께 10년 더 건강해지는 집’을 열고 오는 5월 1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간은 바디프랜드의 기업 미션인 ‘인류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콘셉트로 마련됐다. 북촌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바디프랜드의 주요 헬스케어 솔루션을 일상 공간 속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거실과 침실 형태의 체험존으로 꾸며졌다. 체험 공간에는 지난달 출시된 웨어러블 AI헬스케어로봇 ‘733’을 비롯해 퀀텀AI, 의료기기 메디컬파라오와 메디컬팬텀로봇,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S, 마사지소파 파밀레S·파밀레C, 라클라우드 헬스모션, W정수기 등이 배치됐다. 소형 마사지기 브랜드 ‘바디프랜드 미니’ 존도 별도로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마사지건, 두피올케어, 종아리 마사지기 등 주요 소형 헬스케어 제품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북촌이라는 입지 특성상 행사장에는 인근 주민과 MZ세대는 물론, K컬처를 경험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충북 청주 오창 일대가 산업 중심 지역을 넘어 생활과 여가 기능까지 결합된 복합 생활권으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산업단지와 연구시설 중심의 성장 흐름에 더해 체류형 관광시설까지 추진되면서 자족형 도시 구조가 점차 갖춰지고 있다는 평가다. 청주시는 최근 오창읍 일원에 체류형 복합 관광시설 ‘아마존 아쿠아파크’ 조성을 위한 민간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약 1500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수로풀과 인피니티풀 등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관광호텔, 컨벤션센터, 레저시설, 상업시설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시설은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2029년 상반기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청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고용 등 지역 경제 파급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오창은 기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구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생활과 여가 기능이 결합된 자족형 생활권으로 변화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와 바이오 산업 기반 위에 이차전지 산업이 확장되고, 오창 4일반산단과 오창테크노폴리스 개발이 진행되는 가운데, 오창 테크노폴리스 부지 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까지 더해지며 산업과 연구 기능이 결합된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바디프랜드가 K컬처 관광 명소인 서울 북촌에서 헬스케어로봇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오늘의집 북촌하우스에 ‘바디프랜드와 함께 10년 더 건강해지는 집’을 열고 오는 5월 1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간은 바디프랜드의 기업 미션인 ‘인류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콘셉트로 마련됐다. 북촌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바디프랜드의 주요 헬스케어 솔루션을 일상 공간 속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거실과 침실 형태의 체험존으로 꾸며졌다. 체험 공간에는 지난달 출시된 웨어러블 AI헬스케어로봇 ‘733’을 비롯해 퀀텀AI, 의료기기 메디컬파라오와 메디컬팬텀로봇,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S, 마사지소파 파밀레S·파밀레C, 라클라우드 헬스모션, W정수기 등이 배치됐다. 소형 마사지기 브랜드 ‘바디프랜드 미니’ 존도 별도로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마사지건, 두피올케어, 종아리 마사지기 등 주요 소형 헬스케어 제품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북촌이라는 입지 특성상 행사장에는 인근 주민과 MZ세대는 물론, K컬처를 경험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고, 기업의 원활한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면접 일구데이’ 참여 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구하는 날’이라는 의미의 ‘일구데이’는 금천구 일자리센터가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한자리에서 연결하는 원스톱 현장면접 지원 프로그램이다. 채용 계획이 있는 관내 기업에 맞춤형 면접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는 2025년 ‘일구데이’를 총 7회 운영해 67명이 면접에 참여하고 8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일구데이’를 월 1회 이상 정례 운영하는 한편, 기업의 신청에 따라 수시로 추가 운영해 구인·구직 매칭 기회를 확대한다. 또한, 다양한 직종의 구인 기업을 발굴해 채용 성과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기업이 ‘일구데이’ 참여를 신청하면 일자리센터에서 채용 조건에 적합한 맞춤형 인재를 모집하고 면접 일정을 안내한다. 금천구는 면접 당일 청사 내 면접 공간을 제공하고, 1:1 현장 면접과 참여자 관리 등 전 과정을 지원한다. 면접 이후에도 사후관리를 이어간다. 미취업자에게는 지속적인 취업 알선과 교육·제도 안내를 제공하고, 취업자에게는 업무 적응과 불편사항 등을 점검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쿠팡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주방용품 할인 기획전을 연다. 쿠팡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주방용품 세일’을 오는 5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가족 모임과 집밥 준비, 봄나들이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마련됐다. 쿠팡은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기획전 내에 다양한 쇼핑 코너를 운영한다. 대표적으로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모은 ‘베스트 대표 특가’, 매일 새로운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하루 특가’, 할인 폭이 큰 상품을 모은 할인 코너, 주요 브랜드 상품을 제안하는 브랜드 추천 코너 등이 마련됐다. 상품군은 구매 목적에 따라 4가지 테마로 나뉜다. 냄비, 프라이팬, 조리도구, 저장용기 등은 ‘집밥 준비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식기, 쟁반, 수저, 커트러리, 테이블매트 등 다이닝 상품은 ‘식탁을 빛내는 플레이팅’ 테마로 선보인다. 컵과 잔 세트, 와인·커피 용품 등은 ‘선물하기 좋은 주방용품’으로 분류했다. 보온·보냉용품과 일회용품 등 야외 활동과 모임에 필요한 품목은 ‘홈파티부터 봄나들이까지’ 테마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에는 테팔, 락앤락, 모던하우스 등 주요 주방용품·리빙 브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가 오는 5월 1일과 2일 양일간 관악산 으뜸공원에서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과 ‘찾아가는 동물병원’을 함께 개최해 봄나들이객을 반기는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최근 미디어를 통해 관악산을 향한 인기와 발걸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는 ‘관악산 연계 지역 상권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서울시 유일의 민간 사회적경제 정기 장터인 꿈시장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안정적인 판로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 꿈시장에서는 수공예품, 생활용품, 식품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포토존, 버스킹 공연 등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해 장터를 찾은 방문객의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관악산과 으뜸공원을 방문한 주민이라면 ‘찾아가는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의 종합 건강상담부터 다양한 동물 교감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다. 건강상담에는 ▲서울시수의사회 관악구분회 ▲애견미용업체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 등 전문기관이 다수 참여해 간이 검진과 위생 미용, 행동 상담 등을 제공한다. 동물교감 프로그램의 경우, 양일간 다른 주제로 운영된다. 1일 차에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가 중동 전쟁에 따른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 추진단을 구성하고 27일부터 지급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양천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구민이며, 소득 수준에 따라 1인당 10만 원에서 최대 55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접수 및 지급은 1·2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1차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가구,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한다.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로 1차 지급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취약계층과 그 외 구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시행 첫 주인 27~30일은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월요일(1 · 6), 화요일(2 · 7), 수요일(3 ·8), 목요일(4 · 9 · 5 · 0) 순이며, 금요일 이후에는 요일제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로,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오프라인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세계적인 축제 ‘마하 송끄란 월드 워터 페스티발 2026’ 이 2026년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방콕 벤자끼띠 공원에서 문화유산, 라이브 공연, 물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한데 모아 5일간 진행됐다. 올해에는 특별히 송끄란 5개 지역을 구분하여 태국의 지역적 다양성을 전통 공연, 지역 특산품 전시, 다양한 체험 활동, 사찰 축제 분위기의 모래탑 쌓기, 불상 목욕 체험 등을 통해 선보였다. 노인과 어린이를 위한 전용 공간도 마련되어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었으며, 100개가 넘는 부스에서는 태국 음식과 제품을 판매했다. 태국관광청은 송끄란 축제와 한국의 대표적 물 축제인 보령머드축제, 정남진 장흥물축제를 보다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한바 있으며, 이에 따라 태국관광청 서울 사무소는 ‘마하 송끄란 월드 워터 페스티발 2026’에 두 축제를 초청하고 홍보부스 설치를 지원했다. 5일간 11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여한 이 축제에 두 도시는 홍보 부스와 무대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4월 11일 수라싹 판짜른워라꾼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과 타파니 키앗파이분 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서울 성동구 성수동이 단순한 팝업스토어 중심지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의 전략 거점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향기 마케팅 전문 기업 센트온의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센틀리에가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 공식 입점하며 존재감을 확대했다. 이번 입점은 약 2,000평 규모의 대형 매장 내 2층 ‘무신사 뷰티’ 섹션에서 이뤄졌다. 센틀리에는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는 물론, 성수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까지 겨냥해 브랜드 감성을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전략이다. 매장에서는 대표 제품인 ‘오렌지블라썸 토스카나’를 비롯해 오드퍼퓸 5종과 핸드크림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특히 10ml 소용량부터 30ml, 50ml 본품까지 라인업을 세분화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센틀리에 측은 성수동을 브랜드 확장의 핵심 거점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성수동은 글로벌 고객이 모이는 공간으로, 브랜드 고유의 프리미엄 감성을 전달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며 “무신사라는 플랫폼을 통해 K-조향 기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센틀리에의 기반인 센트온은 2,000여 종 이상의 향기 라이브러리를 보유한 기업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정부가 ‘담합과의 전쟁’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갔다. 반복적인 담합 행위에 대해 단순 과징금을 넘어 시장에서 퇴출시키는 수준의 초강력 제재를 예고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반복담합 근절방안’을 발표하고, 일정 기간 내 담합을 반복하는 사업자에 대해 영업정지와 등록취소는 물론 사업 매각 등 구조적 조치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주병기 위원장은 “중대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기업 분할이나 지분 매각 등 강도 높은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강조했다. 담합을 ‘비용 문제’가 아닌 ‘생존 문제’로 끌어올리겠다는 의미다. 이번 대책은 설탕, 인쇄용지 등 주요 산업에서 동일 사업자의 담합이 반복되면서 기존 제재만으로는 억제 효과가 부족하다는 판단에서 마련됐다. 실제 공정위는 이날 인쇄용지 가격 담합 사건과 관련해 3383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며 경고 수위를 높였다. 핵심은 ‘재범에 대한 직접 퇴출 장치’다. 공정위는 일정 기간 내(예: 5년간 2회) 담합을 반복할 경우, 소관 부처에 영업정지나 등록취소를 요청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건설산업기본법과 공인중개사법의 제재 체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모든 학생의 평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고 학교 현장의 기초학력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원 대상 전문성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광주시교육청은 ‘기초학력 지도 교원 전문성 강화 연수’ 과정을 마련해 현장 교사들의 학생 맞춤형 지도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지원을 위한 학습지원 담당교원 연수 △초등 한글문해력 향상 연수 △초등 기초수리력 향상 연수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각 과정마다 초등교원 30명씩 참여해 총 90명이 연수를 받는다. 연수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광주교육대학교에서 과정별로 5일간, 총 15시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론과 실제를 함께 다루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맞춤형 지원을 위한 학습지원 담당교원 연수’는 학교 내 학습지원 업무를 처음 맡았거나 전문성 향상을 희망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한다. 학교 기초학력 지원 체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초등 한글문해력 향상 연수’는 저학년 학생들의 언어 격차 해소와 문해력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가 지역 철물점과 협력해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우리동네 해결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구는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겪는 소규모 수리와 긴급 보수 문제를 보다 빠르고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역 철물점과 연계한 신규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리동네 해결사’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지만 주민들이 직접 해결하기 어려운 생활 민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방충망 교체, 수도 누수, 안전 손잡이 고장 등 비교적 간단한 수리부터 긴급 보수가 필요한 사항까지 실질적인 생활 불편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운영 방식은 취약계층 주민이 전화 등을 통해 행복한 복지 7979센터에 불편 사항을 접수하면, 센터에서 민원인의 거주지와 가까운 협약 철물점에 연결해 신속하게 현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주민 접근성과 대응 속도를 높인 생활밀착형 지원 체계라는 평가다. 남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지역 철물점 43곳을 대상으로 참여 의사를 조사했으며, 이 가운데 참여를 희망한 업체를 생활 불편 해결 파트너로 선정했다. 현재 남구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철물점은 모두 5곳이다. 협약 철물점들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첫 여권을 발급받는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맞춤형 아동용 여권 커버를 배부한다. 광산구는 8세 미만 아동(201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을 대상으로 ‘첫 여권 발급’을 기념하는 아동용 여권 커버를 제작해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여권 커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여권을 처음 발급받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가족들에게도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에게 여권이 첫 공인신분증이자 세상과 연결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 주목해 기획됐다. 광산구는 아동 여권이 보관 과정에서 낙서나 구김, 오염 등으로 쉽게 훼손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커버의 내구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더해 실용성과 감성을 함께 담아냈다. 디자인은 축하 메시지와 함께 탐험과 여행을 떠나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주제로 한 3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아이들이 취향에 따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재미를 더했다. 여권 커버 수령을 원하는 경우 법정대리인이 광산구 누리소통망을 통해 진행되는 ‘2026년 민원행정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받을 수 있다. 준비된 수량은 총 1,000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남북한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봉사조직 ‘충청권 통일+센터 정(情)주행 봉사단’을 출범시키며 지역사회 기반 통일 공감 확산과 사회통합 실천에 나섰다. 도는 23일 충청권 통일+센터 대회의실에서 조상현 자치행정과장과 봉사단 참여자, 관계기관,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정주행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명장 수여식과 활동 계획 공유, 자원봉사자 소양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정주행 봉사단은 남북한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봉사단으로 제도를 넘어 사람으로 이어지는 통일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하는 선도 모델로 의미를 더한다. ‘정주행’이라는 명칭에는 일회성 활동이 아닌 관계를 끝까지 이어가는 지속적 동행의 의미를 담았다. 봉사단은 앞으로 통일 공감대 캠페인과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기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단순 봉사를 넘어 남과 북의 삶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통합의 현장을 만들어가는 데 초점을 맞춘다. 참여 단원들은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공동체 안에서 함께 어울리고 연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조상현 자치행정과장은 “정주행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 우려가 부각되면서 뉴욕증시가 약세로 출발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금융시장 전면에 부상하며 투자심리를 빠르게 위축시키는 모습이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장 초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32.61포인트(0.27%) 하락한 4만9357.42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6.83포인트(0.24%) 내린 7121.07,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88.32포인트(0.36%) 하락한 2만4569.25로 집계됐다. 이날 하락세의 배경에는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가 자리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는 선박은 즉시 격침하라”고 밝히며 강경 대응 방침을 재확인했다. 휴전 협상 시한을 연장한 지 이틀 만에 나온 발언으로, 시장은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다시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에도 유사한 경고를 내놓으며 실제 군사 कार्रवाई를 언급한 바 있어 투자자들의 경계심을 더욱 자극했다. 호르무즈 해협이라는 글로벌 에너지 수송의 핵심 거점이 다시 긴장 국면에 들어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중동 해상에서 미국과 이란 간 충돌이 군사적 대치를 넘어 ‘에너지 봉쇄 전쟁’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을 장악한 이란과 공해상 차단에 나선 미국이 정면으로 맞서면서 글로벌 원유 공급망에 직접적인 충격이 가시화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해군은 인도양 공해상에서 이란산 원유를 운송하던 초대형 유조선(VLCC)에 직접 승선해 검문을 실시했다. 해당 선박은 약 200만 배럴을 적재할 수 있는 규모로, 제재 회피를 위해 국적을 위장한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치는 미국이 기존 페르시아만 인근을 넘어 원해까지 작전 범위를 확대한 상징적 사례로 평가된다. 단순 감시를 넘어 실제 차단·검색까지 병행하며 이란의 원유 수출망을 원천 봉쇄하려는 전략이 본격화된 셈이다. 특히 중국 등 주요 수입국으로 향하던 물량까지 영향을 받으면서 이란의 수출 타격은 불가피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맞서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강경 대응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혁명수비대 해군은 고속정을 동원해 상선에 접근한 뒤 병력을 투입해 선박을 장악하는 장면을 공개하며 해상 통제력을 과시했다. 실제로 이란은 최근 컨테이너선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중국 전기차 시장이 ‘치킨게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업계 내부에서는 이 같은 출혈 경쟁이 장기화될 경우 오히려 글로벌 경쟁사인 테슬라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홍콩중문대 선전캠퍼스 공공정책학원의 정융녠 원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중국 전기차 산업의 가격 경쟁을 “집단 자살”에 비유했다.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업체들이 잇따라 가격을 낮추면서, 결국 누구도 이익을 내지 못하는 구조로 빠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는 특히 “중국 상위 자동차 업체들의 이윤을 모두 합쳐도 글로벌 1개 기업에 못 미칠 수 있다”며, 현재 경쟁이 산업 전체를 약화시키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업들이 ‘끝까지 버티면 이긴다’는 전략에 매몰되면서 비효율적인 경쟁이 반복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상황의 배경에는 지방정부 중심의 과잉 투자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 하나의 산업이 유망해 보이면 각 지역이 앞다퉈 산업단지 조성, 보조금 지급, 투자 유치에 나서면서 공급 과잉을 부추긴다는 것이다. 실제로 비야디 등 주요 기업들까지 가격 경쟁에 뛰어들며 시장 전반의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중국 당국 역시 이러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쿠팡이 최근 미국 정치권을 상대로 로비 활동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기존 백악관과 대통령실을 넘어 미국 부통령까지 로비 대상에 포함시키며 접촉 범위를 넓힌 점이 눈에 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상원 공공기록에 따르면 쿠팡의 모회사 쿠팡 Inc.는 올해 1분기 로비 자금으로 최소 178만5,000달러(약 26억 원)를 지출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규모다. 로비 방식도 다변화됐다. 내부 인력을 활용한 직접 로비에 약 109만 달러가 투입됐고, 외부 로비 업체를 통한 지출도 약 69만 달러에 달했다. 특히 외부 업체 수는 기존 4곳에서 7곳으로 확대되며 조직적인 로비 체계를 강화한 모습이다. 이 과정에서 정치권 인맥을 활용한 전략도 강화됐다. 신규 로비스트에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신 인사와 미 의회 관계자 출신 인물들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로비업체 ‘볼라드 파트너스’에는 전 백악관 정책 고문 출신 인사가 합류했다. 로비 대상 역시 경제 부처를 넘어 외교·안보 라인까지 확대됐다. 미국 상무부, 재무부, 무역대표부(USTR)뿐 아니라 국무부, 국가안보회의(NSC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SK스피드메이트가 AXA손해보험과 손잡고 자동차 보험 고객을 위한 ‘데이터 기반 차량 예방정비·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격 도입한다. 이번 서비스는 사고 후 수리에 집중하던 기존 정비 방식에서 벗어나, 정밀 진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차량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고 최적의 정비 시점을 가이드하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AXA손해보험 앱을 통해 신청한 고객은 전국 570여 개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엔진오일, 배터리, 타이어 등 주요 5개 항목을 무상 점검받을 수 있다. 점검 결과는 모바일 리포트로 제공되며, 단순 이상 여부뿐 아니라 종합 정비 점수와 개인별 주행 패턴에 따른 예상 정비 시점 알림 서비스까지 포함되어 체계적인 차량 관리가 가능하다. 서비스 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6월 30일까지 AXA손해보험의 문자 수신에 동의한 고객에게는 엔진오일 3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SK스피드메이트는 향후 진단 항목을 확대하고 리포트 기능을 고도화하여 예방정비 서비스의 표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SK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단순 점검을 넘어 데이터 기반 차량 관리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모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백화점이 4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서 ‘반다이남코 팬시 페스타’를 개최하며 가정의 달 팬슈머(Fansumer) 공략에 나선다. 이번 팝업은 ‘일본의 디즈니’로 불리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반다이남코의 방대한 IP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대목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가 재점화된 ‘다마고치’ 공식 판매다. 유통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신제품 ‘다마고치 파라다이스’ 4종의 물량을 대량 확보해 선보이며, 소지품 꾸미기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한정판 ‘나노 다마고치’를 최초 공개한다. 또한, 정교한 품질로 컬렉터들 사이에서 인기인 캡슐토이 브랜드 ‘가샤폰’ 존을 90대 규모로 조성해 이른바 ‘뽑파민(뽑기+도파민)’ 열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다채로운 구매 혜택도 제공된다. 다마고치나 나노블럭 구매 고객에게는 ‘나노블럭 마메치 클리어 버전’을 선착순 증정하며, 주요 인기 품목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윤형진 롯데백화점 패션부문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MZ세대부터 X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세대통합형 IP 팝업’을 준비했다”며 “특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동시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할 대학생 창작 프로그램 ‘설화프로젝트 시즌3’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5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젊은 창작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전통 유산을 현대적인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시즌의 주제는 한국 전통 공연 예술인 ‘탈춤’이다. 참가자들은 해학과 풍자, 자유로운 표현이 특징인 탈춤을 퍼포먼스, 영상, 공예, 공간 연출 등 다양한 장르로 풀어내게 된다. 설화수는 탈춤이 가진 종합 예술적 특성과 트렌디한 재해석 가능성에 주목해 이번 주제를 선정했다. 지원 대상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선발된 16명의 참가자는 4인 1팀으로 구성되어 약 3개월간 전문가 멘토링과 함께 작품을 제작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제작비와 활동 지원금이 제공되며, 최종 결과물은 오는 8월 설화수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브랜드 관계자는 “설화프로젝트는 전통을 과거의 유산이 아닌 오늘의 문화로 확장하는 창작 플랫폼”이라며 “젊은 창작자들의 새로운 시선을 통해 한국 전통 문화의 가능성을 지속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삼성화재와 손잡고 신차 구매부터 중고차 판매까지 차량 이용 전 과정을 아우르는 ‘모빌리티 라이프사이클 통합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21일 서울 삼성화재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차량 데이터와 인프라를 결합한 고객 중심의 통합 차량 관리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완성차의 제조·정비 역량과 보험사의 금융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신차 구매 시 보험 연계 혜택을 제공하고, 운행 단계에서는 KGM의 정비 네트워크와 부품 공급망을 활용해 안전한 주행 환경을 지원한다. 특히 인증 중고차 매입 및 판매 과정에도 차별화된 보험 서비스를 접목해 소비자 편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양사는 사고 예방과 안전 운전을 유도하는 플랫폼 개발 등 모빌리티 전반에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파편화된 개별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하며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GM 관계자는 “양사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모빌리티 라이프사이클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서비스 기준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강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엠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이 시그니처 메뉴를 강화한 ‘그랑 갈릭 본 스테이크 with Golden Crust Chicken’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기존 판매량 1위인 본 스테이크에 바삭한 골든 크러스트 치킨 스테이크를 더해, 소고기와 치킨의 서로 다른 풍미와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본 스테이크는 14시간 저온 수비드 공법으로 육즙을 살려 깊은 풍미를 자랑하며, 함께 제공되는 치킨 스테이크는 풍성한 크런치 식감을 제공한다. 매드포갈릭은 이를 수프, 와인 등이 포함된 ‘로맨틱 프리미엄 커플 세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풍성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통신사(SKT·KT) 제휴 할인 시 세트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 ‘그랑 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KT 멤버십은 프리미엄 세트 이용 시 최대 3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윤다예 엠에프지코리아 대표는 “스테이크 판매 1위를 기록한 ‘그랑 갈릭 본 스테이크’에 서로 다른 식감과 풍미를 지닌 치킨 스테이크를 더한 새로운 조합으로 프리미엄 스테이크 라인업을 한층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의 차세대 항암 신약 개발 사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주력 파이프라인인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후보물질 3종이 모두 환자 투약 단계에 진입한 데 이어, 다중항체 신약 후보물질까지 임상 단계에 접어들며 글로벌 신약 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 ADC 3종 본격 임상… 패스트트랙으로 상업화 속도 셀트리온은 23일, ADC 기반 항암 신약 후보물질인 ‘CT-P70’, ‘CT-P71’, ‘CT-P73’ 3종이 모두 환자 투약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들 물질은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1상 계획(IND) 승인을 받은 뒤,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투약을 시작했다. 가장 최근인 올해 1분기에는 ‘CT-P73’의 투약이 개시됐다. 이들 후보물질은 비소세포폐암, 요로상피암, 자궁경부암 등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고형암을 타깃으로 개발 중이다. 셀트리온은 빠른 상업화를 위해 FDA의 ‘패스트트랙(Fast Track)’ 지정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이미 ‘CT-P70’과 ‘CT-P71’은 패스트트랙 지정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물질들도 연내 신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 다중항체 ‘C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정체된 도시를 움직인 4년, 그리고 “이제는 완성”을 향한 승부수. 이기재 국민의힘 양천구청장 예비후보가 23일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결과로 증명된 행정’을 전면에 내세웠다. 단순한 출마 선언을 넘어, 지난 4년의 성과를 ‘검증된 통치력’으로 규정하고 다음 4년을 ‘완성의 시간’으로 못 박는 메시지였다. 이 후보는 선언문에서 “정치는 입으로 하지만 행정은 결과로 증명한다”며 “양천은 이미 정체를 끝내고 확실한 발전의 궤도에 올라섰다”고 강조했다. 실제 그는 지난 임기를 ‘멈춰 있던 도시를 움직인 시간’으로 규정했다. 20년 넘게 풀리지 않던 정비사업을 일괄 정리하고, 철도·개발·생활 인프라까지 동시에 밀어붙이며 양천의 구조 자체를 바꿨다는 평가다. 주요 성과로는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및 신월시영 정비계획 완료 △대장홍대선 착공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본격화 △공항소음 재산세 감면 △1500면 규모 주차공간 확보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이 모든 결과는 우연이 아니라 실력과 집념이 만든 것”이라며 “공약 이행률 96.4%,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이라는 성적표가 이를 증명한다”고 말했다. 이번 출마 선언의 핵심은 ‘성과의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가수이자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미기가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 수석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음악성과 기획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평가받는 미기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새로운 홍보 시너지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기는 최근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에 방송과 공연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 스튜디오 조성을 추진하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고양시와의 인연이 이어지며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 수석 앰버서더로 참여하게 됐다. 향후 미기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홍보 활동과 공연,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박람회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미기가 소속된 BE컴퍼니가 고양시 관할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되어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지역 기반 문화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박람회의 문화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 미기는 공식 주제가 ‘꽃들의 꿈’을 직접 작곡하고 가창까지 맡아 의미를 더했다. 해당 곡은 꽃이 전하는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음악적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박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이 건설공사 초기 단계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천안시는 김 권한대행이 지난 21일 관내 대형 건설공사 착공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일부터 추진 중인 ‘건축공사 착공현장 맞춤형 안전컨설팅’의 일환으로, 사고 위험이 높은 초기 공정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권한대행은 시공·안전계획서 이행 여부를 비롯해 용접 작업 시 화재 예방 조치, 고위험 작업 안전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천안시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14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기술지도를 실시한다. 단순 위반사항 적발보다는 현장대리인과 감리자에게 실질적인 기술 노하우를 전달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컨설팅 종료 이후에도 위반 사항에 대한 재점검과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사후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건설공사 초기 단계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전체 공정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지 말고 실질적인 위험 요소를 발굴해 즉각 개선해달라”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고창군의회(의장 조민규)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9대 고창군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32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조례안 등 총 21건의 의안 심사가 진행된다. 주요 안건으로는 고창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고창군 음식문화거리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 포함됐다. 또한 임시회 둘째 날인 23일부터 28일까지는 운곡습지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등 군정 주요사업장 10곳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현황과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조민규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로, 군민 삶 가까이에서 군정을 살피는 의정활동의 의미 있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종훈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창군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관광과 식품 산업의 연계 전략’을 제안했다. 그는 지역 대표 먹거리 개발, 김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설 연계, 유네스코 유산과 ‘고창 치유한상’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모델 구축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방한 관광객 규모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만 시장을 겨냥해 현지에서 관광객 유치 활동(세일즈콜)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충남을 비롯해 대전·세종·충북 등 충청권 관광을 통합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충남도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일정에서 유치단은 첫날 한국관광공사 대만지사를 방문해 최근 대만 관광객의 방한 트렌드와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대만지사는 지난해부터 ‘중부권 방문의 해’를 추진하며 대만 관광객의 충청권 유입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와 재단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비롯해 백제역사문화권, 청주공항과 연계된 충청권 초광역 관광 교통망 등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대만 관광객이 선호하는 미식 관광 요소를 반영한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도 강화하기로 했다. 둘째 날에는 타이베이 중심가 호텔에서 대만 주요 아웃바운드 여행사 40여 곳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충남 관광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어 콜라여행사와 동남여행사를 직접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콜라여행사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 1차 관광객을 보내기로 했다. 또한 자연 생태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지난 21일 전남 담양의 대표 전통정원인 소쇄원을 찾아 한국 원림문화에 담긴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철학과 선비정신을 직접 체험했다고 소쇄원재단이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소쇄원 조성자인 양산보의 15대 후손 양재혁 씨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국가유산청이 추진하는 생생문화유산 활용사업 ‘담양 소쇄원에서 무위자연을 걷다’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문화유산을 단순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과 체험이 어우러진 살아있는 공간으로 확장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세 번째로 소쇄원을 찾은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무위자연의 의미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전통정원의 가치와 정신을 되새겼다. 이어 대숲에서 자생한 찻잎으로 만든 죽로차를 시음하며 옛 선비들의 삶과 사유를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인위적 장식을 최소화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 속에서 절제와 사색을 중시했던 전통문화의 깊이를 체감했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서는 1548년 김인후가 기록한 ‘소쇄원 48영’ 가운데 하나인 ‘옥추횡금(玉湫橫琴)’의 풍류도 재현돼 눈길을 끌었다. 폭포의 물소리를 거문고 선율에 비유해 자연과 하나 되는 선비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코닝정밀소재가 아산 지역 취약계층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억7400만 원을 전달하며 12년째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아산시는 22일 코닝정밀소재가 장학사업 ‘해맑은 미래’를 통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5년 시작 이후 올해로 12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지원액은 약 21억 원, 수혜 학생은 500여 명에 달한다. ‘해맑은 미래’는 단발성 후원을 넘어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를 장기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왔다. 이를 통해 장학생들이 주요 대학에 진학하거나 취업에 성공하는 등 가시적 성과도 이어지며 지역사회 대표 사회공헌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이재형 코닝정밀소재 상무, 김우현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사업 의미를 공유하고 지속 협력을 다짐했다. 이재형 상무는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고, 오세현 시장은 기업의 꾸준한 나눔이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닝정밀소재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와 서울시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충청권 공조에 이어 서울시까지 지원에 나서며 박람회 흥행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22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한 공동 홍보와 관람객 상호 유치, 원예·정원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국제 행사 협력과 공동 발전 사업 추진 등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 구축에도 의미를 둔다.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 운영과 자료 공유, 세부 협력 과제 발굴 등을 통해 협력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다. 김 지사는 “정원도시 서울과 꽃의 도시 충남이 힘을 모아 두 박람회가 서로를 빛나게 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 것”이라며 “서울과 지방이 경쟁이 아닌 협력으로 새로운 균형발전 모델을 보여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태안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인공지능 접목 특별관과 치유농업관, 세계 작가정원 등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어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정부가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 1.7%를 기록한 데 대해 반도체 산업 호조와 정책 효과가 결합된 결과로 평가했다. 다만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변수 영향이 2분기부터 본격화되면서 성장세 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23일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1.7% 증가했다. 이는 2020년 3분기 이후 약 5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 역시 3.6%로, 2021년 4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정부는 이번 성장 흐름을 ‘가속 국면 진입’으로 진단했다. 특히 반도체 업황이 예상보다 강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수출 확대와 설비투자 증가를 동시에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내수 역시 정책 효과가 뒷받침됐다. 추가경정예산 집행과 전기차 보조금 확대, 주가 상승에 따른 자산 효과가 소비 여력을 끌어올리며 민간소비는 전기 대비 0.5% 증가했다. 카드 승인액 증가 등 소비 관련 지표도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투자 부문에서는 반도체 중심 설비투자가 크게 늘었다. 여기에 법인 차량과 항공기 구매 증가가 더해지며 설비투자는 전기 대비 4.8% 증가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글로벌 뷰티 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르는 화장품’에서 ‘먹는 화장품’인 이너뷰티(Inner Beauty)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2026년 기준 글로벌 이너뷰티 시장 규모는 약 400억 달러(한화 약 55조 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제 시장은 단순한 성분 보충을 넘어 첨단 바이오 기술이 접목된 차세대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세포 재생과 신호 전달의 핵심체로 불리는 ‘엑소좀(Exosome)’이 스킨부스터를 넘어 식품 소재로 진화하며 이너뷰티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전환기에 발맞춰, 국내 바이오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기업이 있어 주목된다. 바이오소재 전문기업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이하 ABIO)는 식품 브랜드사 NOWLAB, 베트남 유통사 OMB GROUP과 손을 잡고 동남아시아 뷰티 산업의 허브인 베트남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3사는 지난 4월 14일, 식물 유래 엑소좀 식품화 기술이 적용된 이너뷰티 브랜드 ‘엑소퀸(EXO QUEEN)’ 출시를 기념해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인플루언서 대상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에 선보인 ‘EXO QUEEN’은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부평구는 23일 구청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시설·단체 등 기관장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리더십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복지 현장에서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사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기관장의 인식 개선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기관장 70여명은 직장 내 괴롭힘의 개념과 유형, 관련 법령 및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기관장의 역할과 책임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리더십 실천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구는 6월 18일에도 사회복지 종사자 간 소통과 공감 강화를 위한 ‘소통·공감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기관장의 리더십은 조직문화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교육이 종사자가 존중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한 ‘기업 인권실사 평가’에서 공기업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인권경영의 선두주자임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대한변호사협회와 사단법인 휴먼아시아가 공동 주관한‘기업 인권실사 평가 발표 및 과제 컨퍼런스’행사 중 하나로 진행됐다. 지난 21일 개최된 해당 컨퍼런스는 국내 주요 기업의 인권실사(Human Rights Due Diligence) 수준을 진단하고 인권경영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기에는 국가인권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등 권위 있는 기관들도 함께 참여해 공신력을 더했다. 특히 이번 평가는 대한민국 법조계를 대표하는 대한변호사협회와 국내 인권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사단법인 휴먼아시아가 공동으로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수원은 이번 성과가 단순한 선언적 수준을 넘어, 인권경영 체계 구축과 실질적 이행 노력이 외부의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수원은 그동안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 근로자, 지역사회, 고객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인권경영 체계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난 22일, 2026년 1분기 기준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비보장 수익률 부문에서 30.32%의 수익률을 기록, 적립금 100억원 이상 금융기관 기준 전(全) 금융권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산은행은 은행권 기준 확정급여형(DB)·확정기여형(DC) 원리금보장 수익률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원리금보장과 비보장 상품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나타냈다. 이번 성과는 상품경쟁력 강화와 고객 중심 자산관리 서비스 확대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부산은행은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우수 펀드 및 ETF를 선별해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160여 개 이상의 ETF 상품 라인업을 구축해 고객의 투자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모바일뱅킹 내 ‘연금코치’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이 자신이 수익률을 비교·분석하고 투자상품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디지털 기반 연금 관리 환경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금사업부 조직을 강화하고 마케팅 기능을 확대하는 등 고객 대응 체계를 정비하며, 증가하는 연금 투자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부산은행 최재영 WM/연금그룹장은 “고객의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4월 22일 광성중․고등학교에서 급식실 현대화 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 지역 인사, 학부모 등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급식시설을 전면 개선해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조리·식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 37억여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급식시설을 신축하고, 조리실과 식당, 공용공간을 체계적으로 배치해 학생과 교직원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특히 약 400석 규모의 식사 공간을 확보해 급식 혼잡을 줄이고, 안전한 동선과 최신 설비를 갖추었다. 도 교육감은 “학교는 단순히 공부하는 공간을 넘어 학생들이 하루 대부분을 보내는 삶의 공간”이라며 “아이들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이 ‘밥 먹는 시간’인 만큼, 이번 급식소 신축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따뜻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리종사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심하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점도 매우 의미 있다”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급식 환경 개선을 지속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스크린파크골프 브랜드 ‘레저로파크골프’가 동국대학교와 손잡고 선수단 창단에 나서며 레저 스포츠 시장 확장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레저로파크골프는 21일 동국대학교와 파크골프 선수단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용 국제파크골프 회장과 신봉태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책임교수 등 관계자, 파크골프 최고위과정 원우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 후원을 넘어 기업과 교육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투자형 스포츠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스크린 기반 레저 콘텐츠와 전문 교육 시스템을 결합해 파크골프를 하나의 산업 영역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레저로 측은 향후 선수단 운영과 대회 개최, 교육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파크골프를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레저 산업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스포츠 시장과 일자리 창출 가능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레저로는 전국 최다 매장 설치를 기반으로 실감형 스크린 파크골프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특허 기술인 ‘무빙 플레
지이코노미 양하양 기자 | 두산건설이 오는 24일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 일원에 조성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조합원 자격 상실로 발생한 잔여 세대 분양을 진행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9층, 9개 동, 총 1,3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기존 조합원의 무주택 요건 상실 및 상속 등 자격 변동으로 발생한 잔여 세대 총 63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74㎡A 1가구, 84㎡A 49가구, 84㎡B 13가구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5월 7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류 접수를 실시하며 정당 계약은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이며 지역 및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구미시 또는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여부나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전매제한, 거주의무기간, 재당첨제한이 적용되지 않아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레스토랑, 영화감상실,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맘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청년 세대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맡을 ‘제20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이하 스마홍)’를 모집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5월 22일까지 청년의 참신한 시각으로 그룹의 미션과 핵심 가치를 알리고, 소통 파트너로 활동할 스마홍 20기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스마홍’은 하나금융그룹이 2012년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으로, 올해 20기를 맞았다. 참가자들은 국내외 사회가치 창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며,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에 선발되는 20기 스마홍은 총 50명 규모다. 이들은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 ‘Ha.Ha.Ha’를 모토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온·오프라인 브랜드 홍보 활동인 ‘Happy Hana’,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Harmony Hana’, 청라 헤드쿼터를 거점으로 한 현장 프로그램 ‘H.Q Hana’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원은 하나금융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수료자 전원에게는 해외 봉사활동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가 통합관제센터의 CCTV 실시간 관제로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구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6일 신길동 일대에서 “전달책이 수거책을 만나 현금 2,5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라는 112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 상황실은 즉시 영등포통합관제센터에 해당 지역에 대한 집중 관제를 요청했다. 요청을 받은 관제요원은 경찰로부터 전달받은 피의자들의 인상착의를 토대로 즉시 CCTV 추적에 나섰다. 끈질긴 모니터링 끝에 주변을 살피며 수상하게 통화하던 남성을 수거책으로 특정했으며, 이어 현장에 나타난 전달책 여성의 동선까지 실시간으로 파악해 현장에 있는 경찰관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경찰은 영등포통합관제센터로부터 피의자의 정확한 위치를 전달받아 두 피의자가 접촉하는 현장에 미리 잠복해, 피의자들이 현금을 주고받는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현장에서 긴급 체포했다. 이번 사건은 CCTV 통합관제가 실시간으로 경찰과 함께 범죄에 대응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구는 앞으로도 경찰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구민 안전과 재산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영등포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자매도시인 일본 오타루시와의 우호를 강화하고, 지역 청소년에게 특별한 해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서구-오타루시 청소년 교류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본 홋카이도의 항구도시인 오타루시는 아름다운 운하와 유리 공예로 유명한 곳으로, 구와는 지난 2010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012년부터 2025년까지 강서구 청소년 총 50명과 오타루시 청소년 총 34명이 서로의 도시를 방문해 현지 가정생활과 역사‧문화를 체험했다. 올해 구성되는 청소년 교류단은 오는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오타루시를 방문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오타루 시청 방문 및 환영회 참석 ▲오타루 대표 축제 ‘우시오 마츠리’ 참여 ▲현지 가정 홈스테이(2박) ▲오타루 종합박물관 견학 등이다. 모집 대상은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해외여행이 가능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0명이다. 도시 간 상호 교류를 위해 참가 학생들은 2027년 오타루시 청소년 교류단이 구를 방문할 때 홈스테이를 제공하고 함께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4월 27일(월)부터 5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에서 금천구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리츄얼 라이프(Ritual Lif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은퇴 전·후 중장년(40~69세)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기반 프로그램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금천50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현재는 ▲ 옥상텃밭 가꾸기 ▲ 식물테라피 강좌가 운영되고 있다. '인생의 초록 틈새 만들기'를 주제로 한 옥상텃밭 가꾸기는 지난 4월 7일 첫 회기를 시작했다. 총 10회기로 운영되며, 연간 24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채소를 직접 심고 가꾸는 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소모임 활동으로 이웃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꽃 피는 봄' 식물테라피 프로그램은 4월 13일 꽃바구니 만들기를 시작으로 운영되고 있다. 테라리움 등 다양한 식물 작품을 직접 제작하며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향후에는 수확물을 활용한 팜파티와 작품을 활용한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단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는 2027년 예산 편성 과정에 구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오는 5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구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함으로써 예산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제도다. 구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운영 방식을 대폭 개선했다. 제안 이후 최종 선정까지의 모든 과정을 단계별로 공개하고, 제안자에게 개별 안내를 제공해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한다. 또 부서 검토 단계에서 제안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사업을 구체화하고 채택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총예산 규모는 18억 원이며, ‘일반 제안사업’ 15억 원과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3억 원 등 2개 분야로 나뉜다. ‘일반 제안사업’은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 밀착형 사업, 복리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청년 문제 해결 사업, 청소년 학습·진로 사업 등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 1건당 최대 2억 원까지 편성 할 수 있다. 참여는 양천구민은 물론 양천구 소재 직장인, 청년, 학생, 단체 누구나 가능하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구례군수 장길선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공천 이후 조직 정비와 화합 기조를 재확인하며 본선 체제 전환에 나섰다. 22일 오전 구례경찰서 인근 장길선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당 관계자와 지지자 50여 명이 참석해 선거 승리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경선 과정의 갈등을 봉합하고 원팀 기조 아래 힘을 모으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송식 전남광주특별시의회의원 민주당 공천자와 서연희 구례군의회 비례대표를 비롯해 선상원·양준식·유시문·김수철·문승옥·김우정 예비후보 등이 함께하며 당내 결속을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본격적인 본선 대응 체제가 가동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장길선 후보는 “이번 선거는 구례의 방향을 결정할 중요한 선택”이라며 “군민과 함께 지역 변화의 동력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힘을 모을 때 지역 발전의 길도 넓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봉만 공동선대위원장은 “군민이 공감하는 정책 경쟁과 품격 있는 선거 문화가 중요하다”며 “화합의 힘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강진군 청년 100인이 22일 강진종합운동장에서 무소속 강진원 강진군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지역 선거전에 힘을 실었다. 청년층이 집단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며 지역 발전 방향을 함께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박민혁 씨를 비롯해 농림축수산업 종사자와 자영업 청년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문제를 언급하며 안정적인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력 회복이 중요 과제라고 강조했다. 청년들은 강 예비후보가 추진해 온 청년 주거비 지원, 청년 창업 지원, 창업 청년 임대료 지원,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청년 정착 기반 확대 노력이 지지 배경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 특히 강진반값여행을 통한 생활인구 확대와 소비 활성화, 3조3000억원 규모 AI데이터센터 유치에 따른 산업 확장 기대감이 주요 배경으로 제시됐다. 청년들은 이런 변화가 창업 기회와 일자리 기반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을 언급했다. 지지 선언문에서는 “청년만을 위한 단편적 정책을 넘어 지역 전체 성장 동력을 키울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행정 경험과 추진력을 갖춘 후보에게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지역 정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