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이 오는 7월 22일(금) 에이치원 클럽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6,65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조아연(22)이 10번 홀 세컨드 샷 지점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조아연의 검정 상의와 흰색 하의의 의상이 구름이 잔뜩낀 날씨에 과하게 밝지도, 어둡지도 않고 조화를 잘 이뤄 본지 '패션도 1타'에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