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서울 영등포구가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보호자와 돌봄 종사자의 휴식을 돕기 위한 ‘장애인 쉼터’를 새롭게 조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영등포구는 도림동(도신로29가길 12)에 장애인 쉼터를 마련하고 6월 8일 최호권 구청장과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쉼터는 장애인들의 자조모임과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자 보호자와 돌봄 종사자를 위한 휴식 공간으로 조성됐다. 연면적 260㎡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조성됐으며, 스크린파크골프장 1타석과 다목적 프로그램실, 휴게공간 등을 갖췄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특히 쉼터 내에 설치된 스크린파크골프장은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고령층과 장애인을 중심으로 파크골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실내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쉼터에서는 장애인 유형과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스크린파크골프를 비롯해 하모니카 교실, 다트 교실, 실버요가, 시니어 자서전 쓰기, 영화감상 등이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강원 화천군은 지난 7일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2구장에서 ‘파크골프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예의 전당은 국내 최고 권위의 전국대회로 평가받는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 페스티벌’ 역대 MVP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형 공간에 조성된 전당에는 역대 우승자들의 사진과 주요 경기 기록을 담은 입간판이 설치됐으며, 향후 대회 우승자들의 기록도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역대 페스티벌 우승자, 권대현 대한파크골프협회 부회장, 지역 클럽 회장과 동호인 등이 참석했다.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 페스티벌은 매년 가을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 파크골프대회다. 해마다 약 3,500명이 참가하며 남녀 MVP에게 각각 3,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등 총상금 규모가 2억 원에 육박한다. 대회 우승자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로 평가받으며 파크골프계의 상징적인 타이틀로 인정받고 있다. 화천군은 최근 수년간 전국 최대 수준의 파크골프 인프라를 구축하며 ‘대한민국 파크골프 수도’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산천어 파크골프장을 비롯해 생활체육공원, 사내, 장미 구장 등 총 100홀 규모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11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CC(파71·6,663야드)에서 개막한다. 14일까지 나흘 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동은과 일본에서 뛰고 있는 신지애 등 총 13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대한골프협회(KGA)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동 주최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이자 메이저 대회인 이번 대회는 총상금 15억 원, 우승 상금 4억 원이 걸려 있다. 지난해에 비해 총상금은 3억 원, 우승 상금은 1억 원이 각각 증액됐다. 올해부터는 우승자에게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AIG 여자오픈과 일본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 일본여자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준다. 디펜딩 챔피언 이동은은 지난주 열렸던 US여자오픈에 출전하지 않고, 국내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 출전해 컨디션을 조절했다. 신지애는 2008년 한국여자오픈 우승 이후 18년 만에 출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통산 8승의 박현경을 비롯해 이번 시즌 1승씩을 올린 서교림, 박민지, 방신실, 유현조, 이예원, 김민선, 김민솔, 고지원, 임진영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주 대회가 남은 상반기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해가 길어지고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는 6월은 몸의 리듬도 조금씩 달라지는 시기다. 낮 동안 쌓인 열기와 커진 일교차 탓에 밤잠을 설치는 날도 늘어난다. 잠들기 어렵거나 자주 깨는 일이 반복되면 몸은 쉽게 피로해지고 하루 컨디션도 떨어지기 마련이다. 파크골프처럼 걷기와 균형감각, 집중력이 필요한 운동을 오래 즐기기 위해서도 숙면은 중요한 생활 습관 중 하나다. 숙면은 건강한 하루의 시작 중장년층에게 수면은 몸과 마음의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깊은 잠은 피로 회복과 면역 관리, 체력 유지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작은 움직임에도 몸이 무겁게 느껴질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수면 시간이 짧아지거나 자주 깨는 일이 많아진다. 새벽에 일찍 눈이 떠지거나 잠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여기에 초여름 더위까지 더해지면 설잠이 반복되기 쉽다. 생활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몸의 리듬을 편안하게 만드는 작은 변화다. 하루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낮 동안의 활동만큼 밤의 휴식도 중요하다. 충분한 잠을 자고 일어난 날과 그렇지 못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초여름 더위가 시작되는 6월은 라운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장시간 야외 라운드가 이어지는 만큼 수분 섭취와 스트레칭, 자외선 차단은 필수다. 무리한 경기보다 자신의 체력에 맞춘 운동 습관이 여름철 안전하고 즐거운 라운드의 기본이다. 6월은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지만, 낮 기온은 빠르게 오른다. 일교차도 커 몸의 피로가 쉽게 쌓이기 쉽다. 파크골프는 걷기와 스윙 동작이 반복되는 야외 운동인 만큼 체력 소모가 적지 않다. 평소보다 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계절 변화에 맞춘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몸 상태를 점검하고 운동 습관을 조절하면 여름철 부상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준비 운동과 충분한 휴식, 올바른 수분 보충만 잘 챙겨도 컨디션 유지에 효과적이다. 라운드 전후 스트레칭은 필수 파크골프는 허리와 어깨, 무릎 사용이 많은 운동이다. 준비 운동 없이 곧바로 스윙을 반복하면 관절과 근육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라운드 전에는 허리 돌리기와 어깨 스트레칭, 종아리와 허벅지 근육 풀기 등을 10분 정도 해주는 것이 좋다. 중장년층은 근육 유연성이 떨어지기 쉬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초여름 더위가 시작되는 6월은 쉽게 지치고 입맛도 떨어지기 쉬운 시기다. 기온과 습도가 함께 오르기 시작하면서 몸은 평소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이럴 때일수록 무엇을 먹느냐가 하루 컨디션과 건강 관리에 큰 영향을 준다. 몸이 무겁고 쉽게 지친다면 식습관부터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제철 채소와 과일, 담백한 단백질 식품을 활용한 균형 잡힌 식단은 활력 유지와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무거운 보양식보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가벼운 건강식으로 밥상을 차려보자. 수분과 비타민, 단백질을 균형 있게 챙기면 여름철 체력 저하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수분 많은 제철 식재료 주목 6월에는 수박과 참외, 토마토, 오이처럼 수분 함량이 높은 식재료가 풍부하다. 이런 음식은 갈증 해소와 함께 몸의 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토마토에는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오이와 상추 같은 채소는 부담 없이 먹기 좋아 초여름 식단에 잘 어울린다. 참외와 수박은 시원하게 즐기기 좋지만, 당분이 많은 만큼 한 번에 과하게 먹기보다는 적당량을 나눠 먹는 편이 좋다. 단백질은 담백하게 더운 날씨에는 기름진 음식보
키가 큰 사람은 큰 사람대로, 작은 사람은 작은 사람대로 자신에게 적절한 간격이 있다. 나는 척추 전체를 펴는 전체 교정과 특히 좁아진 틈을 넓히는 부분 교정을 통해 버클링(Buckling)을 해결한다. 골타요법은 기계를 사용한 치료가 아니므로 환자의 체중을 이용하여 각자에게 알맞은 무게와 힘의 세기를 택해야 한다. 20대 환자와 60대 환자에게 같은 강도로 자극을 주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환자와 소통해가며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버클링이 해결되면 통증이 완화되는 것은 물론이고 몸 전체가 가벼워진다. 눌려 있던 신경과 혈관이 통하기 시작하니 개운할 수밖에 없다. 안 좋았던 곳일수록 눈에 띄게 호전되는 단계이다. 마지막으로 트위스팅을 해결해야 한다. 척추를 구성하는 뼈에는 극돌기라는 게 있다. 극돌기는 뒤쪽으로 뾰족하게 튀어나와 있는 부분이다. 척추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각각의 극돌기가 같은 방향을 향해 줄을 서 있으면 좋으련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 뼈가 뒤틀려 극돌기도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돌아가 있는 상태다. 그것도 한두 개뿐 아니라 여러 개가 동시에 돌아간 경우가 많다. 하나의 뼈가 뒤틀리면 위아래에 있는 뼈도 뒤틀리기 때문이다. 원인은 힘의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다. 흔히 습도가 높은 계절에는 피부가 촉촉할 거로 생각하지만, 시니어 피부는 오히려 더 큰 자극과 불균형을 겪기 쉽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 장벽은 약해지고 수분 유지 능력도 떨어진다. 여기에 높은 온도와 습도, 실내 에어컨의 건조한 바람이 반복되면 피부는 쉽게 지치고 유·수분 균형이 무너진다. 그 결과 겉은 번들거리지만 속은 건조한 ‘속건조’ 현상이나 각종 피부 트러블이 나타나기 쉽다. 인상학적으로도 피부의 윤기와 맑은 기운은 건강과 안정된 삶의 흐름을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로 여겨진다. 피부가 편안해야 표정도 밝아지고, 전체적인 인상 역시 부드럽고 안정감 있게 보인다. 복잡한 관리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이다. 장마철 시니어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는 핵심 방법만 간단히 정리해 본다. 습한 계절에도 피부는 편안하게, 말년의 윤기와 건강을 지켜보자. 장마철 시니어 피부의 대표적인 문제 먼저 장마철 피부가 왜 쉽게 지치는지 원인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가장 흔한 문제는 유·수분 불균형이다. 공기 중 습도는 높지만, 피부 속 수분은 부족해 겉은 끈적이고 속은 건조한 상태가 된다. 이런 상태가 반복되
올해 파크골프 체육지도자(국가고시) 자격검정을 준비하는 예비 지도자들의 열기가 실기 구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2026년 시험은 접수자만 약 5,000명에 달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실기 6언더(60타) 이하, 구술 70점 이상이라는 높은 기준 역시 수험생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한다. 평소 필드에서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온 베테랑 동호인들도 시험장 특유의 긴장감 앞에서는 쉽게 흔들릴 수 있다. 단순한 기술보다 ‘멘탈 관리’가 중요한 이유다. 시험장의 압박감 속에서도 끝까지 자신의 리듬을 유지하고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합격에 가까워질 수 있다. 1. 멘탈이 실력이다 긴장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긴장을 두려워하지 않고 집중력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우선 경쟁자를 의식하기보다 자신의 스코어 카드에 집중해야 한다. 시험장에서는 다른 응시생의 샷이나 분위기에 흔들리기 쉽다. 대기 줄이 길어지고 주변에서 좋은 타구 소리가 들리면 나도 모르게 조급함이 생긴다. 하지만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결국 내 채와 공뿐이다. 타인의 결과는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주변 환경보다 지금 눈앞의 한 타에 집중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긴장감을 부정적으
생전 친구들에게 밥 한 번 산적 없는 친구가 간만에 만난 자리에서 자랑삼아 말한다. “우리 집 해피, 치아 치료받느라 600만 원 들었는데 또 디스크 진단 받아서 유명 한의원으로 침 맞으러 다니느라 바쁘게 지냈네. 요즘 내가 그 애(강아지) 때문에 꼼짝을 못한다.” 그 말을 듣다 보니 대체 자랑이야 푸념이야? 솔직히 난 어이가 없었다. 개 팔자가 상팔자라더니 이런 걸 두고 생긴 말인 듯싶다. 이 친구는 몇 해 전에는 집들이한다고 연락하면서 올 때 반찬 한 가지씩 해오라고 했었다. “무슨 집들이에 반찬을 해오래?” 궁시렁 거리며 반찬을 한 가지씩 해갔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덩그라니 상만 두 개 펴있고 김치만 가운데 놓여 있었다. 그러면서 하는 말, “얘들아, 지금부터 중국 음식 시킬 건데 두 글자만 시켜라.” 순간 농담을 하나 싶었는데 진심이었다. 두 글자면 짜장, 짬뽕, 우동밖에 없는 거여서 나는 순간 “탕슉”하고 외쳤다. 모두 웃긴했지만, 이런 집들이도 없을 것이고 이런 상황 또한 어디에도 없지 싶었다. 그런데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다혈질인 친구가 “무슨 이런 개떡 같은 상황이 다 있냐”며 수저를 내던지고 나가버렸다. 그 덕에 우린 두 글자도 못 먹고 그
비행기가 홍콩 상공에 내려앉기 시작했을 때, 창밖에는 빼곡한 빌딩 숲과 흐린 바다가 함께 보였다. 도시라기보다는 거대한 야경이 낮에도 살아 숨 쉬는 느낌이었다. 처음 홍콩에 도착한 사람은 누구나 공기의 밀도를 기억하게 된다. 습기 어린 바람, 빠른 걸음의 사람들, 네온사인이 아직 켜지지 않았는데도 이미 반짝이는 거리. 홍콩은 이상한 도시다. 좁고 복잡한데 묘하게 낭만적이다. 낡은 간판 아래로 최신 금융 빌딩이 솟아 있고, 트램은 느리게 지나가는데 사람들의 하루는 누구보다 빠르게 흘러간다. 도시 전체가 오래된 영화 세트장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센트럴 거리를 걷던 저녁이었다. 고층 빌딩 유리창에는 노을빛이 번지고, 골목 안 작은 식당에서는 광둥어가 음악처럼 흘러나왔다. 어디선가 새어나오는 완탕면 냄새와 젖은 아스팔트의 냄새가 뒤섞였다. 홍콩은 시각보다 후각과 소리로 먼저 기억되는 도시였다. 트램 2층 맨 앞자리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는 시간을 좋아했다. 느리게 흔들리는 창문 너머로 사람들의 표정이 지나가고, 오래된 아파트 베란다에는 빨래가 바람에 흔들렸다. 화려한 도시라고만 생각했던 홍콩에는 예상보다 생활의 체온이 많았다. 작은 찻집에서 신문을 읽는 노인들, 시
나이가 들수록 더욱 느끼게 된다. 사람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늘 감사하는 말을 하던 사람은 노년에도 얼굴에 온기가 남아 있고, 평생 불평과 원망을 반복하던 사람은 세월이 흐를수록 표정까지 굳어진다. 젊은 날에는 그것이 단순한 성격 차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긴 시간을 살아보니 사람을 만드는 것은 타고난 재능보다 ‘반복된 습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공자는 이를 두고 이렇게 말했다. 性相近也 習相遠也(성상근야 습상원야). 사람의 본성은 서로 비슷하지만, 어떤 습관 속에서 살아가느냐에 따라 인생은 점점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뜻이다. 결국 사람을 바꾸는 것은,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매일 반복하는 작은 행동들이다. 책 한 페이지를 읽는 시간, 누군가를 배려하는 태도, 배움을 놓지 않으려는 마음. 그 작은 반복이 모여 한 사람의 인격과 품격을 만든다. 반대로 불평과 게으름, 남 탓하는 말도 반복되면 습관이 된다. 무서운 것은 큰 실패가 아니다. 아주 작은 나쁜 습관의 반복이다. “내일부터 하지 뭐” 시작을 내일로 하루 미루면 어떨까. 미루는 게 반복되면 책도 미루고, 운동도 미루고, 도전도 미루게 된다. 결국 삶 전체가 뒤로 밀려난다. 반대로
본격적으로 야외 라운드가 늘어나는 시기인 6월. 초록의 녹음과 더불어 가슴의 에너지를 깨우는 흉추의 가동성’의 움직임에 대해 알아보자. 시니어 골퍼에게 왜 상체 기능성이 중요한가? 신체의 노화가 시작되면서 우리의 몸은 대흉근(가슴근육)은 수축되고, 등은 앞으로 굽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호흡의 불균형과 함께 어깨의 회전반경을 좁혀, 스윙을 어렵게 만들고, 보상작용으로 인해 손목과 팔꿈치의 부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긴장된 가슴과 어깨를 열어 스윙의 결을 바꾸어 보자. 벽을 이용한 '등근육과 고관절의 활성화‘ 1. 벽을 바라보고 양발은 골반 너비로 선다. 2. 양손바닥으로 벽을 밀어내며, 무릎을 구부려 엉덩이 아래 투명 의자 있다고 생각하고, 뒤로 천천히 앉는다. 3. 무릎을 펴내며 1.번 자세를 만든 위 다시 동작을 반복하도록 한다. 벽을 이용한 ‘흉추의 이완’ 1. 벽을 바라보고 양발은 골반 너비로 선다. 2. 양손을 어깨너비로 두고, 한손은 벽을 밀어내고, 한손바닥은 뒤통수에 둔다. 뒤통수에 있는 팔을 천천히 열어낸다. 3. 뒤통수에 있는 손바닥을 밀어내고, 돌아올 때 고개를 아랫방향으로 당겨준다. 벽을 이용한 ‘흉추와 측면 근육의 이완‘ 1. 벽을 옆으로
파스텔 컬러가 초여름 필드를 물들인다. 6월의 필드 패션은 민트와 핑크, 스카이블루의 산뜻한 색감과 냉감 소재로 가볍고 경쾌하다. 반팔과 슬리브리스, 플리츠 스커트 조합은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리는 여름철 대표 필드룩으로 주목받고 있다. 와이드 바이저와 컬러 포인트 아이템을 더해 부담스럽지 않은 포인트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촬영협조: 츄쿠츄 스튜디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해외 골프여행의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한때 골프여행은 수개월 전부터 일정을 맞추고, 여러 명이 팀을 꾸려 떠나는 단체 패키지 중심이었다. 그러나 최근 시장의 무게중심은 훨씬 가볍고 유연한 방식으로 이동하고 있다. 마음 맞는 동반자와 원하는 시점에 떠나는 소수 맞춤형 골프여행이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의 문턱이 낮아지면서 골프여행 역시 ‘큰맘 먹고 한 번 떠나는 여행’에서 ‘자주, 편하게 즐기는 여행’으로 변화하고 있다. 정해진 일정에 여행자를 맞추는 방식이 아니라, 여행자의 취향과 일정에 맞춰 코스와 숙소, 동선을 설계하는 1:1 맞춤형 상품에 대한 선호가 커지고 있다. 특히 부부나 가까운 지인 2~3명이 떠나는 소규모 골프여행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복잡한 단체 일정 조율 없이, 떠나고 싶은 순간에 가볍게 출발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여행자는 골프 실력, 선호 코스, 숙소 취향, 이동 피로도까지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여정을 선택한다. 골프여행이 더 이상 획일적인 패키지가 아니라,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 경험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가장 눈에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세계 여자골프는 이제 넬리 코다(미국)의 1인 천하. 코다는 8일(한국시간) '제81회 US여자오픈'을 제패하며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2개 대회를 모두 석권했다. 코다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 6,699야드)에서 열린 제81회 US여자오픈(총상금 1,25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코다는 공동 2위 찰리 헐(잉글랜드)과 가비 로페즈(멕시코)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 250만 달러(약 38억8,000만 원)를 받은 세계랭킹 1위 코다는 지난 4월 메이저 대회 세브론 챔피언십에 이어 US여자오픈까지 제패하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 이제 관심은 앞으로 코다가 남은 3개 메이저 대회를 몇 개나 더 제패할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다. 한국의 전인지와 김세영은 이날 뒷심 부족으로 각 4위와 5위에 그쳤다. 전인지는 이날 1~11번 홀에서 4개의 버디를 잡으며 상승세를 탔으나 12~18번 홀에서 보기 3개를 해 결국 1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문동현(20)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선수권대회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문동현은 7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제69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 원)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였다.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친 문동현은 8언더파 276타를 친 김찬우를 1타 차로 따돌리고 2025년 KPGA 투어 데뷔 이후 19개 대회 출전 만에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문동현은 이날 기준 20세 2개월 2일로 KPGA 선수권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도 갈아치웠다. 이전 기록은 20세 4개월 13일의 나이에 2012년 대회에서 우승한 이상희였다. 문동현은 우승 상금 3억2,000만 원과 함께 2031년까지 KPGA 투어 출전권,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300점을 받았다. 이번 우승으로 문동현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문도엽을 제치고 대상 포인트 1위(2,363.67점)로, 상금 순위에서는 2위(4억4,200만 원)로 뛰어올랐다. 2019년 주니어 국가상비군을 시작으로 2023년 국가대표까지 지냈던 문동현은 2024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우리금융 챔피언십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했던 서교림(20)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서교림은 7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C(파72)에서 열린 2026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5억 원) 마지막 날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서교림은 14언더파 202타를 친 김민선7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서교림은 대상 포인트와 상금 순위에서 각각 단독 1위로 뛰어올랐다. 우승 상금 2억7,000만 원을 받은 서교림은 상금액이 5억3,574만5.714원이 됐다. 서교림은 지난해 KLPGA 투어 30개 대회에서 준우승 두 차례를 거두면서 신인상을 받았다. 올해엔 4월 더 시에나 오픈에서 2위, 지난 달 E1 채리티 오픈 공동 3위를 기록하며 우승을 노려왔다. 2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며 김수지, 김민선과 공동 1위에 오른 서교림은 이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는 3라운드 초반 무섭게 타수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1번 홀(파4)과 2번 홀(파4)에서 정확한 아이언 샷으로 연속 버디를 했고, 7번 홀(파4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테일러메이드가 새로운 마감과 확장된 헤드 라인업을 앞세운 ‘2026 스파이더 투어’ 퍼터 패밀리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로리 맥길로이가 사용한 스파이더 투어 X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PVD 마감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스파이더 투어, 스파이더 투어 X, 스파이더 투어 F, 스파이더 투어 V까지 총 네 가지 헤드 타입으로 구성돼 다양한 골퍼의 스트로크 스타일에 대응한다. 스파이더 퍼터는 지난 약 20년 동안 테일러메이드 퍼터 라인업을 대표해온 모델이다. 안정적인 헤드 구조와 높은 관용성, 일관된 퍼팅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아마추어 골퍼는 물론 세계 정상급 투어 선수들에게도 꾸준히 선택받아왔다. 이번 2026 스파이더 투어 패밀리는 기존 스파이더 특유의 퍼포먼스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외관과 선택지를 한층 세련되게 다듬은 제품군이다. 새 PVD 마감으로 완성한 고급스러운 존재감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새로운 PVD 마감이다. 테일러메이드는 로리 맥길로이의 스파이더 투어 X에서 영감을 받아 전 모델에 새로운 PVD 마감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퍼터 헤드는 기존 스파이더 시리즈가 가진 안정적인 이미지에 보다 고급스럽고 정제된 분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지연아(19)가 KLPGA 점프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다. 지연아는 2일 전남 강진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파72/6,266야드)에서 열린 ‘KLPGA 2026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점프투어 with SBS골프 7차전(총상금 3,000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연아는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와 이글 1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로 선두에 오른 채 경기를 마치고 최종라운드를 대비했다. 그러나 이 대회 최종라운드가 폭우로 취소되면서, 1라운드 성적으로만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 이에 따라 단독 1위로 1라운드를 마친 지연아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연아는 “최종라운드가 취소되면서 우승하게 돼 아직은 얼떨떨하다.”며 “지난주 대회에서 성적이 너무 안 좋아 회의감이 들기도 했는데, 이번 우승으로 그 답답했던 마음이 싹 풀린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KPGA 프로인 아버지 지현욱(50)씨의 영향으로 골프에 익숙한 환경에서 자라며 자연스럽게 선수의 길을 걷게 된 지연아는 “우선 내년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정규투어에서도 당당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박민지(27)가 21승 고지에 오를 수 있을까. 그가 KLPGA 투어 역대 최초로 통산 21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지금까지 21승을 넘어선 선수는 아무도 없다. 박민지가 5일 강원도 원주 성문안CC(파72)에서 개막하는 '2026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새 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그가 이번에 우승을 하게 되면 역대 최다 우승과 시즌 첫 다승, 그리고 이 대회 다섯 번째 우승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5억 원, 우승 상금 2억7,000만 원을 놓고 120명이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박민지는 이 대회에서 ▲역대 최소타(15언더파 201타) ▲ 역대 최연소 우승(22세 9개월 3일) ▲ 최다 우승(4회·2021, 2022, 2023, 2024년) 기록을 세웠다. 그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KLPGA 역대 첫 단일 대회 5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다가 공동 40위에 그쳐 대기록 달성을 놓친 바 있다. 이번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한 박민지는 덕신EPC 챔피언십과 E1 채리티 오픈(이상 7위)에서 톱10에 성공한 뒤 직전 대회인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5타 차 대역전극을 펼치며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5월 30일과 31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진행한 ‘2026년 KLPGA 엘리트 유소년 골프 멘토링’이 성황리에 마쳤다. 골프 꿈나무 육성 및 유소년 선수 저변 확대를 위해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KLPGA 엘리트 유소년 골프 멘토링’은 이예원(23,메디힐), 방신실(22,KB금융그룹), 김민솔(20,두산건설We've) 등 현재 KLPGA투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도 유소년 시절 참가해 성장의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초등부(4~6학년) 39명과 중등부 39명씩 총 7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KLPGA투어 우승 경험이 있는 송가은(26), 유효주(29,두산건설We've)를 비롯해 2026시즌 드림투어 우승자 강지선(30), 정지현(22,삼천리), 강채연(23,퍼시픽링스코리아) 등 총 26명의 선수가 멘토로 참여해 유소년들에게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했다. 참가 유소년 선수들은 입소식을 시작으로 퍼트, 어프로치 등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고, 멘토 선수들과 함께 팀을 구성해 실제 코스에서도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또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러셀 헨리(미국)가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연장전에서 에릭 콜(미국)을 꺾고 우승, 통산 6승을 기록했다. 헨리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4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1번 홀(파5) 이글로 기분 좋게 시작한 헨리는 2번 홀(파4) 버디로 순식간에 3타를 줄였지만 3∼5번 홀 연속 보기에 이어 9번 홀(파4) 보기로 전반에 1타를 까먹고 우승이 멀어지는 듯했다. 그러나 헨리는 11번 홀(파5) 버디로 분위기를 살린 뒤 16∼18번홀 연속 버디로 극적인 반전을 이뤄냈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헨리는 에릭 콜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들어갔다. 에릭 콜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로 이븐파 70타를 쳤다. 최종 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출발한 콜은 9번 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한 게 결정적인 실수였다. 18번 홀(파4)에서 치러진 1차 연장에서 헨리가 버디를 잡아내며 파(Par)에 그친 콜을 따돌리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우승 상금은 178만2,000달러(약 26억8,200만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호아킨 니만(칠레)이 'LIV 골프 코리아' 연장전에서 테일러 구치(미국)를 꺾고 우승했다. 니만은 31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268타로 테일러 구치(미국)와 공동 1위에 올랐다. 니만은 18번 홀(파4)에서 치른 1차 연장전에서 버디를 기록해 파에 그친 구치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니만은 지난해 LIV 골프에서 5회나 우승했지만 올 시즌에 이번 대회에서 첫 승을 기록했다. 니만은 "지난 시즌 많이 우승하면서 우승이 쉽다고 느꼈는데, 올해엔 첫 승까지 너무 오래 걸렸다"며 "그래서 지금까지 거둔 우승의 순간 중 지금이 가장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우승을 못 해서 마음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가족들 덕분에 잘 이겨낸 것 같다"고 말했다. 니만은 이날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4개를 몰아치며 단독 1위를 내달렸으나 후반에 버디 없이 보기 1개로 주춤해 구치에게 쫓겼다. 역전 우승을 내줄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니만은 연장전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경기에 임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박민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구옥희와 신지애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통산 20승 대기록을 세웠다. 박민지는 31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 원) 마지막 날 8언더파 64타, 코스 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웠다. 사흘 간 10언더파 206타를 친 박민지는 '루키' 김지윤(합계 9언더파 207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억8,000만 원. 박민지는 2024년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통산 19승을 올린 뒤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다다 2년 만에 극적으로 20승을 채웠다. 앞으로 박민지가 한 번 더 우승하면 KLPGA 투어 최다 우승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10위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박민지는 선두권 선수들이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사이 전반에 3타를 줄이며 역전의 발판을 놓았다. 후반 들어서도 버디 행진을 이어간 박민지는 16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한 공을 홀 1m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내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18번 홀(파5)에서는 4.6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 1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박혜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 원) 첫날 선두로 나섰다. 박혜준은 29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선두에 올랐다. 박혜준은 2022년 KLPGA 투어에 데뷔했고, 지난해 7월 롯데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올들어 톱10에 1회(DB 위민스 챔피언십·10위)만 오른 가운데 이번 대회에선 첫날부터 완벽한 플레이로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박혜준은 3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아낸 것을 시작으로 전반 3타를 줄였다. 파를 기록한 9번 홀(파4)에서는 티샷한 공이 카트 도로를 맞고 앞으로 크게 나아가면서 비거리가 '327.5야드'로 기록되기도 했다. 박혜준은 후반엔 11번 홀(파4)과 18번 홀(파5) 버디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는 "그린을 딱 한 번 놓쳤을 정도로 샷 감각이 워낙 좋았다. 퍼트 때는 짧게 치지 않으려고 노력한 덕분에 좋은 거리 감각으로 큰 위기 없이 라운드를 치렀다"고 밝혔다. 박혜준은 "올해 빨리 우승하고 싶은 목표가 있었는데 초반에 생각보다 안 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홍진주(43)가 KLPGA 챔피언스 투어 통산 6승을 달성했다. 홍진주는 29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5,967야드)에서 열린 ‘KLPGA 2026 챔피언스 클래식 2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500만 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홍진주는 1라운드 4언더파 68타, 최종라운드 8언더파 64타로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8-64)를 기록하며 2년 만에 챔피언스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 시즌 첫 승을 올린 홍진주는 “정말 기쁘다. 생각보다 우승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2년 만에 다시 우승을 하게 돼 더욱 뜻깊다.”면서 “오랜만에 맛본 우승이라 마치 첫 우승을 했을 때처럼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4 시즌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홍진주는 2006 시즌 ‘제11회 SK엔크린 솔룩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고, 10년 뒤 2016시즌 ‘팬텀 클래식 With YTN’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후 2023시즌부터는 챔피언스투어에 출전했는데, 데뷔하자마자 2승과 더불어 상금왕까지 차지했다. 홍진주는 “시즌 초반에 우승을 차지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올 시즌에는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성현(28)과 김주형(24), 문도엽(35)이 오는 9월 일본에서 개막하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한국 남자골프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대한골프협회(KGA)는 29일 " "지난 25일 남녀 프로와 아마추어(KGA) 랭킹을 기준으로 최종 파견 후보자 남녀 각 3인을 선정해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남자대표는 세계골프랭킹(OWGR)에 따라 김성현(143위), 김주형(144위), 문도엽(203위)이 선발됐다. 김성현과 김주형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문도엽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주 무대로 뛰고 있다. 여자대표는 대한골프협회 랭킹에 따라 박서진(18. 서문여고), 김규빈(17. 학산여고), 양윤서(18. 인천여부설방통고)가 선발됐다. 박서진은 KGA 랭킹 1위, 김규빈은 2위, 양윤서는 3위다. 이들은 모두 국가대표 아마추어 선수다. 아시안게임 골프 경기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일본 아이치현의 가스가이 컨트리클럽 히가시 코스에서 열린다.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지며, 총 4개(남녀 개인·단체전)의 금메달이 걸렸다.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총 14개(남자 6개, 여자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브라이슨 디샘보(미국)는 한국에만 오면 펄펄 난다. 작년 인천 대회에서 우승했던 디펜딩 챔피언 디샘보는 이번 부산대회에서도 첫날부터 5언더파를 치며 찰스 하웰 3세(미국), 스콧 빈센트(짐바브웨)와 공동 선두로 나섰다. 디샘보는 28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안병훈, 데이비드 푸이그(스페인)와 한 조로 출발해 버디 7개, 보기 2개로 65타를 기록했다. 하웰 3세는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빈센트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쳤다. 디샘보와 한 조에서 경기를 한 안병훈과 푸이그는 모두 이븐파를 기록했다. 디샘보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목요일인데도 많은 갤러리가 찾아서 인상적이었다"며 "특히 1번 홀에서 티샷을 쳤을 때 많은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팬들은 골프를 정말 사랑하는 것 같다"며 "다른 선수들도 한국 팬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엄청난 비거리의 샷을 치더라. 환상적인 하루였다"고 돌아봤다. 그는 또 "한국에 와서 새로운 스킨케어 제품을 구매했다"며 "좀 더 잘 생겨 보이는 것 같은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라며 취재진을 웃겼다. 디샘보는 "대회 기간 내가 가장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도희E(19)가 KLPGA 점프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했다. 김도희E는 27일 전남 강진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파72/6,179야드)에서 열린 ‘KLPGA 2026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점프투어 with SBS골프 6차전(총상금 3,000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4개를 묶어 중간합계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8위에 오른 김도희E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추가하며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70-65)로 점프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했다. 지난 5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데 이어 바로 두 번째 우승을 일궈낸 김도희E는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정말 상상 못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100~120M 거리의 샷 연습에 매진했는데 그 노력이 이번에 빛을 발한 것 같다. 그리고 3~4M 내외의 퍼트가 결정적인 순간마다 잘 떨어져 준 것도 큰 도움이 됐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중고등학교 시절 아마추어 무대에서 이렇다 할 수상 경력은 없었지만, 김도희E는 이번 점프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차세대 유망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관하고 ㈜참마루건설이 주최하는 ‘KMAGF 2026 참마루건설투어 2차전’이 26일 부산 기장 해운대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렸다. 지난 1차전에 이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순수 아마추어 강자들이 대거 출전했다. 이번 2차전의 주인공은 명노헌이었다. 바른재활병원 소속으로 출전한 명노헌은 이날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코어카드는 전반 36타, 후반 33타. 숫자만 놓고 보면 단순한 우승 기록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 안에는 경기 흐름을 읽고 끝까지 흔들리지 않은 노련한 운영이 담겨 있었다. 명노헌은 전반을 이븐파로 마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무리하게 승부수를 던지기보다 코스와 그린 컨디션을 살피며 흐름을 잡는 데 집중했다. 그리고 후반 들어 완전히 다른 리듬을 보여줬다. 샷의 정교함은 더욱 날카로워졌고, 찬스가 왔을 때는 놓치지 않았다. 후반에만 3타를 줄이며 경쟁자들과의 간격을 벌린 그는 결국 3언더파 69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우승이 더욱 인상적인 이유는 해운대CC라는 무대가 결코 만만한 코스가 아니라는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10번째 대회인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이 29일 더 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에서 개막한다. 총상금 10억원, 우승 상금 1억8,0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엔 디펜딩 챔피언 정윤지 등 총 120명의 선수가 참가해 우승을 다툰다. 작년 이 대회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 3년 만에 통산 2승을 올린 정윤지는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정윤지는 올 시즌엔 9개 대회에 출전해 6차례 컷을 통과했으며, 3월 리쥬란 챔피언십(공동 10위)과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공동 3위)에서 두 차례 톱10에 들었다. 정윤지는 "작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의 특별한 기억을 품고 오랜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게 돼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면서 "과정과 리듬에 몰입하며 매 샷에 집중해 '정윤지다운' 플레이를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올해 KLPGA 투어에선 앞서 9개 대회가 열리는 동안 각기 다른 우승자가 나오면서 시즌 2승에 선착하는 선수가 언제 나올지도 관심을 끈다. 직전 'E1 채리티 오픈'에서 태국 출신으로는 최초로 KLPGA 정규 투어 우승을 차지한 짜라위 분짠이 여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LIV 골프 코리아'가 28~31일, 부산 아시아드CC(파70/7,024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나흘 간 4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리며, 첫 사흘 간은 오후 1시 15분, 마지막 날은 오후 1시 5분에 샷건 방식으로 출발한다. 재정 문제로 위기를 겪고 있는 LIV 골프가 향후 대회 개최를 계속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에는 존 람, 브라이슨 디샘보, 더스틴 존슨 등 스타 선수들을 비롯한 총 5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 가운데 5명은 와일드카드로 참가한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3,000만 달러로 개인전 2,000만 달러, 단체전 1,000만 달러다. LIV 골프는 대회 창설을 주도하고 최근 4년간 약 50억 달러(약 7조 5,500억 원)를 지원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투자를 중단하면서 자금난에 직면한 상황이다. 다음 달에 열릴 예정이던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대회는 가을로 연기됐고, 최근에는 파산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까지 나왔다. 이런 가운데 LIV 골프는 최근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 선수권대회 후원을 철회한 바 있다. LIV 골프 코리아 개최 비용도 지난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하이엔드 골프웨어 브랜드 어메이징크리가 LIV Golf Korea 2026을 기념해 코리안 골프 클럽(KGC·Korean Golf Club)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KGC의 상징인 ‘백호’를 어메이징크리 특유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정 라인으로, 글로벌 골프 무대와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만나는 특별한 협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LIV Golf Korea 2026은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어메이징크리는 KGC 공식 의류 파트너로서 이번 대회를 기념하는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출시하고, 대회 현장을 찾는 국내외 골프 팬들에게 팀 아이덴티티와 하이엔드 골프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컬렉션의 핵심 모티프는 백호다. KGC를 상징하는 백호가 지닌 강인함과 역동성을 어메이징크리의 시그니처 디자인 언어로 풀어냈다. 특히 어메이징크리의 상징적인 5-STRIPE 그래픽은 백호의 발톱 자국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재해석돼 컬렉션의 상징성을 한층 강화했다. 단순한 로고 협업을 넘어, 팀의 정체성과 브랜드의 미학을 하나의 그래픽 언어로 연결한 점이 특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양하연(17,은광여고2)이 ‘메디힐 제16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청소년부에서 우승했다. 양하연은 5월 22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246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69-66-69)의 성적으로 정상에 올랐다. 양하연은 트로피와 함께 상장, 장학금 130만 원을 받았으며, 오는 8월 예정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아마추어 추천 출전권도 획득했다. 양하연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어머니의 권유로 처음 골프를 취미로 시작했다. 적성에 맞아 골프 선수의 꿈을 꾸면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대회에 출전해 경험을 쌓아 왔고, 올해 5월 열린 ‘제37회 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대회’에서 3위,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제1회 백두대간배 대회’에서 7위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여왔다. 양하연은 “이런 큰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다. 이번 대회 샷 감이 좋아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어낸 것이 주효했다.”며 “잘하는 선수들이 많아 기대를 안하고 플레이한 것이 우승까지 이어진 것 같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면서 항상 밝은 선수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 청소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정지효(20)가 KLPGA 드림투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정지효는 22일 전북 군산컨트리클럽(파72/6,475야드)에서 열린 ‘KLPGA 2026 군산CC 드림투어 8차전(총상금 7,000만 원, 우승상금 1,050만 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정지효는 1라운드 4언더파 68타, 최종라운드 6언더파 66타로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68-66)로 2위 하다인(20)을 2타 차(8언더파 136타)로 꺾었다. 정지효는 “위기 상황마다 샷과 퍼트가 연달아 따라주며 안정적으로 흐름을 이어간 끝에 우승을 차지해 정말 기쁘다.”며 “작년 한 해 체력 저하와 티 샷에 대한 두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이를 극복하고 골프의 재미를 다시 찾은 끝에 거둔 우승이라 더욱 뜻깊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정지효는 2022년과 2024년 국가상비군으로 활약했고, 2024년 정회원 선발전’을 통해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했다. ‘KLPGA 2025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23위에 오르며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거치지 않고 정규투어로 직행해 큰 주목을 받았으나, 지난 시즌 정규투어 상금순위 66위, 'KLPGA 2026 정규투어 시드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시우(31)가 아깝게 우승을 놓쳤다. 김시우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1,030만 달러) 마지막 날 2타 차 선두를 지켜내지 못하고 윈덤 클라크(미국)에 3타 차 역전패했다. 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27언더파 257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이날 11타를 줄인 클라크(30언더파·254타)에 역전 우승을 내줬다. 김시우가 올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것은 지난 2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공동 2위)에 이어 두 번째다.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줄인 '디펜딩 챔피언' 스코티 세플러(미국·25언더파 259타)는 3위를 차지했다. 김시우는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지키며 통산 5승을 노렸다. 그는 2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한 뒤 5∼7번 홀 연속 3개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 그러나 김시우는 8번 홀(파4)에서 투온에 성공했으나 스리 퍼트를 해 첫 보기를 했다. 반면 클라크는 6번 홀까지 버디 4개를 이어 잡으며 1타 차로 김시우를 압박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태국의 짜라위 분짠(27)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 원)'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분짠은 24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이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분짠은 2위 이율린(8언더파 208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1억8,000만 원을 받았다. 태국 출신 선수가 KLPGA 정규 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분짠이 처음이다. 분짠은 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출신으로 KLPGA 투어에서 처음 우승한 선수가 됐다. 또한 올해 14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맛본 선수는 분짠을 포함해 7명으로 늘었다. 분짠의 우승으로 올 시즌 첫 다승 선수 탄생은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으로 넘어가게 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조건부 시드로 출전했던 분짠은 2024년 11월에 열린 KLPGA 시드전에서 16위에 올라 2025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첫해 17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상금 순위도 92위로 밀려 시드를 잃었던 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거침 없는 양지호(37). 그가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 원)에서 예선을 거쳐 출전한 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양지호는 2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7개를 묶어 5오버파 76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양지호는 2위 찰리 린드(스웨덴·5언더파 279타)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특히 그는 이번 대회에서 첫날부터 단독 선두로 나서 나흘 간 하루도 선두를 내주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기록을 세웠다. 2022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2023년 6월 KPGA 투어·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공동 주관으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이은 양지호의 세 번째 우승이다. 그는 우승 상금 5억 원에 특별 상금 2억 원을 더해 총 7억 원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당초 LIV 골프가 5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해 총상금이 20억 원으로 증액됐으나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후원이 중단되면서 위기에 놓인 LIV가 지원 정책을 변경함에 따라 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양지호(37)가 KPGA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 (총상금 14억 원)'에서 사흘 간 독주를 이어가며 2위와 7타 차로 앞서가고 있다. 양지호는 23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양지호는 2위 찰리 린드(스웨덴·7언더파 206타)에 7타 차로 앞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KPGA) 투어 2승을 거둔 양지호는 2023년 6월 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공동 주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제패한 뒤엔 3년 가까이 우승이 없다. 올 시즌엔 KPGA 투어 5개 대회에 출전해 이달 초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17위가 최고 성적이다. 그는 이번 대회에선 1라운드 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뒤 2라운드 4타, 이날도 4타를 더 줄이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양지호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과 함께 한국오픈 역사상 최초의 '예선 통과자 우승'에 도전한다. 양지호는 1번 홀(파4, 469야드)에서 보기를 했으나 4(파3), 5(파5), 6번(파4) 홀에서 연이어 버디, 이글, 버디를 기록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태국의 짜라위 분짠이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 2라운드에서 2타 차 선두로 나서며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분짠은 23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기록해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쳤다. 분짠은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친 한지원, 이가영, 이다연을 공동 2위로 밀어내고 단독 선두로 마지막 날 3라운드를 시작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조건부 시드로 출전한 경험도 있는 분짠은 2024년 11월에 열린 KLPGA 시드전에서 16위에 올라 2025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그러나 상금 순위 92위로 밀려 시드를 잃었다가 다시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15위에 올라 2026시즌 출전권을 되찾았다. 13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던 분짠은 14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5개 홀 연속 버디를 잡는 뒷심을 발휘했다. 분짠은 "지난해 정규투어에 출전하면서 적응을 많이 했고, 올해는 훨씬 편안한 상태로 경기하고 있다"며 "좋은 경험이기에 이 시간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한지원은 보기 1개, 버디 5개로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2023년부터 정규투어에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2라운드에서 한국의 김시우와 임성재가 나란히 1위와 공동 2위에 포진해 우승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 김시우(31)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12개에 보기 1개로 11타를 줄여 이틀간 18언더파 124타로 공동 2위에 5타를 앞서 1위로 독주하고 있다. 김시우는 17번 홀까지 12타를 줄여 '꿈의 타수'로 불리는 59타가 유력했지만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보기를 해 60타에 그쳤다. 김시우가 이날 기록한 60타는 자신의 생애 최저타 기록과 타이다. 김시우는 지난 2016년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60타를 기록한 적이 있다. PGA 투어에서는 짐 퓨릭(미국)이 2016년 8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58타(12언더파)를 작성했으며, 이는 한 라운드 최저타 기록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50대 타수는 PGA 투어에서 15차례 나왔다. 김시우는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스코티 세플러(미국), 메이저 대회 통산 5승의 브룩스 켑카(미국)와 같은 조에서 경기하며 무서운 샷 감각을 보여줬다. 김시
천안=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양지호(37)가 제6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이틀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양지호는 2라운드를 마친 22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해 단독 2위인 배상문(6언더파)에 4타 차 앞서 있다. 양지호는 22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 원)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비가 오가는 궂은 날씨였던 전날 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데 이어 맑은 날씨의 이날도 기세를 이어가며 독주를 펼칠 태세다. 2023년 6월 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공동 주관의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제패한 이후엔 우승 소식이 끊긴 그에겐 트로피를 추가할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양지호는 한국오픈에서는 2019년 공동 20위가 최고 성적이며, 춘천 라비에벨 듄스 코스에서 열린 지난해엔 컷 탈락했다. 올해는 예선을 거쳐 참가해 선전 중이다. 2라운드를 마치고 양지호는 "한국오픈의 무게감이 확실히 있더라. 나가기 전에 무척 긴장했는데, 첫 홀을 잘 넘기면서 샷이나 모든 것이 편안하게 느껴졌다"면서 "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아시아 남자 골프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갤러리 티켓 사전 판매에 들어갔다.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갤러리 티켓을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KPGA 투어 단독 주관으로 치러진다. 총상금은 13억 원, 우승 상금은 2억6000만 원이다. KPGA 공식 일정에도 이 대회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남춘천CC에서 열리는 총상금 13억 원 규모 대회로 등록돼 있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열린 한·중 투어 ‘KEB 인비테이셔널’을 계승해 2018년 재창설된 대회다. 최근 3년간은 국내 유일의 한·일 양국 골프협회 공동 주관 대회로 열리며 아시아 대표 남자 골프 대회로 입지를 넓혀왔다. 올해는 KPGA 단독 주관 대회로 전환돼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아시아 골프 경쟁 무대로 꾸려진다. 출전 명단도 눈길을 끈다.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소속으로 올해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함정우를 비롯해 한승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우정석)는 19일 충남 공주 ‘포웰CC 프린세스’에서 대중골프장 전문경영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골프장 5월 전문경영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골프장 타구사고, 카트 낙상사고, 미끄럼 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또 개인정보 유출사고 방지 및 랜섬웨어 대응 등 정보보안 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고 선제적 예방 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였다. 포씨유 신문의 김대중 발행인은 ‘근로자 추정제’와 관련, “캐디는 다른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는 달리 독립적인 개인사업자로서 골퍼에게 경기보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골퍼에게 직접 캐디피를 받고 있어, 골프장은 캐디피로 인한 어떠한 수입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근로자 추정제가 도입될 경우, 골프장에는 막대한 추가 경상비용이 발생할 것이며, 이에 따라 노캐디 라운드를 확대함으로써 캐디들의 실제 라운드 기회가 감소하게 될 가능성에 대해 현장 캐디들 역시 제도 도입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원양행의 원동현 팀장은 ‘자율주행 AI로봇을 활용한 코스관리 방안’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박현경(26, 메디힐)이냐, 방신실이냐(22, KB금융그룹)? 올 시즌 KLPGA 투어 아홉 번째 대회인 '제14회 E1 채리티 오픈'이 22~24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과 직전 대회인 두산 매치플레이 우승자이자 2023년 이 대회 우승자인 방신실이 격돌하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 박현경은 통산 8승을 올렸지만 지난해 이 대회 우승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올 시즌 준우승만 두 번을 기록하고 있어 우승에 목말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현경은 이제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때라 보고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 첫 승과 이 대회 첫 2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박현경은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기분 좋고 자부심이 느껴진다.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라면서 "만약 올해도 우승하게 된다면, 대회가 14회째를 맞은 만큼 우승 상금의 14%를 기부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맞서 방신실은 올 시즌 첫 '다승 주인공'을 노린다. 올 시즌 KLPGA는 8차례 대회가 치러지는 동안 8명의 우승자가 탄생, 아직 다승 선수를 배출하지 못했다. 방신실은 2023년 대회에서 18세 8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도희E(19)가 19일 전남 강진군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파72/6,179야드)에서 열린 ‘KLPGA 2026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점프투어 with SBS골프 5차전(총상금 3,000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생애 첫 우승했다. 김도희E는 1라운드 5언더파 67타, 최종라운드 4언더파 68타로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7-68)를 기록했다. 노보기플레이를 펼친 김도희E는 “1라운드 공동 선두를 기록해서 오늘 경기에 앞서 욕심내지 말고 잘 지키기만 하려고 노력했는데 이렇게 우승까지 하게 되어 아직도 믿기지 않고 정말 기쁘다.”면서 “연습 라운드 때 웨지샷 연습을 많이 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그 부분이 잘 나온 것 같고 퍼트감도 좋아 노보기플레이까지 기록해 정말 만족스럽다.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신 부모님께 정말로 감사드린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5월 국내 아마추어 선수 육성을 위해 개최된 ‘2025 오로라 퀸즈컵’에서 우승하며 추천 선수로 생애 처음 KLPGA 정규투어 ‘2025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도 출전해 61위를 기록한 김도희E는 “경험 삼아 꿈의 무대가 어떤 곳인지 직접 느껴보고 싶어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올해 한국오픈골프 우승자는 누가 될까?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21~2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12승에 2012년과 2014년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제패한 스타 버바 왓슨(미국)이 출전한다. 왓슨은 2006년 이후 20년 만에 한국오픈에 나온다. 당시 왓슨은 공동 10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22년과 2024년 한국오픈 정상에 올랐던 김민규도 올해 다시 나와 우승을 노린다. KPGA 통산 3승을 거둔 김민규는 올해 LIV 골프에 진출해 '코리안 골프클럽'의 멤버로 뛰고 있다. LIV 골프에서 1승을 올린 아브라함 앤서(멕시코)와 대니 리(뉴질랜드 교포)도 참가한다. 또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태국의 사돔 깨우깐자나가 나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이들을 비롯해 지난해 KPGA 투어 4관왕 옥태훈, 올 시즌 우승이 있는 문도엽, 오승택, 송민혁, 최찬, 이상엽 등 국내외 선수 144명이 나와 내셔널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한국오픈은 지난해 춘천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렸으나 올해는 우정힐스 CC로 장소를 옮겼다. 이번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박소혜(29)가 KLPGA 드림투어 생애 첫 승을 올렸다. 박소혜는 19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63야드)에서 열린 ‘KLPGA 2026 하이원리조트 드림투어 7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500만 원)’에서 우승했다. 박소혜는 1라운드 7언더파 65타, 2라운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65-68)로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린 채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맞이했다. 박소혜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3개를 맞바꿔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65-68-72)를 기록하며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2015년 점프투어 9차전 우승 이후 약 11년 만에 승수를 추가한 박소혜는 “그동안 기대했던 것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골프 자체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우승을 통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볼 수 있는 큰 힘을 얻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박소혜는 “이번 우승의 기운을 이어가 하이원 컨트리클럽처럼 정교한 매니지먼트가 필요한 정규투어 코스에서 한 번 더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0년 국가 상비군, 2013년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전남 해남의 끝자락, 바다와 페어웨이가 맞닿는 곳에 파인비치 골프링크스가 있다. 이곳에서의 라운드는 단순히 18홀을 도는 일이 아니다. 시시각각 방향을 바꾸는 해풍, 다도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링크스 코스, 바다를 향해 열리는 페어웨이는 골퍼에게 하나의 여행이자 기억으로 남는다. 그 파인비치가 이제 ‘좋은 골프장’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로 다시 한 번 이름을 각인시켰다. 최근 발표된 ‘제4회 MK 대한민국 골프장 평가’에서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는 대중제 부문 1위에 올랐다. 총점 806.91점. 대중제 골프장 가운데 유일하게 800점을 넘긴 성적이었다. 코스 품질 만족도와 전반적인 골프장 만족도에서도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으며, 국내 시사이드 골프장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했다. 이번 결과는 단순한 순위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파인비치가 오랜 시간 쌓아온 코스 철학과 운영 방향, 그리고 최근 집중적으로 추진해온 품질 혁신이 시장과 골퍼들로부터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파인비치의 가장 큰 경쟁력은 무엇보다 ‘장소성’이다. 바다와 맞닿은 코스는 국내 골프장 가운데서도 흔치 않은 풍경을 선사한다. 구릉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