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20대, 아이를 키우는 육아 가구, 그리고 70대·80대 어르신까지 전 국민의 생애주기에 맞춰 혜택을 확대한 신규 5G 요금제가 나온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해 통신비 부담을 낮추고, 세대별 이용 행태에 따라 혜택을 늘린 ‘생애주기별 5G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 5년차를 맞은 LG유플러스는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요금제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신규 요금제와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요금제와 새로운 혜택은 ▲6~7만원대 5G 중간요금제 4종 ▲만 29세 이하 데이터 최대 60GB 추가 제공 요금제 ▲구직자 취업/고용 사이트 제로레이팅 ▲아동 육아 가구 대상 데이터 바우처 최대 24개월 지원 ▲만 65세/70세/80세 이상 가입 가능한 시니어 요금제 3종 등이다. ◆ 데이터 제공량 소진 후 최대 제한속도↑, 4월 말에는 알뜰폰 5G 중간요금제도 출시 이번에 출시되는 5G 중간요금제 4종은 6~7만원대 월정액요금에 데이터 제공량 뿐만 아니라 제한속도(QoS)까지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통신업계 최초로 6만원대 5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롯데건설은 주택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23년 상반기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며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4월 7일(금)부터 20일(목)까지다. 지원 자격은 관련학과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남성의 경우 병역필 혹은 면제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재건축/재개발 직무에서 경력 4년 이상, 정비사업의 사업관리, 인허가 및 수주 有경험자를 우대하며, 롯데건설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의 주택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 성장을 함께해나갈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 수주 실적이 업계 상위권으로 4조 원을 돌파했다. 그중에서도 입지가 뛰어난 서울지역 도시정비 수주액은 2조 원을 넘어서며 업계 2위를 기록했다. 또한, 올해 1월 청약을 진행한 1,96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의 952가구 모집에 총 2만 6,994명이 몰리며 완판을 이뤘고, 2월 분양한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역시 완판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골프존 GDR아카데미(대표이사 송재순)는 지난 9일 GDR아카데미 강남 센터필드점에서 전국 규모의 장타대회 ‘2023 GDR The Longest’의 1차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 째 열린 ‘2023 GDR The Longest’는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월드롱드라이브(WLD)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에서 선보이는 한국판 실내 장타대회다. 특히 국내 최초로 세계 장타대회 출전 시드권을 부여하는 유일한 대회인 만큼, 국내를 대표하는 장타 실력자들의 쟁쟁한 샷 대결이 주목됐다. GDR아카데미는 GDR의 정교한 샷 분석, 정확한 데이터 도출 등 WLD가 인정한 GDR의 신뢰도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기존 골프대회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장타의 매력을 더욱더 많은 골프 팬들에게 알리고 있다. 총상금 2억 원 규모의 대회로, 1차 대회와 파이널 대회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1차 대회는 총 34명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국내 최고의 장타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최대 비거리 384야드, 볼스피드 95m/s 이상의 호쾌한 샷을 선보이며 열띤 현장 속에 1차 대회가 마무리됐다. 1차 대회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산업현장 내 각종 시건 장치를 한 번에 연동해 관리할 수 있는 '무전원 디지털락'으로 출입·안전관리 효율성을 높여 나간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관련 특허를 보유한 보안 전문기업 '플랫폼베이스(대표 김범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LG유플러스 임장혁 기업신사업그룹장, 플랫폼베이스 김범수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플랫폼베이스는 디지털 보안 장치에 대한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17년 설립 이후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혁신조달을 통한 공공조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동안 해외시장 개척에 집중해 온 플랫폼베이스는 국내서 본격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LG유플러스와 사업 협력을 결정했으며, 지난 3월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의 LG유플러스 전시관에 무전원 디지털락을 출품하여 작업자의 편리한 사용성과 감독자의 효율적인 관리기능으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의 5G·LTE 무선 네트워크와 플랫폼베이스의 무전원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 상품「zgm.고향으로(지금 고향으로)」카드를 가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다짐했다. 「zgm.고향으로」카드는 이용액의 0.1%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익상품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고객 중 기부지역 오프라인 가맹점 및 전국 농협판매장(하나로 마트, 농협주유소 등) 이용 시 최대 1.7%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4월 5일부터 30일까지 「고향사랑 페스티벌」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주유상품권(1~3만원)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 「전국 1,400여개 전통시장」 10% 할인 혜택(~12.31) △ 「충남 예산시장 맛집」 20% 할인 혜택(~12.31) △ 「지역별 유명 베이커리·카페」 10% 할인 혜택(~12.31)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대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익상품 「zgm.고향으로」카드 출시를 기념해 가입행사에 동참했다"며, "지역금융 선도은행으로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면 현금 1만원과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주택청약 페스티벌 신청신청 리턴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 2일 기준 신한은행에 주택청약 관련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20세 이상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고 쏠(SOL) 이벤트 페이지 ‘응모하기’를 통해 참여하면 현금 1만원(신한은행 입출금계좌 필수)과 커피 쿠폰 1매를 받을 수 있다. 현금 1만원과 커피 쿠폰은 선착순 7만명에게 이벤트 기간 중 1회 지급되며 이벤트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가입한 청약종합저축에 1년 이상,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하고 7월 7일까지 계좌를 유지하면 커피 쿠폰 2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주택청약 페스티벌 신청신청 이벤트’로 2022년에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는데 가입자가 전년 동기 대비 1.5배 이상 증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 나은 주거 환경으로 이동하기 위해 청약 관련 상품이 꼭 필요한만큼 관련 이벤트와 서비스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고객의 내집 마련 고민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트러블 케어 전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지난 4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오프라인 행사인 ‘트러블해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을 맞아 오프라인 행사가 활성화됨에 따라 브랜드 주요 고객인 대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파티온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제품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파티온은 캠페인 이름인 ‘트러블해방’ 속 ‘해방’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대학가에 찾아가 시험과 과제로 지친 대학생들을 ‘해방’ 시킨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학교 내 열린 팝업스토어에서 ‘방해’와 해방’ 키워드로 제작된 블록을 맞추는 게임 이벤트와 ‘해방네컷’ 포토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팝업 행사는 숙명여자대학교를 시작으로 4월 6일 성신여자대학교, 4월 7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진행되며 5월에는 2030세대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입구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아제약 파티온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트러블해방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오랜만에 고객 여러분들께 파티온의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일상 속 다양한 해방이 필요한 순간 파티온이 떠오를 수 있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중고폰 거래를 통해 ICT 자원의 선순환을 이끌고 있는 민팃(대표이사 하성문)이 식목일을 맞아 여의도 샛강공원에서 ‘숲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민팃은 여의샛강생태공원 환경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친환경소재의 민팃 로고가 프린트 된 티셔츠를 입고 현장에 등장한 60여 명의 민팃 구성원들은 큰 나무에서 떨어진 크고 작은 나뭇가지 등을 모으고 정리해 소동물 서식처인 비오톱을 만들었다. 비오톱은 생태공원에 사는 작은새들(박새, 뱁새, 참새 등)과 대부분의 곤충들의 생물종 다양성 보존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침수로 인해 관리가 필요한 어린 나무 들을 대상으로 지주목을 설치했다. 민팃은 지난 2021년 여의샛강생태공원 1만제곱미터 부지에 버드나무, 팽나무, 참느릅나무 등 총 4천 그루의 묘목을 심은 뒤 매년 숲을 가꾸는 ‘에코 캠패인’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주요 사업인 중고폰을 통해 ICT 자원 재순환의 가치를 일깨움을 물론, 탄소 배출량 감축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민팃은 환경부, ICT 업계를 비롯한 파트너사들과 협력하며 중고폰 사업의 경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