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구청장협의회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통합청사 주소재지는 광주가 돼야 한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최근 통합시 명칭을 ‘광주전남특별시’로 하고 통합청사 주소재지를 무안으로 한다는 잠정 합의설이 거론되자, “통합의 본질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은 것이다. 광주구청장협의회는 26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지방 소멸 위기를 넘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라며 “통합 논의가 상생의 길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통합청사 주소재지를 광주로 해야 하는 이유로 세 가지를 들었다. 먼저 광주가 호남권의 상징적 구심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협의회는 “5·18민주화운동 정신 위에서 민주·자치·연대의 가치가 축적된 도시로, 광주·전남 공동체 정체성과 결속을 이끌어온 중심 도시”라며 “통합청사 위치는 행정 건물 배치를 넘어 통합시 정체성과 방향을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문제”라고 했다. 지리적 접근성도 근거로 제시했다. 협의회는 “광주는 전남 서부·남부·동부권을 방사형으로 연결하는 중심에 위치해 통합시 행정력이 고르게 미치기 유리하다”며 “다수 주민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권 중심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6일부터 동탄역 및 동탄구청을 중심으로 주요 주거지역과 상업·교육시설을 연결하는 ‘동탄역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동탄패밀리풀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전용기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동탄역 순환버스 개통을 축하했다. 동탄역 순환버스는 다음 달 예정된 일반구청 출범에 대비해 동탄역 및 동탄구청과 연계된 교통망을 확충하고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노선으로, 총 4개 노선으로 운영된다. 동탄1순환 노선은 우남퍼스트빌을 출발해 동탄역(동탄구청)을 종점으로 하는 A·B 노선으로 운영되며, A노선은 신일, 메타폴리스, 새강마을, 동탄초 등을, B노선은 푸른마을, 메타폴리스, 예당마을, 예당고 등을 지난다. 동탄2순환 A노선은 치동천힐링정원을 출발해 동탄4동 단독주택 단지를 종점으로 하며, 경유지로 11자상가, 동탄역(동탄구청), 롯데캐슬, 동탄4동 일원을 지난다. B노선은 A노선과 기점·종점은 동일하고 경유지 순서만 역순이다. 이번 노선은 동탄구청 개청과 오는 6월 예정된 수도권광역철도(GTX) A노선의 동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가 광주시의회와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두고 처음으로 공식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통합 논의가 특별법 단계로 넘어가면서 ‘큰 그림’만큼이나 중요한 의제, 바로 광역의회의 감시·견제 기능을 제도적으로 묶어두자는 데 뜻을 모았다. 전라남도의회는 26일 순천 동부지역본부에서 광주시의회와 첫 회동을 갖고, 행정통합 추진 과정 전반에서 의회의 권한이 형식에 그치지 않도록 특별법에 견제 장치를 담는 방향을 함께 확인했다. 이날 회동은 양 시도의회가 도민 대표기관으로서 통합 논의의 핵심 주체임을 분명히 하고, 의회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 짚는 자리로 마련됐다. 통합이 논의될수록 특별시장의 권한은 조직·재정·사무 전반에서 더 두터워질 수밖에 없는 만큼, 의회 권한 역시 그에 맞춰 재정립돼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양 의회는 각각 행정통합 대응 TF를 꾸려 운영 중인 만큼, 향후 주요 쟁점이 불거지거나 공동 대응이 필요한 사안이 생기면 의장 간 협의를 통해 의회 차원의 최종 입장을 조율·도출해 나가기로 했다. 실무 단계에서는 양 의회 사무처 실무추진단이 쟁점과 대안을 먼저 정리하고, TF 단장을 맡고 있는 양 의장이 이를 토대로 의견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영광군에서 키운 새싹인삼이 일본 시장을 향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수출 추진” 선언이 아니라, 일본 현지 파트너가 여러 차례 영광을 찾아 생산 현장을 직접 확인하면서 실행 단계로 넘어갔다는 점이 눈에 띈다. 영광군은 관내 농업회사법인 ㈜이로운세상(대표 양진선)이 일본 카가와현 미토요시 농사조합법인 다카세 차업조합(회장 이나다)과 협의를 이어가며 새싹인삼 수출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운세상은 2018년 11월 귀농한 양진선 농가를 기반으로 성장한 지역 농업법인이다. 군은 귀농 정착과 창업 기반 마련을 위해 융자 지원과 우수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을 연계해 왔고, 영광군농업기술센터도 생산·품질관리부터 상품화, 유통 전략까지 단계별 컨설팅을 이어오며 수출 준비에 힘을 보탰다. 이번 수출 논의가 힘을 받은 배경에는 ‘현장 검증’이 있다. 다카세 차업조합 측은 이나다 회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영광을 여러 차례 찾아 재배시설과 생산 공정, 위생·품질관리 체계를 꼼꼼히 살폈다. 서류 한 장으로 끝내지 않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확인한 뒤 평가를 내렸다는 점에서 신뢰가 한층 두터워졌다는 얘기다. 일본 현지에서도 새싹인삼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글로벌 인재 양성과 나눔 가치 실현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해외 봉사 행보에 나섰다. 한세대학교는 ‘한세글로벌봉사단’을 구성하고 현지 시각 기준 지난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미국 LA 지역 순회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24일 오후 4시(현지 시각)에는 어바인 베델교회에서 ‘콘코디아대학교와 함께하는 연합 공연’을 개최하며 2차 순회 봉사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합 공연의 파트너인 콘코디아대학교(Concordia University, Irvine)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한 루터교 계열 명문 사립대다. 지난 2003년부터 한세대학교와 국제교류 협정을 맺고 기독교적 가치관에 기반한 교육 교류를 지속해온 오랜 파트너십의 결과로 이번 공연이 성사됐다. 봉사단은 이날 공연에서 콘코디아대학교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과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Gia torna a rallegrar>, <Turkish March>, <메밀묵사려>, <Amazing Grace>, <Joshua>, &l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가 청년 커리어 첫걸음을 돕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19기 드림청년 45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은 미취업 청년이 지역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광주시 대표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광주시는 2017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7940여 명이 참여해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 도움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모집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39세(1986년 3월 2일~2007년 3월 1일 출생) 미취업 청년이다. 선발된 청년은 자기주도형(주 25시간, 5개월)과 집중참여형(주 40시간, 3개월)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광주시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가 지급된다. 세전 기준 월 174만~278만 원 수준이며, 매칭된 사업장에서 실무를 수행하게 된다. 광주시는 단순 배치에 그치지 않고 온보딩 교육, 직무별 맞춤 교육,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단계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청년들이 조직에 적응하고, 지역 안에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 폭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이번 19기 드림터(참여 사업장)는 총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322510, 대표 김동민)가 글로벌 뇌졸중 의료 시장의 표준을 선도하는 미국 최대 규모 학술 무대에서 자사의 혁신 기술력을 선보인다. 제이엘케이는 오는 2월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어니스트 N. 모리얼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ISC 2026(International Stroke Conference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SC는 전 세계 뇌졸중 분야 의료진과 연구자, 정책 결정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뇌졸중 전문 학술대회다. 최신 치료 가이드라인과 임상 연구, 신기술 트렌드가 공유되는 글로벌 표준 논의의 중심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미국심장협회(AHA)가 주관하는 ISC는 임상 현장과 정책,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 미국 대형 병원과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이 신기술 도입과 협력 파트너를 모색하는 핵심 접점으로 꼽힌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ISC 2026 참가를 통해 뇌졸중 진단 및 치료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자사의 AI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글로벌 의료진과 산업 관계자들에게 소개한다. 실제 임상 환경에서의 활용성과 워크플로우 개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박상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 경선 후보가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목포 제2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해당 선거구는 북항·산정·죽교·대성·목원·만호·유달·동명동을 포함한다. 출마 선언에서 ‘정직’과 ‘진실’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정치를 개인의 생계 수단이 아닌 주민을 위한 공적 책무로 바라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늘보다 내일 더 인간답게 살기 위해, 가식 없이 누군가의 행복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다면 그 자체가 정치의 이유”라고 말하며, 스스로를 “전과 없는 깨끗한 사람,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으로 소개했다. 고등학생 시절 포장마차를 시작으로 춘천 소양제, 강릉 단오제, 진해 군항제 등 전국 각지 축제 현장에서 상업 활동을 이어갔고, 목포 차 없는 거리에서는 20년 넘게 장사를 하며 지역 상권과 주민 삶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고 회상했다. 현재 한반도 폐차장과 태양광 발전소 등 사업체를 운영하며, 20년 이상 해외 출장을 통해 시장 흐름을 몸소 체감해왔다는 점도 강조했다. “아무리 국가의 자원이 풍부해도 정치가 바로 서지 않으면 국민은 고통받는다”며, 지역 정치의 무게와 책임을 거듭 언급했다. 관광 활성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강원도 속초의 대표적 휴양지인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가 첨단 자동차 기술과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이색 축제의 장으로 변모한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오는 3월 7일, 전 세계 테슬라 팬과 자동차 마니아가 주목하는 ‘테슬라 K-라이트쇼 2026(TESLA K-LIGHT SHOW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테슬라 차주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다. 1,000대 이상의 테슬라 차량이 한자리에 모여 ‘라이트쇼 모드’(음악에 맞춰 외부 조명이 점멸하는 기능)를 활용해 다채로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2024년 수원에서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이했으며 K-라이트쇼 조직위원회(총감독 한테타)가 주최하고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아워홈이 공동 후원사로 나섰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이번 축제와 연계해 강원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파격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우선 참가자에게 3월 3일부터 8일까지 객실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해 준다. 온천 테마파크인 설악 워터피아 종일권은 연령 구분 없이 1인당 2만원에 이용 가능하며 리조트 내 식당 역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장 곳곳에는 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문화와 팬덤의 결합이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지며 선한 영향력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권유리가 서울에서 열린 팬미팅의 티켓 수익금 일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권유리의 세 번째 팬미팅 투어 Yuri’s 3rd Fanmeeting Tour in Seoul [YURIVERSE]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일회성 후원이 아닌 아동·청소년의 삶과 미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단체라는 점에서 기아대책에 나눔을 결정했다. 기부금은 권유리가 진행한 아시아 투어 지역인 방콕, 호치민, 타이베이, 서울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기아대책은 현지 상황과 필요에 맞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는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팬미팅 제작사 (주)올어바웃컨텐츠 관계자는 “투어 기획 초기부터 서울 공연은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티켓 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준비했다”며 “공연의 즐거움에 더해, 나눔을 통해 감사와 연대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의 간암 치료제가 보완 절차를 마치고 미국 보건당국의 최종 승인 절차에 다시 돌입했다. HLB는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 테라퓨틱스(이하 엘레바)와 파트너사인 항서제약이 23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간암 신약 허가 재신청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날 엘레바는 전분자 화합물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VEGFR)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TKI)인 ‘리보세라닙’에 대한 신약허가신청(NDA)을, 항서제약은 항 PD-1 항체인 ‘캄렐리주맙’에 대한 생물의약품허가신청(BLA)을 각각 제출했다. 두 약물은 병용요법으로 임상이 진행됐기에, FDA는 이를 하나의 치료제로 간주해 통합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 재신청은 이전 심사 과정에서 제시된 보완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해 진행됐다. HLB는 그간 지적받았던 제조 공정 및 품질 관리(CMC) 등 관련 사안에 대해 항서제약과 긴밀히 협력하여 완성도 높은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은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 23.8개월을 기록하며, 현재 간암 1차 치료제 가운데 가장 긴 생존기간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는 올해 첫 사이드 메뉴인 ‘바베큐립 콤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피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혀온 파파존스는 신메뉴 ‘바베큐립 콤보’ 출시를 통해 색다른 조합을 제안하며 또 한번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바베큐립 콤보’는 육즙 가득한 로인립에 달짝지근한 바베큐 소스를 발라 구워낸 진한 풍미의 립이 메인으로 한 입 크기의 감자청크를 함께 담아냈다. 특히, 포슬포슬한 감자와 립의 부드러운 식감이 어우러져 크리미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파파존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22일(일)까지 약 한 달간 최대 1만 2천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와 바베큐립 콤보를 함께 주문하면 라지 9천 원, 패밀리·파티 사이즈는 각각 1만 원과 1만 2천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파파존스 온라인 채널(PC/모바일/앱)을 통한 주문 시 이용할 수 있으며 배달과 포장 주문 모두 가능하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바베큐립 콤보’는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낸 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혁신신약의 임상적 가치를 재확인하고 실제 진료 현장의 데이터를 공유하는 학술적 장이 마련됐다. JW중외제약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골수부전증후군 심포지엄(ABFS 2026)’에서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치료 성분인 포스타마티닙(제품명 타발리스)의 임상 결과와 실제 처방 경험이 공유됐다고 26일 밝혔다. 타발리스는 체내 면역 반응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단백질인 ‘비장 티로신 키나아제(Spleen Tyrosine Kinase, Syk)’를 억제해 혈소판 파괴를 저해하는 기전의 혁신신약(First-in-Class)이다. 미국 제약사 라이젤 파마슈티컬이 개발했으며 2018년 미국 FDA 허가를 받았다. 같은 해 일본 킷세이제약이 라이젤 파마슈티컬로부터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으며 JW중외제약은 2021년 킷세이제약과 국내 개발·판매 권한(License-in) 계약을 체결했다. ABFS 2026의 ITP 정규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일본 니혼의과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마사타카 쿠와나(Masataka Kuwana) 교수는 ITP의 병태생리학적 기전과 포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신설이 속히 이뤄지길 바란다”며 “국토교통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한 민자적격성조사가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방세환 광주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송기섭 진천군수와 함께 김 장관에게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조기 추진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공동건의문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신상진 성남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이범석 청주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등 ‘중부권광역급행철도’가 경유하는 7개 지자체장의 서명과 의견이 담겼다. 이어 이 시장은 “서울 잠실에서 용인 처인구를 거쳐 청주공항과 오송까지 연결되는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는 노선이 지나게 될 7개 지방자치단체에 사는 시민 뿐 아니라 반도체산업 등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교통편의를 획기적으로 증진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서울, 수도권, 충청권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수단인 JTX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가 잘 챙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장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유입을 막기 위해 설 연휴 기간 ‘고강도 차단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천안시는 사람과 차량 이동이 집중되는 설 연휴(2월 14~18일)를 전후해 가축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연휴 기간 동안 가축질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24시간 비상 연락 및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명절 전까지 도시군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축산농가와 거점소독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특히 가금농장의 CCTV 영상을 통해 차량 출입 통제 여부와 핵심 방역 수칙 준수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과 보완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명절 전후인 2월 13일과 19일은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해 소독차량 16대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 농장과 축산시설, 철새도래지 인근 도로를 중심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연휴 기간 중에도 농가가 하루 2회 이상 자체 소독을 실시하도록 하고, 외부인의 농장 출입을 엄격히 제한한다. 이와 함께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IC, 버스터미널, 기차역 등에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조전혁 前국회의원이 24일 서울시 서소문별관 후생동 강당에서 신간 'AI 시대 스마트하게 글쓰기' 출판기념회와 특강을 열고, 인공지능 시대 교육의 방향과 핵심 역량으로 말의 힘과 글쓰기를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서 조 前의원은 "교육의 본질은 지식을 암기하게 하는 데 있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며 "AI시대일수록 글쓰기와 언어 능력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결정적인 교육 역량"이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는 글쓰기가 소수 전문가의 영역으로 인식됐고, 재능과 오랜 훈련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강했다"며 "그러나 AI의 등장은 글쓰기의 진입장벽을 크게 낮추어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AI를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적으로 어떻게 활용하느냐"고 덧붙였다. 조 前의원은 특히 교육 현장에서의 AI 활용 가능성을 강조했다. 그는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와 아이디어가 필요한데, AI는 학습자의 사고를 확장시키는 훌륭한 보조 도구가 될 수 있다"며 "AI를 통해 표현력과 논리력을 키우면 학생 개개인의 자신감과 언어 경쟁력도 함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광산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이번 발행 규모는 총 80억 원으로, 최대 15% 할인(선할인 10%+적립금(캐시백) 5%)을 제공한다. 광산구는 광산사랑상품권의 높은 사용률을 고려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선할인+적립금(캐시백)’ 방식을 유지했다. 광산사랑상품권은 광산구 내 5,720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만 14세 이상 누구나 1인당 월 50만 원씩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구매·충전 및 이용은 온라인 앱 ‘지역상품권 chak(착)’을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참여 금융기관 영업점에서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광산구는 4월부터 광주은행에서도 발급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 편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발행 기간은 2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광산사랑상품권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시민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산사랑상품권은 시민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돕는 정책”이라며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AI교육원(이하 광주AI교육원)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본원(북구 능안로 30번길 7) 대강당에서 개원식을 개최한다. 이번 개원식은 교육청, 시의회, 기업, 대학, 시민,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교육 격차를 넘어 AI 기본교육 시대를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정선 교육감과 교사, 학생, 학부모 대표가 AI 시대에 필요한 ‘사람 중심의 AI 기본교육 비전 선언문’을 선포하며 광주형 AI 기본교육 시대의 개막을 알린다. 이어 알하산 야신 존스홉킨스대 수석 교수 등 국내외 AI 전문가들이 ‘AI 기본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시민과 공교육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1·2층 전시체험 공간에서는 자율주행·에너지·헬스케어·문화예술 등 지역 주력산업 콘텐츠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는 AI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AI교육원 AI교육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AI교육원이 대한민국의 AI 교육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첫발을 내디뎠다”며 “학생과 시민을 포함한 모든 교육공동체가 AI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우리 군의 독자적인 작전 수행 능력 강화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준비를 위한 차세대 연합지휘통제체계 구축 사업이 첫발을 뗐다.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한미 연합작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방위사업청과 한화시스템은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Allied Korea Joint Command Control System) 성능개량 체계개발 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12월 방위사업청이 주관한 해당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이날 착수회의에는 사업 주관 기관인 방위사업청과 체계개발 주관 사업자인 한화시스템을 비롯해 합동참모본부, 한미연합군사령부, 국군지휘통신사령부 등 주요 관계기관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 일정과 기술 개발 방향,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 성능개량은 한반도 전역에서 한미 연합작전의 지휘·통제를 수행하는 핵심 체계인 AKJCCS를 전면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국내 지휘통제체계 가운데 최초로 AI 기반 상황 분석 및 자동화된 의사결정 지원 기능이 적용되며, 클라우드 기반 서버 구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 24일(토)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가 열리는 코엑스 마곡을 찾아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전 세계 한인 경제인과 해외 바이어, 국내 중소기업 등 3천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날 박종범 (사)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이하 월드옥타) 회장 등 월드옥타 관계자 100여 명과 함께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봤다. 300여 개의 참가 기업 부스가 설치될 1층 주전시장부터 2천2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복합 전시장 르웨스트홀에 이르기까지 행사장 곳곳을 직접 확인했다. 구는 오는 3월 30일부터 나흘간 코엑스 마곡에서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를 개최한다.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상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비즈니스 엑스포는 교통·문화·경제 인프라를 갖춘 강서의 도시 경쟁력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미래경제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규모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 개최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스마트농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핵심 기반을 서산 B지구에 구축한다.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수출지원센터’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팜 수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관련 산업의 고도화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서산시 부석면 가사리 일원 서산 바이오 웰빙 연구특구 내 농업 바이오단지에 총면적 3만3000㎡(건축 연면적 1만820㎡) 규모의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수출지원센터를 조성한다. 총사업비는 450억 원으로, 올해 45억 원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센터는 세계적인 커뮤니티형 수출 플랫폼을 지향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센터 △글로벌 스마트팜 교육센터 △행사 마당 등으로 구성된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센터는 전시·홍보와 입주 기업 활용 공간으로, 행사 마당은 야외 박람회와 수출 시연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글로벌 스마트팜 교육센터는 전문 교육과 센터 운영을 위한 부대시설 기능을 맡는다. 앞으로 도는 지방재정 투자심사와 설계 공모,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센터 건립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도 관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권 e스포츠 산업 발전과 인식 전환을 위한 구심점이 출범했다. 충청e스포협회(이사장 임경희)는 지난 1월 23일 협회를 공식 창립하고, 충청권 e스포츠 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창립 배경에 대해 “국내외 e스포츠 산업이 연평균 30% 이상 성장하며 게임을 넘어 교육·문화·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충청권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e스포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산업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스포츠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스포츠로, 전 세계 게임 이용자는 약 25억 명에 달하며 2021년 기준 글로벌 시청자 수는 약 5억5천만 명을 기록하는 등 이미 대중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특히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다수의 메달이 걸린 경기로 주목받으며, 국가 차원의 미래 산업으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충청e스포협회는 앞으로 e스포츠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조사와 비즈니스 모델 발굴, 국내외 대회 개최, 산업화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화·등급화·직업화·산업화를 아우르는 4차 산업 융복합 콘텐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인천시가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자치구 출범 준비상황보고회'를 열고, 2026년 7월 1일 신설 자치구 출범에 대비한 준비상황 전반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인천시 실·국장과 중·동·서구 부구청장이 참석해 시와 자치구에서 준비 중인 주요 과제들을 보고하고,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시와 자치구 추진단은 4대 분야 24개 과제에 대한 추진 상황과 계획을 보고했다. 자치법규 정비, 조직·인력 설계, 행정시스템 구축 등 기존에 준비한 제도적 기반을 토대로, 출범 이전 단계에서 실행해야 할 계획들이 중점적으로 공유됐다. 또한 실·국별로는 자치구 개편에 따른 복지·교통·환경·지역개발 등 분야별 안정적 출범 방안과 향후 과제들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재정 확보와 관련해서는, 설치법 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는 마련되었으나 실질적인 국비·특교세 확보가 필요하므로 중앙부처 및 국회와 협의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출범 전까지 남은 과제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체제 개편 취지와 내용이 시민들에게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한 맞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는 26일 송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주민들과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이장단,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송악면 주요 현안 사업 설명과 주민 건의사항 청취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송악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추진 현황을 비롯해 외암민속마을 인문학서당 건립, 궁평저수지(송악저수지) 수변 생태공원 조성 등 지역의 청정 관광자원을 활용한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아울러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 사업 추진 방향도 함께 소개했다. 주민들은 국도 39호 확장공사 조속 추진, 온양천 수변 산책로 꽃길 조성, 서남대 진입도로 법정도로 지정, 평촌3리 배수관 개선과 배수펌프장 설치, 마곡3리 진입로 포장 예산 부족 해소, 동화2리~황톳길 진입로 확·포장 예산 지원, 송악면 노인돌봄센터 설치 등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농촌공간 재구조화 계획 조기 추진, 마을 제설반 지원금 인상, 공공비축미 수매 배정량 확대,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예산 지원, 송악2리 하수관거사업 조속 추진, 송악골 어린이집 국공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26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서부권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을 대상으로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 추진 현황 공유 및 의견 청취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교육 현장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2일 동부권 공청회, 23일 시민단체 토론회에 이어 마지막 일정이다. 공청회는 시교육청 최성광 미래교육기획과장이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이 가져올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교육의 전문성과 자율성 확보’를 주제로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통합 이후 학생 복지 및 교육 서비스의 연속성 유지 △양 시·도 간 교육 인프라 격차 해소 △통합 교육청 출범에 따른 행정 조직의 효율화 방안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한 학부모는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통합 시청이 무안으로 간다는데, 통합교육청 청사도 전남으로 가냐”며, ”통합교육청은 어디로 가는지, 언제 결정되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교육관계자는 “전남 같은 경우 학생과 학교수가 적어도 시‧군별로 교육지원청이 있다”며, “광주도 5개 구별로 교육지원청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원로는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월 6일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 4개소, 대규모점포 2개소, 영화상영관 6개소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사전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재난 예방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방·전기·가스 등 주요 안전 취약 분야에 대해 구 관계 부서와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점검 방식으로 추진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동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단기간 내 개선이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설 연휴 전까지 신속히 보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지도할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설 연휴 동안 전통시장과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안전 점검과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점검에서 드러난 취약 사항은 설 연휴 전에 신속히 보완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26일 ‘제80호 구로히어로즈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 구청장은 구청 창의홀에서 ㈜아이피로드(대표 강철지)에게 사회공헌 인증서를 전달하고, 본관 1층 명예의 전당에 제80호 구로히어로즈 명패를 등재했다. ㈜아이피로드는 구로구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2025년부터 3년간 총 5천만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으며, 현재까지 3천만 원을 전달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시를 대표하는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해 관광상품화한 전국 1,200여 개 지역 축제를 평가해 우수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하고 있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2008년부터 2025년까지 총 15회 개최된 시를 대표하는 해양관광축제로,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데 이어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2회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해양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뱃놀이 축제만의 차별화된 대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지역 주민 참여를 확대해 참여형 축제를 구현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축제는 수도권 최고 수준의 마리나 인프라를 갖춘 전곡항에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는 수도권 최고 수준의 마리나 시설을 갖춘 전곡항을 무대로, 바다와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성특례시 대표 해양축제”라며 “화성만의 해양 콘텐츠 및 서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강추위가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에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온정이 줄을 잇고 있다. 구는 26일(월) 김종연 신흥CNC건설 대표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김 대표는 지난 2019년도부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현재까지 누적 성금은 6천6백만 원으로, 강서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된 바 있다. 같은 날 명민산업(주)(대표이사 오현숙)에서도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하며,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탰다. 15년 넘게 나눔을 이어 온 변치 않는 선행과 통 큰 기부도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서울강서농협(조합장 장순석)은 지난 14일 4천만 원 상당의 쌀 10kg 1,100포를 기탁했다. 지난 2011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16년째 취약계층을 위한 쌀을 기부해왔다. 현재까지 기부한 쌀은 총 160톤이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4억 원이 넘는다. 서울강서로타리클럽(회장 김창진)에서는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써달라며 성금 5천만 원을 전해왔다. 교남시냇가를 비롯해 샬롬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각각 전달돼 시설환경 개선, 생필품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외도 ㈜에이스모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코스닥 지수가 4년 만에 1000선을 넘어서며 이른바 ‘천스닥’을 회복했다. 이차전지와 바이오, 로봇 관련 종목이 동반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장중에는 올해 처음으로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0.48포인트(7.09%) 오른 1064.41에 장을 마쳤다. 이는 2000년 9월 이후 약 25년 만의 최고치로, 코로나19 유동성 장세 이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 1000선을 안정적으로 웃돌았다. 이날 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급등세를 보였다. 코스닥150 선물과 현물 지수가 급등하면서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으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시장 전반에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수급 측면에서는 기관투자가가 하루 동안 2조6000억 원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외국인 투자자도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며 상승 흐름에 힘을 보탰다. 업종별로는 이차전지와 바이오, 로봇 관련 종목이 강세를 주도했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각각 20% 안팎 급등했고,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알테오젠, 에이비엘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동시에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등 디지털 분야 핵심 인재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 26일 미래에셋증권은 ‘2026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 규모는 총 1000억 원으로, 보통주 약 600억 원과 2우선주(2우B) 약 400억 원으로 구성된다. 이사회 결의 다음 날부터 3개월간 장내 매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안정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약 1.6배 수준으로 배당의 효율성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회사는 이미 제시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보통주 1500만 주 이상과 2우선주 100만 주 이상을 소각할 계획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 역시 해당 정책의 일환이며, 향후 단계적인 소각도 검토하고 있다. 회사 측은 특히 2우선주를 활용한 자사주 매입이 유통주식 수 감소 효과를 키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동일한 자금으로 더 많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중앙정부 정책자금보다 낮은 금리’와 ‘신용 등급별 맞춤형 지원망 구축’을 목표로, ‘2026년도 소상공인 자금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35억 원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사업 3억 5천만 원 ▲특례보증 이자차액 보전사업 16억 원 ▲미소금융 이자지원사업 1억 3천만 원 등을 투입해 고금리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담보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상공인이 담보 없이 시중은행에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시가 출연금을 통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작년 32억 원보다 3억 원 증액한 35억 원을 출연한다. 대출 재원은 출연금의 10배인 350억 원 규모로, 2년 연속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대상자로 선정돼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고 시와 협약된 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과 이자차액보전 지원이 적용된다. 대출금액의 1%에 해당하는 특례보증 수수료는 최초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중국계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의 판매자(셀러) 계정이 해킹된 정황과 관련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26일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알리익스프레스 판매자 계정 해킹 사건과 관련해 내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피해자 측의 공식 고소·고발은 접수되지 않았지만,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사안을 인지한 경찰이 직권으로 조사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앞서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확보한 침해사고 신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알리익스프레스 판매자 계좌 정보가 외부 공격에 노출되면서 판매자들에게 지급돼야 할 정산금 약 86억 원이 일시적으로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자료에 따르면 해커는 비즈니스 계정 비밀번호 복구 과정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비밀번호(OTP)의 취약점을 악용해 총 107개 비즈니스 계정의 비밀번호를 재설정했다. 이 가운데 83개 계정에서는 정산금 지급 계좌가 해커 명의 계좌로 변경된 정황이 확인됐다. 알리익스프레스 측은 미지급된 정산금 전액에 지연이자를 포함해 판매자들에게 지급을 완료했으며, 판매자들이 금전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경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용연)은 시설안전협의체에서 채택한 안전 슬로건 ‘함께하는 안전’을 전 직원에게 공식 공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 공단 안전관리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였다. 시설안전협의체는 협력적 안전관리 기조를 실현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으로, 2023년 7월 12일 서울시 자치구 6개 공단(강서구·마포구·양천구·용산구·종로구·중구)이 재난안전 대응 역량 강화와 시설환경 개선, 공단 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출범했다. 각 공단은 협의체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제도 개선과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등 기관 간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이번 안전 슬로건은 공공시설 안전관리가 단일 기관 차원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해 마련됐으며, 시설안전협의체 소속 공단들이 공동의 목표 아래 협력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재난과 사고 유형이 복합화·대형화되는 환경 변화에 기관 간 공동 대응할 필요성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러한 취지를 대외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시설안전협의체 소속 공단 이사장들은 ‘함께하는 안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김포시의회(의장 김종혁, 이하 시의회)는 오는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열어 2026년 첫 의정활동에 나선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각종 조례안과 기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심사 및 의결을 거친다. 아울러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도 함께 이루어질 전망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월 29일에는 의원발의 3건과 집행기관이 제출한 7건의 조례안, 기타안 1건에 대한 심의가 예정돼 있으며, 이후 1월 30일부터 2월 4일까지는 김포시 각 부서 및 산하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시정업무보고가 이어진다.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정업무보고를 통해 정책의 실행계획과 방향성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김포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종혁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김포시 행정 전반에 대한 계획과 방향을 살펴보는 중요한 회기”라며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안건과 업무보고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의장 박성호)는 1월 26일 제3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병오년 새해 첫 임시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는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부서별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및 2026년도 업무 보고를 받는다. 이어 2월 2일에는 행정재무위원회에서 ‘폐기‧제적 도서 활용을 위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도서관 관련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미래복지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소음대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도시교통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각각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월 3일에는 운영위원회를 열어 의회사무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및 2026년도 업무 보고를 받고,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박성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강서구의회와 집행부가 한마음으로 더욱 긴밀히 협력해 구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남은 임기 동안 구민 행복과 지역 발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월 26일 국토교통부에 지난 356차 임시회를 통해 만장일치로 채택된 ‘GTX-B 노선 갈매역 추가 정차 확정 및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전달했다. 이날 구리시의회에서는 신동화 의장,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양경애 의원, 김용현 의원이 직접 국토교통부에 방문하여 결의안을 전달하며 GTX-B노선의 갈매역 추가 정차를 강력히 촉구했다. 구리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국가철도공단의 타당성 검증 용역에서 갈매역 추가 정차의 비용대비편익이 1.45로 높게 나온 점, GTX-B가 지나는 지역이 소음과 진동 등 환경 피해가 예상됨에도 이에 대한 반대 급부 없이 갈매지역 주민들의 희생만을 일방적으로 강요한다는 점을 주요 논지로 GTX-B의 갈매역 정차를 요구하였으며, 이에 더해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계류 중인 「광역교통법」 개정안 통과를 통해 갈매지구와 갈매역세권지구를 합쳐 2만여 가구, 5만여 명의 주민이 통합된 광역교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신동화 의장은 “철도교통은 대중교통 정책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합리적인 가격과 메뉴 경쟁력을 앞세운 슈퍼크리스피(대표 정관영)가 경기도 동두천시에 ‘슈퍼크리스피 동두천지행점’을 오픈하며 수도권 북부 지역까지 출점 범위를 확대했다. 신규 매장이 위치한 경기 동두천시 지행동 일대는 대단지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밀집된 지역으로, 주거 기능과 생활 편의 시설이 결합된 생활형 상권으로 평가된다. 특히 지행역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유동 인구가 형성돼 있으며, 인근 주거 배후를 기반으로 한 상시 외식 수요가 꾸준한 것이 특징이다. 슈퍼크리스피는 국내 종합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비에스비푸드(BSB FOOD)가 운영하는 브랜드로, 시그니처 치킨버거 2,900원, 슈퍼크리스피 후라이드 치킨 9,900원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 치킨버거는 브리오슈 번과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통다리살 치킨패티, 통피클 등을 활용해 메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슈퍼크리스피 후라이드 치킨은 국내산 냉장 닭과 브랜드 고유의 튀김 공법을 적용해 바삭한 식감과 신선함을 구현했다. 합리적인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원재료의 조합과 조리 방식을 표준화해 맛의 균일도를 확보했으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캐주얼 양식 레스토랑 브랜드 코지하우스가 지난 1월 22일 경기도 하남시에 하남직영점을 오픈했다. 해당 매장은 대규모 주거 단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신도시 상권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 특성상 가족 단위 외식 수요가 주요 고객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지하우스 하남직영점은 미사역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자리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비교적 우수하며, 넓은 주차 공간을 확보해 차량 방문 고객의 편의성도 함께 고려했다. 오픈 전부터 매장 앞에 대기 줄이 늘어서며 기대감을 모았고,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웨이팅이 발생하며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방문 열기를 보였다. 이 같은 인기 속에서 오픈 직후 나흘간 일 매출 1천만 원대 이상을 안정적으로 기록했으며, 주말에는 최대 1천 4백만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리며 높은 방문 수요를 입증했다. 하남직영점은 넓고 아늑한 공간 구성과 빈티지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여유로운 좌석 배치를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뿐 아니라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고객층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신도시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함께 고려한 점도 눈에 띈다. 코지하우스는 호주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황연서가 지난 24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6 타이어프로 GTOUR MIXED’ 1차 대회에서 최종 합계 21언더파로 동타를 기록한 김홍택과 연장 승부 끝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황연서는 5번홀 더블보기 실수가 있었지만 전반 9개 홀에서 7개의 버디를, 후반 홀에서도 버디 5개를 추가하며 21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24시즌 드림투어 우승 및 상금 순위 4위 기록을 가진 황연서는 WGTOUR 입성 후 꾸준히 좋은 경기력과 샷감으로 선두 경쟁에 나섰고 이번 대회에서 결실을 보여줬다. 정규 홀아웃 이후 동타 김홍택과 나선 서든데스 방식 연장전에서도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경기를 이끌었으며 연장 세 번째 홀에서 정확도 높은 티샷으로 먼저 버디를 기록하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홍택은 1라운드에서 이글을 포함해 11언더파를 기록하고, 최종라운드 2번홀 더블보기에 발이 묶이는가 했지만 흐름을 되찾아 12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선두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이진경은 지난 정규 1차 GTOUR 우승자 이성훈과 17언더파로 공동 3위로 마쳤다. 1라운드에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는 현지 시간 24∼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 식품농업 박람회 ‘그뤼네 보헤(Grüne Woche) 2026’에 참가해 문화 교류를 통한 금산인삼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 독일사무소가 박람회와 연계해 주독일한국문화원이 주관한 ‘그린 코리아: 문화와 맛’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충남도는 유럽에서 아직 생소한 인삼의 건강식품으로서의 가치와 함께 음식,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 금산 인삼의 역사와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인삼차와 인삼 과자, 인삼 냉채, 인삼 떡갈비, 인삼 요거트와 홍삼 절편으로 구성한 인삼 코스요리는 관람객과 식품산업 관계자,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일부 바이어들은 인삼 가공식품에 대한 수입 상담 의사를 밝히며 향후 수출 가능성도 확인됐다. 정훈희 충남도 독일사무소장은 “우수한 충남 특산품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가공식품 수출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해외사무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 독일사무소는 지방자치단체 해외 거점으로서 중소기업 수출 지원은 물론, 문화·관광·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 교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2월 개관을 앞둔 '서울갤러리'를 사전 방문해 조성 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종배 위원장 직무대리(국민의힘, 비례),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북1),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4)이 참석했다. 서울갤러리는 서울시청 본관 지하에 조성될 시민소통 및 문화공간으로, 과거 시민청으로 운영되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시민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서울의 매력과 정체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거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서울갤러리 리모델링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참여와 소통이라는 조성 취지에 부합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공간 활용과 콘텐츠 구성의 적절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위원회는 서울시 홍보기획관과 도시계획상임기획과장으로부터 공간별 조성 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응답 및 현장시찰을 진행했다. 김기덕 의원은 "갤러리는 보통 미술품 전시 공간을 의미하지만, 서울갤러리는 홍보·문화·관광·복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만큼, 새로운 공간으로서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길 바란다"고 당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제이아이예술단(예술감독 홍성일)이 대한민국 유일의 정통 한국형 K-크루즈 ‘이스턴비너스’ 선상에서 한국 전통공연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국내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제이아이예술단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부산을 출발해 일본 히로시마와 마쓰야마를 거쳐 부산으로 귀환하는 이스턴비너스 크루즈 일정 중, 1월 24일 오후 8시 선상 공연장에서 특별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무대는 크루즈 여행 중 마련된 문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바다 위에서 한국 전통공연예술을 만나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공연은 소리꾼 서미지의 판소리를 중심으로 꽹과리 이상찬, 장구 문지훈, 북 이진우, 징 정재원, 소고 류병훈, 열두발 장성문 등 기량 있는 연희자들이 참여해 한국 전통 연희와 음악의 정수를 담아냈다. 역동적인 장단과 화려한 기예, 깊이 있는 소리가 어우러진 무대는 선상에 모인 국내외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 속에 이어졌다. 한국 전통공연예술의 세계화를 목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제이아이예술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K-전통문화의 예술적 완성도와 국제적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크루즈라는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직자를 두텁게 보호한다. 26일 북구에 따르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직원 보호 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과제를 연중 시행한다. 이번 계획은 ‘민원 공무원 보호 및 상호 존중 민원 문화 조성’을 목표로 ▲안전한 민원 환경 구축 ▲공무원 근무 여건 개선 ▲공무원 치유 및 회복지원 등 3개 분야 31개 과제로 구성됐다. 먼저 다음 달까지 27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11개 민원 부서에 위급상황 시 자동으로 112상황실과 연결돼 양방향 통화가 가능한 비상벨을 설치한다. 민원인의 위법행위를 채증하는 웨어러블 캠과 공무원증 녹음기 등 휴대용 보호장비도 추가로 보급해 민원 창구 공무원 수 대비 50%였던 장비 보급률을 100%로 높인다. 또한 60~65세 경찰·군인 퇴직자 등으로 구성된 ‘민원실 안전요원’ 27명을 선발해 특이 민원 발생 이력이 있는 11개 민원 부서에 분산 배치한다. 안전요원은 민원실 안전 유지와 사회복지상담 출장 동행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민원인이 공무원에게 유선상 욕설·협박을 지속하는 경우 사전 녹음된 경고 멘트가 송출되며 통화가 종료되는 ‘악성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회장 양희철)가 주관한 ‘Indonesian Singing Contest’가 25일 서울 Warcop 인도네시아 레스토랑에서 약 100여 명의 인도네시아 참가자와 관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협회가 중심이 되어 기획·운영한 다문화 문화교류 사업으로, K-JOBS와 Warcop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신한은행과 에이펙셀(Apexel)이 후원했다.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은 인도네시아 대중가요 무대를 선보였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우수상, 노력상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기념 선물이 전달되었으며, 양희철 회장은 “이번 행사는 다문화 구성원들이 스스로의 문화적 정체성을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발성이 아닌 연중 진행되는 글로벌 문화 프로젝트로, 매달 10개국을 대상으로 국가별 노래자랑 예선을 진행한다. 각국 대표가 참여하는 본선은 10월 말 개최 예정이며, 다양한 국가의 문화 공연과 국제 교류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특히 2월 22일 오후 3시 안산 다문화거리에 있는 아시아나식당에서는 방글라데시인을 위한 노래자랑이 예정돼 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 감사위원회가 산하 32개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종합청렴도 점수 8.94점(10점 만점)을 기록했다. 2024년 8.59점보다 0.35점 상승한 수치다. 공직유관단체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거나, 임원 선임에 관여하는 등 공공성이 있는 기관이나 단체를 말한다. 공무원과 함께 공직자윤리법상에서 정한 규제를 받는다. 위원회는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산하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기관별 청렴 수준을 진단하고 부패 취약 분야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25년에는 기관의 규모․특성에 따라 현원 100인 이상 14개 기관(Ⅰ그룹)과 현원 100인 미만 15개 기관(Ⅱ그룹)으로 나누어 평가했다. 직원 10인 미만이거나 최근 1년 이내 설립한 기관 등 3개 기관(Ⅳ그룹)은 반부패 역량진단을 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별도로 평가하는 경기주택도시공사(Ⅲ그룹)는 평가에서 제외했다. 종합청렴도는 행정서비스를 경험한 도민이 평가하는 '외부체감도', 기관 내부직원이 평가하는 '내부체감도', 각 기관의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부천페이 인센티브를 10%로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2월 부천페이 월 구매한도는 50만 원이며, 이용자는 최대 5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는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부천페이는 부천시 관내 등록된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대규모 점포 및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가입 및 충전은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NH농협은행 지점을 통해 가능하다. 가맹점 현황은 부천시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경제·취업-부천지역화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부천페이는 시민에게 소비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전통시장, 소상공인, 골목상권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며 "설 명절을 계기로 소비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2024년 2233억 원, 2025년 3472억 원 규모의 부천페이를 발행해 전년 대비 55% 증가한 발행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부천페이 발행 실적에 대한 정부종합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정부에서 실시한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2개 분야 4개 세부 사업이 선정돼 무등시장과 봉선시장, 백운광장 골목형 상점가를 대상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남구는 26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에서 관내 3곳이 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면서 “올해부터 내년까지 최대 7억 7,000여만원을 투입해 유형별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과 시장 경영지원, 지역상품 전시회,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개최지까지 4개 분야 공모를 실시, 최근에 분야별 사업 대상 지역을 확정했다. 이번 공모에서 무등시장은 2년간 연차 사업으로 추진하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과 시장 경영지원 분야까지 한꺼번에 선정됐다. 또 봉선시장 및 백양로 일대 백운광장 골목형 상점가는 시장 경영지원 분야에서 사업 대상지로 확정돼 국비 및 지방비를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남구는 무등시장을 디지털 기반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3억 6,000만원을 비롯해 내년까지 최대 6억 6,000만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최근 파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고준호 경기도의원이 오는 7일 자신의 삶과 의정활동을 담은 저서 그래서, 고준호 출간을 기념해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고준호 의원이 파주에서 성장해 정치의 길에 들어서기까지의 개인적 여정과, 경기도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오며 현장에서 마주한 행정의 구조와 책임의 문제를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한 내용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다. 책에는 파주에서 나고 자란 기억, 서른둘에 처음 선거에 도전했던 순간, 세 차례의 낙선, 그리고 경기도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쌓아온 시간이 담겼다. 성과를 나열하기보다 정치의 결과보다 과정을 기록하고, 안 됩니다라는 행정의 언어 앞에서 설명을 포기하지 않으려 했던 태도를 중심으로 서술했다. 책 그래서, 고준호에는 왜 파주를 떠나지 않았는지, 왜 끝까지 책임지려 했는지에 대한 질문과 답이 담겨 있다. 고 의원은 이 책에서 완성된 해답을 제시하기보다, 파주라는 도농복합도시의 현실 속에서 어떤 선택이 필요했는지, 그리고 지금 어떤 선택이 요구되는지를 독자와 함께 되짚는다. 출판기념회 역시 일방적인 성과 보고의 자리가 아니라, 그동안의 기록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공공의 이익을 높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을 위해 2025년도 하반기 대국민 심사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펼친 각 기관의 추천 사례를 접수해 1차 예선심사에서 우수사례 15건을 선정했다. 이를 대상으로 26일부터 30일까지 '소통24' 누리집에서 국민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 방식의 대국민 심사를 진행한다. 참여자는 1인당 3건의 우수사례에 투표할 수 있다. 본선 진출자는 예선심사 점수 60%와 국민투표 결과 40%를 합산해 최종 결정된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 특별승급의 인사상 가점부여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선발은 단순한 성과 평가를 넘어 적극행정의 모범사례를 널리 알리고,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는 의미가 있다. 특히 국민이 직접 우수공무원을 선정함으로써 정책 수요자의 관점이 반영된다는 점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절차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낸 공무원의 노력을 널리 알리고, 적극행정을 일상적 공직문화로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