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7일 명동 사옥에서 2026년 새해를 맞아 미혼모 가정을 위한 『영유아 장난감 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초기 육아 환경 조성에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 가정에 작지만 따뜻한 힘이 되고자 마련됐다. 그룹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하나사랑봉사단’ 100여명은 영유아의 성장과 정서 발달을 세심히 고려해 유기농 원단을 활용한 영유아용 딸랑이를 손바느질로 직접 제작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바느질부터 마무리 포장 작업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정성을 담아 영유아 장난감을 완성했다. 이번에 제작된 영유아용 딸랑이는 아이의 촉각과 청각 발달을 돕는 놀이 교구로 보호자와의 놀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금융그룹은 미혼모 가정의 실제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영유아용 딸랑이와 함께 육아 필수품이 담긴 행복상자도 준비했다. 행복상자는 영유아용 딸랑이를 포함해 ▲아기 로션 ▲아기용 세제 ▲아기용 손수건 등 총 8종의 육아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임직원과 가족들이 하나하나 정성껏 포장한 행복상자 100개는 미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비건·클린뷰티 전문 전시회 ‘비건·클린뷰티페어’가 바이어 사전 등록을 공식 오픈하고, 전시회 성과 강화를 위한 바이어 1:1 미팅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 바이어 1:1 미팅 시스템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및 바이어 등록을 완료한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 기업과 바이어가 사전에 업체 정보를 확인하고, 전시 기간에 보다 체계적으로 미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단순 관람 중심의 만남을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과 거래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 등록을 완료한 바이어에게는 전시회 기간 3일간 무료입장과 커피 쿠폰, 주차 지원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전시 참가 업체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업체와 상호 간 사전 소통이 가능하여 보다 효율적인 미팅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주최 측은 “비건·클린뷰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이번 바이어 1:1 미팅 시스템은 참가 기업이 직접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변화”라며 “브랜드와 바이어 모두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건·클린뷰티페어’는 오는 2026년 7월 16일부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아동이 권리 주체자로서 직접 목소리를 내는 참여 조직인 ‘2026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은 아동 스스로가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학습하고, 실질적인 법과 정책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대표적인 아동참여 기구다. 지난해 이들은 대통령 선거 후보자들에게 아동 정책을 제안하고, 제7차 유엔 아동권리협약 심의를 위한 아동보고서를 직접 집필하는 등 굵직한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특히 올해는 6월로 예정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아동권리옹호단의 역할이 더욱 막중해질 전망이다. 2월 발대식을 기점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옹호단은 지역별 정당 후보자들에게 아동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공약에 반영하도록 촉구하는 등 11월까지 전방위적인 옹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은 서울, 부산, 대구, 충북, 제주 등 총 5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만 9세부터 18세 사이의 아동·청소년 중 아동권리 증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늘(16일)부터 25일까지이며, 초록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심방세동 연계 뇌졸중’의 치료 판단 기준이 인공지능(AI)을 통해 정량화되면서 의료 현장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AF)은 대표적인 심장 질환이며, 뇌졸중 치료 결과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 심방세동 환자에게서 발생하는 뇌졸중은 재발 위험이 높고, 치료 과정에서 항응고제 투여 개시시점이라는 난제가 항상 따라붙는다. 너무 이르면 출혈 위험이, 늦어지면 재발 위험이 커지는 만큼, 의료진의 경험에 크게 의존해 왔다는 점에서 판단의 표준화가 쉽지 않았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322510, 대표 김동민)는 자사의 MRI 기반 솔루션 ‘JBS-01K(JLK-DWI)’가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치료 의사결정에서 객관성과 일관성을 입증하며 뇌·심장 융합 AI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국제 학술지 'Journal of Stroke'에 등재된 연구에 따르면, 제이엘케이 AI와 전문의 합의안 간의 일치도는 87.4%에 달했다. 특히 신뢰도 지수(Kappa)는 0.81로 ‘매우 높음’ 수준을 기록했는데, 이는 숙련된 전문의 두 명이 동일 영상을 판독했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인기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우승자인 최강록 셰프의 철학이 담긴 특별한 고기 요리를 이제 집안 식탁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최근 종영한 프로그램의 흥행으로 출연 셰프들의 식당뿐만 아니라 관련 협업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통업계의 '셰프 마케팅'이 설 명절 대목을 앞두고 한층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설 명절 사전예약 기간(25년12월26일~26년2월6일) 동안 최강록 셰프와 단독 협업한 선물세트 2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엘포인트 회원에게 2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세트는 ‘최강록의 나야 LA갈비 세트’ 10만 9천원과 ‘최강록의 나야, 와규 야끼니꾸 세트’ 14만 9천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와규 세트는 MBS 8+ 등급의 고품질 원육에 최 셰프가 직접 개발한 소이·와인 소스를 더해 미식가들의 입맛을 공략한다. 최강록 셰프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최강록의 나야’ 구이용 시리즈(토시살·살치살 등 5종)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시리즈는 한 점씩 천천히 구워 소스와 함께 즐기는 ‘아늑한 심야 식당’ 콘셉트를 적용해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30만 개를 돌파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계절의 변화와 새해의 시작이 맞물리는 시기를 맞아 금호타이어가 안전 운전을 응원하는 파격적인 고객 사은 행사를 펼친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는 2026년 새해를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한 달여간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제스티 X 솔루스, 마제스티9 솔루스, 크루젠 HP71 등 금호타이어를 대표하는 주력 프리미엄 라인업을 대상으로 하며, 전국 타이어프로 및 대리점에서 오는 2월 21일까지 이어진다. 행사 대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실생활 활용도가 높은 GS칼텍스·이마트 결합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특히 승용 및 SUV용 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한 뒤 네이버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순금코인과 다양한 기프티콘을 증정해 새해맞이 행운의 기회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의 중심에 있는 '마제스티 X'는 금호타이어 기술력의 집약체로 평가받는 최상위 럭셔리 제품이다. 고분산 정밀 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해 승차감과 제동 성능을 극대화했으며, 패턴 소음 저감 기술인 '딤플(dimple) 설계'를 통해 주행 중 정숙성을 한층 끌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지구촌 반대편 소외된 아동들에게 일회성 도움을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물하기 위한 ‘온라인 나눔 행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여행 콘셉트 유튜브 채널 ‘쪼기어때’와 협업하여 해외 아동 결연 캠페인 ‘또 하나의 가족, 결연’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기부 독려를 넘어, 영상 콘텐츠를 통해 해외 취약 지역 아동들이 마주한 현실과 후원 결연이 가져오는 삶의 변화를 생생하게 조명한다. 이를 위해 기아대책 홍보대사인 배우 정태우와 동료 배우 조재윤이 직접 스리랑카 사업장을 방문해 현지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유튜브를 통해 소개된 11살 소년 디누샨은 부모의 빈자리 속에 고령의 조부모와 함께 하루 1,500원 남짓한 수입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단백질 섭취 부족으로 영양실조를 겪고 있는 디누샨의 사례는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기아대책은 이러한 아이들에게 ‘혈연이 아니어도 사랑하면 가족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장기적인 후원 관계를 맺어줄 예정이다. 정태우 홍보대사는 “혈연이 아니어도 사랑하면 가족이 될 수 있듯,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기업의 미래 가치를 책임지는 경영진이 직접 사재를 출연해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 경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대주주와 경영진이 한뜻으로 지분을 확대하면서 시장의 신뢰를 공고히 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LB제넥스의 김도연·김의중 각자 대표이사는 최근 장내에서 회사 주식을 추가로 정밀 매수했다. 김도연 대표는 지난 12일 1만 380주를 매수해 보유 주식을 2만 3,090주로 늘렸고, 김의중 대표 역시 1만 1,000주를 추가 확보하며 총 109만 4,506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로써 최대주주 HLB를 포함한 특수관계자 지분율은 31.39%까지 높아졌다. 이번 지분 확대는 단순히 주식을 사들이는 차원을 넘어, 중장기적 성장 전략에 대한 경영진의 확신을 대내외에 선포한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HLB제넥스는 락타아제와 카탈라제 등 주력 효소 사업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신규 성장 동력인 간기능 개선제 원료 제조효소 'UDCAse(우르소데옥시콜산)'가 실적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HLB제넥스 관계자는 “이번 회사 주식 장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전 세계 취약계층 여성들의 보편적 건강권 보장을 위해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매칭 기부’ 모델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애터미(회장 박한길)가 ‘세계 소녀의 날’을 기념해 국내외 취약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약 5,410만 원 상당의 ‘애터미 순한데이’ 생리대 19만 5,480장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과 공동으로 진행한 ‘내 몸을 소중히, 네 몸을 소중히’ 캠페인의 결과물이다. 소비자가 제품 한 팩을 구매할 때마다 회사 측이 동일 제품 한 팩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모았다. 특히 이번 2차 캠페인은 지난 2025년 하반기에 진행된 1차 캠페인(약 97만 장 기부)에 이은 연속 사업으로, 애터미가 해당 캠페인을 통해 기탁한 누적 생리대 수량은 약 120만 장에 달한다. 기탁된 물품은 국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6개월 분량씩 전달되며, 캄보디아와 르완다 등 해외 현지 여성들에게도 전달되어 월경 기간의 위생 환경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애터미 이은영 이사는 “지속적인 지원이야말로 진정한 나눔이라고 생각한다”며 꾸준한 후원의 가치를 피력했다. 이어 “이번 생리대 기부를 통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소화기 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대원제약이 차세대 위산분비억제제 개발을 위한 최종 관문에 진입하며 신약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원제약은 현재 개발 중인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후보물질 ‘파도프라잔(DW-4421)’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NERD) 임상 3상을 위한 연구자 킥오프 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27일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한 이후 본격적인 환자 모집과 투여를 앞두고 마련된 자리다. 현장에는 백인환 대원제약 사장을 비롯해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등 전국 29개 주요 의료기관 연구진이 참석해 성공적인 임상 수행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임상은 총 32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존 위약 대비 우월한 증상 개선 효과를 입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4주간의 투여 기간 중 환자가 느끼는 가슴쓰림 증상이 사라지는 비율을 정밀하게 측정할 예정이다. 미팅에 참석한 박무인 고신대복음병원 교수는 “이번 임상은 프로토콜에서 제시하는 적절한 NERD 환자를 선별하여 모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