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새해에도 다양한 기업과 기관, 단체들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6일 시청 접견실에서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뀌는 용인’을 주제로 열린 기탁식에서는 지역내 7개 기업과 단체, 기관 관계자들이 이상일 시장을 만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용인시 식품·공중위생단체(성금 240만원) ▲낙우회(798만원 상당 멸균우유 8400개) ▲용인레미콘(주)(성금 5000만원) ▲용인시생활폐기물 수집·운반협의회(성금 1000만원) ▲세양조경(주)(성금 500만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기흥지구위원회(성금 300만원)가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했다. 나눔에 참여한 단체와 기관의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성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는 뜻을 시에 전달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지만, 우리가 챙기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을 이 자리에 계신 분들과 시민 여러분이 채워주면서 용인을 따뜻한 공동체 사회로 만들어 가고 있다”며 “시장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한 해 동안 법인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와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30억 6천만 원의 지방세 세원을 발굴하며 구 재정 확충에 기여했다. 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정기 세무조사 대상 법인을 비롯해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대상, 중과배제 부동산 취득 법인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 조사를 추진했다. 그 결과 정기 세무조사를 통해 25억 1천만 원, 중과배제 부동산 조사에서 5억 5천만 원의 누락 세원을 확인하여 부과 및 과세 예고 조치를 완료했다. 주요 세원 발굴 사례를 살펴보면, 건축물 신축 비용 신고 시 도급가액을 축소하거나 금융자문 수수료 및 건설자금 이자 등 간접 비용을 누락한 경우가 대표적이다. 또한, 중과세율 배제 조건으로 부동산을 취득한 후 해당 조건을 위반했음에도 이를 재신고하지 않거나, 지방세 감면 혜택을 받은 뒤 의무 조건을 이행하지 않고 기한 내에 세액을 자진 납부하지 않은 사례 등이 적발되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관악구 최초로 ‘페이퍼 컴퍼니’를 이용한 탈루 사례를 적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도시 내 부동산 취득 시 적용되는 중과세율을 피하고자 대도시 외 지역에 허위 본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자원봉사 겨울방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나눔으로 채우는 겨울방학’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활동으로, 초중고생 총 50명을 모집한다.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운영되며,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1차 시는 양말 재봉 후 남은 천 조각인 양말목을 활용해 카네이션을 제작하는 활동으로, 완성된 작품은 오는 5월 자원봉사 활동처에 기부해 봉사의 의미를 더한다. 2차 시는 다양한 색상의 유리공예 장식품을 만들어 우수봉사자 시상 시 부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1, 2차 활동은 강서구자원봉사센터(공항대로 501)에서 각 20명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차는 프랑스 전통 과자인 마들렌을 직접 만들어 등촌4종합사회복지관(공항대로39길 59)에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총 1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종료 후 2시간의 봉사활동 실적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1365자원봉사포털 회원가입이 필수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벚꽃이 절정에 이르는 봄, 안양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제15회 양천마라톤 대회 ‘벚꽃런’ 참가자를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양천마라톤대회 ‘벚꽃런’은 4월 11일, 안양천 해마루 축구장을 출발점으로 5km, 5km 가족런, 10km, 하프 등 4개 코스로 진행된다. 올해는 안양천 벚꽃길과 한강 수변을 따라 달리는 코스로 재구성해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취와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전국 러너들의 발길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5km 코스는 양천마라톤 홍보대사인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함께 참여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달릴 수 있어 매년 접수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마감되는 종목인 만큼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대회 당일에는 포토존, 체험부스,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돼 참가자는 물론 가족, 응원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가 제공되며, 하프코스와 10km 참가자에게는 러닝벨트, 5km와 가족런 참가자에게는 백가방이 추가로 지급된다. 최적의 러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025년 서울시 교통수요관리 평가’에서 2년 연속 자치구 1위인 ‘대상’을 수상하고, 인센티브 3억 원을 포함한 징수교부금 37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교통수요관리 평가’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교통혼잡 완화와 저탄소 녹색교통 실현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평가 결과에 따라 자치구별 징수교부금의 규모가 결정된다. ‘2025년 서울시 교통수요관리 평가’에서 영등포구는 ▲교통유발부담금 징수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교통수요 중점 관리 ▲특수 시책 발굴 4개 분야 및 10개 세부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대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뤄냈다. 구는 ▲자전거 보관대 560면 신규 설치 ▲교통안전체험장 환경 개선 ▲파손된 자전거 도로 아스콘 포장 정비 공사 ▲자전거 수리소 운영 ▲구민 자전거 보험 가입 등 구민 일상 속 이동과 안전을 고려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구민의 불편은 줄고 안전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구는 영등포경찰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민·관 합동 교통수요관리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현장에서 직접 교통량 감축의 필요성을 알리고, 대중교통 이용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은 오늘(6일) 국가 물관리 위원회 심의·의결 사항에 물관리 계획 이행상황 평가제도를 도입하는 등 통합 물관리 체계를 전반적으로 보완·정비하는 내용의 「물관리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와 가뭄 등 물 관련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물환경 여건의 변화와 물 이용의 양상이 점차 복잡·다양화되고 있지만, 현행 「물관리기본법」은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하기에 제도적으로 미비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강릉 가뭄 및 도암댐 방류 문제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한강 상류 중첩규제 등의 문제를 보면 「물관리기본법」 제정 이후 국가 물관리 위원회가 출범하고 국가 물관리 기본계획 수립 등 통합물관리의 제도적 기반을 다져왔지만 여전히 현안 대응체계가 부족하다는 평가이다. 이에 한정애 의원은 「물관리기본법」을 개정해 국가 물관리 위원회의 운영기반을 정비하고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장치를 마련했다. 먼저 국가 및 유역계획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관계기관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행상황 평가’ 제도를 도입하고 평가 근거를 법제화했다. 국가 물관리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 정부가 최대주주인 크루서블JV(Crucible JV)가 고려아연 지분 10% 이상을 보유하며 경영참여 의사를 공식화했다. 이번 지분 확보는 단순 투자 목적이 아닌, 이사회 구성 등 경영권 행사까지 염두에 둔 전략적 행보로 해석된다. 6일 고려아연 공시에 따르면 크루서블JV는 고려아연 220만9716주(10.59%)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15일 크루서블JV를 상대로 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후 22일 만에 나온 첫 공시다. 크루서블JV는 지분 보유 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명시하며, “이사회 구성 및 회사 경영에 관한 사항을 행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신주 취득 자금 3조850억원은 자기자금 1조2914억원과 미국 전쟁부 전략자본실(OSC)에서 빌린 1조7936억원으로 마련됐다. 차입금은 만기 25년, 이자율 5.27% 조건이다. 크루서블JV 증자금은 고려아연이 추진하는 10조원 규모 미국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주주서한을 통해 “크루서블JV를 대상으로 초기 자금을 마련했고, 자사 자금과 정부 지원금을 더해 제련소 건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분 구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흰머리를 가리는 방식은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 색을 입히는 염색이 아니라, 검은 머리가 다시 자라도록 두피 세포를 깨우는 기술이 샴푸에 담겼다. 기능성 화장품 전문기업 메시아케이가 국내 최초로 멜라닌 활성화 기반 흰머리 복원 특허 기술을 적용한 트리플 기능성 & 항산화 샴푸 ‘진자모리나 리턴블랙샴푸’를 출시했다. 단순한 새치 커버가 아닌, 흰머리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멜라닌 저하와 두피 산화 스트레스를 동시에 겨냥한 과학적 접근이라는 점에서 기존 헤어케어 제품과 결을 달리한다. ■ 멜라노사이트를 직접 깨우는 국내 최초 흑모 복원 특허 기술 고양 소재 기능성 화장품 전문기업 메시아케이(MESIA-K)는 멜라닌 활성화를 통한 흑모 촉진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 특허(제10-2781008호)를 등록하고, 해당 원천 기술을 적용한 ‘진자모리나 리턴블랙샴푸’를 24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은 멜라노사이트(멜라닌 생성 세포)를 직접 활성화하는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한다. 실제 in vitro 세포 실험 결과, 특허 성분을 처리한 멜라노사이트에서 멜라닌 생성이 유의미하게 증가했으며, 통계적 유의성도 확보했다. ■ U-Pep P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주가 지수가 동반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종가는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99%(484.90포인트) 오른 4만9,462.08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4만 9,000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0.62%(42.77포인트) 오른 6,944.82에 마감, 다우지수와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 역 전장보다 0.65%(151.35포인트) 오른 2만3,547.17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AI와 관련된 혁신 기술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이에 따른 기대감이 증시를 밀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제 구리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톤당 1만3000달러를 넘어섰다. 광산 생산 차질과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맞물리면서 가격이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 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런던금속거래소(LME) 구리 3개월 선물은 한때 1만3387달러로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구리는 재생에너지,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등 첨단 산업 수요가 높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금속이다. 하지만 최근 주요 광산에서 사고와 증산 지연이 잇따르면서 공급 부족 우려가 가격을 끌어올렸다. 미국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정제 금속에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구리 수입이 급증했다. 지난해 12월 미국 구리 수입은 7월 이후 최대 규모로 늘었으며, 상무부는 6월 말까지 구리 시장 보고서를 제출받고 관세 부과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중국은 최대 소비국이지만 재고가 미국으로 쏠리면서 물량 확보 경쟁이 치열하다. 올해 들어 기초금속 전반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LMEX지수는 2022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구리 가격은 작년 11월 말 이후 20% 이상 올랐다. 알루미늄도 3년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달러화 약세와 지정학적 불안까지 겹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