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스마트라이프 프롭테크 기업 두꺼비세상(대표 유광연)이 운영하는 국내 1위 아파트 플랫폼 ‘아파트너’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입주자대표회의(입대의) 전용 소통 서비스 ‘입대의 아파트톡(이하 아파트톡)’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고, 이를 전국 단위 교류 네트워크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아파트 관리가 데이터와 집단지성을 기반으로 더욱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진화할 전망이다. 아파트너는 그동안 입대의 구성원만을 위한 독립된 전용 소통 채널 ‘아파트톡’을 구축하며, 프롭테크 업계 내 입대의 커뮤니티 분야를 선도해왔다. 아파트톡은 시공간 제약 없는 ‘비대면 회의 환경’을 제공하며 ▲직책별 멤버 관리 ▲지자체 공문 수신 및 결재 ▲안건별 문서 공유 등 단지 운영에 필요한 핵심 업무를 앱 내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아파트너는 독보적인 입대의 소통망 ’아파트톡’에 AI 기술을 결합해 또 한 번의 ‘초격차’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비대면 회의 시스템에는 ‘AI 자동 회의록 생성 및 저장 기능’이 추가된다. AI가 논의 내용을 분석해 핵심 요약을 제공함으로써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한, 축적된 운영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강아지와 보호자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리미엄 공간, ‘버블독스 데이앤케어 부평공원점’이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버블독스 데이앤케어 부평공원점’은 사랑하는 반려견의 하루를 위한 특별한 ‘데이케어서비스 (유치원형 돌봄 서비스)’인 안전하고 체계적인 반려견 돌봄관리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버블독스 데이앤케어 부평공원점’은 무인카페 & 셀프애견목욕 브랜드인 ‘버블독스’의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무인 애견카페와 무인 셀프 애견목욕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24시간 언제든지 반려견이 안전하게 머물며 놀이와 휴식, 기본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버블독스 데이앤케어 부평공원점’은 인천 부평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산책 후 휴식과 목욕으로 보호자들에게 원스톱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최대 반려견 토탈캐어 프렌차이즈 브랜드 ‘버블독스 데이앤케어’는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점차 매장을 확대해, 더 많은 반려인들이 프리미엄 반려동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버블독스 데이앤케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도심 속 공원을 활용해 아이들이 야외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주말특화형 야외 키즈카페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를 이달 11일부터 오목공원과 파리공원에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는 공원 등에 조성되는 야외형 팝업 놀이시설로, 실내 중심의 키즈카페를 야외로 확장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놀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운영 장소는 파리공원과 오목공원 2개소다. 파리공원은 4월 2·3째주, 5월 1·2·4째주 주말에, 오목공원은 5월 9일·16일·23일·30일(토)과 6월 7일(일)에 각각 운영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회차별 2시간씩 하루 3회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4세부터 9세 아동이다. 이용료는 아동 1인당 5천 원이며 보호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가능하고, 일부 인원은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 이번 야외 키즈카페는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체험 중심의 ‘테마형 놀이공간’으로 꾸며진다. 테마는 ▲뚝딱뚝딱 건축가 ▲와글와글 동물농장 ▲산불을 조심해 ▲신병교육대 ▲신비한 우주 등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수옥)가 중장년층의 사회참여 확대와 재능나눔 활동가 양성을 위해 「헤어커트 활동가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미래평생학습도시로서 「인생이모작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중·장년층이 행복한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술 교육과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한 실전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헤어커트 활동가 양성과정」은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회(5/7~7/23)에 걸쳐 진행된다. 가위·이발기 사용법 등 기초 이론부터 단발, 레이어, 상고 커트 등 실습 중심의 커트 기술을 배울 수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참여자 간 커뮤니티를 구성해 추가 연습과 교류를 이어가며, 9월부터 10월까지는 관내 경로당 및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헤어커트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수료 이후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까지 연계된다는 점에서 중장년의 기술 습득과 사회참여를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대상은 양천구 중장년층(40~64세)이며, 총 16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4월 14일부터 양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국의 정교한 제조 기술과 이탈리아의 세련된 색조 감성이 만난 ‘하이브리드 뷰티’가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에서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P&K)의 자회사이자 색조 전문 연구기업인 케이오니리카 코스메틱스(대표 마르코 난니니)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된 글로벌 B2B 뷰티 전시회 ‘코스모팩 볼로냐 2026’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 “어워드가 증명한 제형 기술력”... 파이널리스트 연속 배출 케이오니리카는 이번 전시에서 글로벌 제형 기술의 정점을 보여줬다. 케이오니리카의 독자 제형으로 개발되어 미국 아마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엘로엘(ELROEL)의 ‘블랑 커버 스킨-어댑티브 파운데이션’이 이번 ‘코스모프로프 메이크업 어워드’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지난해 코스모프로프 홍콩에 이어 세계 3대 뷰티 박람회로 꼽히는 볼로냐에서도 연속으로 파이널리스트를 배출하며, 국제 무대에서 ‘제형 명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 글로벌 전문가 영입으로 미국·유럽 시장 ‘가속 페달’ 비즈니스 확장세도 가파르다. 이번 전시회 개막 전부터 미국, 유럽, 아시아의 글로벌 브랜드사 30여 곳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화려한 도시 야경과 에메랄드빛 산호초 바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호주 여행의 결정판이 공개된다. 국적기 직항의 편안함에 특급 호텔의 안락함을 더한 고품격 패키지가 여행객들을 찾아간다. 노랑풍선은 오는 11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호주의 대표 도시 시드니와 세계적인 휴양지 케언즈를 연계한 ‘호주 시드니·케언즈’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해 이동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7일과 9일 두 가지 일정 중 선택할 수 있다. ■ "도심의 낭만과 원시림의 신비"... 시드니부터 케언즈까지 이번 상품의 핵심은 호주의 상징인 '시드니'와 대자연의 보물창고 '케언즈'를 동시에 방문한다는 점이다. 시드니에서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 등 랜드마크 관광은 물론, 세계 3대 미항을 배경으로 즐기는 '디너 크루즈'가 포함되어 여행의 낭만을 더한다. 휴양지 케언즈에서는 5성급 호텔(풀먼 또는 샹그릴라)에 머물며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를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반나절의 자유시간이 제공되어 여행객이 각자의 취향에 맞춰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거나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
지이코노미 양하양 기자 | 국내 가성비 치킨버거 브랜드 슈퍼크리스피(대표 정관영)가 지난 8일 광주 북구 첨단연신로 일대에 ‘슈퍼크리스피 광주첨단2지구점’을 오픈하고, 3일간 시그니처 치킨버거를 1,000원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광주첨단2지구점은 첨단지구 내 주거 밀집 지역과 상업시설이 혼재된 입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인근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 수요, 유동 인구를 동시에 흡수할 수 있는 환경으로, 오픈 프로모션을 계기로 초기 고객 유입이 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크리스피는 2,900원 시그니처 치킨버거를 중심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메뉴를 구성한 브랜드다. 매장에서 직접 조리하는 치킨 패티와 브리오슈 번을 적용해 가격 대비 완성도를 높였으며, 치킨과 버거를 포함한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해당 브랜드는 종합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비에스비푸드가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피자, 고시해정, 치킨인류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함께 전개하고 있다. 매장 운영은 효율성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조리 공정을 단순화하고 메뉴 구성을 최적화해 소규모 인력으로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포장 중심 운영을 통해 고정비 부담을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10일, 현대자동차와 제휴해 최고 연 9% 금리를 제공하는 ‘챌린지 적금 with 현대자동차’를 5000좌 한도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포용금융과 친환경 소비를 유도하는 ESG 금융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외계층과 청년층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전기차 구매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금융과 친환경 가치를 동시에 반영했다. ‘챌린지 적금’은 월 50만원까지 납입 가능한 6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2.0%에 ▲현대자동차 구매계약 우대 2.5%p ▲전기차 구매 우대 0.5%p ▲포용금융 우대(소외계층 2.0%p, 청년 1.0%p) ▲거래실적 연동 우대이율 2.0%p 등을 더해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상품가입 고객에게는 현대자동차 구매 시 최대 30만원의 계약금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매주 적금 납입을 성공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주유권도 지급한다. 부산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챌린지 적금’을 가입하고 현대자동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챌린지 적금(with 현대자동차) 이벤트’를 오는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정해권)는 9일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을 대상으로 하는 ‘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의장협의회 현안 보고 및 안건 심의 등으로 이뤄졌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의회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 활동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활동하는 기관이다. 특히, 인천시의회는 그동안 시도의회의 인사권 독립, 시도의원 정책 지원 전문인력 도입, 시도의회의 자치입법권 강화 등 의장협의회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이번 제4차 임시회에는 인천시의회 최초의 대한민국시도의회 사무총장인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임춘원 의회운영위원장,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 유승분·허식·조현영 의원,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이 함께 참석해 각 시도의회와 지속적인 연대와 협력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해권 의장은 “앞으로도 전국 시·도의회의 뜻을 모아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헌법적 가치를 지키기 위한 공동 대응과 지속적인 촉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인천시의회도 책임 있는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산 울주군(군수 이순걸)이 온양읍 운화리 1299번지 일대 ‘대운산 여가녹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인 온양읍 운화리 일대는 동해고속도로 온양IC와 인접해 울산 시내는 물론, 인근 지역의 접근성이 높다. 또 국립대운산 치유의 숲, 울산수목원, 대운천 생태하천, 내원암 등 다양한 자연·문화 관광자원도 풍부하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해 10월 대운산 하늘숲 야영장(온양읍 운화리 1288번지 일원)을 준공해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며, 이번 사업으로 대운산 일대를 치유·생태·여가의 중심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은 전체 9천637㎡에 달하는 야영장 24면을 추가로 만들고, 3개 테마를 갖춘 경관광장을 7천890㎡ 규모로 조성한다. 사업비는 야영장 26억원, 경관광장 63억원 등 총 89억9천만원이다. 특히 야영장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올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야영장에는 총 24면의 다양한 유형의 캠핑 공간을 조성한다. 목재 데크 기반의 데크캠핑장 15면을 비롯해 자연 친화적 감성의 자갈캠핑장 2면, 대운산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데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지원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의 사회적경제 정책 확대 기조에 맞춰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시 자체 사업을 통해 사업개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구성원 간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독립적·자율적·민주적 조직 운영을 통해 양극화 해소, 지역경제 선순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통합과 공동의 이익 추구를 위해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한다. 시는 총사업비 2억 8천5백만 원을 투입해 경쟁력 있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에 기업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법인)이다. 사업비는 기술개발, 품질개선, 시제품 제작 등 사업 개발을 위한 비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고 기업당 최대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기업은 사전검토와 현장실사를 거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양산시 물금읍 소재 ‘경남 동부권 창업거점’에서 지난해 지원한 창업기업 83개사를 통해 매출 323억 원, 신규 고용 127명, 투자유치 25억 원을 달성하는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밝혔다. ‘경남 동부권 창업거점’은 경남도와 양산시가 동부권역의 창업 인프라 불균형 해소와 체계적인 창업지원을 위해 2023년 12월 구축한 핵심 거점이다. 동부권 창업거점은 지난해 총 83개사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사업화지원 3억 4천만 원, 판로․마케팅지원 25건, 경영․마케팅․노무 등 전문 컨설팅 400건, 투자유치 IR 14회, 네트워킹 12회 등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기업들을 다수 배출했다. 대표적으로 조선해양 ICT 서비스 전문기업인 ㈜엘스페이스는 한화파워시스템, SK오션플랜트 등 대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해외(중국, 미국) 시장까지 진출해 매출 57억 원과 신규 고용 14명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브릿센트는 영국 현지 법인을 인수하고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TIPS에 선정됐으며, 친환경 플라즈마* 코팅 기술 보유 업체인 ㈜이온플럭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출범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형태의 기업 PR 콘텐츠를 선보이며 브랜드 혁신에 나섰다. 하나금융그룹은 감독 겸 배우 하정우가 연출한 단편 영화 ‘하나 유니버스’를 4월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 TV’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기존 광고 형식을 벗어나 영화적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약 15초 분량의 브랜드 광고와 9분 내외 단편 영화로 구성됐으며, 금융(Bank)과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를 결합한 ‘뱅크테인먼트(Banktainment)’ 콘텐츠로 제작됐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화려한 출연진이 눈길을 끈다. 가수 G-DRAGON, 트로트 가수 임영웅, 축구선수 손흥민이 승객으로 등장하고, 방송인 강호동과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각각 기내 사무장과 승무원 역할을 맡아 코믹한 에피소드를 펼친다. 영화는 비행기 기내를 배경으로 하정우 감독 특유의 유머를 녹여냈으며, ‘손님을 향한 진심’이라는 하나금융그룹의 핵심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또한 ▲하나 나라사랑카드 ▲하나골드신탁 ▲하나연금닥터 ▲하나더넥스트 ▲트래블로그 등 주요 금융 상품과 서비스가 스토리 속에 유기적으로 녹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탈중앙화금융(DeFi) 시장이 단일 수익 전략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전통 금융과 유사한 자산운용형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타이거 리서치는 솔스티스 파이낸스(Solstice Finance)가 다양한 실물자산(RWA) 기반 수익 전략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운용하는 ‘크립토 네이티브 자산운용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존 디파이 프로토콜은 특정 수익 전략 하나에 의존하는 구조가 일반적이다. 이 경우 투자자는 시장 상황 변화에 따라 위험을 조절하기 어렵고, 수익 역시 단일 전략 성과에 좌우되는 한계를 가진다. 반면 솔스티스는 자체 볼트 플랫폼인 ‘일드볼트(YieldVault)’를 통해 서로 다른 위험·수익 구조를 가진 복수 전략을 동시에 운용하고 있다. 특히 외부 수익원을 단순히 결합하는 방식이 아니라, 내부 트레이딩 데스크가 전략 설계부터 실행까지 직접 수행하는 구조를 채택한 점이 특징이다. 솔스티스 생태계의 핵심은 스테이블코인 ‘USX’다. USX는 달러에 연동된 과잉담보 기반 토큰으로, 모든 수익 전략에 접근하기 위한 기초 자산 역할을 한다. 이는 전통 금융에서 투자자가 증권 계좌에 자금을 예치한 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제90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첫날 공동 선두로 2연패 시동을 걸었다. 맥길로이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샘 번스(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선 맥길로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2년 연속 우승한 최근 사례는 2001년과 2002년 타이거 우즈(미국)다. 우즈 이전에는 1966년 잭 니클라우스(미국), 1990년 닉 팔도(잉글랜드) 2명이었다. 공동 3위 선수들과는 2타 차인 맥길로이는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이 36%(5/14)에 그쳤다. 맥길로이는 4개의 파 5홀에서 모두 버디를 잡았는데 이 파 5홀에서 티샷한 공은 모두 페어웨이 밖에 떨어졌다. 첫 버디를 잡은 2번 홀(파5)에선 티샷한 공이 오른쪽으로 빗나갔다. 흙바닥에서 나무 사이를 향해 두 번째 샷한 공도 갤러리들이 몸을 웅크리며 피할 정도로 그린 왼쪽으로 치우쳐 날아갔다. 그러나 세 번째 샷한 공을 홀 1m 옆으로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SBM중소기업지원센터 김석원 대표가 제15기와 제16기에 이어 제17기 미래정경아카데미에 초청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부지원사업과 기업인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4월 2일(목)에 열린 이번 특강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변화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정부지원사업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기업인증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정부정책자금의 개념과 유형, 정책자금과 정부지원금의 차이, 지원기관별 역할과 특성, 기업 상황에 맞는 지원기관 선택 기준 등이 소개됐다. 또한 운전자금, 시설자금, 창업자금, 수출자금, 공장설립자금과 함께 노무·세무 관리, 기업인증의 중요성도 함께 다뤄졌다. 김 대표는 강연에서 정부지원사업은 단순한 신청보다 사전 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책우선도 평가를 중심으로, 정책자금은 자금이 필요한 기업을 일률적으로 지원하는 제도가 아니라 기술성, 사업성, 성장 가능성, 정책 적합성을 갖춘 기업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구조라는 점을 설명했다. 아울러 기업이 왜 정책적으로 지원받아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냉동채소·과일 전문 기업 ㈜웰팜이 지난 4일 현대홈쇼핑 ‘왕톡’(왕영은의 톡투게더)를 통해 선보인 '유러피안 시그니처 베지믹스'가 준비 수량 16,420세트를 모두 판매하며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최근 건강 식단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채소 손질의 번거로움과 짧은 보관 기간으로 고민하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관통했다는 평가다. 특히 벨기에와 스페인 산지에서 자란 6가지 프리미엄 채소와 콩을 엄선해 구성한 점이 까다로운 홈쇼핑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췄다. 웰팜의 냉동채소는 원물별 최적의 온도로 블랜칭(Blanching) 공정을 거쳐 채소 본연의 선명한 색감과 아삭한 식감을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하 35℃ 이하에서 급속 냉동하는 IQF(개별 급속 냉동) 공법을 적용해, 해동 후에도 갓 데친 듯한 탱글함을 유지하며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무엇보다 '4분의 여유'를 강조한 편리성이 주효했다. 별도의 세척이나 손질 없이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촉촉한 야채찜을 완성할 수 있다. 버리는 부분 없이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도 경제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주부층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웰팜 관계자는 "유러피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민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올랐다. 김민솔은 9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합해 6언더파 66타를 치면서 최예림을 1타 차로 따돌리고 1위에 자리했다. 3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김민솔은 6번 홀(파5)에서 정확한 아이언 샷으로 두 번째 버디를 낚았고, 7번 홀에선 8.4m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타수를 줄였다. 8번 홀(파3)에선 퍼트가 흔들리며 이날 첫 보기를 했으나 후반에 4타를 줄이며 만회했다. 10번 홀(파5)과 11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뒤 13번 홀(파3)에서 다시 버디 퍼트를 성공했고, 15번 홀(파4)에선 4.4m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했다. 김민솔은 "라운드 시작 전 비바람이 강하다고 해서 걱정했으나 생각보다 날씨가 좋아서 스타트를 잘 끊을 수 있었다"며 "막판 비바람이 불기 시작했으나 캐디와 잘 상의해 침착하게 마무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주 대회에선 롱 퍼트를 하나도 성공하지 못했는데, 오늘 많이 성공해서 자신감이 생겼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골목형 상점가 정책의 방향을 전환하며 지역 상권의 질적 성장을 본격화한다. 단순한 지정 확대를 넘어 특화와 차별화를 통한 ‘대표 상권’ 육성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다. 민선 8기 들어 광산구는 지역 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골목형 상점가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에 주력해 왔다. 현재까지 골목형 상점가 139개소,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7,445개소를 확보하며 상권 전반의 기반을 구축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광산구는 올해부터 정책의 중심을 질적 성장으로 옮긴다. 기존 상점가의 실질적인 활성화를 유도하고, 각 상권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전략으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점가 지정으로 정부 지원사업 신청이 가능해진 점을 활용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곳을 집중 육성한다. 이를 통해 국가사업과 연계한 거점 상권을 발굴하고, 지역 경제를 이끄는 핵심 축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 1월 산정상인회 골목형 상점가와 수완나들목 골목형 상점가 2곳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해당 상점가에서는 시장매니저 채용과 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이 추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9일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실에서 협의회를 열고 교육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의 주요 현안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3월 개최된 첫 부교육감 협의회에 이은 후속 논의 자리로, 최승복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과 황성환 전남도교육청 부교육감이 참석해 통합 초기 비용 확보와 특별법 시행령 내 독립적 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조문 제정 등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또 안정적인 통합 추진을 위한 방안과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두 교육청은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통합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교육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황성환 전남도교육청 부교육감은 “교육행정통합은 교육현장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충분히 고려하며 추진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교육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안정적인 통합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승복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은 “두 교육청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교육행정통합이 현장 중심으로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중장년 1인 남성 가구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관계 형성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광산구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중장년 남성 1인 가구의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속 가능한 관계망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중장년 아카데미 ‘아재들의 취향 잇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적 고립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2025년 사회조사 보고서(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사회적 관계망이 없는 집단일수록 외로움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장년 남성 1인 가구는 정서적 고립 위험이 큰 집단으로 분석되면서, 지역사회 내 관계 중심 복지서비스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광산구는 취미와 일상 활동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단순 참여를 넘어 지속 가능한 관계망 구축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 ‘1인가구 Solo Together’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관리사무소와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하남동과 수완동에 거주하는 중장년 1인 남성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총 18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보드게임·요리·목공·파크골프 등 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운영하는 가족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함께서구 행복학교’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높은 호응 속에 세 번째 여정을 시작했다. 서구는 9일 화정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함께서구 행복학교’ 3기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3기에는 1·2기 참여자들의 추천과 경험 공유가 이어지며 33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가족 참여형 교육으로, 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관계 회복과 자기 성장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과정은 부모와 자녀, 가족을 아우르는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부모 행복학교’는 자기 돌봄을 통해 내면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자녀 행복학교’는 여름방학 동안 스스로 질문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르도록 돕는다. 주말에 운영되는 ‘함께 행복학교’는 화정근린공원의 자연 속에서 놀이와 예술을 결합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진행돼 가족 간 유대감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는 이를 일회성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고력 전문가, 심리상담소장, 지역 예술가 등 전문 강사진을 구성해 미래지향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가 지역 아동들의 정서적 성장과 자존감 향상을 돕기 위한 체험형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구는 사단법인 자비신행회와 무등산 증심사 주지 중현 스님과 함께 ‘중현 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한 피자파티’를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 지역아동센터 20개소와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아이들이 직접 요리에 참여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소통과 나눔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행복한 피자파티’는 지난 2월 시작해 11월까지 총 7차례 진행된다. 회차별 약 60명이 참여해 연간 420여 명의 아동이 함께할 예정이다. 지난 4월 8일에는 자비신행회 나눔홀에서 행사가 열렸다. 이날 아이들은 피자 만들기 체험에 참여해 재료를 고르고 직접 피자를 완성했으며, 중현 스님과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구워낸 피자와 감자튀김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증심사 주지 중현 스님은 “아이들의 입맛에 맞는 피자를 만들기 위해 매번 정성을 다하고 있다”며 “피자 한 판에 담긴 마음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에 참여했던 신정훈 의원이 9일 김영록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신 의원은 이날 개인 블로그에 입장문을 올리고 “경선 이후 전남광주 통합과 지역의 방향을 놓고 깊이 고민해 왔다”며 “지지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끝에 김 후보를 돕기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김 후보가 선거 과정에서 제시했던 기준에 모두 부합한다고 보긴 어렵다”면서도 “엄중한 시기에 전남광주가 한 걸음이라도 나아가기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복잡하게 얽힌 통합 과제를 풀기 위해서는 농어촌에 대한 이해와 행정 경험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며 “김 후보가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반면 민형배 후보에 대해서는 “경선 과정에서 나타난 여론조사 방식과 단일화 과정 등을 보며 투명성과 도덕성에 대한 의문이 컸다”며 “공정성을 훼손하는 방식이 반복된다면 정치인의 책임 있는 태도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또 “동부권 산업 위기와 농어촌 소멸, 광주의 경제적 어려움이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단순한 의지만으로는 해결이 쉽지 않다”며 “광역 행정 경험과 협치 역량이 중요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항로표지 시설에 무단으로 올라가 낚시를 하던 일행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8일 여수항공대 소속 헬기(B513)가 전남 여수시 여자만 인근 해상을 순찰하던 중 다래도 북방 해역의 항로표지(등표) 위에서 낚시를 하고 있던 A씨 등 2명을 발견했다. 당시 이들은 추락 위험이 큰 구조물 위에서 낚시를 이어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항공 순찰을 통해 상황을 포착한 해경은 즉시 해당 정보를 인근 파출소와 공유했고, 연안 구조정을 현장에 투입해 낚시객과 선장 등 3명을 항로표지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항로표지시설인 등표는 해상 교통 안전을 위해 설치된 시설로, 무단 출입이나 훼손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돼 있다. 특히 높은 구조물 특성상 추락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해경은 봄철을 맞아 낚시객과 해양 이용객이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항공기와 경비함정, 연안 구조정 등을 연계한 입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낚시 밀집 해역과 선박 이동 경로를 중심으로 집중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행락철에는 연안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행정 통합을 앞두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식 누리집 주소(URL) 선정을 위한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양 시도는 9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온라인을 통해 ‘누리집 주소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시민과 외부 이용자가 가장 먼저 접하게 될 디지털 창구의 이름을 정하는 절차로, 상징성과 활용도가 함께 고려된다. 후보는 총 7개다. ‘jeonnamgwangju.go.kr’, ‘jeonnam-gwangju.go.kr’처럼 지역명을 모두 담은 주소를 비롯해 ‘jngj.go.kr’, ‘jn-gj.go.kr’, ‘jg.go.kr’ 등 약칭 형태가 포함됐다. 여기에 통합 의미를 담은 ‘jgunion.go.kr’, 도시 이미지를 강조한 ‘jgcity.go.kr’도 제시됐다. 조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시된 후보 가운데 선호하는 주소 1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설문 참여자 중 15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조사는 광주시와 전남도 공식 누리집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박광석 대변인은 “통합특별시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오케스트라 협력체인 APRO 총회 유치에 성공하며 문화예술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러냈다. 광주시는 4월 1일 일본 가와사키에서 열린 APRO 총회 폐막식에서 2027년 차기 총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APRO 총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PRO는 1997년 창설된 이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오케스트라와 공연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네트워크로, 공연예술 정책 방향과 교류 체계를 이끄는 핵심 플랫폼이다. 2027년 총회는 광주예술의전당이 주최·주관을 맡는다. 총회에서는 오케스트라의 역할을 공연단체를 넘어 국제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방향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 창작, 디지털 유통, 관객 확장 전략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이번 유치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과 공연예술을 결합한 새로운 흐름을 국제 무대에 제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는 앞서 2020년 APRO 총회 개최지로 선정됐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가 열리지 못했다. 이후 약 6년 만에 총회가 재개되면서 광주가 다시 개최지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가와사키 총회에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중동 지역 긴장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해 공공부문 중심의 절약 정책을 본격 가동했다. 시는 자원안보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올라선 상황을 반영해 시청사를 포함한 산하 공공기관 전반에 걸쳐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특별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공공부문이 앞장서 위기 대응에 나서겠다는 판단이 깔렸다. 우선 청사 야간 경관조명 운영 시간을 기존 밤 10시에서 밤 9시로 단축했다. 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 전면 소등까지 검토하는 단계별 대응 체계도 마련했다. 청사 내부에서도 절감 조치가 이어졌다. 1층 공용공간 조명을 낮 시간대 약 30% 줄이고, 난방시설은 즉시 중단했다. 주차장과 지하 복도 조명은 절반 수준으로 유지하고, 밤 9시 이후에는 필수시설을 제외한 사무실 전등을 일괄 소등한다. 승강기 운영도 조정했다. 평일 오후 7시 이후와 주말에는 전체의 30% 이상 운행을 멈춰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로 했다. 중장기 대응도 병행한다. 노후 열교환기를 교체해 열손실을 줄였고, 400㎾h 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활용해 심야 전력을 저장한 뒤 피크 시간대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전력 수요를 분산하고 있다. 여기에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개발공사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을 대규모로 구매해 기부에 나서며 행사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8일 전라남도청 도지사실에서 전남개발공사와 입장권 구매약정식을 갖고 성공적인 행사 준비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날 약정식에는 황기연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개발공사는 5억 원 상당의 박람회 입장권을 구매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해당 입장권은 도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공공기관이 참여와 나눔을 함께 실천한 사례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박람회 참여 기반을 넓히는 흐름으로 읽힌다. 장충모 사장은 “나눔을 통해 박람회의 의미를 더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공공기관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공공기관의 참여가 박람회 확산에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다”며 “기관과 기업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분위기가 점차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장성군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연소 잔재물 관리 강화에 나섰다. 생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군은 화목보일러 사용 후 발생하는 숯과 재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20리터 용량의 재처리 용기를 지역 내 모든 사용 가구에 지급했다. 불씨가 남아 있는 상태로 재를 외부에 방치할 경우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고려한 대응이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았다. 군은 각 가구를 대상으로 연통 관리 상태를 살피고, 주변 인화물질 보관 여부와 재 처리 방식까지 함께 점검했다. 사용 환경 전반을 확인하며 위험 요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심우정 장성부군수는 “화목보일러 사용 뒤 발생한 재는 반드시 전용 용기에 담아 충분히 식힌 뒤 배출해야 한다”며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계절과 관계없이 반복되는 화목보일러 화재를 줄이기 위해 현장 중심 점검과 예방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경선판의 공기가 확연히 달라졌다. 김영록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한 ‘대통합 라인’이 본격 가동되면서 흐름 자체가 요동치는 분위기다. 9일 신정훈 의원과 강기정 시장이 김 예비후보의 광주 선거사무실을 찾았다. 경쟁 구도에 있던 인물들이 한자리에 서서 손을 맞잡았다. 장면 하나로 판이 바뀌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날 현장은 의미가 또렷하게 드러난 순간이었다. 세 사람이 손을 들어 올리며 “대통합”을 외친 장면, 경선의 축이 경쟁에서 연대로 이동하고 있다는 신호로 읽혔다. 정치권에서도 “흩어졌던 축이 한 방향으로 모였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신 의원의 메시지는 간결했다. “전남광주의 운명이 걸렸다.” 이어 “마지막 경선일까지 힘을 모아야 한다”며 결집을 강조했다. 앞서 “복잡하게 얽힌 통합 과제를 풀 적임자는 김 예비후보다”라고 밝힌 만큼, 현장 감각과 행정 경험을 동시에 짚은 발언으로 해석된다. 강 시장도 힘을 실었다. “대구·경북과 충청권도 이루지 못한 광역통합을 전남광주가 해냈다는 점 자체가 자부심이다.” 그러면서 “각자의 구상이 김 예비후보를 통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쟁의 흔적을 지우고 공동의 방향을 전면에 내세운 대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화순군은 8일부터 9일까지 동복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대상 가구는 신체적 장애와 경제적 어려움, 저장 강박 성향 등이 겹치면서 생활폐기물과 각종 물품이 장기간 방치돼 주거 환경이 크게 악화된 상태였다. 안전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수준으로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군은 현장 확인과 사례 회의를 거쳐 지원에 착수했다.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를 중심으로 환경미화원, 화순지역자활센터, 동복면 의용소방대, 복지기동대 등이 참여해 정비 작업을 벌였다. 이틀간 진행된 작업에서 약 10톤에 달하는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주거 공간을 정리하는 등 환경 전반을 개선했다. 이후 가족정책실과 연계해 도배와 장판 교체도 함께 추진해 생활 여건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장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은 “작업 여건이 쉽지 않았지만 가족의 집을 돌본다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양보남 통합돌봄과장은 “복합적인 어려움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어려웠던 가구에 도움을 전할 수 있었다”며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을 이어가 생활환경 안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고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본격적인 봄꽃 시즌이 시작되면서 출근길이나 운동 전후, 나들이 현장에서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포켓형 음료'가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식품업계는 휴대성은 극대화하고 칼로리와 당은 덜어낸 스마트한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상춘객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 채소 19종을 한 팩에... "비건 인증으로 가치까지 담았다" 정식품의 ‘건강담은 야채가득 V19’는 145ml의 앙증맞은 사이즈로 19가지 녹황색 채소를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포켓형 음료다. 한 팩만으로 일일 녹황 야채 권장량(120g)을 충족할 수 있어 채소를 챙겨 먹기 힘든 직장인이나 어린이들에게 인기다. 특히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은 '비건 음료'라는 점이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층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웅진식품은 전통 음료인 식혜의 편의성을 개선한 ‘아침햇살 밥알없는 식혜’를 내놨다. 밥알을 걸러내 목 넘김을 산뜻하게 만들고, 휴대 중에 빨대 없이도 깔끔하게 마실 수 있도록 기획되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기는 '간식형 음료'로 자리매김했다. ■ "달콤함은 그대로, 걱정은 제로"... 제로 열풍 이어가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화순군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집중 기간을 운영하며 기한 내 신고를 당부하고 나섰다. 화순군은 2025년 12월 말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 법인은 기간 내 반드시 신고를 마쳐야 하며, 납부도 함께 진행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 납세의무가 있는 법인이 소득을 기준으로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세금으로, 소득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경우에도 신고 대상에 포함된다. 납세지는 사업연도 종료일 기준 법인등기부상 본점 또는 주사무소 소재지다. 다만 사업장이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있는 경우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를 한 곳에 일괄 신고하면 나머지 사업장에 대해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다. 일부 기업은 납부 기한이 연장된다. 수출기업과 석유화학·철강·건설업 등 고용·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소재 중소기업은 별도 신청 없이 납부 기한이 7월 말까지 늘어난다. 중동 지역 정세 영향 등으로 피해를 입었거나 경영상 어려움이 큰 기업은 신청을 통해 최대 12개월까지 납부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신고는 4월 30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납부세액이 100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시뻘건 불길이 마을을 집어삼켰던 2025년 3월의 악몽으로부터 어느덧 1년이 흘렀다. 경북 의성에서 시작해 영덕과 울산까지 상흔을 남겼던 대형 산불은 수많은 이재민을 낳았고, 특히 낯선 대피소 생활을 견뎌야 했던 아이들에게는 깊은 심리적 흉터를 남겼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산불 발생 1주년을 맞아, 피해 지역 아동들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진행해 온 장기 회복 지원 성과를 8일 발표했다. ■ 생존 지원 넘어 ‘일상의 뿌리’ 다시 내리기 산불 직후 긴급 구호 물품 지원으로 문을 열었던 세이브더칠드런의 활동은 지난 1년간 ‘지속 가능한 일상 회복’에 집중됐다. 특히 집이 완전히 타버린 전소 피해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2025년 6월부터 오는 5월까지 매월 일상 생계비를 지원하며 경제적 안정을 돕고 있다.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마음의 상처를 보듬는 작업도 병행했다. 재난 이후 불안과 악몽에 시달리는 아동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회복 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와 손잡고 재난 상황에서 아동을 최우선으로 보호할 수 있는 지역 기반 대응 체계를 공고히 구축했다. ■ “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위스키 마니아와 와인 애호가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보틀벙커의 시그니처 축제, ‘블랙벙커데이’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가격 할인을 넘어 국내에서 보기 드문 희귀 주류 라인업과 전문 클래스를 앞세워 차별화된 주류 문화를 제안한다. 보틀벙커는 9일부터 22일까지 전국 3개 매장(잠실·서울역·상무점)에서 2,000여 종 이상의 주류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블랙벙커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위스키 오픈런 예고”... 맥캘란 50년부터 히비키까지 총출동 이번 행사의 백미는 단연 하이엔드 위스키 라인업이다. ‘맥캘란 레드컬렉션 50년’, ‘더 라스트드롭 드류 메이빌 시그니처 블렌드’ 등 희귀 상품이 예약 판매로 풀리며, 주류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히비키 하모니’, ‘야마자키 12년’ 등 일본 위스키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최상위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는 고연산 일본 위스키 3종을 극소량 한정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래플’ 이벤트가 열려 소장 가치를 중시하는 컬렉터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 실속형 와인부터 럭셔리 샴페인까지... 카드 할인 혜택도 ‘솔솔’ 와인 라인업도 탄탄하다. 가성비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지난 8일 ‘보성 봉강리 영광정씨 고택’ 현장에서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서를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정서 전달은 해당 고택이 2025년 12월 18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데 따른 후속 절차로, 문화유산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다시 짚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산청 최보근 차장과 전라남도 이길용 문화융성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정서를 전달하고, 고택의 보존 상태와 활용 가능성 등을 점검했다. ‘보성 봉강리 영광정씨 고택’은 조선 후기 정손일이 봉강리에 터를 잡은 이후 약 400년 동안 이어져 온 전통가옥이다. 안채와 사랑채가 마당을 중심으로 배치된 구조로, 호남 지역 민가의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준다. 특히 凹자형 안채와 배면의 사적·수납 공간 구성은 지역 고유의 생활 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어 건축사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고택 서측 계곡 건너편에는 일제강점기 서당이자 제실·접객 기능을 담당했던 삼의당이 자리하고, 전면에는 1880년 세워진 광주이씨효열문이 위치해 문중의 역사와 민속적 전통을 함께 보여준다. 또 삼의당 일원을 중심으로 한 원림 조성 방식과 득량만을 향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전 세계적으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시장에 '게임 체인저'가 등장한다. 매주 맞아야 했던 번거로움을 절반으로 줄인 2주 1회 제형이 JW중외제약의 손을 잡고 국내 상륙을 준비한다. JW중외제약은 중국 베이징 소재 제약사 간앤리 파마슈티컬스와 GLP-1 수용체 작용제 신약후보물질 ‘보팡글루타이드(개발코드: GZR18)’에 대한 국내 독점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JW중외제약은 국내 개발 및 허가, 마케팅, 상업화에 대한 모든 독점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 “투약 편의성이 핵심 경쟁력”... 30주 만에 17% 체중 감량 효과 보팡글루타이드는 2주 1회 피하주사(SC) 방식의 합성 펩타이드 신약이다. 인슐린 분비를 돕고 포만감 유지 시간을 늘려 식욕 억제와 체중 감소를 유도한다. 임상 2b상 결과, 30주 동안 격주 투여만으로 평균 17.29%의 체중 감소를 기록하며, 주 1회 투여하는 기존 제품들보다 짧은 기간 내에 더 강력한 효과를 입증했다. 현재 미국 FDA로부터 만성 체중관리 임상 2상을 승인받아 글로벌 대형 신약인 '터제파타이드'와 직접 비교(Head-to-he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보성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에 속도를 올리며 사업 전반을 재점검했다. 보성군은 9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추진 상황 점검 회의(1차)’를 열고 총 17개 사업의 추진 현황과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이상철 보성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기금사업 담당 팀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해 집행률 제고 방안과 사업 운영 효율화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 감소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재정사업이다. 보성군은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 청년 유입 확대, 일자리 창출을 겨냥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보성 프롬나드 조성, 차산업 재도약 전략, 청년 돌봄 환경 구축, 그린느린마을 조성, 청년자람터 조성 등이 포함됐다. 생활 기반과 산업, 인구 정책을 아우르는 구조다. 군은 사업 지연 요인을 줄이기 위해 행정 절차를 신속히 처리하고, 예산 집행 방식의 유연성을 높이는 데 힘을 싣는다. 기본계획 수립과 부지 선정 등 핵심 절차도 체계적으로 관리해 사업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판단이다. 아울러 이번 점검을 계기로 다음 연도 투자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자기다운 아름다움'을 디지털 콘텐츠로 풀어내는 차세대 뷰티 리더들이 탄생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한 글로벌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가 4개월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모레퍼시픽은 사회공헌 캠페인 ‘밋유어뷰티 아카데미(MYB-ACADEMY)’ 1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뷰티와 웰니스 분야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발휘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크리에이터 육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 외국인 유학생도 합류... 글로벌 감각 더한 ‘실전형 교육’ 최종 선발된 24명의 1기 멤버 중에는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포함돼 K-뷰티 콘텐츠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국내 최대 크리에이터 그룹인 ‘레페리’와의 협업을 통해 숏폼 제작 전략과 채널 성장 노하우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교육을 강화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에스쁘아 연남, 아모레성수 등 브랜드 철학이 담긴 공간을 체험하며 릴스와 브이로그 등 다채로운 콘텐츠 미션을 수행했다. 해단식에서는 우수 콘텐츠 리뷰와 함께 유명 크리에이터 '민스코'의 멘토링 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복제약) 강자를 넘어 '혁신 신약 개발 기업'으로의 대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불과 4개월 사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두 번째 패스트트랙 지정을 이끌어내며 글로벌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셀트리온은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T-P71’이 전이성 요로상피암 환자 치료를 대상으로 FDA 패스트트랙(Fast Track Designation) 지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폐암 신약 후보물질 ‘CT-P70’이 지정된 지 단 4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 “기존 치료제 내성까지 극복”... 'Best-in-class' 신약 기대감 이번에 지정된 CT-P71은 종양세포의 넥틴-4(Nectin-4)를 표적으로 하는 ADC 신약이다. 비임상 단계에서 이미 기존 치료제인 '파드셉' 대비 우수한 항암 효과와 안전성을 증명했다. 특히 암세포의 DNA 복제 과정에 직접 손상을 유발하는 차별화된 기전을 적용해, 기존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모델에서도 강력한 효능을 발휘하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FDA 패스트트랙 지정에 따라 셀트리온은 향후 개발 과정에서 FDA와의 상시 소통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생활 속 위험 요인 대응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이화실에서 ‘안전보안관 위촉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갖춘 시민 안전보안관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안전문화 확산에 관심을 가진 시민 15명이 참여해 안전보안관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지역 내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신고 활동과 계도 역할을 맡는다. 교육은 현장에서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안전보안관의 역할과 임무를 비롯해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생활 안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내용이 포함됐다. 위촉된 안전보안관은 앞으로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신고 활동과 함께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등 ‘안전 무시 7대 관행’ 개선을 위한 캠페인에도 참여한다. 생활 주변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는 현장 중심 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안전신문고 홍보를 확대해 시민 참여 기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이동률 안전도시건설국장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결혼 시장에 '실속'과 '개성'을 넘어선 '예술적 가치'가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3년 연속 혼인 건수가 상승 곡선을 그리는 가운데, 하이엔드 리조트 안토가 제안하는 ‘미니멀 오리엔탈’ 웨딩이 예비부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이엔드 리조트 안토는 지난 8일, ‘비움과 생기’를 테마로 한 웨딩 쇼케이스 ‘미니멀 오리엔탈 웨딩(Minimal Oriental Wedding)’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한산의 자연 경관과 한국 고유의 담백한 미학을 결합해 공간 자체를 하나의 설치 미술처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 리넨 장식과 자연의 소리... "결혼식, 예술이 되다" 공간 연출의 핵심은 반투명한 질감의 리넨이었다. 공중에 매달린 리넨이 바람의 움직임을 형상화하고, 대형 LED 미디어월의 영상과 겹쳐지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인위적인 장식물 대신 해금과 피아노, 기타가 어우러진 라이브 협주가 흐르고 새소리와 바람 소리가 배경이 되어 정갈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꽃 장식 역시 항아리를 중심으로 난과 이끼, 벚꽃 등 차분한 색감의 식물을 활용해 한국적인 기품을 살렸다. 안토 측은 매년 15% 수준의 성장을 기록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딥테크 헬스케어 기업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의 노인 복지 문턱을 넘었다. 인공지능(AI)이 스스로 체압을 조절해 욕창을 예방하는 스마트 기기가 일본 국가 보험 체계 안으로 정식 진입했다. 시니어 헬스케어 전문 기업 네오에이블(대표 백승엽)은 자사의 대표 제품 ‘네오엑스(NEOX) 스마트쿠션’이 일본의 국가 공식 복지용구 식별번호인 ‘TAIS 코드’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코드 취득으로 일본 내 휠체어 사용자나 고령층이 제품을 렌탈·구입할 경우, 국가 개호보험 지원을 받아 가격의 10~30%만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사람 대신 AI가 챙긴다”... 욕창 걱정 덜어주는 ‘24시간 돌봄’ ] 네오에이블의 스마트쿠션은 단순한 방석이 아니다. 의료 기반 사물인터넷(IoMT)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체압을 24시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에어셀을 자동으로 구동해 특정 부위에 집중되는 압력을 분산시킨다. 몸을 움직이기 힘든 고령자나 장애인이 겪는 가장 큰 고통 중 하나인 '욕창'을 AI가 미리 예측하고 예방하는 방식이다. 네오에이블은 이미 강원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WMIT)과 협력해 일본 현지 병원 및 요양시설에서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광양시가 봄철 관광 수요가 집중되는 4월을 맞아 맞춤형 관광 인센티브를 앞세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방문에 그치지 않고 체류와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단체관광, 윤동주 테마관광, 개별 미션투어 등 관광 유형별로 지원을 세분화하고 관광지·식당·숙박시설 이용과 연계한 인센티브를 운영하고 있다. 관광객의 소비를 지역 안으로 묶어두는 방식이다. 단체관광 분야에서는 지원 범위를 넓혔다. 내·외국인 단체는 물론 수학여행단, 기업회의 등 마이스(MICE) 참가자까지 포함했다. 특히 숙박이 없는 당일 일정에도 1인당 5000 원을 지원해 짧은 방문도 지역 소비로 이어지도록 했다. 여기에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관람객 추가 지원과 전남 드래곤즈 홈경기 연계 혜택까지 더해 행사와 관광을 잇는 동선을 강화했다. 윤동주 테마관광도 확장됐다. 윤동주 시인의 친필 시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보존된 정병욱 가옥을 중심으로 한 문학관광 코스에 서울 등 국내 연계지를 포함했다. 정병욱 가옥 방문을 조건으로 국내 연계 시 1인당 5만 원, 국외 연계 시 최대 15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개별관광객을 위한 ‘광양관광 미션투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광양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사전 점검에 나섰다. 광양시는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재난 발생 이전 단계에서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부서별 대응체계를 정비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TF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15개 부서와 12개 읍면동이 참여한다. 점검 기능에 따라 5개 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각 반은 점검항목 이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점검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점검회의도 총 3차례 진행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한다. 시는 4월과 5월을 집중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인명피해 우려지역 발굴 및 관리 ▲통제·대피 기준 정량화 ▲주민대피지원단 구성 ▲도로·하천·매립장 등 시설물 정비 ▲재난상황실 운영체계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세부 일정은 지난 6일 TF 운영계획 시달을 시작으로 23일까지 부서별 점검을 진행하고, 24일 1차 점검회의를 연다. 이후 추가 점검과 보완 절차를 거쳐 5월 15일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들어간다. 광양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사전대비의 실효성을 높이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순천시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실’을 지난 3월 2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교육은 사단법인 재난안전솔루션, 사단법인 글로벌외국인지원센터, 주암농촌협약협동조합 등 3개 단체가 나눠 맡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결혼이민자 등 다양한 참여자의 한국어 수준과 생활 여건을 반영해 구성됐다.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중심으로 한국 생활 문화 이해, 생활 안전 교육을 함께 운영하며 실생활 적응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한 언어 습득을 넘어 지역 생활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문화 교류를 병행하는 점도 눈에 띈다.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은 기관별로 기간과 장소를 달리해 운영된다. 재난안전솔루션은 3월 말부터 7월까지 청암대학교 정보과학관에서 진행 중이며, 글로벌외국인지원센터는 4월부터 9월까지 청암대학교 건강복지관에서 운영한다. 주암농촌협약협동조합은 4월부터 11월까지 주암문화센터에서 교육을 맡는다. 순천시에 거주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순천시가 4월을 맞아 도요새와 농게를 주제로 한 생태체험 프로그램 ‘순천만, 봄을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치유, 생태해설, 별빛체험, 문화체험 등 네 분야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순천만의 봄 생태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봄철 순천만습지는 장거리 이동을 이어가는 도요물떼새의 중간기착지다. 뉴질랜드 등 남반구에서 출발해 북반구 번식지로 향하는 도요새는 이곳에서 휴식과 먹이 활동을 이어간다. 이동 거리는 1만km에 이른다. 갯벌에서는 농게가 활발히 움직이며 계절 변화를 보여준다. 갈대숲과 갯벌 탐방을 통해 다양한 저서생물의 생태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요새를 찾아보는 ‘순천만 조류 탐험’, 탐조와 명상을 결합한 ‘순천만 힐링 탐조’, 갈대숲과 갯벌을 잇는 ‘갈대숲 갯벌 탐험’ 등이 마련됐다. 해설 프로그램과 별빛체험, 갈대 공예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순천만 생물을 담은 미니 도감이 제공되며,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순천만습지 일원에서 운영되며, 사전예약 등 세부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진도군과 부천시가 자매도시 간 교류를 체육과 기부로 연결하며 상생 협력의 접점을 넓혔다. 진도군은 최근 축구동호회가 부천시를 방문해 친선 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단순한 체육 교류를 넘어 지역 간 유대와 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는 동호회 활동을 기반으로 문화·체육·취미 분야 교류를 확대하고, 자매도시 간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축구동호회 간 친선경기를 비롯해 부천시 주요 시설 견학,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식 등이 이어졌다. 특히 부천시청 1층에서는 진도군 특산품 홍보·판매 행사가 함께 열리며 눈길을 끌었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진도 특산품을 직접 접하는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로 이어지는 모습도 나타났다. 답례품과 제도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흐름도 확인됐다. 진도군 측은 체육 교류와 기부, 지역 홍보가 결합된 이번 행사가 실질적인 교류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가며 협력 관계를 더욱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교체가 까다로운 IoT(사물인터넷) 기기의 배터리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리면서도, 전압이 낮아진 극한의 상황에서 통신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차세대 반도체 설계 기술이 국내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이동통신용 반도체 전문 벤처기업 베렉스(대표 장명상)는 ‘서보 루프를 이용하는 RF 전력증폭기’ 기술로 한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미세 공정이 적용된 CMOS 환경에서 전력 증폭기의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1V 이하의 낮은 전압에서도 기기가 동작할 수 있게 돕는 ‘전원 적응형(Power adaptive)’ 바이어스 기술이 핵심이다. ■ 고정 관념 깬 ‘전원 적응형’ 설계... “배터리 수명 끝까지 쓴다” 기존의 바이어스 회로는 약 1.2V 정도의 고정된 전압을 사용해왔다. 이 때문에 배터리가 소모되어 전압이 1V 이하로 떨어지면 기기의 성능이 급격히 저하되거나 멈추는 한계가 있었다. 베렉스는 고정 전압 방식에서 탈피해 공급 전압(VDD) 변화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상태를 만드는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IoT나 모바일 기기에서 발생하는 단기적인 전압 리플(변동)은 물론, 장기적인 배터리 전압 강하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