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고지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총상금 10억 원)'에서 우승하며 통산 3승을 달성했다. 고지원은 나흘간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홀인원까지 기록했다, 고지원은 5일 경기도 여주시 더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억8,000만 원. 지난해 제주도에서 열린 대회에서만 2승을 거둔 고지원은 이번 육지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투어 3승을 달성했다. 고지원은 우승 기자회견에서 "국내 개막전부터 좋은 결과를 가져갈 수 있어서 행복하고, 홀인원이나 육지 대회 우승이 처음이라 더 행복하다"고 말했다. 고지원은 작년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1월 에쓰오일 챔피언십 등 2승을 모두 고향인 제주도에서 일궈냈다. 지난달 태국 촌부리에서 열린 올 시즌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 때는 컷 탈락했던 그는 "그때는 퍼트가 제 느낌에 20%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며 "이번 대회에는 한 60%까지는 올라왔는데, 그사이에 퍼트 연습에 매진했다"고 우승 비결을 퍼트로 꼽았다. 그는 "시즌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효주의 3연승이 가능할까.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해 상큼하게 출발했다. 김효주는 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파72·6,76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하나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오전 9시 55분 현재 공동 선두(5언더파 67타)에 1 타 뒤진 공동 4위다. 오후 조 경기가 진행 중이라 라운드 종료 이후 순위는 변동 가능성이 있다. 김효주는 최근 포티넷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포인트(69점)와 CME글로브 포인트(1,268점), 상금(93만9,640달러)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두 차례 우승을 모두 미국의 간판스타 넬리 코다와의 경쟁에서 승리하며 일궈 더욱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세계랭킹도 생애 최고인 3위로 올라선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2013년 박인비 이후 13년 만에 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정조준한다. 특히 이번 대회까지 정상에 오른다면 김효주는 LPGA 투어 통산 10승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1억 원 홀인원 이벤트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김지영 씨가 바로 그 사람이다. 김 씨는 3월 31일 충주 킹스데일GC에서 열린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장배 홀인원 1억 이벤트'에서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김 씨는 힐 코스 6번 홀(파3. 95m)에서 8번 아이언 클럽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와 코리아프로페셔널골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시각장애인 인식개선 어울림 골프대회'로 열렸다. 비장애인이 시각장애인 골퍼들과 동반 라운드를 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더 시에나 그룹은 2026시즌 KLPGA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2026’이 골프 팬은 물론 일반 관람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철 나들이형 스포츠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 관람을 넘어 자연 속 현장 분위기와 코스의 매력, 대회가 주는 생동감을 함께 경험할 수 있어 골프를 잘 모르는 이들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더 시에나 그룹 관계자는 “골프는 규칙이 복잡하다는 인식 때문에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특히 개막전은 주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만큼 전문적인 경기처럼 보이기 쉽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이해’보다 ‘체험’ 중심으로 접근하면 관람 난도가 크게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현장을 찾는 관람객이라면 복잡한 규칙을 모두 알 필요는 없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경기 흐름 중에서도 직관적인 장면에 집중하는 것이다. 개막전은 시즌의 출발점인 만큼 초반 분위기를 주도하는 선수와 후반까지 흐름을 유지하는 선수만 따라가도 전체 경기를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다.ㅡ개막전이 열리는 벨루토CC 관계자는 “골프를 처음 보는 관람객이라면 경기 전반을 이해하려 하기보다 핵심 장면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타이거 우즈가 2027년 라이더컵 미국대표팀 단장직을 맡지 않는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2일 "우즈가 2027년 라이더컵 단장직을 맡지 않겠다는 뜻을 전해왔고, 우리는 그 결정을 존중한다"고 발표했다. 우즈는 지난달 말 미국 플로리다주 자택 인근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냈다. 음주 또는 약물 운전 혐의로 체포된 우즈는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전날 앞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하겠다고 'X' 계정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우즈가 이번 교통사고를 냈을 때부터 그의 올해 마스터스 출전과 2027년 라이더컵 미국대표팀 단장직 수행은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라이더컵은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으로 격년제로 열린다. 2027년 대회 개최국은 아일랜드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기상 정보를 반영한 대회 관람 안전 지수인 ‘KLPGA 갤러리 날씨 지수(KLPGA-Gallery Weather Index, 이하 날씨 지수)’를 도입해 운영한다. 날씨 지수는 기온, 강수, 풍속, 낙뢰, 자외선, 시야, 대기질, 습도 등 총 8개 항목을 균등 가중 방식으로 분석해 산출하는 대회 맞춤형 관람 안전 지수다. 경기 시간(06:00~18:00) 동안의 기상 예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며, 매일 오전 6시부터 3시간 단위로 총 4회 업데이트되어 최신 날씨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날씨 지수 도입은 최근 폭염과 강풍 등 급격한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갤러리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람 안전 단계는 쾌적, 안전, 보통, 경계, 경보 등 총 5단계로 구분되며 2026시즌 KLPGA 국내 정규투어 전 대회에 적용된다. 갤러리는 KLPGA 공식 홈페이지(모바일 및 웹)를 통해 지수를 상시 확인할 수 있으며, 변화하는 기상 상황에 맞춰 관람 계획을 세울 수 있다. KLPGA는 이번 날씨 지수 도입을 통해 기상 리스크를 사전에 안내함으로써 갤러리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동부건설 골프단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문정민과 신이솔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2024년 9월 대보 하우스디오픈에서 우승한 문정민은 "올해 동부건설 골프단에 새로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며 "성실한 플레이와 좋은 경기력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투어 신인 신이솔은 "든든한 후원사와 함께하는 만큼 신인다운 당찬 플레이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동부건설 골프단은 기존 김수지, 박주영, 지한솔, 장수연에 문정민, 신이솔이 가세해 6명으로 2026시즌을 맞게 됐다. 동부건설 골프단은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유망주 육성과 지속적인 투자로 한국 여자 골프 발전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음주 또는 약물 운전 혐의(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로 체포된 뒤 보석으로 풀려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무죄를 주장하며 향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우즈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내가 처한 상황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다"며 "치료받고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당분간 자리를 비우겠다"고 했다. 우즈는 "더 건강하고,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보낼 것"이라며 "이 기간 나와 내 가족, 사랑하는 이들의 사생활을 존중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즈는 법원에 음주 또는 약물 운전 혐의에 무죄를 주장하면서 배심원 재판을 요청했다. 우즈는 3월 28일 자택 인근인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의 왕복 2차선 도로를 주행하던 중 소형 트레일러를 연결한 픽업트럭을 추월하려다 충돌했고, 그 충격으로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냈다. 그는 현장에서 음주측정기 검사에 응해 음성 반응이 나왔으나 소변 검사를 거부해 체포된 뒤 주 법에 따라 구금됐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마틴 카운티 보안관실이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골프존이 4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챔피언스홀 경기장에서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4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4차 결선은 3월 12~29일 예선을 거쳐 올라온 선수들과 신인 상위 및 추천선수까지 총 88명의 선수가 참가해 우승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백카운트 방식 컷오프를 통해 상위 64명이 최종라운드를 이어간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미션힐스 - 블랙스톤 코스에서 치러진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골프장인 미션힐스의 블랙스톤 코스는 미국 PGA 인증을 받은 중국의 첫 번째 골프 코스로 7,000m가 넘는 긴 전장과 난도 높은 코스로 알려져 관람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총상금은 1억 원, 우승상금 및 대상&신인상 포인트는 각 2,000만 원과 2,000 포인트로 결선 참가자에게는 모두 차등해 상금과 포인트를 지급한다. 앞서 GTOUR 1, 3차 대회와 MIXED 3차 대회까지 26시즌에만 벌써 3승을 거둔 이성훈의 맹활약이 기대되며, GTOUR 간판 스타이자 다승 계보의 김민수, 최민욱의 대결도 놓칠 수 없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31일 2026 KPGA 정기총회에서 2025년 사업 결산 승인의 건이 부결돼 특별 감사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KPGA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KPGA 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총회가 끝난 뒤 "외부 감사인을 포함해 특별 감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새로 선임된 업무 감사는 계획서를 제출해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고, 특별 감사 완료 후 별도의 임시 총회를 열어 2025년 사업 결산에 관한 재의결을 거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날 총회엔 전체 대의원 201명 중 위임 포함 185명이 의결에 참여했다. KPGA는 박정준 업무 감사와 이경훈 회계감사를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2026년 사업 예산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승인됐다. KPGA는 "2025년은 현실적인 어려움과 마주한 한해였다"고 자평한 뒤 "어려움 속에서도 협회는 투어의 기본 경쟁력과 운영 완성도를 유지하는 데 집중했고, 화려한 변화보다 실질적인 환경 개선에 방점을 뒀다"고 밝혔다. KPGA는 "안정적인 대회 개최와 투어 경쟁력 유지를 위해 신규 후원사 발굴과 기존 파트너십 강화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와 한국프로골프(KPGA) 디지털 중계권을 확보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가 국내 최초로 스포츠 생중계에 실감 화질·음향 기술을 도입한다. 웨이브는 2일 개막하는 2026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2026’을 시작으로, KLPGA와 KPGA 투어 전 경기에 프리미엄 HDR(High Dynamic Range) 영상 기술의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적용한다. 스포츠 라이브 방송에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되는 것은 국내 방송·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돌비 비전은 영상의 최대 밝기와 명암비를 대폭 향상시켜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유사한 수준의 영상을 구현한다. 특히 야외에서 진행되는 골프 중계 특성상 변화무쌍한 날씨 환경에서도 필드의 미세한 색감 차이와 작은 골프공의 궤적까지 선명하고 입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돌비 애트모스는 머리 위 공간을 포함한 3차원 공간에 소리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배치해 실제와 같은 사운드를 전달함으로써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해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2026시즌 신규 대회이자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으로 펼쳐지는 ‘더 시에나 오픈 2026’이 오는 4월 2~5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의 루체(OUT)와 벨라(IN) 코스(파72/6,586야드)에서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을 놓고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먼저, 2026시즌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임진영(23,대방건설)을 비롯해 통산 10승에 도전하는 이예원(23,메디힐), 2025시즌 대상 유현조(21,롯데), 상금왕 홍정민(24,한국토지신탁), 신인왕 서교림(20,삼천리)이 출전을 앞뒀다. 또한, 방신실(22,KB금융그룹), 노승희(25,리쥬란), 박현경(26,메디힐), 이가영(27,NH투자증권), 이다연(29,메디힐), 김민선7(23,대방건설) 등 2025시즌 대상 및 상금순위 상위권자들도 대거 출전한다. 2026시즌 개막전 우승자 임진영은 “국내 개막전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기쁘다.”며 “샷 감이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컨디션은 좋은 편이라 지난 대회
서울의 봄이 막 기지개를 켜는 3월 30일, 고궁의 담장을 따라 한 무리의 사람들이 길을 나선다. 출발점은 경복궁, 도착지는 안동 도산서원이다. 약 700리(약 270km)에 이르는 이 여정은 단순한 도보 행사가 아니다. 450여 년 전, 한 선비가 선택했던 ‘물러남의 길’을 다시 걸으며 돌아보는 일이다. 그 주인공은 조선의 대학자 이황 선생, 그리고 이 길은 오늘날 ‘퇴계의 길’이라 불린다. 2026년 봄, 이 길이 2년 만에 다시 열렸다. 그것도 역대 최대 규모로 말이다. ‘떠남’이 아닌 ‘돌아감’의 의미 1569년(선조 2년) 퇴계 이황 선생이 69세의 노구를 이끌고 서울 경복궁에서 안동 도산서원까지 걸었던 700리의 귀향 여정을 가졌다. 당시 퇴계 이황 선생의 귀향은 흔히 ‘관직을 버린 선택’이라 평가받지만, 그 본질은 조금 다르다. 단순한 은퇴가 아니라, 삶의 방향을 ‘중앙’에서 ‘지역’으로 옮긴 결단이었다. 그가 향한 곳은 권력의 중심이 아닌, 배움과 공동체의 현장이었다. 도산서원을 중심으로 한 교육, 강남농법을 통한 지역 경제, 그리고 선비 문화로 이어진 공동체 형성까지 퇴계는 지방에서 하나의 ‘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지금 2026년의 대한민국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포드 챔피언십'에서 2연패 하고 시즌 2승을 기록했다. 김효주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월윈드 골프 클럽(파72·6,67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28언더파 260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2위 넬리 코다(미국·26언더파 262타)를 두 타 차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33만7,500달러(약 5억1,000만 원)다. 그의 LPGA 통산 승수는 9승으로 늘었다. 2014년 비회원으로 참가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이듬해부터 LPGA 투어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김효주는 처음으로 한 시즌 '다승'을 달성하는 기쁨도 누렸다. 그는 올해 LPGA 투어 6개 대회 만에 처음으로 시즌 2승을 거둔 선수도 됐다. 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은 지난달 블루베이 LPGA에서 이미향이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김효주가 파운더스컵과 이번 대회를 제패하며 3개 대회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 선수가 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합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게리 우들랜드(미국)가 뇌종양 수술과 그에 따른 후유증을 이겨내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정상에 복귀했다. 우들랜드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7,47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오픈(총상금 99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259타를 기록한 우들랜드는 2위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크)를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들랜드는 2019년 6월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이후 6년 9개월 만에 PGA 투어 5승을 달성했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78만2,000달러(약 26억8,000만 원)다. 이 대회 우승으로 4월 마스터스 출전 자격을 획득한 우들랜드는 세계랭킹도 139위에서 51위로 껑충 뛰었다. 이날 우승 스코어 259타는 이 대회 최소타 우승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교포 선수 이민우(호주)의 260타였다. 만 41세인 우들랜드는 2011년 PGA 투어 첫 승을 따냈고 2019년 US오픈 왕좌에 오르며 투어 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30대 젊은 나이였던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불행이 그칠 줄 모른다. 또 교통사고가 났다. 그의 이번 교통사고로 4월 초 열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이나 2027년 라이더컵 단장직 수행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은 29일 "플로리다주에서 음주 또는 약물 운전으로 체포됐다가 석방된 우즈의 미래가 불확실해졌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우즈의 복귀 시나리오가 사실상 '올 스톱' 상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즈는 28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의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운전하다가 다른 차량과 충돌했다. 사고 후 우즈는 조수석 쪽 창문을 통해 차량에서 빠져나왔고 큰 부상은 없었다. 또 음주 측정기 검사는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소변 검사는 거부했다. 지역 경찰은 "우즈는 전형적인 운전 능력 저하 상태였다"며 우즈가 약물에 취한 상태로 운전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우즈는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으나 4월 초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출전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1975년생으로 만 50세인 우즈가 실제 골프장에서 열린 공식 대회에 최근 출전한 사례는 2024년 7월 디오픈이다. AP통신은 "우즈는 음주 또는 약물 운전, 재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7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KLPGA 빌딩에서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와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 조인식을 열고, 프리미엄 기념메달(주화) 및 화폐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LPGA와 한국조폐공사는 KLPGA의 지적재산권(IP)과 한국조폐공사의 핵심 역량인 화폐 제조 기술을 융합한 기념메달(주화) 사업을 추진하고, 화폐부산물을 활용한 화폐 굿즈를 개발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홍보 및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KLPGA 발매 제품에는 한국조폐공사의 정품 인증 보안 라벨이 적용되어 보다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상품의 제작·판매·유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인식에 참석한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한국 프로스포츠의 대표 브랜드이자 국민에게 감동과 열정을 선사해 온 소중한 문화 자산인 KLPGA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KLPGA IP와 접목해 기념메달 및 화폐 굿즈 등 다양한 문화상품을 선보여 스포츠 굿즈 시장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화폐 제조 기술과 위변조방지기술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8인 체제로 새 단장한 두산건설 We've 골프단(임희정·박결·유현주·유효주·김민솔·이율린·박혜준·이세영)이 공식 프로필 촬영을 완료하고 2026 시즌 출격 준비를 마쳤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박혜준, 김민솔(2승), 이율린이 차례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구단 4승을 기록했다. 2025 시즌 KLPGA 구단 다승 순위 3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두산건설은 ‘장타퀸’ 루키 이세영을 영입해 8인 체제를 완성했고, 올 시즌 또 한 단계 도약을 노리고 있다. 지난 20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필 촬영은 이세영 합류 이후 선수단 8명이 함께하는 첫 공식 일정이었다. 선수들은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유니폼을 맞춰 입은 단체 컷부터 각자의 개성을 담아낸 개인 컷까지, 다채로운 콘셉트에 맞춰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단체 촬영 중에는 서로를 배려하며 호흡을 맞추는 모습에서 두산건설 특유의 ‘원팀 바이브’가 돋보였다. 4년째 프로필 촬영에 임하는 원년 멤버들부터 막내 이세영까지,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번 촬영에서는 선수들간의 유대감을 강조한 ‘케미컷’이 눈길을 끌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골프 브랜드 볼빅이 장석헌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장석헌 대표이사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출신으로 장기신용은행, 한국기술투자, 코아매직, 현대렌탈서비스 등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했다. 2023년 4월부터 볼빅 경영총괄을 맡아 회사 운영을 주도했다. 장석헌 대표이사는 "볼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골프 브랜드로 국내에서 쌓아온 위상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건전한 경영 문화를 정착시키고, 신뢰와 혁신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경남 웅동1지구 내 골프장(아라미르 골프장)이 오는 4월 1일부터 '진해신항CC'라는 새 이름으로 경남개발공사 직영체제로 운영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진해경자청은 경남개발공사로부터 지난 3일 체육시설업(골프장) 사업계획 변경 신청을 받아 관련 서류를 검토하고 경상남도·창원시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지난 19일 사업계획 변경을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창원시와 경남개발공사는 지난 11월 28일 민간사업자의 대주단 대출금 1,009억 원을 확정투자비로 분담해 우선 대납했고, 경남개발공사가 골프장 인수인계 합의 및 소유권 이전 절차를 추진하는 등 정상화 기반을 마련했다. 경남개발공사는 또 차질 없는 인수인계를 위해 기존 사업자에게 이달 말까지 골프장 운영을 위탁했다. 부산진해경자청은 웅동1지구 정상화를 위해 도로와 녹지 등 잔여 기반시설 조성, 소멸어업인부지 및 잔여부지 개발구상 용역 등 후속 과제를 관계기관과 지속해 협력·지원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25일부터 이틀간 제주도 메종글래드 제주와 골프존카운티 오라CC에서 2026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분석 및 회계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했고, 이어진 현안 보고에서는 골프장 업계를 둘러싼 급격한 환경 변화에 따른 체계적인 대응 전략이 발표됐다. 골프장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재산세·개별소비세 추진 협의회를 구성해 재산세 중과세율 폐지와 개별소비세 폐지를 목표로 입법 청원 및 대정부 활동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또 지난 10일부터 시행된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개정안)과 관련해 캐디 노조의 교섭권 확대 등 업계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회원사 대상 설명회와 대응 가이드 배포 계획도 밝혔다. 최동호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장은 "이번 총회는 골프 산업 근간을 흔들 수 있는 현안들에 대해 협회와 회원사가 하나로 뭉쳐 선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회원사 권익 보호와 골프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6 루키 세미나와 투어프로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24일에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이룸센터에서 2026시즌 신인상 대상자를 위한 ‘KLPGA 2026 루키 세미나’가 열렸다. 신인 24명이 참석한 루키 세미나에서는 정규투어에 관한 기본적인 설명부터 시작해 골프 규칙, 매너 및 인터뷰 교육, 그리고 고정밀 위치기반 데이터 활용법 등 실용적인 내용의 강의들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올 시즌 가장 주목받는 루키 중 한 명인 양효진(19,대보건설)은 “정규투어에 대해 마냥 어렵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잘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특히 프로암 경기를 할 때 말하는 법에 대한 강의가 가장 유용했다. 아마추어 분들과의 거리감을 많이 줄이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25일에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거래소에서 ‘KLPGA 2026 투어프로 세미나’가 열렸다. 2026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자와 시드순위 50위 이내에 해당하는 대상자 중 128명의 선수가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요 경기규칙과 경기속도, 투어 정보 및 개정 규정에 관한 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박정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정규 투어 데뷔를 앞두고 2부 투어인 챌린지투어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정훈은 25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1·7286야드)에서 열린 2026 KPGA 챌린지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 원)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박정훈은 2위 김근태(9언더파 133타)를 2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000만 원. 박정훈은 2024년 아마추어 국가대표를 지내고 지난해 4월 KPGA 프로(준회원), 6월에는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얻었다. 지난해 챌린지투어에서 한 차례 우승을 달성하며 통합 포인트 3위로 올해 정규 투어 시드를 얻은 박정훈은 데뷔를 앞두고 챌린지투어에서 트로피를 추가했다. 그는 "전체적으로 감각이 좋았고, 퍼트도 잘 따라줬다"고 자평한 그는 "제네시스 포인트 30위 이내 드는 것이 정규 투어 데뷔 시즌 목표이며,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유지한다면 신인상은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국내 개막전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KLPGA 투어는 4월 2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시 더시에나 벨루토CC에서 열리는 더시에나오픈(총상금 10억 원)으로 2026시즌의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시즌 개막전은 지난 12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에서 열린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으로 열렸고, 더시에나오픈은 국내 개막전으로 진행된다. KLPGA 투어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시즌 개막 행사인 '오프닝 세리머니'를 개최하고 홍보모델 선수 12명의 각오를 팬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KLPGA 제18대 홍보모델은 지난해 상금왕 홍정민과 팬 투표 1, 2위 임희정, 박현경을 비롯해 김민솔, 박결, 박민지, 박혜준, 배소현, 유현조, 이가영, 이세희, 이율린 12명이다. 투어 통산 19승을 거둔 박민지는 "작년에 유일하게 우승이 없었다"며 "매년 우승해서 거기에 취해 있었는데, 올해 다시 신인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1998년생인 그는 "김민솔처럼 20살 젊은 선수들은 봄, 가을에도 반팔(반소매 옷)을 입고 나오지만, 저는 세 겹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년 만에 가상 현실 골프 리그인 TGL 경기에 출전했다. 우즈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소파이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TGL 결승 2차전에 김주형, 맥스 호마(미국)와 함께 나왔다.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 소속인 우즈가 TGL 경기에 출전한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우즈는 지난해 3월 아킬레스건 수술, 10월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아 공식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우즈는 이번 TGL 결승에도 원래 나올 계획이 없었지만, 주피터 링크스가 24일 결승 1차전에서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에 패하면서 벼랑 끝에 몰리자 출전을 결심했다. TGL은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주도해 만든 실내 가상 현실 골프 리그다. 티샷 등은 스크린 골프 형식을 빌렸고, 퍼트와 단거리 어프로치 샷은 실제 현실처럼 만들어 놓은 그린 주변에서 하는 방식이다. 우즈가 골프 대회에 나온 최근 사례는 2024년 7월 디오픈이다. 우즈는 이날 1번 홀에서 김주형이 두 번째 샷으로 홀 약 7.5m 거리에 보낸 공을 퍼트했으나 버디에는 실패했다. 2번 홀에서는 3번 우드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우정석)는 24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 서 「2026년도 정기이사회·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 2026년도 골프장 경영혁신 우수자 포상에서 벨라스톤CC 홍재원 대표와 경북문화관광공사(보문GC·안동레이크GC) 김남일 사장이 최우수상을, 다이아몬드CC 황용해 부장, 솔라고CC 손현경 부장, 세븐밸리CC 이지민 과장, 웨스 트오션CC 강민수 사원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협회는 현행 골프장 표준약관 상의 예약금 및 위약금 등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개인 사업자인 캐디의 국민연금·건강보험 적용 제외, ‘일하는 사람 기본법안’ 및 ‘근로 자 추정제도’관련 업계 현실을 반영한 제도 도입 건의 등을 포함 골프장 산업 관련 법률·제도 개선을 위한 협회 대응 활동을 보고했다. 협회는 대중골프장의 월별ㆍ지역별 평균 내장객 수와 골프장 그린피, 캐디 운영 - 1 - 현황 등 다양한 통계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 골프장 전문 정보지인 ‘대중골프장 경영 Brief’를 발간하여 회원사 경영 및 관리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26년도 ‘KLPGA Kidz 골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5년부터 진행해 온 ‘KLPGA Kidz 골프캠프’는 유소년의 골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증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전년도 참가자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재참여 희망률이 99.1%에 달할 만큼 만족도가 높다. 골프캠프는 올해도 대회장의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직접 참여하는 KLPGA 정규투어 갤러리 및 골프 활동 체험, 에티켓 보드 만들기, 골프 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와 골프 대중화를 위해 ‘KLPGA Kidz 골프캠프’는 전국 8개 권역에서 총 10개 차수로 운영되며, 각 차수마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해 총 300명의 골프 유소년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모집 대상은 골프에 관심 있는 전국의 초등학교 3~6학년 여학생으로, 금일 오전 11시부터 구글폼(https://forms.gle/F2ZnFtDPXxisUfCW7)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KLPGA는 골프 유망주 발굴 및 유소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김효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하이츠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54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2위 넬리 코다(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지난해 3월 포드 챔피언십 이후 1년 만에 투어 8승째를 달성했다. 2015년 이후 11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탈환한 김효주는 우승 상금 45만 달러(약 6억7,000만 원)를 받았다. 이번 대회 1∼4라운드 내내 1위를 놓치지 않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둔 김효주는 다음주 포드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3라운드까지 2위 코르다에게 5타나 앞서 있었다. 그러나 전반 9개 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이 사이 2인 1조로 동반 플레이를 한 코다가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매섭게 따라붙었다. 결국 10번 홀(파5)에서 코다가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에 올라 우승 향방은 안개 속으로 빠졌다. 김효주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브라이슨 디샘보(미국)가 LIV 골프 남아프리카공화국(총상금 3,000만 달러) 대회 정상에 올랐다. 디샘보는 22일(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인근 미드랜드의 더 클럽 앳 스테인시티(파71·7,55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26언더파 258타를 기록했다. 욘 람(스페인)과 연장전을 벌인 디샘보는 연장 첫 홀인 18번 홀(파5)에서 탭인 버디로 우승을 확정했다. 대샘보는 지난주 싱가포르 대회에 이어 2주 연속 LIV 골프 대회 개인전을 제패했다. 그는 싱가포르 대회에서도 연장에서 이태훈(캐나다)을 꺾고 우승했다. LIV 골프 통산 개인전 5승을 달성한 디샘보는 이번 대회에서는 소속팀 크러셔스GC가 단체전 1위에도 올라 2관왕이 됐다. 디샘보는 싱가포르, 남아공 대회를 연달아 제패하면서 2주 만에 상금 890만 달러(약 134억원)를 벌었다. 개인전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씩 800만 달러다. 단체전에서는 싱가포르 대회 6위로 60만달러의 25%인 15만 달러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300만 달러의 25%인 75만 달러를 합쳐 90만 달러를 챙겼다. LIV 골프 4승에 도전한 람은 연장 두 번째 샷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삼천리 골프단이 단체전인 까르마·디오션컵 구단 대항전에서 우승했다. 삼천리는 22일 전남 여수 디오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1개를 기록해 11언더파 61타, 최종 합계 19언더파 197타로 1위에 올랐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여자 국가대표팀(김규빈·양윤서)이 2위다. 까르마·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은 국내 유일의 여자골프구단 대항전으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총 10개 구단 41명이 참가했고 1∼2라운드는 포섬 스트로크, 3라운드는 스크램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천리는 김민주와 최가빈(1라운드), 고지원과 이세희(2라운드), 서교림과 전예성(3라운드)이 출전했다. 이 대회 18번 홀 채리티 존에 티샷한 공이 떨어지면 기능성 베개 1개씩을 적립하고, 부족한 기금은 타이틀 스폰서 까르마에서 후원해 총 2,300만 원 상당의 기능성 베개를 소외 계층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한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사흘간 선두를 달리고도 마지막 날 허무하게 무너졌다. 그게 한계였다. 임성재(2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910만 달러) 4라운드에서 헤매며 공동 4위로 주저앉았다. 임성재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에 위치한 이니스브룩 리조트 앤드 골프클럽 고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 나섰다. 이날 임성재는 버디 2개와 보기 5개로 3오버파 74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로 전날 단독 선두에서 공동 4위까지 밀렸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1~3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라 3승을 눈앞에 뒀으나 4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결국 우승에 실패했다. 시작부터 부진했다. 임성재는 2번 홀과 3번 홀(이상 파4)에서 연속 보기를 했다. 6번 홀(파4)과 8번 홀(파3)에서도 타수를 까먹었다. 임성재는 10번 홀(파4)에서도 보기를 했다. 이후 11번 홀(파5)과 16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으나, 타수를 더 줄이는 데는 실패했다. 우승은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기록한 매트 피츠패트릭이 차지했다. 피츠패트릭은 최종 11언더파 273타를 기록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일 오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KLPGA 빌딩에서 ‘2026 KLPGA 켈피크루 5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KLPGA는 지난 2023년부터 KLPGA 브랜드 및 투어 홍보, SNS채널 활성화 등을 위해 ‘KLPGA 켈피크루’를 모집·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5기는 앞선 기수들의 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활동의 체계성을 높였으며, 특히 연간 활동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총 9명의 크루를 상·중·하반기 ‘집중 활동 조’로 편성해 운영하는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 모집 과정에서의 열기도 뜨거웠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골프 콘텐츠 제작 역량이 뛰어난 9명이 최종 선발됐다. 상반기에는 ▲김지희 ▲오세인 ▲최재은, 중반기에는 ▲이은경 ▲이지아 ▲정훈직, 하반기에는 ▲김규리 ▲유인호 ▲김대영 씨가 각각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5기 위촉장 수여와 함께, 켈피크루들이 KLPGA투어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향후 활동 지침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발대식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29일, 열흘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현대백화점과 함께 GREEN MASTER FESTA ‘26을 공동 주최한다. 이 행사는 2026시즌 개막을 기념해 골프 팬 및 일반 고객들에게 KLPGA투어와 여자 골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골프 테마 행사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통해 KLPGA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5일에는 골프 팬 및 미디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Opening Ceremony(출정식)’가 준비되어 있다. 출정식에는 유현조(21,롯데), 홍정민(24,한국토지신탁)을 비롯한 2026시즌 제18대 KLPGA 홍보모델 전원이 참석해 기대를 모으며 테이프 커팅식, 경품 이벤트 등 팬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미디어데이를 통해 2026시즌에 대한 각오와 공약도 밝힐 계획이며, 출정식은 KLPGA 주관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팬들을 위한 이벤트는 행사 기간 내내 이어진다. ‘홍보모델 팬 사인회’를 열어 골프 팬과 고객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고, KLPGA투어 출신 선수들에게 레슨을 받을 수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특별한 혜택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2026시즌 KLPGA투어 시즌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2024시즌 첫 출시 후 3년째 판매하는 시즌권은 올해도 등급별 혜택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골프 팬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편안한 관람석, 식음이 제공되는 ‘KLPGA SUITE 라운지(이하 라운지)’를 확대하고, 발레파킹 서비스까지 제공해 더 많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2026 KLPGA투어 시즌권은 총 200개 수량으로, ‘BASIC’, ‘LIGHT’, ‘PRIORITY’, PREMIUM’ 등 총 4개 등급으로 출시한다. 등급별로 주요 혜택을 보면 ‘BASIC’은 시즌권과 함께 라운지 출입 1회가 주어지고, ‘LIGHT’ 등급은 라운지 출입(동반 1회 포함) 5회와 발레파킹 3회 이용권이 추가로 포함됐다. ‘PRIORITY’는 전년도에 20회였던 라운지 출입 횟수가 올해는 무제한으로 확대(동반 1인 포함)되고, 발레파킹 25회 이용 혜택도 추가됐다. 최상위 등급인 ‘PREMIUM’은 라운지 및 발레파킹 서비스 무제한 이용권과 라운지 1열 지정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19일 서울시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26 KLPGA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대의원 62명과 임원 16명 등 총 78명이 참석했다. 김상열 회장은 “지난 한 해 KLPGA는 회원들의 헌신과 관계자들의 협력 속에서 기반을 단단히 다져왔다. 특히 ‘글로벌 KLPGA’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는 말로 인사말을 시작했다. 김 회장은 “올해 초 태국에서 ‘아시아 퍼시픽 골프 써밋’을 성료하며 아시아 여자골프 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으로서 실질적인 행보를 시작했다.”면서 “2026시즌 KLPGA가 화려하게 막을 올린 만큼 투어의 내실을 기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역대급 규모에 걸맞은 성공적인 투어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더불어, 회원 복지 강화와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써 협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다짐했다. 2025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2026 KLPGA 정기총회’에서는 내∙외부 감사보고와 함께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이 이뤄졌다. 이어 진행된 임원 선출에서는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글로벌 럭셔리 바닥재 기업 ㈜녹수(대표 고동환)는 지난 16일, KLPGA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박결, 안지현, 허다빈 선수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선수는 앞으로 녹수 로고를 부착하고 각종 대회와 활동을 통해 녹수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녹수는 60년 이상 축적된 바닥공학 노하우와 신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바닥재 기업이다. 녹수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안정적인 품질을 통해 글로벌 LVT 바닥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장기적인 성능과 지속가능한 소재 기술로 고객과 파트너에게 신뢰를 쌓아왔다. 녹수는 이번 선수 후원에서 단기적인 화제성보다 선수들이 오랜 시간 이어온 꾸준한 노력과 성장 과정에 주목했다. 오랜 시간 기술 혁신과 품질 경쟁력을 축적하며 고객사와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온 녹수의 기업 철학과, 끊임없는 훈련과 도전 속에서 성과를 만들어가는 선수들의 여정은 서로 닮아 있기 때문이다. 프레인스포츠 소속 박결(두산건설)은 KLPGA에서 10년 이상 꾸준하게 정규투어 활동을 이어온 ‘K-10 클럽’ 멤버로, 검증된 안정적인 기량으로 팬들의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새로운 리더십을 맞이하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연맹은 지난 3월 17일 전남 함평군 베르힐 컨트리클럽 함평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정환 신임 회장의 제5대 회장 취임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현직 임원진을 비롯해 골프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맹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4대 회장을 맡아 연맹을 이끌어온 김양권 회장이 이임하고, 정환 회장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행사는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양권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임기 동안 연맹이 주관한 각종 대회가 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던 것은 임원진과 관계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공을 돌렸다. 이어 “이제는 한 명의 선수이자 구성원으로서 현장에서 연맹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밝혀, 향후에도 미드아마추어 골프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새롭게 취임한 정환 회장은 연맹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구조적 혁신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은 창립 이후 수많은 분들의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장배 1억 원 홀인원 챌린지대회가 오는 31일 오후 1시45분부터 충북 충주시 소재 킹스데일CC에서 열린다. 40팀 160명 규모, 샷건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골퍼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하고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25만 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위 포스터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이정은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정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롱우드의 알라쿠아 컨트리클럽(파71·6,182야드)에서 열린 LPGA 엡손 투어 IOA 골프 클래식(총상금 2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00타의 성적을 낸 이정은은 전지원을 1타 차로 앞서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3만 달러(약 4,500만 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6승을 거두고 미국에 진출한 이정은은 2019년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을 제패했고, 그해 L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다. 그러나 US여자오픈 이후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한 이정은은 올해부터 LPGA 2부 투어인 엡손 투어에서 뛰게 됐다. 전지원이 1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엡손투어 시즌 종료 후 포인트 순위 상위 15명은 다음 시즌 LPGA 정규 투어에서 뛸 자격을 얻는다. 2026시즌 엡손 투어 두 번째 대회에서 우승한 이정은은 2027시즌 LPGA 정규 투어 복귀에 청신호를 켰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캐머런 영(미국)이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 정상에 올랐다. 영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더플레이어스 스타디움코스(파72·7,35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영은 2위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영은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승을 따냈고 이번에 7개월 만에 2승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 상금은 450만 달러(약 67억4,000만 원)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에게 4타 뒤진 3위였던 영은 이날 16번 홀(파5)까지는 피츠패트릭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였다. 이 코스의 상징인 아일랜드 그린의 17번 홀(파3)에서 영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티샷한 볼이 홀 약 3m 거리에 멈췄고, 버디 퍼트를 침착하게 성공시켜 피츠패트릭과 공동 1위가 됐다. 챔피언 조 바로 앞 조에서 2인 1조 동반 플레이를 한 영과 피츠패트릭의 희비는 18번 홀(파4)에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캐나다 교포 선수 이태훈이 LIV 골프 대회 첫 우승 기회를 아깝게 놓쳐 준우승에 그쳤다. 이태훈은 1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7,406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싱가포르(총상금 3,0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이태훈은 브라이슨 디샘보(미국)와 연장전에 들어갔다. 연장 첫 홀인 18번 홀(파5)에서 이태훈은 8m 정도 버디 퍼트를 성공했더라면 바로 우승할 수 있었으나 이 퍼트가 빗나가면서 1m 정도 파 퍼트를 남겼다. LIV 골프에 따르면 이 파 퍼트 거리는 1야드로 90㎝ 정도 되는 거리였다. 디샘보가 먼저 파로 18번 홀을 마쳤기 때문에 당연히 2차 연장이 이어질 것이 유력했다. 그러나 이태훈의 짧은 거리 파 퍼트가 홀을 맞고 나왔고, 우승컵은 그대로 디샘보 차지가 됐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거둔 이태훈은 올해 LIV 골프에 합류했다. 2020년과 2024년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을 제패한 디샘보와 팽팽한 연장 승부를 겨루며 생애 첫 LIV 골프 우승을 노렸으나 아쉬운 준우승에 만족하게 됐다. 디샘보는 지난해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임진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서 정규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임진영은 15일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6,609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임진영은 이예원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003년생 임진영은 2022년부터 정규 투어에서 뛰었으며 종전 최고 성적은 지난해 4월 덕신 EPC챔피언십 2위였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2억1,600만 원이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7위였던 임진영은 이날 7타를 줄이며 홍정민과 함께 나란히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 자신의 정규 투어 첫 우승을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임진영이 먼저 경기를 끝낸 가운데 1타 차 뒤져 있던 이예원이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연장 기회를 노렸지만 버디 퍼트가 실패해 무산됐다. 지난해 상금왕 홍정민이 12언더파 276타로 김시현, 전예성과 함께 나란히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임진영은 우승 후 SBS골프와 TV 중계 인터뷰에서 "제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임진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서 자신의 이름을 또렷하게 각인했다. 프로 데뷔 이후 5년, 91번째 출전 대회에서 마침내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임진영은 15일 태국 촌부리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몰아치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그는 14언더파 274타의 이예원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억1600만원이다. 임진영의 우승은 결코 단숨에 이뤄진 결과가 아니었다. 2022년 KLPGA 투어에 데뷔했지만 첫해 상금 순위 78위에 그치며 시드를 잃었다. 이듬해에는 2부 투어인 드림투어를 주 무대로 뛰어야 했다. 2024년 다시 정규 투어에 복귀했지만 공동 7위가 최고 성적이었고 상금 순위 역시 45위에 머물렀다. 그래도 가능성은 서서히 드러나고 있었다. 지난해 4월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김민선7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알렸고, 그 흐름은 결국 올 시즌 개막전에서 결실로 이어졌다. 최종 라운드의 출발은 공동 7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6시즌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이 열리는 태국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의 ‘KLPGA SUITE 라운지’에서 ‘아시아 퍼시픽 골프 서밋(Asia-Pacific Golf Summit 2026)’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여자골프의 공동 성장 전략을 논의하고, 협력 체계를 제도화하기 위해 KLPGA가 최초로 주최·주관한 공식 서밋인 ‘아시아 퍼시픽 골프 서밋’에는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여자골프 협회 관계자 등 약 35명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주최·주관사인 KLPGA를 비롯하여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대표 이상근) 관계자와 공식 기록 파트너인 CNPS(대표 최형석) 관계자가 참석했다. KLPGA 김순희 수석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LPGA 처음으로 개최한 서밋에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그동안 눈부신 성장을 이어온 아시아 여자골프는 이제 유기적 협력과 연대를 더해 새로운 도약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이번 서밋을 통해 아시아 골프협회와 유관 단체 간의 협력과 교류가 한층 더 확대되고, 소통과 협력의 시간이 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13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앞두고, 2011년 한국 선수 최초로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경주 선수가 PGA 투어와의 인터뷰에서 후배 선수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최경주는 올해 우승 15주년을 맞이하며 당시 우승 경험과 코스 공략에 대한 생각, 그리고 한국 후배 선수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을 함께 전했다. 다음은 인터뷰 내용 -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은 어떤 의미인지? : 나는 1999년에 잭슨빌에 처음 왔고, 2000년 시즌을 보내면서 꼭 우승을 하고 싶다라고 생각을 했지만 성적은 좋지 않았고 코스도 너무 어려웠다. 하지만 2011년에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하면서 대한민국 골프에 큰 영향을 주었고, 젊은 선수들에게도 용기를 줄 수 있었던 매우 자랑스러운 우승이다 - 당시 우승에서 가장 간직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 2011년도는 아이언 샷이 좋았다. 퍼트도 도움을 많이 줬다. 선정한다면 아이언 플레이를 뽑겠다. - 15년 전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 임하는 자신에게 메시지를 준다면 어떤 메시지를 주겠는지? : 나는 이 대회를 준비할 때 항상 컷 통과를 가장 먼저 생각했다. 당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마제스티골프(대표 정병호)가 ‘프레스티지오 14’ 출시를 앞두고, KLPGA 스타 플레이어 출신 김자영2(이하 김자영)를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매치퀸’이라는 별명으로 많은 골프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김자영과의 협업은 퍼포먼스와 품격을 동시에 추구하는 마제스티골프의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선수로서의 경험과 스토리를 통해 마제스티 클럽의 퍼포먼스와 품격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제스티골프는 오랜 시간 축적해온 장인정신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타구감, 설계 디테일, 디자인 완성도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김자영 앰배서더 선정 역시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마제스티골프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프리미엄의 가치와 퍼포먼스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 과정에서 김자영이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판단했다”며 “신제품 출시와 함께 김자영의 스토리와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고객 접점 활동을 전개해 브랜드의 화제성과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자영은 2010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혼마골프가 프리미엄 라인업 BERES 10 시리즈를 출시했다. BERES 10은 일본 사카타에서 이어져 온 장인 정신과 정밀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이다. 일관된 퍼포먼스와 정교한 컨트롤, 가벼운 스윙에서도 구현되는 안정적인 비거리 성능을 목표로 설계했으며, 제품 라인업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구성되며 2스타부터 5스타까지 등급별로 출시할 예정이다. 각 등급은 샤프트 설계와 적용 기술을 차별화해 골퍼의 스윙 특성과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시리즈에는 기존 BERES 9에 적용된 아마크 FX에서 발전한 ARMRQ FLIGHT 샤프트가 적용됐다. 5축 구조로 경량화를 구현해 스윙 시 속도감 있는 구질을 만들도록 설계했다. 내부에는 고강도·고탄성 섬유 TORAYCA® T1100G를 메쉬 구조로 적용해 임팩트 효율성을 높였다. 이 구조는 기존 10축 샤프트 수준 이상의 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등급별 샤프트 설계도 차별화했다. 2~3스타 모델은 킥포인트를 버트 쪽에 가깝게 배치해 스윙 타이밍을 맞추기 쉽도록 설계했으며, 불필요한 스핀을 줄이고 헤드 스피드 가속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2026시즌 KLPGA 투어 개막전으로 펼쳐지는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3월 12~15일,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6,552야드-예선, 6,609야드-본선)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2억 원이라는 역대 최고의 시즌 개막전 상금액으로 선수 및 골프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아온 가운데, 2026 KLPGA 정규투어 출전자격리스트 상위 90명과, 2025 THAI LPGA 상금순위 상위자 및 해외 선수 23명, 그리고 스폰서 추천 선수 7명까지 총 120명의 출중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을 앞둬 시선이 더욱 쏠리고 있다. 가장 먼저 2025시즌 위메이드 대상을 수상한 유현조(21,롯데)를 비롯해 상금왕 홍정민(24,한국토지신탁), 그리고 생애 단 한 번 수상할 수 있는 신인상을 품에 안은 서교림(20,삼천리) 등 지난 시즌에 개인 타이틀을 석권한 선수들이 모두 출전을 예고했다. 유현조는 “우선 2026시즌 첫 대회이기도 하고, 신규 스폰서가 개최하는 초대 대회다 보니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며 “하지만 전지훈련 바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12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더플레이어스 스타디움코스(파72·7,352야드)에서 열린다. 1974년 창설돼 올해로 52회째인 이 대회는 4대 메이저 대회에 버금가는 권위를 자랑한다. 총상금 규모가 2,500만 달러로 지난해 US오픈 2,150만 달러보다 많다. 우승 상금도 450만 달러, 한국 돈으로 66억 원이나 된다. 올해 123명의 톱 랭커들이 출전하며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 임성재, 김성현이 출전하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우승했다. 맥길로이는 지난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후 허리 통증으로 기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개막 전날 대회장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세플러(미국)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2년 만에 패권 탈환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1, 2위인 세플러와 맥길로이 가운데 올해 우승자가 나오면 잭 니클라우스(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에서 세 번 우승하는 기록을 세운다. 맥길로이는 2019년과 2025년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6시즌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이 열리는 태국 촌부리에 위치한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 내 ‘KLPGA 스위트 라운지’에서 ‘아시아 퍼시픽 골프 써밋(Asia-Pacific Golf Summit 2026)’을 11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퍼시픽 골프 써밋’은 아시아 여자골프의 공동 성장 전략을 논의하고, 협력 체계를 제도화하기 위한 첫 공식 써밋이다. KLPGA는 이번 써밋을 통해 아시아 여자골프협회 간 직접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아시아 공동주관 대회 및 프로그램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고, 아시아 지역 협력 사업 추진의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KLPGA가 주최·주관하는 최초의 포럼인 ‘아시아 퍼시픽 골프 써밋 2026’에는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여자골프 협회 관계자와 각국 체육·정부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써밋 1일차에는 투어 운영 현황과 공동 과제를 공유하며, ▲투어 간 공동 주관(Co-sanction) 확대 협력 방안 ▲아시아 통합 랭킹시스템 개발 ▲유소년 육성 및 전지훈련 협력 모델 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