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나주시가 4월 마지막 주와 5월 초를 잇는 주간행사를 통해 농업, 복지, 안전, 국제교류, 지역축제 등 주요 현안을 폭넓게 챙긴다. 회의와 교육, 시민 참여 행사들이 이어지며 현장 중심 시정 운영도 한층 분주해질 전망이다. 24일 공개된 주간행사계획을 보면 오는 27일부터 5월 2일까지 민생과 직결된 일정이 빼곡히 잡혔다. 행정 점검과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지역 활력 사업이 함께 맞물린 점이 눈에 띈다. 27일 통합조정회의를 시작으로 딸기 전문 육묘기술 교육,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신규 시설직 직무 역량교육이 이어진다. 드림스타트 사례회의와 농업기계 안전보건교육, 농촌체험마을 협의회 정기총회도 예정돼 농업 경쟁력과 주민 지원 기반을 함께 다지는 일정으로 읽힌다. 나주시노인복지관 그린리모델링 사업 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도 예정돼 복지 인프라 개선 논의가 본격화된다. 28일에는 배 품목별 농업인교육과 청년배전문반 교육이 열리며 지역 주력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탠다.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심의회, 마을세무사 상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교육, 일반음식점 위생교육, 금연절주 클리닉도 진행된다. 버스업체 회계감사와 표준운송원가 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목포시가 저연차 공무원의 행정 실무 경쟁력 높이기에 나선다. 문서 작성 능력을 공직 기본기로 보고 보고서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실무형 교육을 이어간다. 목포시는 오는 30일 오후 4시 목포수산물유통센터 다목적강당에서 8~9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일 잘하는 공직자의 시작! 보고서 작성’ 2차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저연차 공직자의 정책 이해도와 보고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석훈 부시장이 강사로 나서 행정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보고서 작성 요령과 편집기법을 공유한다. 교육에서는 핵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문서 구성법을 비롯해 가독성을 높이는 편집 기술, 보고서 품질을 끌어올리는 실무 노하우 등이 다뤄진다. 단순 이론보다 현장 활용도를 높인 내용 중심으로 운영돼 참여 공무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행정 보고서는 정책 추진의 출발점이자 의사결정의 기초 자료라는 점에서 공직 초년생들의 문서 역량 강화가 행정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앞서 지난 20일 진행된 1차 교육은 7급 이상 공무원 15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직급별 맞춤 교육으로 대상을 나눠 운영하면서 조직 전반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고흥군이 봄 축제 시즌과 민생 현안을 함께 끌어안는 분주한 한 주에 들어간다. 공영민 군수와 양국진 부군수가 축제 준비와 현장 행정을 나란히 챙기며 ‘투톱 군정’ 보폭을 넓히고 있다. 고흥군의 24일 주간행사계획에 따르면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일정은 재난 대응, 복지, 관광, 생활행정이 촘촘하게 이어진다. 지역 안팎에서는 축제 준비와 현안 점검이 동시에 움직이는 한 주라는 평가도 나온다. 주간 일정의 출발은 27일 4월 현안사업 보고회다.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군정 현안을 조율하고, 포두초등학교 건강교실과 분청문화박물관 합동소방훈련까지 이어지며 생활 현장도 살핀다. 이번 일정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은 공영민 군수와 양국진 부군수의 역할 분담이다. 공 군수가 전략사업과 지역 성장 동력, 축제 현장을 챙기는 축이라면 양 부군수는 재난안전과 생활행정, 실무 조율을 뒷받침하는 축으로 손발을 맞추는 모습이다. 28일 사전투표 모의시험, 녹동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보상협의회, 녹동 배수펌프장 가동훈련, 신규채용자 안전보건교육 등이 이어지며 재난 대응과 행정 준비도 속도를 낸다. 일반음식점 영업자 친절서비스 교육과 야간민원실 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 경선 이후 후보 간 공방이 이어지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경쟁 후보들의 사퇴 촉구에 김 산 예비후보 측이 반박 입장을 내면서 경선 후폭풍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김 산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나광국 후보 측이 제기한 사전선거운동 및 관권개입 논란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히며 유감을 나타냈다. 결선 패배 원인을 의혹 제기로 연결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 후보 측은 결선투표 결과 수치 공개와 관련해 당 내부 지침 문제를 제기하며 경선 승복 원칙도 언급했다. 일부 보도와 관련해서는 사실과 다른 내용에는 대응하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앞서 나광국·최옥수·류춘오 예비후보는 이날 전남도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산 후보의 입장 표명과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이들은 공공청사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과 관련한 의혹을 언급하며 공정 선거 원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 후보는 사전선거운동 의혹과 관련한 진상 규명 필요성도 거듭 제기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도 관련 사안을 둘러싼 해석과 평가가 엇갈리는 분위기다. 무안군선거관리위원회는 관련 사안을 수사기관에 이첩한 상태이며 경찰은 사실관계 확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장흥군이 전통기와를 주제로 한 무형문화유산 체험행사를 열고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장흥군은 국가유산청 후원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복합문화공간 석대뜰에서 ‘전통기와’ 공개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30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특별기획전 ‘장흥의 전통기와, 한국전통건축 지붕을 그리다’와 연계해 마련됐다. 전시와 체험을 함께 구성해 전통기와의 역사와 제작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국가무형유산 제와장 보유자인 김창대 장인이 참여해 전통기와 제작 시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흙 다루기부터 기와 성형까지 전통 방식의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장인의 기술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다. 체험은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진행되며 전수 장인들의 시연도 함께 마련돼 전통기술의 섬세함과 장인정신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람 중심을 넘어 참여형 콘텐츠로 운영되며 무형문화유산의 가치와 전통문화 계승 의미를 체감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역 문화자산을 생활 속에서 접하는 기회를 넓히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진도군이 4월 마지막 주부터 5월 초까지 군정 현안 회의와 주민 화합행사, 지역 대표 축제를 잇달아 열며 분주한 일정을 이어간다. 24일 진도군 주간행사계획서에 따르면 오는 27일 군청 회의실에서 ‘진도군 미래전략사업 발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리고, 상황실에서는 제3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심의회가 진행된다. 본회의장에서는 제315회 진도군의회 임시회 폐회식도 예정돼 주요 군정 현안 점검이 이어진다. 28일에는 영상회의실에서 가축질병 방역상황 점검회의가 열리고, 이충무공 벽파진전첩비에서는 제481회 이충무공 탄신제가 봉행된다. 충무공 정신을 기리는 전통 행사를 통해 지역 역사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된다. 29일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열려 화합의 장을 만든다. 대회의실에서는 공원관리사업소 기간제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이 진행되고, 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영·유아 흡연예방 뮤지컬 공연도 마련된다. 30일에는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사업 설명회가 열려 관련 정책과 사업 방향을 공유한다. 진도실내체육관에서는 진도읍민 화합 한마당 잔치가 펼쳐져 지역 공동체 분위기를 북돋운다. 5월 들어서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무안군이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기초 작업에 들어갔다. 지역 청년 삶의 실태를 보다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청년통계 개발을 본격화하면서 정책 설계의 정밀도를 끌어올리는 움직임으로 읽힌다. 무안군은 오는 27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무안군 청년통계 실무협의회’를 열고 청년통계 개발 지표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협의회에서는 행정자료 구축 방향과 활용 지표 등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의회는 인구 현황을 넘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참여 등 청년 삶 전반을 반영할 지표 체계를 다듬는 데 무게가 실린다. 행정자료 기반 청년통계 구축을 통해 정책 수립과 사업 평가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특히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행정자료 수립과 정제 작업도 이어진다. 데이터 기반 행정을 강화해 청년 정책 수요를 보다 세밀하게 파악하고 현장 체감형 정책 발굴과 연결하는 토대 마련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지방정부 차원의 청년통계 구축이 인구 대응 전략과 맞물린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끈다. 무안군은 중앙부처 공모 대응도 병행하고 있다. 교육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가 23일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경선이 마침표를 찍으면서 영광 선거판도 본선 승부의 열기를 키우고 있다. 이번 후보 확정은 공천 절차 완료를 넘어 선거판의 무게추를 다시 움직일 분수령으로 읽힌다. 조직 재정비와 지지층 응집, 본선 경쟁력 강화가 맞물리며 승부의 판도에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지역 정치권에선 “이제 진짜 선거가 시작됐다”는 말도 흘러나온다. 장 후보는 확정 직후 “하나 된 민주당의 힘으로 반드시 승리하고 영광 도약의 물꼬를 열겠다”며 “군민이 맡긴 책임을 무겁게 새기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선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특히 경선 이후 곧바로 ‘원팀’ 기조를 전면에 세운 점이 주목된다. 경쟁의 열기를 결집 에너지로 돌리겠다는 메시지가 분명해졌다는 해석이다. 선거 막판으로 갈수록 조직 응집력이 체급을 가를 핵심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장 후보가 내세우는 핵심 화두는 ‘영광 대전환’이다. 재생에너지 산업 기반 확대와 광주·전남 통합특별시 논의를 접목해 지역 성장축을 새로 짜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영광을 에너지 산업 거점으로 키우겠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구례군수 장길선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공천 이후 조직 정비와 화합 기조를 재확인하며 본선 체제 전환에 나섰다. 22일 오전 구례경찰서 인근 장길선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당 관계자와 지지자 50여 명이 참석해 선거 승리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경선 과정의 갈등을 봉합하고 원팀 기조 아래 힘을 모으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송식 전남광주특별시의회의원 민주당 공천자와 서연희 구례군의회 비례대표를 비롯해 선상원·양준식·유시문·김수철·문승옥·김우정 예비후보 등이 함께하며 당내 결속을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본격적인 본선 대응 체제가 가동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장길선 후보는 “이번 선거는 구례의 방향을 결정할 중요한 선택”이라며 “군민과 함께 지역 변화의 동력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힘을 모을 때 지역 발전의 길도 넓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봉만 공동선대위원장은 “군민이 공감하는 정책 경쟁과 품격 있는 선거 문화가 중요하다”며 “화합의 힘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강진군 청년 100인이 22일 강진종합운동장에서 무소속 강진원 강진군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지역 선거전에 힘을 실었다. 청년층이 집단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며 지역 발전 방향을 함께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박민혁 씨를 비롯해 농림축수산업 종사자와 자영업 청년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문제를 언급하며 안정적인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력 회복이 중요 과제라고 강조했다. 청년들은 강 예비후보가 추진해 온 청년 주거비 지원, 청년 창업 지원, 창업 청년 임대료 지원,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청년 정착 기반 확대 노력이 지지 배경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 특히 강진반값여행을 통한 생활인구 확대와 소비 활성화, 3조3000억원 규모 AI데이터센터 유치에 따른 산업 확장 기대감이 주요 배경으로 제시됐다. 청년들은 이런 변화가 창업 기회와 일자리 기반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을 언급했다. 지지 선언문에서는 “청년만을 위한 단편적 정책을 넘어 지역 전체 성장 동력을 키울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행정 경험과 추진력을 갖춘 후보에게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지역 정가에서는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기초단체장 공천 구도가 막바지 윤곽을 드러냈다. 무안군수 후보로 김산 예비후보, 완도군수 후보로 우홍섭 예비후보가 22일 최종 확정되면서 민주당 전남 기초단체장 후보 확정 지역은 19곳으로 늘었다. 남은 지역은 여수와 장성, 화순 3곳이다. 전남도당이 이날 발표한 경선 결과에 따르면 무안군수 결선에서는 김산 후보가 나광국 후보를 누르고 민주당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현직 군수인 김 후보는 3선 도전 발판을 마련하며 본선 채비에도 속도를 내게 됐다. 이번 결과로 무안에서는 주요 현안 대응과 정책 연속성 여부가 다시 주목받게 됐다. 군공항 이전 대응과 남악권 발전 구상 등 그간 제시한 핵심 의제 역시 본선 경쟁 과정에서 주요 쟁점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완도군수 결선에서는 우홍섭 후보가 지영배 후보를 제치고 민주당 후보로 결정됐다. 일반시민 50%, 권리당원 50%가 반영된 결선에서 경쟁력을 확인하며 공천을 따냈다. 관심을 모은 여수시장 경선은 결선으로 이어졌다. 당원 명부 유출 의혹으로 일정이 조정된 뒤 일반시민 80%, 권리당원 20% 방식으로 치러진 4인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김영규·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 후보 경선 결선에서 김산 예비후보가 승리하며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결선 경쟁을 통과한 김 후보는 3선 도전에 한층 힘을 받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밤 전남도당TV를 통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결선 투표 결과 김산 예비후보가 나광국 예비후보를 누르고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는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군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진행됐다. 이번 결선은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치러졌다. 현 군정의 연속성과 변화론이 맞선 가운데 후보 간 경쟁이 이어졌고, 지역 정치권의 관심도 집중됐다. 경선 과정에서 이른바 ‘반 김산 연대’ 흐름도 있었지만 김 후보는 당원 기반과 군정 성과를 토대로 지지층 결집에 성공하며 승부를 매듭지은 것으로 평가된다. 광주 군공항 이전 대응과 남악권 발전 구상 등 주요 현안 추진 경험도 경쟁력으로 거론된다. 이번 공천 확정으로 김 후보는 본선 준비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현재 무안군수 선거에서 뚜렷한 경쟁 구도가 형성되지 않으면서 향후 선거 흐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 안팎에서는 무투표 당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와 행정안전부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현장을 함께 점검하며 행사 준비 상황을 다시 살폈다. 전남도와 여수시,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1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시 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진모지구 주행사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국무총리 현장점검에 이은 후속 일정으로, 박람회 준비 전반을 현장에서 다시 확인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공사 진행 상황과 교통 대책, 관람객 편의시설, 안전관리 체계 등을 중심으로 점검이 진행됐다. 현재 박람회 전체 공정률은 60% 수준이다. 주행사장 토목공사는 81%, 전시관은 35%까지 진행되며 주요 공정이 계획에 맞춰 추진되고 있다. 조직위는 7월까지 주요 시설 조성을 마무리하고 8월 사전점검을 거쳐 9월 개막 준비에 들어갈 방침이다. 행사장 주변 환경 정비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항만 일대 방치 선박은 6월까지 처리하고, 해양쓰레기 정비를 위해 민관 합동 집중 수거도 이어가고 있다. 섬 지역에는 화장실과 급수시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관람객 불편을 줄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안전관리 체계도 손질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보해양조와 손잡고 홍보 채널을 넓힌다. 조직위는 21일 보해양조와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현구 조직위원장 권한대행과 보해양조 최현준 영업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보해양조는 지역 소주 ‘여수바다’ 제품에 박람회 홍보 라벨을 부착해 유통한다. 5월 중순부터 여수 지역을 중심으로 약 50만 병이 공급되며, 일상 소비를 통한 자연스러운 노출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수바다’는 2019년 ‘여수밤바다’로 출시된 뒤 명칭을 바꾼 제품이다. 멸종위기 해양동물 상괭이를 모티브로 삼아 해양 보호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섬과 바다의 가치를 알리는 박람회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 정현구 권한대행은 “지역 기업이 함께 힘을 보태준 점이 의미 있다”며 “협력 범위를 넓혀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 진모지구와 개도·금오도 일원, 여수세계박람회장 등에서 열린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박종원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가 담양군 예산을 1조 원 규모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와 함께 산업과 교통, 관광, 농업을 아우르는 정책 방향을 내놨다. 박 후보는 20일 KBC 광주방송 ‘뉴스와이드’ 인터뷰에서 “행정과 재정을 모두 경험한 만큼 예산 확대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5000억 원대인 군 재정을 키우기 위한 방안으로 대형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전담체계 운영,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생활인구를 반영한 교부세 산정 개선 등을 짚었다. 산업 분야에서는 봉산 제2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친환경 제조업과 문화콘텐츠 기업을 함께 유치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핵심 기업을 먼저 끌어들여 연관 산업으로 확장하는 구조를 강조했고, 창평 음식특화농공단지는 메디푸드 기업을 기반으로 가공과 유통, 수출이 이어지는 거점으로 키운다는 구상도 덧붙였다. 도시 정책과 관련해서는 광주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정주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국제학교 유치와 저밀도 주거 여건 조성 등을 통해 생활 기반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교통 분야에서는 달빛내륙철도와 연계한 담양역 기능 조정과 함께 광주역을 잇는 교통망 구축 필요성을 언급했다. 광주와 담양을 하나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21일 기업 지원과 어린이 건강, 에너지 절약 등 생활 밀착 정책을 확대하며 지역 활력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5월 8일 오후 6시까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성군 새싹 키움터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이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해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규모는 스타기업 1개사 최대 5,000만 원, 일자리 키움 기업 4개사 각 2,500만 원, 전시회 참가 기업 4개사 각 300만 원이다. 기술 개발과 사업화, 마케팅 등 8개 분야를 함께 지원해 기업이 시장 진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구조다. 군은 앞서 4월 1일 전남테크노파크와 협약을 맺고, 4월 17일 사업설명회를 열어 참여 기반을 넓혔다. 어린이 건강 증진을 위한 체험형 행사도 이어졌다. 보성군은 지난 20일 보성다향체육관에서 ‘다함께 영양 쑥쑥! 튼튼 운동회’를 마련해 운영했다.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집과 병설유치원 소속 어린이 약 370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벌룬·버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도의회(의장 김태균)가 행정통합과 선거제 개편 등 주요 사안을 다루는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도의회는 21일 제398회 임시회를 열고 30일까지 열흘간 회기를 이어간다. 이번 회기에서는 선거법 개정에 따른 시·군의회 의원 선거구 조정 조례안을 포함해 조례안 21건과 건의·결의안 3건 등 총 34건을 심사한다. 김태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완도 냉동창고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소방관들을 언급하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동 정세로 인한 고유가 상황과 관련해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생활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인식이 제시됐다. 절약 실천 필요성도 함께 언급됐다. 피해지원금 지급과 관련해서는 현장 혼선을 줄일 수 있도록 준비와 안내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행정통합 문제도 핵심 현안으로 다뤄졌다. 정부 추경 예산 삭감으로 준비 여건이 쉽지 않다는 점과 함께 재정 기반 점검 필요성이 제기됐다. 전남·광주 통합과 관련해서는 3청사 균형 운영 원칙이 다시 강조됐다. 동부청사·무안청사·광주청사의 역할과 기능을 구분하는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핵심 기능과 조직 배치 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2026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이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가운데,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둘러싼 비판이 나왔다. 전국 탈화석연료 네트워크 ‘화석연료를넘어서’는 21일 여수 엑스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석탄발전을 액화천연가스(LNG)로 전환하는 정책이 실질적인 탈탄소와 거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부가 탈석탄동맹(PPCA)에 가입하며 기후 대응 의지를 밝혔지만, 동시에 LNG 발전 확대가 추진되면서 정책 방향이 엇갈리고 있다고 짚었다. 국제 기후행사가 열리는 시점과 맞물리며 논란이 커지는 모습이다. 기후주간은 오는 11월 열릴 당사국총회(COP)를 앞두고 주요 의제를 점검하는 자리로, 198개 당사국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논의 무대다. 현장에서는 에너지 안보를 이유로 석탄발전 역할을 유지하거나 LNG로 대체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여수와 하동 등 산업단지 지역에서 LNG 발전소 건설이 확대되고 있는 점도 언급됐다. 여수환경운동연합 정한수 공동의장은 “여수에는 약 2600MW 규모 LNG 발전소 6기가 추진되고 있어 전력 수요를 웃도는 수준”이라며 “과잉 공급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4)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섬지역 일·휴양연계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21일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일과 휴양을 결합한 이른바 ‘워케이션’ 수요 증가에 대응해 전남의 섬과 해양 자원을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담고 있다. 업무와 휴식을 병행하려는 흐름이 확산되면서 관광지에서 장기간 머무르는 형태가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점을 반영했다. 조례안에는 섬 지역 특성을 살린 일·휴양연계관광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관련 인프라 구축과 프로그램 개발, 민간 참여 확대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단순 방문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 기간과 소비를 함께 늘리는 구조를 끌어내겠다는 취지다. 최정훈 의원은 “전남은 섬과 해양 자원이 풍부하지만 활용 측면에서는 여지가 있다”며 “일·휴양연계관광은 체류 기간이 길고 소비 규모가 커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도시 기업과 근로자가 전남 섬에서 머물며 일하고 쉬는 환경이 조성되면 지역 내 소비와 교류가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이라며 “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장세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영광군수 선거 여론조사에서 지지도와 당선 가능성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최근 실시된 조사에서 장 후보는 지지도 51.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석하 후보 17.6%, 김한균 후보 13.2%, 정원식 후보 8.0%, 오기원 후보 2.0% 순으로 집계됐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도 장 후보는 59.0%로 가장 높은 응답을 얻었다. 이석하 후보는 15.4%, 김한균 후보는 12.3%로 조사됐다. 상위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를 넘어선 수준으로 확인됐다. 지지도와 당선 가능성 모두에서 차이가 이어진 점이 눈에 띈다. 다만 응답률이 15.4% 수준이고 ‘지지 후보 없음’과 ‘모름·무응답’이 포함된 점을 고려하면, 남은 기간 동안 표심 변화 가능성도 있다. 이번 조사는 YT신문 의뢰로 ㈜이너텍시스템즈가 4월 17일 실시했다. 영광군 만 18세 이상 유권자 834명을 대상으로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은 무선 78%, 유선 22%로 구성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포인트다. 이번 결과는 현재 판세를 보여주는 참고 지표로, 실제 결과는 투표 참여와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지역 학교 현장에서 관리자에 의한 갑질과 비민주적 운영 의혹이 잇따르자 교원단체가 전면 조사와 강력한 대응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는 21일 성명을 내고 “최근 전남 교육 현장에서 드러나는 관리자 갑질과 비민주적 학교 운영이 임계 수준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광양과 강진, 순천 등 일부 학교에서 관리자에 의한 부당 행위 의혹이 제기돼 현재 감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 들어 관련 제보가 크게 늘면서 단순 개인 일탈이 아닌 구조적 문제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전교조 전남지부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교직원 4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설문조사에서는 관리자에 의한 반말·폭언·모욕을 경험하거나 목격했다는 응답이 41.6%에 달했다. 연가·병가 등 법적 권리 사용에 대한 압력을 느꼈다는 응답은 36%, 의견 제시에 따른 보복성 불이익을 겪었다는 응답도 34%로 나타났다. 현장 사례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교직원을 낮춰 부르는 언행, 육아시간과 모성보호시간 사용 제한, 사적 심부름 지시, 청소 강요 등 기본적인 존엄을 침해하는 행위가 반복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유치원 현장은 상황이 더 심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광란 전 광주광역시의원이 차영수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화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캠프에서 차 후보를 만나 “고향 강진에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인물은 차영수 후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강진에는 현상 유지가 아니라 변화를 끌어낼 추진력 있는 리더십이 요구된다”며 “차 후보가 그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와의 정치적 연결성도 언급했다. 김 전 의원은 “차 후보는 민형배 후보와 호흡을 맞춰 지역 현안을 현실로 이어갈 수 있는 선택지”라며 “정치적 네트워크와 실행력을 함께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또 “정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변화의 흐름을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차영수 후보는 “이번 지지는 강진 변화를 바라는 뜻이 담긴 결정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중앙과 지역을 잇는 역량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쌓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김주웅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후보도 함께해 지지 의사를 보탰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20일 ‘제49회 보성군민의 날’ 기념식을 5월 1일 오전 9시 40분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 500여 명이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돼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구성원 간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기념식은 보성군소년소녀합창단과 보성군문화예술회관 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세대를 아우르는 합창에 이어 참석자 전원이 ‘보성군민의 찬가’를 함께 부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하나로 모은다. 본식에서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보성군민의 상’을 수여한다. 수상자의 공로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한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보성군립국악단이 전통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의 깊이를 전한다. 이어 가수 김혜연의 축하 무대가 펼쳐져 현장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번 기념식이 보성통합축제의 출발점 성격을 지니는 만큼 현장 운영과 안전 관리에도 집중한다는 입장이다. 군민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문을 여는 자리로 이어질 가능성에 관심이 이어진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우주 체험형 팝업이 적지 않은 반향을 남겼다. 고흥군은 21일 더현대 서울에서 선보인 ‘고흥우주항공축제 팝업스토어’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되는 동안 약 4만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짧은 기간에도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관람객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이번 팝업은 단순 전시에서 벗어나 체험 요소를 강화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대형 우주인 조형물과 화성 환경을 구현한 공간은 자연스럽게 사진 촬영으로 이어졌고, SNS를 통해 관심이 확산됐다. 특히 한국과학기술원과 협업한 로버 체험과 우주복 포토존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이끌었다. 현장 반응은 실제 방문 의향으로 이어지는 모습도 보였다. ‘누리호 발사장 견학’ 예약은 준비된 수량이 빠르게 마감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도심에서의 체험이 지역 방문으로 연결되는 흐름이 나타났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여의도에서 확인된 관심이 고흥 방문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현장 반응을 반영해 본 행사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주의 신호(Space Signal)’를 주제로 열리는 고흥우주항공축제는 5월 2일부터 5일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목포를 찾는 단체 관광객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목포시는 전세열차를 이용한 500여 명 규모 관광객이 목포를 다녀가며 지역 관광과 상권에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8일 대전 MG으뜸새마을금고 조합원들이 봄나들이 일정으로 목포를 찾으면서 이뤄졌다. 관광객들은 유달산과 근대역사문화의 거리, 갓바위 문화타운 등을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이어 종합수산시장과 음식점을 방문해 제철 수산물을 구매하고 지역 먹거리를 즐기는 등 소비 활동으로도 이어졌다. 시는 단체 방문에 맞춰 대형버스 12대를 운영하고 여행 인센티브를 지원했다. 문화관광해설사 12명이 동행해 관광지 안내를 맡았고, 현장에서는 가격 안정과 청결 관리에도 신경을 쏟았다. 이번 사례는 철도와 연계한 단체 관광이 실제 소비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받아들여진다. 관광 일정이 관람을 넘어 체류와 지출로 연결되면서 지역 관광 전반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전세열차를 활용한 단체 방문이 관광 수요를 넓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해양관광과 근대 역사 자원을 결합한 콘텐츠를 강화해 다시 찾는 관광 환경을 만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목포시는 20일 청년 자산 형성과 근로자 건강관리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20일부터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 사업은 청년의 자립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한 자산 형성 지원 제도로, 가입 기간은 36개월이다. 참여자가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 지원해 만기 시 총 72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목포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노동자 또는 사업자로,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이면서 일정 기간 근로 또는 사업 유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시는 요건을 갖춘 신청자 가운데 소득 수준이 낮은 순으로 40명을 선발한다. 접수는 5월 8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전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양 기관은 건강증진 교육을 비롯해 직무 스트레스 관리, 정신건강 상담, 근골격계 질환 예방, 기초 건강측정, 1대1 맞춤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근로자의 신체와 정신 건강을 함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목포시가 보유 재산의 쓰임을 다시 짚는 절차에 들어갔다. 목포시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2026년 제4회 공유재산심의회’를 서면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심의위원 11명이 참여해 안건별 필요성과 타당성, 향후 활용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이번 심의 대상은 2건이다. 회계과 소관 일반재산의 용도 변경과 건설과 소관 행정재산의 용도 폐지가 포함됐다. 기능이 맞지 않거나 활용도가 낮은 자산은 정리하고, 여건 변화에 맞춰 활용 방식을 조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일반재산의 용도 변경은 수익 창출이나 민간 활용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에서 검토된다. 행정재산 용도 폐지는 공공 목적 사용이 종료된 재산을 정비해 새로운 활용 방안을 찾는 절차로, 이후 매각이나 대부 등 다양한 방식이 검토 대상에 포함된다. 공유재산심의회는 지방자치단체 재산의 취득·관리·처분 전반을 심의하는 기구다. 재산의 공공성을 유지하면서도 재정 건전성과 활용 효율을 함께 고려하는 구조다. 최근에는 유휴재산 관리와 활용 전략이 지방재정 운영에서 중요한 요소로 다뤄지고 있다. 목포시는 그간 유휴부지 정비와 재산 실태 점검을 병행하며 관리 체계를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장성군이 영세농업인 지원과 군민 학습 기회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 공동영농 기반을 넓히고 평생교육 지원을 병행해 농업 현장과 일상 전반의 체감 변화를 끌어내겠다는 취지다. 20일 군은 쌀 적정 생산과 전략작물 육성을 위해 ‘들녘별 공동경영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헥타르 이상 농지를 여러 농가가 함께 경작·관리하는 방식으로, 고령농과 여성농업인 등 개별 영농이 어려운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는 구조다. 올해는 총 19억 원을 투입해 공동영농 체계를 강화한다.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 소규모 들녘경영체 육성, 콩 등 전략작물 전문생산단지 확대, 교육과 전문가 상담, 병해충 공동방제 등 5개 분야가 포함됐다. 특히 병해충 방제에는 매년 6억 4600만 원을 투입해 피해를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이고 있다.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2011년 이후 16개 법인이 육성됐고, 현재 932농가가 공동영농에 참여 중이다. 면적으로는 1331헥타르로 전체 농지의 약 38%를 차지한다. 군은 농번기 현장을 중심으로 운영 상황을 단계별 점검하며 지원 강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군민 대상 평생학습 지원도 함께 진행된다. 장성군은 ‘우수 평생학습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후보 결선투표를 앞두고 후보 간 연대가 현실화됐다. 경선에서 경쟁했던 인물들이 한 조직으로 묶이면서 선거 구도에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는 20일 유성수 예비후보를 상임총괄선거대책본부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직을 맡겠다는 뜻을 밝히고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유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 13일 김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화하며 정책 공조와 선거 협력을 함께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 선대위 합류는 당시 입장을 실제 조직 운영으로 이어간 단계로 해석된다. 경선 과정에서 맞섰던 두 인물이 선거대책기구에서 역할을 나누게 되면서, 조직 정비와 전략 조율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선거 막판으로 갈수록 결집력이 중요한 만큼 지지층 움직임에도 변화가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양측은 “지역을 위한 선택이라는 점에 뜻을 같이했다”며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협력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연대가 결선 투표 흐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하는 분위기다. 분산됐던 지지층이 한 방향으로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해남군이 농어민과 취약계층을 아우르는 민생 대응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공익수당 지급과 긴급 생계비 지원, 외부 판로 확보가 동시에 이어지며 지역경제 안정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군은 21일부터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 금액은 지난해보다 10만원 오른 70만원으로, 전액 해남사랑상품권으로 건넨다. 대상은 1만 5011명, 전체 규모는 105억원이다. 지급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며,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지역농협을 방문하면 된다. 읍·면별로 마을 단위 집중 기간을 나눠 혼잡을 줄였다. 이번 수당은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신청을 받아 자격 검증을 거쳐 확정됐다. 2019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농민수당을 바탕으로 현재는 어업·임업까지 범위를 넓힌 사업이다. 군은 국제 유가 상승 등 외부 여건으로 농가 부담이 커진 점을 고려해 지급 시점을 앞당겼다.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군은 고유가 대응 긴급 생계비를 편성해 관내 3859가구에 가구당 5만원씩 현금으로 지급 중이다. 총사업비는 1억 9250만원으로 도비 100%로 마련됐다. 지급은 5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일반 계좌 보유 가구는 별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손훈모 순천시장 후보가 공직사회 신뢰 회복과 인사제도 개선을 골자로 한 ‘5대 약속’을 제시하며 조직 운영 방향에 변화를 예고했다. 손 후보는 공무원을 지역 행정의 핵심 축으로 짚으며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는 존중받아야 할 대상”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 공무원들이 자부심을 유지하며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번 발표는 20일 전국공무원노조 순천시지부가 “공무원은 소모품이 아니다”라는 성명을 통해 과도한 업무와 행정 운영 방식에 문제를 제기한 상황과 맞물려 주목된다. 특히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과정에서 업무가 집중되며 현장 부담이 커졌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손 후보는 인사와 업무 전반을 아우르는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인사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외부 개입이나 사적 요소를 배제하는 한편, 잦은 인사 이동을 줄여 업무 연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능력에 비해 승진 기회를 얻지 못한 공무원에 대한 보완, 조직 내 눈치 중심이 아닌 시민 중심 행정 정착, 성과에 기반한 보상 체계 검토 등을 포함했다. 공직사회 내부에서 제기된 문제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려는 시도지만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순천시 공직사회 내부에서 누적된 업무 부담이 임계치를 넘어서며 공개 반발로 이어졌다. 지원금 지급과 선거 준비, 각종 현안 대응이 한꺼번에 겹치면서 행정 현장이 사실상 과부하 상태에 들어섰다는 지적이다. 20일 순천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성명을 통해 “공무원은 행정 소모품이 아니다”며 “현장 붕괴를 부르는 과도한 업무 지시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발표 이후 순천시가 전 시민 대상 15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을 결정하면서 업무가 급격히 몰렸다는 설명이다. 현장 분위기는 심상치 않다. 지원금 업무는 대상자 확인, 지급 절차, 민원 대응이 동시에 요구되는 고강도 행정이다. 여기에 기존 복지, 세무, 환경, 안전 등 일상 업무까지 병행되면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부담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민원 창구는 연일 문의가 이어지고, 처리 속도와 정확성 사이에서 긴장감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이와 동시에 6·3 지방선거 준비도 본격화됐다. 선거인명부 작성, 사전투표소 설치, 공보물 정리 등 필수 업무가 이어지며 전 직원이 선거 체제에 투입되는 상황이다. 일부 행정복지센터는 사무 공간 상당 부분이 투표 장비로 채워지며 정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해남군이 농업 구조 전환과 행정 규제 정비, 민생 안정 정책을 함께 추진하며 지역 전반의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20일 군은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청년농 육성을 목표로 ‘해남형 스마트농업 클러스터’ 조성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삼산면 농업연구2단지 일원에 조성되는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2029년까지 18.6ha 규모로 구축되며, 임대형 스마트팜과 스마트 APC(산지유통센터), 채소류 종자생산단지, 기업 연계형 과수단지 등이 들어선다. 사업은 국비 공모와 연계해 재정 부담을 낮추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총 103억원 규모 스마트원예단지 기반 조성 사업에는 국·도비 52억원이 반영돼 올해 착수에 들어갔다. 이어 총 200억원 규모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사업도 국·도비 130억원을 확보해 2027년부터 4ha 규모로 조성이 이어진다. 임대형 스마트팜은 청년농 유입 기반으로 활용된다. 재배 기술과 경영 경험을 함께 익힐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초기 자본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창농 여건을 뒷받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지 내에는 기후변화대응센터와 전라남도 특화과수지원센터가 연계된다. 아열대 작물 등 고부가가치 품목 확대와 함께 데이터 기반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무안군이 재정 운영 효율화를 앞세워 보통교부세 인센티브 규모를 크게 늘렸다. 세출 절감과 세입 확충 성과가 동시에 반영되면서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 전남 무안군은 2026년 보통교부세 자체노력 반영 평가에서 총 167억 원의 인센티브가 반영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7억 원과 비교해 약 100억 원 증가한 규모로, 2년 연속 자체노력 성과가 이어진 셈이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지방교부세법에 따라 지자체의 재정 운영 노력을 세출 효율화와 세입 확충으로 나눠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출 효율화 분야에서는 총 108억 원이 반영됐다. 인건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19억 원, 지방의회경비와 업무추진비 절감으로 각각 1억 원씩이 포함됐다. 행사·축제성 경비 절감 40억 원, 지방보조금 절감 47억 원 등 지출 구조를 손질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세입 확충 부문에서도 개선 흐름이 나타났다. 지방세 징수율 제고로 18억 원, 체납액 축소로 27억 원이 반영됐고, 경상세외수입 확충 2억 원과 세외수입 체납액 축소 13억 원을 더해 총 59억 원이 반영됐다. 보통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 간 재정 격차를 완화하고 기본적인 행정 서비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가 더불어민주당 정인화 광양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화하며 노동계와 정치권의 결합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앞선 노동단체의 움직임과 맞물리며 지역 내 지지 기반이 확장되는 분위기다.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는 20일 오후 3시 지부 사무실에서 정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노동 정책 협약을 함께 맺었다고 밝혔다. 지부 측은 “정 후보는 노동의 가치를 정책으로 풀어낼 준비가 돼 있다”며 “현장과 지역경제를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인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산업과 일자리, 지역경제가 균형을 이루는 방향에 뜻을 같이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약에는 노동 기본권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제도 기반 마련, 산업 전환 대응을 위한 노동자 역량 강화 지원, 현장 중심 소통 확대, 공동 책임 기반 정책 추진 등이 담겼다. 관련 과제는 재정 여건과 법적 기준을 반영해 실행 가능한 부분부터 단계적으로 반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상호 협력을 전제로 한 실질적 출발점”이라며 “노동과 지역경제가 함께 움직이는 구조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정 예비후보는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가 경쟁력을 갖는다”며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문화공모 19개 사업을 선정하고 체험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지역 문화 활동 확산에 나섰다. 재단은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과 ‘취향살롱’ 공모에 총 74건이 접수된 가운데 심사를 거쳐 19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 6건, 취향살롱 13건이 포함됐다. 예술인과 문화기획자, 시민 커뮤니티 참여가 이어지며 생활 기반 문화 활동이 넓어지는 흐름이 나타났다. 특히 원도심과 혁신도시를 비롯해 남평·산포·다시 등 전 지역에서 참여가 이어지며 문화 활동이 고르게 확산되는 모습이다. 재단은 참여자 네트워크를 이어가고 창작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장하는 방향으로 후속 지원을 이어간다. 나빌레라문화센터 창작실 입주작가 공모와 전시공간 지원도 함께 추진된다. 김찬동 대표이사는 “지역 곳곳에서 문화적 잠재력과 실행 의지를 확인했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배박물관은 KB금융그룹과 연계한 무료 관람 프로젝트로 가족 체험 프로그램 ‘작은 정원, pear 테라리움’을 운영한다. 행사는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3회차로 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곡성군수 후보로 선출된 조상래 후보가 농어촌 기본소득을 중심으로 곡성군 지역경제와 인구 감소 문제를 동시에 풀겠다는 방향을 내놨다. 조 후보는 최근 방송 인터뷰에서 “기본소득 지급 이후 시장 분위기에서 변화가 감지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30일 ‘기본소득 데이’를 시작으로 첫 지급이 이뤄진 뒤 곡성읍과 옥과·석곡 전통시장에는 장날마다 방문객이 늘고 소비 흐름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실제 첫 지급 이후 열린 장날에서는 노점에서 판매된 봄나물 매출이 4300만 원, 이어진 장날에도 3800만 원을 기록하는 등 현장 매출 증가가 확인됐다. 상인들 사이에서도 손님이 늘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기본소득은 지역화폐 방식으로 지급돼 소비가 지역 안에서 순환되도록 설계됐다. 2026년 3월 첫 지급 이후 매달 이어지며, 5월부터는 월 15만 원씩 2027년까지 지급이 이어진다. 조 후보는 “지역에서 쓰이고 다시 지역으로 이어지는 소비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마을을 찾아가는 이동형 판매, 이른바 ‘이동 마켓’이 등장하며 고령층 접근성을 보완하는 흐름도 생겨나고 있다. 생활 여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곡성군이 부서 간 협업을 기반으로 한 행정 운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과제 중심 실행력을 높여 군민 체감도를 끌어올리겠다는 방향이다. 곡성군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소통마루에서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2026년 협업과제 운영계획과 세부 추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협업과제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우수과제 선정을 위한 기준을 점검하는 자리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곡성군수 권한대행인 정창모 부군수를 비롯해 적극행정위원, 과제 담당 팀장과 실무자 등이 참석해 과제별 추진 상황과 실행 전략을 짚는다. 보고 대상은 군민활력과를 포함한 7개 협업과제로, 기획팀이 전체 운영계획과 인센티브 지급 방향을 먼저 설명한 뒤 각 부서가 과제별 목표와 추진 일정, 기대 효과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 보고에 그치지 않고 현장 적용 가능성과 부서 간 연계성까지 함께 살피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협업과제 평가 기준과 심사 시 고려 요소도 함께 안내된다. 성과의 실효성, 주민 체감도, 부서 간 협업 정도 등 실질 지표 중심의 점검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우수과제로 선정될 경우 인센티브가 연계되는 만큼 부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도가 중동 정세 불안 장기화에 대비해 지역경제와 민생 전반 점검에 나섰다. 에너지 가격 변동과 원자재 수급 불안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 대응 성격이다. 전라남도는 20일 ‘비상경제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물가 흐름과 에너지 수급, 산업별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고 밝혔다. 석유화학과 철강, 농어업 등 주요 산업 전반을 점검하고, 면세유·나프타·아스콘 등 현장에서 체감도가 높은 품목의 수급과 가격 상황도 함께 확인했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고유가 흐름이 이어지는 만큼 대응 체계를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원가 상승이 생산비와 생활물가로 이어지는 흐름을 완화하기 위해 분야별 상황 관리와 현장 대응을 강화하는 데 무게를 실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민생안정 사업과 도 자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여행업계와 택시업계, 문화예술 분야 등 어려움이 이어지는 영역에 대한 지원 방안도 면밀히 살피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민이 관련 정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해 체감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경제 여건 변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산업과 민생에 미치는 영향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발생한 근로자 추락 사망사고를 두고 재발 방지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여수시의회는 지난 17일 산단 내 한 사업장에서 정기 보수 작업 중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애도의 뜻을 전하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고소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산업현장에서 반복되는 추락사고의 위험성을 다시 드러냈다. 기본적인 안전수칙과 예방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진다. 의회는 관계기관을 향해 사고 원인을 면밀히 규명하고,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령 위반 여부를 엄정하게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 또 사업장 내 추락 방지시설 설치 상태, 안전장비 착용 관리, 작업 전 교육 이행 여부 등 현장 안전관리 전반을 다시 들여다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복 사고를 끊기 위해서는 형식적인 점검을 넘어 실제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백인숙 의장은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은 어떤 상황에서도 최우선이어야 한다”며 “산업현장의 위험 요소를 줄이고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의회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이 4월 20일 곡우를 맞아 햇차 수확에 들어가며 농업과 재정, 복지 분야 전반에서 현장 중심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보성 차밭에서는 어린 찻잎 채엽이 시작됐다. 곡우 시기에 수확한 찻잎은 향과 맛이 뛰어나 우전차 원료로 활용되며 한 해 차 생산의 출발점으로 여겨진다. 보성은 573개 농가가 약 797ha 규모에서 연간 5천~6천 톤의 찻잎을 생산하는 전국 최대 차 주산지다. 최근에는 녹차 중심에서 분말 형태의 말차로 산업 흐름이 확장되는 모습이다. 말차는 음료와 제과, 건강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부가가치가 높은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역에서 생산된 차 원료는 가공시설과 민간 협력을 통해 제품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는 성심당, 더벤티 등과 연계한 상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도 수요가 늘며 판로가 점차 넓어지는 흐름이다. 군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80억 원 규모의 말차 가공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차광막 설치와 비즈밀 확충 등 생산 기반 개선에도 추가 투자를 이어가며 품질 안정과 생산 효율을 함께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장에서는 차광재배 확대와 함께 햇차 출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커피·디저트 교육과 샤인머스캣 가공기술 교육을 연이어 마무리하며 농가 소득 기반 확장에 힘을 보탰다. 20일 함평군은 지난달 18일부터 4월 17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농촌에서 배우는 커피와 디저트’ 교육을 총 10회 과정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교육은 바리스타 기초 이론과 추출 기술, 디저트 제조를 아우르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커피 과정은 오전·오후반으로 나눠 운영하며 집중도를 높였고, 전문강사가 참여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 습득에 초점을 맞췄다. 디저트 과정에서는 구움찰떡, 땅콩쿠키, 아몬드 콩고물 정과, 누룽지 쿠키 등 생활 밀착형 메뉴를 중심으로 실습이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창업과 연계 가능한 교육에 관심을 보였고, 일부는 카페 운영이나 가공 창업을 검토하는 분위기도 이어졌다. 이와 함께 군은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가공기술 보급에도 나섰다.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샤인머스캣 활용 레시피 기술이전 교육’에는 가공 종사자와 체험농가 운영 희망자 등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샤인머스캣 에이드와 샌드 등 2종 레시피를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으며, 종료 이후 희망자를 대상으로 기술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완도군이 2027년 정부예산 반영을 겨냥해 전방위 대응에 들어갔다. 해양치유와 블루카본, 대형 교통망 구축까지 묶은 사업군을 앞세워 국비 확보에 속도를 올리는 분위기다. 완도군은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2027년 국고건의사업’ 대응 주간을 운영하며 중앙부처 설득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15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2조4,880억 원 가운데 767억 원을 국비로 건의했다. 예산 반영 절차는 단계별로 이어진다. 3월 말 사업 발굴과 신청을 마친 뒤 4~5월은 부처 검토와 예산안 제출, 6~8월은 정부안 편성과 국회 제출, 9월부터 12월 초까지는 국회 심사를 거쳐 최종 규모가 정해진다. 상반기 부처 대응이 결과를 좌우하는 구간으로 꼽힌다. 완도군은 이 기간을 ‘집중 설득 구간’으로 보고 대응 수위를 끌어올렸다. 신우철 군수가 직접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 필요성과 파급효과를 설명하는 일정이 잡혀 있다. 1차 방문은 4월 28일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면담으로 시작되며, 이후 해양수산부·산림청·환경부·국토교통부 등으로 발걸음을 넓힌다. 부처 방문 이후에는 예산팀을 중심으로 의견을 공유하고 보완 자료를 신속히 반영하는 방식으로 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보성군이 4월 넷째주(4월 20일~26일) 주요 일정을 현장 중심으로 운영하며 군정 전반을 가동하고 있다. 군수 권한대행인 이상철 부군수를 중심으로 행정·복지·안전·문화 분야 일정이 동시에 이어지며 주민 체감 행정에 무게가 실린다. 20일은 내부 점검과 생활 현장이 맞물린다. 확대 간부회의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대책 보고회가 열리고, 다향체육관에서는 400여 명이 참여하는 어린이 건강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장애인복지관에서는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려 시상과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농기계 순회수리 서비스는 득량면 일대를 찾아 농번기 불편 해소에 나서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점검과 집중안전점검 대책회의도 함께 진행된다. 21일에는 교육·민원·방역 일정이 이어진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보성생명농업대학 교육이 열리고, 한국차박물관에서는 학생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이 마련돼 일반·토지·지적 민원 상담이 이뤄진다. 가축질병 방역 점검 회의와 사회적경제 실무위원회 참석 일정도 이어지며 분야별 행정 대응이 병행된다. 한편 보성청소년수련원에서는 재난대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상반기 인사 기준을 가를 근무성적평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평가 항목과 공개 절차를 구체화하면서 조직 내부의 관심도 한층 높아지는 분위기다. 평가 대상 기간은 2025년 11월 1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6개월이다. 일반직과 지도직, 연구직 등 5급 이하 공무원은 물론 청원경찰까지 포함된다. 대상 폭이 넓어 결과에 따라 승진 구도에도 적잖은 변동이 예상된다. 평가 체계는 근무성적 70%, 경력 30% 비율로 구성됐다. 여기에 최대 5점의 가산점이 더해진다. 단순 근속보다 실적과 기여도를 중심에 둔 구조로, 성과 중심 인사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절차는 이미 시작됐다. 지난 4월 17일 기준 안내와 유의사항을 공유하는 회의가 열렸고, 각 부서는 내부 검토를 거쳐 평정서를 작성 중이다. 제출은 5월 4일부터 8일까지 부서에서 국 단위를 거쳐 총무과로 진행된다. 단계별 점검을 통해 평가 균형을 맞추는 형태다. 결과 공개 일정도 비교적 촘촘하다. 부서별 근무성적평가 결과는 5월 14일까지 공유되고, 승진 후보자 명부 순위는 6월 1일까지 공개된다. 인사 일정 전반이 빠르게 이어지면서 조직 내 체감도도 높아질 것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무안군이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대응에 착수했다. 2026년 실적이 2027년 평가에 반영되는 구조인 만큼, 지표 관리와 사례 정비를 함께 추진한다. 이번 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 제21조에 따라 국가위임사무와 주요 정책 성과를 종합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최종 실적은 2027년 5월 확정된다. 평가지표는 정량 84개, 정성 13개 등 총 97개다. 평가 결과는 지자체 재정·행정 수준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지난해 기준 실적을 보면 정량지표 81개 가운데 69개가 목표를 달성했고, 11개는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 1개 지표는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정성지표는 14건 중 11건이 우수사례로 반영됐고, 3건은 반영되지 않았다. 군은 4월 2일 지표별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목표 미달 지표와 신규 지표, 정성 미반영 항목 등 22개 지표를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지표별 원인을 분석하고 보완 방향을 정리하는 한편, 부서별 역할을 다시 조정했다. 이후 대응계획을 수립해 전 부서에 공유하고 관리에 들어갔다. 특히 목표에 미치지 못한 11개 지표는 연말까지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무안군이 모바일 상품권 판매 시간을 조정한다. 기존 오전 시간대에 집중되던 접속을 분산해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2026년부터 적용된다. 5월 판매일은 5월 4일이며, 대체공휴일 지정 시 5월 6일로 변경된다. 모바일 무안사랑상품권 판매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로 바뀐다. 지류 상품권은 기존과 같이 오전 9시부터 판매가 이어진다. 혜택 조건은 유지된다. 할인율은 13%, 월 구매 한도는 50만 원이다. 50만 원 결제 시 6만 5000원이 할인·적립 형태로 반영된다. 무안군은 초기 혼선을 줄이기 위해 이장회의 등을 통한 사전 안내를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동부·경남서부 플랜트건설노동조합이 정인화 광양시장 예비후보와 정책 협약을 맺고 협력에 나섰다. 전국건설연맹 플랜트건설노동조합 전남동부경남서부지부는 지난 17일 오후 지부 사무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노동정책 추진 방향에 뜻을 모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약 1만8000 명 규모의 조합원이 참여했다. 정책 협력 성격이 함께 담겼다는 점이 특징이다. 노조 측은 “광양 시민과 노동자가 함께 참여하는 시정 운영이 필요하다”며 “현장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협약에는 ▲건설노동자 권익 보호 제도 기반 마련 ▲기능훈련센터 운영 개선 ▲노사 협력 체계 구축 ▲현장 중심 소통 강화 ▲재정·법적 여건을 고려한 단계적 추진 등이 포함됐다. 양측은 고용 안정과 산업 안전, 복지 개선을 위한 제도 정비에 협력하고, 현장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나누기로 했다. 기능훈련 분야에서는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해 교육 기반을 보완하고 참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협력이 이뤄진다. 노사 관계는 협의체 운영을 통해 갈등을 줄이고 산업재해 예방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도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에 들어간다. 전남도는 오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 동안 건설 현장과 노후 건축물, 도로 시설물, 어린이 이용시설, 산사태 취약지역 등 1683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 확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확인은 어린이놀이시설과 요양병원, 어린이 테마파크, 전통시장, 쪽방촌, 외국인 근로자 시설 등 안전 취약계층 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현장에는 전남도 안전관리자문단과 민간 협의체를 포함해 전문가와 공무원, 도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79명이 참여한다. 시설 유형에 따라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가스누출탐지기 등을 활용해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살핀다. 각 시군은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주민이 제보한 위험시설을 전문가가 직접 확인하고, 전남도는 ‘도민안전점검 청구제’를 운영해 별도 점검반이 현장을 확인한다. 다중이용시설과 가정에는 자율 점검표를 배부해 생활 속 안전 확인 참여도 유도한다. 현장에서 바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중대한 결함이 확인된 시설은 재난관리기금 등을 활용해 보수·보강이 이뤄지도록 한다. 결과는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산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청사 위치와 관련해 무안 남악 유지를 거듭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에서 “통합특별시 주청사는 현 전남도청이 위치한 남악에 두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지역 내 후보 가운데 비교적 이른 시점부터 같은 입장을 밝혀왔다는 설명도 곁들였다. 행정 효율성과 비용 측면을 고려하면 남악이 현실적인 선택지라는 점도 함께 짚었다. 주청사는 권한과 예산, 주요 정책이 모이는 중심 거점인 만큼 입지 결정이 지역 균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판단이다. 지난해 6월 광주 타운홀 미팅을 계기로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논의가 이어진 점도 언급했다. 그는 “행정 기능까지 광주로 집중될 경우 서남권 위축이 더 빨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남악 주청사 유지는 특정 지역 이익이 아니라 행정통합 취지를 살리기 위한 최소 조건”이라며 특별시장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의 입장 제시를 요구했다. 정부와 정치권을 향해서는 6·3 지방선거 이전에 해당 사안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무안을 전남도청 기능과 지리적 여건을 바탕으로 기업과 공공기관 유치 거점으로 키워 서남권 에너지·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