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최·주관하고 ㈜정원이 공식 후원한 ‘KMAGF 2026 정원 그린투어 1차전’이 지난 4월 21일 전라남도 함평 베르힐CC 함평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골프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이어지고 있는 그린투어의 2026시즌 개막전이다. 결선 대회 시드권 확보를 노리는 전국의 미드아마추어 강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즌 첫 승부를 펼치며, 올 시즌 판도를 가늠할 수준 높은 경쟁을 선보였다. 가장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 남성부에서는 우성호가 2언더파 70타(33·37)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우성호는 전반 9홀에서만 3타를 줄이는 날카로운 샷감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초반 주도권을 잡았고, 후반에도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이어가며 시즌 첫 우승컵의 주인이 됐다. 남성부 상위권 경쟁은 마지막까지 팽팽했다. 이영건이 1언더파 71타(33·38)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김상국은 이븐파 72타(33·39)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상위권 선수들이 나란히 전반 33타를 적어내며 초반부터 불꽃 튀는 선두 다툼을 벌인 점은 이번 개막전의 높은 경기 수준을 잘 보여줬다. 시니어부에서는 베테랑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전격 방문해 낙도벽지 어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낙후된 시설을 점검하며 어촌 정주 여건 개선에 힘을 보탰다. 노동진 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수협 회원조합 임직원 80여 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지난 21일 인천 백령도에서 어업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노 회장은 본격적인 봄철 조업 시기 임에도 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수산 현장을 위해 추진 중인 자체 지원방안과 정부 대책을 설명하며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앞서, 노 회장은 경남 삼천포수협의 급유시설을 점검하며, 어업용 유류비 상승에 따른 경영난 해소에 전사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노 회장은 “수협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어려운 상황에 계신 어업인 모두가 마음 편히 조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현장에서 직접 겪으시는 불편과 고충을 끊임없이 청취하고, 이를 사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협은행의 지원을 받아 어업인 200여 가구에 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수산 현장을 지키고 있는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해병대 출신인 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모어벨라가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동화면세점에 공식 입점하며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은 면세 유통 채널을 기반으로 브랜드 접근성을 높이고,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모어벨라는 ‘더 건강하게 아름다워지기 위한 라이프’를 제안하는 브랜드로, 코스메틱과 이너뷰티 제품을 중심으로 일상에 적용 가능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방향성은 제품 개발과 함께 유통 채널 확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동화면세점에서는 모어벨라의 대표 코스메틱 라인인 ‘TIME ANTI LAYERING’을 중심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라인은 콜라겐을 기반으로 한 안티에이징 제품군으로, ‘시간을 거스르는 레이어링 케어’라는 콘셉트 아래 피부에 단계적으로 작용하는 관리 루틴을 제안한다. 제품은 클렌징젤, 토너패드, 앰플, 크림, 필오프팩, 하이드로겔팩, 선크림 등 총 7종으로 구성되며, 기초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라인업을 갖췄다. 전 제품에 콜라겐을 함유해 홈케어 환경에서도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모어벨라 관계자는 “동화면세점 입점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고객과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치앙마이 관광협회(Chiang Mai Tourism Association)와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는 5월 12일과 14일에 부산과 서울에서 'Amazing Chiang Mai Roadshow to Korea 2026'을 개최한다. 한국 여행업계 파트너들을 초청하여 치앙마이 지역의 최신 관광 상품을 소개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로 치앙마이 현지의 유수 관광 업체들이 직접 방한하여 한국 여행사 관계자와 1:1 비즈니스 미팅(Tabletop Sale)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4월 29일까지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예상 날짜보다 참가 신청 접수를 일찍 마감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업체는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난 21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신규 연간회원제인 ‘사이언스 패스’의 법인 1호 가입 인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이언스 패스’는 전국 6대 국립과학관을 통합 이용할 수 있는 연간 회원 서비스로, 국민의 과학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과학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다. 부산은행은 과학문화 확산 정책에 선도적으로 부응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의지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 연간회원제에 ‘법인 1호’로 가입했다. 특히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연간회원권 200매를 구매해 과학 체험 기회를 넓히고, 일상 속 과학문화 향유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부산은행 BC카드(체크카드 포함)로 연간회원권 결제 시 1인당 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이용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 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은 “과학이 일상 속에서 보다 친숙하게 경험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가락몰 임대차계약을 공개입찰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논쟁이 다시 ‘공정 경쟁이냐, 특혜 유지냐’의 구도로 흐르고 있다. 그러나 이 사안은 그렇게 단순하게 정리될 문제가 아니다. 1980년대 가락시장 형성 과정과 정부의 이전 정책, 당시 공문과 현재의 계약 구조를 함께 들여다보면 출발선 자체가 다르다. 이 시장은 자유경쟁의 산물이 아니라 정책으로 설계된 공간이다. 그렇다면 오늘의 계약 논리 역시 그 출발선 위에서 다시 해석돼야 한다. 가락몰 논쟁을 제대로 보려면 질문부터 바꿔야 한다. 지금 필요한 질문은 “왜 공개입찰을 하지 않느냐”가 아니라 “이 시장이 처음부터 공개경쟁으로 형성된 공간이었느냐”다. 공사 검토 자료에 따르면 가락시장은 1985년 개장 당시 도심 정비 정책에 따라 용산시장 등 기존 상권에서 이전한 상인들이 집단적으로 입주하면서 형성됐다. 이는 자연 발생적 경쟁 시장이 아니라 정책 이전을 통해 만들어진 구조였다. 이 과정에서 상인들은 단순한 입점자가 아니었다. 기존 상권을 떠나 정책에 협조했고, 시장의 조기 정착과 유통 기능 안정에 기여했다. 그 결과 형성된 것이 수의계약과 반복 갱신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차세대 합성치사 기반 이중저해 항암신약 후보 ‘네수파립(Nesuparib)’의 전이성 췌장암 관련 비임상 연구 결과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6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현지 시간 20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네수파립은 암 전이 억제 기전과 기존 PARP 저해제의 한계를 넘어 BRCA 유전자 변이 비의존적 항암 효과까지 동시에 확인했다는 점이 학회의 주목을 끌었다. 췌장암은 전이가 빠르고 치료 옵션이 극히 제한적인 대표적인 난치성 암종으로, 5년 생존율이 10% 초반에 불과하다. 특히 원격 전이 시 생존율은 약 2~3% 수준까지 낮아져 새로운 치료 전략에 대한 글로벌 미충족 수요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네수파립은 기존 PARP 저해제와 달리 PARP 저해와 Tankyrase 억제를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 기전(first-in-class)으로 설계된 항암 후보물질이다. 기존 PARP 저해제는 주로 BRCA 변이 등 DNA 복구 결함이 있는 환자군에서 제한적인 효과를 보여왔다. 실제 국내 췌장암 환자 중 BRCA 변이를 보유한 비율은 약 5%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네수파립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바디프랜드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AI 헬스케어로봇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박진영이 참여한 AI 헬스케어로봇 ‘퀀텀AI’와 ‘다빈치AI’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수십 년간 철저한 자기관리로 대중에게 각인된 박진영이 바디프랜드의 브랜드 철학인 ‘건강수명 10년 연장’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나만을 위한 AI 건강관리’를 핵심 메시지로, 소비자에게 AI 헬스케어 기술을 보다 친근하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는 박진영이 바디프랜드 임직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이상적인 마사지체어의 AI 기능을 제안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후 그가 언급한 기능들이 이미 바디프랜드 AI 헬스케어로봇에 구현돼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반전 있는 연출을 완성한다. 캠페인 영상에는 신체 데이터와 현재 상태, 개인 취향 등을 분석해 사용자별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AI 헬스케어로봇의 특징이 위트 있게 담겼다. 바디프랜드는 이를 통해 단순한 마사지 기능을 넘어 초개인화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인천·경기 권역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지역 밀착형 채용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CFS는 지난 21일 부천대학교 몽당기념관에서 단독으로 진행한 채용박람회에 총 554명의 구직자가 지원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취업 준비생은 물론 주부, 대학생, 자영업자 등 다양한 연령층의 구직자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물류 분야를 새로운 진로로 고려하는 구직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높은 열기를 보였다. 행사는 부천지역노사발전협의회 부천중장년내일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인천과 고양 등 수도권 서부 권역의 13개 풀필먼트센터(FC)가 참여했으며, 입고·출고·재고관리·지게차 운행·현장관리자 등 물류 전반에 걸친 다양한 직무를 대상으로 인재를 모집했다. 특히 CFS는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도 직무 상담부터 현장 면접까지 한 자리에서 진행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해 구직자 편의성을 높였다. 지원자들은 채용 절차를 보다 효율적으로 밟을 수 있었고, 기업 측 역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인재 발굴에 나섰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채용 상담 외에도 커피차, 쿠팡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장애인 권익 증진과 포용 사회 실현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천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가운데 정해권 의장을 비롯하여 이선옥 제1부의장, 이오상 제2부의장, 임춘원 의회운영위원장, 유승분·장성숙·이명규 의원과 주요 내빈, 장애인 및 가족 등 약 1천50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정해권 의장은 이 자리에서 축사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맡았다. 기념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축사, 기념촬영 및 식후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체험부스와 장애인 생산품 홍보, 일자리 정보 제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축사에 나선 정해권 의장은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자유롭고 평등한 삶을 누리는 사회가 돼야 한다”며 “이번 기념행사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의회는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더욱 촘촘한 정책을 마련하고, 실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