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 중인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부여 은산지구와 공주 신풍지구 사업이 완료되면서, 다음 달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는 농촌 주거 환경 개선, 쾌적한 주거 인프라 구축, 청년·서민 주거 안정 제공, 인구 유입을 통한 농촌 활성화를 목표로 한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 공급 사업이다. 이번 은산지구는 은산면 은산리 일원에 20세대, 신풍지구는 신풍면 산정리 일원에 19세대로 조성됐다. 각 세대는 85㎡형 단독주택이며, 13㎡ 안팎의 부속 창고도 별도로 설치했다. 주택에는 시스템에어컨과 붙박이장을 기본 설치해 입주민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와 고효율 자재를 활용해 에너지 자급형 주택(제로에너지 하우스)으로 건립했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전기요금 부담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지구의 입주민 모집은 지난해 9월부터 진행됐다. 은산지구에는 군내 청년농 8호, 근로소득자 8호, 군외 청년농 4호가 선정됐고, 신풍지구에는 시내 미성년 자녀 동반 세대 4호, 신혼부부·한부모 가구 2호, 시외 미성년 자녀 동반 세대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따른 콘텐츠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K-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2026년도 인재양성사업 연간 로드맵'을 공개했다. 콘진원은 오늘 발표한 '2026년 인재양성사업 교육운영 일정 통합공고'를 통해 인공지능 활용 교육부터 글로벌 수출 전문인력 양성까지 총 15개 세부사업의 교육생 모집 및 운영 계획을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기술 융합과 장르별 특화,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희망자들은 연간 일정을 사전에 확인해 자신의 경력 단계와 진로 계획에 맞춰 사업에 지원할 수 있다. ▶미래 산업 선도할 인공지능(AI)·신기술 융합 콘텐츠 인재 1200명 육성 콘진원은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콘텐츠 제작 환경 변화에 대응해 'AI 특화 콘텐츠 아카데미'를 핵심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총 7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예비·미숙련 인력 900명과 전문·숙련 현업인 100명 등 1000명 이상의 인공지능 활용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예비·미숙련 과정은 인공지능 도구 이론과 실습, 전문가 멘토링을 병행해 기초 활용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놀유니버스(대표 이철웅)가 뮤지컬 팬들을 위해 특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놀유니버스가 12일 오후 7시 NOLㆍNOL 티켓 유튜브 채널과 자체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 'NOL 라이브'를 통해 월요라이브 비틀쥬스를 동시 생중계한다. 월요라이브는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월요일마다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다양한 뮤지컬을 이야기하며 무대의 감동을 일상으로 이어가는 라이브 콘텐츠다. 이번 라이브에는 뮤지컬 비틀쥬스의 정원영, 홍나현, 나하나, 정욱진 배우가 출연해 작품의 매력을 심도 있게 짚어주는 관전 포인트 소개부터 연습실 에피소드 등 생생한 무대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극 중 주요 넘버를 라이브로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도 마련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방송은 '월요라이브' 실시간 티켓 판매를 병행하는 라이브 커머스 형태로 진행된다. 방송 중에만 뮤지컬 비틀쥬스 티켓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타임세일을 실시한다. 라이브 종료 후에도 13일(화) 자정까지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라이브 중 예매 인증 고객 3명, 이벤트 참여 고객 3명, 소통왕 1명을 추첨해 배우 사인이 포함된 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남도가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을 무대로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수출형 산업정책’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도는 현지시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참가해 ‘충남관’을 운영하고, 인공지능(AI),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친환경 에너지 등 미래 전략 산업 분야 기업 10곳의 기술과 사업 모델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충남관은 베네치안 엑스포 KOTRA 통합 한국관(GP관) 내에 독립 전시관 형태로 운영되며, 단순 전시를 넘어 ‘수출형 산업 육성 정책의 현장 플랫폼’ 역할을 수행했다. 충남도는 참가 기업의 기술 검증, 글로벌 바이어 연결, 투자 상담, 후속 계약 연계까지 전 과정을 정책적으로 지원했다. 그 결과, 참가 기업들은 전시 기간 동안 210건, 4,90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AI, 로보틱스,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다수의 해외 바이어와 후속 협의가 이어지며 실제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충남도의 이번 CES 전략은 ‘전시회 참가’가 아닌 ‘수출 정책의 전진기지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에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가 전세사기 피해 주민에게 이사비와 긴급생계비를 지원하는 '경기도 전세피해자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 간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전세피해자 중 긴급주거지원 대상자가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길 경우 가구당 최대 150만 원의 이주비를 지원하고, 전세피해를 입은 가구의 긴급한 생활 안정을 위해 가구당 100만 원의 긴급생계비를 지급한다. 두 사업 모두 생애 1회에 한해 지원한다. 두 사업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가구당 최대 25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른 정부 및 경기도형 '긴급복지 지원'을 받고 있으면 긴급생계비 중복 지원이 불가하므로 신청 전 확인이 필요하다. 지원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 온라인 접수처에서 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을 원하면 경기민원24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자 주민등록 소재지의 시군별 담당 부서를 확인 후 해당 부서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태수 주택정책과장은 "전세사기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선 사회적 재난인 만큼 피해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망을 제공하는 것이 도의 역할"이라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주거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2026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9만 1000건, 30억 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1월 1일 기준 각종 인허가, 면허, 영업 신고 등을 받은 자에게 부과되며, 면허 종류와 사업장 규모에 따라 5종으로 나눠 1만 8000원부터 6만 75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올해 부과된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부 기한은 2월 2일까지다. 전국 금융기관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고지서 없이 조회·납부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앱 등 스마트폰 간편결제를 통해서도 납부 가능하다. 올해 1월 1일 이후 면허가 말소된 경우에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납부 대상에 포함된다. 실제로 영업하지 않더라도 폐업 신고를 하지 않으면 세금이 부과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점숙 세정과장은 "등록면허세는 해마다 1월에 부과되는 정기 세목으로, 납부 기한을 놓치면 가산세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부 방법과 사전 안내로 납세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부천시 콜센터, 원미구 재산세과, 소사구 세무과, 오정구 세무과로 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2026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12일부터 4월 말까지 본격 추진한다. 공공근로 참여자 선발을 위해 시는 지난 11월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550명이 지원해 4.7:1의 경쟁률을 거쳐 119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근로자는 무단투기 집중 관리지역 환경미화부터 건축물대장 전산화 작업, 고양시 드론비행장 이용객 안전관리, 브랜드 관광기념품관 등 공공시설 운영·관리까지 다양한 분야에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다. 공공근로사업의 참여 조건은 실직 상태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으며, 재산 4억 8000만 원 미만 및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등의 조건을 만족하고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고양시민으로,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을 근무한다. 임금은 2026년 최저임금(시간당 1만320원)과 부대경비, 주휴·월차수당 등이 지급된다. 시는 취업취약계층 등에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사업에 참여한 시민들이 일정기간 소득을 보전하고 공공일자리를 경험함으로써,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공공근로사업은 연중 3단계에 걸쳐 운영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과 공동 운영 지하철 승강기(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무빙워크 등) 상시 모니터링 제도 '또타 가디언즈'가 작년 한 해 동안 303건의 안전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신속한 조치를 통해 승강기 안전사고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또타 가디언즈는 승강시설 관련 지식이 풍부한 공단 직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참여하는 단체다. 평소 서울 지하철을 이용하며 승강기 고장 증상 또는 안전 개선 사항을 발견하면, 이를 신속하게 공사에 알려 조치하도록 하는 모니터링 제도이다. 지난 22년부터 운영 중인 또타 가디언즈는 공사가 진행하는 승강기 정기 점검 등 지하철 내 다양한 안전 확보 노력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안전 사각지대를 추가적으로 발견·해소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2022년 95명으로 시작된 가디언즈는 매년 규모를 늘려 2025년 기준 224명까지 확대돼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공사는 공단과 협의를 통해 올해에도 운영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가디언즈는 적극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1251건의 위험요소를 발견하며 승강기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특히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지난해 10월에 이어 지난 9일 제25보병사단과 축구장 215개 규모(1.5㎢)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행정위탁에 관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정위탁은 군사시설 보호구역 내 건축물 신·증축 등의 인허가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하는 제도로, 이번 합의를 통해 파주시 내 전체 행정위탁 면적은 총 68.70㎢ 로 확대됐다. 이번에 확정된 지역은 ▲파주콘텐츠월드 일반산업단지 일대(1㎢/20m 위임) ▲법원읍 웅담리 333번지 일대(0.15㎢/7m 위임) ▲법원읍 웅담리 110번지 일대(0.35㎢/7m 위임)다. 해당 지역에서는 지정된 높이 이하로 건축할 경우 군부대와의 별도 협의 없이 파주시 자체 허가만으로 건축이 가능해져, 인허가 기간 단축과 토지개발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전향적인 결정을 내려준 제25보병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제1군단 및 예하 사단들과 긴밀히 협의해 접경 지역의 오랜 규제를 해소하고 도시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위탁 지역의 세부 지번은 파주시 누리집 공고·홍보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필지별 군사시설 보호구역 현황은 토지이(e)음 누리집을 통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미래 국가 경쟁력의 핵심인 기초과학 분야 인재들이 주거비 부담이라는 현실적인 벽을 넘어 연구에만 매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기초과학 분야 연구자들의 안정적인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2025 기초과학자 장학생’ 13명을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초과학자 장학생’은 연구자들이 주거비 부담에서 벗어나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거주지 임차료(월세)를 지원하는 JW이종호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모델이다. 지난 2020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시작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이번에 선정된 인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69명의 연구자가 혜택을 입었다. 이번에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은 1인당 연간 최대 8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최대 3년간 총 2,400만 원 한도 내에서 주거장학금이 지급되어 장기적인 연구 몰입 환경을 보장한다. 재단은 매년 약 1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집행된 누적 지원 금액은 약 6억 원에 달한다. 실제로 재단의 지원은 연구 현장의 고질적인 주거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해외에서 연구 중인 한 장학생은 살인적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취미를 넘어 하나의 여행 문화로 자리 잡은 ‘러닝’ 열풍에 발맞춰 노랑풍선이 남반구의 아름다운 해변을 달리는 이색 테마 여행을 선보인다. 노랑풍선은 오는 2026년 7월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리는 ‘골드코스트 마라톤 2026’ 참가를 포함한 런트립(Run+Trip) 에어텔 및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골드코스트 마라톤은 매년 7월 초 남반구의 쾌적한 겨울 시즌에 열리는 세계적인 국제 마라톤 대회다. 완만한 평지 코스와 안정적인 기후 조건 덕분에 ‘개인 기록(PB) 갱신에 최적화된 마라톤’으로 평가받으며 전 세계 러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서퍼스 파라다이스와 브로드비치 등 골드코스트의 명소를 가로지르는 코스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주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상품은 러너들의 다양한 성향을 고려해 자유도가 높은 에어텔부터 가이드가 동반되는 패키지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대회는 7월 4일 하프 마라톤과 10km 코스, 7월 5일 풀 마라톤 순으로 진행되며 연령 기준에 맞춰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자유로운 일정을 선호한다면 7월 2일 출발하는 ‘골드코스트 마라톤 6일 에어텔’ 상품이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가 새해를 맞아 대표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의 혜택을 강화한다. 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13일부터 시작하는 유플투쁠데이에 LG유플러스 통합앱 U+one에서 받을 수 있다. 이번 새해에는 지난해 매월 할인 쿠폰이 완판됐던 배달의 민족 혜택을 강화하고자 통신사 최초로 배달의 민족 구독 서비스인 ‘배민클럽 2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멤버십 VIP등급 이상이면 15일 오전 11시에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인기 혜택이었던 배달의 민족 할인 쿠폰도 계속된다. 13일에는 ‘배달의 민족X멕시카나 치킨’ 9천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15일 ‘다운타우너 25%할인 ▲19일 오뚜기몰 30% 할인 ▲20일 CGV 유플투쁠세트(팝콘M+음료M) 무료 ▲21일 스타벅스 별 리워드 8개 제공 ▲22일 공차 30% 할인 ▲23일 사조몰 30% 할인 등 풍성한 식음료 혜택을 제공한다. 겨울방학 맞춤형 혜택도 추가했다. 상세 혜택으로는 ▲15일 비발디파크 리프트 50% 할인 ▲19~23일 판타와 지노의 공룡탐험전 30% 할인 ▲21일 아쿠아필드 40% 할인 ▲22일 주렁주렁 입장권 35% 할인 등이 있다. 2년 이상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사)대한파크골프연맹은 1월 9일, 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 그랜드호텔 2층 파인홀에서 ‘2026년 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 지역연맹 회장과 임원진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연맹의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는 노동환 전무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됐으며, 내빈 소개 후 천성희 중앙회장의 인사말, 김기태 보람상조 대표의 격려사, 이종익 대구광역시 노인회장의 축사가 차례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파크골프의 사회적 가치와 생활체육 역할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후 임명장과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돼 연맹 운영을 이끌어갈 임원진을 공식적으로 위촉했으며, 이어 열린 연맹 총회에서는 2026년도 주요 사업과 운영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총회에서는 김용운 사업단장이 사업부 계획을 보고하며 연맹의 중점 추진 사업을 설명했고, 박천용 보람상조 본부장은 파크골프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민간 협력 기반의 사업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천성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람상조와 협업해 연 2회 전국대회를 개최하는 등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건강 증진에 더욱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1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접수를 마무리한 신청자 가운데 소득과 주택 소유 여부 등의 자격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세자금 대출이자의 1% 범위 내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용인특례시 시민 중 2019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 사이 혼인신고한 신혼 부부다. 2인 가구 기준 월 소득 755만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전세보증금 5억원 이하의 주택(아파트,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 전세자금을 대출 받은 무주택자 요건을 갖춰야 한다. 시 관계자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BBQ가 우수 패밀리에 장려금을 제공하며 상생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가맹점주(이하 패밀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우수 매장을 선정해 지원금을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BBQ는 전국 패밀리 매장 중 ▲QCS(품질·청결·서비스) 관리 ▲고객서비스 응대 ▲직원 안전관리 ▲조리 매뉴얼 준수 등 운영 관리가 우수한 20개 매장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패밀리에게 각 200만 원씩 장려금을 제공했다. 이번 지원은 현장에서 표준 운영을 실천하고, 고객 만족을 높이는 등 고객 접점에서 브랜드 신뢰를 높인 패밀리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BBQ는 이를 통해 패밀리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경영을 다시 한번 실천했다. BBQ의 상생경영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경영 원칙으로 꾸준히 실천해 왔다. 2020년 8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식업계 전반이 큰 타격을 입었던 당시 BBQ는 ‘네고왕’ 프로모션을 한 달간 진행하며 BBQ앱 가입자 약 260만 명에게 7,000원 할인 쿠폰 2장씩을 제공했다. 약 260만 명이 쿠폰을 사용했는데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약 3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청년들에게 시청 등 공공기관에서 일하며 업무 역량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고자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청년(공공)인턴 42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용인에 주소를 둔 18세에서 39세인 미취업 청년이다. 청년인턴으로 선발되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시청 등 행정기관이나 시 산하·협력기관 등에서 행정, 복지, 홍보 등의 사무보조 업무를 맡는다. 청년인턴은 1일 8시간씩 주 40시간 근무하며, 2026년 용인시 생활임금인 1만1930원을 시급으로 받는다. 시는 청년들이 공공분야 업무를 체험하면서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취업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근무 중에도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채용이나 취업 관련 시험(면접 포함)에 응시하거나 일자리박람회 등에 참여하면 최대 64시간(8일)까지 근무시간으로 인정해 준다. 청년인턴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어플라이’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 청년정책과 청년일자리팀으로 문의하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30일까지 올해 용인그린대학 제20기‧대학원 제11기 교육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원예과(30명)를 비롯해 다양한 작물재배 방법과 농업기초를 배우는 그린농업과(35명), 친환경‧도시농업을 배우는 생활농업과(35명) 등 총 10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4시간씩 27주 과정으로 이뤄진다. 이론과 실습은 물론 텃밭 운영과 과제 학습, 현장견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농업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대학원은 그린대학 졸업생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시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발송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은 도시와 농촌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이라며 “농업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높은 교육 수준을 유지하고,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 영농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쟁력 있는 농업인을 육성하고, 시민의 전원생활과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지난 2006년부터 용인그린대학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지난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저성장과 고환율의 영향으로 3년 만에 뒷걸음질한 것으로 추산됐다. 22년만에 대만에 따라잡혔다는 지적도 나온다.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릴 근본대책이 시급한 시점이다. ◇ 저성장에 역대급 고환율 '이중고'…환율 그대로면 올해 3만7,932달러 11일 재정경제부·한국은행·국가데이터처 등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1인당 GDP는 3만6,107달러로 전년보다 0.3%(116달러) 감소한 것으로 추산된다. 1인당 GDP 감소는 3년 만이다. 지난해 한국의 달러 환산 경상GDP는 전년보다 0.5% 감소한 1조8,662억 달러로, 역시 2022년(1조7,987억달러) 이후 3년 만에 감소했다. 정부는 지난 9일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지난해 경상성장률을 3.8%로 봤다. 이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상 2024년 경상GDP(2,556조8,574억 원)에 대입하면 지난해 경상GDP는 2,654조180억 원으로 계산된다. 이 수치에 작년 평균 원/달러 환율(1,422.16원)을 적용해 미국 달러화로 변환하고, 데이터처 장래인구추계 상 총인구(5,168만4,564명)로 나누면 1인당 GDP가 산출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포상’ 에서 지자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상징 선양 유공 포상은 태극기와 무궁화 등 국가상징을 국내외 널리 알리고 빛내는데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구는 태극기와 무궁화에 담긴 의미를 되짚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상징의 의미를 널리 확산한 노력이 국가 차원에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먼저 구는 국가상징인 무궁화를 지역 상징 식물로 재조명해, 도시공간 전역에 무궁화 쉼터를 확산시켰다. 한강공원(여의도동 81번지) 녹지대에 약 5,000송이 규모의 무궁화 정원을 조성하고 산책로, 무한대 모양 잔디밭 등 체험형 공간이 마련해 주민들이 휴식과 소풍,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구는 ‘태극기 기념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어린이 태극기 열쇠고리 만들기, 광복 그림전, 광복 기념 특별 사진전 등 국가상징을 직접 체험하며 기념하는 자리를 만들어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밖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강서별빛우주과학관(금낭화로 178)은 겨울방학과 설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천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망원경이 궁금해!? ▲앙코르! 2026년 천문현상 특강 ▲설맞이 가족 천문특강 ▲소규모 집중관측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1월 31일(토)과 2월 1일(일) 2회에 걸쳐 ‘망원경이 궁금해!?’ 특강이 열린다. 심재현 관장이 강사로 나서 천체망원경의 기능과 특성을 소개해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2월 14일(토)에는 지난 12월 큰 인기를 얻은 ‘천문달력과 함께하는 2026년 천문현상’ 앙코르 특강이 진행된다. 주요 천문현상을 한눈에 보여주는 천문달력과 함께 올해 일어날 다양한 천문현상을 미리 살펴본다. 설 연휴인 2월 15일(일)과 18일(수)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설맞이 가족 천문특강’이 열린다. 태양과 달력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초롱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시간도 마련한다. 또 ‘소규모 집중관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월 14일(토)에는 목성과 안드로메다은하 등 먼 우주 천체를 관측하고, 2월 20일(금)에는 맨눈으로 보기 어려운 수성을 직접 관측할 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 구로구에 등록된 경유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제도'를 시행한다. 이번 연납 신청을 통해 1년 치 부담금을 한꺼번에 납부하면 환경개선부담금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라 경유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제도로, 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비용을 부담하게 해 대기질 개선을 유도하는 한편 환경개선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는 목적이 있다.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되며, 연납 신청 시에는 전년도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부담금을 합산해 1년 치를 일괄 납부하게 된다. 신청은 서울시 이택스, 전국 통합 위택스를 통한 온라인 방식과 구로구청 환경과로 유선 접수하는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1월 중 고지서가 발송되며, 납부 기한은 2월 2일까지다. 온라인 신청과 납부 모두 가능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정해진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연납 신청은 자동 취소되며, 기존처럼 3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분할 납부해야 한다. 지난해에 연납을 신청한 차량 소유자는 별도 신청 없이 고지서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구로구 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나등급’을 획득하고,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물가안정 정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방물가 안정 노력 등 물가안정 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금천구는 제도 시행 이후 매년 물가안정 관리 전반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평가에서도 생활물가 안정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노력을 인정받아 ‘나등급’을 획득했다. 2025년 평가는 정성평가 비중을 확대하고, 바가지요금 근절 등 현장 중심의 물가안정 노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금천구는 ▲ 지방공공요금 인상 최소화를 위한 관리 노력 ▲ 착한가격업소 운영 내실화 및 정보 현행화 ▲ 지방물가 안정화를 위한 현장 점검 ▲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홍보·계도 활동 등을 꾸준히 추진해 온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구는 이번 평가를 통해 확보한 특별교부세 2천만 원을 생활물가 안정과 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이주 배경 영유아 교육 현장을 지켜보는 사람으로서, 나는 늘 같은 생각을 한다. 정책은 책상 위에서 만들어지지만, 그 성패는 아이들 곁에서 결정된다는 것이다. 아이들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교육을 실천하는 한 사람으로서, 정책이 현장을 만날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믿는다. 충북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이주 배경 영유아 다 보듬 교육 활동 지원 사업’은 그런 점에서 분명 긍정적인 방향을 향하고 있다. 지난해 일부 기관에서 시범 운영되던 이 사업은 올해 외국인 가정, 다문화 가정, 중도 입국 자녀, 특수·장애 영유아 기관까지 대상을 확대하며 정책적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타 시·도에 비해 비교적 빠르고 적극적인 행보라는 점도 평가할 만하다. 이번 사업은 자원봉사자와 보조 인력을 활용해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언어·문화·정서 통합 접근을 기반으로 교육 활동의 실행력을 높이고자 한다. 계절별·주제별 언어 놀이, 세계 음식 만들기, 전통 의상 꾸미기 같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또래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다양성과 상호 존중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인형극과 감정 카드 등을 활용한 심리·정서 안정 프로그램, 학부모 대상 놀이 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인덕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이민형 교수가 1월 24일 (사)한국현대디자인협회(KECD) 신임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1969년 창립 이후 한국 시각디자인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KECD는 이번 취임을 계기로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게 됐다. KECD는 창립 초기부터 ‘실험정신’과 ‘국제 디자인 교류’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한국 디자인의 지평을 넓혀왔다. 국내외 다양한 디자인 행사와 협력 사업을 통해 한국적 디자인 문화의 깊이를 키우고, 세계적 감수성을 갖춘 디자인 생태계 구축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신임 회장 이민형 교수는 대만국제학생디자인공모전(TISDC)과 연계하며 학생들의 국제 무대 진출을 적극적으로 이끌어왔다. 이를 통해 KECD가 미래 세대와 더욱 긴밀히 연결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협회는 대표 행사인 ‘트리엔날레 전시회’를 꾸준히 확장하며, 한국 시각디자인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종합적 플랫폼으로 발전시켰다. 육군본부와 협력해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을 유치·조직·운영하며 회원들의 활동 영역을 넓힌 것도 주요 성과다. 아울러 중국, 대만, 일본과의 디자인 교류를 통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에서 한성백제 시기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승계산성이 발굴조사로 확인되면서, 백제의 아산지역 진출과 지방 경영 양상을 뒷받침할 고고학적 증거가 확보됐다. 이번 성과는 그동안 문헌 기록에 의존해 온 백제 초기 아산 활동을 실제로 입증할 자료로 평가된다. 시는 2025년 국가유산청 지원으로 실시한 긴급발굴조사에서 승계산성이 한성기 백제에 의해 축조된 산성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성벽 축조 방식과 출토 유물을 종합해, 단순 방어시설을 넘어 해안과 내륙을 연결하는 전략적 거점역할을 했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백제의 아산지역 활동은 ‘삼국사기’ 백제본기 온조왕조 기록에 구체적으로 나타나 있다. 기록에는 대두성과 탕정성 축성, 사민(徙民), 아산 일대 사냥 활동등이 언급되지만, 실제 고고학적 자료는 그동안 부족했다. 승계산성의 발견은 2022년 둔포지구 도시개발사업 지표조사 과정에서 시작됐다. 조사에서 성곽이 새롭게 확인되고, 한성기 토기와 중국 동진제 시유도기가 출토되면서 학술적 관심을 모았다. 이후 2022년과 2025년 정밀지표조사를 거쳐, 2025년 국가유산청 긴급발굴조사 사업에 선정됐다. 발굴은 2025년 11월 26일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 안양천 신목동역 일대가 서남권을 대표하는 수변 여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올여름에는 전망카페 테라스에서 양화폭포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안양천 물길 따라 카누·카약이 떠다니는 풍경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7일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양천 신목동역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을 발표하며, 안양천 신목동역 일대의 대변신을 예고했다. 해당 지역에는 2010년 조성된 ‘바이크라운지’가 운영되고 있다. 역세권과 수변을 잇는 주요 지점임에도 자전거 보관 기능에만 한정되어 있어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양천구는 바이크라운지와 하천변 유휴공간을 활용해 안양천 접근성과 공간 활용성을 동시에 높이는 ‘안양천 수변활력거점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2023년 서울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비 30억 원을 확보하며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2024년 2월 설계공모를 통해 수변활력공간의 밑그림을 완성했다. 이후 2025년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 1월 공사를 시작했다. 신목동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는 낙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요즘 마포는 시세 얘기만 나오면 바로 “여긴 허가구역이에요?”라는 문의가 따라붙는 분위기다. 문제는 허가를 받아야 거래가 진행되는데, 중개 현장에서는 공인중개사들조차 절차가 낯설어 상담이 막히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하소연이 나온다. 이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거래 관련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중개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구민이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공인중개사 대상 ‘부동산 정책 소통 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마포구지회의 교육 지원 요청에 마포구가 적극 응답하면서 교육 추진이 본격화됐다. 교육은 지난해 10월 15일 발표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변경된 제도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토지거래허가제도의 절차·요건·사후관리 등 주요 내용에 대한 오해와 정보 부족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내용은 ▲부동산 정책 주요 내용 및 실제 사례 기반 실무 교육 ▲토지거래허가제도 이해 및 처리 절차 안내 ▲인터넷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모니터링과 유의사항 안내다. 특히 2025년 6월 1일부터 실거래 정보 활용 모니터링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거래 계약 체결 후
정릉골 재개발 현장을 두고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포스코가 대부업에 나선 것 아니냐”는 비아냥이 나온다. 자극적인 표현이지만, 이는 감정의 과장이 아니라 구조가 빚어낸 냉소에 가깝다. 시공사는 자금을 회수한 반면 조합은 붕괴 직전까지 내몰렸고, 공동사업자인 포스코이앤씨가 이 상황을 사실상 방관하고 있다는 인식이 이런 말을 낳고 있다. 정릉골 재개발은 현재 책임 공백 상태다. 조합장과 핵심 임원이 모두 해임된 가운데, 이달 26일까지 약 10억 원의 이자를 납부하지 못하면 연체 국면에 접어든다. 이자가 연체될 경우 약정 이자율의 두 배에 달하는 연체이자가 발생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법적 정리 절차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이주비 대출 이자가 연체되면 조합원 약 400여 명이 개별 연체자로 전환돼 신용등급 하락과 금융거래 제한이라는 직접적인 피해를 입게 된다. 이는 특정 재개발 구역의 문제가 아니라, 수백 명의 시민이 동시에 신용 위기에 빠질 수 있는 사회적 사안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이 위기의 출발점은 입찰보증금과 이후의 자금 흐름이다. 2022년 6월 24일, 시공사 포스코이앤씨는 입찰보증금 700억 원을 조합 통장에 입금했고, 해당 자금은 입금 당일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삼성전자가 인도 시장에서 ‘인도인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30년 현지화 전략의 결실을 거두고 있다. 한때 글로벌 기업이지만 인도에선 낯선 브랜드로 인식됐던 삼성전자는 이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기술력과 이미지를 동시에 인정받는 국민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지난달 인도 뉴델리 코넛 플레이스에 위치한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에서 만난 현지 직원들은 “지금의 삼성은 단순한 외국 브랜드가 아니라 인도인의 일상에 깊이 들어온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입을 모았다. 2023년 문을 연 이 매장은 북인도 최대 규모의 체험형 매장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삼성전자는 1995년 TV 판매를 시작으로 국내 대기업 가운데 처음 인도에 진출했다. 이후 노이다 공장, 벵갈루루 연구소, 델리 연구소와 디자인센터, 첸나이 공장까지 구축하며 인도 전역에 생산·연구·디자인 거점을 완성했다. 현재 20만 개에 달하는 소매 네트워크와 1만2000여 명의 기술 인력이 인도 전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도는 삼성전자 해외 사업 중 최대 연구개발(R&D) 거점으로 성장했다. 현지 맞춤형 기술 전략은 브랜드 신뢰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포스코퓨처엠이 연초 회사채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을 발판 삼아 당초 계획을 웃도는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수요예측에서 대규모 주문을 끌어모으며 발행 규모를 크게 늘렸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달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3900억원과 한국형 녹색채권 600억원을 발행해 총 4500억원을 조달한다. 최초 제시한 모집 규모는 2500억원이었으나, 수요예측 흥행에 힘입어 발행액을 증액했다. 회사채 시장에서는 기관투자가의 연초 자금 집행이 본격화되는 1월에 수요가 집중되는 이른바 ‘연초 효과’가 반복돼 왔다. 이번 발행에서도 포스코퓨처엠은 이 같은 시장 환경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은 것으로 평가된다. 수요예측 결과 총 6300억원의 주문이 접수됐다. 3년 만기 일반 회사채에는 모집액의 두 배를 넘는 5400억원이 몰렸고, 상대적으로 금리 매력이 낮은 녹색채권에도 900억원 수준의 유효 수요가 형성됐다. 공모희망금리 밴드는 -0.30%포인트에서 +0.30%포인트였으나, 최종적으로 일반 회사채는 기준금리에 0.18%포인트, 녹색채권은 0.24%포인트를 각각 가산한 수준에서 금리가 확정됐다. 언더금리 발행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발행 규모 확대를 통해 자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무신사가 공격적인 마케팅 카드로 기업가치 방어전에 나섰다. 최근 화제를 모은 이른바 ‘쿠팡 저격’ 쿠폰팩은 단순 할인 이벤트를 넘어, 상장을 앞두고 플랫폼 정체성을 확장하려는 전략적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5만원 쿠폰, 비패션 거래 확대 신호탄 무신사는 이달 초 5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배포한 이후 패션 외 카테고리 거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뷰티 부문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으며, 바디케어는 300% 넘는 증가율을 기록했다. 스킨케어와 향수 역시 각각 150% 안팎의 상승세를 보였다. 생활용품 부문에서도 욕실용품과 옷걸이 판매가 크게 늘며 비패션 영역 전반의 거래 확장을 확인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쿠팡이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제시한 보상 금액과 동일한 수준의 쿠폰을 지급하면서 ‘저격 마케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단기 이슈몰이를 넘어, 플랫폼 체류 시간과 구매 전환을 동시에 끌어올리려는 계산된 전략으로 보고 있다. ■상장 앞둔 무신사의 절박한 선택 무신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은 상장을 앞둔 실적 부담과 무관치 않다. 회사는 지난해 말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산업현장·무인매장·공공시설·주택까지 전 공간의 안전 패러다임이 ‘사고 후 대응’에서 ‘사고 전 예측’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국내 보안업계 선도기업 에스원이 발표한 ‘2026년 보안 트렌드’는 AI가 보안을 ‘탐지(Detect)’에서 ‘예측(Predict)’으로 바꾸며, 산업·상업·공공·주거 전 영역에서 사전 감지형 보안 체계가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내 보안업계 1위 기업 에스원이 ‘2026년 보안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보안의 패러다임 전환을 공식화했다. 에스원은 자사 고객 2만720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각종 범죄·사고 통계를 종합 분석한 결과, 보안의 중심축이 기존의 ‘사후 확인형 관리’에서 ‘AI 기반 사전 예측형 관리’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를 ‘AI가 바꾸는 보안 패러다임, Detect에서 Predict로’로 요약했다. 공장과 창고, 무인매장, 공공시설, 주택까지 공간을 가리지 않고 “사고가 난 뒤 대응하는 방식은 한계에 도달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산업현장의 사고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정릉골 재개발 조합원 한 모 씨가 지난 1월 4일 조합 SNS에 게시한 글이 조합 내 논란을 키우고 있다. 해당 글은 임동하 조합장의 과거 외환은행 근무 시절 풍납동 재개발 사업 이력을 언급하며 일련의 의문을 제기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글의 전체 구조와 맥락을 살펴보면 특정 사실을 넘어 조합장의 도덕성과 업무 능력에 의문을 던지려는 의도가 명확히 읽힌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씨는 글에서 ‘해먹었다’거나 ‘비리를 저질렀다’는 직접적인 표현을 사용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다수의 과거 신문기사를 선별적으로 인용·배열하고, 확인되지 않은 추정 수치를 덧붙이는 방식으로 마치 조합장이 문제 있는 사업을 주도했고 조합원들에게 손실을 끼친 것처럼 인식되도록 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논란의 본질은 단순한 의견 개진을 넘어선다는 평가다. ■신문기사 ‘짜깁기’, 사실 검증은 배제 한 씨가 인용한 기사들은 대부분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풍납동 일대에서 진행된 문화재 발굴, 조건부 승인, 사적 지정 등 당시의 행정·사회적 이슈를 다룬 보도들이다. 그러나 이들 기사 어디에도 특정 조합장의 비위, 불법 행위, 개인적 이득 취득을 지적하는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인공지능(AI) 연산 경쟁이 격화되면서 전력 확보가 빅테크의 핵심 전략으로 부상한 가운데 메타가 원자력 발전을 전면에 내세웠다.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대규모·안정적 전력을 선점하기 위해 원자로 개발사와 기존 원전 운영사까지 아우르는 연쇄 계약에 나선 것이다. 미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메타는 차세대 원자로 개발사 테라파워와 오클로가 추진하는 신규 원전 프로젝트에 직접 자금을 투입한다. 테라파워와의 계약을 통해 최대 690MW 규모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원자로 2기의 개발 시점을 2032년 이전으로 앞당기는 것이 골자다. 테라파워는 빌 게이츠가 지원하는 기업으로, 이번 계약을 계기로 대형 원자력 프로젝트가 본격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오클로는 메타의 자금을 활용해 오하이오주 원자력 캠퍼스 개발에 착수한다. 해당 시설은 장기적으로 약 1200MW까지 확장 가능한 구조다. 오클로 측은 이번 계약을 첨단 원자력 기술 상용화를 앞당기는 결정적 계기로 보고 있다. 메타의 원전 투자는 신규 개발에 그치지 않는다. 기존 원자력 발전소에도 대규모 지원이 이뤄졌다. 메타는 미국 전력회사 비스트라와 계약을 체결하고 오하이오주와 펜실베이니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비건 뷰티 브랜드 프레비츠가 피부 열감·장벽 균형·피부결 컨디션을 동시에 다스리는 ‘퓨어 리밸런싱 토너’를 선보이며, 민감해진 피부를 첫 단계부터 안정시키는 데일리 스킨케어 루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세안 직후가 피부 컨디션의 갈림길… 첫 토너 단계에 주목 비건 뷰티 브랜드 프레비츠(FREBITS)가 피부 열감 진정과 장벽 균형, 피부결 컨디션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신제품 ‘퓨어 리밸런싱 토너(PURE re:Balancing Toner)’를 출시했다. 최근 실내외 온도 차 확대와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 등으로 피부 민감도가 높아진 가운데, 프레비츠는 세안 직후 ‘첫 토너 단계’가 하루 피부 컨디션을 좌우하는 핵심 구간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퓨어 리밸런싱 토너는 단순히 열을 식히는 데 그치지 않고, 외부 자극으로 흐트러진 피부 장벽 균형을 회복하고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하는 ‘트리플 진정 토너’ 콘셉트로 개발됐다. 열감 진정에서 장벽 균형까지… ‘피부 컨디션 흐름’을 설계하다 프레비츠에 따르면 이 제품은 스킨케어의 출발선에서 피부를 빠르게 안정시키고, 이후 사용하는 앰플·크림 등의 흡수 부담을 줄여주는 ‘컨디션 베이스 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문수 국회의원(전남 순천갑,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순천대학교 파루홀에서 개최한 '2025년 의정보고회: 이재명 정부와 국민주권시대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보고회는 국민주권정부의 탄생 배경과 김 의원의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 그리고 앞으로 순천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국민주권시대'에 대한 포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김 의원은 21대 대선 당시 순천시가 전남 내 투표수(197,762표) 및 이재명 후보 득표수(165,671표) 모두 1위를 기록한 점을 언급하며, “내란을 극복하고 국민주권정부가 탄생할 수 있었던 건 국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그는 전남 통합의대 설립,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유족 심사, 단계적 무상보육 실현 과정 등 주요 성과를 상세히 설명하며,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되짚었다. 특히 그는 ▲전남 지역 법안 대표발의 1위(총 76건), ▲더혁신정치학교 설문이행률 및 수강생 수 전국 1위,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상생협약 2건 체결(자동차보험-정비업체, 롯데칠성음료-대리점주 간)을 주요 성과로 강조했다. 김 의원은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을지로위원회 감사장,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는 현재 무료로 운영 중인 천안종합운동장과 시민체육공원 부설주차장을 올해 연말부터 유료로 전환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 유료화 조성공사 실시설계 최종보고회’를 열고,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최종 설계안을 확정했다. 그동안 종합운동장과 시민체육공원 부설주차장은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무료로 개방돼 왔으나, 시설 이용과 무관한 장기 주차와 방치 차량, 인근 상가 이용자 및 여행객 차량의 점유로 만성적인 주차난이 지속돼 왔다. 이로 인해 실제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불편이 반복됐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이에 천안시는 이용자 중심의 주차 질서 확립을 목표로 주차장 유료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차면 수를 기존 1,467면에서 1,785면으로 확대하고, 주차 관리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정산시스템 ▲무인정산시스템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 ▲CCTV 등 스마트 주차 인프라를 도입할 계획이다. 시는 향후 도시관리계획 및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변경 인가 고시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오는 3월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는 9일 국가데이터처 주관으로 열린 ‘2025년 통계업무 진흥유공’ 포상식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계업무 진흥유공’은 광업·제조업 조사와 전국 사업체 조사 등 대규모 국가 통계 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통계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경우에만 주어진다. 천안시는 이번 포상에서 충청남도 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그동안 통계 조사요원 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조사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통계 조사의 정확성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향수 천안시 스마트정보과장은 “이번 수상은 전문성을 갖춘 통계 조사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현장 조사를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통계 데이터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2018년부터 빅데이터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운영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정릉골 재개발이 흔들리고 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이하 법원)의 가처분 판단이 지연되면서 혼란이 이어지고, 조합의 의사결정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한 상태는 이미 상당 기간 누적돼 왔다. 정릉골 재개발 조합은 지난해 2월 7일, 선거관리위원회의 조합장 당선 무효 선언 이후 사실상 책임 주체가 불분명한, 이른바 ‘무정부 상태’에 놓인 채 운영돼 왔다. 그로부터 1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사업은 잦은 중단과 재개를 반복했고, 그 사이 금융 비용과 이자는 쉼 없이 누적됐다. 조합장 부재가 장기화되는 동안 사업은 멈췄고, 지난 한 해에만 사업 중단과 지연으로 발생한 금융·시간 비용은 수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이처럼 누적되는 막대한 손실에 대해 명확한 책임 주체가 드러나지 않은 채, 그 부담이 고스란히 조합원들에게 전가되고 있다는 점이다. 문제의 출발점은 명확하다. 천재진 전 조합장 체제 아래에서 10여 년간 조합을 장악해 온 상근 임원·이사진이 권력을 내려놓지 않으면서, 정상적인 조합 운영을 조직적으로 방해해 왔다는 점이다. 천 전 조합장이 사퇴한 뒤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임동하 조합장이 당선됐음에도, 기존 임원들로 구성된 선거관리위원회가 당선 무효를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화가이자 시인, 그리고 교사로 살아온 박소담 작가가 첫 산문집 《소류지에 머무는 밤》을 출간했다. 이 책은 상실과 애도의 시간을 지나온 한 개인의 고백이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을 다시 껴안으려는 조용한 의지의 기록이다. 《소류지에 머무는 밤》은 어린 시절의 상처, 가족의 부재, 그리고 아이의 죽음이라는 깊은 상실을 통과해온 작가의 삶에서 길어 올린 글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한 슬픔의 나열이나 고통의 기록에 머물지 않는다. 저수지의 잔잔한 수면처럼 절제된 문장들은 상처를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그 자리에 끝내 남아 있는 사랑과 기억을 조심스럽게 비춘다. 작가는 상실을 ‘견디어 살아남은 자의 슬픔’으로 명명하며, 글과 그림을 통해 그 시간을 통과해온 자신의 내면을 담담하게 펼쳐 보인다. 유년의 집, 학교, 병실의 풍경, 겨울의 저수지와 같은 공간들은 개인의 기억을 넘어, 독자 각자의 상실과 맞닿는 장소로 확장된다. 작가가 말하는 ‘소류지’는 바로 그런 마음의 공간이다. 잠시 머물며 슬픔을 가라앉히고, 다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자리. 화가이기도 한 박소담 작가의 이력은 책 전반에 깊게 스며 있다. 붓질과 문장이 교차하는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사장)가 CES 무대에서 처음으로 글로벌 경영 구상을 직접 제시하며, 로봇을 축으로 한 ‘AI홈’ 전략을 미래 성장 해법으로 내세웠다. 수익성 둔화와 경쟁 심화라는 이중 압박 속에서, 로봇을 차세대 돌파구로 삼겠다는 선언이다. 류 사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기자간담회에서 “LG 클로이드는 고객을 가사 노동에서 해방시키는 ‘제로 레이버 홈’ 비전의 마지막 퍼즐”이라며 로봇 사업 본격화를 공식화했다. LG전자가 제시한 미래 그림의 핵심은 ‘집’이다. 류 사장은 “AI는 집에서 출발한다”며 “LG전자는 가정 내 고객 접점을 가장 많이 확보한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가정용 홈로봇 ‘LG 클로이드’는 단순한 물리 작업을 넘어, 냉장고 속 식재료와 개인 일정을 고려해 저녁 메뉴를 제안하는 등 ‘판단과 제안’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트로 진화한다는 구상이다. 로봇 상용화 속도는 예상보다 빠르다고 진단했다. 그는 “AI 기술을 활용하면서 실험실에서 현장으로 가는 시간이 과거보다 크게 단축됐다”며 “로봇 분야에서 생각보다 훨씬 큰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내년부터 공장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SPC 계열사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한 끼임 사망 사고와 관련해 SPC삼립 시화공장 현장 책임자들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이 신청되면서, 경영 책임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9일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경기 시흥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SPC삼립 시화공장 센터장(공장장) A씨 등 공장 관계자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도 A씨에게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별도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19일 오전 3시께 경기도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와 관련해 기본적인 안전관리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50대 여성 근로자 B씨는 크림빵 생산라인의 스파이럴 냉각 컨베이어 설비 내부에 들어가 윤활 작업을 하던 중 기계에 끼여 숨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 사고 당시 해당 설비의 윤활유 자동분사 장치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당국은 자동화 설비의 고장을 방치한 채 근로자가 직접 기계 내부로 진입해 작업하도록 한 구조 자체가 사고의 직접적 원인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위험 작업이 상시화된 작업 환경이 고착돼 있었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은 분명하다. 검찰과 금융감독원, 공정거래당국의 절차가 각기 다른 속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고려아연을 둘러싼 사안들은 장기 국면에 접어들었다. 사안의 실체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판단이 내려질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이 같은 절차들이 어떤 시점에 어떤 형태로 정리될지에 시선이 쏠린다. 경영권을 둘러싼 고려아연과 영풍, 그리고 MBK파트너스 간의 공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최윤범 체제의 향방 역시 이러한 판단과 무관할 수 없다는 점에서다. 논쟁의 핵심 중 하나로 거론되는 사안은 2022년 진행된 미국 전자폐기물 처리업체 이그니오홀딩스 인수다. 고려아연은 당시 해당 회사를 약 5800억 원에 인수했으며, 이후 이 거래의 적정성을 두고 여러 해석과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 이에 대해 고려아연은 “당시 매수 주관사로 JP모건을 선정했고, 충분한 실사와 평가를 거쳐 이그니오를 인수했다”며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정된 사안으로, 당시 영풍 측 인사인 장형진 영풍 고문도 이사로 참석해 승인한 만큼 문제 될 게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해외에서는 관련 민사 절차가 진행 중이다. 미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전남 통합 논의가 정치 선언의 단계를 지나 구조와 권한을 묻는 국면으로 들어섰다.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 오찬은 그 전환점을 보여준 자리였다. 이 자리 이후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내놓은 메시지는 통합을 둘러싼 논의의 결을 한 단계 더 깊게 만든다. 신 위원장은 오찬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광주·전남 통합을 행정구역 조정의 차원을 넘어 국가 운영 전략 속에서 다뤄야 할 사안으로 짚었다. 대통령의 발언을 전하며 언급한 맥락도 여기에 닿아 있다. 민주주의의 위기마다 정치적 부담을 감내해 온 호남의 역할에 대해, 이제는 상징적인 언급이 아니라 제도와 권한, 자원 배분으로 응답해야 한다는 인식이다. 눈에 띄는 지점은 통합 추진 방식에 대한 문제 제기다. 신 위원장은 광주·전남 통합이 행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산업, 외교, 인프라, 재정이 동시에 맞물린 사안이라는 점을 언급했다. 그만큼 부처 간 조정과 국가 차원의 책임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한 범정부 컨트롤타워 구상은 이 같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특정 부처나 지방정부에 맡길 사안이 아니라, 중앙정부가 전면에 나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기업 밸류업 정책을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대신증권이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고 임원 상여금으로 처분해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겉으로는 성과 보상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오너 3세의 지배력을 키우기 위한 우회 전략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최근 보유 중이던 자사주 약 43만 주, 약 70억 원 규모를 임원 36명에게 성과급 명목으로 지급했다. 이 과정에서 자사주 비중은 줄어든 반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즉각 상승했다. 문제의 핵심은 의결권이다. 자사주는 회사가 보유하는 동안 의결권이 없지만, 이를 임원 등 제3자에게 넘기는 순간 의결권이 되살아난다. 대신증권은 이 구조를 활용해 우호 지분을 늘렸고, 그 결과 양홍석 부회장의 실질 지배력 역시 확대됐다. 시장에서는 “주주 모두의 몫인 자사주를 오너 일가의 지배권 방어 수단으로 활용했다”는 비판이 잇따른다. 한 지배구조 전문가는 “자사주 소각으로 주당 가치를 높일 수 있었음에도, 임원들에게 나눠주며 지배력을 키운 것은 주주 권익을 침해한 선택”이라고 꼬집었다. 더 큰 논란은 대신증권의 기존 논리와 정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상공회의소가 지난 9일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관내 기업인을 격려했다. 화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는 매년 화성특례시의 발전과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기업 비전 공유의 장으로, 올해는 ‘도약하는 화성, 힘차게 달리는 2026’을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임채덕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상공회의소 회원사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프닝 공연, 내빈 소개,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의 신년사, 주요 내빈 덕담사, 꽃길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희망찬 2026년 새해를 맞아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와 산업 환경 속에서도 도시와 기업이 올바른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가길 바란다”며 “시는 불필요한 규제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기업과 나란히 걷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새롭게 반도체·미래차·바이오 등 화성시 3대 전략산업 및 로봇산업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등 기업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구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인 경북대학교병원이 매서운 겨울 한파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9년째 이어가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북대병원(병원장 양동헌)은 2017년부터 이어온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경북대병원은 매년 겨울,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하고, 대구 중구 지역 내 연탄 사용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활동이 제한되었던 2020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임직원들이 후원금 모금뿐만 아니라 직접 연탄 나르기 봉사에도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러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면서 직원들의 참여 열기도 해마다 뜨거워지고 있다. 2017년 첫해 630만 원으로 시작된 모금액은 2025년 1,343만 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현재까지 경북대병원이 전달한 누적 후원금은 총 7,967만 5천 원에 달한다. 8,000만 원에 육박하는 누적 후원금은 병원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쌓아 올린 결과물이다. 2026년 현재 연탄 가격(장당 900원)과 가구당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9일(금) 서울에서 최초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준공된 염창역 동문 디 이스트를 방문했다. 진 구청장은 LH 관계자, 조합장 등과 만나 공공참여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업 추진현황을 꼼꼼하게 살피고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해당 주택은 LH와 함께 정비사업을 진행해 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조합 설립부터 준공까지 4년 9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1981년 준공된 노후주택이 18층 신축 아파트로 환골탈태한 것이다.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해 설명한 김수진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 도시정비사업처장은 ”강서구에 다른 후보지가 있다면 주민들에게 사업 설명을 드리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강서구가 면적이 굉장히 넓은 만큼 앞으로도 가로주택정비사업지를 열심히 발굴해보겠다“고 말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공공참여 가로주택정비사업은 LH가 참여해 사업 과정이 단축되기도 하고 사업비 조달에도 혜택이 있는 만큼 지역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강서구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온 힘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9일 고용노동부와 함께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지킴이 합동점검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산업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산업재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중앙정부와 기초지자체가 협력하는 예방 중심의 산업안전 관리체계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고용노동부 경기청, 화성산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시청 상황실에서 산업안전지킴이 운영 현황을 공유한 뒤 관내 소재 제조업체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에서는 화재·전기·유해물질·추락 위험요인 등 산업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주요 위험요소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산업안전지킴이와 근로감독관이 함께 개선 방향을 안내했다. 점검 이후에는 간담회를 통해 소규모 사업장 산업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협업 방안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안전관리를 위해 ▲재난대응과, 노사협력과 신설 등 안전관리 전담조직 개편했고 ▲화성 산업안전지킴이 ▲공장지역 화재 위험지도 등 화재발생 시 신속대응 등 사전예방 및 체계적 안전관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한민국 쇼핑의 성지 명동이 세계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이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특별한 환대 행사를 펼친다. 롯데백화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최하는 쇼핑문화관광축제 ‘코리아 그랜드 세일(Korea Grand Sale)’ 기간을 맞아, 1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사흘간 명동 눈스퀘어 1층에서 외국인 전용 웰컴센터 내 홍보존을 운영한다. 이번 웰컴센터는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이 다양한 쇼핑 혜택과 이벤트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롯데백화점 홍보존은 글로벌 K-콘텐츠 열풍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통 모자 ‘갓’을 활용한 포토존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방문객들은 한국 전통 소품을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단순한 쇼핑을 넘어 여행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글로벌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쇼핑 혜택도 풍성하다. 홍보존 방문객에게는 롯데백화점의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숍 ‘시시호시’의 브리엘리 캔디 3종 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하며, 축제 기간 중 즉시 사용 가능한 ‘코리아 그랜드 세일’ 전용 지류 바우처를 배부해 경제적인 쇼핑을 돕는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