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일본과 베트남 일부 공항에서 항공유 급유 제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글로벌 항공업계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중동 지역 정세 불안이 장기화되며 항공유 수급 차질이 현실화하고, ‘무더기 결항’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다. 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일본과 베트남 주요 거점 공항들은 최근 취항 항공사들에 현지 급유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취지의 통보를 전달했다. 특히 베트남은 항공유의 절반가량을 중국과 태국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들 국가가 중동발 공급 불안 여파로 수출을 줄이면서 국내선 감편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역시 중동 의존도가 높은 구조 탓에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항공 운항 구조상 현지 급유 차질은 곧바로 노선 운영에 영향을 미친다. 항공기는 통상 편도 운항에 필요한 연료와 최소한의 여유분만 싣고 운항한 뒤, 복귀 시 현지에서 연료를 보충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지 정유사와 계약된 물량조차 확보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운항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대안으로 거론되는 ‘탱커링’(출발지에서 왕복 연료를 모두 적재하는 방식) 역시 현실적 제약이 크다. 항공기 중량 증가에 따른 효율 저하, 국내 공급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대표적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값이 오히려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정학적 위기 시 상승한다는 기존 공식이 이번에는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이다. 23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3.75g)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3.4% 하락한 94만2000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말 110만원을 웃돌던 금값은 최근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며 다시 100만원 아래로 내려왔다. 국제 시세 역시 약세 흐름이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 기준 금 선물 가격은 지난달 말 이후 약 12% 넘게 하락했고, 은 선물은 25% 이상 급락했다. 국제 금 가격은 최근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주요 심리적 지지선도 내줬다. 금값 하락의 배경에는 금리 환경 변화가 자리하고 있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했고, 이에 따라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확산됐다. 금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자산이기 때문에 금리가 높을수록 상대적인 투자 매력이 떨어진다. 여기에 달러 강세도 영향을 미쳤다. 금은 달러로 거래되는 만큼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 금 매수 부담이 커지면서 수요가 위축된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담양군수 선거 판세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선 박종원 전남도의원이 앞서 나간 흐름이 확인됐고, 본선에선 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와의 맞대결 구도가 부각되는 분위기다. 앞서 지난 12일 공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 박종원 후보가 39.7%를 기록하며 선두에 섰다. 이규현 19.7%, 이재종 18.8%와 비교해 두 배 가까운 격차다. 기타 인물 11.6%, 없음 4.5%, 잘 모름 5.8%로 집계됐다. 당내 구도에선 이미 흐름이 기운 모습이지만, 본선 경쟁력에선 다른 양상이 포착된다. 같은 조사에서 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 31.9%, 민주당 박종원 후보 29.9%로 나타나 2.0%p 차 접전을 보였다. 이어 이규현 14.4%, 이재종 11.8%, 무소속 최화삼 5.3% 순이다. 오차범위 내 접전 결과가 나오면서, 민주당 경선 이후 표 결집 여부가 승부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상황이다. 당내 우세가 그대로 이어질지, 다자구도 속에서 판이 다시 짜일지 관심이 모인다. 이번 조사는 리서치제이가 메디언뉴스 의뢰로 지난 3월 7일부터 8일까지 담양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박종원 담양군수 예비후보가 3월 22일 오전 9시 담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등록과 동시에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선거 레이스의 막을 올렸다. 박 후보는 “담양의 다음 10년을 가르는 갈림길에 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예산 1조 원 시대를 전면에 내세웠다. 국비 확보와 외부 자본 유치, 굵직한 사업 끌어오기를 동시에 추진해 재정의 외연을 넓히겠다는 복안이다. 재정 확대를 발판 삼아 일자리와 생활 인프라까지 묶어내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시선은 곧바로 광주로 향했다. ‘30분 광역생활권’ 구축을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 출퇴근은 물론 교육·의료·문화 이용까지 한 생활권 안에서 해결하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교통망 손질과 정주 여건 개선이 맞물릴 경우 인구 흐름에도 변화가 생길 여지를 함께 언급했다. 농업 분야에선 방향을 틀어쥐었다. AI 기반 스마트농업 체계 도입을 내걸며 생산과 유통 전반을 데이터 중심으로 바꾸겠다는 뜻을 밝혔다. 스마트팜 확대, 청년 농업인 창업 지원, 가공·유통 연계까지 이어 농업의 값어치를 끌어올리겠다는 계산이다. 문화와 관광, 산업을 엮는 구상도 꺼냈다.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길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보건·복지 분야 통합 준비가 속도를 내고 있다.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실무 협의에 들어가며 통합 이후 체감도 높은 정책 설계에 나섰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23일 광주시청에서 보건복지국장과 과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 행정통합 대응 보건복지부서 간담회’를 열고 통합 대비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통합특별시 출범 전 정리해야 할 보건·복지 분야 쟁점을 공유하고, 업무 조정과 추진 체계 마련을 위한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 시·도는 인력·예산·시설 현황을 비교 분석하며 도서·농촌과 도시 간 서비스 격차를 줄이는 데 논의를 집중했다. 통합 이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방향 설정에도 무게를 실었다. 또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 대표 사업의 확산, 공공의료 인프라의 효율적 활용과 확충,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기준 마련 등 주요 과제도 폭넓게 다뤄졌다. 양 시·도는 이번 논의를 계기로 실무 중심 협의체를 정례화하고, 세부 과제는 단계적으로 조율해 나갈 방침이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보건·복지 분야는 주민 삶과 직결되는 만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전남과의 행정통합을 앞두고 국회에 추경 예산 반영을 요청하며 본격적인 재정 확보 행보에 나섰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시의회 사무처는 23일 국회를 찾아 광주전남 통합특별시 출범에 필요한 573억 원 규모의 예산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전은옥 통합실무준비단장을 비롯해 예산담당관, 의회사무처 홍보소통담당관 등이 함께했으며, 양부남·정진욱 등 지역 국회의원실을 잇달아 방문해 통합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안정적인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국고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광주시는 이번 행정통합이 수도권 집중 구조를 완화하기 위한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지방주도 성장 전략의 출발선에 해당하는 만큼 국가 차원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건의된 주요 사업은 ▲정보시스템 통합 167억 원 ▲안내표지판 정비 28억 원 ▲공인·공부 일원화 53억 원 ▲공공시설물 정비 242억 원 ▲청사 재배치 10억 원 ▲통합시의회 광주청사 개선 73억 원 등 6개 분야다. 통합 이후 행정 공백을 줄이고 운영 기반을 정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전은옥 통합실무준비단장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가 봄철 위생관리부터 창업, 청년 지원까지 생활 밀착형 정책을 한데 묶어 추진한다. 현장 점검과 교육, 직접 지원을 잇는 흐름이 이어지며 시민 체감도를 끌어올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광주광역시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간편식 판매업소 696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컨설팅에 들어갔다. 김밥·떡볶이·분식 등 봄철 수요가 늘어나는 업종을 중심으로 위생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업소별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1명이 7개조로 나뉘어 현장을 찾고, 위생교육 이수 여부부터 조리장 관리 상태, 식재료 보관, 교차오염 방지까지 전반을 짚는다. 특히 ATP 측정기와 온도 측정 장비를 활용해 세균 오염도와 냉장·냉동시설 관리 상태를 수치로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 점검이 병행된다. 업소 스스로 관리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같은 흐름에서 창업 기반도 다진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창업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1·2기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상품기획, 위생·인허가, 제조 실습, 유통·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며, 7월 문을 여는 농식품가공창업보육센터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최근 잇따르는 화재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물 전반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광산구는 23일 김석웅 부구청장(구청장 권한대행) 주재로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하는 긴급 점검 회의를 열고, 지역 내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관련 13개 부서가 참여해 대형시설과 공사장, 산업단지 기업체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구는 오는 4월 3일까지 전기·소방·건축 분야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화재 취약 구조물 여부를 비롯해 불법 증축과 용도 변경, 피난시설 및 대피로 확보 상태 등이다. 특히 대형시설물과 공사장 2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민관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 제1·2종 대형시설물을 중심으로 전기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소방설비 작동 여부, 방화구획 및 피난시설 관리 상태 등을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 산업단지와 공장시설 점검도 병행한다. 자동차부품공장 약 100여 개가 밀집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제조업 공장과 위험물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체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이 가운데 주요 사업장 6개소는 표본점검을 진행한다. 이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가 주민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 ‘화요 인문대학’을 개강하며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나선다. 동구는 ‘잔잔한 감동과 여운이 머무는 인문학’을 주제로 예술·철학·역사·문학 등 다양한 분야 강연을 진행하는 ‘동구 화요 인문대학’을 24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은 인문대학은 운영 요일을 화요일로 변경해 매월 넷째 주 화요일마다 열린다. 첫 강의는 2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제1강은 대중적인 미술 해설로 알려진 이안(iAn) 도슨트가 맡아 ‘스페인의 두 거장–벨라스케스의 통찰과 소로야의 빛’을 주제로 강연한다. 스페인 황금기를 대표하는 디에고 벨라스케스와 지중해의 빛을 화폭에 담은 호아킨 소로야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고, 명화에 담긴 역사적·철학적 의미를 풀어낼 방침이다. 강연에 앞서 조형빈 바리톤의 식전 공연도 마련된다. 오페라 ‘카르멘’과 뮤지컬 ‘영웅’ 등 친숙한 곡으로 구성된 팝페라 무대가 펼쳐져 강연의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강좌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동구청 누리집과 모바일 앱 ‘두드림’, 전화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동구 관계자는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보유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스마트 기기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6개월간 비대면으로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에게는 손목 활동량계, 체성분계, 혈압·혈당계 등 맞춤형 스마트 기기가 제공되며, 모바일 앱 ‘오늘건강’을 통해 개인별 건강 미션과 전문인력의 비대면 상담도 지원된다. 서구는 24일부터 4월 13일까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신규 참여자 430명을 대상으로 사전 건강 스크리닝을 진행한다. 신장·체중, 악력, 평형성(TUG) 등 6종의 체력 측정과 함께 신체활동 및 식생활에 대한 심층 면접을 실시하고,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인지 선별검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6개월 후에는 사후 건강 스크리닝을 통해 변화 여부를 점검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정동 건강생활지원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만성질환 관리 향상과 건강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윤병태 나주시장 예비후보가 ‘시민 대통합’을 전면에 내세운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선거전의 첫 단추를 채웠다. 조직의 외형보다 결을 먼저 세운 구도, 말보다 흐름을 앞세운 행보다. 23일 빛가람동 한전KDN 사거리 인근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선대위원장과 고문단, 선대본부장, 직능단체 관계자, 지지자 등 500여 명이 모였다. 행사장은 출정식을 넘어 ‘판 짜기’를 마친 뒤 공개하는 자리, 말 그대로 신호탄에 가까운 분위기였다. 이번 선대위의 특징은 한 문장으로 정리된다. “사람으로 채운 조직.” 농축산업부터 에너지, 교육, 문화예술, 체육, 복지까지 분야별 인사들이 촘촘히 배치됐고, 전·현직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한 줄로 이어졌다. 흔히 말하는 ‘올인원 진용’에 가깝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전직 나주시장들의 합류다. 임성훈 전 시장은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김대동 전 시장은 고문으로 참여했다. 지역 정치의 굵직한 축이 한 방향으로 모였다는 점에서 상징성과 실질적 영향력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선거 때마다 반복되던 균열을 덮고, 흐름을 다시 잇겠다는 의지가 읽히는 지점이다. 여기에 정순남 전 전남도 부지사, 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서로 다른 세계관을 지닌 세 작가의 시선으로 현대인의 불안과 선택을 그려낸 신간 ‘위기의 인간들(김정진·송호진·윤승주 지음)’을 펴냈다고 23일 밝혔다. 이 책은 ‘위기’라는 하나의 키워드 아래 김정진, 송호진, 윤승주 세 작가가 모여 오늘을 살아가는 인간의 내면적 균열과 사회 구조적 갈등을 입체적으로 담아낸 작품집이다. 작가들은 각기 다른 문체와 해석 방식을 통해 위기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본질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총 세 편의 이야기로 구성된 본문은 현실과 판타지, 날카로운 사회적 문제의식과 섬세한 개인의 서사가 교차하며 전개된다. 한 작가는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서사로 인간 군상의 삶을 비추고, 또 다른 작가는 시스템 속의 불안을 포착하며, 다른 한 작가는 내면의 희망과 사랑을 섬세하게 묘사한다. 이들의 목소리는 결국 ‘위기 속에서 인간은 어떤 선택을 하는가’라는 하나의 지점으로 수렴된다. ‘위기의 인간들’은 위기를 단순한 실패나 재난으로 정의하지 않는다. 기술과 자본이 주도하는 사회, 흔들리는 관계 속에서 인물들이 겪는 자기 의심과 갈등을 통해 ‘나는 누구이며, 어떤 인간으로 남을 것인가’라는 실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 효행구보건소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오는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효행구보건소는 23일 오후 1시, 지역 내 한방의료기관인 명한의원(봉담읍 소재.윤탁현 원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민관협력 방문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한 공공·민간 협업 모델이다. 뇌졸중이나 거동 불편 등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방문건강관리사업 집중관리군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사업은 협약을 맺은 민간 한의사와 보건소 방문전담간호사가 대상자의 가정 또는 인근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총 10주 과정으로 ▲진료 8회 ▲보건교육 2회가 진행되며, 한의사의 진찰·침 시술·복약 지도와 함께 간호사의 혈압·혈당 측정 및 질환별 맞춤형 보건교육이 병행된다. 이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공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유종우 효행구보건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할 것”이라며 , "민간 의료기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의 주거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젊은 세대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국정과제인 주거비 부담 완화 기조에 맞춰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여러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신혼부부 중심의 지원에서 다자녀 가구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며 저출생 대응과 주거 안정이라는 정책 목표를 함께 고려했다. 지원 기준은 화성특례시 소재 주거용 주택에 거주하며, 소득 합산액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인 가구다. 주택(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5% 범위 내에서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하며, 연 1회씩 최대 4회까지 신청 가능하다. 기존에 지원받은 가구도 매년 신규로 신청해야한다. 김종희 주택정책과장은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원격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131370, 대표 서형수)가 안티랜섬웨어 전문 기업 에브리존(대표 홍승균)과 손잡고 일본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알서포트는 지난 23일 서울 고덕 사옥에서 에브리존의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화이트디펜더(WhiteDefender)’에 대한 일본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알서포트는 일본 시장 내 ‘화이트디펜더’의 영업, 판매, 유통 및 마케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해서는 일본 내 독점 총판 권한을 갖는다. 최근 일본은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됨에 따라 랜섬웨어를 포함한 사이버 공격 위협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보안 강화 수요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알서포트는 지난 20여 년간 일본 통신,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구축한 견고한 파트너 네트워크와 영업 노하우를 활용해 ‘화이트디펜더’를 신속히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화이트디펜더’는 100% 시그니처리스(Signature-less) 방식을 채택한 차세대 보안 솔루션이다. 에브리존이 독자 개발한 행위 기반 탐지 엔진(Triple Defender E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화 ‘기생충’ 촬영지로 알려진 아현1구역이 공공재개발사업으로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새롭게 거듭날 전망이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3월 19일 서울시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가결’ 됐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내부 표고차가 최대 59m에 달하는 구릉지로, 건축물 노후도가 83% 이상이며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주거와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온 곳이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대상지 내 도로를 확폭하고 보행 안전을 강화하는 한편, 주변 경관자원과 연계한 공원 조성을 통해 생활권 내 녹지 인프라가 확충될 예정이다. 또한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하여 사업성을 보완했으며, 공공재개발 특례를 통해 법적상한용적률의 120%까지 건축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110m 이하), 총 3,476세대 규모의 쾌적한 주거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그간 마포구는 2022년 아현1구역이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정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LG생활건강의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belif)’가 미국 최대 규모의 화장품 유통업체 ‘얼타 뷰티(Ulta Beauty)’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수분폭탄™’ 라인업을 확대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빌리프는 지난달 미국 전역에서 약 1,500개 매장을 운영하는 얼타 뷰티 전 지점과 온라인몰에 ‘아쿠아 밤-프로즌 크림’을 전격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프로즌 크림은 빌리프의 베스트셀러인 ‘아쿠아 밤’ 시리즈의 강력한 수분감에 쿨링 효과를 더한 제품으로, 열 자극으로부터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기능을 갖춰 국내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전략 상품이다. 이번 얼타 뷰티 입점 확대는 빌리프가 그간 북미 시장에서 쌓아온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바탕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빌리프는 지난 2015년 미국 ‘세포라(Sephora)’ 진출을 시작으로 2020년 얼타 뷰티 입점, 아마존 및 틱톡샵 진출 등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며 현지 소비자 접점을 넓혀왔다. 실제로 빌리프의 히어로 제품인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과 ‘모이스춰라이징 밤’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600만 개(2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데이터 보안 및 관리 전문 기업 파수(대표 조규곤)가 미국 법인을 현지 인공지능(AI) 전문 기업과 합병하고 글로벌 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파수는 자사의 미국 법인을 미국의 AI 플랫폼 및 컨설팅 기업 ‘컨실릭스(Konsilix)’와 합병해 기업용 AI 전문 기업 ‘심볼로직(Symbologic)’을 새롭게 출범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합병은 최근 ‘고객의 AX(AI 전환)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파수의 글로벌 전략의 일환이다. 합병 상대인 컨실릭스는 PwC, AWS, 구글 클라우드 등을 거친 기업용 AI 전문가 롭 마라노(Rob Marano)를 필두로 액센츄어, 아마존, AT&T 등 글로벌 빅테크 출신의 최정예 인력들이 설립한 기업이다. 중견 및 성장 기업에 최적화된 경량·고효율 AI 아키텍처와 신속한 구축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새롭게 출범하는 ‘심볼로직’은 파수가 보유한 독보적인 데이터 관리·보안 기술력에 컨실릭스의 전문적인 AI 컨설팅 및 서비스 역량을 결합한다. 이를 통해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인력과 경험 부족으로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현지 중견 기업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모바일, 반도체 패키징, 전기차, AI 서버 등 고부가가치 산업의 핵심 공정인 표면실장기술(SMT)과 차세대 전자 제조 솔루션을 조망하는 ‘2026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이하 SSPA 2026)’가 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SSPA는 제이엑스포가 주최하며, 글로벌 전자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제조 AX(AI Transformation) 흐름에 발맞춘 고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190개 참가업체, 560부스 규모로 열려 수원컨벤션센터 가용 면적을 최대한 활용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SSPA 2026의 주요 관람객은 모바일 및 전자기기 제조사, 반도체 패키징 기업, 자동차 전장 및 전기차 부품 제조사, AI 서버 관련 기업 등으로, 첨단 산업 설비 도입과 기술 협력을 위한 실질적 비즈니스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전시회의 핵심인 칩마운터 분야에서는 한화세미텍, 야마하, 후지, 파나소닉디바이스세일즈코리아 등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주요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들은 고속·고정밀 생산 환경을 구현하는 최신 장비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모두투어가 다가오는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북유럽’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북유럽은 매년 5월부터 9월까지가 풍부한 일조량과 선선한 기후로 여행의 적기로 꼽힌다. 노르웨이 피오르드의 웅장한 자연경관과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감성적인 도시 분위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매년 여름철 대표적인 프리미엄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투어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북유럽 4국 9일 ▲북유럽 7국 12일 ▲아이슬란드+영국 등 일정별로 세분화됐으며, 대한항공과 스칸디나비아 항공 등 국적기 및 외항사의 비즈니스석 탑승 상품을 대거 배치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북유럽 전문 인솔자가 전 일정 동행해 여행의 안정감을 높였다. 주력 상품인 ‘비즈니스석 탑승 북유럽 4국 10일’은 스칸디나비아 항공의 비즈니스석을 이용해 장거리 비행의 피로도를 낮췄다.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를 육로와 해로, 항공으로 넘나드는 ‘육·해·공’ 이동 동선을 구축해 북유럽을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노르웨이 구간에서는 플롬 산악열차와 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순천시의회 서선란 의원이 원도심과 신도심 간 예산 편중 문제를 정면으로 겨냥하며 균형 있는 재정 운영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서 의원은 최근 열린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순천의 뿌리이자 정체성인 원도심이 위기에 놓여 있음에도 시 재정은 신도심에 집중되고 있다”며 “현재 예산 집행이 과연 공정과 균형이라는 기준에 부합하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직격했다. 이어 “시장 취임 당시 약속했던 원도심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사실상 동력을 잃었다”며 “한국부동산원 통계 기준 2025년 말 원도심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30.2%에 달해 전남 평균의 두 배 수준”이라고 짚었다. 또 “5개년 80억 규모의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은 체감도가 낮다”며 “지난해 지원된 먹거리 창업은 4개소에 그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수준”이라고 비판 수위를 끌어올렸다. 특히 단기성 행사 중심의 예산 집행을 정조준했다. 서 의원은 “올랑가 축제, 페이백 이벤트 등 일회성 사업에 재원이 투입되는 사이 정작 기반시설 개선과 자생적 경제 구조 마련은 사실상 방치됐다”고 꼬집었다. 예산 배분의 불균형도 분명히 했다. 서 의원은 “신대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대표 베스트셀러인 ‘네오 쿠션’을 3년 만에 전격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지난 2023년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더 매트(The Matte)’와 ‘더 글로우(The Glow)’ 두 가지 라인을 각각의 피부 니즈에 맞춰 한층 강화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네오 쿠션 더 매트’는 커버력과 지속력을 극대화했다. 모공 맞춤형 3종 파우더가 요철을 다각도로 커버해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하며, 3중 밀착 부스팅 레이어를 적용해 첫 화장 그대로의 고정력을 오랜 시간 유지해준다. 특히 핵심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 매트한 마무리감에도 속당김 없는 편안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된 ‘네오 쿠션 더 글로우’는 글로우 리파이닝 기술™을 통해 속부터 차오르는 자연스러운 광채를 구현했다. 다이아몬드 파우더와 하이드라 글로우 오일의 조합으로 기존 대비 밀착력을 높였으며, 시간이 지나도 들뜸 없이 투명하고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라네즈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글로벌 엠버서더인 방탄소년단(BTS) ‘진’과 함께하는 캠페인 영상 및 화보를 공개한다. ‘쿠션은 결국,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전북 진안의 숙박시설 ‘홍삼빌’이 글로벌 호텔 체인 하얏트(Hyatt)의 브랜드를 입고 세계적인 수준의 업스케일 호텔로 거듭난다. HLB그룹의 F&B 전문 기업 HLB에프앤비는 위탁 운영 중인 홍삼빌에 하얏트의 컬렉션 브랜드 ‘언스크립트 바이 하얏트(Unscripted by Hyatt)’ 유치를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언스크립트 바이 하얏트’는 호텔 고유의 개성과 지역적 특색을 살리면서 하얏트의 글로벌 예약 및 멤버십 시스템을 결합해 차별화된 투숙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홍삼빌 운영권자인 진안군과 하얏트는 지난 20일 진안군청에서 브랜드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최초의 사례로, 지역 관광 산업의 격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홍삼빌에 이어 마이산 북부 일원에 건립 중인 신규 호텔 역시 하얏트 브랜드로 운영되며, 전체 객실은 총 100실 규모로 확대된다. 신규 호텔은 오는 8월 착공해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며, 전체 위탁 운영은 HLB에프앤비가 맡게 된다. 앞서 HLB에프앤비는 지난해 5월 홍삼빌 위탁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지역 상생을 위해 4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혁신 항체신약 개발 전문기업 앱클론(대표이사 이종서)은 자사가 발굴해 중국 상하이 헨리우스바이오텍(이하 헨리우스)에 기술수출한 HER2 표적 항체 신약 후보물질 ‘AC101’의 국제일반명(INN)이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둘파타턱(dulpatatug)’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성분명 ‘둘파타턱(dulpatatug)’은 이 약물만이 가진 독보적인 기전과 확장성을 담고 있다. 명칭에 포함된 ‘dul-’은 기존 표준 치료제인 허셉틴과 서로 다른 HER2 도메인에 결합해 수용체를 이중으로 차단(Dual Blockade)하는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의미하며, ‘-tug’는 표준 전장 항체 구조로서의 높은 안정성을 나타낸다. 이는 향후 차세대 혁신 기술인 항체-약물 접합체(ADC)의 백본(Backbone) 항체로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시사한다. 현재 둘파타턱은 전이성 위암에 대해 미국, 중국, 유럽, 한국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대규모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2025년 12월 기준 투약 공정율 40%를 넘어서며 상업화 막바지 단계에 진입했다. 임상 현장에서의 성과도 압도적이다. 최근 헨리우스가 발표한 실적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순천시 원도심 상권이 급격히 위축되는 가운데, 예산 편중 문제가 도심 공동화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순천시의회 서선란 의원(더불어민주당, 향·매곡·삼산·저전·중앙)은 최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도심과 신도심 간 재정 투입 구조를 짚으며 불균형 문제를 공식 제기했다. 서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은 5년간 총 80억 원 규모에 머문 반면, 신도심 신대천 정비사업에는 단일 사업으로 150억 원이 배정됐다. 상권 지표는 이미 경고 수준에 들어섰다. 한국부동산원 통계 기준 2025년 말 원도심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30.2%로, 전남 평균을 크게 웃돈다. 점포 세 곳 중 한 곳이 비어 있는 셈으로, 상권 유지 자체가 흔들리는 단계라는 분석이 나온다. 인구와 소비 흐름도 신도심으로 이동하는 양상이 뚜렷하다. 아파트와 생활 인프라가 집중된 신도심으로 유동 인구가 쏠리면서, 원도심은 상업 기능이 약화되고 야간 시간대 유동량까지 감소하는 이중 침체를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 사업 구조 역시 문제로 지목됐다. 지난해 원도심 먹거리 창업 지원은 4개소에 그쳤고, 올랑가 축제·페이백 이벤트 등 단기 소비 촉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CJ대한통운은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스노보드 크로스(SB-LL2)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소속 이제혁 선수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포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를 비롯해 정희영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김충식 서울특별시장애인스키협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 스노보드 역사를 새로 쓴 이제혁 선수에게 꽃다발과 포상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지난 8일(한국시간) 이제혁 선수가 획득한 동메달은 대한민국 스노보드 사상 첫 패럴림픽 메달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2022년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당시 준준결승 탈락의 아픔을 겪었던 이 선수는 지난 4년간의 피나는 노력 끝에 마침내 세계 무대 시상대에 올랐다. 특히 결선 마지막 구간까지 4위에 머물러 메달권 밖으로 밀려나는 듯했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으로 극적인 역전 레이스를 펼치며 전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제혁 선수는 “이번 동메달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해 계속 도전할 것”이라며 “든든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자외선 차단과 강력한 톤 보정 효과를 동시에 선사해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가꿔주는 ‘순정 디렉터 핑크 톤업 선크림’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순정 디렉터 핑크 톤업 선크림’은 확실한 미백 톤업 효과와 산뜻한 사용감을 균형 있게 갖춘 제품이다. 특히 칙칙해 보이기 쉬운 피부톤을 한층 밝고 균일하게 정돈해 주는 것은 물론, 다음 단계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붉은기와 잡티를 자연스럽게 보정해 피부를 투명하게 밝혀주며,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매끄러운 피부 결을 연출한다. 에뛰드만의 흡수력 증가 기술을 적용해 가볍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며,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 피부에도 균일하게 밀착되어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시간이 지나도 색상이 변하는 다크닝 현상 없이 밝은 톤을 오랫동안 유지해 준다. 바쁜 아침 시간에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데일리 베이스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다는 평이다. 에뛰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확실한 톤 보정 효과와 자외선 차단 성능, 산뜻한 사용감을 모두 고려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향후 10년을 겨냥한 중장기 발전 전략 마련에 들어갔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은 23일 청사 상황실에서 ‘제2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용역 추진에 나섰다. 이번 용역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제3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광양만권의 산업 구조와 입지 여건을 반영한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용역은 이달부터 12월 중순까지 약 10개월간 이어진다. 보고회에는 광양경자청을 비롯해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여수·순천·광양시, 하동군 등 관계 지자체 공무원과 용역 수행기관인 와이비파트너스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발전계획의 방향성과 핵심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실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논의를 이어갔다. 제2차 발전계획에는 향후 10년을 내다본 비전과 함께 목표 설정, 핵심 전략산업 중심의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 등이 담긴다. 구충곤 청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광양만권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출발선”이라며 “지역 여건에 맞는 내실 있는 계획을 마련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지역 경제를 이끄는 축으로 자리 잡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정부 지원금 20조 원의 활용 방향을 시·도민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남도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장성 문화예술회관에서 ‘전남 청책대동회 바란’을 열고, 통합특별시 재정 운용의 밑그림을 도민 참여 방식으로 구체화한다. ‘바란’은 시·도민 누구나 정책을 제안하고 행정과 직접 의견을 나누는 참여형 공론장이다. 경제·산업, 행정통합 등 지역 주요 현안을 주제로 이어져 온 정책 타운홀 형식으로, 이번이 네 번째다. 이번 행사는 단순 의견 청취를 넘어 시·도민이 직접 대규모 재정 설계에 참여하는 ‘시민주권형 재정 논의’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전문가 발제와 도민 제안을 결합해 실행 가능성을 갖춘 정책 대안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분야별 전문가 발제에 이어 사전 제안자 발언, 현장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산업·일자리·복지·농업·자치·문화·관광 등 각 분야를 놓고 재정 투자 우선순위와 전략을 폭넓게 다룬다. 이번 ‘바란’은 ‘20조 시민공동체 포럼’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전남도는 포럼을 중심으로 참여형 정책 결정 구조를 제도화하고, 통합특별시의 핵심 거버넌스로 확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전남과의 행정통합을 앞두고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재정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시의회 사무처는 23일 국회를 찾아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에 필요한 573억 원 규모의 예산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전은옥 통합실무준비단장을 비롯해 예산담당관, 의회사무처 홍보소통담당관 등이 동행했으며, 양부남·정진욱 등 지역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 광주시는 전남과의 행정통합이 국가 균형발전의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안정적인 출범을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특히 정부의 ‘5극 3특’ 지방주도 성장 전략과 맞물린 핵심 사업인 만큼, 초기 기반 구축 단계에서의 예산 확보가 중요하다는 점을 부각했다. 광주시는 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 ▲정보시스템 통합 167억 원 ▲안내표지판 정비 28억 원 ▲공인·공부 일원화 53억 원 ▲공공시설물 정비 242억 원 ▲청사 재배치 10억 원 ▲통합시의회 광주청사 개선 73억 원 등 6개 핵심 사업을 제시했다. 전은옥 통합실무준비단장은 “행정통합은 지역 소멸 위기를 넘어설 중요한 계기”라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국방부 주관으로 ‘광주 군 공항 이전 관련 주민설명회’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군 공항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에 앞서 주민 이해를 돕고, 주요 쟁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군 공항 이전사업 추진 절차와 광주공항 국내선 이전 계획, 이전 주변지역 지원 방안, 정부 차원의 지원사업 등이 안내된다. 국방부와 관계기관이 참석해 주민 질의에 직접 답하는 시간도 이어진다. 전남도는 지난해 12월 17일 대통령실 주관 6자 협의체 합의 이후 정부, 광주시, 무안군과 협의를 이어오며 지원 대책과 지역 발전 방향을 구체화해 왔다. 특히 전남·광주 행정통합 이후에도 공항 이전이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에 ‘군 공항 이전 주변지역 지원 특례’를 반영해 제도 기반을 갖췄다. 이를 통해 무안 국가산단 지정과 이전 지역 지원 여건도 함께 마련되고 있다. 전남도는 설명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넓히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이전 부지 선정 절차가 안정적으로 이어지도록 정부와 협력을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또 군 공항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와 협업해 새로운 형식의 브랜드 캠페인 ‘금호타이어 넷!가이드’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넷플릭스 콘텐츠 시청 전 상영되는 안전 안내 캠페인으로, 시청자들이 집 안팎에서 콘텐츠를 즐길 때 지켜야 할 가이드를 제시한다. 특히 금호타이어의 대표 캐릭터인 ‘또로’와 ‘로로’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참가자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친근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업을 통해 자사의 캐릭터를 활용한 ‘웰컴 콘텐츠(Welcome Content)’ 전략을 펼친다. 캠페인 영상에는 넷플릭스의 시그니처 사운드인 ‘투둠(TUDUM)’이 금호타이어만의 해석이 반영된 음원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이번 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시작으로 연간 3단계에 걸쳐 다양한 넷플릭스 작품과 결합한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금호타이어가 지난 2010년부터 CGV와 함께 진행해온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 광고’의 성공적인 모델을 OTT 플랫폼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오프라인 극장에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전면 재조사와 공무원 다주택 보유 제한 지시를 내린 가운데, 이를 둘러싼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국제 정세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생활 밀착형 사안이 국정 의제로 다뤄진 데 대한 문제 제기도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최근 국무회의에서 행정안전부가 보고한 ‘전국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단속 835건’과 관련해 “이 수치로는 현실을 설명하기 어렵다”며 재조사를 지시했다.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1만 건이 넘는 사례를 확인했던 경험을 근거로 들며, 보고 내용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이후 대통령은 SNS를 통해 재보고를 재차 요구하며 필요 시 수사 의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이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은 위성·항공사진을 활용한 전수조사에 착수했고, 누락이나 허위 보고가 확인될 경우 감찰과 징계, 수사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아울러 공무원의 다주택 보유와 관련해서는 주택 정책 수립이나 관련 업무에서 배제하도록 지시하며 이해충돌 방지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 같은 조치를 두고 서영학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23일 “국가 전략과 같은 큰 흐름도 중요하지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믹솔로지 브랜드 프리메라가 레티놀 립케어에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한 신제품 ‘비타티놀 바운시 벌룬 립 세럼 SPF35’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프리메라 레티놀 볼륨 립 세럼’의 인기에 힘입어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핵심 성분인 레티놀 함량을 1300IU로 강화하고 SPF35 자외선 차단 지수를 적용해, 햇빛 노출로 인해 손상되기 쉬운 입술 피부의 탄력 개선과 광노화 케어를 동시에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함량 레티놀 성분은 입술에 자연스러운 오버립 볼륨감을 선사하며, 비타민 성분의 항산화 효과가 더해져 입술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해 준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제품 사용 직후 입술 볼륨은 20.84%, 탄력은 42.39%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주 사용 시 입술 수분량은 61.46%, 윤기는 24.72%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민감 및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고함량 레티놀 제품임에도 피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은 ▲뮤트 핑크 ‘로지’ ▲코랄빛 오렌지 브라운 ‘모카’ ▲쿨 모브 ‘베리’ ▲맑고 화사한 ‘레드’ ▲투명 컬러 ‘베어’ 등 총 5가지 트렌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해남군의회가 2025회계연도 재정 운용 전반을 들여다보는 결산검사에 들어간다. 해남군의회(의장 이성옥)는 23일 의장실에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민찬혁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한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원들은 앞서 제350회 임시회에서 선임됐으며, 민간 전문가도 포함돼 전문성을 더했다. 결산검사는 다음달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위원들은 세입·세출 결산을 비롯해 예산 이월, 채권·채무, 기금 운용 등 재정 전반을 대상으로 예산이 규정에 맞게 집행됐는지, 효율성은 확보됐는지 등을 점검한다. 검사가 마무리되면 해남군수는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서를 5월 31일까지 군의회에 제출한다. 이후 해당 안건은 8월 제1차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승인 절차를 밟는다. 이성옥 의장은 “결산검사가 수치 확인에 그치지 않고 군민을 위한 예산 집행 방향을 짚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재정 운영의 합리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의미 있는 점검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통합 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교육 비전 구체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 교육청은 2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교육공동체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공동체 2차 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공청회는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과 관련해 시도민 의견을 폭넓게 듣고, 통합 이후 교육 체계의 방향을 정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끌어내는 데 무게를 뒀다. 행사는 양 교육감이 직접 참여해 주요 현안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통합교육청 비전과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 교육 재정 확보, 새로운 교육모델 구축 등 핵심 쟁점을 놓고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교육행정 통합의 결과는 결국 아이들에게 돌아가야 한다”며 “전남과 광주가 함께 쌓아온 가치 위에 교육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지역 경계를 넘어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디서든 균등한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교육청은 이날 수렴된 의견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민간 전문가를 투입하는 현장 중심 점검에 나선다. 광주시는 23일부터 건설현장 안전 점검과 재해 예방 활동을 맡는 ‘안전보건지킴이’를 운영한다. 안전보건지킴이는 건설·산업안전기사 등 관련 자격을 갖춘 민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3인 1조로 편성돼 시와 자치구 발주 공사, 민간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점검과 지도를 이어간다. 점검은 비계와 고소작업대 안전관리 상태, 안전보호구 착용 여부, 신호수 배치, 작업발판과 안전난간, 추락방지망 설치 여부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은 즉시 개선을 유도한다. 특히 추락·끼임·부딪힘 등 산업재해 주요 3대 사고유형을 집중 관리한다. 개선이 미흡한 현장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불시 점검과 연계해 관리 강도를 높인다. 광주시는 지난해 안전보건지킴이 운영을 통해 공공과 민간 건설현장 548곳을 1124차례 점검해 1092건의 위험요인을 확인했다. 개인보호구 미착용이 3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안전난간·작업발판 관련 202건, 이동식 사다리·말비계 부적정 80건 등이 뒤를 이었다. 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성현출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현장 중심 행정과 실행력을 앞세운 지역 발전 청사진을 공개했다. 성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구는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릴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주민과 직접 호흡해 온 경험을 토대로 피부에 와닿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30여 년 정치 경험을 내세운 그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지역 곳곳을 돌며 생활 불편과 현안을 직접 살핀 점을 강점으로 강조했다.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질적 개선을 이끄는 행정으로 방향을 잡겠다는 입장이다. 우선 노후 주거지 정비와 생활SOC 확충, 교통·주차 문제 해소 등 일상과 맞닿은 분야부터 손보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정주 여건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년과 소상공인 지원도 주요 축으로 제시했다. 일자리와 창업 기반을 넓히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해 지역 경제 흐름을 되살리겠다는 복안이다. 복지 분야에선 어르신 돌봄을 강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취약계층 지원을 넓혀 생활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성 예비후보는 “행정은 주민으로 시작해 주민으로 마무리된다”며 “주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박광태 전 광주시장과 지역 원로 인사들이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지지에 나서며 힘을 보탰다. 23일 김영록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박광태 전 광주시장을 비롯해 공직자, 언론인, 기업인 등 50여 명은 이날 광주 광천동 선거사무실을 찾아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준호 전 KBC 보도본부장, 조용진 전 광주시의회 사무처장 등 지역 각계 인사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김 예비후보의 선전을 기원하며 환담을 이어갔다. 박광태 전 시장 등은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은 지역 균형 발전의 분수령이 될 의미 있는 변화”라며 “전남지사 재임 기간 축적된 행정 경험과 성과를 갖춘 김영록 예비후보가 초대 특별시장을 맡기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광역 행정 통합을 이끌어낸 중심 인물이라는 점에서도 상징성과 추진력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김영록 예비후보는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마지막까지 흐트러짐 없이 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23일 뷰티산업을 지역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전남의 천연물·바이오 자원과 광주의 디자인·인공지능(AI)·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의료·헬스케어와 뷰티를 아우르는 ‘뷰티·메디케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K-뷰티 산업 성장 흐름에 대응하고, 지역 산업 구조를 다변화하겠다는 취지다. 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제도 정비도 함께 추진한다. 가칭 ‘아시아뷰티산업진흥원’을 설립해 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개선, 기술 지원, 해외 진출, 비즈니스 연계 등을 종합 지원하고, 관련 기본계획과 조례도 마련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장 지원도 확대한다. 광주 6,600여 곳, 전남 7,300여 곳에 이르는 미용실·네일·피부관리실·메이크업숍 등 뷰티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지역 17개 대학 뷰티 관련 학과 재학생과 졸업생 약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산학 협의체를 구성해 인력 양성과 취업·창업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관광과의 연계 전략도 포함됐다. 광주 도심과 전남 주요 관광지에 ‘뷰티 스트리트’와 특화 상권을 조성하고, 미용·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통합방위 역량을 인정받으며 전국 단위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전라남도는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59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통합방위태세 확립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합동참모본부가 전국 17개 시·도의 통합방위 운영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에 따라 수여됐다. 전남도는 국가방위 요소의 효율적 운용과 전시·평시를 아우르는 통합방위 시스템 구축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10월 실시된 광주·전남 화랑훈련에서 상황관리와 비상대응계획, 대량살상무기(WMD) 대응 등 주요 분야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실전 대응력을 입증했다. 통합방위 정보 공유 체계를 활용한 신속한 상황 전파와 8개 기관 영상회의, CCTV 연계 모니터링 등도 강점으로 꼽혔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주민 체감형 대응 체계도 보완됐다. 대피시설 수용 인원을 사전에 지정하고 홍보 체계를 정비했으며, 급수 운반 시스템을 구축해 비상 상황에서도 생활 기반이 유지될 수 있도록 대비했다. 광양 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 WMD 대응 훈련에서는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참여한 대량사상자 대응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가 저소득층과 노인, 장애인 등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기회를 넓히는 지원에 나선다. 대상은 총 2788명으로, 1인당 연간 최대 35만원 상당의 교육이용권이 제공된다. 이번 사업은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른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기존에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맡아왔지만, 지난해부터 각 시·도가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졌다. 광주시는 (재)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평생교육시설이나 직업학원 등 등록된 교육기관에서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받는다.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실제 학습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올해는 제도 변화도 눈에 띈다. 국가장학금과의 중복 수혜 제한이 사라지면서 대학생과 청년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제도 밖에 머물렀던 청년층까지 포함되면서 참여 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성실하게 교육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추가 지원도 주어진다. 우수 이용자로 선정되면 기존 지원금에 35만원이 더해져 최대 7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모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장성군이 농촌과 산간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도입한 ‘스마트 양방향 마을방송 시스템’이 현장에서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기존 마을방송은 옥외 스피커에 의존해 넓은 들판이나 산간마을에서는 전달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실제로 중요한 안내가 있어도 내용을 제대로 듣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이 같은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장성군은 2019년부터 가정마다 소형 스피커를 설치하는 방식의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집 안에서도 방송을 또렷하게 들을 수 있고, 부재 중 놓친 내용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운영 방식도 달라졌다. 마을회관에 직접 가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이장은 휴대전화를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방송을 송출할 수 있다. 일상적인 안내부터 긴급 공지까지 즉시 전달되는 구조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대목은 안전 기능이다. 각 가정에 설치된 단말기에는 비상 버튼이 탑재돼 있어, 위급 상황 발생 시 소방서나 보호자에게 즉시 신호가 전달된다. 사고나 응급 상황에서 초기 대응 시간을 줄이는 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에게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강기정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신정훈 후보와 함께 23일 오후 천주교 광주대교구를 찾아 옥현진 대주교를 예방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조언을 듣고 통합 과정에서 예상되는 갈등을 완화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일정으로 잡혔다. 두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역 간 이해 충돌 조정,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공동체 회복 방안 등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종교계의 역할과 중재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였다. 강 후보는 “신정훈 후보와는 1985년 미문화원 점거 농성 때부터 함께해 온 동지”라며 “종교계 어른을 찾아뵙는 일정이 맞아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경선 과정 속에서도 통합이라는 큰 방향을 놓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강 후보는 “정책과 가치에 대해 시민 속에서 충분히 검증받는 과정이 먼저”라며 “이 과정을 거쳐 자연스럽게 방향이 정리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신정훈 후보도 “경쟁과 협력을 통해 더 큰 가치를 만들 수 있다”며 “지역 문제 해결과 대의를 기준으로 의미 있는 결론이 도출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두 후보는 광주불교연
훈민정음은 4차원 음악 문자이다 (편집자 주) 저자는 KPGA 프로로, 훈민정음의 제자 원리를 골프에 적용한 이론서 『한글골프』(2018)를 약 5년간 본지에 연재한 바 있다. 훈민정음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2013년 한 블로그에서 접한 어느 교수의 문제 제기였다고 한다. 『훈민정음해례본』(1446)에 담긴 음악적 원리를 풀어달라는 내용이었다. 훈민정음이 음악이다? 음악이라는 개념은 중요한 단서가 된다. 훈민정음이 창제된 15세기 동양 음악은 서양과 달리, 악기·노래·춤이 결합된 “악가무일체(樂歌舞一體)”의 형태였다. 이는 소리의 원리가 신체의 움직임까지 확장된다는 점에서, 훈민정음을 단순한 문자 체계가 아닌 4차원적 구조로 해석할 가능성을 제공한다. 실제로 이러한 관점을 골프 이론에 적용한 결과, 복잡한 원리가 훈민정음처럼 체계적으로 쉽게 정리될 수 있었다. 그러나 한 가지 의문이 남았다. 오늘날까지 훈민정음이 음악적 원리로 구성되었다는 점이 실제 소리로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무릇 사람의 소리는 오행에 뿌리를 두고 있다. 사계절에 맞춰보아도 벗어나지 않고, 오음(五音)에 맞춰보아도 틀리지 않는다.” 실제 『훈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가 자매도시 교류를 행정 중심에서 벗어나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으로 확대하고 있다. 23일 남구에 따르면 자매결연을 통한 상생발전 전략을 강화하면서 관내 주민들이 누리는 혜택도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최근 2년 사이 교류 범위를 넓히며 단순 행정 협력을 넘어 주민 체감형 교류로 전환한 점이 특징이다. 현재 남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는 총 18곳이며, 이 가운데 전남 완도군·진도군·보성군·함평군·장흥군·담양군·화순군과 전북 순창군·고창군, 경기 안산시 등 10곳이 주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2년 전 6곳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다. 이 같은 변화는 2024년부터 추진한 생활 밀착형 교류 확대 정책의 결과다. 남구는 자매결연이 행정 교류에 머무르지 않도록 실무 협의를 통해 협력 분야를 관광·문화·체육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영역으로 넓혀가고있다. 이에 따라 주민 체감 혜택도 구체화되고 있다. 순창군은 강천산 군립공원과 용궐산 하늘길을 무료 개방하고 있으며, 고창군은 고인돌박물관과 고창읍성 입장료 50% 할인과 함께 상하농원, 석정온천휴스파 등 민간시설 이용료도 할인한다. 담양군은 죽녹원과 메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개나리홀에서 2026년 남동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남동구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 복지 관련 사업의 기획과 실시, 조사, 제도 개선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해 지역 장애인 복지의 증진을 도모하는 기구이다. 박종효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장애인복지시설장, 장애인 단체장, 장애인 복지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구의원 등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구는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장애인 중심의 생활밀착형 복지환경 제공’을 비전으로 4대 정책과제, 14개 중점과제, 46개 세부 추진과제으로 구성된‘2026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이어 정책 추진 과정에서 검토하고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장애인복지위원회를 통해 확정된 시행계획은 남동구 장애인복지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26,903명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위한 사회적 인식개선, 편의 제공, 돌봄서비스 등 제도적 지원을 통해 참여와 존중의 평등권이 실현되는 남동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교원들의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해 교원보호공제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교원보호공제사업은 교육활동 중 발생하는 사고와 분쟁에 대응해 민·형사상 소송 비용 지원, 분쟁 조정, 위협 대처 보호 서비스, 상해 치료비 지원 등을 제공하는 제도다. 시교육청은 교원이 형사고소나 형사고발을 진행할 경우 변호사 선임 비용을 최대 66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원지위법 시행령’ 제18조에 따른 중대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가압류·가처분 신청과 고소·고발, 민사소송 제기 등 피해 회복에 필요한 소송 비용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피해 교원 지원도 강화된다. 배상 책임 한도는 2억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상향되며, 재산상 피해 보상 한도는 물품당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된다. 상해 치료비 지원 한도도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늘어나고, 위협 대처 보호 서비스 지원 기간은 최대 20일에서 40일로 연장된다. 또한 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교권보호위원회를 거치지 않더라도 ‘학교장 의견서’를 통해 상해 치료비와 재산 피해 비용, 위협 대처 보호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26년도 ‘KLPGA Kidz 골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5년부터 진행해 온 ‘KLPGA Kidz 골프캠프’는 유소년의 골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증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전년도 참가자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재참여 희망률이 99.1%에 달할 만큼 만족도가 높다. 골프캠프는 올해도 대회장의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직접 참여하는 KLPGA 정규투어 갤러리 및 골프 활동 체험, 에티켓 보드 만들기, 골프 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와 골프 대중화를 위해 ‘KLPGA Kidz 골프캠프’는 전국 8개 권역에서 총 10개 차수로 운영되며, 각 차수마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해 총 300명의 골프 유소년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모집 대상은 골프에 관심 있는 전국의 초등학교 3~6학년 여학생으로, 금일 오전 11시부터 구글폼(https://forms.gle/F2ZnFtDPXxisUfCW7)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KLPGA는 골프 유망주 발굴 및 유소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서울에서 열린 국내 대표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충남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전국 방문객들에게 알렸다. 충청남도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마곡센터에서 열린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충남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일상을 넘는 여행, 지역에 남는 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광기업 등 200여 개 기관이 참여해 약 300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여행 정보를 소개했다. 충남도는 아산·논산·당진·홍성·예산·태안 등 6개 시군과 공동 홍보관을 구성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충남 대표 관광명소 및 계절별 추천 여행지 △지역 축제와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홍보를 위한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운영하고,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등 도내 주요 행사와 축제를 함께 소개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해 시군별 특색을 살린 체험 중심 홍보 콘텐츠로 현장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권역·주제별로 구성된 104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