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JW중외제약은 오는 2월 13일 ‘세계 빈혈 인식의 날’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빈혈 치료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매년 2월 13일은 환자혈액관리학회(SABM) 등이 빈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빈혈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담은 콘텐츠를 내부 채널에 공유하고, 임직원 대상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사내 인식 제고 활동을 펼쳤다. 빈혈은 전 세계 20억 명 이상이 겪는 흔한 질환이지만, 장기간 방치할 경우 심혈관계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적극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노년층이나 만성질환자의 경우 철분 흡수 저하로 인한 빈혈 발생 가능성이 높아 정기적인 검사가 권장된다. JW중외제약은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를 공급하며 환자들의 치료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페린젝트는 최대 1,000mg의 철분을 15분 내에 보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지난해 건강보험 적용에 이어 최근 소아 대상 용법·용량 추가 허가를 획득하는 등 치료 범위를 넓히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JW중외제약은 ‘페린젝트(성분명 페릭 카르복시말토즈)’를 공급하며 철결핍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이 새롭게 선보인 ‘2026 프리미엄 다이닝 패키지’ 3종이 출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다시 한번 ‘품절 대란’을 예고하고 있다. 매드포갈릭의 다이닝 패키지는 2020년 첫선을 보인 이후 매회 완판을 기록해 온 대표 시그니처 상품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멤버십 100만 명 돌파 기념 패키지 판매 당시 접속자가 몰리며 서버가 일시 마비되는 등 외식 업계의 필승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패키지는 고객 호응이 높았던 혜택을 중심으로 구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최대 8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식사권 수량 제한 없이 중복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스테이크 2만 원 할인권’, ‘7만 원 할인권’ 등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금액권을 대거 추가하고, 제휴 할인 및 적립 혜택까지 중복 적용해 실질적인 할인 폭을 키웠다. 페이즈(Pay’s) 앱을 통한 간편 등록 시스템과 8월 말까지의 넉넉한 유효기간도 강점이다. 주말과 공휴일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어 가정의 달과 여름휴가 등 상반기 외식 일정에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윤다예 엠에프지코리아 대표는 “매해 품절 대란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증상에 따라 차별화된 처방을 적용한 감기약 브랜드 ‘대원콜 연질캡슐’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종합감기용 ‘대원콜 콜드’ ▲기침감기용 ‘대원콜 코프’ ▲코감기용 ‘대원콜 노즈’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소비자가 자신의 증상에 맞춰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장점은 액상형 성분을 담은 연질캡슐 제형을 채택해 일반 정제 대비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르고 약효가 신속하게 발현된다는 점이다. 또한,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1캡슐당 250mg 함유했다. 이는 개정된 의약품 규정 기준에 맞춘 최대 함량으로, 성인 기준 1회 2캡슐 복용 시 두통과 발열, 근육통 등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 각 제품은 증상별로 필수 성분만을 정교하게 배합해 불필요한 약물 복용을 줄였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호흡기 질환 치료제 분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른 흡수력과 증상별 맞춤 구성을 강화했다”며 “전문성을 앞세워 감기약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원콜 연질캡슐의 복용법은 성인 기준 1일 3회, 1회 2캡슐이며 만 8세 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이 필리핀 보홀 노선 증편에 발맞춰 자연 경관과 여행의 완성도를 높인 ‘보홀 5일 반자유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보홀은 에메랄드빛 해변은 물론 초콜릿힐, 타르시어(안경원숭이) 서식지, 맹그로브 숲 등 해양과 내륙의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희소성 높은 휴양지다. 최근 단순한 휴식을 넘어 풍성한 볼거리를 원하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서사가 있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상품은 여행객의 편의에 따라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부산, 필리핀항공 등 다양한 항공편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전 일정 5성급 '헤난 리조트' 숙박을 포함해 핵심 요소는 유지하면서도, 충분한 자유시간을 확보해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숙소는 보홀 팡라오 지역의 랜드마크인 ‘헤난 알로나 비치 리조트’와 ‘헤난 프리미어 코스트 리조트’로 배정된다. 알로나 해변 중심에 위치해 리조트 내 레스토랑과 풀사이드 바, 해변 접근성이 뛰어나 별도의 이동 없이도 보홀 특유의 여유를 온전히 누릴 수 있다. 패키지 구성에는 ▲왕복 항공권 ▲5성급 리조트 숙박 및 조식 ▲현지식(2회) ▲공항-리조트 간 픽업·드롭 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자사주 소각 및 관리 체계를 전면 정비하며 기업 가치 극대화와 주주 친화 경영에 속도를 낸다. 셀트리온은 12일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통해 오는 3월 24일 개최되는 제3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승인과 소각을 포함한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사주 운영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함으로써 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공시 체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구체적으로 셀트리온은 현재 보유 중인 약 1,234만 주의 자사주 중 임직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보상 목적의 300만 주를 제외한 잔여 물량 처분 계획을 확정했다. 스톡옵션 활용 시 신주 발행 대신 자사주를 우선 사용해 주주 가치 희석을 방지해달라는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다. 특히 잔여 자사주 중 65%에 해당하는 약 611만 주는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11일 종가 기준 약 1조 4,633억 원 규모에 달한다. 이번 결정이 최종 확정되면 셀트리온은 당초 약속했던 2025년 취득분 소각을 넘어 2023년 이전 취득 수량까지 소급 적용하는 파격적인 환원 정책을 단행하게 된다. 소각 외 남은 35%(약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12일 오전 금융소비자보호 선도 금융그룹으로서의 강력한 실천의지를 담은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을 개최하고, 그룹 전사적 차원의 소비자보호 실행을 위한 경영체계 고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함영주 회장을 비롯한 각 관계사 CEO, CCO(손님 총괄책임자)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은 금융소비자 중심으로의 인식전환과 실천, 신뢰 강화를 정착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그룹 임직원 모두가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는데 동참하고 함께 힘써 나갈 예정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금융소비자 중심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소비자보호를 그룹의 최우선 가치이자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야 한다”며, “금융의 핵심은 결국 손님 신뢰에 있는 만큼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임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실천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선포한 하나금융그룹의 『금융소비자보호헌장』에는 ▲사전예방 중심의 소비자보호 체계 확립 ▲소비자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업무 수행 ▲신속‧공정한 민원해소 및 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HLB오션테크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및 글로벌 조선업계 리더인 HD현대중공업과 손잡고 중동 조선·해양 시장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현지 공급망 구축을 통해 사우디의 산업 국산화 정책에 부응하는 동시에, 중동발 대규모 해양플랜트 수주 기회를 선점한다는 복안이다. ■ 사우디 ‘현지화’ 기조 맞춰 공급망 구축…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 HLB오션테크는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2026 국제방산전시회(WDS)’에서 사우디 투자부(MISA), HD현대중공업 등과 조선 산업 현지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우디 정부의 산업 발전 계획을 지원하고 현지 조선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총 계약금액의 일정 비율 이상을 현지 생산으로 충족해야 하는 사우디 산업 참여 프로그램(IPP)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향후 전개될 대형 해양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 독보적 오프쇼어 기술력… 실적 퀀텀 점프 가시화 HLB오션테크의 이번 협력 참여는 다수의 글로벌 에너지 메이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쌓아온 기술적 신뢰도가 바탕이 됐다.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설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이노베이션이 반도체 업황 회복과 수요 확대에 힘입어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주력 사업인 리드프레임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차세대 바이오 신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예고하며 기업 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리드프레임 공급 확대… 전장 및 AI 시장 정조준 HLB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잠정 매출액 약 322억 원을 기록, 전년(254억 원) 대비 26.8%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칩을 고정하고 전기 신호를 전달하는 핵심 부품인 '리드프레임' 분야에서 쌓아온 30년 제조 노하우가 실적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 회사는 특히 전기차(EV)용 파워모듈, 자동차 센서용 프리몰드 제품 등 고부가가치 라인업을 강화하며 전장 부문 비중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AI 메모리 시장 확대에 대응해 DDR 및 낸드플래시용 컨택트핀(Contact Pin) 양산을 본격화하며 차세대 포트폴리오를 확장 중이다. ■ 공정 자동화로 효율 극대화… 바이오 임상 중간 결과 예고 HLB그룹 편입 이후 설비 증설과 자동 검사 시스템 도입 등 공정 자동화 투자를 지속해온 HLB이노베이션은 생산 효율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확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 전공설계지원센터는 지난 11일 본관에서 2026학년도 자유전공학부 및 광역모집 신입생들의 적응을 돕기 위한 ‘Step-in HANSEI 2026’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유전공학부와 광역모집(IT·디자인학부) 신입생 109명에게 무전공 입학생으로서의 정체성을 부여하고 자기주도적 전공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학사 과정 안내와 더불어 대학 생활 캔버스 워크숍, 선배 멘토링 등 밀착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송인화 미래창의교육원장은 “한세대의 강점은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에 맞춰 학생 개개인을 살피는 밀착형 교육”이라며 “학생이 꿈을 찾는 속도에 대학이 발맞추는 유연한 교육 모델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화숙 전공설계지원센터장은 “전공 탐색부터 진입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와 학사 지도 교수 시스템을 통해 신입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끝까지 동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세대학교는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글로벌 CHAMP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무전공 입학생을 위한 융합 교육 환경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파나진이 차세대 약물 전달 플랫폼인 AOC(Antibody-Oligonucleotide Conjugate) 개발의 핵심 기술력을 국제 무대에서 증명했다. 독자적인 PNA 변형 기술을 통해 폐암 세포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한 연구 성과가 학술적으로 인정받으면서, HLB파나진의 신약 개발 전략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 표적 결합력 높인 ‘γ-ACA PNA’, 폐암 세포 억제 효능 입증 HLB파나진은 자사가 개발한 '감마-아미노카르복실산(γ-ACA) 변형 PNA' 연구 결과가 SCI(E)급 국제학술지인 '커런트 이슈 인 몰레큘러 바이올로지(Current Issues in Molecular Biology)'에 출간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PNA의 골격을 구조적으로 개선한 γ-ACA 변형 기술이다. 연구팀은 폐암 세포주 실험을 통해 해당 기술이 적용된 PNA가 종양 유발 마이크로RNA(miR-221-3p)를 강력하게 억제하고, 종양 억제 유전자의 발현을 회복시킨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특히 별도의 세포 투과 펩타이드(CPP) 도움 없이도 기존 방식보다 월등한 치료 효능을 보였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 ADC 넘어 차세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