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송정과 수서를 오가는 호남선 고속열차 이용 여건이 한층 나아진다. 좌석 공급이 늘고 일부 구간은 운임 부담도 줄어들면서 그간 반복되던 ‘예매 경쟁’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4월 15일 광주광역시는 내달 15일부터 광주송정역~수서역 구간 일부 고속열차에 ‘중련운행’을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관차 두 대를 연결해 한 편성처럼 운행하는 방식으로, 수송력을 단번에 끌어올리는 조치다. 이번 시범 운행으로 일주일 기준 총 2460석, 1회당 410석 규모의 좌석이 추가된다. 상시 매진으로 불편을 겪어온 이용객 입장에서는 체감 변화가 적지 않을 전망이다. 운행 방식도 혼잡 시간대를 겨냥했다. 토·일요일에는 기존 410석 규모의 SRT에 동일 규모의 KTX-산천을 덧붙여 총 820석으로 확대된다. 금요일과 월요일 역시 수요가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SRT 열차를 추가 연결하는 형태로 좌석을 늘린다. 요금 부담도 일부 낮아진다. 주말 중련운행 열차 가운데 KTX가 연결되는 구간은 SRT 수준으로 약 10% 인하된 운임이 적용된다. 다만 할인 적용 시 마일리지는 적립되지 않는다. 예매는 이미 시작됐다. 이용일 한 달 전인 15일 오전 7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지역 전략산업 기업의 성장 환경을 끌어올리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전선을 구축했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청사 비즈니스룸에서 광주지방국세청, 한국특허기술진흥원과 ‘광주경제자유구역 핵심 전략산업 기업 육성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 김학선 광주지방국세청장, 김명섭 한국특허기술진흥원장이 함께 자리해 기업 지원 체계를 촘촘히 엮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협약의 핵심은 경영, 세무, 지식재산 지원을 하나로 연결한 ‘원스톱 지원 구조’다.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지원 기능을 유기적으로 묶어 기업이 겪는 현장 애로를 보다 빠르게 해소하겠다는 구상이다. 역할 분담도 구체화됐다. 광주경자청은 기업의 경영·세정·지식재산 관련 애로를 상시 접수하는 통합 창구를 맡는다.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특허 조사와 분석, 데이터 제공을 통해 기술 경쟁력 확보를 뒷받침한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연구개발 세액공제 사전심사와 공제·감면 컨설팅을 지원해 기업의 세무 부담 완화에 힘을 보탠다. 세 기관은 협약을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성과로 이어가기 위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민형배 국회의원이 전남광주 통합 이후의 밑그림을 비교적 또렷하게 내놨다. 정치는 시민 중심으로 돌리고, 경제는 광주와 전남의 강점을 엮어 키우고, 사회·문화 영역에서는 삶의 체감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민 후보는 15일 오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20만 전남광주 특별시민의 선택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결정은 지역소멸의 벼랑을 건너 새로운 길로 나아가라는 시민의 뜻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겁게 주어진 책무를 외면하지 않고 결과로 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민 후보가 내놓은 메시지의 출발점은 분명했다. 통합을 행정구역 정리 수준으로 보지 않겠다는 것이다. 시민의 삶을 바꾸고, 지역의 성장 축을 다시 세우고, 청년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아도 되는 터전을 만드는 쪽으로 방향을 잡겠다는 구상이다. 한마디로 통합을 ‘형식’이 아니라 ‘재편의 기점’으로 쓰겠다는 얘기다. 민 후보는 이를 위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세 갈래 비전을 제시했다. 첫 번째는 정치적 대전환이다. 민 후보가 앞세운 표현은 ‘시민주권정부’였다. 중요한 정책은 시민과 함께 정하고, 예산과 사업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 내부에서 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한층 힘을 얻고 있다.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의 베스 해맥 총재는 인플레이션과 고용 모두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성급한 정책 전환보다는 ‘관망’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해맥 총재는 15일 CNBC 인터뷰에서 “현재로서는 일정 기간 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며 신중한 통화정책 기조를 재확인했다. 그는 “경제 지표에 따라 완화와 긴축 어느 방향으로든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라며, 정책 결정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지금은 정책 방향을 서두르기보다 경제 흐름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봤다. 해맥 총재는 “현 시점에서는 인내심을 갖고 데이터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현재 기준금리 수준(3.50~3.75%)에 대해서는 “통화정책이 자리 잡기에 적절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연준은 지난해 말 세 차례 금리 인하 이후 올해 들어서는 연속 동결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중동 지역 긴장과 관세 정책 등으로 인한 공급 충격이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해맥 총재는 “공급 측면의 연속적인 충격은 통화정책으로 대응하기 쉽지 않다”며 “이미 높은 물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흔들렸던 미국 증시에 대해 월가 주요 기관들이 일제히 낙관론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투자은행들이 잇달아 투자 의견을 상향 조정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다시 살아나는 흐름이다. 씨티그룹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주식 투자 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미·이란 갈등이 휴전을 넘어 종전 국면으로 이어질 경우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씨티 측은 소비 둔화, 인플레이션,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부담 등 변수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전쟁 리스크가 완화된다면 시장이 이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실제 시장은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 S&P500 지수는 전쟁 초기 약 8% 하락했던 낙폭을 대부분 회복하며 6900선 후반까지 올라섰다. 전쟁 이전 수준을 사실상 회복한 데 이어, 심리적 저항선인 7000선 재돌파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앞서 블랙록 역시 중동 분쟁이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하며 미국 주식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AI 수요 확대를 근거로 기술주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하며, 성장주 중심의 추가 상승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엔비디아가 양자컴퓨터 상용화의 최대 난제로 꼽혀온 ‘오류 정정’ 문제 해결에 인공지능(AI)을 전면 투입하며 기술 패러다임 전환에 나섰다. 양자 프로세서(QPU)의 불안정성을 AI로 보완해 GPU와 결합하는 ‘하이브리드 컴퓨팅’ 전략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엔비디아는 14일(현지시간) ‘세계 양자의 날’을 맞아 양자컴퓨팅용 AI 모델 ‘아이징(Ising)’을 공개했다. 이 모델은 양자 프로세서의 오류를 실시간으로 보정하고 수정하는 기능을 핵심으로, 양자컴퓨터의 실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오픈형 AI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자컴퓨터는 정보 단위인 큐비트가 외부 환경에 극도로 민감해 오류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현재 기술 수준에서는 수백에서 수천 번 연산마다 오류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대규모 연산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오류 감지와 수정이 필수다. 아이징 모델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 가지 기능으로 구성됐다. 하나는 양자 프로세서의 상태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캘리브레이션’, 다른 하나는 오류를 실시간으로 복원하는 ‘디코딩’이다. 엔비디아는 해당 기술이 기존 대비 최대 2.5배 빠른 처리 속도와
서울 강남 재건축 시장의 상징으로 꼽히는 압구정5구역에서 발생한 ‘촬영 논란’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보기 어려운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입찰 과정에서 제기된 무단 촬영 문제로 인해 시공사 선정 절차가 중단되면서, 사안의 파장이 실제 사업 진행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청은 압구정5구역 재건축 조합에 유권해석 결과가 통보되기 전까지 시공사 선정과 관련한 절차를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약 1조5000억원 규모 사업의 시공사 선정 일정은 일시적으로 멈춘 상태다. 이번 조치는 단순 논란을 넘어 행정적 판단이 개입된 사안으로 확장됐음을 보여준다. 앞서 지난 10일 마감된 입찰에는 DL이앤씨와 현대건설이 참여하며 경쟁입찰이 성사됐다. 그러나 마감 직후 DL이앤씨 측 관계자가 펜카메라를 이용해 입찰 관련 서류를 촬영한 사실이 확인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DL이앤씨는 박상신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공정한 경쟁을 바라는 개인의 의욕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부당한 이득이나 공정성 훼손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해당 직원을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인사위원회를 통한 징계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조치는 사안에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는 중동 전쟁 여파로 이어진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대중교통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을 통한 ‘케이(K)-패스’ 확대 정책과 연계해 추진된다. 광주시는 ‘광주 지(G)-패스’와 정부 지원을 비교해 이용자에게 유리한 혜택을 자동 적용하는 방식으로 지원 폭을 넓힌다. 핵심은 시차 출퇴근 시간대 환급률 상향이다. 4월 1일부터 적용되는 시간대는 오전 5시 30분부터 6시 30분, 오전 9시부터 10시, 오후 4시부터 5시,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다. 이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기존보다 환급률이 30%포인트 높아진다. 이에 따라 환급 수준은 ▲일반 50% ▲청년·어르신·2자녀 부모 60% ▲3자녀 이상 부모 80% ▲저소득층 83.5%까지 올라간다. 실제 이용 사례를 보면, 30대 시민이 시차 시간대에 시내버스를 32회 이용해 4만 원을 지출할 경우 청년 기준 60% 환급을 적용받아 2만4천 원을 되돌려받는 구조다. 시차 시간대 외에는 기존 ‘광주 지(G)-패스’ 혜택이 유지된다. 환급률은 ▲일반 20% ▲청년·2자녀 부모 30% ▲어르신·3자녀 이상 부모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화순군이 유산·사산을 경험한 여성의 정서 회복을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전남 화순군은 15일 유·사산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갑작스러운 상실감으로 일상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이 전문 상담을 통해 심리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내 유산 또는 사산을 경험한 여성 가운데, 발생 당시 화순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군민이다. 지원은 전문기관에서 받은 심리상담 치료비 실비로 이뤄진다. 1회 최대 8만 원, 총 5회까지 가능해 개인당 최대 40만 원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박미라 화순군 보건소장은 “유산·사산으로 인한 슬픔은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적절한 시기에 전문 상담이 이뤄지면 정서 회복과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청 방법과 구비서류 등은 화순군보건소 누리집 내 모자보건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가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이색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독서문화 확산과 이용 활성화에 나선다. 남구에 따르면 책과 일상이 어우러진 체험형 프로그램인 ‘북적북적 원정대’와 ‘스탬프 투어’를 동시에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두 프로그램은 도서관을 따라 책길을 여행하는 콘셉트로 기획돼 주민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적북적 원정대’는 스탬프 투어를 비롯해 식물 성장 관찰일지 작성, 쿠킹 클래스, 아카이브 북 제작까지 총 4단계로 구성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이달부터 6월까지 구립도서관 4곳 가운데 한 곳을 출발지로 정한 뒤 작은 도서관 4곳을 순회하며 스탬프를 적립하게 된다. 각 도서관에서는 고유한 임무가 주어지며, 참여자들은 투어 과정에서의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이후 프로그램은 단계적으로 이어진다. 7월에는 투어 보상으로 받은 식물재배 키트를 활용해 식물의 성장 과정을 관찰일지에 기록하고, 8월에는 직접 기른 식물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게 된다. 이어 9월에는 그간의 활동을 담은 포토북을 제작하며, 완성된 결과물은 10월에 참가자에게 제공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민형배 후보가 선출되자 돌봄 현장이 빠르게 반응했다. 대한요양보호사협회는 15일 입장을 통해 “그동안 축적된 현장의 요구가 정책으로 연결되는 흐름이 보인다”며 환영의 뜻을 내놨다. 이번 경선 결과는 인물 경쟁을 넘어선다. 전남·광주 통합이라는 큰 판 속에서 ‘돌봄’이 핵심 의제로 부상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고령화 속도가 빠른 지역 구조를 감안하면, 장기요양 체계는 더 이상 보조 영역에 머물기 어려운 상황이다. 현장에서는 “이제는 미루기 어려운 문제”라는 인식이 확산된 상태다. 그 출발점은 지난 4월 9일 정책 간담회였다. 제이에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자리에서 김승휘 상임선대위원장이 후보를 대신해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당시 메시지는 분명했다. 돌봄을 비용이 아닌 ‘기반 서비스’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제시된 내용은 다섯 가지 축으로 정리된다. 27개 시군구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설치를 통해 지역 단위 지원망을 구축하고, 전 종사자 대상 처우 개선비 지급으로 기본 보상 구조를 손본다. 여기에 시설 인력 확충 부담을 덜기 위한 인건비 지원, 방문요양 공백을 메우는 대체인력 시스템, 2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꼽히는 인천국제공항의 청결 관리를 위해 국내 청소 장비 전문기업 크린텍이 나선다. 크린텍은 인천공항 자율주행 청소 로봇 도입 사업에서 경쟁사들을 큰 점수 차로 따돌리며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 "단순 주행 넘어선 AI 시나리오"... 유리 벽 많은 공항 환경 완벽 극복 이번 사업은 가격 경쟁보다는 '기술 능력'에 초점이 맞춰졌다. 크린텍은 기술 평가에서 2위 업체와 6점 이상의 큰 격차를 벌리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공항처럼 유리 구조가 많아 일반 센서로는 인식이 까다로운 공간에서도 충돌을 완벽히 방지하는 특화 기술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단순히 정해진 길을 반복하는 수준을 넘어, 크린텍만의 데이터 기반 'AI 운영 시나리오'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기존 로봇 규격 대비 운영 효율성과 안정성을 200%까지 끌어올렸으며, 대형 복합시설인 공항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구현해냈다. ■ 장비 공급부터 전문 사후관리까지… ‘업계 유일’ 통합 역량 크린텍의 또 다른 강점은 로봇 시스템 구축(Robot SI)부터 장비 공급, 사후 서비스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수행한다는 점이다. 그동안 외산 로봇의 고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공장의 심장과 같은 압축공기 시스템이 인공지능(AI)을 입고 한층 똑똑해진다. 글로벌 산업 장비 선도기업 아트라스콥코가 수동적인 제어를 넘어, 공정 수요를 미리 예측해 에너지를 최적으로 관리하는 AI 기반 통합 제어 솔루션 ‘Optimizer 4.0 S’를 국내 시장에 전격 선보였다. ■ "더 이상 낭비되는 압력 없다"… AI가 제안하는 ‘선제적 에너지 관리’ 기존 시스템이 이미 발생한 수요에 반응했다면, ‘Optimizer 4.0 S’는 AI 알고리즘을 통해 향후 필요한 압축공기 수요를 미리 계산한다. 이를 바탕으로 시스템 압력을 자동으로 최적화해,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막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24시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SMARTLINK’와 연동되어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갑작스러운 설비 중단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운영 안정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됐으며, 직관적인 화면(HMI)을 통해 현재 에너지가 얼마나 절감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구매 부담 낮춘 ‘구독 서비스’와 ‘10% 보상 판매’ 프로모션 아트라스콥코는 이번 신제품에 하드웨어 판매가 아닌 ‘구독형 모델’을 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최영승 이사장이 취약기관 직원들의 고충을 먼저 살피고 실질적인 성과 보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2026년 정책 현장 방문’의 대장정에 나섰다. ■ ‘일 잘하는 조직’ 위한 적극 행정… 취약기관 우선 방문으로 격려 공단은 14일 광주남부지소와 전남동부지부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2일까지 전국 27개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정책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의 가장 큰 특징은 예년과 달리 ‘취약기관’을 우선적으로 찾아간다는 점이다. 이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일선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적극 행정’이 조직 내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최 이사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 4대 핵심 가치 안착 및 투명한 ‘청렴 경영’ 실천 최 이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사람 중심 범죄 예방 전문기관’이라는 경영 방침을 현장에 직접 전파할 계획이다. 특히 ▲전문성 ▲혁신 ▲청렴 ▲성과의 4대 핵심 가치를 조직의 근간으로 안착시키고, 현장 직원들이 개개인으로서 존중받는 유연한 소통 문화를 구현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준정부기관으로서 투명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LS ELECTRIC(일렉트릭)이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3관왕을 달성하며, 산업용 전력 기기를 넘어 디지털 플랫폼 디자인 분야에서도 글로벌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화… 3개 부문 본상 수상 LS일렉트릭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스마트 차단기 ‘Compact ACB’(제품 부문) ▲차세대 자동화 솔루션 ‘XGT Integrated Safety PLC’(제품 부문) ▲에너지 컨설팅 플랫폼 ‘Beyond X - Enable’(서비스 부문)이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독일 레드닷,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혁신성과 사용성, 심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는 68개국에서 1만여 개의 후보작이 출품되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 스마트 기술 접목한 차세대 기기… 산업 현장의 편의성 극대화 이번 수상작들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전성과 직관성을 디자인적으로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평을 받는다. Compact ACB: 공간 효율을 극대화한 스마트 차단기로, NFC와 블루투스 기능을 결합해 모바일 기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화순군 청풍면은 오는 25일 화학산 일원에서 ‘제18회 화학산 고산 철쭉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철쭉제는 무대를 산 정상에서 등산로 입구로 옮겼다. 가파른 구간을 오르지 않아도 철쭉이 만개한 봄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동선을 조정한 것이다. 안전을 고려한 선택이지만, 결과적으로 접근성은 더 좋아졌다. 발걸음은 가벼워지고, 풍경은 그대로 이어진다. 행사는 청풍면 청년회가 주관한다. 오전 10시 10분 산신제로 시작해 10시 30분 기념식으로 이어지며, 이후 지역 예술인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과도한 구성보다는 현장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흐름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장은 ‘체류형 봄 나들이 코스’로 꾸며진다. 등산로 초입에서 바로 철쭉 군락을 마주할 수 있어 체력 부담이 적고, 돗자리 하나로도 충분히 머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상춘객 모두를 고려한 동선이다. 연분홍 능선과 초록 숲길이 어우러지며 사진 촬영 포인트도 곳곳에 형성된다. 화학산은 이 시기 철쭉이 절정을 이루는 지역 명소다. 바람을 따라 번지는 꽃 물결이 능선을 따라 이어지며 장관을 연출한다. 해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모두투어가 일생에 한 번뿐인 신혼여행을 보다 특별하게 즐기려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인기 리조트와 미국 주요 도시 관광을 결합한 ‘칸쿤 허니문’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 "도시 관광과 올인클루시브의 만남"… 뉴욕·라스베이거스 연계 상품 눈길 이번 기획전은 에메랄드빛 카리브해를 품은 칸쿤의 휴양과 미국 대도시의 활기를 동시에 만끽하고 싶어 하는 최근 허니문 트렌드를 반영했다. 특히 칸쿤 단독 일정 외에도 뉴욕이나 라스베이거스를 경유하는 복합 일정을 전면에 내세워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인 ‘라스베이거스+칸쿤 8일’은 화려한 도시 야경과 칸쿤의 성인 전용 럭셔리 리조트 ‘스칼렛 아르떼(Xcaret Arte)’에서의 휴식을 결합했다. 특히 스칼렛 계열 테마파크 무제한 이용 혜택이 포함되어, 정글 액티비티와 멕시코 전통 공연 등 역동적인 체험을 원하는 커플에게 최적화됐다. ■ 세련된 감성파를 위한 ‘뉴욕+칸쿤’… 프리미엄 국적기 이용 세련된 도시 여행을 선호한다면 ‘뉴욕+칸쿤 8일’ 상품이 대안이 된다. 뉴욕에서의 쇼핑과 관광 후, 칸쿤의 고층 타워형 리조트 ‘시크릿츠 더 바인(Secrets The Vine)’에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오(코스닥 039840, 대표 김종원)가 DX 전문기업 LG CNS와 손잡고 생산, 연구개발(R&D), 제조, 경영 등 전 부문에 걸친 인공지능(AI) 도입을 본격화한다. 치과 의료기기 시장에서 쌓아온 방대한 데이터에 최첨단 AI 기술을 이식해 업계 최고의 ‘AX(AI Transformation)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 LG CNS ‘AX 디스커버리’ 도입… AI 실행 전략 정밀 수립 디오는 지난 13일 LG CNS와 ‘전사 AI 도입 및 전환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LG CNS의 기업용 AI 전환 진단 프로그램인 ‘AX Discovery(AX 디스커버리)’를 도입하는 것이다. ‘AX 디스커버리’는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와 데이터 구조를 정밀 분석해 AI 적용이 가능한 최적의 영역을 도출하는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디오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투자 대비 효과(ROI)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단계별 AI 실행 로드맵을 구축하게 된다. ■ 의료 빅데이터와 AI의 만남… “치과 치료의 디지털 내재화 가속” 양사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성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나상희)은 지난 14일, 우리은행 신림로금융센터로(센터장 이현주)와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우리은행 신림로금융센터는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성민종합사회복지관과의 인연을 이어오며, 나눔금을 꾸준히 전달해오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은 지역사회 내 돌봄체계를 강화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우리은행 신림로금융센터 이현주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이번 나눔이 주민들의 일상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성민종합사회복지관 나상희 관장은 “오랜 시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주신 우리은행 신림로금융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나눔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여 지역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인사했다. 성민종합사회복지관은 1995년 10월 개관 이후 지역주민의 권리 옹호를 기반으로 자원 개발 및 연계, 지역 맞춤형 복지생태계 구축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해 온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 특히 지역밀착형사업을 통해 주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관계를 형성하고, 고립·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조기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의회(의장 유영주)는 15일(수) 오전 11시 의회 1층 회의실에서 개원 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5만 양천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양천구의회가 걸어온 서른다섯 해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구민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오해정 의회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공기환 부의장의 주요 의정활동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유영주 의장의 기념사와 하영태 부구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축하떡 절단 및 기념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 자리에는 구의원을 비롯해 부구청장, 간부 공무원, 의회 직원 및 언론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양천구의회의 발자취를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유영주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양천구의회는 지난 35년 동안 구민의 뜻을 대변하며 지역발전과 지방자치의 성장을 위해 꾸준히 역할을 이어왔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우고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신뢰받는 의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개원 35주년을 맞은 양천구의회는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그간의 성과를 발판 삼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전환점을 마련하고, 구민과 함께 미래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그랜드 하얏트 도쿄가 ‘포켓몬스터’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역대급 숙박 플랜을 선보인다. 도쿄의 화려한 시티뷰와 함께 포켓몬의 세계관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름 휴가가 시작된다. ■ ‘체어맨 스위트’의 화려한 변신… 30마리 피카츄가 반기는 특별 객실 그랜드 하얏트 도쿄는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포켓몬 30주년 컬래버레이션 그랜드 어드벤처’ 숙박 플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백미는 하루 단 1실만 운영되는 ‘체어맨 스위트’다. 도쿄 시내와 후지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최고급 스위트룸 공간은 30마리의 피카츄 데코레이션과 ‘포켓몬스터 레드·그린’ 시리즈의 상징적인 아트들로 채워진다. 스탠다드 객실 역시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 등 인기 포켓몬들로 꾸며져 투숙객들에게 동화 같은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 입안에서 펼쳐지는 포켓몬 세계… ‘피카츄 팬케이크’와 ‘옐로우 디너’ 식사 메뉴 또한 포켓몬의 개성을 살려 기획됐다. 모든 숙박 플랜에는 피카츄의 귀여운 모습이 찍힌 팬케이크 조식이 포함되며, 셰프가 엄선한 유정란과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연구·전문위원을 선임하며 기술 초격차 전략에 속도를 낸다. 특히 이번 인사는 젊은 인재와 외국인 전문가를 대거 발탁해 조직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 89년생 연구위원부터 외국인 전문가까지… ‘다양성’과 ‘실력’ 중심 인사 LG에너지솔루션은 차세대 제품 개발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전방에서 이끌 신규 연구·전문위원 17명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규 위원들의 평균 연령은 만 44세로 젊은 연구진 비중이 크게 늘었으며, AI·소프트웨어·생산기술 등 직무 영역도 한층 다양해졌다. 가장 눈길을 끄는 인물은 만 36세(1989년생)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연구위원에 선임된 임준호 위원이다. KAIST 박사 출신의 AI 전문가인 임 위원은 입사 4년 만에 배터리 설계·검증 전반에 AI 모델을 도입한 성과를 인정받아 파격 발탁됐다. 또한, 분사 이후 첫 외국인 연구위원으로 선임된 인도 국적의 카난 아라빈다라즈(Govindaraj Kannan Aravindaraj) 위원은 급속 충전 조건 도출 등 고객사 요구에 최적화된 대응력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현대음악의 지평을 넓히는 ‘PAN Music Festival’이 유럽 현대음악 무대의 라이징 스타, 폴란드 출신의 플루티스트 하파우 졸코스(Rafal Zolkos)를 초청해 특별한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PAN Music Festival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28일 서울 서초동 브라움홀에서 학술 세미나와 렉처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현대 플루트 음악의 확장된 표현 기법과 연주 미학을 국내에 소개하고, 연주자와 관객이 깊이 있게 소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 오후 5시 학술 세미나: “현대 플루트 주법의 한계를 넘어서” 첫 순서인 학술 세미나는 오후 5시 ‘현대 플루트 주법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문을 연다. 하파우 졸코스는 현대음악에서 필수적인 다양한 확장 주법과 표현 방식, 실제 연주 사례를 상세히 분석하며 연주자 및 전공생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졸코스는 플루트뿐만 아니라 베이스 플루트까지 아우르는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아티스트다. 특히 전자음악과 확장 기법이 결합된 고난도 작품 연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유럽 작곡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협업 파트너로 꼽힌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이사장 정선용, 이하 로맥)가 지방투자사업 타당성 조사의 디지털 전환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로맥은 15일 서울 마포구 지방재정회관에서 ‘2026년 LOMAC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대응한 타당성 조사 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청사·산업단지 타당성 조사 지침 제정… “조사 품질 고도화” 로맥은 지방정부가 추진하는 5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공공사업에 대해 필요성과 경제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전문기관이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로맥의 중장기 운영 방향과 함께, 갈수록 복잡해지는 행정 환경을 반영한 ▲청사 부문 ▲산업단지 부문의 타당성 조사 지침 제정 방향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로맥은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지침 제정 작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이를 통해 지방투자사업 심사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 AI 기반 타당성 조사 실무 혁신… 합리성과 신속성 ‘두 토끼’ 잡는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인구 구조 변화와 저성장 기조 등 거대 담론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 혁신 방안이 강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의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롯데마트 제타(ZETTA)’가 전국 KT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쇼핑 혜택을 제공하며 이용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플랫폼과의 성공적인 협업에 이어 통신사 결합 혜택까지 더해 온라인 장보기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 KT ‘달달혜택’ 참여… 실속 있는 ‘장바구니 할인’ 선사 롯데마트 제타는 이달 15일부터 KT 멤버십의 월간 혜택 프로그램인 ‘달달혜택’ 내 ‘달달스페셜’ 프로모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국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T 멤버십 회원에게는 롯데마트 제타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4,000원 즉시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쿠폰은 이달 30일까지 KT 멤버십 앱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내달 14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번 혜택은 선착순 5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 플랫폼 경계 허문 파트너십… 신규 이용자 50% ‘껑충’ 롯데마트 제타의 이 같은 공격적인 제휴 행보는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지방세정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며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북구는 광주시가 실시한 ‘2026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해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광주지역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방세 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징수율 제고와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지방세정, 체납 관리, 세외수입 등 3개 분야 10개 항목, 55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북구는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고, 특히 지방세 체납과 세외수입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세입 확충과 체납 최소화를 위한 현장 중심 대응이 성과로 이어졌다. 세외수입 징수 대책반을 운영해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펼쳤고, 재산세 현장조사반과 고액 체납 징수 기동반을 통해 현장에서 문제를 바로잡는 방식으로 실효성을 높였다. 신설 법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세무 안내도 납세 편의를 높이며 자발적 납부를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된다.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운영된 세외수입 징수 대책반은 약 5억 원의 추가 세입을 확보했고, 재산세 현장조사반 역시 고급오락장과 무단 형질변경 농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세계 최고 권위의 ESG 평가 기관으로부터 글로벌 생명공학 산업을 선도하는 ‘톱 티어(Top-tier)’ 기업으로 공인받았다. 기존에 추진해온 공격적인 주주친화 정책과 탄력받은 바이오시밀러 사업 성과가 투명한 지배구조 및 친환경 경영과 결합하며 거둔 결실이라는 평가다. ■ 글로벌 1만 2천 개 기업 중 ‘Top 1%’… 성장 폭 가장 큰 ‘인더스트리 무버’ 선정 셀트리온은 S&P 글로벌이 주관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SA)’에서 생명공학(Biotechnology) 부문 상위 1%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상위 5%에 진입한 데 이어 한 단계 더 도약하며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 중에서도 독보적인 ESG 경쟁력을 증명했다. 특히 전년 대비 가장 큰 점수 상승 폭을 기록한 기업에 수여되는 ‘인더스트리 무버(Industry Mover)’ 칭호까지 동시에 거머쥐며 경영 고도화 노력을 입증했다. ■ 주주환원율 103% 달성… ‘지배구조(G)’와 ‘환경(E)’의 조화 셀트리온의 이번 성과는 전 영역에 걸친 체계적인 활동이 밑바탕이 됐다.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에서는 선임 독립이사 제도를 도입해 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이른 봄의 싱그러움과 생명력을 담은 2026년 '골든 픽(Golden Pick)' 해차를 본격 출시한다. 매년 봄 차나무에서 가장 먼저 수확한 어린 새싹으로 만드는 해차는 떫은맛이 적고 깊은 감칠맛을 자랑해 차 애호가들 사이에서 '봄의 정수'로 불린다. ■ 사전예약 매출 85% 폭증… ‘우전’·‘일로향’ 등 명차 라인업 가동 올해 오설록의 해차는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오설록 직영몰을 통해 진행된 사전예약 결과, 대표 명차인 ‘우전’은 전년 대비 매출이 약 85% 증가했으며, 특히 신규 고객 구매가 200%가량 대폭 확대되며 젊은 층 사이에서의 높아진 차 문화를 입증했다. 오설록은 15일 수제 명차 ‘일로향’의 일반 판매를 시작으로, 오는 24일에는 ‘우전’을 선보인다. 부드러운 맛으로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세작’은 5월 초 출시될 예정이다. 해차는 채엽 직후 가공과 생산이 동시에 이루어져 최상의 신선함을 제공하며, 겨울 동안 축적된 영양분 덕분에 부드럽고 섬세한 풍미가 특징이다. ■ 말차 라인업 최초 확장… 제주 티뮤지엄만의 특별한 경험까지 특히 올해는 기존 잎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는 불법 및 정당 현수막 난립으로 인한 도시 미관 훼손과 보행·교통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자치구별로 1곳씩 ‘현수막 없는 거리’를 지정하고, 오는 20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교차로와 유동 인구 밀집지역에서 현수막이 시야를 가려 사고 위험을 높인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특정 구간을 지정해 집중 관리함으로써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방침이다. 대상 구간은 동명동 카페거리(동구), 광주공연마루 주변(서구), 광주국제양궁장 주변(남구), 용봉제 주변(북구), 광주송정역 일대(광산구) 등 총 5곳이다. 이들 구간에서는 공공·정당·상업용을 포함한 모든 현수막 설치가 전면 제한된다. 시는 해당 구간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불법 광고물이 발견될 경우 즉시 과태료 부과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불법광고물 365정비반’을 우선 배치하고, 주말과 야간에도 단속을 이어가는 한편 정기 순찰과 수시 점검을 병행하는 상시 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아울러 불법 현수막에 기재된 연락처를 자동경고 발신시스템에 등록해 사전 차단 기능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백화점이 잠재력 있는 음악 영재들을 발굴해 글로벌 아티스트로 키워내는 유통업계 유일의 메세나 프로그램,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의 2026년도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클래식 인재들의 ‘사관학교’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다. ■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코칭부터 꿈의 무대까지… 압도적 커리큘럼 이번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 2026’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현악·목관·금관·타악 등 총 13개 악기 분야에서 두 자릿수 규모의 인원을 선발한다. 선발된 단원들에게는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의 지도하에 체계적인 전문 교육이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독일의 세계적인 명문 악단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젊은 수석 단원들이 진행하는 ‘마스터 클래스’ 수강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이민형 지휘자와 이성주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 등 거장들의 밀착 코칭을 거친 뒤, 오는 8월에는 모든 연주자의 꿈으로 불리는 ‘롯데 콘서트홀’ 무대에서 직접 공연을 펼치는 실전 경험을 쌓게 된다. ■ 단순 경험 넘어 ‘경력’으로… ‘LKO 영 아티스트’ 제도 신설 올해 가장 눈에 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JW신약이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대규모 임상 데이터를 앞세워 국내 모발 케어 시장의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단순한 사용 후기를 넘어 전 세계 13개국의 방대한 실사용 데이터를 통해 제품의 객관적 효능을 공식 입증하며 소비자 신뢰 확보에 나선 것이다. ■ 전 세계 1,676명 대상 ‘메가 임상’… 전 연령대서 효능 확인 JW신약은 국내 독점 공급 중인 프랑스 피에르파브르 사의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에 대한 글로벌 인체적용시험 결과, 모발 컨디션 개선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18세부터 93세까지, 인종과 연령을 초월한 1,676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였다. 연구 결과, 제품 사용 후 모발의 볼륨감과 윤기, 밀도감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눈길을 끈 점은 범용성이다. 제품 단독 사용 시에는 물론, 기존의 전문적인 모발 관리 프로그램과 병행했을 때도 두피와 모발 상태가 유의미하게 개선되는 시너지가 관찰됐다. ■ 전문가·사용자 모두 “만족”… 한국인 대상 연구서도 합격점 실제 사용 현장의 피드백도 긍정적이다. 임상에 참여한 전문가 그룹의 9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에어로빅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건강한 생활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서구는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주민들의 여가 시간과 생활 패턴에 맞춘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4월부터 11월까지 쌍학어린이공원과 마재근린공원, 마륵근린공원 등에서는 매주 2회 저녁 시간대 야외 체조교실을 운영한다. 직장인 등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을 고려해 편성됐으며, 음악에 맞춘 에어로빅을 통해 체력 증진과 심폐지구력 향상,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기대된다. 상무시민공원과 5·18기념공원, 풍암생활체육공원, 버들근린공원, 동천동·광천동 광주천변 일원에서는 새벽과 저녁 시간을 활용한 주 3회 에어로빅 강좌도 진행된다. 생활권 내 공원과 천변을 중심으로 구성해 주민 접근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서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규칙적인 운동 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 등 건강한 생활 실천 기반이 넓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주민 간 교류를 자연스럽게 이끄는 생활형 공동체 형성에도 긍정적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이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신혼여행을 보다 특별하게 즐기고 싶어 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호주 시드니와 남태평양의 낙원 피지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프리미엄 허니문 상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 "관광과 휴양, 고민 말고 한 번에"… 장거리 허니문 트렌드 반영 이번 상품은 최근 단순한 휴양을 넘어 여행의 경험 가치와 이동의 편안함을 중시하는 프리미엄 여행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호주·피지 8일 세미패키지’ 형태로 구성되어, 세련된 도시미를 자랑하는 시드니에서의 관광과 프라이빗 리조트 중심의 피지 휴양을 균형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티웨이항공을 이용하는 이번 상품은 시드니 2박과 피지 3박 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장거리 이동 구간에는 비즈니스 클래스 업그레이드를 적용해 여행의 시작부터 쾌적함을 더했으며, 귀국일 연장 옵션을 제공해 신혼부부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춰 일정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시드니의 랜드마크부터 야생동물 체험까지 알찬 일정 호주 일정은 시드니를 대표하는 핵심 명소들을 중심으로 채워진다. 코알라와 캥거루를 만날 수 있는 ‘시드니 동물원’ 투어를 시작으로, 유칼립투스 향 가득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포스코 광양·포항제철소 협력사 상생협의회는 직고용 추진과 관련해 일부 현장에서 사실과 다른 정보가 확산되고 있다며 유감을 표하고, 정확한 내용 전달에 나섰다. 15일 협의회 공동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최근 현장 곳곳에서 확인되지 않은 주장들이 퍼지며 불안 심리를 자극하고, 나아가 내부 갈등으로까지 번지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견 차이를 넘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뒤섞여 전달되고 있다는 판단도 함께 내놨다. 그동안 협의회는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을 중심으로 학자금 지원, 영유아 보육 확대, 복지포인트 인상 등 협력사 직원들의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이끌어왔다. 또한 포스코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고용 안정 기반을 다져왔으며, 이번 직고용 결정 역시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에서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논란이 된 주요 쟁점들에 대해서도 하나씩 입장을 정리했다. 먼저 ‘별정직 전환’ 논란과 관련해 S직군은 별정직이 아닌 일반직군으로 분류되며, 구조조정 1순위라는 특정 노조의 주장은 사실과 거리가 있다는 입장이다. 이는 직군의 성격을 의도적으로 축소·왜곡한 해석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부제소 합의’ 역시 직고용의 전제 조건이 아니며,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이 교육행정통합을 위한 실무 협의에 본격 착수하며 통합 작업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양 기관은 단계별 협업 체계를 가동해 오는 6월까지 통합안을 도출한다는 구상이다. 두 교육청은 15일 전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세미나실에서 교육정책과제 실무협의체 1차 협의회를 열고, 통합 추진 현황과 향후 실행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책 실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해 분야별 과제와 추진 방식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14개 실무분과 운영 계획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분과별 협의 안건을 정리하고 향후 논의 흐름을 설정하는 한편, 2차 협의 안건 확정과 자료 공유 체계 구축 등 협업 기반을 구체화했다. 양 교육청은 이번 1차 협의를 시작으로 다음달 29일까지 분과별 협의를 이어가며 자료 검토와 쟁점 정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6월에는 그간 논의 내용을 종합해 교육행정 통합안을 마련하고, 지역 교육체계 전환의 기반을 다진다는 방향이다. 이날 오전 전남도교육청 부교육감실에서는 제3차 부교육감 협의회도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승복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과 황성환 전남도교육청 부교육감 등이 참석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김 양식장 내 무기산 불법 사용 등 해양 범죄 단속과 공직기강 확립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광역수사대와 소속 5개 경찰서 수사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16일간 김 양식장과 어업인, 무기산 유통·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 김 수확 시기와 관계없이 불법 제조와 판매, 사용 여부를 들여다보는 방식이다.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르면 양식장이나 어구 등에 붙은 이물질 제거를 목적으로 유해 화학물질을 보관하거나 사용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과정에서의 이해충돌을 막기 위한 제도 정비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연임 제한과 위·해촉 기준을 구체화하고,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도록 구성 비율을 조정하는 방향으로 손질이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음주운전과 갑질 등 ‘8대 비위’ 근절을 위한 공직기강 점검도 이어지고 있다. 현장 중심 점검과 공직 비위 신고기간 운영을 병행하며 조직 내부 관리도 강화하는 분위기다. 서해해경청은 해양 불법 행위 단속과 내부 기강 점검을 함께 추진하며 현장 질서 확립과 조직 신뢰도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지구의 날’ 전국 소등행사에 동참한다. 동구는 2026년 기후변화주간(4월 20일부터 25일까지)을 맞아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22일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기후변화주간 표어는 “지구는 녹색 대전환 중,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로,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상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이 확산되면서, 1970년 4월 22일부터 시작된 세계적인 민간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도 매년 4월 22일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기후행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동구는 기후변화주간 동안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주요 공공시설, 공동주택 등을 중심으로 불필요한 조명 끄기, 냉난방 온도 적정 유지, 대중교통 이용 확대 등 생활 밀착형 탄소중립 실천 수칙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동구청 청사를 비롯한 13개 동 행정복지센터 외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 결과에 대해 입장을 내고 패배를 인정했다. 김 지사는 15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경선 과정에서 보내준 시도민의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남·광주의 도약과 부흥을 위해 통합을 제안하고 최선을 다했지만, 시도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며 “함께해 준 신정훈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시장, 이병훈 호남특위 수석부위원장과 지지자들께 송구하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통합 추진 배경에 대해 “낙후와 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선택이었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주권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이 얻은 기회를 살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전남도지사로 복귀해 통합 과정에서 불거진 부작용과 시도민 불편을 줄이는 데 무게를 두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아울러 서민경제를 살리고 지역 산업 기반을 다지는 데도 힘을 싣겠다는 입장이다. 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민형배 국회의원의 선전을 바란다는 뜻을 밝히며, 필요할 경우 그간의 경험과 역량을 보태겠다는 의지도 함께 내놓았다. 김 지사는 “도지사 임기를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이사장 이서항)가 ‘대회·플랫폼·네트워크’를 결합한 새로운 골프 비즈니스 모델을 공식 선언하며 시장 재편에 나섰다. 협회는 지난 4월 13일 서울 강남 언주로에 위치한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 라스칼라에서 ‘비전 발표 및 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플랫폼 중심의 골프 산업 확장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협회와 라스칼라 간 전략적 파트너십의 출발점이자, 프리미엄 골프 플랫폼 사업의 본격화를 알리는 자리로 평가된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계, 언론, 기업 등 각 분야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협회의 새로운 구상에 힘을 실었다. 라스칼라 황규석 회장을 비롯해 인비토스 김상현 회장, 설성클라우드 정경환 대표, 어반엣지솔루션 최윤식 회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오광수 대표변호사, 코리아헤럴드 미디어그룹 최진영 대표, 서산수 골프리조트 박건 회장, 강남캐피탈 지흥진 회장 등 업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축사, 비전 발표, 주요 사업 소개, 임원 위촉식,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패션쇼와 축하공연, 만찬으로 이어지며 프리미엄 행사로 마무리됐다. 이번 발표의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참여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연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교육청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광주지역 5개 자치구에서 ‘2026 학생 야외버스킹’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5개 팀, 348명이 참여해 각자의 재능과 개성을 선보이는 자리다. ‘학생 야외버스킹’은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고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시작됐다. 광주 학생은 물론 지역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어 포용적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2023년 38팀을 시작으로 2024년 43팀, 2025년 57팀이 참여하는 등 해마다 규모가 확대되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공연은 △4월 18일 오후 3시 광산구 수완호수공원 야외공연장을 시작으로 △5월 2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 야외무대 △5월 9일 남구 양림 펭귄마을 야외공연장 △5월 23일 북구 비엔날레 야외광장 △5월 30일 서구 상무시민공원 야외공연장 등 5개 자치구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참여자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영암군이 유채꽃이 만개한 들녘을 배경으로 체험과 경관을 결합한 봄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암군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영암읍 개신리와 군서면 도갑리 일원에서 ‘봄이 왔나 봄’을 주제로 상춘객을 맞는다고 밝혔다. 군서면 도갑리에서는 유채꽃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방문객이 직접 꽃을 꺾어 안내 부스로 가져오면 꽃다발로 제작해주고, 현장에서 제공되는 포토카드에 꽃을 꽂아 기념품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꽃을 고르고 꾸미는 과정 자체가 또 다른 즐길거리로 작용하며, 완성된 꽃다발과 포토카드는 봄날의 기억을 간직하는 매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암읍 개신리 일원은 넓게 펼쳐진 유채꽃밭과 포토존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노란 꽃물결과 월출산이 어우러진 풍경이 펼쳐지며, 사진 촬영을 위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근 도갑사 수변공원은 산책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유채꽃 단지와 연계한 나들이 코스로 활용될 전망이다. 박미아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도갑리에서는 체험을, 개신리에서는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방문객들이 봄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담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오는 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돌봄과 일자리, 건강, 자립을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생활 전반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민관 협력 기반도 확대되고 있다.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과 비영리단체 등 100여 개 기관 가운데 16개 주요 단체에 약 13억 원을 지원해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 복지 전달체계가 보다 긴밀하게 작동하는 흐름이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공공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142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일자리와 동료상담 지원 사업도 병행해 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있다. 건강권 보장을 위한 기반도 강화되고 있다.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운영과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통한 전문 재활서비스,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를 통한 주치의 사업 안내 등이 연계되며 지속적인 건강관리 체계가 구축되고 있다. 복지시설 환경 개선도 이어지고 있다. 시는 장애인복지시설 157곳에 운영비와 인건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 남구의 ‘자전거 치유샵’이 봄철 자전거 이용 증가와 맞물리며 주민들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이용 건수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현장을 찾은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면서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 자리 잡는 흐름이다고 14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구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는 최근 자전거 치유샵 정비사를 향한 감사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단순한 서비스 이용 후기를 넘어, 일상 속 변화를 체감했다는 반응이 적지 않다. 주민 유모씨는 “오래된 자전거지만 방문할 때마다 세심하게 손봐줘 다시 탈 수 있게 됐다”며 “덕분에 매일 자전거를 타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이용자들도 “과하지 않은 정비와 깔끔한 작업 과정이 인상적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 같은 반응은 치유샵의 운영 방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데다, 정비 과정에서 궁금한 점을 설명해 주는 방식이 이용자 체감도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다. 기본 점검부터 간단한 수리까지 무료로 제공되는 점도 접근성을 높인 요소로 꼽힌다. 실제 지난해 치유샵을 통해 이뤄진 서비스는 총 1,849건으로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강수훈 광주시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구1)는 15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제·기후·인구를 아우르는 통합형 정책 비전을 제시하며 재선 도전에 나섰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행정통합 시대, 검증된 시의원’을 기조로 3대 핵심 공약과 6개 동별 맞춤형 공약, 시민제안을 반영한 정책 구상을 발표했다. 초선 시의원으로 활동한 지난 4년 동안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강조했다. 광주시의회 AI특별위원장을 맡아 지역 산업 기반 조성에 힘썼고, 공공기관 친환경 현수막 사용 확대 조례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마련했다. 광주광역시 인구정책위원으로도 참여해 청년 정착과 생활인구 확대 방안을 제시해왔다. 이번 공약은 경제·기후·인구를 축으로 구성됐다. 경제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과 산업, 일자리를 연계해 지역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기후 분야에서는 공공 중심의 친환경 정책을 민간으로 확산하고,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과 냉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담았다. 인구 정책에서는 청년 정착과 생활인구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5일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완수를 내걸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 YMCA와 오후 전라남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를 대한민국 K-교육특별시로 끌어올리겠다”며 “학생 생애 전 과정을 책임지는 교육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광주 통합에 대해 “단순한 행정 결합을 넘어 지역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교육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돌파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남교육감 재직 시절 전국 최초 학생교육수당 도입과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최 성과를 언급하며 “기존 성과를 통합 교육체계 속에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민주주의 교육 ▲학생생애 책임교육 ▲인재양성 교육 ▲평생문화교육 등 4대 비전을 제시했다. AI·빅데이터 기반 교육지원 체계 구축과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 구조 마련, 평생학습 플랫폼 확대 구상도 포함됐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이 인재를 키우고, 인재가 다시 지역을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국립5·18민주묘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한남하이츠재건축조합(조합장 서정찬)이 2026년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사업 추진의 분수령을 넘었다. 높은 참여율과 압도적 찬성으로 주요 안건이 일괄 가결되면서, 재건축 사업은 사실상 ‘가속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조합에 따르면 이번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558명 가운데 454명이 참여해 81%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현장과 온라인을 포함해 약 33%가 직접 참석한 점도 주목된다. 이는 단순한 의결을 넘어 조합원들이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높은 공감과 신뢰를 보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상정된 6개 안건은 모두 94~96%의 찬성률로 가결됐다. 조합 기수행업무 추인, 정관 변경, 예산 승인, 정비계획 변경 등 핵심 의사결정이 일관된 지지 속에 통과되며 사업 추진의 불확실성을 크게 낮췄다. 특히 정관 개정을 통해 ‘소극적 동의 방식’이 도입된 점은 향후 사업 속도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행정 절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연 요인을 구조적으로 줄이면서, 일정 관리의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국·공유지 및 중앙산업 토지 문제 역시 진전을 보였다. 약 70%의 조합원이 채권양도 및 동의서 제출에 협조하면서, 사업 추진의 주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5일 오전 방송된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자신의 정치 입문 과정과 행정 중심 철학을 밝혔다. 이날 인터뷰는 학생운동에서 출발해 지방행정으로 이어진 이력, 그리고 ‘실행 중심 정치’로의 전환 과정을 비교적 솔직하게 드러낸 자리였다. ◇ “우연처럼 시작된 정치…행정에서 길을 찾았다” 정 후보의 정치 입문은 계획된 선택이라기보다 경험의 축적에 가까웠다. 경제학을 전공한 그는 학생운동과 시민단체 활동을 이어오다 군 제대 무렵 지인의 권유로 지방선거 캠프에 참여했다. 제대 직후 진로를 고민하던 시점에서 ‘잠깐 도와달라’는 제안이 계기가 됐고, 그 경험이 자연스럽게 정치로 이어졌다. 양천구청장 당선과 함께 7급 비서관으로 시작한 그는 곧 비서실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행정의 실무를 가까이서 경험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그는 기존의 정치 인식과는 다른 결론에 도달했다. “학생운동이나 시민단체 활동은 구호와 주장 중심이었고, 그 과정에서 공허함을 느낄 때가 있었다. 반면 행정은 주민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고, 그 만족이 바로 확인된다.” 이 경험은 정치의 본질에 대한 그의 관점을 바꿨다. 정치는 외치는 것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이 후원하는 2026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에서 2개 부문을 동시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상 결과 유사나의 제품군 중 헬스팩은 종합비타민 부문 8년 연속 대상을, 식사 대용품인 뉴트리밀 액티브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기존 수상 기록을 연장했다. 종합비타민 부문 대상인 헬스팩은 1포 형태에 14가지 비타민, 9가지 미네랄, 7가지 식물 부원료 등 총 30종의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이 제품은 세계도핑방지기구(WADA)의 성분 안전성 기준을통과해 전문 스포츠 선수들의 체력 관리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유도 김원진,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 마라톤 임예진 및 최경선등 여러 종목 국가대표와 프로 선수들이 섭취군에 포함되어 있다. 체중조절 부문 대상인 뉴트리밀 액티브는 15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결합된 고단백, 저당 형태의 조제식품이다. 체중 조절 등 식단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이 식사 대용으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시상과 관련해 유사나코리아 김창미 상무는 두 제품의 연속수상 실적이 유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경기도 내 과학고등학교 신설이 확정되면서 교육 인프라를 중심으로 주거지 선택 기준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자녀 교육 여건을 중시하는 수요가 늘면서 특수목적고등학교를 비롯한 주요 교육시설 인근 주거지로 수요가 모이는 상황이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시흥시, 성남시, 부천시, 이천시 등 4개 지역에 과학고 신설 및 전환이 확정됐다. 이는 지역 간 교육 인프라 격차를 완화하고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조치로, 각 지역의 교육 환경 변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과학고는 심화된 교육 과정과 다양한 연구 및 실습 중심 교육이 이뤄져 학부모의 주거 수요가 이어지는 교육시설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특성으로 과학고 인근 주거지는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선호하는 수요층의 선택을 받아왔다. 통학 편의성과 학습 분위기 형성 측면을 갖추고 있어 교육 중심 주거지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흐름은 매매시장에서도 나타난다. 서울 및 수도권 주요 과학고 인근 단지는 학부모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매매가가상승하는 사례가 확인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서울 한성과학고 인근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전용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외식 시장에서 배달 비용과 전반적인 물가 상승으로 인해 매장을 직접 방문해 포장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다인에프씨 산하의 치킨마루, 돈치킨, 호치킨이 고객 특성을 반영한 테이크아웃 전용 메뉴를 출시하며 수요 대응에 나섰다. 새롭게 도입된 포장 전용 세트는 1인 가구를 비롯해 실용성을 추구하는 고객, 다인용 식사를 원하는 고객 등 다변화된 소비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각 브랜드 고유의 맞춤형 메뉴 구성을 도입했다. 치킨마루는 소비의 실속을 중시하는 1인 가구 등을 겨냥해 치킨마루 포장팩을 선보였다. 단품 치킨 메뉴 주문 시 일정 비용을 더할 경우 케이준 감자, 치즈볼, 컵 소스, 콜라가 추가된 세트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 본인이 원하는 치킨 메뉴를 자유롭게 선택해 세트를 구성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해 구매 과정을 단순화했다. 돈치킨은 간편하고 빠른 주문을 원하는 소비자 성향에 맞추어 시그니처팩 2종을 구성했다. 시그니처팩1은 청양숯불바베큐와 치바로우로 이루어졌으며, 시그니처팩2는 바블링골드와 떡볶이가 함께 제공되는 형식이다. 주력 치킨 메뉴와 사이드 메뉴를 하나로 묶어 제공함으로써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