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바디프랜드는 브랜드 가치 평가 기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6년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872점(1,0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종합 26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종합 순위(27위)보다 한 단계 상승한 성과다. 특히 바디프랜드는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코웨이를 비롯해 스타벅스, X(구 트위터), 삼성 비스포크, LG 휘센 등 국내외 주요 브랜드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했다. 바디프랜드는 2016년 해당 순위에 처음 진입한 이후 매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기술 혁신이 브랜드 가치 상승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회사는 지난 5년간 1,000억 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로보틱스 기반 헬스케어 기술 고도화에 집중해왔다. 최근 선보인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 ‘733’ 역시 이러한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스탠딩 기능을 비롯해 팔 마사지부 구동, 발목 상하 회동, 고관절 상승 등 전신 자유 구동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개인 신체 상태에 맞춘 AI 마사지 추천 기능도 탑재
필자가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단과 운영진의 사퇴를 요구하고, 협회를 전면적으로 재정비하자고 제안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대한민국 파크골프를 세계의 표준이자 기준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이는 조직 정비와 함께 왜곡된 운영을 바로잡고 스포츠로서의 본질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입니다. 그동안 파크골프 단체에서는 몰상식하고 부당한 행위가 지속되어 왔습니다. 필자는 여러 사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시정을 요구해 왔지만, 충정 어린 제언에 대해 책임 있는 답변은 없었습니다.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 목소리를 묵살했고, 그 결과 잘못된 관행이 누적되며 구조적인 문제로 굳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결국 최근 대한파크골프협회장 선거 과정의 부당 행위로 이어졌다는 게 필자의 생각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윤리센터가 해당 사안을 밝혀내고 대한체육회에 홍석주 회장과 권대현 부회장의 ‘중징계를 요구’하고 나선 것은, 더 이상 이 문제를 방치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필자는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단과 운영진의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한 것입니다. 또한 지도사 등 각종 자격 과정과 무분별한 ‘자격증 남발’도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수협중앙회가 전국 회원조합과 함께 2026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는 전국 56개 회원조합이 참여하는 일괄 공개채용을 통해 총 233명의 신입직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일반관리계 219명(일반 209명, 보훈 10명)과 기술·기능계 14명이다. 이번 채용은 중앙회가 면접전형을 제외한 모든 채용 절차를 일괄 주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회원조합별 개별 채용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권역별 채용 인원은 ▲서울 5명 ▲경인 19명 ▲강원 26명 ▲충청 8명 ▲전북 12명 ▲전남 38명 ▲경북 18명 ▲경남 44명 ▲부산 33명 ▲제주 30명으로, 전국 10개 권역에서 지역 인재를 고르게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학력과 연령에 제한이 없으며, 서류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 달 4일 오후 2시에 발표되며, 합격자를 대상으로 같은 달 16일 서울에서 필기시험이 실시된다. 필기시험은 인성검사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가 공통으로 포함되며, 일반관리계 지원자는 민법, 회계학, 경영학, 수협법, 상업경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주택 시장에서 전용면적 84㎡의 거래 비중과 수요는 꾸준히 높게 유지되고 있다.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아파트의 경우, 이러한 우수 동·호수는 사업 초기 조합원들에게 우선 배정되는 구조를 띤다. 이로 인해 일반 분양 물량에서는 해당 층수나 위치의 매물이 상대적으로 희소해, 청약에 당첨되더라도 수요자가 원하는 선호 세대를 확보하기는 제한적인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북 구미시에서 조합원이 선점했던 전용면적 84㎡ 위주의 물량이 시장에 나와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두산건설의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기존 조합원의 상속, 타 지역 전출 및 무주택 요건 상실 등 불가피한 자격 변동으로 발생한 63가구를 이달 재공급한다고 밝혔다. 단순 하자로 인한 미분양이 아니라, 평소 시장에 나오기 힘든 조합원 보유분이 초기 분양가 수준으로 풀리는 흔치 않은 사례다. 두산건설의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지난해 일반 분양 당시 평균 9.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약 2개월 만에 전 가구 계약을 마친 바 있다. 검증된 수요를 바탕으로, 최근 급등하는 신규 아파트 분양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지역 내 주요 단지에 진입할 수 있어 대기 수요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쿠팡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다. 쿠팡은 오는 5월 7일까지 ‘가정의 달 BIG SALE’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주요 기념일을 맞아 약 3만여 개 상품을 대상으로 와우회원 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메인특가관’에서는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 특가로 선보인다. 또한 어린이날, 어버이날, 연휴 즐기기 등 테마별 기획관을 별도로 운영해 고객들이 목적에 맞는 선물을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각 테마관에서는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릴레이 할인도 진행된다. 특히 오는 20일부터 5월 6일까지는 ‘브랜드데이’가 마련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최대 3개 브랜드가 참여해 하루 동안 집중 혜택을 제공한다. 브라운, 오랄비, 쿠쿠, CJ제일제당, 정관장,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 약 4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을 겨냥한 여행 및 나들이 티켓 상품도 할인 판매된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실속형 상품 구성으로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설화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옥석 가리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이른바 '다(多)세권' 입지를 갖춘 단지로 청약 통장과 투자 자금이 집중되고 있다. 다세권이란 지하철역이 가까운 역세권을 비롯해 학세권(학교·학원가), 공세권(공원), 몰세권(대형 상업시설) 등 다양한 주거 인프라가 중첩된 지역을 뜻한다. 단지 인근에서 교통, 교육, 여가, 쇼핑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현대인들의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입지로 꼽힌다. 이러한 다세권 선호 현상은 아파트를 넘어 주거형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핵심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과거 오피스텔은 단순히 지하철역과 가까운 '역세권' 하나만으로도 경쟁력을 갖췄지만, 최근 주거형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를 대체하는 실거주 상품으로 진화하면서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한층 깐깐해졌기 때문이다. 자녀 교육을 위한 우수한 학군과 쾌적한 자연환경, 그리고 대형 마트와 핵심 상권까지 두루 갖춰야만 실수요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입지에 따른 양극화가 뚜렷해지면서, 생활 편의성과 투자가치를 모두 담보하는 다세권 단지로 수요 쏠림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수도권 내에서도 교통
대한민국은 지금 인공지능(AI) 대전환의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정부는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약 10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예고하며 강력한 정책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냉정히 말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것은 ‘투자 규모’가 아니라 ‘활용 수준’이다. 아무리 막대한 재정을 투입하더라도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AI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정책의 효과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AI는 더 이상 일부 첨단 기업의 전유물이 아니다. 제조, 금융, 유통, 의료, 교육, 행정서비스 등 전 산업과 일상 전반을 혁신하는 범용 핵심기술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이 진정한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과 확산을 촉진하는 실행 중심 전략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 이러한 전환의 핵심 해법이 바로 「AI 도전기업 인증제(AICC)」다. AICC는 AI를 ‘개발하는 기업’뿐 아니라 ‘활용하는 기업’까지 함께 인증하는 통합형 제도로, 기술 공급과 산업 수요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구조를 만든다. 이는 기존 인증제도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 접근이다. 지금까지의 인증제도는 개별 분야 중심 평가에 머물렀으나, AI는 산업 간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광양시는 청년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참여형 활동을 확대하며 지역 활력 제고에 나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오는 27일까지 ‘2026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팀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집 대상은 18세부터 45세까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공동체다. 구성원의 60% 이상이 광양시에 거주해야 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8개 팀에는 팀별 최대 60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선정된 공동체는 6월부터 11월까지 관광 활성화, 환경개선, 취업역량 강화, 지역자원 활용 상품 개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 기반 활동을 펼친다. 모든 참여팀은 공익성을 고려한 봉사활동도 한 차례 수행해야 한다. 시는 활동비 지원에 더해 출범식과 성과공유회, 권역별 네트워크 행사, 우수사례 홍보 등을 통해 청년 활동 기반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공동체는 시 누리집 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문화 참여 프로그램도 이어지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11일 청소년문화센터에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는 13일 청년정책을 전담·총괄하는 ‘청년국’ 신설 구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정책이 여러 부서에 분산돼 추진되면서 책임성과 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전담 조직을 통해 정책을 일원화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또 전남광주 27개 시군구의 청년기본조례와 정책을 정비해 중복을 줄이고 운영 체계를 단순화하는 방안도 함께 내놨다. 청년재단 설립도 추진한다. 정책 기획과 실행, 지원 연계, 평가 기능을 한 축에서 관리하고, 지역 청년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과 행정 간 간극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권역별 청년정책위원회 구성 계획도 포함됐다. 청년이 정책 제안과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구조를 마련하고, 현장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는 흐름을 강화하겠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지역 대표 청년들과의 타운홀 미팅을 상시 운영하고, 청년활동가와 창업가들과의 정례적인 만남을 이어가며 소통 창구를 넓히겠다는 입장이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은 정책의 대상이 아닌 주체로 자리해야 한다”며 “실행 중심의 정책으로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허는 자산이라 말하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비용으로 남아 있다. 중소기업 대표들에게 특허는 지금도 ‘돈 먹는 하마’에 가깝다. 출원비, 등록비, 유지비는 꾸준히 발생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매출이나 수익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제한적이다. 결국 특허는 필요하지만 당장 현금 흐름을 개선하지 못하는 ‘후순위 투자’로 밀려나기 쉽다. 정책은 전혀 다른 그림을 제시한다. 특허는 담보가 될 수 있고, 금융으로 연결될 수 있는 자산이라는 것이다. 이른바 ‘IP 금융’이다. 기술을 평가해 보증을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구조는 이미 제도적으로 구축돼 있다. 문제는 이 구조가 기대만큼 널리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핵심은 ‘등록’이 아니라 ‘평가’에 있다. 대표적인 IP 금융 수단인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보증은 단순히 특허의 존재 여부를 보지 않는다. 해당 기술이 실제로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 사업 모델과 얼마나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즉, 특허는 출발점일 뿐, 금융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사업성’이라는 두 번째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여기서 많은 기업이 막힌다. 형식적으로 등록된 특허, 기술 설명에 머무른 특허,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민선 8기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며 4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북구(구청장 문인)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민선 8기 출범 이후 매년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공약 이행의 신뢰성과 행정 실행력을 입증했다. 해당 평가는 자치단체장이 제시한 공약이 주민 의견을 반영해 실제 정책으로 충실히 추진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이번에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율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북구는 민선 8기 동안 6대 분야 42개 공약을 적극 추진하며 전국 평균을 웃도는 이행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역화폐 ‘부끄머니’ 발행과 골목형 상점가 지정 확대 등 민생 회복 정책이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도서관과 종합체육관 등 생활SOC 확충을 통해 주민들이 도보 10분 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지역 국가유산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광산구는 국가유산청이 주최한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된 5개 분야를 바탕으로, 국가유산을 단순히 ‘보고 배우는 공간’에서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공간’으로 전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의 역사적 자산을 시민의 일상과 연결하고, 문화 향유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총 5억 7,500만 원(국비 2억 3,400만 원, 시비 1억 1,300만 원, 구비 2억 2,800만 원)을 투입해 서원, 고택, 선사유적 등 유산별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향교·서원 활용사업은 도심 속 인문 공간인 월봉서원과 무양서원에서 진행된다. 월봉서원에서는 ‘달의 정원’을 주제로 선비의 하루, 인문 토크, ‘살롱드 월봉’, 창작 연극 ‘월봉 로맨스’ 등 인문학과 예술이 결합된 콘텐츠를 운영한다. 무양서원에서는 ‘무양 in the city’를 주제로 청년선비 프로그램과 생활밀착형 소통 콘텐츠를 마련해 세대 간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가 의료·요양·복지를 하나로 연계한 ‘지역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병원이 아닌 익숙한 집과 지역사회에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나섰다. 그동안 가족들이 아픈 부모를 병원이나 시설에 모실 수밖에 없었던 현실에서 벗어나, 지역 안에서 지속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주민 삶의 연속성을 지키고 보다 인간적인 돌봄 체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이 체계의 핵심은 부서와 기관별로 나뉘어 제공되던 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한 사람’을 중심으로 통합하는 데 있다. 단순한 연계를 넘어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주거 환경 등 삶 전반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방식으로 돌봄의 패러다임을 전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위해 동구는 관내 19개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퇴원을 앞둔 환자를 대상으로 사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사회 자원을 미리 연계해, 일상으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1인 가구나 가족 돌봄이 어려운 경우에는 퇴원 전부터 필요한 서비스를 설계해 집에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는 공직사회를 중심으로 안전점검 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1층 출입구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이어지는 집중안전점검을 앞두고 사전 인식 확산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은 노후·위험시설 591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공무원뿐 아니라 민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장 중심 점검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현장에서는 출근길 공직자들에게 가정용과 다중이용시설용 자율안전점검표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생활 속 점검 참여를 독려했다. 사전 점검이 사고 예방의 출발점이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됐다. 고광완 광주광역시장 권한대행은 “공직사회에서 시작된 안전점검이 일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사전 점검을 통해 재난을 줄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레바논 내 분쟁이 격화되면서 약 11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실향민이 발생하는 등 인도적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주거와 생계 기반을 잃고 떠도는 이들의 고통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의 민관이 손을 잡고 신속한 긴급 구호에 나섰다.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과 함께 레바논 분쟁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다목적 바우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 분쟁 피해 850가구에 ‘맞춤형 생계 지원’... 4개월간 밀착 구호 레바논 정부에 따르면 현재 100개 이상의 마을에 대피 명령이 내려지는 등 대규모 인구 이동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은 필수 서비스 접근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외부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기아대책과 KOICA는 베이루트, 마운트 레바논 등 북부 지역 실향민 850가구를 대상으로 총 2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선정된 가구에는 가구당 145달러 상당의 다목적 바우처가 제공되며, 수혜자들은 이를 활용해 각자의 상황에 맞게 식량이나 위생용품 등 필수 물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 KOICA ‘RAPID’ 프로그램 가동..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는 ‘2026년 상반기 동행축제’ 기간에 맞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소비 촉진 캠페인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내수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이 이어지면서 지역 경제 회복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광주시는 지난 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광주은행과 협력해 광주상생카드 소비촉진 이벤트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상생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 응모되며, 6월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상생카드가 지급된다. 비대면 소비 확대에 맞춘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위메프오’를 통해 총 7000명을 대상으로 할인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온라인 판로 지원도 병행된다. ‘소담스퀘어 광주’를 통해 라이브커머스를 확대 운영하며, 13개 지역 업체가 참여해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제품을 선보인다. 양동통맥축제 현장과 연계한 실시간 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오프라인 행사도 이어진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양동전통시장 일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영풍 석포제련소가 글로벌 책임광물 검증 체계인 RMAP 인증을 획득하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공급망 관리 역량을 공식 인정받았다. 강화되는 ESG 규제 속에서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도 확보에 나섰다는 평가다. 비철금속 제련기업 영풍이 글로벌 책임광물 조달 체계 인증을 확보하며 국제 무대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영풍은 13일 석포제련소의 아연·전기동 제련 공정이 ‘책임광물 보증 프로세스(RMAP)’ 인증을 획득해 ‘적합 제련소’로 공식 등록됐다고 밝혔다. RMAP은 책임광물 이니셔티브(RMI)가 운영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광물 채굴부터 공급망 전반에 걸쳐 인권·환경·윤리 기준 준수 여부를 제3자 기관이 검증하는 체계다. 이번 인증은 단순한 ESG 성과를 넘어, 글로벌 거래 환경 변화에 대응한 전략적 조치로 읽힌다. 세계 비철금속 거래의 중심인 런던금속거래소(LME)는 최근 회원사에 책임광물 조달 검증을 의무화하며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RMAP 등 국제 인증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브랜드 등록 취소나 신규 거래 제한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사실상 ‘시장 진입 티켓’으로 작용한다. 영풍은 이번 인증으로 이러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화장품이 단순한 미용을 넘어 과학의 영역으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특히 ‘민감성 피부’라는 주관적 감각을 생물학적 데이터로 정량화하고, 인체의 장벽 구조를 그대로 모사하는 등 K-뷰티의 초격차 기술력이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번 조명받았다. 아모레퍼시픽과 정통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는 ‘2026 대한피부연구학회–세계피부연구학회 아시아·태평양 지부 공동학술대회(KSID x ISID APAC)’에 참가해 피부 장벽, 민감성 피부,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를 주제로 한 혁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 민감성 피부의 과학적 정의... “주관을 넘어 데이터로” 이번 학회에서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민감성 피부를 단순한 느낌이 아닌 ‘지속적이고 재현 가능한 생물학적 반응’으로 정의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김서영 연구원은 발표를 통해 인종·환경적 요인 분석을 바탕으로 장벽 지질, 유전적 감수성, 마이크로바이옴에 이르는 기전 연구와 AI 기반 객관적 평가 전략을 소개했다. 이는 민감성 피부 연구가 정성적 단계를 넘어 정량적 평가 시스템으로 진입했음을 선포한 것이다. ■ 피부 장벽 모사 ‘더마온’과 인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개량신약의 강자 대원제약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혁신 스타트업과의 ‘동행’을 선택했다. 단순한 투자를 넘어 자사의 R&D 인프라와 상업화 노하우를 공유해 실질적인 신약 개발 성과를 도출하겠다는 전략이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서울특별시 바이오·의료 창업 혁신 플랫폼인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2026년 서울바이오허브-대원제약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대원제약의 전문성과 서울시의 창업 지원 인프라가 결합한 민관협력 모델이다. ■ 단순 매칭 넘어 ‘1년 밀착 육성’... PoC부터 기술이전까지 고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단발성 행사가 아닌 1년간의 ‘롱런(Long-run)’ 협업이라는 점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대원제약 R&D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기술실증(PoC) 기회를 얻고, 기술적·사업적 난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을 연간 지원받는다. 특히 이번에는 PoC 또는 전임상 단계의 기술을 보유한 초기 기업을 집중 발굴한다. 대원제약은 향후 유망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L/I)이나 공동 파이프라인 개발을 통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북미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이 피부 재생과 안티에이징을 중심으로 연평균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한국의 독보적인 바이오 기술력이 까다로운 현지 의료진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생체재료 응용 분야의 원천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이 북미 시장 진입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며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섰다.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바이오플러스(099430, 대표 정현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대표 메디컬 스파 전시회 ‘Medical Spa Show(MSS)’에 참가해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 ‘휴그로’ 플랫폼 기반 스킨부스터... 북미 의료진 관심 집중 바이오플러스는 이번 전시에서 자사의 성장인자 기반 바이오 원료 플랫폼인 ‘휴그로(HUGRO)’를 적용한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군을 전면에 내세웠다. 피부 컨디션 개선과 시술 효과를 극대화하는 스킨부스터 솔루션인 ‘Shine+Aura’, ‘Bonyx LC Rebo’ 등이 주력 모델이다. 현장에서는 캘리포니아 기반의 메디컬 스파 전문의 기디언 콕(Gideon Kwok) 박사가 직접 연사로 참여해 바이오플러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고유가로 인한 주민 부담을 덜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거점동-연계동 협업체계’를 기반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준비에 착수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전담 TF팀을 구성했다. 이번 TF팀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민생경제과, 복지정책과, 복지급여과, 돌봄지원과, 기획실, 홍보실, 행정지원과, 회계정보과 등 8개 부서가 참여한다. 조직은 △총괄운영팀 △이의신청처리팀 △지급지원팀 △찾아가는 서비스팀으로 나뉘어 역할을 분담하고, 지급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서구는 민선 8기에서 도입한 ‘거점동-연계동 권역별 협업체계’를 적극 활용해 정책 실행력을 높인다. 전체 18개 동을 4개 권역으로 나누고, 거점동장을 ‘현장지원실장’으로 지정해 연계 동을 총괄하도록 함으로써 현장 대응력과 책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원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을 쏟는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방문 신청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착한 신청 서비스’를 운영, 전화 요청 시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을 접수하고 이후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웃돌봄단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무안군이 전남체전에서 확실히 한 번 치고 올라왔다. 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결과는 종합 4위. 지난해 8위에 머물렀던 순위가 네 계단 뛰었다. 숫자만 바뀐 게 아니라 흐름이 바뀌었다는 평가가 붙는다.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구례군 일원에서 열렸다. 22개 시군이 참가했고 선수만 6000명 규모였다. 무안군은 23개 종목에 313명이 나섰다. 종목 구성과 선수단 규모만 놓고 보면 특별히 앞서는 조건은 아니었다. 결과는 달랐다. 최종 점수는 3만1500점. 순천, 여수, 광양이 앞자리를 지켰고, 무안군이 그 뒤를 파고들었다. 영암, 목포, 신안이 뒤를 이었다. 늘 보던 순위표에 틈이 생겼고, 그 자리를 무안이 비집고 올라왔다. 이번 성적의 특징은 ‘고르게 쌓았다’는 데 있다. 금메달 4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2개. 특정 종목에 의존하지 않았다. 검도 단체전이 초반 흐름을 잡았고, 수영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성림, 김윤진이 자유형에서 잇달아 메달을 만들면서 점수가 이어졌다. 한 번 터지고 끝나는 방식이 아니라, 종목을 바꿔가며 계속 쌓는 구조였다. 중간을 지탱한 건 은메달 구간이다. 골프, 바둑, 배드민턴, 복싱,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매년 국내에서 1,600명이 넘는 아동이 세상을 떠나고 있다. 최근 5년간 전체 사망자 수는 줄었지만, 인구 대비 사망률은 10만 명당 20명 수준에서 멈춰 서 있다. 특히 이들의 죽음 중 상당수가 사고나 자살 등 ‘사회적 노력으로 예방 가능한 원인’이라는 점은 우리 사회에 무거운 숙제를 던진다. 국제아동권리 NGO세이브더칠드런은 국회의원 장종태, 법무법인(유) 율촌, 사단법인 온율과 함께 1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아동사망검토제도 도입을 위한 입법토론회’를 개최하고, 반복되는 비극을 끊기 위한 구조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 “학대 사망, 빙산의 일각일 수도”... 일본의 경고 이번 토론회에서 주목받은 것은 일본의 사례였다. 나고야대학병원 누마구치 아츠시 교수는 일본의 아동사망검토(CDR) 시범사업 데이터를 공개하며, “공식 통계상 학대 관련 사망은 1.5% 수준이지만, 정밀 검토 결과 실제로는 약 1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상당수의 학대 및 방임 사례가 사고나 질병으로 은폐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일본 소아과학회는 전체 아동 사망의 약 25%가 적절한 사회적 개입이 있었다면 예방 가능했을 것으로 평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완연한 봄을 맞아 나들이와 쇼핑을 동시에 해결하려는 ‘실속형 나들이족’을 위한 역대급 할인 행사가 열린다. 아울렛 특유의 가성비에 파격적인 추가 혜택을 더해 ‘4월의 블랙프라이데이’를 방불케 하는 대규모 축제가 예고됐다. 롯데아울렛·몰은 오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2026년 첫 번째 초대형 할인 행사인 '블랙슈퍼쇼(BLACK SUPER SHOW)'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아울렛 할인가에 최대 30%를 추가로 할인해 주는 ‘블랙 프라이스’를 핵심으로 내세웠다. ■ 나이키·라코스테 등 인기 브랜드 ‘더블 할인’... 최대 70% 특가전 이번 쇼핑 축제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스포츠 브랜드부터 라코스테, 띠어리, 산드로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전 카테고리가 총출동한다. 특히 디스커버리 바람막이(4만 원대), 게스 데님(5만 원대) 등 봄·여름 시즌 인기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여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여성 고객들을 위한 ‘대현위크’도 주목할 만하다. 오는 22일까지 모조, 듀엘, 주크 등 인기 브랜드 본매장에서 추가 20%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금융의 역할이 단순한 자금 운용을 넘어 고객의 생애 전반을 케어하는 ‘라이프 솔루션’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소외되기 쉬운 미래세대와 시니어 계층을 위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진정성 있는 행보를 보이는 시중은행의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3일, 고객의 삶과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약속을 담은 ‘건강한 오늘, 내일의 자산관리’ 캠페인을 실시하고,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신한 SOL메이트 유언대용·치매안심신탁’ 가입 서약 선언식을 가졌다. ■ 경영진이 먼저 나선 ‘시니어 자산관리’... "진정성이 핵심" 이번 캠페인은 시니어 고객에게 특화 신탁 상품을 제안하기에 앞서, 경영진이 먼저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의 가치를 체감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21명의 임원진은 유언대용신탁과 치매안심신탁 가입 서약에 참여하며 ‘시니어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 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신한 SOL메이트 유언대용신탁’은 생전에는 고객이 자산을 관리하다가 사후 수익자를 지정할 수 있는 상품이며, ‘치매안심신탁’은 건강 이상 시 가계 자산이 안전하게 관리되도록 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모든 산업의 시작점이자 ‘기계를 만드는 기계’, 공작기계가 인공지능(AI)이라는 두뇌를 얻어 거대한 진화를 시작했다. 1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막을 올린 ‘SIMTOS 2026(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은 대한민국 제조 산업의 찬란한 미래상을 보여주는 동시에, 그 미래를 지탱할 ‘인재’라는 핵심 과제를 화두로 던졌다. ■ 모든 산업의 뿌리, ‘Physical AI’ 시대를 선포하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SIMTOS 2026은 세계 4대 전시회라는 위상에 걸맞게 킨텍스 전관(10만㎡)을 1,300여 개 기업의 혁신 기술로 가득 채웠다. 자동차, 반도체부터 우주항공에 이르기까지 국가 핵심 전략 산업의 근간이 되는 공작기계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나선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원종 회장(DN솔루션즈 대표이사)은 공작기계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했다. 김 회장은 “기계 산업은 이제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 단계로 진입했다”며, “미래의 공작기계는 AI의 판단이 물리적으로 구현되는 실행 플랫폼, 즉 ‘Physical AI Execution Platform’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강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신안군은 감로씨푸드 영어조합법인과 마른김 가공공장 신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남권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 건립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압해읍 일원에 총 150억 원을 투입해 생산라인 2개를 갖춘 가공시설을 구축하고, 산지 생산부터 가공·유통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계약재배 방식으로 물김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가공까지 연계함으로써, 반복적으로 발생해온 가격 하락과 대량 폐기 문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급 변동에 따른 판로 불안도 일정 부분 완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협약을 맺은 감로씨푸드 영어조합법인은 전남 해남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 최근 2년간 약 2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상당 물량을 미국에 수출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USDA, HACCP, 유기가공식품 인증, SQF 등 국제 인증을 보유한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신안군은 산지 가공시설 확충이 어가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생산 중심 구조에서 가공과 유통까지 확장되면 지역 내 부가가치가 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기후환경에너지 대전’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열린다. 광주시와 전남도,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3차 기후주간 및 녹색대전환(GX) 국제주간’과 연계해 개최된다. 이에 따라 국내 행사를 넘어 글로벌 기후·에너지 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제 교류의 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주목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흐름 속에서 공동 개최된다는 점에서 상징성을 더한다. 지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기후·에너지 산업의 공동 성장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시 분야는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열), 수질·대기환경, 폐기물 처리, 자원순환, ESG,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산에너지, 이차전지, 스마트그리드 등 12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국내외 70여 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탄소중립을 겨냥한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는 ‘2026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GGHK)’가 동시에 열리며, 해외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방안을 제시하며 농업 현장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로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농자재 가격 급등과 수급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봄 농번기를 앞두고 유류비와 멀칭 필름, 비료, 농약 등 주요 자재 비용이 크게 오르면서 농가 부담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이에 따라 김 후보는 전 군민에게 1인당 60만 원 규모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동시에 살리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농자재 구입 부담 완화 대책도 병행해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재원 규모는 2026년 기준 장성군 인구 약 4만4000 명을 적용할 경우 총 264억 원 수준이다. 김 후보는 군 재정 여건을 고려할 때 충분히 감당 가능한 범위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현재 상황은 국제 정세 영향이 반영된 구조적 위기”라며 “행정은 속도 있게 대응해 군민 생활 안정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생명 존중과 안전의 가치를 교육 현장에 확산하기 위한 실천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13일부터 17일까지를 ‘세월호 참사 12주기 계기교육 주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모든 학교에 관련 교육자료를 보급하는 한편 추모 활동과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계기교육 주간 첫날인 13일에는 부교육감을 비롯한 간부진이 목포 신항만을 찾아 세월호 선체 앞에서 헌화와 묵념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서명한 노란 리본을 펜스에 매달며 희생자들을 기리고 참사의 아픔을 되새겼다. 이어 참사 당일인 16일에는 본청 전 직원이 참여하는 추모 행사가 열린다. 직원들은 다짐을 담은 추모글을 작성하고 ‘안전한 광주교육, 행복한 사회 만들기 실천 다짐 선언’을 낭독하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이 기간 각급 학교와 소속 기관에서도 노란 리본 달기, 추모글 남기기, 현수막 게시, 누리집 팝업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추모 활동을 자율적으로 이어간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역시 같은 날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청사 화단에 노란 튤립을 활용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강성휘 예비후보가 목포 의과대학과 부속 수련병원 유치를 둘러싼 논의에 다시 불을 지폈다. 핵심은 분명했다. ‘간판’보다 ‘기초 체력’이 먼저라는 점, 그 출발선으로 목포시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신설을 콕 집었다. 강 예비후보는 13일 “달빛어린이병원 협약으로 야간·휴일 소아진료 공백이 일부 메워진 건 의미 있는 진전”이라면서도 “이 정도로는 지역 의료의 허리를 세우기엔 부족하다”고 선을 그었다. 단기 처방이 아니라 구조를 바꾸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그는 특히 “소아청소년과 신설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조건에 가깝다”며 “의과대학과 수련병원은 필수 진료과가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인프라 위에서만 논의가 가능하다”고 짚었다. 겉으로 보이는 유치 경쟁보다, 실제 환자를 감당할 수 있는 진료 기반이 먼저 갖춰져야 한다는 판단이다. 현장 분위기도 크게 다르지 않다. 목포를 포함한 전남 서남권은 소아청소년과 인력 부족이 만성화된 상태다. 일부 지역에선 야간·휴일 진료 공백이 반복되며 ‘응급실 뺑뺑이’에 대한 불안도 여전하다. 보호자들이 인근 대도시로 발걸음을 옮기는 일이 낯설지 않은 상황에서, 공공의료 역할을 맡은 의료원이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 북구갑 광역의원 예비후보들이 의뢰 주체가 불분명한 여론조사와 관련해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안평환·김건안·이숙희 후보는 13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북구갑 지역 광역의원 후보 압축을 시도하는 정체불명의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해당 조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여론조사가 북구 1·2·3선거구 출마자들의 적합도와 후보 간 경쟁력을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의뢰자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특히 유·무선 방식으로 실시된 조사 가운데 무선의 경우 정당과 언론사를 제외하면 안심번호 확보가 어렵다는 점에서 조사 주체에 대한 의문이 크다고 주장했다. 후보들은 “정당이 아닌 주체가 특정 목적을 가지고 여론조사를 실시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조사 비용과 재원, 실시 목적 등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론조사 비용이 대납된 사실이 확인될 경우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동시에 이 같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경선은 끝났지만, 판은 더 거칠어졌다. 목포시 제2선거구 전남도의원 경선이 ‘정당성 충돌’로 번지며 지역 정치권을 다시 흔들고 있다. 장복성 예비후보는 13일 목포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경선은 절차·기준·시스템이 동시에 무너진 사례”라며 ‘원천 무효’를 선언했다. 재경선 요구에 그치지 않고 전산자료 공개까지 꺼내 들며 경선 전 과정을 문제 삼았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사실과 다르다”며 즉각 반박했다. 양측 모두 물러설 기미가 없다. 경선은 끝났지만 충돌은 본격화된 분위기다. 불씨는 ARS 투표에서 붙었다. 장 예비후보 측은 권리당원들이 2일 동안 총 5회 받아야 할 투표전화를 받지 못했고, 콜백 시도마저 시스템에서 차단됐다고 주장했다. 단순 지연이 아니라 “진입 자체가 막혔다”는 설명이다. 현장에서도 “투표를 못 했다”는 불만이 이어졌다는 전언이 나온다. 장 예비후보는 “권리당원들이 자발적으로 투표 의지를 보였음에도 시스템이 이를 막아버린 것은 명백한 투표권 박탈”이라며 “이 같은 조건에서 나온 결과를 정상으로 보긴 어렵다”고 직격했다. 논란은 선거구 문제로 이어졌다. 장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3일(월) 주민 숙원사업인 ‘방화동 건설폐기물처리장(이하 건폐장) 이전 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진 구청장은 건폐장과 지하철 5호선 차량기지를 차례로 방문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폐기물처리업체 9곳 중 가장 규모가 큰 서울NET를 비롯해 업체 관계자를 만나 일일이 건폐장 이전 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이어 건폐장과 맞닿아 있는 지하철 5호선 차량기지를 방문해 건폐장으로 인한 불편사항과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 추진현황, 차량기지 이전에 따라 확보되는 부지 규모 등을 꼼꼼히 살폈다. 건폐장과 차량기지를 함께 옮기는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은 강서구의 역점 사업으로, 지난 3월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특히, 구는 지난 1월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건폐장 이전 부지 96,447㎡에 대한 김포시의 수용 의사를 재확인한 바 있다. 구는 향후 이전 부지와 비용 부담 비율을 확정해 ‘건폐장 이전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들의 숙원인 ‘건폐장 이전 사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가 기후 위기 대응과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구는 오는 17일까지 ‘2026년 자연환경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심 속 자연 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 의지를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자연환경 교실은 4월 말 개강해 5월 말까지 운영되며, 이론 교육 3회와 현장 실습 1회를 포함해 총 4차례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과 기후 위기 대응, 자원순환의 이해와 실천, 생물 다양성 등 환경 전반에 대한 내용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5월 중순에는 주암호와 덕남정수장, 제1하수처리장을 방문하는 현장 실습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환경 관리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기후·환경 분야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남구청 6층 탄소중립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자연환경 교실은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시행한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이행 자료를 토대로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점검해 이뤄졌다. SA등급은 총점 90점 이상을 획득한 지자체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으로, 공약 이행의 충실도와 투명성 모두에서 우수한 수준을 의미한다. 양천구는 민선8기 96.5%의 공약이행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70.42%)과 서울시 평균(83.22%)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공약 수립부터 실행, 점검, 공개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구민과의 약속 이행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체계적인 공약 관리와 점검을 이어왔다.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는 등 구민 참여 기반의 공약 관리 체계도 강화해 왔다. 이를 통해 굵직한 숙원과제들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구민 삶과 밀접한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변화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화성특례싱시장 후보로 확정된 정명근 후보는 13일 첫 일정으로 현충탑을 참배하고 시민의견을 경청하고 중단없는 화성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김태형 이홍근 박진영 이진형 경기도의원, 위영란 배현경 이계철 최은희 김상균 유재호 장철규 이용운 화성시의원, 배강욱 당대표 특보, 조승문 (전)화성시 제2부시장, 엄정룡 (전)시의원 등 30여명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하며 뜻을 모았다. 정 후보는 "권력보다는 시민을, 말보다는 실천을 통해 화성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할수 있도록 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후보는 이어 "이번 경선 결과는 시민과 당원 동지들의 뜻이 모여 이루어진 결과"라며 "시민의 뜻을 받들어 본선에서도 받드시 승리해 중단 없는 화성시 발전을 위해 매진 하겠다는 것을 시민들께 약속 드린다"고 강조했다. 배정수 의장은 "단체장에 따라 지역 발전이 바뀔 수 있다"며 "당원들이 한마음 한뜻의 원팀으로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시민들과 함께 화성 발전에 공동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 후보는 또 사통팔달의 30분 이동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는 13일 오전 11시 박준희 관악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가진 뒤 박준희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번 지지선언은 관악구의 지속적인 발전과 정책의 연속성, 노동 현안에 대한 이해와 행정 경험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날 자리에는 김기철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해 은선심 상임부의장, 김양주 대외협력실장 등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주요 관계자와 노동계 인사들이 함께했다. 김기철 의장은 “현 관악을 가장 잘 알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가장 잘 이끌 수 있는 사람은 박준희 후보”라며, “지역경제와 주민 삶을 함께 살피고, 노동 현장과도 꾸준히 소통해온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악의 미래와 안정적인 구정 운영을 위해 박준희 후보가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박준희 후보는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의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이 원하는 행정,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행정, 그리고 정책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더불어 으뜸 관악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청년수도 관악, 힐링정원도시 관악, 주민이 주인 되는 관악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전국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직장인 소득 증가 속도를 웃돌며 주택 매수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초기 자금 및 대출 부담을 줄이면서 장기 거주가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의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2025년 12월 말 기준 최근 1년간 전국 신규 분양 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611만 9,000원으로 전년 동월(571만 6,000원) 대비 7.0% 상승했다. 반면 고용노동부의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상용근로자(1인 이상 사업체)의 2025년 월평균 급여액은 385만 8,000원으로 전년(375만 6,000원) 대비 2.7% 증가했다. 분양가 인상 속도가 소득 증가율보다 2.6배가량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의 '2024년 주거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자가 가구의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율(PIR)은 6.3배로 집계됐다. 이는 소득을 전액 저축할 경우 주택 마련에 6.3년이 소요됨을 의미한다. 수도권의 경우 PIR이 8.7배에 달해 주택 매수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2구역 시공사 교체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상대원2구역 조합은 이달 11일 조합원 총회를 개최하고 참석 조합원(서면결의서 포함)의 압도적 찬성속에 DL이앤씨와의 계약 해지 안건을 가결했다. 그러나 조합원수 20여 명이 부족해 새 시공사 선정을 매듭짓지 못했다. 조합은 조속한 시일 안에 조합원 총회를 열고 GS건설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은 11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기존 시공사인 DL이앤씨와의 계약 해지 안건을 통과했다. 조합원 1205명(서면결의서 포함)이 투표에 참여해 90% 이상의 압도적 찬성으로 DL이앤씨와의 결별을 택한 것. 그동안 상대원2구역 조합과 DL이앤씨는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 ▲도급 공사비 증액 ▲일반분양가 등 여러 면에서 각을 세웠었다. DL이앤씨측은 시공사 교체가 가시화되자 ▲평당 682만원 확정공사비 제시 ▲금년 6월 착공 미이행 시 3000만원 보상 ▲분담금 입주 1년 후 납부 ▲2000억원 규모 사업비 조달안 등을 제시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조합원들 민심을 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다. 한편, 이 날 총회에서 GS건설을 새 시공사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태국관광청이 글로벌 스쿠버 다이빙 단체 PADI (Professional Association of Diving Instructor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이빙 관광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이번 협력은 태국관광청의 새로운 캠페인 ‘힐링이 새로운 럭셔리(Healing is the New Luxury)’ 아래 추진되며, 웰니스와 해양 보존, 고품질 관광을 결합한 다이빙 목적지로서 태국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태국은 지난 50년간 글로벌 다이빙 시장을 선도해온 국가로, 최근 25년 동안 약 250만 건 이상의 PADI 자격증을 발급했다. 특히 2025년 기준 자격증 발급 수 세계 2위를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공인 다이빙 강사를 배출한 국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태국은 Reef-World Foundation 인증을 받은 9개의 PADI 에코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어 및 가오리 보호를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과 ‘패스트 만타 크라비(Fast Manta Krabi)’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등 해양 생태계 보존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목적 지향적 관광’을 강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서울 지역 아파트 평균 월세가 150만원을 돌파하며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한계치에 다다랐다. 고금리 여파와 전세 사기 우려로 인한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서울 주요 도심에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임대 아파트가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 아파트의 평균 월세는 151만5000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년 전인 2025년 3월(135만2000원)과 비교하면 약 12% 오른 수치다. 월세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가격 상승 압력도 동시에 커지고 있다.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공시가격이 크게 인상되면서, 보유세 부담을 느낀 임대인들이 월세를 올려 세 부담을 임차인에게 전가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주거 비용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눈을 돌리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임대료로 공급되며, 일정 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주거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층을 중심으로 주거비 부담을 낮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쿠팡의 자체 브랜드(PB) 자회사 씨피엘비(CPLB)가 중소 제조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강화를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CPLB는 지난 7일 서울 광진구에서 ‘제2회 쿠팡 CPLB 2026 윈윈 어워즈(Win-Win Awards)’를 개최하고, 중소 협력사들과 상생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을 비롯해 경상·전라·충청·강원·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총 32개 중소 협력사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4개 기업은 올해 새롭게 합류한 신규 협력사로, CPLB의 협력 네트워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윈윈 어워즈’는 CPLB와 중소 제조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동반성장의 방향을 논의하는 행사로, 지난해 처음 시작돼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번에 합류한 신규 협력사에는 전남 담양 지역 농가 기반 영농조합, 충북 진천의 생활용품 제조사, 경기 광주의 건축·인테리어 자재 업체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각각 채소, 리빙용품, 문풍지, 벽지 등 다양한 PB 상품 생산에 참여하고 있다. 전경수 CPLB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중소 협력사들은 CPLB와 함께 성장해온 핵심 파트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지식산업센터 시장에서 기업 수요가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옥석 가리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한 구리갈매지구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구리갈매지구는 서울과 경계를 맞대고 있어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지하철 연장 및 고속도로 IC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이 예정돼 있다. 이러한 입지적 특성은 기업의 업무 효율성과 물류 접근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어 입주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요인으로 꼽힌다. 투자 측면에서도 지식산업센터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업·업무용 자산으로 분류돼 주택담보대출 규제나 실입주 의무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일반 사업자 대출 등을 통한 자금 조달이 가능하고 임대 수익 목적으로 보유할 수 있어 운용 유연성이 높은 구조를 갖추고 있다. 지역 공인중개 관계자는 “서울 인접성과 교통 편의성으로 인해 기업들의 입주 만족도가 높고 사옥 이전이 적은 편”이라며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어 이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구리갈매지구에서 공급된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의 복합 지식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수협중앙회가 매일의 저축 습관을 월 단위 자산 형성으로 이어주는 금융권 최초의 연계형 비대면 적금 상품 ‘Sh모아링적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매일 소액을 저축하고, 만기 이후 월 단위 적금으로 자연스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단기 저축과 중장기 자산 형성을 하나로 연결한 구조로, 실생활 속 저축 습관 형성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Sh모아링적금은 운용 방식에 따라 ‘일적금’과 ‘월적금’으로 나뉜다. 일적금은 하루 1만 원에서 3만 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하는 1개월 단기 상품이다. 고객은 출석체크 후 직접 이체(최대 3%) 또는 자동이체(최대 1.5%) 방식 중 선택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기본금리를 포함하면 최고 연 6%(세전) 수준의 금리가 적용된다. 월적금은 매월 1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1년간 납입하는 상품이다. 일적금 만기 후 연계 가입 시 0.5%의 우대금리가 제공되며, 납입 횟수 및 마케팅 동의 조건 등을 충족하면 최대 1%의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최대 연 4%(세전)의 금리 혜택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각 조합별로 다르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서울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가격 상승과 공급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민간임대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의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서울 강서구 공항동 일원에 공급되는 ‘이안 강서’가 지난 3월 13일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공급 일정에 돌입했다. ‘이안 강서’는 지하철 5호선 송정역과 9호선 공항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5호선을 통해 여의도와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가능하며, 9호선 급행 노선을 이용하면 강남권 접근성도 뛰어나 직장인 수요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는 서울 서남권 핵심 업무지구인 마곡지구와 인접해 직주근접 환경을 갖췄다. 마곡지구에는 대기업 연구시설과 첨단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어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MICE 복합단지 개발이 추진될 경우 지역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상품 구조 역시 실수요자 중심으로 설계됐다. ‘이안 강서’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돼 청약통장 없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임대 기간 동안 취득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이 택시사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디지털 기반 모빌리티 금융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티머니모빌리티와 ‘택시사업자 상생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이 보유한 금융 서비스 및 인프라와 티머니모빌리티의 모빌리티 사업 역량과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택시사업자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금융 기능을 플랫폼 영역으로 확장해 택시사업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택시사업자 전용 금융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티머니모빌리티의 택시사업자 플랫폼 ‘택시투데이’와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업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하나은행의 금융 데이터와 티머니모빌리티의 택시 운행 데이터를 결합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도 함께 추진한다. 이와 함께 금융교육 지원,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플랫폼 기반으로 금융을 확장해 택시사업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원청의 ‘사용자성’을 인정하지 않는 노동위원회 판단이 나오면서 노동 현장에 혼선이 커지고 있다. 동일 법 적용에도 지역별 판단이 엇갈리며 기준의 일관성 논란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12일 노동계와 재계에 따르면 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 10일 한국노총 소속 한국타워크레인조종사노조가 중흥토건과 중흥건설을 상대로 낸 교섭요구 사실 공고 신청을 기각했다.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나온 첫 ‘사용자성 불인정’ 사례다. 노조 측은 타워크레인 조종사들이 원청의 지시를 직접 받는 구조라며 사용자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회사 측은 작업 지시가 하청을 통해 이뤄지고 조종사의 자율성이 크다는 점을 들어 원청 책임을 부인했다. 이번 결정은 기존 흐름과 대비된다.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지방노동위원회가 판단한 23건 가운데 20건에서 원청 사용자성이 인정됐고, 이 중 17건은 노조 요구가 받아들여졌다. 나머지 일부는 사용자성은 인정하면서도 교섭 단위 분리만 기각된 사례였다. 결국 이번 전남지노위 결정은 ‘예외적 판단’으로 해석되지만, 동일 법률 아래 상반된 결론이 이어지면서 현장에서는 법 적용 기준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정부가 경기 방어와 민생 안정을 위해 대규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조기 집행하기로 하면서, 단기간 재정 투입에 따른 물가 자극 우려가 동시에 부상하고 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26조2,000억 원 규모의 추경 가운데 국채 상환 등을 제외한 약 25조 원을 집행 관리 대상으로 설정하고, 이 중 10조5,000억 원을 ‘신속 집행’ 항목으로 분류했다. 해당 예산의 85% 이상을 상반기 내 집행한다는 계획으로, 석 달 동안 약 9조 원 가까운 자금이 시중에 풀리게 된다. 이번 추경의 핵심은 체감도가 높은 민생 지원이다.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60만 원을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대표적이며, 대중교통비 환급, 문화·숙박 할인, 에너지바우처 등 소비 촉진 성격의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정부는 이를 통해 중동 전쟁 여파로 위축된 소비를 빠르게 회복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그러나 단기 재정 지출 확대가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는 경고도 적지 않다. 공급 측 충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수요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릴 경우, 물가 상승 압력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과거 소비쿠폰 지급 당시 일부 업종에서 가격 인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세청이 법인 명의로 보유된 고가주택에 대해 전면 점검에 나선다. 사주일가가 사실상 사적 용도로 사용하면서 세금을 회피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겠다는 취지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12일 SNS를 통해 “법인 소유 고가주택의 이용 실태를 전수 검증하겠다”며 “비업무용 부동산을 통한 탈루 혐의가 확인될 경우 세무조사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공시가격 9억 원을 초과하는 고가주택을 보유한 법인은 약 1,600개, 총 보유 주택 수는 2,630개에 달한다. 이들 주택의 공시가격 합계는 5조4,000억 원으로, 평균 약 20억 원 수준이다. 50억 원을 초과하는 주택도 100여 채에 이르며, 100억 원이 넘는 초고가 아파트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특히 법인이 ‘사택’이나 ‘업무용’ 명목으로 신고한 주택이 실제로는 사주일가의 거주 공간으로 활용되는지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형식상 업무용이라 하더라도 실질이 사적 사용일 경우, 비업무용 부동산을 이용한 탈세로 판단하겠다는 것이다. 임 청장은 “직원 사택이나 임대사업 등 정당한 용도라면 문제가 없지만, 사주일가가 무상 또는 저가로 거주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