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군산해양경찰서장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며 해경 내부 분위기가 긴장되고 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해당 서장이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안은 정책자문위원회와의 접촉 문제가 중심에 있다. 오 서장이 군산해경 정책자문위원들과 여러 차례 골프와 술자리를 함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직무 관련자와의 사적 교류 적절성 여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관련 규정도 함께 거론된다. 해양경찰청 공무원 행동강령 제26조의2는 직무 관련자와의 골프 및 사적 여행을 제한하고 있으며, 비용 부담과 관계없이 동반 골프를 금지하고 있다. 이해충돌을 막기 위한 기준이라는 점에서 이번 사안의 판단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 해경은 본청 차원의 진상조사를 진행하며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조사 결과 문제가 드러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하겠다는 입장이다.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위원 구성과 활동 방식, 내부 관리 체계를 다시 살펴보며 보완 작업에 들어갔다. 지휘부 인사 조치와 제도 점검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이번 사안이 조직 운영 전반을 재정비하는 계기로 이어질지 관심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광주와 장성을 연결하는 의료·치유관광 구상을 내놓았다. 진료 이후 휴식과 회복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흐름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김 예비후보는 ‘장성-광주 의료·치유관광 융합벨트 조성’을 제시하며, 2026년 시행되는 치유관광 관련 제도 변화에 맞춰 호남권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입장을 18일 밝혔다. 이번 구상은 광주의 의료 기반과 장성의 자연 자원을 연계하는 데 초점을 뒀다. 국립심뇌혈관센터를 중심으로 축령산 편백숲, 백양사, 장성호, 필암서원 등을 연결해 치료 이후 숲과 사찰, 호수로 이어지는 체류형 코스를 구성한다는 내용이다. 사업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초기에는 의료기관 협력체계와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이후 치유 거점 정비와 예약·상담 기능을 통합한 시스템 구축, 시범 운영이 이어진다. 국립심뇌혈관센터 개원 시점과 연계해 연간 100회 수준의 프로그램 운영도 검토되고 있다. 총사업비는 70억 원 규모로, 의료·치유 연계 프로그램과 통합 예약 창구, 이용자 안내 체계 등을 갖추는 데 투입된다.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 등 운영 인력 확보 방안도 포함됐다. 광주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 구조를 마련하고, 장성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동부·경남서부 플랜트건설노동조합이 정인화 광양시장 예비후보와 정책 협약을 맺고 협력에 나섰다. 전국건설연맹 플랜트건설노동조합 전남동부경남서부지부는 지난 17일 오후 지부 사무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노동정책 추진 방향에 뜻을 모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약 1만8000 명 규모의 조합원이 참여했다. 정책 협력 성격이 함께 담겼다는 점이 특징이다. 노조 측은 “광양 시민과 노동자가 함께 참여하는 시정 운영이 필요하다”며 “현장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협약에는 ▲건설노동자 권익 보호 제도 기반 마련 ▲기능훈련센터 운영 개선 ▲노사 협력 체계 구축 ▲현장 중심 소통 강화 ▲재정·법적 여건을 고려한 단계적 추진 등이 포함됐다. 양측은 고용 안정과 산업 안전, 복지 개선을 위한 제도 정비에 협력하고, 현장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나누기로 했다. 기능훈련 분야에서는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해 교육 기반을 보완하고 참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협력이 이뤄진다. 노사 관계는 협의체 운영을 통해 갈등을 줄이고 산업재해 예방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도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에 들어간다. 전남도는 오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 동안 건설 현장과 노후 건축물, 도로 시설물, 어린이 이용시설, 산사태 취약지역 등 1683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 확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확인은 어린이놀이시설과 요양병원, 어린이 테마파크, 전통시장, 쪽방촌, 외국인 근로자 시설 등 안전 취약계층 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현장에는 전남도 안전관리자문단과 민간 협의체를 포함해 전문가와 공무원, 도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79명이 참여한다. 시설 유형에 따라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가스누출탐지기 등을 활용해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살핀다. 각 시군은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주민이 제보한 위험시설을 전문가가 직접 확인하고, 전남도는 ‘도민안전점검 청구제’를 운영해 별도 점검반이 현장을 확인한다. 다중이용시설과 가정에는 자율 점검표를 배부해 생활 속 안전 확인 참여도 유도한다. 현장에서 바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중대한 결함이 확인된 시설은 재난관리기금 등을 활용해 보수·보강이 이뤄지도록 한다. 결과는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6·3 지방선거 강진군수 선거에 나선 무소속 강진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섰다. 18일 강진읍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강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대중 전남교육감, 강운태 전 국회의원, 이정록 전남대 명예교수, 윤동환 전 강진군수 등 주요 인사와 군민 1,000여 명이 참석하며 현장 열기가 이어졌다. 행사는 내빈 축사와 군민 영상 메시지, 배우 김의성의 응원 발언, 정책 관련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강진 반값여행 정책과 인구정책 성과를 담은 영상이 공개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이번 선거는 군민이 직접 군수를 선택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선 과정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있다”며 “군민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선거를 두고 “민심을 확인하고 지역 갈등을 풀어가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과거 공천 갈등으로 지역 혼란이 이어졌던 상황이 다시 반복되는 흐름”이라고 언급하며 정치권을 겨냥한 메시지도 내놨다. 이 같은 발언은 경선 참여 배제 문제를 둘러싼 지역 내 논란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최근 주요 언론사가 발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화순 꽃강길에 봄밤이 내려앉았다. 낮에는 유채가 강변을 따라 번지고, 해가 기울면 빛 조형물이 더해지며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지난 17일 막을 올린 ‘2026 화순 봄꽃 축제’는 18일 현재 야간 중심 흐름이 또렷해지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꽃강길, 낮과 밤이 바뀌는 풍경축제 동선은 공설운동장에서 출발해 꽃강길로 이어진다. 벽라교부터 삼천교까지 약 3.07km 구간에는 유채꽃 단지가 조성됐고, 천변 약 1.13km 구간에는 5개 테마정원이 자리 잡았다. 낮에는 산책객, 저녁에는 경관을 찾는 방문객으로 성격이 바뀌며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흐름이다. 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 곳곳에는 봄꽃 화분과 조형물이 배치돼 이동 자체가 관람으로 이어진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 조명 연출이 더해지며 꽃길의 분위기가 한층 짙어진다. 이동 위주의 공간을 넘어 머무르고 사진을 남기는 구간으로 바뀌는 모습이다. 유채꽃 단지와 테마정원 사이에는 포토존과 쉼 공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관람 동선을 끊지 않는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야간 경관을 찾는 관람객까지 더해지면서 시간대별로 다른 풍경이 펼쳐지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체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 기초단체장 공천이 18일 현재 윤곽을 드러내면서 지역 정치판이 크게 출렁이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현역 단체장이 탈락하는가 하면, 경선 자체를 다시 치르는 상황까지 이어지며 긴장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장성과 화순은 대리 투표 의혹이 불거지면서 결선 투표를 무효로 돌리고 재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경선 과정에서 제기된 논란이 실제 선거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떠오른 셈이다. 구례에서는 현직 단체장이 고배를 들었다. 3선에 도전했던 김순호 후보가 결선에서 장길선 후보에게 밀리며 탈락했다. 군의회 의장 출신 장 후보가 지역 기반과 조직력을 앞세워 판세를 뒤집었다.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에서 현역 탈락은 함평에 이어 두 번째다. 담양군수 후보도 확정됐다. 전남도의원 출신 박종원 후보가 민주당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와 맞붙는 구도가 형성됐다. 제3정당과의 경쟁이 더해지면서 선거 열기도 점차 달아오르는 양상이다. 영광에서는 현역 장세일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하며 재선 도전에 나선다. 김혜영 후보를 제치고 공천을 확보하며 기존 지지 기반을 다시 다지는 흐름이다. 민주당은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1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진도군이 4월 넷째 주를 맞아 축제와 체육, 생활행정이 맞물린 ‘현장 중심 일정’을 가동한다. 단순 나열식 행사를 넘어 관광·생활·공동체를 한데 엮는 구성이라는 점에서 눈길이 간다. 4월 20일 오전 9시 고군면 회동리 일원. ‘제46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4일차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바다가 갈라지는 시간대에 맞춰 체험객이 몰리면서 현장은 이미 ‘인파 동선 관리’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체험 위주 콘텐츠에 먹거리 장터, 지역 특산품 판매까지 더해지며 지역 상권에도 온기가 퍼지는 분위기다. 이튿날인 21일 오전 10시 30분 영상회의실에서는 가축질병 방역상황 점검회의가 열린다. 이어 22일 오전 7시 50분 같은 회의가 다시 잡혔다. 축제 기간과 맞물린 만큼 방역 대응을 한층 촘촘히 가져가겠다는 의도가 읽힌다. 이날 진도군장애인체육관에서는 ‘제34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가 막을 올린다. 2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선수단이 참가해 종목별 기량을 겨룬다.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장애인 스포츠 인식 개선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겨냥한 일정이다. 23일 오전 10시 30분에도 방역 점검회의가 이어지며, 24일은 공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산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청사 위치와 관련해 무안 남악 유지를 거듭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에서 “통합특별시 주청사는 현 전남도청이 위치한 남악에 두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지역 내 후보 가운데 비교적 이른 시점부터 같은 입장을 밝혀왔다는 설명도 곁들였다. 행정 효율성과 비용 측면을 고려하면 남악이 현실적인 선택지라는 점도 함께 짚었다. 주청사는 권한과 예산, 주요 정책이 모이는 중심 거점인 만큼 입지 결정이 지역 균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판단이다. 지난해 6월 광주 타운홀 미팅을 계기로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논의가 이어진 점도 언급했다. 그는 “행정 기능까지 광주로 집중될 경우 서남권 위축이 더 빨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남악 주청사 유지는 특정 지역 이익이 아니라 행정통합 취지를 살리기 위한 최소 조건”이라며 특별시장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의 입장 제시를 요구했다. 정부와 정치권을 향해서는 6·3 지방선거 이전에 해당 사안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무안을 전남도청 기능과 지리적 여건을 바탕으로 기업과 공공기관 유치 거점으로 키워 서남권 에너지·물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광주 지역 대학교수와 ESG 관련 단체, 시민들이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18일 오전 11시 김대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ESG 교육 비전 선포식’을 열고 지역 교육 방향을 제시하며 지지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공동 선언문에서 참석자들은 “김 후보는 지역이 마주한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ESG 기반 교육을 이끌 적합한 인물”이라며 “교육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정삼 목포과학대학교 교수(전라남도 ESG협회 상임대표)와 김미진 동강대학교 교수(전라남도 ESG협회 전문위원) 등을 비롯해 지역 대학 교수진이 다수 참여했다. ESG 가치를 실천해온 단체 관계자와 시민들도 함께하며 교육 현장에 ESG 개념을 접목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참석자들은 “ESG 교육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정책 반영 필요성을 짚었다. 이번 선언은 전남·광주 교육계와 시민사회가 함께 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실행할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자리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도가 겨울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집중 지원을 통해 주거와 안전 분야 지원을 함께 이어갔다고 18일 밝혔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간 주거 여건이 열악한 3만7000여 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다. 지원 대상 가운데 독거노인 가구가 2만3861가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장애인 가구와 어르신 부부, 중·장년 1인 가구, 한부모가정 등이 뒤를 이었다. 지원은 생활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분전함과 가스레인지, 전기제품 점검·교체 등 화재 예방 점검이 7000여 가구에서 이뤄졌고, 보일러와 난방유, 온수매트 등 난방물품 지원도 2700여 가구에 제공됐다. 소규모 수리·수선은 1200여 가구에서 진행됐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497가구에는 생계·의료·주거비 등 생활안정자금이 지급됐다. 소방본부 ‘119생활안전순찰대’와 연계한 현장 교육도 병행됐다. 온열기 사용법과 주택 화재 예방, 일상 안전교육이 함께 진행됐으며, 연기감지기와 스프레이 소화기, 산소발생 마스크, 미끄럼방지매트 등 안전 물품도 지원됐다. 이번 지원에는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해 주거환경
수산업이 흔들리고 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수산업의 ‘구조’가 무너지고 있다. 지금 현장에서 벌어지는 상황은 단순한 불황이 아니다. 생산은 위축되는데 가격은 오르는, 이른바 ‘수산판 스태그플레이션’이다. 어업인의 소득은 줄어들고 조업은 멈추는데, 소비자가 체감하는 수산물 가격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다. 산업의 앞과 뒤가 동시에 무너지는 비정상적 상태다. 이 위기의 출발점은 비용이다. 특히 유류비 상승은 수산업의 손익 구조를 근본적으로 뒤흔들었다. 수산업은 출항부터 조업, 보관, 운송까지 전 과정이 에너지에 의존하는 산업이다. 최근 선박용 유류 가격이 단기간에 급등하면서 조업 비용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치솟았다. 문제는 비용 상승이 단순히 부담 증가에 그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일정 수준 이하의 어획량에서는 아예 손해가 발생하는 구조로 바뀌면서, “조업을 할수록 손해”라는 인식이 현장에서 확산되고 있다. 결국 일부 어업인은 출항 자체를 포기하고, 생산 기반은 점차 약화되고 있다. 그러나 더 본질적인 문제는 유통 구조에 있다. 수산물은 산지에서 소비자에게 도달하기까지 복잡한 단계를 거친다. 산지 위판, 중도매, 도매시장, 소매를 거치는 동안 가격은 여러 번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올 1분기 PC방 업계는 국내 모델의 해외 진출과 서비스 고도화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겪고 있다. 창간 27년 차 PC방 전문 매체 아이러브PC방은 2026년 1분기를 결산하며 업계를 관통한 7가지 주요 트렌드를 선정했다. 선정된 트렌드는 한국 PC방 모델의 해외 확장, MMORPG 장르의 점유율 회복, 업주와 게임사 간의 정책 갈등, 신작 게임의 PC방 데뷔, 매장 내 조리 메뉴의 고급화, PC 주요 부품의 단가 상승, 하이엔드 게이밍 장비 체험 공간 형성 등이다. 국내 PC방은 인프라를 바탕으로 외국인 이용객이 1년 새 80% 이상 증가했다. 이와 병행해 농심레드포스와 비엔엠컴퍼니가 베트남 호치민에 레드포스PC방 글로벌 1호점을 여는 등 현지화 진출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게임 구동 지표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와 '리니지 클래식'이 성과를 내며 1%대였던 동사의 점유율을 지난 2월 12%까지 끌어올렸고, 야간 시간대 PC 가동률 상승을 이끌었다. 아울러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글로벌 사전 예약자 160만 명을 확보한 신작 '윈드로즈'의 오프라인 마케팅 거점으로 PC방을 낙점하며 그 역할이 부각됐다. 서비스 측면에서는 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농심 산하 이스포츠 구단 운영사인 농심이스포츠와 PC방 창업 컨설팅 기업 비엔엠컴퍼니가 합작한 브랜드 '레드포스PC방'이 17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신규 매장을 개장했다. 방배역 3번 출구 인근 건물 지하에 위치한 이 매장은 총 140대의 PC 기기를 운영한다. 매장 내부는 일행과 함께 방문하는 상권 이용객 특성을 고려해 공간을 구성했다. 4인용 팀룸 10개, 3인용 팀룸 3개를 비롯해 2인 커플석 14개를 배치하여 게임 구동 외에도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체류형 공간으로 기획되었다. 컴퓨터 사양은 전 좌석 인텔 코어 울트라5 225F CPU와 지포스 RTX5060 그래픽카드로 구성하여, 순간적인 프레임 유지가 요구되는 FPS 게임 등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도록 시스템을 최적화했다. 디스플레이 기기는 주사율 및 화면 크기에 따라 큐닉스 27인치 300Hz, 벤큐 27인치 400Hz 및 25인치 600Hz 게이밍 모니터를 구역별로 설치했다. 또한 HITS와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지원하는 로지텍 프로 X2 슈퍼스트라이크 마우스를 부분 도입했다. 매장 내 식음료 서비스는 요리학교 CIA 출신 점주가 준비한 식단과 더불어 농심
공공도서관의 정의가 바뀌고 있다. 과거 도서관이 지식을 보관하고 전달하는 아카이브 중심 공간이었다면, 오늘날 도서관은 사람의 경험과 관계를 만들어내는 플랫폼형 공공 공간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는 기능의 확장이 아니라 공공성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의 전환이다. 전통적인 도서관은 ‘정숙’이라는 규율 위에서 운영되어 왔다. 조용함은 학습 환경의 전제였고, 이용자는 그 질서에 맞추는 존재였다. 그러나 디지털 전환이 일상화된 지금, 정보 접근은 더 이상 물리적 공간에 종속되지 않는다. 지식의 축적과 전달 기능이 온라인으로 이동한 상황에서, 도서관은 새로운 역할을 요구받고 있다. 이 변화는 해외 공공도서관에서 더욱 분명하게 드러난다. 북유럽 도서관은 지역사회의 중심이자 ‘커뮤니티 허브’로 작동하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창작 활동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공간이다. 음악 공연과 워크숍, 창작 스튜디오는 도서관을 열람 중심 공간에서 콘텐츠가 생산되는 장으로 확장시킨다. 이용자는 더 이상 수동적 독자가 아니라, 공간을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자로 자리한다. 뉴욕의 공공도서관 역시 이러한 흐름을 공유한다. 이곳은 이용자의 다양한 행태를 수용하는 유연한 공간 설계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가 올해 계약제도 개선을 통해 지역업체 참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공사는 ‘지역상생 강화, 공정·투명 계약 확립,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계약제도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지역 생산제품 구매 규모를 986억 원으로 확대하고, 구매율 목표를 78.4%까지 상향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연 1회 공개하던 발주계획을 분기별로 확대 공개하여 지역업체의 입찰 준비를 돕고 분할발주 및 공동도급을 유도해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협력업체의 편의성도 크게 높인다. 기존 상생결제 제도는 협약은행 계좌를 별도로 개설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공사는 새로운 상생결제 원스톱 시스템인 ‘이지싱크’를 도입해 기존 주거래계좌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협력업체의 자금관리 번거로움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하도급 대금 및 노무비 지급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체불이 발생할 수 없는 지급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근로자의 권익보호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공사는 정책변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수도권 오피스텔 수익률이 8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거래량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소형 아파트의 대체 상품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실거주 목적의 수요와 투자 수요가 동시에 유입된 결과로 분석된다. KB부동산의 월간 오피스텔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수도권 오피스텔 수익률은 5.32%를 나타냈다. 이는 2017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6.39%로 가장 높았으며 경기 5.52%, 서울 4.89% 순으로 집계됐다. 인천은 8년 10개월, 경기는 9년 1개월, 서울은 8년 4개월 만에 각각 최고 수익률을 기록하며 권역별로도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거래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기준 올해 1~3월 수도권 오피스텔 거래량은 7,383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09% 증가했다. 지역별 거래 비중은 서울이 3,173건으로 전체의 43%를 차지했고 경기가 3,118건(42%), 인천이 1,092건(15%)을 기록했다. 이러한 흐름은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며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오피스텔로 수요가 분산된 영향이 크다. 실제로 3월 기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주식회사 아른(이하 ‘아른’)의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마이크로 킥보드가 어린이날을 맞아 4월 17일부터 한 달간 고객 사은 이벤트 ‘마이크로가 쏜다’를 진행한다. ‘마이크로가 쏜다’는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매년 이어오고 있는 마이크로 킥보드의 대표 행사로, 어린이날 시즌마다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아온 브랜드의 시그니처 프로모션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제품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37명에게 ▲갤럭시 북5 프로 ▲아이패드 ▲마이크로 러기지 이지 ▲마이크로 서버브 리로디드 ▲올리브영 상품권 3만원권 ▲스타벅스 상품권 1만원권까지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에서는 킥보드와 헬멧으로 구성된 ‘안전 세트’를 선보이고, 해당 세트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윈드밀’을 증정한다. 어린이날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이 보다 실용적인 구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동시에, 자연스럽게 안전한 킥보드 이용 습관을 제안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형태로 기획된 점도 눈길을 끈다. 마이크로 킥보드는 공식 SNS를 통해 ‘마이크로가 쏜다 크리에이터’를 모집하여 마이크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이 단순 가공을 넘어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통합 제조 솔루션'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고난도 정밀도가 요구되는 방산 분야에서 국산 제조 장비의 역할이 커지는 가운데, 공작기계 글로벌 3위 기업 ㈜DN솔루션즈가 국내 방산 기업 LDAS(엘다스)에 적층 제조 장비 및 후공정용 절삭 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 "쌓고 깎는 기술의 결합"... 방산 부품 제조의 새 지평 이번 계약은 DN솔루션즈의 독보적인 ‘AM2CNC’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다. 적층 제조(Additive Manufacturing, AM)는 금속 가루를 층층이 쌓아 복잡한 형상을 만드는 ‘산업용 3D 프린팅’ 기술이다. 여기에 기계로 금속을 정밀하게 깎는 절삭 가공(CNC) 기술을 결합하면, 3D 프린팅만으로는 구현하기 힘든 표면의 정밀도와 내구성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다. 개인화기 정밀 부품 전문 기업인 LDAS는 이번 장비 도입을 통해 제품 개발 기간(리드타임)을 단축하고 양산 품질을 강화할 계획이다. LDAS 관계자는 “이번 장비 도입은 제품 개발 리드타임 단축과 공정 고도화 측면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식사 지원을 위해 현행 노인 일자리 사업 운영 기간의 연장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제안했다. 남동구는 최근 김수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경로당 급식 관련 노인 일자리 사업의 공백 문제를 전달하고, 운영 기간 연장 등 다각적인 대안 마련을 건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수영 원장이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노인 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정도담(정성을 도시락에 담다)’ 반찬가게를 방문하면서 마련됐다. 구에 따르면 현재 남동구 내 186개소 경로당에서 정부가 지원하는 중식 지원노인일자리사업이 운영 중이며, 급식 도우미의 활동 기간은 연간 10~11개월로 제한돼있다. 이로 인해 매년 연말이면 사업 기간 중단에 따른 인력 공백이 발생, 어르신들이 직접 식사를 준비해야 하거나 아예 급식이 중단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남동구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정부의 ‘경로당 주 5일 중식 제공’ 정책이 실효성을 거두려면 ▲급식 지원 일자리 기간 연장, ▲전담 인력 처우 개선 등이 선행되어야 함을 재차 강조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일자리는 우리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복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도심 곳곳을 무대로 한 생활밀착형 문화공연 ‘도시 락(樂)’을 본격 추진하며 열린 문화 플랫폼 조성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서구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문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시 락’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공연장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문화 향유 방식을 넘어, 공원과 광장, 전망대 등 생활 공간으로 공연 무대를 확장해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도시 락’은 단순한 공연 프로그램을 넘어 문화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교감하는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 공연장을 찾지 않더라도 일상 공간에서 손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면서,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지속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구는 도심 전역을 활용해 계절별 테마 공연과 상시 공연을 운영할 계획이다. 평일 저녁과 주말 시간대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생활 패턴에 맞춘 공연을 선보이며, 버스킹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병행해 ‘보는 공연’에서 ‘함께 즐기는 공연’으로 문화 형태를 확장해 나간다. 특히 서창감성조망대와 나눔누리숲 등 다양한 공간을 공연 무대로 활용해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는 지난 16일, 서울 글래드 여의도호텔에서 ‘어복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어복버스 사업’은 도시로 이동하기 불편한 섬·어촌 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의료·생활·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원격진료와 이·미용 및 목욕 서비스, 이동장터 운영 등 생활 밀착형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부산은행을 비롯해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수협재단, 수협은행, 부산항만공사,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사)한국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어업인 복지향상과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부산은행 신동훈 수도권영업그룹장은 “어업인을 위한 단순한 지원을 넘어 생활 전반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한 실질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BNK골목동행 상생금융 캠페인’을 통해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찾아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구매하고, 해당 물품을 소외된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단장 곽미혜)은 지난 16일 ‘함께 만드는 변화, 함께 이루는 학교지원’을 비전으로 ‘2026 학교지원협의체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해소하여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2026년 학교지원협의체’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난해 성과를 반영해 한층 고도화된 ‘학교현장지원 방안 2.0’ 수립을 위한 추진 방향과 세부 일정을 논의하는 워크숍으로 이어졌다. 올해 협의체는 과제발굴, 검토·자문, 정책실행 등 3개 분과로 운영된다. 위원 구성은 특수·유·초·중·고 교원부터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까지 직종별 교직원을 포함하고, 이주배경 교육 및 특성화고 등 영역별 전문가를 폭넓게 선발하여 학교현장 지원 과제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또한 ‘학교업무 총량 감축’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업무 폐지, 절차 소거, 규제 완화, 시스템 대체 등 과제 발굴부터 검토, 실행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학교지원협의체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핵심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지난 16일 대전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연구개발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개발(R&D)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수원이 그동안 추진해 온 연구개발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의 기술 성과들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수원은 이날 행사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사내 우수연구자 7명과 11개 우수 연구부서를 선정해 포상했다. 특히,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표준형 원전의 원자로냉각재펌프(RCP) 전동기 국산화 개발 성공 및 고리 2호기 계속운전 달성 등 실질적인 기술 성과들이 집중 조명됐다. 이어 지난해 수행한 사내외 주요 연구 실적과 우수 성과 사례에 대해 논의했다. 장희승 한수원 품질기술본부장은 “세계 에너지 시장의 흐름을 읽는 전략적 시야를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연구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 분야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혁신적인 기술 확보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읍 옛 전매청 폐건물 철거가 확정되면서 장기간 이어진 주민 민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광양읍은 지난 15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옛 전매청 건물 철거 및 부지 활용 대책 집단민원 현장 조정 회의’를 열고 철거와 활용 방안에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칠성리에 위치한 해당 건물은 1972년 건축된 이후 사용되다가 1997년 한국자산관리공사로 이관됐고, 2014년부터 방치되면서 노후화가 진행됐다. 사무실 용도의 2층 건물과 관사 형태의 단층 건물로 이뤄진 폐청사로, 연면적은 445.95㎡다. 광양서초등학교와 인접해 학생 안전 우려가 꾸준히 제기됐고, 화재와 범죄 발생 가능성, 해충 문제, 도시 미관 훼손 등으로 주민 불편이 이어졌다. 주민들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여수지사에 철거를 요구해 왔지만 재산 관리 문제로 처리가 늦어졌다. 이후 광양읍 주민 2360여 명이 지난 2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집단민원을 제기하며 논의가 본격화됐다. 권익위는 광양읍 이장협의회장과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양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점검과 조정을 진행했고, 건물을 철거한 뒤 부지는 매각 전까지 주민 공동 활용 공간으로 사용하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무안군이 청소년 환경교육과 아동 돌봄 지원을 함께 추진하며 생활 밀착형 복지 기반 강화에 나섰다. 17일 무안군에 따르면 군은 청소년 대상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과 병원이용 아동 돌봄서비스를 병행하며 교육과 복지 영역을 함께 보완하고 있다. 무안군청소년수련관은 ‘우리동네 그린레시피’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관내 중학생이며 신청은 무안군청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활동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개념을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초당대학교 호텔조리학과와 연계한 실습 중심 운영으로 음식과 환경의 관계를 체험 속에서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대응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6일 병원이용 아동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 무안군가족센터를 선정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입원 중인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사가 병원 내에서 식사 보조와 복약 지원 등 생활 지원과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맞벌이 가구 증가와 가족 구조 변화로 병원 내 돌봄 수요가 늘어난 점을 반영한 조치로, 군은 병원과의 협력체계 구축과 돌봄 인력 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경영'이 단순한 구호를 넘어 실질적인 사회 안전망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대형 화재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소방공무원들의 희생이 사회적 울림을 주는 가운데, 애터미가 순직 소방관 유가족의 안정적인 삶을 돕고 소방공무원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2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 "영웅의 가족 잊지 않겠다"... 실질적 일상 회복 주력 애터미는 17일 충남 공주 소재 애터미 오롯 석세스 아카데미에서 사단법인 소방가족희망나눔과 ‘순직 소방관 유가족 지원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 유가족을 비롯해, 예기치 못한 사고로 가장을 잃은 소방 가족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유가족 위로금 지원 ▲자녀 학자금 및 결혼자금 등 자립 지원 ▲생활비·치료비 등 맞춤형 지원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향후 순직자 발생 시 긴급 지원이 가능한 기금 형태의 사업도 함께 운영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 박한길 회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시민과 재난안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추진하며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광산구는 17일 안전 취약계층을 포함한 시민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일상 속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집과 학교, 복지시설 등 교육 수요가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민안전교실은 5월부터 9월까지 총 80회에 걸쳐 진행된다. 실제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구성하고,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해 교육 효과를 높인다. 교육은 화재 예방과 교통안전, 응급처치, 감염 예방, 보이스피싱 대응 등 일상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각 연령대에 맞춘 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광산구 누리집 또는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자우편이나 네이버 폼으로도 접수 가능하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접수 이후에는 일정 협의를 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17일 나주에서 정책·교육·행정 국장들이 참석한 첫 국장 협의회를 열고 교육행정통합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통합 방향을 공유하는 수준을 넘어 오는 7월 1일 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현장 혼란을 줄이고 행정 공백 없이 전환하기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교육행정통합이 결국 실행의 문제라는 데 공감하고, 현장 안정성을 최우선에 두기로 의견을 모았다.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불편을 줄이고 지역 간 차이에서 생길 수 있는 혼선도 최소화하는 데 무게를 실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에 따른 시행령 입법 대응을 비롯해 교육재정 특례와 초기 비용 확보, 학생 지원과 돌봄 서비스 공백 방지, 조직·인사·예산·정보시스템 정비 등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양 교육청은 출범과 동시에 단일 기준 적용이 필요한 업무와 일정 기간 경과조치가 필요한 사안을 구분해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급여·회계·민원·정보시스템처럼 즉시 정상 가동이 필요한 분야는 사전 점검을 강화해 차질 없는 전환을 준비하기로 했다. 아울러 초기 혼선이 예상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관리 대상을 정하고, 재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광산구 임곡동 광일고등학교에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 조성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6년 제1차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광일고등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도시형 농촌지역의 교육·문화 여건을 개선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에는 시교육청과 교육부, 광산구가 함께 총 60억 원을 투입한다. 2028년까지 연면적 1,476㎡ 규모의 복합 문화시설을 조성하며,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꾸민다. 시설에는 공유카페, 메이커스페이스, e-스포츠실, VR체험실, 피트니스 공간, 평생교육실, 소공연장 등 다양한 기능이 들어선다. 학생에게는 체험 중심의 학습 환경을, 주민에게는 문화·여가·건강 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메이커스페이스와 VR체험실, e-스포츠실 등을 통해 교과 중심 수업에서 벗어난 창의융합 체험 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도 공유카페와 피트니스 시설 등을 활용해 소통과 여가 활동을 이어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패키지 여행 시장이 가성비 위주의 일률적인 구성에서 벗어나,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선택형 여행'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노랑풍선은 부산 및 영남권 여행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 선호에 따라 일정을 세분화한 ‘또 만나 대만’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 불필요한 부담 줄이고 자율성 높인 '맞춤형 옵션' 이번 기획전은 여행객이 본인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노팁·노옵션 ▲노팁·노옵션·노쇼핑 ▲노쇼핑 등 구성을 다양화한 것이 핵심이다. 이는 패키지 여행 특유의 불필요한 일정 부담을 줄이고, 보다 여유로운 여행을 선호하는 최근의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고객들이 여행 목적에 따라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옵션을 세분화했다"며 "불필요한 요소를 걷어내고 여행 본연의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 대만의 역사와 자연을 아우르는 핵심 랜드마크 순례 여행 일정은 대만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를 폭넓게 아우른다. 타이베이의 상징인 ‘타이베이 101 전망대’를 시작으로, 독특한 해안 지형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야류 해양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가 이동이 불편한 고령층과 교통약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천원택시’ 이용 기준을 완화하고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남구는 이날 이용 대상 기준을 조정해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손봤다. 천원택시는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의료기관 방문이 잦은 주민들의 이동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시행된 복지 서비스다. 시행 약 3개월 만에 이용권 신청자가 455명에 이르는 등 호응이 이어지면서 이용 문턱을 낮추는 방향으로 기준을 조정했다. 기존에는 장기요양 1~4등급을 받으면서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주민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장기요양 등급만 보유하면 이용할 수 있다. 소득 기준도 없애 기초연금 수급 여부와 관계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증 치매로 인지지원등급을 받은 주민과 치매검사 대상자까지 포함되면서 이용 범위도 넓어졌다. 이에 따라 남구에 주소지를 둔 만 65세 이상 주민 가운데 장기요양등급을 보유한 경우라면 누구나 천원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고령자와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한층 보장되고 병원 이용 편의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고양시 덕이동 일대에서 추진 중인 ‘대우엘크루 일산’ 민간임대아파트가 최근 들어 보다 구체적인 사업 흐름을 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시각이 존재했던 가운데, 실제 진행 상황이 점차 드러나면서 시장 분위기도 이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과거 유사 개발 사례를 보면 초기 단계에서는 도시계획 기준, 인구 배분 문제, 토지 확보 등 여러 이유로 사업 추진이 쉽지 않다는 평가가 뒤따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지구단위계획 조정과 행정 협의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승인 및 공급까지 이어진 사례들이 적지 않다. 이러한 흐름을 고려할 때, 현재 덕이동에서 진행 중인 민간임대아파트 역시 비슷한 절차를 밟아가고 있다는 시각이 제기된다. 당시 일부 사업에서는 추진 불가나 좌초 가능성 같은 부정적인 전망이 나오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제도적 절차를 거쳐 정상적인 공급 단계에 도달한 경우도 있었다. 이 과정에서 리스크 안내 차원의 공지나 자료가 공개되었다가, 사업 진행이 구체화되며 내용이 조정되거나 비공개로 전환된 사례 역시 확인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사례들을 근거로 초기 단계의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사업을 판단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 산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전 군민 대상 에너지 지원금 공약을 제시하며 민생 대응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에너지 비용 급등이 군민 생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당선 이후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에너지 생활안정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특정 계층에 한정하지 않고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한다. 농어민과 자영업자를 비롯해 일반 가구까지 포함해 생활비 부담 완화를 목표로 했다. 지급 방식은 지역화폐 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재원 마련 방안도 제시됐다. 불요불급한 예산 조정과 예비비, 순세계잉여금 등을 활용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재원을 확보한다는 설명이다. 최근 국제 정세 영향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난방비와 전기요금, 유류비 등 생활비 부담이 커진 상황도 배경으로 언급됐다. 김 예비후보는 “에너지 비용 상승은 생산비와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문제”라며 “지원금을 통해 군민 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이 차(茶)를 앞세운 지역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카페 운영 성과와 전통문화 행사가 맞물리며 현장 체감도도 함께 이어지는 분위기다. 보성군은 지난 16일 군 직영 시설인 봇재 내 카페 ‘그린다향’이 ‘2026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카페·디저트 부문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해 전국 카페·디저트 업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포털사이트 이용자 리뷰와 만족도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위 32.97% 후보군을 추린 뒤, 제품과 서비스 전반을 종합 분석해 최종 상위 0.3% 이내 업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제품 만족도와 접근성, 시설 편의성, 직원 응대, 공간 분위기, 전반적 만족도 등 6개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은 ‘그린다향’은 보성산 프리미엄 말차를 활용한 메뉴 구성으로 평가를 받았다. 건강과 기호를 함께 고려하는 소비 흐름 속에서 말차 음료와 디저트가 이용자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는 말차아이스크림라떼와 말차크림라떼, 말차흑당버블 등 음료 40여 종과 디저트 메뉴가 운영되고 있다. 방명혁 보성군 시설관리사업소장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진도군이 재생에너지와 공공보건을 아우르는 사업을 병행하며 지역 생활 기반 강화에 나섰다. 진도군은 최근 ‘햇빛소득마을 사업 설명회’를 열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주민 소득 창출 방안을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사업 신청 마을 이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전라남도 산하기관인 녹색에너지연구원 전문가가 사업 추진 배경부터 운영 방식, 참여 절차, 지원 내용, 예상 수익 구조까지 전반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태양광 사업 구조를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햇빛소득마을 사업은 태양광 발전을 기반으로 에너지 자립을 도모하고, 마을 단위 수익 창출에 초점을 둔다.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겨냥한 사업으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신청 마을의 참여를 돕기 위해 교육과 자문 지원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진도군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대응도 병행하고 있다. 지산면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시형(C형) 간염 항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자 1572명 가운데 119명이 항체 양성자로 확인됐다. 항체 양성자는 감염 이력이나 현재 감염 가능성이 있는 만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는 한국광기술원에서 ‘2026년 광주시 기능경기대회’ 시상식을 열고 입상자들을 격려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11개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금형 등 33개 직종에 일반인과 학생 선수 280명(전북특별자치도 2명 포함)이 참가해 현장에서 갈고닦은 기술을 겨뤘다. 그 결과 총 116명이 입상했다. 금메달 35개, 은메달 35개, 동메달 29개가 수여됐으며, 우수상 1명과 장려상 16명도 선정됐다. 교육기관별 성과도 눈에 띈다.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클라우드컴퓨팅, IT네트워크시스템 등 5개 직종에서 19명이 입상하며 최다 배출 기록을 세웠다.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등학교 역시 기계설계(CAD), 공업전자기기 등 6개 직종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며 경쟁력을 보였다. 입상자 가운데 금·은·동메달과 우수상 수상자는 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기능사 시험 면제와 산업기사 필기시험 응시 자격 등도 주어진다.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입상자들이 보여준 기술과 노력은 지역 산업 경쟁력의 기반”이라며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가 구민과 함께하는 인문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6 올해의 책’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독서운동에 나선다. 동구는 오는 23일 오후 3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2026 책 읽는 동구,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한 해 동안 이어질 구민 참여형 독서운동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지역 사회 전반에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책 읽는 동구’는 ‘AI 시대, 사람답게 선택하는 삶’을 중심 주제로 설정했다.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 속에서 인간의 존엄성과 관계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삶의 방향을 스스로 선택하는 힘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 인문 독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구는 ‘올해의 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작가와의 만남, 독서동아리 연계 활동, 시민 참여형 독서토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책을 매개로 생각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단순한 독서를 넘어 사유와 토론이 결합된 인문 공론장을 조성해 지역사회 소통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선포식에서는 ‘올해의 책’ 선정 과정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청년 자산 형성부터 보훈대상자 복지, 어르신 일자리까지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지역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영암군은 지역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돕기 위한 ‘2026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 참여자 모집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근로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동일 금액을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3년 만기 시 본인 저축액의 두 배인 720만 원과 이자를 함께 받을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전남형 18명, 영암형 61명 등 총 79명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암군에 거주하는 청년으로, 전남형은 18세 이상 45세 이하 근로자 또는 사업자, 영암형은 19세 이상 49세 이하 근로자로 구분된다. 최근 6개월 중 3개월 이상 근로 경력과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접수는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서류 심사와 소득 조사 등을 거쳐 7월 중 대상자가 선정된다. 보훈대상자를 위한 지원도 이어진다. 영암군은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100만 원을 확보하고 ‘보훈단체 복지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가천대학교 파크골프 최고위과정이 충북 오송파크골프장에서 필드 교육을 진행했다. 가천대학교는 지난 4월 8일 충북 오송파크골프장에서 최고위과정 필드 교육을 실시하고 실기 중심의 현장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학생 18명과 지도교수 6명, 진행위원 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7시 20분 가천대학교를 출발해 오전 9시 30분경 현장에 도착했으며, 조별 편성과 교수 배정을 마친 뒤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 교육에는 전국대회 우승 경력을 보유한 김순식, 이석구, 김기석, 김응룡 교수 등이 참여해 현장 지도를 진행했다. 최현규, 황인수 파크골프 1급 지도자도 전문위원으로 함께하며 라운딩 전반을 지원했다. 교수진과 지도자들은 참가자들의 경기 운영과 기술 향상을 중심으로 실전형 교육을 펼쳤다. 교육에 앞서 참가자들은 준비운동을 진행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로테이션 방식으로 라운드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실제 필드에서의 경기 감각과 운영 능력을 점검했다. 이날 라운딩에서는 고경호, 김영애 참가자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각 홀에서 플레이를 공유하며 상호 격려와 교류를 이어갔다. 현장에서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목포수협이 유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 지원에 나섰다. 목포수협(조합장 김청룡)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총 6억 2500만 원 규모의 ‘조합원 특별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동 지역 긴장 장기화로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어업 경영 부담이 커진 상황을 반영해 추진됐다. 조업에 필요한 연료비와 생활비 상승이 이어지면서 현장 체감 부담이 커진 점이 고려됐다. 지원 재원은 기존 예산을 조정해 마련했다. 지역 수산업계 행사인 ‘풍어제’ 관련 비용 2억 원을 포함해 어업발전 워크숍, 조합원 복지 사업 등에 편성된 예산을 전환해 활용했다. 목포수협은 조합원 생활 안정을 우선하는 방향에서 이번 지원을 결정했으며, 현장에서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치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망은 주거 가치를 결정짓는 주요 지표로 꼽힌다. 그중에서도 3개 이상의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다중 역세권은 단일 역세권 대비 높은 주거 선호도를 형성하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중 역세권은 목적지에 따라 다양한 노선을 선택할 수 있어 출퇴근 편의성이 높다. 또한 환승객 등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역 주변 상권과 생활 인프라가 빠르게 확충돼 주거 편의성이 개선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다중 역세권 단지는 대기 수요가 풍부해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자산 가치를 유지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살펴보면 복수의 노선이 지나는 서울 동대문구 소재 단지는 입주 후 공급 가격 대비 높은 수준의 가치 상승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다. 반면 인근 단일 역세권 단지는 상대적으로 완만한 상승 곡선을 그리며, 노선의 다양성이 주거 프리미엄에 미치는 영향을 뒷받침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이동 가능한 권역이 넓어지는 다중 역세권 단지는 시장 침체기에도 수요가 꾸준하다며, 개발 초기 단계에서 이러한 입지를 선점할 경우 미래 가치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이러한 흐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봄철 등산객 증가로 서울 주요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교통공사는 도봉산역·수락산역·아차산역·경복궁역·양재역·서울대입구역 등 주요 등산 거점 6개 역의 이용객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모두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 11일 토요일 기준 이들 6개 역의 일일 이용객은 전년 동기(2025년 4월 12일) 대비 평균 11.5% 증가했다. 역별로 보면 증가 폭은 아차산역이 가장 컸다. 아차산역 이용객은 지난해 약 2만8000명에서 올해 3만3600명으로 21.9% 늘었다. 4월 초에도 3만 명대를 유지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도봉산역은 같은 기간 1만5000여 명에서 1만7000여 명으로 16.6% 증가했고, 수락산역도 2만3000여 명 수준으로 12.7% 늘었다. 도심 등산 거점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인왕산·북악산 접근성이 높은 경복궁역은 6만900여 명으로 12.8% 증가했고, 청계산 이용객이 많은 양재역은 5만3000여 명으로 6.6% 늘었다. 관악산 입구와 인접한 서울대입구역 역시 8만1000여 명으로 8.8% 증가했다. 이 같은 증가세는 봄철 야외활동 확대와 함께 등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초역세권은 물론, KTX와 고속도로망까지 모두 누리는 사통팔달 교통망 아파트 ‘문수로 라티에르 673’이 1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 아파트는 주거 만족도가 높게 평가된다. 뛰어난 교통 환경을 기반으로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고, 역 등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상권까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주변에 고속도로나 KTX·SRT 등 광역철도망까지 가까울 경우 주요 도시로의 이동 시간이 크게 줄어들어들게 된다. 특히 사통팔달 교통망의 가치는 수도권보다 지방에서 더욱 높게 작용한다. 지방은 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역세권 아파트의 희소가치도 수도권보다 높게 평가되기 때문이다. 이에 지방의 ‘사통팔달 교통망’ 아파트는 풍부한 주택 수요를 바탕으로 집값 상승에 유리하다는 특징이 있다. ‘문수로 라티에르 673’은 미래의 새로운 교통수단 트램이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이다. 울산 트램 1호선은 동해선 태화강역에서 남구 무거동 신복교차로까지 총길이 10.9㎞ 구간에 정거장 15개소를 신설하는 것으로 오는 2029년 개통 예정이다. 향후 인근에 갖춰질 공업로터리역을 통해 울산 주요 지역뿐 아니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매년 4월, 태국은 물로 시작해 물로 끝난다. 하지만 올해는 조금 달랐다. 단순한 축제를 넘어, 국가 경제를 움직이는 거대한 문화 산업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2026년 송끄란 축제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태국 전역에서 성황리에 열리며 약 303억 5천만 바트(약 1조 원 이상)의 관광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6% 증가한 수치로, 전통과 관광, 그리고 글로벌 콘텐츠가 결합된 ‘완성형 축제’로서의 위상을 분명히 했다. 태국관광청은 공식 기간(4월 11~15일) 동안 전국 관광 활동이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해외 관광객은 약 50만 명으로 전년 대비 4% 증가했고, 이들이 창출한 수익만 약 81억 바트에 달했다. 여기에 국내 관광 역시 596만 건으로 7% 늘어나며 내·외국인 수요가 동시에 상승하는 ‘이중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수도 방콕은 여전히 송끄란의 중심지였다. 실롬 로드와 시암 스퀘어, 카오산 로드 일대는 축제 기간 내내 인파로 가득 찼고, 물총과 음악, 그리고 열기가 뒤섞인 ‘도심형 축제’의 정점을 보여줬다. 벤자끼띠 공원에서 열린 ‘마하 송끄란 월드 워터 페스티벌’은 10만 명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이 한국강소기업협회와 손잡고 국내 강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지난 16일 한국강소기업협회와 ‘대한민국 강소기업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 및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영식 한국강소기업협회장과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결합해 강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실물경제 중심의 자금 흐름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회원사의 생산적 부문 자금 전환 유도 ▲강소기업 브랜드 가치 제고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금리 및 수수료 우대 등 생산적 금융 지원 ▲기업별 맞춤형 금융 컨설팅 ▲수출입 및 해외 진출 금융 지원 ▲퇴직연금 제도 도입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내 강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강소기업이 국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마곡안전체험관은 구민들이 일상 속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곡사이버안전체험관 ‘내가 만드는 안전한 하루’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교육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습자가 직접 웹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만의 선택으로 이야기를 이끌며 결말을 바꿔나가는 방식을 도입한 것이다. 시청 중 나타나는 선택지에서 어떤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 안전하게 위기를 넘길 수도,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도 있어 학습자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긴급 상황 속에서 적절한 도구를 선택하거나 직접 상황을 조작해보는 게임 콘텐츠도 배치해 학습에 재미를 더했다. 콘텐츠는 총 9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주제는 ▲아동 유괴 예방 ▲자연재난 및 화재 ▲응급처치 및 생존 ▲교통안전 ▲가정 내 사고 및 사이버 중독 예방 등이다. 특히 최근 늘어나는 아동 유괴 사건과 같은 사회적 안전 현안을 담아 교육의 실효성을 더했다.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수준을 넘어, 학습자가 위험 요소를 자세히 살피고 최선의 대응을 고민하는 판단과정에 집중하도록 설계돼 안전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인공지능(AI) 기술이 행정과 산업, 일상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공공서비스 역시 디지털 기술 기반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았다. 이에 따라 행정 효율을 높이고 주민 생활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데이터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체계 구축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다. 관악구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인공지능(AI)을 구정 전반에 도입하고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행정·안전·복지·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행정 혁신과 주민 생활 편의 향상을 도모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을 토대로 효율적인 정책 추진에 중점을 둔다. 「서울특별시 관악구 인공지능 기본 조례」를 제정해 인공지능 정책 추진의 법적 근거를 갖췄고, 스마트정보과를 중심으로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체계도 구축했다.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디지털 기술을 행정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부 역량 역시 높였다. 이를 토대로 ‘2026년 관악구 인공지능(AI)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행정 기반 조성 ▲지역사회 활용 역량 강화 및 이용 환경 조성 ▲주민 체감형 행정서비스 확산의 3대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헬스케어로봇 전문 기업 바디프랜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연중 최대 규모 프로모션 ‘헬스케어로봇 페스타’를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건강을 주제로 기획된 대형 프로모션으로, 제품 할인과 체험 혜택, 경품 이벤트 등을 결합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프로모션 대상은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 ‘733’을 비롯해 ‘다빈치 AI’, ‘퀀텀 AI’ 등 최신 AI 기술이 적용된 제품군이다. 여기에 ‘퀀텀 Audio Speakers by Bang&Olufsen’, ‘에덴로봇’, ‘팬텀로봇’, ‘팔콘N’과 의료기기인 ‘메디컬파라오’, ‘메디컬팬텀로봇’까지 총 9종이 포함됐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제품 구매 시 기본 3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가족 결합 및 제품 결합, 제휴카드 할인 등을 함께 적용할 경우 최대 336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프로모션 기간 내 제품 계약 고객은 자동으로 추첨에 응모되며, 약 1억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주요 경품으로는 테슬라 모델Y 1대를 비롯해 ‘733’, ‘라클라우드 헬스모션’, ‘바디프랜드 미니’ 등이 포함된다. 오프라인 체험 혜택도 강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다세대 주택이 밀집해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는 목3동 지역에 거주자우선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16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현판 제막식,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새로 조성된 주차 공간을 둘러보며 지역 주차 환경 개선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목동중앙본로17길 50에 위치한 ‘목3동 거주자우선주차장’은 지하 1층~지상 1층, 연면적 421.18㎡ 규모의 건물형 주차장이다. 구는 2023년 11월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공사비 약 18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5월 착공, 올해 4월 공사를 완료했다. 주차 면수는 총 31면으로, △일반형 △확장형 △경형 △장애인 전용 등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구성했으며 승강기를 설치해 이용객의 이동 편의를 높였다. 특히 IoT 기반 주차공유 시스템을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거주자우선주차와 함께 사물인터넷(IoT)과 ARS를 활용한 ‘주차공유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