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옴리클로(OMLYCLO)’와 안과 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EYDENZELT)’의 품목 허가를 동시에 획득하며 일본 시장 내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허가를 통해 셀트리온은 기존 자가면역질환 및 항암제 중심이었던 사업 영역을 알레르기와 안과 질환까지 대폭 넓히게 됐다. 특히 일본은 글로벌 주요 의약품 시장 중 하나로, 이번 동시 승인은 현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 ‘옴리클로’, 일본 내 최초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지위 확보 ‘옴리클로(오리지널 제품명 졸레어)’는 일본에서 최초로 허가받은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로서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지위를 선점했다. 기관지 천식, 특발성 만성 두드러기,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승인을 마쳤으며, 프리필드시린지(PFS)와 오토인젝터(AI) 두 가지 제형을 모두 확보해 환자 투여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오리지널 제품인 졸레어는 지난해 기준 글로벌 매출 약 7.6조 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셀트리온은 조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CJ대한통운이 스마트 LED를 활용한 정밀 위치 측정 기술을 도입해 물류센터의 안전 관리와 운영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작업자의 실시간 위치 정보를 데이터화해 현장의 안전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CJ대한통운은 EMS 솔루션 기업 메를로랩과 손잡고 ‘스마트 LED·IPS(실내 위치추적 시스템) 기반 작업자 위치정보 측정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6일 CJ대한통운 서울 본사에서 윤철주 CJ대한통운 FT본부장과 신소봉 메를로랩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 조명이 곧 ‘안전 가이드’… 실시간 동선 분석으로 사고 예방 이번 협력의 핵심은 물류센터 천장의 조명 인프라에 부착된 IoT 센서를 활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작업자의 위치와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위험 구역 접근 시 즉각적인 인지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CJ대한통운은 물류센터를 기술 검증(PoC) 공간으로 제공하며,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병목 현상이 발생하는 지점을 찾아내 상품 배치와 작업 동선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메를로랩은 위치 인식 기능이 결합된 스마트 LED 장비 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펩타이드 원료 전문 기업 HLB펩이 27년간 축적해온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집약한 더마 사이언스 브랜드 ‘랩센(LABSENN)’을 론칭하며 스킨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27일 밝혔다. 랩센은 HLB펩이 창사 이래 처음 선보이는 자체 브랜드로, 외부 의존 없이 원료 연구개발부터 생산까지 직접 수행하는 ‘원료 자급형’ 전문성을 차별점으로 내세웠다. 펩타이드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피부 개선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 특허 원료 ‘커큐민 펩타이드’로 흡수율 한계 극복 랩센의 핵심 경쟁력은 특허받은 ‘커큐민 펩타이드’ 원료에 있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커큐민은 그간 낮은 피부 흡수율이 한계로 지적되어 왔으나, 랩센은 이를 펩타이드와 결합한 복합체 형태로 개발해 피부 전달력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이를 통해 노화 방지와 탄력 강화, 피부 진정 효과를 동시에 잡았다. ■ 첫 신제품 ‘카밍 세럼’ 출시… 민감성·여드름성 피부 겨냥 브랜드 론칭과 함께 공개된 첫 제품 ‘랩센 펩타이드 카밍 세럼(50ml)’은 고기능성 저자극 처방이 특징이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0.00%’ 결과를 기록했으며, 여드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이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차별화된 혜택과 실속 있는 구성을 담은 ‘허니문 온라인 박람회’를 본격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4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최근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격 서비스를 동시에 추구하는 허니문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노랑풍선은 고객 맞춤형 상품 제안은 물론, 사전 예약 고객을 위한 지역별 특전과 파격적인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 지역별 맞춤 특전 강화… 발리 지프투어부터 하와이 공연까지 우선 예약 고객에게는 각 여행지별로 특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주요 혜택으로는 ▲발리 바투르산 지프투어 ▲푸켓 공항 패스트트랙 서비스 ▲코사무이 풀빌라 업그레이드 ▲칸쿤 투어 크레딧(1인 $30) ▲하와이 락어훌라쇼 관람권(2인) 등이 포함되어 여행의 질을 한층 높였다. ■ 최대 160만 원 상당 ‘최고급 숙박권’ 경품 이벤트 이번 박람회의 백미는 역대급 숙박 이벤트다. 발리와 하와이 지역 상품 예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발리 로얄푸르나마 풀빌라(4박) ▲하와이 페어몬트 오키드(3박) 등 최대 160만 원 상당의 최고급 숙소 숙박 기회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박람회 종료 후 개별 안내될 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애터미(회장 박한길)가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발명 무대에서 권위 있는 상을 휩쓸며 세계적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애터미는 협력사 ㈜일렉트리와 공동 개발한 ‘EPRI 스킨 클렌징 디바이스’가 지난 3월 중순 개최된 ‘제51회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서 특별상(Special Award)과 동상(Bronze Medal),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 최고 권위의 발명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는 올해 35개국에서 1,000여 점 이상의 발명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번 행사에서 애터미는 한국도로공사, 한국남동발전 등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단으로서 총 15개의 수상을 기록하며 한국의 기술 위상을 높였다. ■ 물리적 세정 한계 넘은 ‘전기적 세정’… 98.96%의 놀라운 세정력 애터미가 선보인 핵심 기술은 ‘전기천공(Electroporation) 및 역이온토포레시스(Reverse Iontophoresis)를 이용한 피부 관리 장치’다. 전기 자극을 통해 피부 장벽에 일시적인 미세 통로를 형성하고 피부 속 노폐물을 외부로 밀어내는 방식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저자극 더마 브랜드 일리윤이 글로벌 인기 캐릭터 ‘몬치치’와 협업한 ‘K-더마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기획세트’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일리윤의 베스트셀러인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을 중심으로 ‘산뜻보습 봄 피크닉 탐험대’라는 콘셉트 아래 기획됐다.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전문적인 보습력에 귀여운 몬치치 캐릭터 디자인과 실용적인 굿즈를 더해 봄철 환절기 피부 관리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 베스트셀러 4종, 캐릭터 입고 ‘알뜰·특화’ 구성으로 재탄생 주요 구성 제품은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크림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세라마이드 아토 탑투토워시 ▲프레쉬 모이스춰 스크럽워시 등 4종이다. 피부 장벽 개선 효과가 탁월한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크림’은 150ml 2입 구성에 몬치치 손거울을 증정하며, 100시간 보습 지속력을 자랑하는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은 600ml 대용량에 전용 파우치를 함께 제공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저자극 세정이 가능한 ‘탑투토워시’는 본품과 리필 각 500ml의 알뜰 구성에 일러스트 스티커를 담았으며, 각질 케어에 효과적인 ‘스크럽워시’는 400ml 2입 세트에 포토 스티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과 손잡고 국내 위기가정 아동을 돕기 위한 ‘2차 가상자산 기부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25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의 식사를 지원하는 ‘1차 가상자산 기부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는 대중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의 가상자산 기반 기부 사례로, 새로운 디지털 나눔 문화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차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17주 동안 주 2회, 5식 분량의 도시락과 밀키트를 제공하며 실질적인 영양 개선에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작되는 이번 2차 캠페인은 오는 6월 30일까지 ‘위기가정 지원’을 주제로 진행된다. 재활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포함해 생계 곤란을 겪는 국내 위기 가정을 위한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이 핵심 목표다. 특히 2차 캠페인부터는 기부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기존 4종의 가상자산에 법정화폐 가치와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인 ‘USDC’를 추가해 총 5종의 자산으로 기부가 가능해졌다. 기부자는 본인의 가상자산 보유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으며, 1차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인공지능(AI)과 분자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모발 내 케라틴을 정밀하게 타겟팅하고 강화하는 신규 펩타이드 성분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이번 연구 성과를 국제 화장품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osmetic Science)에 ‘모발 케라틴 강화를 위해 설계된 생체 활성 펩타이드(Bio-active designed peptide for hair keratin strengthening)’라는 논문명으로 게재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 AI 시뮬레이션으로 8,000종 성분 정밀 분석… ‘최적의 펩타이드’ 발굴 연구진은 자외선과 열, 화학적 시술 등으로 손상된 모발의 케라틴 구조를 복구하기 위해 분자 도킹(Molecular Docking) 및 분자 동역학 시뮬레이션을 도입했다. 약 8,000여 종의 후보 성분을 분석한 끝에 모발 케라틴과 결합력이 가장 우수한 최적의 펩타이드 ‘Tripeptide-132’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실험 결과, 해당 펩타이드를 적용한 모발은 인장 강도가 최대 44% 향상되었으며, 반복적인 물리적 스트레스 환경에서도 모발 끊어짐이 약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SK브로드밴드(사장 김성수)가 자사의 통합 월정액 서비스 ‘B tv+’ 가입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OGFC 레전드 매치’ 직관 티켓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OGFC는 2000년대 유럽 축구 리그 최정상을 누볐던 전설적인 선수들이 직접 결성한 독립 팀으로, 현역 시절의 승부 근성을 다시 한번 그라운드에서 증명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번 한국 경기에는 박지성, 리오 퍼디난드, 라이언 긱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등이 출전하며, 이에 맞서 염기훈, 서정원, 송종국, 산토스 등이 포진한 수원삼성 블루윙즈 레전드과 맞붙는다. 지난 2024년과 2025년 개최된 글로벌 레전드 이벤트 ‘아이콘매치’가 예매 시작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OGFC 경기 역시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4월 1일로 예정된 공식 선예매에 앞서 ‘B tv+’ 가입자들에게 특별한 직관 기회를 우선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 응모는 3월 27일 오후 3시부터 4월 8일까지 진행되며, ‘B tv+’ 신규 및 기존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26일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는 삼일빌딩(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제7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6조 7,451억원, 영업이익 863억원, 당기순이익 50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정보통신, 스피드메이트, 워커힐 등 주요 사업의 경쟁력 제고 및 리밸런싱을 통해 재무 안정성을 확보했고, AI 기반 혁신 모델 개발 등으로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자회사 SK인텔릭스의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와 실리콘밸리 기반 AI 스타트업 피닉스랩의 ‘케이론’ 등 AI 접목 사업 혁신 사례도 잇따라 의미를 더했다. 이사선임의 경우 사내이사인 이호정 대표이사와 채수일 사외이사의 재선임이 이뤄졌으며, 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통해 채수일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직을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SK네트웍스가 보유 중인 자기주식 중 2,071만주(발행주식의 9.4%)를 소각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는 회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주주환원정책에 따른 것으로, 이번 결정을 통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