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21일 다원이음터에서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영재교육원’ 개원식을 열며 영재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영재교육원은 화성특례시와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서울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가 참여하는 ‘4자 협력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설립됐다. 이는 지자체 출연기관이 직접 설립하고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사례로 교육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개원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서울대학교 및 서울교육대학교 관계자,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해 영재교육원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시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관내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우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영재교육원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과학 및 정보 분야 중심의 창의적 연구 활동과 인성·리더십 교육 등 총 100시간의 심화 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시흥영재교육원은 첨단 과학 이론과 최신 글로벌 연구 동향을 교육 과정에 접목하며, 서울교육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은 초중등 맞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동찬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선거 국면에서 이례적인 카드를 꺼냈다. 임기 동안 받는 급여 전액을 지역사회로 되돌려 일자리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말이 아닌 구조로 보여주겠다는 점에서 시선이 모인다. 김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선 시 4년간 지급되는 급여 전액을 기반으로 ‘지역 일자리 활력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기금 조성, 수익사업, 크라우드 펀딩 등을 더해 규모를 키우고, 지역 경제에 다시 흘려보내겠다는 구상이다. 단순 환원을 넘어 ‘돈의 흐름’을 지역 안에서 순환시키겠다는 접근이다. 그는 “경제적 기반이 있어야 마음도 바로 선다는 무항산 무항심의 뜻을 되새겼다”며 “구청장 급여를 개인 보상이 아닌 지역을 살리는 밑거름으로 돌려놓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권은 내려놓고 책임은 더하겠다”며 일자리 창출의 실질적 재원이 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펀드 운용 방식도 비교적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외부 전문가와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구조를 통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자금은 효과가 바로 드러나는 분야에 집중 투입한다는 방향이다. 청년 창업가를 위한 엔젤 투자와 시드 자금 지원, 중장년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21일 동탄여울공원에서 개최한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 시즌2’를 1만 8천여 시민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소통하는 문화의 장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은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40분간 진행됐으며, 준비된 4,000석의 좌석은 물론 스탠딩 구역까지 가득 메운 시민들이 공연을 즐기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무대는 청량한 에너지의 아이돌 그룹 이프아이의 공연으로 시작돼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이어 섬세한 보컬리스트 유주와 감성 발라더 폴킴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공연의 대미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가진 남매 듀오 AKMU가 장식하며 관객들과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1만 8천여 시민들이 질서 정연하게 공연을 즐겨주신 덕분에 행사가 안전하고 활기차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현장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저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주최한 ‘자문위원과 함께하는 봄맞이 음악회’에 참석했다. 음악회는 처인구 양지읍 소재 아이소 카페에서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래식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용인FC 주관 직장인 풋살 대회, 용인시립박물관의 용인FCㆍ축구 관련 기획전 개막식, 용인특례시장배 줄넘기 대회, 용인시 배드민턴 협회장기 대회, 김량장 독립만세운동 기념식, 'SERI PAK with 용인‘ 기부런 행사 등 7개의 공식 일정과 1개의 비공식 일정을 소화한 뒤 마지막으로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 주관 음악회에 참석하는 강행군을 했다. 이후 마지막 일정으로 음악회를 찾은 이상일 시장은 “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3월의 밤에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감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주신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 추상구 회장님과 임철희 간사님등 임원진과 자문위원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저도 음악과 미술에 관심이 많아 평소 공부를 하고 직접 기획해서 진행하는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등과 같은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예술의 즐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예비후보 등록 이후 첫 전남 일정으로 고흥과 순천을 방문하며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강 후보는 22일 고흥과 순천을 차례로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당원 및 주민들과 접촉했다. 전날 광주 기초단체장 후보자 합동연설회 참석에 이어 동부권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당심을 직접 확인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날 일정에서 강 후보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지역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고흥에서는 민간 우주기업 유치와 우주부품 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한 산업 기반 확대 구상을 내놨고, 육상 스마트 아쿠아팜 구축을 통해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언급했다. 순천에서는 반도체 산업 기반 조성과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의료 공백 해소와 산업 기반 확충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짚으며, 지역 여건을 반영한 전략을 제시했다. 통합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일자리 문제를 중심에 두고 설명했다. 강 후보는 지역에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 마련을 강조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핵심 과제라는 입장을 밝혔다. 행정 준비와 관련해서는 통합 이후 정비해야 할 자치법규와 조례가 방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복합스포츠문화공간 '세리박with용인'(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경안천로 76)에서 2026년 3월 21일(토), 골프 레전드 박세리와 가수 션이 함께하는 기부런 행사 「SERI PAK with 용인 'ON THE SAME TRACK'」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션 X 박세리와 함께 뛰는 희망의 트랙'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북카페 A와 야외 잔디 운동장을 무대로 진행되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된 120명의 시민 참가자들이 참가비 전액을 기부하는 나눔의 뜻을 모아 뜻깊은 자리를 완성했다. 행사를 함께한 가수 션은 "같은 트랙을 달리며 나눔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세리는 "제 이름을 딴 공간에서 이렇게 많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달릴 수 있어서 감동이었습니다. 용인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라며 시민들과의 소중한 만남에 감사를 표했다. △ 세리박with용인, 시민과 함께하는 복합스포츠문화공간으로 도약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세리박with용인'은 스포츠와 문화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이번 기부런을 포함해 매월 다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본경선이 시작된 가운데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나란히 종교계를 찾는다. 신정훈 위원장은 23일 강기정 시장과 함께 천주교 광주대교구 옥현진 대주교를 예방한다. 본경선 국면에서 두 인사가 함께 움직이는 일정으로, 경쟁 구도 속에서도 협력 기조를 분명히 하려는 행보로 받아들여진다. 이번 동행은 단순한 예방을 넘어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두 사람은 학생운동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데다 지역 정치와 행정 현장에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만큼, ‘원팀’ 기조와 책임 있는 경쟁 의지를 동시에 드러내는 자리로 읽힌다. 신 위원장은 “경선은 경쟁의 과정이지만 전남과 광주의 방향을 두고 갈등과 분열로 흐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경쟁은 치열하게 하되 결과는 하나로 모아내는 통합의 정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과 광주는 이미 하나의 생활권이자 경제권으로 긴밀히 연결돼 있다”며 “이를 제도적으로 보완하고 지역 경쟁력을 함께 키워가는 데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일정이 본경선 초반 ‘통합과 협력’이라는 메시지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광주 교육통합 공청회를 둘러싼 정치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장관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통합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다루는 공청회가 특정 인사의 재선 홍보 수단처럼 흐르고 있다”며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장 예비후보는 공청회가 교육 주체와 지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지지자 참여가 두드러지고 특정 인사 중심의 좌석 배치가 이어지는 등 공론의 기능이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교육청 간부들까지 줄지어 배석하는 모습이 연출되면서 형식적인 행사로 변질됐다는 주장이다. 그는 “교육행정 통합을 개인 정치 일정과 연결하는 것은 교육자치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며 “교육을 선거에 끌어들이는 행태는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특히 오는 23일 순천에서 예정된 공청회와 관련해 “같은 방식이 반복된다면 지역민의 판단은 더욱 엄중해질 것”이라며 사실상 경고 메시지를 내놨다. 또 교육통합 논의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가 체감하는 인사·재정 문제를 충분히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구조가 우선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신수정 북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캠프가 여성 조직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다. 신수정 예비후보 캠프는 22일 오후 북구 용봉동 선거사무소에서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여성 정책 추진 기반 구축에 착수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여성계와 시민사회, 직능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조직 출범을 알렸다. 여성위원회는 차남순 위원장을 중심으로 꾸려졌으며, 향후 여성 유권자와의 소통 강화, 여성 정책 공약 발굴과 확산, 풀뿌리 조직 확대 등을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복귀 지원과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주요 의제로 설정했다. 차남순 위원장은 “북구 여성의 삶을 정확히 이해하고 정책으로 풀어낼 후보는 신수정 예비후보”라며 “위원회가 중심을 잡고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선거 승리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신수정 예비후보는 “이번 발대식은 단순한 조직 출범을 넘어 북구 여성의 삶을 바꾸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안전하게 일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거 이후에도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조직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경선을 둘러싼 후보 간 충돌이 격화되고 있다. 신정훈 예비후보 측 진심캠프는 22일 입장문을 통해 “근거 없는 경선 수치를 담은 찌라시와 교묘한 편집이 결합된 카드뉴스가 시도민을 현혹하고 있다”며 민형배 의원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캠프는 “당 규정상 경선 득표 결과는 각 후보 측이 자신의 수치만 확인할 수 있을 뿐, 상대 후보 수치는 공개되지 않는다”며 “전체 판세를 언급하는 자료 자체가 성립 불가능한 허위”라고 못 박았다. 이어 “최근 퍼진 가짜 경선 결과는 수치로 여론을 흔들고 승기를 잡은 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전형적인 선거공작”이라며 “유권자를 기만하는 불법 선거운동 소지가 짙다”고 수위를 높였다. 또 “저잣거리식 여론몰이에 편승해 정치적 이익을 취하려는 행태가 이어지고 있다”며 “민형배 의원의 전날 기자회견 역시 이러한 흐름과 무관치 않다”고 직격했다. 특히 카드뉴스와 관련해 “겉으로는 예비경선 결과처럼 보이도록 제목과 그래프를 크게 배치해 압도적 지지를 받은 것처럼 착시를 유도했다”며 “실제 근거는 예비경선과 무관한 지난 1월 31일 지역 언론 여론조사로, 이를 하단에 작은 글씨로 숨기듯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