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대중교통 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를 앞두고도 물가 인상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외식업체의 차별화 경쟁이 시작됐다. 롯데나루는 19일 마포롯데시티호텔 객실카드를 제시할 경우 뷔페 사용료 10% 할인을 내걸고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사실상 마스크 의무화로부터 자유로운 일상을 맞게 되면서 직장인의 회식, 가족모임, 각종 모임들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높은 물가와 식자재값 인상으로 외식업체에겐 좋은 소식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에 롯데나루는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가성비와 직장인들이 많은 공덕역과 가까운 위치, 그리고 넓은 주차공간 제공을 장점으로 손님 모시기에 나섰다. 신선한 식재료의 사입과 검수를 통해 고객이 좋아할 만한 메뉴와 다양한 와인이 갖춰져 있어 회식자리의 분위기를 한층 더 높여준다. 롯데나루는 주변 동급의 업체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식사비용으로 70여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가성비와 공덕역 2번 출구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점, 그리고 넓은 주차공간 제공한다는 편의성을 장점으로 손꼽았다. 또한 롯데나루의 모던하고 편안한 분위기와 오픈 키친에서 주방장이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초밥코너와 스테이크
G.ECONOMY(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박준석 프로가 소속사인 S&A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한 컨퍼런스 행사(2월 24일 금요일, 미니쉬치과병원 라운지)에 참석했다. 박준석 프로는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레슨 콘텐츠를 공개하는가 하면, 투어 프로로서의 준비도 놓지 않고 병행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 행사는 S&A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와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는 물론, 특히 지난 8월부터 본지와의 연중 인터뷰를 진행했던 미디어 프로들도 대거 참석해 프렌드십을 맺은 여러 분야 기업의 제품에 어울리는 콘텐츠를 즉석에서 기획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ABH+, 미니쉬치과 그룹, 맑은내일, 파워풀X, 소노벨 프리미엄 호텔그룹, 우기제과, 벨라누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이날 행사를 통해 S&A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하기로 했다. 행사를 개최한 S&A 엔터테인먼트 박재서 대표는 “여러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면서 오는 2025년까지 매출 1천억 원, 영업이익 250억 원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 대표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4월 말에는 더욱 강화된 콘텐츠 기획을 마련해 다양한
G.ECONOMY(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소민수 프로가 소속사인 S&A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한 컨퍼런스 행사(2월 24일 금요일, 미니쉬치과병원 라운지)에 참석했다. 소민수 프로는 유튜브와 SNS, 골프 전문지 등에서 레슨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물론, 같은 소속사인 홍주연 프로의 유튜브 채널 〈쭈리쮸골프TV〉에서 기획한 ‘골프싱어’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내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물론 이날 행사에서는 아쉽게도 그의 노래를 들을 수는 없었다. 이번 컨퍼런스 행사는 S&A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와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는 물론, 특히 지난 8월부터 본지와의 연중 인터뷰를 진행했던 미디어 프로들도 대거 참석해 프렌드십을 맺은 여러 분야 기업의 제품에 어울리는 콘텐츠를 즉석에서 기획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ABH+, 미니쉬치과 그룹, 맑은내일, 파워풀X, 소노벨 프리미엄 호텔그룹, 우기제과, 벨라누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이날 행사를 통해 S&A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하기로 했다. 행사를 개최한 S&A 엔터테인먼트 박재서 대표는 “여러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면서 오는 2025년까지 매출 1천억 원
G.ECONOMY(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고나혜, 박희주 프로가 소속사인 S&A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한 컨퍼런스 행사(2월 24일 금요일, 미니쉬치과병원 라운지)에 참석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두 프로는 “같은 소속사라지만 막상 마주칠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이런 행사에 초대받아 만나 뵙게 돼 반갑고 즐겁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행사 내내 들뜬 모습으로 소속 아티스트와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었다. 고나혜, 박희주 프로는 즉석 콘텐츠 제작에도 여느 인플루언서 못잖은 열정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컨퍼런스 행사는 S&A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와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는 물론, 특히 지난 8월부터 본지와의 연중 인터뷰를 진행했던 미디어 프로들도 대거 참석해 프렌드십을 맺은 여러 분야 기업의 제품에 어울리는 콘텐츠를 즉석에서 기획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ABH+, 미니쉬치과 그룹, 맑은내일, 파워풀X, 소노벨 프리미엄 호텔그룹, 우기제과, 벨라누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이날 행사를 통해 S&A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하기로 했다. 행사를 개최한 S&A 엔터테인먼트 박재서 대표는 “여러 분야의 인
G.ECONOMY(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김진석 프로가 소속사인 S&A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한 컨퍼런스 행사(2월 24일 금요일, 미니쉬치과병원 라운지)에 참석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행사장 곳곳에서 다른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핵인싸’의 면모를 뽐낸 김진석 프로는 데상트, 르꼬끄, 레노마, 캘러웨이, 파리게이츠 등 다양한 골프 어패럴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이번 컨퍼런스 행사는 S&A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와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는 물론, 특히 지난 8월부터 본지와의 연중 인터뷰를 진행했던 미디어 프로들도 대거 참석해 프렌드십을 맺은 여러 분야 기업의 제품에 어울리는 콘텐츠를 즉석에서 기획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ABH+, 미니쉬치과 그룹, 맑은내일, 파워풀X, 소노벨 프리미엄 호텔그룹, 우기제과, 벨라누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이날 행사를 통해 S&A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하기로 했다. 행사를 개최한 S&A 엔터테인먼트 박재서 대표는 “여러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면서 오는 2025년까지 매출 1천억 원, 영업이익 250억 원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
G.ECONOMY(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프로골퍼이자 골프 크리에이터 김민지와 강소연 프로가 소속사인 S&A 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한 컨퍼런스 행사(2월 24일 금요일, 미니쉬치과병원 라운지)에 참석해 친분을 자랑했다. 같은 대학(용인대 골프학과) 동문 사이기도 한 두 프로는 유튜브 채널에서 함께 스크린 골프 대결을 하는 등 관련 콘텐츠를 함께 만드는 등 골프 관련 콘텐츠로 유튜브와 틱톡 등에서 활동 중이다. 김민지 프로는 훤칠한 신장에서 나오는 스윙과 포인트를 정확하게 짚는 레슨으로, 강소연 프로는 이색적인 골프 콘텐츠로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 행사는 S&A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와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는 물론, 특히 지난 8월부터 본지와의 연중 인터뷰를 진행했던 미디어 프로들도 대거 참석해 프렌드십을 맺은 여러 분야 기업의 제품에 어울리는 콘텐츠를 즉석에서 기획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ABH+, 미니쉬치과 그룹, 맑은내일, 파워풀X, 소노벨 프리미엄 호텔그룹, 우기제과, 벨라누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이날 행사를 통해 S&A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하기로 했다. 행사를 개최한 S
원주=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마지막 홀 마지막 컵은 볼도 안보였습니다. 눈물이 자꾸 떨어져서 볼도 안보였던 것 같습니다.” 최나연이 은퇴식 인터뷰를 하기 위해 미디어센터를 찾아와 소감을 말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우승상금 30만 달러)'대회 최종일 최나연에게도 LPGA 투어 최종일이 된 이날 "18번 홀이 다가 올 수록 생각하지 않고 울지 않으려 해도 눈물이 났다."며 심정을 고백했다. 최나연은 은퇴식에서 "먼 곳까지 와 준 친구들한테 너무 고맙다."며 "같은 직업을 갖은 선수들끼리 응원을 하기는 쉽지 않은데 같은 투어를 뛰는데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도움을 줬다."면서 은퇴를 축하해주기 위해 찾아온 박인비, 유소연, 김하늘, 다니엘 강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최나연은 "술을 왕창하고 싶은데 임플란트를 하고 있어서 술을 못 먹고 있습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친구들과 술을 거하게 먹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고 일단 새벽 4~5시에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것이 가장 좋다."며 은퇴후 지금 당장 가장 좋은 점이라고 말했다. 최나연이 프레스룸에 입장하자 미디어룸의 전면에 최나연의 LPGA 투어 첫 우승과 주요 장
인천=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 제전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은 2022 시즌 19번째 대회다.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코스(파72. 7,438야드)에서 진행된다.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와 함께 KPGA 코리안투어 최다 상금 규모 대회다. KPGA에서 보기 드문 응원단이 나타났다. 한승수(36)를 응원하기 위한 갤러리가 같은 응원도구와 작은 현수막을 들고 응원하고 있다. KLPGA에서는 자주 볼 수 있지만 KPGA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믄 응원단이다. 한승수는 8번 홀(파3) 티샷이 그린 앞 벙커에 빠졌으나 응원단의 응원을 받고 핀 옆에 붙이는 벙커 샷으로 타수를 잃지 않고 파로 지켰다. 한승수는 3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쳐 대회 최종일 챔피언조로 나선다.
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제조업 공장에서 제품 생산이 완료되는 마지막 과정이 검수작업이다. 검수는 기준에 미달하는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게 하기 위해 반드시 자체적으로 거쳐야 하는 과정으로 자칫 불량품이 완제품에 끼어 유통된다면 기업의 신뢰를 떨어트려 시장의 외면을 받는다. 시장에서 신뢰를 얻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검수를 진행한다. 제품에 따라 검수하는 방법에 차이가 있지만 제품표면에 이물질이 포함되었거나 제품의 일정한 크기가 맞지 않아 발생하는 불량검사 과정을 그동안 사람의 눈에 의존해 검수를 진행했다. 제조업체에서 사람의 눈으로 검수 과정을 맡길 경우 개인차에 의해 검수 능력에 차이가 발생하고 이중, 삼중의 시간을 쏟아야 하는 절차로 인해 효율적인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첨단 장비의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했다. 게다가 3년간의 코로나를 마치며 경제 회복을 기대할 즈음 미국 중앙은행의 고강도 긴축 기조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의 여파로 유가 상승은 물론 물가상승을 야기시켰고 높은 인플레이션은 자재 값 상승으로 이어졌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해 금융 위기 이후 13년 6개월 만에 가
이천=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 열린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리조트에는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나선 전인지를 보기 위한 많은 갤러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카트 도로를 점령했다. 전인지의 팬들은 그의 플레이는 물론 경기 외적인 모든 모습에 열광한다. 인품에서 묻어나는 겸손함과 배려심이 그 대표적인 예다. 그는 경기중에도 모든 갤러리, 팬과 호흡한다. 때로는 그들의 행동이 자신의 플레이에 방해가 되더라도 경기 일부로 여기고 그들을 이해하려는 모습에 팬들은 따스함과 유대감을 느낀다. 전인지가 2019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자신의 모습을 핸드폰에 담으려다 소음을 낸 갤러리를 저지하는 마샬에게 ‘괜찮다’며 갤러리가 충분히 사진을 찍을 시간을 주고, 다시 경기를 진행한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갤러리가 뭘 하든 괜찮다는 건 아니지만, 전인지의 여유와 공감, 포용을 보여 준 대목이다. 대회 3라운드가 열리는 경기장,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몰고 온 뜨거운 공기와 높은 습도는 사실 ‘갤러리’로서 경기를 ‘감상’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서 있는 자체가 고역으로 느껴지는 날씨에도 전인지의 경기를, 아니 전인지를
정선=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KLPGA 투어의 열아홉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2(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가 오는 8월 18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배소현(29)이 9번 홀 그린 옆 언덕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배소현은 9번 홀 세컨드 샷이 그린 옆 카트 도로를 맞고 볼이 언덕으로 올라갔다. 나무에 가려져 첫 번째 시도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두 번째 탈출에 성공했다. 그는 9번 홀에서 더블 보기로 2타를 잃게 되었다.
제주=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가 오는 4일(목)부터 나흘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54야드(본선 6,684야드)]에서 열린다. 지한솔(26)이 9번 홀 파 퍼트를 성공하며 주먹을 굳게 쥐고 기뻐하고 있다. 챔피언조로 나선 지한솔을 선두 최예림을 추격하며 공동 2위까지 오른 상태에서 9번 홀 세컨드 샷이 그린을 넘어서며 파를 놓칠 수 있었다. 9번 홀에서 지한솔이 세컨드 샷을 하기 전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세컨샷 할 클럽 선택을 고심하며 샷한 것이 순간적으로 바람이 약해지며 샷이 길어진 상황이었다. 자칫 타수를 잃을 수 있던 위기에서 지한솔은 어프로치와 퍼트로 이어지는 상황을 실수없이 플레이하며 파세이브에 성공한 것! 지한솔에게는 어느 버디 퍼트보다 소중한 파 퍼트였기에 입과 주먹을 꾹 쥐며 기뻐했다.
제주=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가 오는 4일(목)부터 나흘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54야드(본선 6,684야드)]에서 열린다. 고지우(20)가 2번 홀 아이언 티샷을 하고 있다.
G.ECONOMY(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프로골퍼 정수정이 골프장에서 찍은 셀카를 자신의 SNS에 공개하면서 미모를 발산했다. 정수정 프로는 라운드 중 카트에 탄 모습을 게재하며 라운드 후기를 적었고, 상큼한 외모와 분위기에 팔로워들은 '연예인 아니냐'며 호응했다. 정수정 프로는 초등학교 6학년인 13세 때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하게되면서 2012년 프로턴과 동시에 2012년 그랜드 점프투어 7차전에서 우승하고 KLPGA 정회원이 됐다. 그 후 2018년도까지 드림투어와 정규투어를 병행하면서 현재 부산에서 티칭 프로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지난 2021년 5월에는 S&A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미디어프로로서 활동을 본격화했다. 계약 당시 정수정 프로는 “S&A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모델 또는 잡지 모델, CF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며 계약 소감과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S&A 엔터테인먼트는 정수정을 비롯한 문지은, 홍주연, 소민수, 김진석, 강소연, 김민지, 최선희, 고나혜 프로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천=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이 오는 7월 22일(금) 에이치원 클럽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6,65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윤이나(19)가 1번 홀 버디 퍼트를 남기고 그린 경사를 읽고 있다. 1번 홀 그린 주변으로 윤이나를 보기 위해 관람하는 갤러리들이 에워싸고 있다.
이천=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이 오는 7월 22일(금) 에이치원 클럽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6,65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조아연(22)이 10번 홀 세컨드 샷 지점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조아연의 검정 상의와 흰색 하의의 의상이 구름이 잔뜩낀 날씨에 과하게 밝지도, 어둡지도 않고 조화를 잘 이뤄 본지 '패션도 1타'에 선정했다.
이천=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이 오는 7월 22일(금) 에이치원 클럽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6,65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임희정(22)이 10번 홀에서 버디를 하고 캐디와 기뻐하고 있는 모습. 임희정의 버디 퍼트 이후 캐디와 주먹을 맞닿는 시점에 상대방 캐디가 뒤에 지나가는 바람에 깔끔한 배경을 만들지 못해 오늘의 'B컷'으로 선정했다.
이천=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이 오는 7월 22일(금) 에이치원 클럽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6,65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윤이나(19)가 검정색 상의에 붉은색 치마를 입어 강렬한 인상을 준다. 윤이나가 1번 홀에서 강력한 티샷을 하고 볼을 주시하고 있다.
부산=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KPGA 투어 시즌 열 번째 대회로 진행되는 ‘아시아드CC 부산오픈’은 올해 신설된 대회다. 총상금은 8억 원, 우승상금은 1.6억 원이다. 부산 기장 소재 아시아드CC 밸리, 레이크코스에서 6월 30일(목)부터 7월 3일(일0까지 나흘간 열린다. 권오상(27)이 4라운드 9번 홀에서 버디 퍼트에 성공하자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권오상은 전반 홀에서 파 행진을 이어오다 마침내 9번 홀에서 버디가 나오자 활짝웃으며 캐디와 기쁨의 펀치를 하고 있다.
부산=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KPGA 투어 시즌 열 번째 대회로 진행되는 ‘아시아드CC 부산오픈’은 올해 신설된 대회다. 총상금은 8억 원, 우승상금은 1.6억 원이다. 부산 기장 소재 아시아드CC 밸리, 레이크코스에서 6월 30일(목)부터 7월 3일(일0까지 나흘간 열린다. 이준석(34)이 9번 홀 그린에서 캐디와 그린경사에 대해 의논하고 있다. 이준석은 9번 홀에서 버디에 성공하며 전반 홀에서만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기록하며 3타를 줄였다.
부산=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KPGA 투어 시즌 열 번째 대회로 진행되는 ‘아시아드CC 부산오픈’은 올해 신설된 대회다. 총상금은 8억 원, 우승상금은 1.6억 원이다. 부산 기장 소재 아시아드CC 밸리, 레이크코스에서 6월 30일(목)부터 7월 3일(일0까지 나흘간 열린다. 이상엽(28)이 9번 홀 그린 카트도로 오른쪽 러프에서 홀을 향해 어프로치하고 있다. 어프로치의 샷은 정확히 홀 방향을 향했으나 3~4미터 지점에서 멈춰섰고 버디 퍼트가 남았으나 홀을 비켜가는 바람에 파로 마무리했다.
부산=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KPGA 투어 시즌 열 번째 대회로 진행되는 ‘아시아드CC 부산오픈’은 올해 신설된 대회다. 총상금은 8억 원, 우승상금은 1.6억 원이다. 부산 기장 소재 아시아드CC 밸리, 레이크코스에서 6월 30일(목)부터 7월 3일(일0까지 나흘간 열린다. 2일 대회 3라운드가 열리는 9번 홀 그린에서 이상엽(28)이 지나가자 “파이팅’을 외치는 어린 소녀. 김혜민(6)양은 무더운 날씨에도 골프를 너무 좋아해서 엄마와 함께 갤러리 왔다고 한다. 김혜민양은 현재 골프를 시작한지 4개월이 되었다고 한다.
천안=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김민규(21·CJ대한통운)가 26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제64회 코오롱한국오픈(우승상금 4억 5천만 원)’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기록해 2타를 줄이며 2언더파 69타를 적어내 공동 1위로 경기를 마쳤다. 연장 18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한 김민규는 버디 퍼트가 성공하자마자 주먹을 불끈쥐며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천안=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 7,326야드)에서 열리는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3.5억원, 우승 상금 4.5억원)' 3라운드에서 옥태훈(24)이 14번 홀 버디퍼트를 시도하고 볼이 홀로 빨려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14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한 옥태훈은 6언더파를 기록했다.
‘정말 그게 중요해?’라는 모 골프웨어 브랜드의 카피는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최근의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했다는 건 부정할 수가 없다. 그래서 프로들의 패션‘만을’ 소개하는 꼭지명을 ‘패션도 1타’로 지어봤다. 프로 스포츠 업계에서야 ‘잘 하는 선수가 제일 잘 생기고, 예쁘다’는 게 정설이지만 솔직히 멋지고, 예쁘게 옷을 입은 프로들이 눈에 띄는 것도 사실이니까. 2003년생 박혜준 프로는 올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루키다. 177㎝의 키에서 뿜어지는 강렬한 드라이버 스윙만큼이나 짙은 모델 포스를 풍기는 박혜준은 KLPGA의 차세대 스타로 지목된다. EDITOR 박준영 PHOTO 김영식 2022 롯데 오픈 #컬러의 기본 #패션의 정석 #실패 없는 룩 #블랙앤화이트 “가장 많은 것을 표현하는 방법은 가장 적은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 미니멀리즘 패션 디자이너, 질 샌더 블랙앤화이트는 시크하면서 화사한 느낌을 동시에 주는 조합이다. 검정색 하의에 흰 셔츠는 야무지면서 도 섹시한 느낌을 주면서도 단정해 오피스룩부터 골프웨어까지 통하는 진리의 조합이다. 2022셀트리온퀸즈마스터즈 #컬러의 기본 #블
인천=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아홉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6월 2일(목)부터 6월 5일(일)까지 나흘간 인천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2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박현경(22, 한국토지신탁)이 18번 홀 그린에서 퍼팅 라인을 읽고 있다.
인천=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아홉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6월 2일(목)부터 6월 5일(일)까지 나흘간 인천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2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성유진(22, 한화큐셀)이 1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 전 야드지를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인천=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아홉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6월 2일(목)부터 6월 5일(일)까지 나흘간 인천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2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박혜준(19, 하나금융그룹)이 4라운드 18번 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박혜준은 4라운드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경기를 마치며 캐디와 주먹을 맞추고 있다.
인천=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아홉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6월 2일(목)부터 6월 5일(일)까지 나흘간 인천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2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조아연(22, 동부건설)이 4라운드 18번 홀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시도하고 살짝 빗나가자 아쉬운 듯 볼을 바라보고 있다.
인천=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아홉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6월 2일(목)부터 6월 5일(일)까지 나흘간 인천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2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전우리(25, DB손해보험)가 '롯데 오픈' 4라운드 15번 홀에서 팃샤을 하고 있다. 전우리를 응원하는 가족단위의 갤러리가 매 홀을 따라다니며 응원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인천=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아홉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6월 2일(목)부터 6월 5일(일)까지 나흘간 인천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2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카테코리는 KLPGA 선수들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이 착용한 골프웨어로 갤러리들의 시선을 이끄는 선수들의 모습을 취재해봤다. 박혜준(19, 하나금융그룹)이 '롯데 오픈' 4라운드 10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화각에 잡혔다. 이번 시즌 루키인 박혜준은 흰색과 검은색의 깔끔한 조화를 이루는 골프웨어를 입고 대회장에서 시선을 끈다.
여주=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네번째 대회인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가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 코스(파72. 7,260야드)에서 열리고 있다. 서요섭(26)이 28일 3라운드에서 1번 홀 티샷을 하고 경기를 시작하고 있다. 서요섭은 티샷한 볼이 벙커에 바졌으나 투온 공략으로 벙커에서 강력한 세컨샷을 했지만 그린 앞에 떨어져서 투온 공략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어프로치로 그린에 볼을 올린 서요섭은 한 번의 퍼트로 홀에 볼을 넣으며 버디를 성공시켰다.
여주=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네번째 대회인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가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 코스(파72. 7,260야드)에서 열리고 있다. 서요섭(26)이 28일 갤러리 온 어린이와 함께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KPGA선수들의 적극적인 팬서비스가 갤러리에게 기분 좋은 인상을 남기게 한다.
춘천=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홍정민은 22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GC에서 열린 ‘2022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대회 최종일 루키 이예원(19)을 한 홀 차로 누르며 데뷔 2년만에 생애 첫 승을 신고했다. 생애 첫 우승 속에 기뻐하는 홍정민의 모습.
춘천=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LPGA 2022시즌 일곱 번째 대회이자 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지는 ‘2022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5월 18일(수)부터 열린 최종일 대회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50야드)에서 열렸다. 팽팽한 결승 대결을 펼치는 이예원과 홍정민이 10번 홀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앞두고 서로 반대편에서 그린 라인을 읽고 있다. 10번 홀까지 이예원이 1홀 앞서고 있었는 상황에서 홍정민이 먼저 버디를 성공했고 이예원도 버디를 성공해 이예원이 한 홀 앞선 채 다음 홀로 이동했다.
춘천=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LPGA 2022시즌 일곱 번째 대회이자 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지는 ‘2022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5월 18일(수)부터 열린 최종일 대회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50야드)에서 열렸다. 오전에 4강전을 마치고 30분가량 휴식을 취하고 결승전을 앞둔 홍정민(20)이 1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음료를 마시며 체력을 보충하고 있다. 1번 홀은 이예원(19)이 버디를 성공시켜 승부를 가져갔다.
춘천=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LPGA 2022시즌 일곱 번째 대회이자 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지는 ‘2022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5월 18일(수)부터 열린 최종일 대회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50야드)에서 열렸다. 4강전 마지막 홀에서 홍정민(20)의 두 번째 샷이 러프에 빠졌으나 흔들리지 않고 트러블 상황에서 세 번째 스윙을 하고 있다. 홍정민은 이 샷이 그린 옆 프린지에 떨어졌으나 임희정(22)과 나란히 파로 막아내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