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신정훈 의원, 강기정 시장과 함께 동부권 민심 투어에 나섰다. 그동안 각자 행보를 이어오던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 행보에 나섰다는 점에서 정치권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번 동부권 일정은 순천 웃장, 순천대학교, 여수상공회의소를 잇는 동선으로 구성됐다. 전통시장과 청년층, 산업계까지 아우르는 구조로, 민생·정책·경제를 동시에 점검하려는 의도가 읽힌다. 첫 방문지인 순천 웃장에서는 지역 상권의 어려움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상인들은 고물가와 소비 위축, 임대료 부담 등을 호소하며 체감 경기 악화를 강조했다. 특히 최근 지방 중소상권이 수도권 집중 구조 속에서 더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는 점에서, 현장의 발언은 불만을 넘어 구조적 문제를 반영한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긴급 민생지원과 지역 소비 활성화 정책을 언급하며 “단기 처방과 중장기 구조 개선을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지방경제 침체와 맞물려 정치권에서도 주요 의제로 떠오르고 있는 사안이다. 순천대학교에서는 분위기가 다소 달라졌다. 청년층과 지지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신정훈 의원은 김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송영길 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의 명예 후원회장을 맡으며 선거 지원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 측 ‘탄탄캠프’는 10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당내 중량감 있는 인사의 합류로 후원 조직의 무게감이 한층 커졌다고 평가했다. 고흥 출신인 송 전 대표는 5선 국회의원과 인천광역시장을 지낸 대표적 중진으로, 당내 영향력이 큰 인물로 꼽힌다. 이번 합류는 단순한 직함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는 해석도 뒤따른다. 이로써 김 예비후보 후원회는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 노진영 전 목포대 총장,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등이 공동회장으로 참여하며 중량급 인사 중심의 진용을 갖추게 됐다. 송 전 대표는 11일 오전 김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격려와 환담을 나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캠프 결집력이 더욱 뚜렷해질지 관심이 모인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중동 지역 긴장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해 공공부문 중심의 절약 정책을 본격 가동했다. 시는 자원안보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올라선 상황을 반영해 시청사를 포함한 산하 공공기관 전반에 걸쳐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특별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공공부문이 앞장서 위기 대응에 나서겠다는 판단이 깔렸다. 우선 청사 야간 경관조명 운영 시간을 기존 밤 10시에서 밤 9시로 단축했다. 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 전면 소등까지 검토하는 단계별 대응 체계도 마련했다. 청사 내부에서도 절감 조치가 이어졌다. 1층 공용공간 조명을 낮 시간대 약 30% 줄이고, 난방시설은 즉시 중단했다. 주차장과 지하 복도 조명은 절반 수준으로 유지하고, 밤 9시 이후에는 필수시설을 제외한 사무실 전등을 일괄 소등한다. 승강기 운영도 조정했다. 평일 오후 7시 이후와 주말에는 전체의 30% 이상 운행을 멈춰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로 했다. 중장기 대응도 병행한다. 노후 열교환기를 교체해 열손실을 줄였고, 400㎾h 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활용해 심야 전력을 저장한 뒤 피크 시간대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전력 수요를 분산하고 있다. 여기에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개발공사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을 대규모로 구매해 기부에 나서며 행사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8일 전라남도청 도지사실에서 전남개발공사와 입장권 구매약정식을 갖고 성공적인 행사 준비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날 약정식에는 황기연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개발공사는 5억 원 상당의 박람회 입장권을 구매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해당 입장권은 도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공공기관이 참여와 나눔을 함께 실천한 사례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박람회 참여 기반을 넓히는 흐름으로 읽힌다. 장충모 사장은 “나눔을 통해 박람회의 의미를 더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공공기관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공공기관의 참여가 박람회 확산에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다”며 “기관과 기업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분위기가 점차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장성군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연소 잔재물 관리 강화에 나섰다. 생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군은 화목보일러 사용 후 발생하는 숯과 재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20리터 용량의 재처리 용기를 지역 내 모든 사용 가구에 지급했다. 불씨가 남아 있는 상태로 재를 외부에 방치할 경우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고려한 대응이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았다. 군은 각 가구를 대상으로 연통 관리 상태를 살피고, 주변 인화물질 보관 여부와 재 처리 방식까지 함께 점검했다. 사용 환경 전반을 확인하며 위험 요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심우정 장성부군수는 “화목보일러 사용 뒤 발생한 재는 반드시 전용 용기에 담아 충분히 식힌 뒤 배출해야 한다”며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계절과 관계없이 반복되는 화목보일러 화재를 줄이기 위해 현장 중심 점검과 예방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경선판의 공기가 확연히 달라졌다. 김영록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한 ‘대통합 라인’이 본격 가동되면서 흐름 자체가 요동치는 분위기다. 9일 신정훈 의원과 강기정 시장이 김 예비후보의 광주 선거사무실을 찾았다. 경쟁 구도에 있던 인물들이 한자리에 서서 손을 맞잡았다. 장면 하나로 판이 바뀌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날 현장은 의미가 또렷하게 드러난 순간이었다. 세 사람이 손을 들어 올리며 “대통합”을 외친 장면, 경선의 축이 경쟁에서 연대로 이동하고 있다는 신호로 읽혔다. 정치권에서도 “흩어졌던 축이 한 방향으로 모였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신 의원의 메시지는 간결했다. “전남광주의 운명이 걸렸다.” 이어 “마지막 경선일까지 힘을 모아야 한다”며 결집을 강조했다. 앞서 “복잡하게 얽힌 통합 과제를 풀 적임자는 김 예비후보다”라고 밝힌 만큼, 현장 감각과 행정 경험을 동시에 짚은 발언으로 해석된다. 강 시장도 힘을 실었다. “대구·경북과 충청권도 이루지 못한 광역통합을 전남광주가 해냈다는 점 자체가 자부심이다.” 그러면서 “각자의 구상이 김 예비후보를 통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쟁의 흔적을 지우고 공동의 방향을 전면에 내세운 대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화순군은 8일부터 9일까지 동복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대상 가구는 신체적 장애와 경제적 어려움, 저장 강박 성향 등이 겹치면서 생활폐기물과 각종 물품이 장기간 방치돼 주거 환경이 크게 악화된 상태였다. 안전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수준으로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군은 현장 확인과 사례 회의를 거쳐 지원에 착수했다.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를 중심으로 환경미화원, 화순지역자활센터, 동복면 의용소방대, 복지기동대 등이 참여해 정비 작업을 벌였다. 이틀간 진행된 작업에서 약 10톤에 달하는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주거 공간을 정리하는 등 환경 전반을 개선했다. 이후 가족정책실과 연계해 도배와 장판 교체도 함께 추진해 생활 여건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장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은 “작업 여건이 쉽지 않았지만 가족의 집을 돌본다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양보남 통합돌봄과장은 “복합적인 어려움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어려웠던 가구에 도움을 전할 수 있었다”며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을 이어가 생활환경 안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고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화순군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집중 기간을 운영하며 기한 내 신고를 당부하고 나섰다. 화순군은 2025년 12월 말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 법인은 기간 내 반드시 신고를 마쳐야 하며, 납부도 함께 진행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 납세의무가 있는 법인이 소득을 기준으로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세금으로, 소득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경우에도 신고 대상에 포함된다. 납세지는 사업연도 종료일 기준 법인등기부상 본점 또는 주사무소 소재지다. 다만 사업장이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있는 경우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를 한 곳에 일괄 신고하면 나머지 사업장에 대해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다. 일부 기업은 납부 기한이 연장된다. 수출기업과 석유화학·철강·건설업 등 고용·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소재 중소기업은 별도 신청 없이 납부 기한이 7월 말까지 늘어난다. 중동 지역 정세 영향 등으로 피해를 입었거나 경영상 어려움이 큰 기업은 신청을 통해 최대 12개월까지 납부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신고는 4월 30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납부세액이 100만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지난 8일 ‘보성 봉강리 영광정씨 고택’ 현장에서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서를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정서 전달은 해당 고택이 2025년 12월 18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데 따른 후속 절차로, 문화유산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다시 짚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산청 최보근 차장과 전라남도 이길용 문화융성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정서를 전달하고, 고택의 보존 상태와 활용 가능성 등을 점검했다. ‘보성 봉강리 영광정씨 고택’은 조선 후기 정손일이 봉강리에 터를 잡은 이후 약 400년 동안 이어져 온 전통가옥이다. 안채와 사랑채가 마당을 중심으로 배치된 구조로, 호남 지역 민가의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준다. 특히 凹자형 안채와 배면의 사적·수납 공간 구성은 지역 고유의 생활 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어 건축사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고택 서측 계곡 건너편에는 일제강점기 서당이자 제실·접객 기능을 담당했던 삼의당이 자리하고, 전면에는 1880년 세워진 광주이씨효열문이 위치해 문중의 역사와 민속적 전통을 함께 보여준다. 또 삼의당 일원을 중심으로 한 원림 조성 방식과 득량만을 향한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보성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에 속도를 올리며 사업 전반을 재점검했다. 보성군은 9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추진 상황 점검 회의(1차)’를 열고 총 17개 사업의 추진 현황과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이상철 보성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기금사업 담당 팀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해 집행률 제고 방안과 사업 운영 효율화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 감소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재정사업이다. 보성군은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 청년 유입 확대, 일자리 창출을 겨냥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보성 프롬나드 조성, 차산업 재도약 전략, 청년 돌봄 환경 구축, 그린느린마을 조성, 청년자람터 조성 등이 포함됐다. 생활 기반과 산업, 인구 정책을 아우르는 구조다. 군은 사업 지연 요인을 줄이기 위해 행정 절차를 신속히 처리하고, 예산 집행 방식의 유연성을 높이는 데 힘을 싣는다. 기본계획 수립과 부지 선정 등 핵심 절차도 체계적으로 관리해 사업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판단이다. 아울러 이번 점검을 계기로 다음 연도 투자계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생활 속 위험 요인 대응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이화실에서 ‘안전보안관 위촉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갖춘 시민 안전보안관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안전문화 확산에 관심을 가진 시민 15명이 참여해 안전보안관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지역 내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신고 활동과 계도 역할을 맡는다. 교육은 현장에서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안전보안관의 역할과 임무를 비롯해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생활 안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내용이 포함됐다. 위촉된 안전보안관은 앞으로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신고 활동과 함께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등 ‘안전 무시 7대 관행’ 개선을 위한 캠페인에도 참여한다. 생활 주변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는 현장 중심 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안전신문고 홍보를 확대해 시민 참여 기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이동률 안전도시건설국장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시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광양시가 봄철 관광 수요가 집중되는 4월을 맞아 맞춤형 관광 인센티브를 앞세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방문에 그치지 않고 체류와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단체관광, 윤동주 테마관광, 개별 미션투어 등 관광 유형별로 지원을 세분화하고 관광지·식당·숙박시설 이용과 연계한 인센티브를 운영하고 있다. 관광객의 소비를 지역 안으로 묶어두는 방식이다. 단체관광 분야에서는 지원 범위를 넓혔다. 내·외국인 단체는 물론 수학여행단, 기업회의 등 마이스(MICE) 참가자까지 포함했다. 특히 숙박이 없는 당일 일정에도 1인당 5000 원을 지원해 짧은 방문도 지역 소비로 이어지도록 했다. 여기에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관람객 추가 지원과 전남 드래곤즈 홈경기 연계 혜택까지 더해 행사와 관광을 잇는 동선을 강화했다. 윤동주 테마관광도 확장됐다. 윤동주 시인의 친필 시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보존된 정병욱 가옥을 중심으로 한 문학관광 코스에 서울 등 국내 연계지를 포함했다. 정병욱 가옥 방문을 조건으로 국내 연계 시 1인당 5만 원, 국외 연계 시 최대 15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개별관광객을 위한 ‘광양관광 미션투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광양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사전 점검에 나섰다. 광양시는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재난 발생 이전 단계에서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부서별 대응체계를 정비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TF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15개 부서와 12개 읍면동이 참여한다. 점검 기능에 따라 5개 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각 반은 점검항목 이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점검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점검회의도 총 3차례 진행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한다. 시는 4월과 5월을 집중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인명피해 우려지역 발굴 및 관리 ▲통제·대피 기준 정량화 ▲주민대피지원단 구성 ▲도로·하천·매립장 등 시설물 정비 ▲재난상황실 운영체계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세부 일정은 지난 6일 TF 운영계획 시달을 시작으로 23일까지 부서별 점검을 진행하고, 24일 1차 점검회의를 연다. 이후 추가 점검과 보완 절차를 거쳐 5월 15일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들어간다. 광양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사전대비의 실효성을 높이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순천시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실’을 지난 3월 2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교육은 사단법인 재난안전솔루션, 사단법인 글로벌외국인지원센터, 주암농촌협약협동조합 등 3개 단체가 나눠 맡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결혼이민자 등 다양한 참여자의 한국어 수준과 생활 여건을 반영해 구성됐다.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중심으로 한국 생활 문화 이해, 생활 안전 교육을 함께 운영하며 실생활 적응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한 언어 습득을 넘어 지역 생활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문화 교류를 병행하는 점도 눈에 띈다.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은 기관별로 기간과 장소를 달리해 운영된다. 재난안전솔루션은 3월 말부터 7월까지 청암대학교 정보과학관에서 진행 중이며, 글로벌외국인지원센터는 4월부터 9월까지 청암대학교 건강복지관에서 운영한다. 주암농촌협약협동조합은 4월부터 11월까지 주암문화센터에서 교육을 맡는다. 순천시에 거주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순천시가 4월을 맞아 도요새와 농게를 주제로 한 생태체험 프로그램 ‘순천만, 봄을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치유, 생태해설, 별빛체험, 문화체험 등 네 분야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순천만의 봄 생태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봄철 순천만습지는 장거리 이동을 이어가는 도요물떼새의 중간기착지다. 뉴질랜드 등 남반구에서 출발해 북반구 번식지로 향하는 도요새는 이곳에서 휴식과 먹이 활동을 이어간다. 이동 거리는 1만km에 이른다. 갯벌에서는 농게가 활발히 움직이며 계절 변화를 보여준다. 갈대숲과 갯벌 탐방을 통해 다양한 저서생물의 생태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요새를 찾아보는 ‘순천만 조류 탐험’, 탐조와 명상을 결합한 ‘순천만 힐링 탐조’, 갈대숲과 갯벌을 잇는 ‘갈대숲 갯벌 탐험’ 등이 마련됐다. 해설 프로그램과 별빛체험, 갈대 공예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순천만 생물을 담은 미니 도감이 제공되며,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순천만습지 일원에서 운영되며, 사전예약 등 세부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진도군과 부천시가 자매도시 간 교류를 체육과 기부로 연결하며 상생 협력의 접점을 넓혔다. 진도군은 최근 축구동호회가 부천시를 방문해 친선 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단순한 체육 교류를 넘어 지역 간 유대와 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는 동호회 활동을 기반으로 문화·체육·취미 분야 교류를 확대하고, 자매도시 간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축구동호회 간 친선경기를 비롯해 부천시 주요 시설 견학,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식 등이 이어졌다. 특히 부천시청 1층에서는 진도군 특산품 홍보·판매 행사가 함께 열리며 눈길을 끌었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진도 특산품을 직접 접하는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로 이어지는 모습도 나타났다. 답례품과 제도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흐름도 확인됐다. 진도군 측은 체육 교류와 기부, 지역 홍보가 결합된 이번 행사가 실질적인 교류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가며 협력 관계를 더욱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고흥군이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 개막을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로 연다. 고흥군은 5월 2일 오후 2시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블랙이글스가 상공을 가르는 곡예비행을 펼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유일의 우주발사장이 있는 현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상징성과 현장감이 동시에 주목된다. 블랙이글스는 T-50B 초음속 고등훈련기를 활용해 약 10분간 정밀한 공중 기동을 선보인다. 8대 항공기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대형 변화 비행’을 비롯해 하늘에 태극 문양을 그리는 ‘태극 기동’, 두 대가 하트 모양을 연출하는 ‘하트 기동’ 등 대표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이번 공연은 축제 슬로건인 ‘우주의 신호(Space Signal)’과 맞물려 연출이 더해진다. 초음속 비행이 만들어내는 굉음과 함께 펼쳐지는 공중 퍼포먼스가 관람객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번 에어쇼가 가족 단위 관광객 유입을 이끄는 동시에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 이미지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행사 당일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현장 통제 인력을 늘리고 구급차와 소방차를 배치해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고흥군이 우주항공산업 핵심 거점 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고흥군은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범군민 서명운동과 국회 공론화 등 다각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12월 2일 문금주·서천호 의원을 대표로 여야 국회의원 42명이 공동 발의했다. 국토교통부 내 심의위원회 및 추진단 설치, 특별회계 운영,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특례, 우주항공캠퍼스 조성, 연구기관·대학·종합병원 지원, 투자진흥지구 지정 및 입주기업 세제·자금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고흥군은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성이 본격화된 상황에서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는 판단이다.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민간전용 발사장, 엔진연소시험시설, 발사체기술사업화센터 등 핵심 인프라 구축이 이어지면서 교통망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을 포함한 종합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군은 특별법 제정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했으며, 두 달 만에 1만9000여 명이 참여했다. 3월 25일에는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결의대회와 포럼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시설원예 분야 국도비 지원사업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보조사업자 대상 설명회를 열고 실무 교육에 집중했다. 나주시는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보조사업자 6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시설원예 분야 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시설원예 현대화 지원사업을 포함한 5개 국도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사업 추진 절차와 유의사항, 보조금 교부·집행·정산 방법 등 실제 사업 수행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안내가 이뤄졌다. 특히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기준과 사례를 공유하며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농가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공유하고 해결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나주시는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토대로 지원사업 운영 과정의 보완 사항을 점검하고, 농가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개선책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최춘옥 농축산식품국장은 “시설원예 지원사업은 농가 생산성과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는 분야”라며 “보조사업자들이 절차를 충분히 이해하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완도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지역 사랑 휴가 지원(반값 여행)’ 시범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완도에서 숙박, 식사, 체험, 특산품 구매 등에 사용한 금액의 절반을 지역화폐인 ‘완도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관광과 소비를 동시에 끌어올리려는 구조다. 지원 대상은 해남군·강진군을 제외한 타 지역 방문객이다. 최소 10만 원 이상 사용해야 하며, 개인은 최대 10만 원, 청년(19~34세)은 최대 14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2인 이상 팀은 최대 20만 원, 가족 단위(최대 5인)는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된다. 가령 가족이 완도에서 숙박과 식사를 포함해 40만 원을 쓸 경우 절반인 20만 원을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받는 구조다. 체감 비용을 크게 낮추는 방식으로 체류형 여행을 유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참여를 위해서는 여행 하루 전까지 ‘완도 반값 여행’ 누리집에 계획서를 제출해 승인을 받아야 한다. 여행 종료 후 10일 이내 관광지 방문 사진 2장 이상과 영수증을 제출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5일 이내 상품권이 지급된다. 사전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광양시 옥룡면과 해남군 화산면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의 접점을 넓혔다. 9일 광양시에 따르면 양 지역은 지난 8일 해남군 화산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상생 협력을 위한 상호기부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 지역 면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 소속 직원 1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서로의 지역에 각 100만 원씩 기부하며 제도의 취지를 실천으로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기부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공유하고 향후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행정 단위 간 협력이 지역 간 연대로 확장되는 흐름이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상호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두 지역이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류를 이어가며 상생 흐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석등 제자리 찾기’를 일반기부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올해부터는 ‘어르신 낙상사고 방지시설 설치’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정비’를 지정기부 사업으로 선정해 기부 참여를 넓히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구례군 압화체험교육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가면서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공간은 최근 재개관 이후 전시와 체험, 판매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존 체험 위주에서 벗어나 관람과 참여, 구매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특히 깨진 도자기를 금으로 이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일본 전통 수리 공예 ‘킨츠키’와 압화를 결합한 작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를 시도했다. 압화의 섬세함과 도자 예술의 결합이 새로운 볼거리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압화를 활용한 클레이 아트, 미니 달력 만들기, 압화 비누 제작, 도자기 꽃 모빌 만들기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해 결과물을 소장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됐다. 운영시간과 휴관일은 한국압화박물관과 동일하게 적용되며, 체험 관련 문의도 박물관을 통해 가능하다. 군은 이번 공간 재정비를 계기로 압화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확장이 이어지면서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관심이 모인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이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소비를 끌어올릴 새로운 관광 지원사업을 꺼내 들었다.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송광민)은 10일 오전 9시부터 ‘2026년 영광 쉼표 여행’ 사업 신청을 공식 접수한다. 접수는 전용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영광 쉼표 여행’은 숙박과 식사, 체험 등 지역 내에서 발생한 여행 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일반 관광객은 사용 금액의 50%를, 청년층은 최대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도 눈에 띈다. 1인 기준 20만 원 소비 시 최대 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가족 단위 관광객은 5인 기준 최대 50만 원까지 혜택이 확대된다. 청년 관광객은 1인당 최대 14만 원까지 지원 범위가 넓어졌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여행 비용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 상권으로 소비가 이어지는 흐름을 기대하고 있다. 단순 방문이 아닌 ‘머무는 관광’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장에서는 소상공인 매출 증가와 관광객 유입 확대가 맞물리며 지역경제에 온기가 돌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에게는 합리적인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는 실질적인 도움이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영광군이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활성화에 나서며 가시적인 변화를 끌어내고 있다. 생활폐기물은 줄고 재활용품 수거량은 크게 늘면서 현장 중심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군이 집계한 2026년 1분기 자료를 보면 생활폐기물 반입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하루 평균 4.8t 감소했다. 반면 재활용품 수거량은 두 배 이상 증가해 분리배출 문화가 점차 자리 잡는 흐름이 확인됐다. 이 같은 변화는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현장 활동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26일 영광군청 광장에서 열린 생활쓰레기 배출 문화 개선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이장단 교육, 마을 좌담회 등 홍보와 교육이 이어졌다. 분리배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는 집중 안내와 함께 불법투기 단속도 병행했다. 단속 결과도 뒤따랐다. 3월 한 달 동안 42건의 불법투기가 적발돼 총 44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계도와 단속을 함께 추진하면서 현장 대응의 실효성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군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재활용 동네마당 확대 설치, 불법투기 신고 포상제 도입,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체계 개선 등 자원순환 기반을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가고 있다. 생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최근 우박과 영하권 기온으로 발생한 과수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 대응에 힘을 쏟고 있다. 기술 지원과 피해 조사, 재해 인정 절차까지 한 흐름으로 묶어 대응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남도는 우박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원과 함께 영양제 살포 등 긴급 기술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피해 상황은 신속히 조사해 합동 현장검증을 거친 뒤 농림축산식품부에 재해 인정을 건의할 방침이다. 냉해 피해 우려가 큰 배·복숭아 재배 농가에는 예방 활동을 집중 안내하고 있다. 방상팬과 미세살수장치 가동, 개화기 기상정보 수시 확인, 예방 약제 살포, 고체연료 활용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재해 예방시설 보급도 이어지고 있다. 전남도는 국비 사업과 연계해 도비 20억 원을 투입, 한파와 이상저온에 취약한 과수 농가를 중심으로 열풍방상팬 등 설치를 지원 중이다. 시설을 갖춘 농가는 농작물 재해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사과와 배는 방상팬·미세살수장치 설치 시 최대 25%, 온풍기 설치 시 20%까지 보험료가 낮아진다. 전남도는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재해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 지원을 확대해 피해를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사용 기한이 지났거나 내구연한이 초과된 임대 농기계를 농업인에게 직접 매각하는 ‘현장 공매’를 추진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함평군은 9일 “함평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점에서 불용 임대 농기계 현장 공매를 진행하고 있다”며 “입찰은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 이번 공매는 농기계 구입 비용이 부담되는 농가에 보다 현실적인 선택지를 제공하고, 경영비 절감과 농촌 인력난 완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공매 대상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사용하던 장비로, 소형 트랙터와 관리기 등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품목 중심으로 구성됐다. 사용 연한이 지난 장비라도 간단한 정비를 거치면 충분히 활용 가능한 만큼, 폐기 대신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매각 방식을 택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직접 장비 상태를 확인한 뒤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서 신뢰도를 높였고, 실제 현장에서는 참여 문의와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공매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필요했던 장비를 시중보다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농사 준비에 한결 여유가 생겼다”고 전했다. 현장 공매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개찰은 13일 오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9일 광주시민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5대 약속’을 제시하며 정책 행보에 힘을 실었다. 상징을 넘어 체감으로 이어지는 변화를 강조하며 일자리부터 의료, 복지, 관광까지 도시 구조 전반을 손보겠다는 방향을 드러냈다. 김 예비후보는 “도시 경쟁력은 시민의 삶에서 나온다”며 “실제 구조를 바꾸고 생활의 질을 끌어올릴 수 있는지가 핵심”이라고 밝혔다. 구호보다 실행에 무게를 둔 접근이다. 가장 먼저 내세운 것은 ‘좋은 일자리 10만 개 창출’이다.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 에너지 산업을 축으로 산업 체질을 바꾸고, 기업 유치와 민간 투자 확대를 병행하겠다는 방향이다. 대학과 기업, 지자체를 잇는 인재 양성 구조를 구축하고 교육부터 취업, 정착까지 이어지는 연결 체계도 함께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청년 정책은 별도 축으로 설계됐다. ‘광주 청년재단’을 통해 일자리와 주거, 창업, 문화, 교육 정책을 통합 조정하는 기능을 맡긴다는 내용이다. 결혼과 출산,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는 지원 흐름을 염두에 두고, 대학과 산업 현장을 잇는 플랫폼 역할도 포함했다. 의료 분야에서는 ‘어린이 종합병원 설립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장성군생활개선회가 9일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면서 선거 구도에 적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 지역 농업 현장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여성단체가 공개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 ‘정책 공감형 지지’가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이날 박사순 회장을 포함한 회원 30여 명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농업과 농촌의 지속적인 성장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김 예비후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가볍게 내린 정치적 선택이 아니라, 현장에서 체감한 정책 방향을 바탕으로 한 판단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생활개선회는 특히 여성농업인 정책에 주목했다. “그동안 현장에서 겪어온 노동 강도, 소득 불안,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꾸준히 짚어왔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온 후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농번기 돌봄 공백, 여성농업인 건강권, 교육·문화 접근성 등 생활 밀착형 의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도 언급됐다. 농가 소득 구조 개선과 유통 다변화에 대한 접근도 지지 배경으로 꼽혔다. 단순 지원을 넘어 생산·가공·판매를 잇는 구조를 고민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실을 아는 정책”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여기에 지역 농산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군수는 정당이 아니라 군민이 뽑는 자리입니다.” 강진원 전남 강진군수가 9일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했다. 돌아가는 길은 없었다. 경선 배제 이후 선택은 하나, 정면돌파였다. 간판을 내려놓고 이름으로 간다. 공천이 아닌 표, 조직이 아닌 민심으로 승부를 건다. 무대는 강진읍 강진시장 야채동. 상징은 분명하다. 책상이 아닌 장터, 행정이 아닌 삶의 현장. 출발선부터 메시지를 던졌다. 그리고 꺼낸 한 문장.“찬란한 슬픔의 봄을 기둘리는 마음으로 군민을 섬기겠다.” 감성은 앞에 있었지만, 방향은 뒤에서 잡았다. “당선 이후 복당하겠다”는 선을 그었고, “강진의 흐름을 끊지 않겠다”, “정치의 기준은 결국 군민”이라고 못 박았다. 경선 배제에 대해서도 물러서지 않았다. “사법부 판단까지 외면한 비상식적 결정”이라며 정면으로 비판했고, “간접이 아닌 직접 선택으로 평가받겠다”고 했다. 선택의 방식 자체를 바꾸겠다는 메시지다.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바로 성과를 꺼냈다.강진 반값여행, 농어민 공익수당, 육아수당. 이미 지역을 넘어선 정책들이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반값여행 정책이 여러 차례 언급된 점을 강조하며 확장성을 짚었다. 경제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이 지역 중심의 자살예방 체계를 한층 넓힌다. 장흥군은 지난 7일 용산면 행정복지센터와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기반 자살예방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은 기존 3개 읍·면에서 4개 읍·면으로 늘었고, 참여 기관도 28개소에서 36개소로 확대됐다. 행정과 지역기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구조가 한층 두터워진 셈이다. 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은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찾아내고, 주민과 지역자원이 함께 개입·지원하는 체계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둔다. 지역 여건에 맞는 예방 활동과 연계 중심 대응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 기관들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연계, 자살위험 수단 차단,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생명지킴이 역할을 맡는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용산면까지 참여가 확대되면서 보다 촘촘한 예방망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시민 생명 보호를 위한 대응 체계를 한층 촘촘히 다진다. 봄철 자살 위험 증가 시기에 맞춰 예방부터 대응까지 이어지는 전방위 안전망 가동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4월부터 5월까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집중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8일 시청 사거리에서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출근길 운전자를 대상으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며 활동의 문을 열었다. 이후 연령과 생활환경을 고려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홍보를 이어간다. 자치구도 현장 중심 대응에 힘을 보탠다. 찾아가는 우울 검진과 도움기관 안내, 가가호호 방문을 통한 위기 가구 발굴, 관계기관 연계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밀착형 활동이 동시에 펼쳐진다. 시는 경제적 어려움과 정신건강 문제 등 복합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합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자살위기 상황에 대비해 자살예방관 지정,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1인 가구 생명지킴이 운영,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치료 연계,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 제공 등 단계별 대응망을 강화했다. 여기에 24시간 정신건강 위기상담, 정신응급 합동 대응센터 운영, 야간·휴일 공공병상 확보까지 더해 긴급 상황 대응 공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기업유치 전략을 한층 구체화하며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전남도는 8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업유치 특별전담반’ 제3차 회의를 열고, 유치 대상 기업별 투자유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관계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유치 대상 기업별 접촉 현황과 투자 관심도, 후속 계획 등을 공유하며 실제 투자로 이어지기 위한 구체적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유치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전략을 재정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단순한 접촉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투자 의사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맞춤형 대응과 후속 관리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힘이 실렸다. 분야별로는 로봇·에너지 등 첨단산업부터 농수산업까지 전반을 아우르는 접근이 이어지고 있다. 각 실·국장들이 직접 기업 현장을 찾는 방식으로 접촉 강도를 높이며, 투자 논의의 실질적 진전을 끌어내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전남도는 앞으로 특별전담반을 중심으로 정기 점검 체계를 유지하면서, 유망 기업에 대해서는 전담 대응체계를 구축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상익 함평군수 예비후보 측이 최근 지역 내에서 불거진 여론 왜곡 논란과 관련해 수사기관과 선거관리당국에 동시 대응에 나섰다. 이 후보 측은 8일 긴급 보도자료를 내고 “조직적인 가짜뉴스 유포와 기획 여론조사 시도가 확인됐다”며 이를 선거 방해 행위로 규정하고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핵심 쟁점은 두 갈래다. 먼저 특정 언론 보도와 신문 유통 과정이다. 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6일 일부 매체가 약 두 달 전 조사 데이터를 일부만 발췌해 ‘군수 교체 여론’이 높은 것처럼 보도했고, 해당 내용이 담긴 신문이 읍내 상가와 전통시장 일대에 대량 배포된 정황이 포착됐다. 이에 후보 측은 관련 언론사와 배포자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과 선관위에 고발하고 배후 규명을 요청했다. 이어 7일 공표된 여론조사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해당 조사는 왜곡 보도 직후 의뢰·실시돼 다음 날 공개된 것으로, 후보 측은 조사 설계와 결과 모두 신뢰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구체적으로 ▲보도 직후 여론을 반영한 조사 설계 ▲정당 지지도 문항 누락 ▲기존 조사 흐름과 크게 다른 결과 등을 근거로 들며 “편향 가능성이 짙은 조사”라고 주장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8일 해남·강진·화순을 잇달아 방문하며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내놨다. 전날 무안·목포·영암 방문에 이어 이어진 일정으로,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김 예비후보는 해남군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솔라시도를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 산업 방향을 밝혔다. 국가 AI컴퓨팅센터와 대규모 GPU 클러스터를 구축해 연구기관과 기업이 모이는 기반을 만들고, 태양광과 해상풍력을 연계한 RE100 산업단지 조성까지 연결하겠다는 내용이다. 에너지와 기술을 결합해 지역 성장 동력을 키우겠다는 데 초점을 뒀다. 강진에서는 관광 자원을 하나로 엮는 방안을 제시했다. 월출산과 가우도, 강진만, 마량항을 잇고 병영성, 다산초당, 고려청자요지, 영랑생가까지 연결하는 관광벨트를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넓히겠다는 설명이다. 강진만 국가해양생태문화정원 지정과 가우도 생태공원 조성, 세계 도자기 엑스포 추진도 함께 언급됐다. 화순에서는 바이오 산업과 생태 관광을 결합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백신산업특구를 중심으로 연구·임상·생산이 이어지는 산업단지를 구축하고 글로벌 기업 유치를 통해 산업 집적도를 높이겠다는 내용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도가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와 정부, 청와대를 상대로 집중적인 설득전에 나섰다. 통합 출범에 필요한 최소 비용을 추경에 반영해 제도 안착의 첫 단추를 끼우겠다는 판단이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강위원 경제부지사는 국회 예결위 추경 심의가 이어진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 머물며 관계 부처와 국회를 잇따라 찾았다. 김민석 국무총리,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등을 만나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재정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고, 진성준 예결위원장과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 안도걸 의원 등에게도 협조를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전남도는 행정통합 비용 지원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지역 여론이 흔들릴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전달했다. 기존에 형성된 공감대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책임 있는 재정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다. 앞서 지난 3월 20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소통을 이어갔고, 지난 3일에는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이 국회를 직접 방문해 예산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회와 정부를 동시에 겨냥한 입체적인 대응이 이어지는 흐름이다. 전남도는 이번 행정통합을 단순한 지역 결합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이 청년 창업자의 초기 부담 완화에 나섰다. 무안군은 이달 24일까지 ‘2026년 청년 창업활동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무안군에 사업장을 둔 만 19세부터 45세 이하 청년으로, 창업 예정자 또는 창업 후 3년 이내 사업주다. 모집 인원은 15명이다. 이번 사업은 초기 단계에서 수익 창출이 쉽지 않은 창업자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제품 개발·등록, 홍보, 자문, 교육 등 간접 창업 비용을 지원하며, 최대 3개월간 매월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사업 운영과 직접 관련된 항목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 자산성 물품 구입이나 공과금, 임대료 등 직접비 성격의 지출과 유흥·레저 비용 등은 제외된다. 매월 활동 보고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적정성 심사를 거쳐 지급된다. 신청은 무안군청 인구정책과 청년지원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승헌 인구정책과장은 “초기 창업자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청년 창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농업 현장의 구조적 어려움을 풀기 위한 ‘전남·광주 농업 혁신 5대 약속’을 8일 내놓았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국제 정세 불안 속에서 농업의 전략적 가치가 커지고 있지만, 농촌은 여전히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인력난, 고비용 구조에 묶여 있다고 짚었다. 현장의 부담을 덜어내고 산업 전반의 틀을 다시 짜겠다는 메시지다. 핵심은 농업예산 확대다. 현재 약 1조 3000억 원 수준인 전남 농업 예산을 2조 원 규모로 키워 생산·연구개발·유통·수출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한 흐름으로 엮겠다는 복안이다. 여기에 농업·농촌 기본소득을 단계적으로 넓혀 소득 기반을 다지겠다는 내용도 함께 담겼다. 이와 함께 ‘5無 농업’ 실현을 전면에 꺼내 들었다. 쌀값은 국가 책임경영제로 안정 장치를 마련하고, 공공형 근로제를 통해 일손 부족 문제를 덜겠다는 계산이다. 재해복구비를 현실화하고 보험제도를 손질해 자연재해 부담을 낮추는 한편, 도매시장 구조 개선으로 판로를 넓히겠다는 대목도 포함됐다. 축사 현대화와 첨단화를 통해 질병 위험을 낮추는 방안도 함께 얹었다. 청년 농업인 육성 역시 주요 축으로 실렸다. 스마트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강진원 강진군수가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다시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당적을 내려놓은 선택이 지역 정치 구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변수로 떠오른다. 강 군수는 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더불어민주당을 떠나 독자 행보에 들어갔다. 지역 내 여론과 지지 기반을 바탕으로 승부를 직접 풀겠다는 판단으로 읽힌다. 기존 틀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판을 만들어가겠다는 선택이다. 등록 직후 행보도 상징성을 띠었다. 충혼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 데 이어 다산초당을 방문했다. 공직자의 책무를 되새기고 군정의 방향을 다시 가다듬는 메시지를 담은 일정으로 풀이된다. 현장에는 해남 윤씨 문중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이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 선거 준비와 별개로 군정 챙기기도 이어졌다. 민생회복 종합대책 회의를 통해 지역경제 대응 상황을 점검했고, 중앙부처를 찾아 특별교부세 확보를 요청했다. 상하수도 정비, 도로·교량 보수, 안전 인프라 확충 등 생활과 맞닿은 사업들이 건의서에 포함됐다. 선거 국면에서도 현장 중심 행정 기조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민선 8기 동안의 정책 성과도 다시 주목받는다. ‘강진 반값여행’은 지역 소비를 끌어올린 사례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에서 40여 년 전 인연이 다시 이어진 사연이 전해지며, 현장의 민원 응대가 만든 작은 기적에 시선이 모인다. 지난 3월 31일 무안군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는 ‘46년 만의 만남을 이루게 해준 무안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순천에 거주하는 김성곤 씨가 직접 남긴 글이다. 김 씨는 업무차 무안을 찾았다가 군 복무 시절 함께했던 동기가 현경면에 살았던 기억을 떠올렸고, 오래된 인연을 찾아보기로 했다. 단서라고는 이름과 희미한 기억뿐이었지만, 그는 군청 산림공원과를 찾아 도움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정재석 팀장은 관련 사안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면사무소로 문의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짧은 설명이었지만 방향을 잡아준 한마디였다. 현경면사무소를 찾은 김 씨는 민원실에서 동기의 이름을 전하며 행방을 물었다. 담당자인 정은영 주무관은 개인정보 보호 원칙을 설명하면서도, 가능한 범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했다. 그 결과 같은 이름을 가진 주민이 두 명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김 씨는 군 복무 당시의 인연을 설명하며 확인을 요청했고, 정 주무관은 직접 연락을 통해 사실 여부를 하나씩 짚어갔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나주시가 지역문학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문학과 출판을 아우르는 도시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나주시는 백호문학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한국문학관이 추진한 ‘지역문학관 활성화 및 협력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1600만 원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지역문학관의 기능을 강화하고 문학 콘텐츠를 발굴·확산해 국민의 문학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국고보조사업이다. 나주시는 이를 기반으로 지역 문학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과 콘텐츠 확장에 나선다. 오는 10월에는 전국 청년 문학인과 출판인, 독립출판 창작자들이 참여하는 문학축제 ‘힙독 인 나주’가 열린다. 작은서점과 동네 책방 등 약 100팀이 참여해 창작과 출판을 잇는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구운몽의 도시 나주에서 펼치는 전국 힙독인들의 문학축제’를 주제로 타오르는강문학관과 공동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구운몽’ 나주판 발간 30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 포럼과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나주시는 이를 통해 목판본 발간으로 대중소설의 흐름을 열었던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고, ‘문학과 출판의 도시’라는 브랜드를 더욱 선명하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고흥군이 재난 대응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상황 발생부터 대응까지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하는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시범 운영하며 대응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흥군은 각종 재난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 구축을 추진 중이며, 현재 24시간 시범운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상황실 구축은 재난 발생 시 보고와 전파, 대응 과정을 일원화해 혼선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행정안전부와 소방, 경찰, 해양경찰, 지자체가 함께 활용하는 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을 기반으로 상황 공유와 보고 체계를 강화하는 방식이다. 군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점검을 통해 보고 체계와 대응 절차를 전반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이를 통해 24시간 상시 대응이 가능한 운영 기반을 갖춰간다는 판단이다. 재난안전상황실은 상황 접수부터 보고, 전파, 대응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관 부서 간 협업 기능도 강화해 긴급 상황에서의 대응 속도를 끌어올리는 데 무게를 뒀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상황실 구축을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재난 대응 체계를 갖춰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담양군이 지역 관광의 정체성을 담은 신규 캐릭터 ‘담나귀·대쪽이·메티’를 최종 확정했다. 군은 자연과 관광자원을 친근한 이미지로 풀어낸 이번 캐릭터가 대중성과 활용성을 두루 갖췄다고 보고, 관광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이번 캐릭터는 지난 3월 19일부터 6일간 진행된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어 선정됐다. 조사에는 군민과 관광객 2,000여 명이 참여해 대중성을 검증했고, 전문가 40명을 대상으로 한 별도 평가를 통해 완성도와 활용 가능성도 함께 점검됐다. 개발 과정에서는 죽녹원과 메타랜드 등 주요 관광지에서 현장 설문이 진행됐고, 온라인 조사를 병행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 캐릭터 구성도 담양의 상징성을 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대쪽이’는 대나무를 형상화해 담양 특유의 곧은 기개와 정취를 표현했고, ‘메티’는 메타세쿼이아길 연못 일대 낙우송 뿌리를 모티브로 한 정령 캐릭터로 설정됐다. ‘메티락·메티우·메티송’ 등 세 가지 형태로 확장성을 더했다. 군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캐릭터 이모티콘을 선착순 무료 배포해 관심을 끌어올린다. 또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예비경선에서 결선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경선에서 김한종 예비후보와 소영호 예비후보가 최종 결선 진출자로 확정됐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결과를 두고 군민의 참여와 선택, 그리고 그간의 군정 운영에 대한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받아들인다고 전했다. 이어 보다 낮은 자세로 군민 곁을 지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경선 과정에서 다시 현장을 돌며 체감한 과제도 언급했다. 그는 군민 삶과 직결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제시한 공약을 끝까지 책임 있게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말보다 결과로 신뢰를 쌓겠다는 메시지도 거듭 강조했다. 또한 이번 경선 통과를 하나의 출발점으로 보고, 다가오는 결선에서도 군민과 함께 선택을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소영호 예비후보와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되며, 결선 후보 등록은 11일 진행된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진도군은 ‘보배섬 유채꽃 축제’ 일정이 기상 악화 여파로 긴급 조정돼 당초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열릴 예정이던 축제가 호우와 강풍 예보에 따라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번 일정 변경은 축제 개막을 앞둔 시점에서 내려진 조치다. 강풍과 비 예보가 겹치면서 섬 지역 특성상 여객선 운항과 현장 안전 관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개막식은 10일 오후 2시 30분 조도면 관매도 일원에서 열린다. 식전 공연은 오후 1시 40분부터 라인댄스와 진도군립민속예술단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후 개막 선언과 기념촬영, 초대가수 현진우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축제 구성은 기존 계획을 유지했다. 약 7만5000여 평 규모 유채꽃 군락지를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 탐방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진도군립민속예술단과 국립남도국악원 공연, 초청가수 무대가 마련되고, 라인댄스와 줌바댄스, 유채꽃 노래방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체험행사는 서화체험과 진도쌀 뻥과자 만들기, 비눗방울 체험, 미니기차, 페이스페인팅, 어부 낚시 체험, 전통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유채꽃 길 군민 걷기대회와 관매도 탐방로 숲 해설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장세일 영광군수 예비후보가 전 세대를 겨냥한 정책을 앞세워 선거의 결을 다시 짜고 있다. 복지와 일자리, 지역 기반을 따로 떼지 않고 한 덩어리로 묶어내며 ‘말보다 결과’라는 메시지를 전면에 걸었다. 이번 정책 묶음은 나열식 공약과는 거리를 둔다. 어르신 지원과 청년 정책, 지역 경제를 하나로 엮어 생활 전반에 스며들게 짰다. 선언보다 이미 손에 잡히는 성과에 무게를 둔 점도 분명하다. 어르신 분야는 체감도에 초점을 맞췄다. 65세 이상 무료버스, 경로당 부식비 지원 확대, 공설추모공원 개원까지 일상과 맞닿은 정책들이 자리 잡았다. 여기에 효행수당과 공공일자리, 목욕이용권 지원까지 더해지며 생활 편의가 한층 두터워졌다. 단순 지원을 넘어서 일상의 숨통을 트는 방향이다. 청년 정책은 버티는 힘과 도전의 발판을 동시에 건드린다. 등록금 지원과 취업수당, 주택대출이자 지원으로 부담을 낮추고, 창업지원금 확대로 기회를 넓혔다. ‘청년부군수’ 운영, 청년 전용 예산 반영, 영광미래교육재단 설립까지 이어지며 청년이 정책의 객체가 아닌 주체로 올라서는 장면도 만들어졌다. 이른바 ‘청년 정책 풀라인업’에 가깝다는 말이 나온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고흥군 도양 스포츠파크 조성사업을 둘러싼 ‘특혜성 토지 매입’ 의혹이 지역사회 논란으로 번지고 있지만, 실제 사업 구조와 추진 경위를 들여다보면 제기된 주장과는 결이 다르다는 반응이 힘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뉴탐사 방송 이후 일부 군민들 사이에서 “선거를 도왔기 때문에 군이 땅을 사준 것 아니냐”는 식의 오해가 퍼졌지만, 사업 대상지의 소유 구조와 매입 절차, 부지 선정 과정 전반을 보면 그 연결 자체가 사실과 거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고흥군과 지역 관계자 설명을 종합하면, 도양 스포츠파크 조성사업은 갑작스럽게 등장한 사업이 아니다. 2023년 1월 균특회계 전환사업으로 선정되며 첫 발을 뗐고, 군민 건강 증진과 각종 체육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돼 왔다. 사업 기간은 2023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이며, 총사업비는 53억원 규모다. 전환사업비 12억원과 군비 41억원이 투입된다. 사업 위치는 도양읍 용정리 1088번지 일원 3만8420㎡로, 그라운드골프장 2면과 국궁장, 부대시설 조성이 핵심이다. 애초 예정지는 녹동신항 부지였다. 하지만 2023년 5월 군계획시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조정식 청와대 정무특보가 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를 향한 공개 지원에 나서며 선거 흐름에 힘이 실리는 장면이 연출됐다. 조 특보는 지난 4일 김 후보 선거사무소 ‘탄탄캠프’를 찾아 발걸음을 옮겼다. 단순한 격려를 넘어, 선택의 기준을 또렷하게 드러낸 자리였다. 그는 “통합특별시를 이끌 실력은 이미 검증됐다”며 “그 조건을 갖춘 후보는 김영록 후보가 사실상 유일하다”고 평가했다. 경험과 결과를 함께 짚었다. 국회의원과 장관, 전남도지사를 거치며 축적한 행정 경험을 언급하면서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평가 1위는 현장에서 확인된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전남에서 추진된 정책들이 전국으로 확산된 사례를 거론하며, 설계에 그치지 않고 실행까지 이어지는 역량을 강조했다. 개인적 신뢰도도 덧붙였다. 조 특보는 “평소 존경하는 선배이자 형님으로 부르는 분”이라며 관계를 언급한 뒤 “통합특별시는 기존 행정의 단순 결합이 아니라 새로운 틀을 세우는 작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정과 변화의 균형을 동시에 끌어갈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힘을 보탰다. 이날 발언은 통합특별시 구상과 맞물리며 무게를 더했다. 광주와 전남을 하나로 묶는 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지난 3일 열린 TV 토론 이후 목포시장 선거 판세에 미묘한 파장이 번지고 있다. 목소리 크기보다 정책의 짜임새가 더 또렷하게 비교되면서, 선거의 시선이 공방에서 해법으로 옮겨가는 흐름이다. 그 중심에 이호균 예비후보가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토론에서 이 후보가 남긴 인상은 분명했다. 해양관광 거점화, 무안반도 통합, 소상공인 지원기금 조성 등 목포의 먹거리와 생활, 도시 확장 구상을 따로 떼지 않고 한 줄기로 엮어냈다. 흩어진 공약을 늘어놓기보다 도시가 어떻게 살아나고, 지역 경제가 어떤 동선으로 다시 돌 수 있는지를 구조적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존재감이 도드라졌다. 말의 방식도 눈길을 끌었다. 질문을 받으면 방어적으로 물러서기보다 실행 가능한 해법을 먼저 내밀었고, 추진 경로와 재원 구상까지 짚어내며 준비된 후보 이미지를 선명하게 각인시켰다. 선거판에서 흔히 오가는 감정 섞인 공방 대신, 정책의 결을 세우는 쪽으로 토론의 무게추를 옮겨놨다는 반응이 뒤따랐다. 특히 공작 정치와 선거 브로커 문제를 정면으로 겨눈 대목은 이번 토론의 또 다른 분기점으로 읽힌다. 이 후보는 보이지 않는 개입과 이권 정치를 끊어내지 못하면 목포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문화 향유 기회의 폭을 넓히는 방향으로 한 걸음 더 내딛었다. 관람 접근성을 끌어올리면서 동시에 입장권 판매 흐름까지 함께 살리겠다는 구상이다.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5일, ‘여수시 다문화가족·북한이탈주민 희망바우처 카드’의 가맹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오는 9월 열리는 박람회를 앞두고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된 계층까지 관람 폭을 넓히기 위한 조치다. 희망바우처 카드는 여수지역 다문화가족과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과 관광 콘텐츠 이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가맹점 등록이 완료되면서 카드 소지자는 박람회 현장에서 입장권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절차를 줄이고 이용 편의를 높인 점이 눈에 띈다. 조직위는 이용자 혼선을 줄이기 위한 운영 기준도 함께 정비했다. 가맹점 관리와 정산 체계를 점검하면서 현장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용 흐름이 늘어날 가능성까지 고려한 대응으로 읽힌다. 현장에서는 이번 조치가 단순한 지원을 넘어 관람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시선이 나온다. 특정 계층에 머물던 문화 접근성을 확장하면서 박람회 전체 분위기에도 긍정적인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탄탄캠프’에 여수 출신 최도자 전 국회의원이 합류했다. 선거 조직의 외연이 넓어지는 동시에 정책 분야에서도 무게감이 더해지는 흐름이다. 김 후보 측은 5일 최 전 의원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앙 정치 경험과 보육 정책 현장 경력을 동시에 갖춘 인사가 전면에 서면서 선거 전략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최 상임선대위원장은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부회장을 지낸 보육 분야 전문가다. 제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여성·아동 정책을 꾸준히 다뤄왔고, 현장 중심 입법과 정책 제안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번 합류는 단순한 인선 이상의 의미로 읽힌다. 여성과 돌봄, 저출생 대응 정책이 선거의 핵심 의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관련 분야 경험을 갖춘 인물이 전면에 나섰다는 점이 눈에 띈다. 특히 보육 현장과 정책을 모두 경험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공약의 현실성을 보완하는 역할도 기대된다. 최 위원장은 참여 배경을 분명히 했다. “여성과 육아 정책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한 후보라고 판단했다”며 지지 이유를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