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군포시가 고물가, 고금리로 신음하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28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여 군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군포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포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하은호 군포시장 등 관내 소상공인 1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소상공인 육성·발전에 공로가 큰 시민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군포시장 표창 등 총 17명의 소상공인들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군포시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정 지원에 노력한 공로로 지역경제과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주성하 군포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국가 지역경제 기반이 되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각자 자신의 영역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모습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코로나19 및 고물가․고환율․고금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본격적인 겨울철이 되면서 감기와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후에는 감기 환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에는 코로나와 동시에 감기에 감염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겨울철에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개인위생 관리와 예방접종, 그리고 건강한 식습관과 충분한 수면, 꾸준한 운동 등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실내 환기를 통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올바른 식단과 충분한 휴식, 수면을 통해 면역력을 유지 및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체온 조절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체온 조절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해 피로와 체력저하를 예방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면역력 강화와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도 함께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중 알부민은 복용하면 체온 조절에 도움뿐 아니라 피로회복, 기력회복, 간기능 강화 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 알부민을 함유한 제품을 통해 체력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알부민 건강식품은 알부민 외에도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사람들도
화성=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13일 김진표 국회의장이 발의한 수원 군 공항 이전 부지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법안 발의에 강하게 항의했다. 정명근 시장은 14일 "오직 화성시의 희생과 피해를 강요하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비민주·반시대적 특별법은 폐기돼야 마땅하다"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진표 의장은 지난 2020년 7월 6일,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하고 지난 13일 국회에서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을 다시 대표발의 하며 수원군공항 이전 부지에 'K-실리콘밸리'를 조성하자는 ‘첨단연구산업단지 조성 및 육성을 위한 특별법안’도 함께 제출했다. 이에 정 시장은 "이 개정안이 지방자치제도를 훼손하는 등의 문제로 국회 국방위원회에 심사보류 중이다"면서 "사실상 중단된 수원군공항의 화성이 이전을 일방적으로 강행시키려 하고 있다”며 불쾌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이번 특별법은 현행법상 수원군공항 이전부지가 결정되지 않았고, 이해당사자인 화성시민이나 화성시장과의 아무런 협의나 동의가 없었다”면서 “화성시로의 이전을 명시하여 화성시 자치권과 시민 참여권을 부당하게 침해하고 있다”고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임진희(25, 안강건설)가 KLPGA 투어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승왕을 확정했다. 임진희는 박지영, 이예원과 함께 시즌 3승을 기록해 3명이 함께 공동 다승왕에 이름을 올렸으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을 추가해 두 선수를 따돌렸다. 임진희는 12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2023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3’(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몰아치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친 임진희는 시즌 4승과 통산 6승을 올리며 우승상금 2억원을 챙겼다. 임진희는 이다연(26, 메디힐)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했다. 이다연과 매치플레이를 연상시킨 우승 경쟁은 경기 초반 이다연의 공격적인 플레이로 우승을 점칠 수 없었다. 이다연의 공세는 1번 홀(파) 시작부터 버디로 추격했지만 2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내면서 2타 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후 이다연은 7번 홀(파3)에서 버디를 성공하고 연이어 8번 홀(파4)에서 16.1야드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임진희와 동타를 이루는데 성공했다. 하지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3’(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0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예원(20, KB금융그룹)이 티샷 후 자신의 볼을 끝까지 주시하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3’(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0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정윤지(23, NH투자증권)가 퍼트를 하기 전 에이밍을 하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3’(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0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김재희(23, 메디힐)가 드라이버 티샷 전 연습스윙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3’(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0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노승희(23, 요진건설)가 티샷 후 자신의 볼을 주시하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3’(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0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김재희(22, 메디힐)가 패딩을 입고 그린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3’(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0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조혜림(22, 지벤트)과 노승희(23, 요진건설)이 경기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