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장기수 천안시장이 민선9기 세 번째 권역별 현장 방문으로 남부권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생활밀착형 기반시설 조성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장 시장은 22일 신방동 일원의 자원봉사센터 신축 부지를 비롯한 주요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해 공사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사업 추진 계획 및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첫 일정으로 찾은 자원봉사센터 신축 현장에서는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개관 준비 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새롭게 조성되는 천안시 자원봉사센터는 사무실과 교육실, 강의실, 조리실 등을 갖춘 연면적 2,986㎡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11월 준공 후 내년 2월 이전·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장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공사와 개관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남부스포츠센터 건립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계획과 향후 일정을 점검했다. 남부스포츠센터는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옥외 조깅트랙 등을 갖춘 복합 생활체육시설로 조성돼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거점시설 역할을 하게 된다. 다만 이날 오후 예정됐던 남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22일 새벽 시간당 최대 57㎜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자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발령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5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오전 2시 50분 아산시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하고 관계 부서를 중심으로 비상 대응 체계를 운영했다. 이번 비는 북부권에 집중됐다. 오전 6시 기준 평균 강수량은 76.8㎜를 기록했으며, 영인면 164㎜, 둔포면 159㎜, 인주면 152㎜ 등 일부 지역에는 폭우가 집중됐다. 특히 영인면에는 오전 5시께 시간당 최대 57㎜의 폭우가 내리면서 도로와 주택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아산시는 호우경보 발효 직후 산림과와 생태하천과, 도로관리과 등 관계 부서와 재난대응 TF를 영인·인주·둔포 등 피해 우려 지역에 긴급 투입했다. 또 둔포면 운용리 하상도로와 국도 34호선 백석포리 인근, 영인 신운교차로 지하차도, 한내교 하부도로 등 침수 위험 구간과 하상주차장을 선제적으로 통제해 인명피해 예방에 나섰다. 침수 우려가 높은 인주면 밀두리와 영인면 아산리 주민 20여 명은 안전한 장소로 사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교사의 설명보다 학생의 질문이 먼저 나오고, 지시가 없어도 독서와 탐구가 이어진다. 광주교육대학교 광주부설초등학교의 학교 운영 시스템인 ‘내일교실’이 한국형 공교육 혁신 사례로 전국 교육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관심의 중심에는 학생의 자기주도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학교 운영 체계가 있다. 특정 교사의 수업 기법에 기대는 방식이 아니라 교육과정과 평가, 교사 협업, 행정 지원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었다는 점에서다. 이 같은 운영 사례를 살피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공약추진위원회와 경기도교육청 인수위원회, 부산시교육청, 전남광주 인수위원회, 한동대학교 교육대학원 IBEC 관계자들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광주부설초를 찾았다. 참관단은 학생들의 등교부터 하교까지 학교 일과 전반을 살펴봤다. 교육 관계자들의 광주 방문은 출간 도서 《IB를 넘어 KB로》에 광주부설초가 한국형 IB인 ‘KB(Korean Baccalaureate)’의 대표 사례로 소개되면서 이뤄졌다. 참관단의 시선을 붙잡은 것은 교실 안팎에서 드러난 학생들의 태도였다. 학생들은 교사의 지시를 기다리지 않고 독서와 탐구 활동에 몰입했으며, 복도와 급식실에서도 스스로 질서를 유지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공장 증설에 본격 착수하며 대한민국 첨단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아산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세현 시장과 조성일 삼성전자 DS부문 TSP총괄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첨단 반도체 투자 성공과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먼저 착공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협약을 계기로 삼성전자는 아산시 배방읍 온양사업장에 차세대 AI 반도체 핵심인 HBM 생산공장을 증설한다. 새롭게 조성되는 생산시설은 축구장 약 4개 규모인 3만1천㎡(약 9,400평)의 대형 클린룸을 갖춘 첨단 공장으로, 오는 10월 착공해 2029년 5월 양산을 목표로 추진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온양사업장 연면적은 기존 27만㎡에서 42만㎡로 확대된다.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장 가동 이후 약 700명의 직접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건설 기간에는 하루 평균 3,400명의 인력이 현장에 투입된다. 생산유발 효과는 약 2조6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시가 여름휴가를 즐길 공간은 넓히고 피서지의 바가지요금은 조인다. 도심 물놀이터와 백운산자연휴양림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는 가운데 숙박업소 요금 점검도 강화한다. 여름 관광의 흐름은 오는 9월 망덕포구에서 열리는 광양전어축제로 이어진다. 먼저 어린이와 가족들이 도심 가까이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놀이터가 오는 24일 문을 연다. 광양시는 8월 16일까지 24일간 백운제 테마공원 물놀이터와 마동근린공원 꿈빛놀이터를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1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부로 나눠 이용객을 받으며, 45분 운영 뒤 15분간 휴식과 시설 점검을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은 수질 관리와 시설물 점검을 위해 문을 닫는다. 비나 태풍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운영이 일시 중단될 수도 있다. 입장은 ‘MY광양’ 모바일 앱 사전 예약과 현장 선착순 방식을 병행한다. 예약은 방문일 5일 전부터 가능하며 개인은 최대 5명, 단체는 10명 이상 5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 회차당 수용 인원은 백운제 테마공원 400명, 마동근린공원 300명이다. 광양시민은 두 곳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백운제 테마공원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순천의 여름이 음악과 공연, 체험으로 채워지고 있다. 원도심에서는 시민의 끼를 앞세운 야간축제가 기다리고 있고, 신대천에는 지역 예술인을 위한 새로운 공연장이 문을 열었다. 오천그린광장을 달군 비어페스타는 5000여 명의 발길을 모았으며, 발효식품산업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과학 체험이 이어졌다. 도심 곳곳의 공간을 문화 무대로 바꾸고 시민의 참여를 상권과 교육, 지역 예술로 연결하려는 움직임이다. 먼저 오는 25일 중앙동 일원에서는 ‘2026 원도심 올랑가 페스타’가 열린다. ‘끼 콘테스트 & DJ NIGHT’를 내건 이번 행사는 공연과 체험, 먹거리를 한데 모아 원도심의 밤을 깨운다. 오후 5시 랜덤플레이 댄스를 시작으로 전국 공모를 거쳐 본선에 오른 참가팀들이 춤과 노래 등 재능을 겨룬다. 오후 8시부터는 디제잉 공연과 함께 자유롭게 음악과 춤을 즐기는 ‘DJ NIGHT’가 펼쳐진다. 사전 신청자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 야광팔찌를 나눠주고, 성인 참가자에게는 웰컴 하이볼을 제공한다. ‘올랑가 체험&푸드존’에서는 LED 쥐불놀이 만들기와 야광 페이스페인팅,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스탬프 미션 투어와 럭키 드로우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해상재난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당진항 일대의 소방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서해안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철수)는 제370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당진 현대제철 사업장과 당진소방서 소방정대를 방문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국가 기간산업 시설이 밀집해 있고 위험물 화물 물동량이 많은 당진항 일대의 해상 소방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소방위원회는 첫날 현대제철 사업장을 찾아 소방시설 운영 실태와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충남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당진소방서 소방정대를 방문해 해상 재난 대응체계와 운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위원들은 64톤급 소방정에 직접 탑승해 서해대교 인근 주요 항로를 시찰하고, 항만 및 선박 화재 진압 장비를 점검했다. 또한 고성능 방수포 가동 시연을 참관하며 해상 화재 대응 능력을 확인했다. 특히 최근 해상 재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건설소방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해상 재난 출동은 22건에서 39건으로 77.2% 증가했으며,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100일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D-100 기념행사’를 열고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성공적인 개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수 천안시장과 엄소영 천안시의회 의장, 대회 준비위원회, 충남 15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회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VR(가상현실) 드로잉 퍼포먼스, D-100 카운트다운 표시기 제막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VR 아티스트 염동균 작가는 가상공간에서 대회 슬로건인 ‘천안에서 다함께, 충남으로 더 멀리’를 구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스포츠와 첨단기술이 결합한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D-100 카운트다운 표시기를 함께 제막하며 본격적인 대회 운영 체제 돌입을 알렸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남은 100일 동안 경기장 시설과 운영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하고 자원봉사자와 운영 인력을 체계적으로 배치해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의 변화가 산업 현장과 청소년 무대에서 동시에 모습을 드러냈다. 제조기업에는 인공지능 전환을 뒷받침할 협력망이 놓였고, 청소년들은 합창과 e스포츠를 통해 국내외 무대에서 실력을 겨뤘다. 광양시는 지난 21일 커뮤니티센터에서 전남테크노파크, 광양만권HRD센터와 ‘스마트제조 스케일업 컨퍼런스’를 열고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할 실증 생태계 구축에 들어갔다. 이날 광양시와 포스코DX, 국립순천대학교, 전남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동부지부, 광양만권HRD센터 등 6개 기관은 ‘광양시 AX 실증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핵심은 지역 제조기업이 인공지능 기술을 실제 생산 현장에 적용하도록 행정과 기업, 대학, 지원기관이 역할을 나누는 데 있다. 각 기관은 기업 지원과 기술 역량 강화, 전문인력 양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한다. 컨퍼런스에는 유관기관과 기업 관계자, 청·장년 구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조 산업의 미래, 지역 M,AX 얼라이언스 구축’을 주제로 제조와 인공지능 전환을 접목한 산업 혁신 방향과 AX·DX 우수기술, 기업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포스코플로우는 포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으로 지역의 행정지도가 달라진 가운데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에너지와 농업, 관광을 축으로 한 미래 100년의 밑그림을 내놓았다. 한국전력과 에너지 공공기관이 모인 빛가람혁신도시를 기반으로 인공태양 연구시설과 국가에너지산단을 키우고, 2차 공공기관 이전을 더해 통합특별시의 중심도시로 올라서겠다는 포부다. 농촌에는 햇빛소득을 입히고 영산강에는 국가정원을 조성해 산업 성장의 온기가 시민의 일상과 지역경제로 번지게 한다는 구상도 담겼다. 민선 9기 나주시가 내건 핵심 비전은 ‘에너지·관광·농생명 중심의 나주 대도약 완성’이다. 에너지 기반의 미래산업과 혁신도시, 농업, 관광을 따로 떼어놓지 않고 정주와 일자리로 연결하는 것이 골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는 에너지 대전환과 전남광주통합시대를 맞아 중심도시로 대도약을 이뤄야 한다”며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시민과 함께 더 큰 나주, 더 행복한 나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가장 앞줄에는 ‘대한민국 에너지특별시’가 놓였다. 나주에는 한국전력 본사를 비롯해 한전KDN과 한전KPS,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국가에너지산단과 인공태양 연구시설, 국립에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여수에서 열리는 ‘제7회 섬의 날’을 앞두고 홍보대사를 앞세운 전국 홍보와 신안 퍼플섬의 참여형 행사를 잇달아 선보인다. 유명 인사들이 섬의 가치를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은 무대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면서 여름 섬 관광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행정안전부, 여수시와 함께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배우 정이랑, 가수 하현우·안성훈, 걸그룹 리센느, 요리사 정지선, 캠핑 유튜버 리랑을 제7회 섬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에는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과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서영학 여수시장, 홍보대사 등 30명이 참석했다. 위촉장 수여에 이어 섬 주민과 국민의 질문에 답하는 ‘낭만 토크쇼’,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즐 맞추기 퍼포먼스도 마련됐다. 홍보대사들은 사전 홍보를 비롯해 행사 기간 현장 참여와 방문객 소통 등을 통해 섬의 가치와 매력을 전한다. 제7회 섬의 날 기념행사는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여수에서 ‘낭만충전, 섬’을 주제로 펼쳐진다. 체험형 전시관과 섬 둘레길 걷기, 어린이 인형극, 섬 주민 참여 행사, 학술대회 등이 나흘간 이어진다. 특히 올해 행사는 9월 5일 개막하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교과서 속 수학 공식은 신발과 퍼즐, 인공지능(AI) 퀴즈로 바뀌고, 아이들이 내놓은 장난감과 책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이 됐다. 광주지역 학교와 유치원이 지식을 체험하고 배움을 생활 속 실천으로 옮기는 교육활동을 잇달아 펼쳤다. 학생들은 놀이와 탐구로 수학에 가까이 다가갔고, 유아들은 물건을 나누고 판매하며 자원순환과 이웃사랑을 함께 배웠다. ◇신발·퍼즐·AI로 만난 수학 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는 21일 교내에서 ‘수학 on다학교’ 프로그램인 ‘e와 π 사이에서 수학을 만나다’를 열었다. 학생들은 오일러 상수와 원주율 숫자에 맞춰 신발을 배열하고, 생활 속 원주율을 직접 계산했다. 시간 개념 체험과 원주율 숫자 퍼즐, 한 붓 그리기 콘테스트 등에도 참여하며 교과서에서 배운 수학 원리를 놀이로 풀어냈다. AI를 활용한 수학 퀴즈 대결에서는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비교하며 사고력을 겨뤘다. ‘파이데이 N행시 짓기’와 ‘원주율 시 짓기’ 등 국어 교과와 연계한 활동도 마련돼 숫자와 공식에서 떠올린 생각을 글로 표현했다. 서계상 교장은 “학생들이 협동과 탐구를 통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길 바란다”며 “수학 개념을 친숙하게 배우고 창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강진쌀귀리는 간편식과 음료로 식탁에 올랐고, 강진쌀은 막걸리와 맥주로 옷을 갈아입었다. 지역에서 생산한 여주는 새콤한 피클이 됐다. 서울 청년들이 강진의 자원에서 찾아낸 창업의 결과물이다. 이렇게 강진과 인연을 맺은 청년 창업팀은 지금까지 5곳, 정착 인원은 10명이다. 이번에는 기술과 문화, 생활용품, 먹거리를 앞세운 9개 팀이 그 뒤를 잇는다. 강진군은 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병영면 그라제하우스에서 ‘2026 서울시 넥스트로컬 8기 지역캠프’를 개최한다. 창업팀 11명을 비롯해 지역 파트너와 사업 수행사 관계자 등 23명가량이 머리를 맞댄다. 화두는 하나다. 서울에서 품은 아이디어를 강진에서 실제 사업으로 키울 수 있느냐다. 먼저 기술·IT 분야의 ‘양희’는 농가 사이에서 정보와 관계가 끊기는 이른바 ‘조용한 단절’을 데이터로 연결하는 매칭 서비스를 제안한다. 문화·교육 분야의 ‘컴퍼니 우연’은 지역마다 간직한 이야기를 공연과 전시로 옮겨 관광 콘텐츠의 폭을 넓힌다. 생활용품 분야에서는 농업 부산물과 뷰티, 반려동물 시장을 겨냥한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 ‘글리밍 아이즈’는 반려동물의 피부장벽 강화를 돕는 기능성 에센스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용연) 마곡레포츠팀은 이용객 중심의 체육시설 운영과 안전한 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제5기 고객참여운영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주요 시설물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5기 고객참여운영위원회는 체육시설 이용 고객과 체육 분야 전문인으로 구성됐으며,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운영 과정에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 출범 후 첫 활동으로 실시한 합동 안전점검에서는 건축시설물의 균열과 훼손 여부를 비롯해 환기시설과 조명설비, 소화기·소화전 등 소방시설 관리 상태, 운동기구와 부대시설의 이상 유무, 안전표지판 설치 상태 등을 전반적으로 확인하며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꼼꼼히 점검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고객참여운영위원회를 통해 제안되는 다양한 의견을 시설 운영과 안전관리 전반에 적극 반영하고,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체육시설 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용연 이사장은 “고객의 의견은 보다 나은 체육시설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참여운영위원회와 함께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인 시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사순문 장흥군수가 민생 현장을 훑고 내년도 국·시비 확보와 여름 관광객 맞이에 힘을 싣는다. 주민 생활과 맞닿은 나눔·일자리·청년 정책부터 장흥의 미래 사업과 관광산업까지 한 주 일정에 촘촘히 담겼다. 특히 주 후반에는 2027년 신규사업 점검과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개막이 맞물리면서 군정의 무게중심도 민생에서 지역 성장으로 넓어진다. 첫걸음은 지역공동체와 나눔이다. 사 군수는 22일 오전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장흥군새마을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찾아 지역 봉사와 공동체 회복에 힘써온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한다. 군청 정문에서는 장흥 님프만 김종근 대표가 여름철 취약계층을 위한 냉감 패드 200개를 기탁한다. 폭염 속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살피는 생활 밀착형 나눔이다. 오후에는 군민회관에서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 교육이 진행된다. 농업인 193명이 참여해 하반기 안전관리 기준과 현장 실천사항을 살핀다. 친환경농업의 성패가 생산량뿐 아니라 소비자의 신뢰에 달린 만큼 농산물 안전관리의 빈틈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청년들과의 대화도 군정의 한 축을 이룬다. 사 군수는 청년단체 ‘퍼플릭 포럼’ 회원들과 마주 앉아 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장성군이 주민의 일상과 맞닿은 생활정책의 폭을 넓히고 있다. 황룡강에는 자연과 독서를 함께 누리는 작은도서관이 들어서고, 상무대에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매장이 문을 열었다. 여기에 여름철 건설현장 안전점검과 생활체육강좌 확대, 고향사랑기부까지 더해지면서 문화·경제·안전·건강을 아우르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계절꽃과 주제정원으로 이름난 황룡강에 장성 최초의 ‘KB작은도서관’이 조성된다. 장성군은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KB국민은행,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KB국민은행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지역에 생활밀착형 도서관을 만드는 공모사업이다. 군은 올해 1월 공모에 참여해 3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도서관은 황룡강사업소 건물 1층의 행사 중심 공간을 새롭게 꾸며 마련한다. 164㎡ 규모에 원목 서가와 열람실, 도서 진열대 등을 배치하고 우수도서와 신간도 채운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황미르랜드와 가까워 황룡강 나들이에 독서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황미르랜드에는 잔디밭과 그네, 짚라인, 네트 놀이기구, 계류형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의회(의장 임옥연)는 7월 21일(화) 오전 11시 개원식을 개최하고, 이어 제3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10대 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앞서 양천구의회는 제322회 임시회에서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모두 마치며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을 완료했다. 개원식은 의원 선서와 의원윤리강령 낭독, 의장 개원사, 구청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구민의 대표로서 청렴과 책임을 바탕으로 구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임옥연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10대 양천구의회는 소통과 토론을 바탕으로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집행부와도 견제와 협력을 바탕으로 구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원식에 이어 진행된 제3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2026년도 제1차 정례회 집회일 결정의 건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결정의 건 ▲양천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 요구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출의 건 등을 처리했다. 양천구의회는 앞으로도 구민과 적극 소통하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의장 고성미)는 지난 20일 제10대 금천구의회 개원을 기념해 금천구청 환경공무관들을 격려하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감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금천구의회는 지난 7일 제10대 개원식을 개최했으며, 이번 방문은 개원을 기념하는 후속 일정으로 마련됐다. 의원들은 의례적인 기념행사에 머무르기보다 구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현장 근무자와 지역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의원들은 먼저 집행부 환경공무관 지부를 방문해 폭염 속에서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근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안전한 작업환경과 근무 여건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고, 구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헌신하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소울터보호작업장, 기쁨나무, 구립 하누리주간보호센터, 시각장애인 쉼터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의회(의장 고성미)는 21일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8일까지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금천구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2026년도 주요업무를 점검하고, 제도 개선에 착수하며,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변화에 초점을 맞춘 의정활동을 본격화한다. 한편, 본회의 개의에 앞서 도병두 의원과 이은영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도병두 의원은 “어떤 상황에서도 의정활동은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 “주민이 바라는 것은 끝까지 주민의 편에서 책임을 다해야 된다”라며 의회 정상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행정사무감사와 조사를 통해 구정을 꼼꼼히 점검하되, 소모적인 비판이나 견제는 지양하고, 필요한 정책을 발전시키고 개선하는 책임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은영 의원은 의회 정상화와 상생·협치를 강조하며 “의원연구단체에서 보여준 동료 의원들의 정책 열정이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에서도 이어져야 구민 삶의 변화로 이어진다”며 ▲본회의·상임위 참여 ▲회의장 내 토론을 통한 이견 조율 ▲의회 정상화를 위한 동참을 제안했다. 이어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권한뿐 아니라 책임도 끝까지 감당하겠다”며 “소수 의견 경청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콩 생산은 늘었지만 소비자는 가공식품에 들어간 원료가 국산인지 쉽게 가려내기 어렵다. 생산 확대에 치우쳤던 콩 정책을 소비자의 선택과 농가 판로까지 연결해야 한다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제안이 국무회의 의제로 올랐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2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국산콩 표시제’ 도입을 건의했다. 국산콩을 사용한 식품을 소비자가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별도의 표시·인증 장치를 마련하자는 내용이다. 민 시장은 “국산콩 표시제도가 아직 도입되지 않아 소비량이 늘지 않고 있다”며 “소비자가 국산콩을 구분할 수 있도록 표시제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 대통령도 제도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 대통령은 “식품업체의 편의보다 다수 국민의 알권리와 선택권, 건강이 최우선돼야 한다”며 “정부 정책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이번 건의에는 쌀 수급을 조절하기 위해 논콩 재배를 늘려온 지역 농정의 고민이 담겼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쌀 적정 생산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벼 대신 논콩을 재배하도록 지원해왔다. 2025년 기준 전남광주 지역의 콩 재배면적은 1만2220㏊로, 전국 재배면적 8만4287㏊의 14.5%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여수시가 취업준비생의 끼니를 챙기는 든든한 지원망을 넓히고, 한여름 여수를 달굴 ‘섬의 날’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청년의 일상을 받치는 따뜻한 밥상부터 365개 섬의 가치를 알릴 문화무대까지 지역 안팎의 손길이 여수로 모였다. 먼저 GS칼텍스 노사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20일 저소득 취업준비생 중식지원사업인 ‘따뜻한 밥상’에 각각 2000만 원씩 모두 4000만 원을 기탁했다. ‘따뜻한 밥상’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끼니 부담을 덜고 구직활동에 집중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는 두 기관의 후원금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여수시 지정기탁금 4300만 원을 합쳐 총 8300만 원 규모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여수에 주민등록을 두고 시립도서관을 이용하는 저소득 취업준비생 100명이다. 지난 5월부터 지원이 시작됐으며, 오는 12월까지 매월 10만 원 상당의 중식쿠폰이 제공된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청년들에게 한 끼 이상의 버팀목이 돼왔다. 지금까지 취업준비생 946명이 중식비를 지원받았고, 이 가운데 147명이 일자리를 얻었다. 식사 걱정을 덜어주는 작은 배려가 구직활동과 자립으로 이어진 셈이다. GS칼텍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고흥의 여름이 공연장과 박물관, 마을회관에서 저마다 다른 표정을 짓고 있다. 현대인의 고독을 블랙코미디로 풀어낸 연극이 관객을 기다리고, 분청문화박물관은 가족 관람객을 위한 네 가지 선물을 내놓는다. 폭염에 취약한 주민을 찾아가는 건강관리와 어르신 운동교실도 생활 가까이에서 이어지고 있다. 농업 현장에서는 농업경영인과 여성농업인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는 데 머물지 않고 진주·순천과 고향사랑기부를 주고받으며 지역을 잇는 상생의 폭도 넓혔다. 먼저 오는 23일 오후 7시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는 연극 ‘스프레이’가 무대에 오른다. ‘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선정작인 이 작품은 김경욱 작가의 소설 ‘소년은 늙지 않는다’를 각색했다. 백화점 구두 매장 매니저로 일하는 평범한 남자가 이웃의 택배를 잘못 열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층간소음과 사소한 도둑질, 이웃집 고양이의 의문스러운 죽음을 따라가며 도시인의 외로움과 단절된 관계를 날카로운 웃음으로 비춘다. 3차원 입체 영상과 이동식 세트, 배우들의 마임이 맞물리는 무대도 눈여겨볼 만하다. 빠르게 바뀌는 시공간을 영상과 몸짓으로 구현해 대사 중심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공영민 고흥군수가 민선 9기 공약 86개를 실행계획으로 옮기는 첫 수순에 들어갔다. 공약의 중심에는 광주~고흥 고속도로와 우주선 철도, 제2우주센터가 놓였다. 고흥의 미래를 우주항공산업에 걸되, 낙후된 교통망을 먼저 풀어 산업과 사람이 오가는 길을 만들겠다는 방향이 읽힌다. 고흥군은 지난 20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공 군수 주재로 민선 9기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6대 분야 86개 사업의 추진 경로와 재원 확보 방안을 점검하고 부서별 보완 과제를 추려냈다. 눈여겨볼 대목은 개별 사업보다 공약을 엮는 방식이다. 교통망을 넓혀 접근성을 개선하고, 우주·드론산업을 키워 기업과 일자리를 끌어온 뒤, 그 성과를 농업과 군민 소득으로 확산하는 흐름이다. 민선 9기 고흥군정이 그리는 성장의 순서가 이번 보고회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셈이다. 그 출발점에는 광역교통망이 있다. 광주~고흥 고속도로와 고흥 우주선 철도를 국가계획에 반영하고, 국도 15호선 고흥읍~봉래 구간을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이 주요 공약에 포함됐다. 도로와 철도는 이동시간을 줄이는 데만 머물지 않는다. 나로우주센터와 우주발사체 산업단지의 접근성을 높이고 관광객과 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교육과 건설안전, 생활환경, 창업 분야에 남아 있는 행정의 빈틈을 잇달아 파고들었다. 학교폭력 심의 증가를 통계로만 다뤄서는 안 된다는 지적부터 건설자재 점검의 사후관리, SRF 시설의 악취 저감 효과, 유망 창업기업 육성 부진까지 현안은 달랐지만 주문은 한곳으로 모였다. 점검과 지원이 실제 현장의 변화로 이어졌는지를 결과로 입증하라는 것이다. 먼저 교육 현장에서는 학생 수 감소와 반대로 늘어나는 학교폭력 심의가 도마에 올랐다. 최정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은 지난 20일 제2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에서 광주지역 학교폭력 심의가 급증한 배경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교육청 대응체계를 다시 짜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광주동부·서부교육지원청 자료를 보면 동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 건수는 2022년 235건에서 2025년 438건으로 뛰었다. 서부교육지원청도 같은 기간 483건에서 777건으로 불어났다. 특히 학교폭력 기록의 대입 반영 확대가 학생과 학부모의 민감도를 높이면서 신고와 분쟁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게 최 위원장의 진단이다. 심의 증가와 함께 행정심판·소송까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라는 대형 성과를 거둔 나주시가 정작 그 성과를 지역에 뿌리내릴 후속 전략은 충분히 갖추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연구시설을 들여오는 데는 성공했지만 지역기업과 청년, 지역경제를 연결할 실행계획이 뒤따르지 않으면 유치 효과는 지역 밖으로 흩어질 수 있다는 문제 제기다. 김철민(조국혁신당) 나주시의원은 20일 열린 나주시의회 5분 자유발언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미래 핵융합산업의 출발점으로 평가하면서도 "유치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나주시의 준비 속도를 정면으로 겨눴다. 김 의원은 연구시설이 들어선다는 사실만으로 지역경제가 살아나거나 청년 일자리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지역기업이 핵융합 산업 생태계에 참여하지 못하고, 지역 청년이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기회를 놓친다면 연구시설은 나주에 있지만 경제적 성과는 외부 기업과 다른 지역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결국 화살은 행정으로 향했다. 김 의원은 시장 직속 인공태양·핵융합산업 전담조직부터 서둘러 갖춰야 한다고 요구했다. 핵융합산업은 연구개발에 그치지 않고 기업 유치와 산업용지 확보, 인재 양성, 정주환경 조성까지 함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 지역 대학생들이 라오스 현지에서 봉사와 교류 활동을 펼치며 세계 무대에서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 충남도와 충남도새마을회는 ‘2026 엠지(MZ) 글로벌 챌린지’ 참가 대학생들이 라오스에서 6박 8일간 진행한 국제봉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20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주도하는 국제협력과 글로벌 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남서울대학교 새마을동아리 회원과 시군 새마을회 추천을 통해 선발된 도내 대학생 1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라오스 국립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현지 초등학교와 마을을 찾아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초등학생 대상 손 씻기 위생교육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 교육 등 교육봉사를 비롯해 유치원 벽화 그리기, 초등학교 외벽 도색 등 학교 및 마을 환경 개선 활동이 펼쳐졌다. 또한 양국 청년들이 함께하는 문화교류 행사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제기차기, 투호, 줄다리기,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비즈공예, 한국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와 도새마을회는 지난 2023년부터 라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남도가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활동을 공식화하며 본격적인 총력전에 나섰다. 아울러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앞두고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공공기관의 충남혁신도시 이전도 함께 추진하며 국가 에너지 정책의 중심지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박수현 충남지사는 20일 국회의원회관을 방문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위원회 김정호 위원장과 이소영 여당 간사를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충남 설치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공공기관의 충남혁신도시 이전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도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가 충남에 들어서야 하는 이유로 전국 최대 규모의 석탄화력발전 기반과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감내해 온 지역의 희생을 제시했다. 현재 한국중부발전과 한국서부발전 본사가 각각 보령과 태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서발전의 주요 발전시설도 당진에 자리하고 있다. 전국 52기 화력발전소 가운데 28기(53.8%)가 충남에 있으며 발전용량도 전국의 36.7%인 1만9,096MW를 차지한다. 하지만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충남은 가장 큰 희생도 감수하고 있다. 보령화력 1·2호기와 태안화력 1호기 등 3기가 이미 폐지됐고, 오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산업경제실 소관 주요 사업과 출연계획안을 심사하며 국비 공모사업의 재정 관리와 AI 산업 육성, 미래 신산업 정책의 실효성 확보를 주문했다.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정병인)는 20일 열린 제370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산업경제실 소관 조례안과 출연계획안을 심사하고, 산업경제실과 충남테크노파크의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위원들은 국비 공모사업 추진 절차와 출연기관 관리체계, 미래산업 육성, 소상공인 지원 정책 등 산업경제 분야 전반에 대해 개선과 보완을 요구했다. 정병인 위원장(천안8·더불어민주당)은 출연계획안 심사에서 국비 공모사업의 재원 분담과 성과관리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정 위원장은 "시·군 부담금은 사전 협의를 거쳐 확정되는 만큼 협의 절차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며 "국비 중심 사업이라도 충남도가 성과관리와 사업 점검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가 연구장비 도입 과정의 예산 집행 투명성과 관리·감독 강화도 주문했다. 이상근 위원(홍성1·국민의힘)은 국가 공모사업 추진 과정에서 의회의 예산심의권 보장을 강조했다. 그는 "사업 착수 이후 출연 동의안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시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기본사회 주민참여연구단'을 출범시키며 시민 중심의 기본사회 정책 마련에 나섰다. 아산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본사회 주민참여연구단 발대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아산형 기본사회 5개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연구단은 기본사회 정책 수립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2026년 말까지 운영된다. 연구단은 읍·면·동 주민대표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 등 총 45명으로 구성됐으며, 읍·면지역 30명과 동지역 15명이 참여한다. 연구단은 ▲소득·금융·경제 ▲돌봄·의료·복지 ▲주거·교통·통신 ▲교육·문화·고용 ▲지속가능·농정·주민참여 등 5개 분과로 운영된다. 참여 위원들은 오는 12월까지 분과별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기본사회 정책 과제를 검토하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개선 과제를 발굴해 시에 제안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기본사회 개념과 국내 우수사례 소개, 아산시 현황 공유, 분과별 정책 아이디어 발굴 토론 등이 진행됐다. 오세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학생 안전 확보와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충남교육청 직속기관의 정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은나)는 지난 20일 열린 제370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충남교육청 산하 14개 직속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학생 안전과 교육복지, 미래교육 분야 전반에 대한 정책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위원들은 최근 학생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를 반영해 통학로 안전과 체험활동 안전관리 강화를 비롯해 이주배경학생 지원, IB교육 운영, 문화예술교육 확대 등 다양한 교육 현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희영 부위원장(아산6·더불어민주당)은 이주배경학생 지원과 관련해 학습 지원뿐 아니라 정서적 적응을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방문학습 강사 지원과 함께 직속기관과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할 협의체 구성도 제안했다. 홍성현 위원(천안1·국민의힘)은 기관별 주요 사업의 연속성과 책임 있는 행정 추진을 주문하며 2027년도 본예산 편성에도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구형서 위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은 신재생에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청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외식 물가 상승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청년 1인 가구 급식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8월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생활 밀착형 청년 복지 정책으로, 매월 5만 원 상당의 급식 서비스를 지원한다. 구는 지난해 사업을 시작해 총 625명의 청년에게 건강한 한 끼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운영 기간과 예산을 확대해 지원 규모를 늘렸다.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523명의 청년이 급식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연말까지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8월 참여자 모집 기간은 7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1인 가구 가운데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월 2,564,238) 이하인 가구다. 기초생활보장급여 수급자는 우선 지원하며, 중복 지원 방지를 위해 보건복지부 농식품 바우처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기존 참여자도 자격 변동 여부 확인을 위해 매월 증빙서류를 갖춰 다시 신청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청년은 ▲건강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최기찬)는 ‘약자와의 환경동행 클린케어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 복지정책과 중심의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청소행정과 사업이 더해져 복지와 청소 분야가 함께하는 투트랙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청소행정과는 올해 서울시 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으로 시비 4천만 원을 확보하고, 그간의 현장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약자와의 환경동행 클린케어 사업’을 자체적으로 기획·신설했다. 이 사업은 청소 및 폐기물 수거 전문업체를 활용해, 동 복지플래너가 사례관리 과정에서 환경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가구에 폐기물 수거, 정리·청소, 방역·소독 등 맞춤형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것이다. 그동안 구는 복지정책과를 중심으로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장애인기업 이음과의 민관 협약을 통해 저장강박 의심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에 대량 적치 가구에 대한 개별 요청, 청소행정과 수거 협조 방식으로 대응 등의 사례가 있었고, 환경공무관 투입으로 업무 부담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에 구는 기존 사업에 청소행정과 사업을 함께 운영해 재원과 지원 경로가 다변화됐다고 설명했다. 더 많은 주거취약가구를 지원하고, 전문업체 활용으로 위생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7월 10일부터 20일까지 16개 모든 동주민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 ‘주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주민과의 대화’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주민과의 소통의 자리인 만큼,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모든 동주민센터를 직접 찾아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건의 사항에 직접 답변했다. 올해는 마포구 공식 유튜브 ‘마포방송’을 통해 라이브로도 중계해 현장을 찾지 못한 주민들도 실시간으로 시청하며 구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16개 동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은 총 144개로, 노후 보도 정비, 주차장 조성, 체육시설 확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이 제안됐다. 구는 제시된 의견을 향후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주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중 다수의 동에서 경로당 시설 개선에 대한 건의가 제기됨에 따라, 구는 지역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 후, 노후 시설과 이용 환경을 단계적으로 개선해나간다는 구상이다. 대흥동과 서강동에서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현장 민원을 확인하기 위해 행사 종료 후 유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느끼는 불합리한 업무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5가지 약속’을 개선 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 과제는 공정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구는 전 직원 설문조사와 구청장이 직접 주재하는 ‘저연차 직원 간담회’ 등을 실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업무 현장에서 비효율과 부담을 발생시키는 관행들을 분석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선정한 개선 과제는 ▲유사한 자료 반복 작성하지 않기 ▲종이 출력·편철 줄이기 ▲회의·보고는 필요한 만큼만 ▲부담 주는 관행보다 존중과 소통 우선 ▲안심하는 일터 만들기 등 총 5가지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전자 문서 시스템에서 확인이 가능한 자료나 이미 작성된 자료는 다시 만들지 않도록 하고, 관행적인 종이 출력과 서류 편철을 최소화한다. 단순한 정보 공유나 가벼운 행정 사항은 이메일이나 메신저를 통한 전자 보고로 대체하고 회의는 꼭 논의가 필요한 안건 중심으로만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직원 상호 간 배려와 자율성을 바탕으로 조직 문화를 더욱 합리적으로 개선한다. 의전 등 격식 중심의 절차를 간소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KMI한국의학연구소가 후원하는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 계획을 제안해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예방하고, 협력기관 연계를 통해 유연하고 촘촘한 위기가구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악구는 최종 선정된 7개 지자체에 이름을 올리며, 고립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대응 분야에서 우수한 복지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공모 선정에 따라 관악구는 공동모금회 성금인 KMI한국의학연구소 지정기탁금 6,500만 원을 사업비로 전액 확보하고, 마음을 열고 일상을 잇는 ‘똑똑 안심 울타리 지원 사업’을 2026년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확보한 민간 재원은 기존 제도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에 보다 유연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는 KMI한국의학연구소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기존 제도권 지원에서 제외되거나 지원 한도 초과로 어려움을 겪는 고립 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사회 기반 대응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7월 20일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2026 하반기 청년 행정인턴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청년 행정인턴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양천구 청년 행정인턴’은 양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 및 미취업 청년에게 공공행정 실무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총 50명이 선발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청년 행정인턴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필수교육 및 근무안내, 임명장 수여, 조별모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6개의 조를 편성해 조별 담론 과제를 추첨 후 정책 체험 장소를 선정하는 등 정책 체험 과정을 스스로 기획해 보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행정인턴은 근무 분야에 따라 동주민센터·보건소·도서관 등에서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일반분야와 구청·복지관·학습거점지 등에서 전문적인 현장 경험을 쌓는 특화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청년 행정인턴은 이날 임명장을 받은 뒤 구청, 복지관, 도서관 등 각 배치기관에서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약 4주간 행정 실무를 경험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청년 행정인턴은 단순한 근로 경험을 넘어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사회를 이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민선 9기 나주시정이 의회의 첫 검증대에 올랐다. 새로운 정책은 발표보다 검증을 거치며 방향을 잡는다. 제10대 나주시의회가 제280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가 내놓은 시정 청사진을 처음으로 살펴보는 절차에 들어갔다. 나주시의회(의장 김관용)는 오는 29일까지 10일간 제280회 임시회를 이어간다. 이번 회기에서는 집행부의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며 상반기 시정 운영을 점검하고 하반기 정책 방향을 살핀다. 조례안 11건을 포함한 모두 16건의 안건도 함께 심의한다. 첫 본회의에서는 지역의 내일을 둘러싼 정책 제안도 잇따랐다. 김철민 의원은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이후 준비 과제를, 정서연 의원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시대에 대비한 나주시의 역할을 제시했다. 김준정 의원은 원도심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김성보 의원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맞춘 대응 전략을 각각 제안했다. 미래산업과 지역경제, 정주 기반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화두가 이번 자유발언의 중심을 이뤘다. 이제 회의의 중심은 상임위원회로 옮겨간다. 21일부터 시작되는 업무보고에서는 집행부가 제시한 정책과 예산, 공약 이행 계획을 부서별로 점검한다. 행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영국 노동당이 집권 2년 만에 총리를 교체하며 국정 쇄신에 나섰다. 앤디 버넘 노동당 대표가 새 총리로 취임하면서 침체된 경제와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정책 전환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2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버넘 총리는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 국왕으로부터 정부 구성 권한을 부여받아 제59대 영국 총리로 공식 취임했다. 지난해 7월 노동당이 총선에서 압승한 이후 두 번째 총리이며,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약 10년 동안 영국이 맞이한 일곱 번째 총리다. 취임 직후 다우닝가 10번지에서 첫 연설에 나선 버넘 총리는 "지금은 자성과 새로운 결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영국이 다시 안정성을 회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세계에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은 정치에 큰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며 "정부가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했던 점을 인정하고 안정과 신뢰를 회복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버넘 총리는 구체적인 세부 정책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지방분권 확대와 공공서비스 강화, 제조업 경쟁력 회복을 핵심 국정 방향으로 제시했다. 정치 권력의 중앙집중과 경제 권력의 민영화가 현재 영국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라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선 9기 용인르네상스 2.0 추진기획단 자문위원(이하 기획단) 활동 결과 보고회’를 열어 민선 9기 공약과 핵심과제 검토 결과를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상일 시장과 제1·2부시장, 본청 실·국장 15명, 자문위원 7명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기획단으로부터 지난 한 달 간의 운영 경과와 주요 활동 결과 보고를 받고, 결과 보고서를 전달받았다. 이 시장은 이어 기획단과 한 달간의 활동을 평가하고, 향후 공약 추진 과정에서 고려할 사항을 공유했다. 이상일 시장은 “기획단 활동은 오늘로 마무리되지만, 자문위원들께서 시민으로서 생활하시다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벤치마킹할 가치가 있는 다른 도시의 좋은 정책을 알게 된다면 편하게 연락해 달라”며 “시도 공약한 사업 외에 여러 지혜를 발휘해 용인특례시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 다시 한번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민선 8기 ‘용인르네상스’의 주요 성과와 시정 방향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민선 9기 공약과 핵심사업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자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20일까지 ‘용인르네상스 2.0 추진기획단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을 시정구호로 내세운 민선 9기 화성특례시는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허브 조성과 화성형 기본소득마을 확대 등을 통해 성장·포용·공정의 중점가치 실현을 위한 공약 138건을 추진한다. 화성특례시 화성미래비전위원회(위원장 조승문)는 자문위원(위원장 오일용)들과 함께 20일 오후 시청 로비에서 이계철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 보고회 및 해단식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지난 35일간의 활동백서를 정명근 시장에게 전달했다. 정명근 시장에게 전달된 활동백서에는 총 138개의 전략과제(매니페스토 77건, 정책과제 61건)가 담겨 있으며 이날 9개 주요 공약도 제시됐다. 이날 발표된 주요 공약은 대한민국 1등 미래첨단도시 건설을 위해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허브조성’, 동서남북 30분 이동시대를 위한 ‘경기남부 광역철도 국가계획반영’, 글로벌 관광도시의 문화·여가를 위한 ‘화성경마공원 유치’, 기본사회를 위한 ‘화성형 기본소득마을 확대’, 명품 안전도시를 위한 ‘상습침수구역 정비’, 안심복지 도시를 위한 ‘임신 출산 육아의 든든 토탈케어 도입’, AI혁신도시를 위한 ‘시민중심의 AI혁신학교 활성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 ‘그냥드림 온(溫)라운지’가 정부와 경제계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 복지모델의 첫 마중물이 됐다. 화성특례시는 20일 오전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내 ‘그냥드림 온(溫)라운지’에서 보건복지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전국상의 공동챌린지 선포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74개 상공회의소와 지역 기업이 함께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는 첫 공동 실천 프로젝트다. 화성특례시 그냥드림을 포함해 ‘그냥드림' 사업을 첫 협력 모델로 선정한 상공회의소는 앞으로 지역별 '그냥드림' 사업을 대상으로 재정 지원과 현물 기부, 봉사활동, 홍보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민관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을 포함한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단,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양송희 전국푸드뱅크 단장, 김정희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전국상의 공동챌린지 선포식 및 기부금 전달식’은 최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인천광역시 검단구의회 김남원 의장은 21일 제물포구의회를 방문해 유형숙 의장을 예방하고,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으로 새롭게 출범한 양 의회의 상생 협력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새롭게 출범한 지방의회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 중심의 의정활동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의회는 주요 현안과 의회 운영 방향을 비롯해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우수 의정사례 공유 등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김남원 의장은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으로 새롭게 출범한 지방의회인 만큼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제물포구의회와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이어가며 주민에게 신뢰받는 의정을 구현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검단구의회는 앞서 서해구·남동구·계양구·미추홀구·옹진군·연수구·영종구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의회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번 제물포구의회 방문을 통해 인천 군·구의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했다. 검단구의회는 앞으로도 인천 군·구의회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청소년의 목소리를 구정에 담아낼 수 있는 '2026년 마포구 청소년 정책페스타 Pick!'의 참가자를 오는 8월 19일까지 모집한다. 마포청소년문화의집과 마포구 청소년참여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정책페스타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변화를 직접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참여위원회가 기획부터 캠페인 운영, 본선 진행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정책 축제'라는 차별성을 더했다. 참가 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2세부터 19세까지의 청소년으로, 개인 또는 3명 이내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제안 분야는 ▲참여 ▲인권 ▲진로 ▲문화 ▲디지털 ▲마음건강 ▲환경 ▲안전 ▲복지 등이며, 이 밖에도 청소년의 삶과 관련된 주제라면 자유롭게 제안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8월 19일까지 마포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온라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정책 제안서 접수 기간 동안에는 제안서 작성 방법을 알려주는 '정책개발 워크숍'도 운영한다. 개인은 마포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활동신청 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학급·동아리 단위는 학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용연)은 마곡레포츠센터 이용객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 고객 중심의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간 버스정보 시스템(BIS)’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서울특별시 버스정보시스템(BIS) 공공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계해 마곡레포츠센터 인근 정류소를 경유하는 버스의 위치와 노선, 도착 예정 시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센터 1층 로비 메인 출입구에 대형 안내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안내 화면은 실시간 버스정보와 공단 사업 및 체육시설 안내를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구성해 이용객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동안 버스 도착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 단순 도착정보 제공에서 나아가 노선과 정류장 정보까지 시각적으로 제공해 이용자 중심의 스마트 안내 서비스를 구현했다. 김용연 이사장은 “실시간 버스정보 시스템은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생활밀착형 스마트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풍수해 대비 긴급회의를 열고, 지난 17~18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현황과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2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추가 강우에 대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기재 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관계 부서장이 참석해 기상 현황과 비상근무 상황을 공유하고, 부서별 피해 및 조치 결과, 침수 취약지역 관리 대책 등을 종합 점검했다. 지난 18일 새벽 신월동에는 시간당 최대 63mm의 집중호우가 내렸으며, 오전 4시 29분 양천구에 침수예보가 발령됐다. 이에 구는 17일 오후 10시 풍수해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18일 오전 3시 40분에는 2단계로 상향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특히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을 활용해 우수를 대심도 터널로 신속히 분산·저류함으로써 상습 침수지역의 수위 상승을 효과적으로 지연시키고, 이번 집중호우에서도 주택가 역류 피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개인하수관 배수불량, 빗물받이 배수불량, 시설물 피해, 가로수 전도, 지하주차장 배수불량 등 총 29건에 대해서는 배수시설 정비, 수목 제거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민선 9기 북구의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이 끝났다. 이제 주민이 건넨 530여 건의 제안을 생활 속 변화로 옮기는 ‘북구 체인지’의 시간이 시작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40여 일간 현장에서 모은 목소리와 공약 이행 방안을 신수정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인수위가 구정의 설계도를 접으면서, 신수정 구정은 주민에게 약속한 과제를 행정의 언어로 풀어낼 차례를 맞았다. 북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20일 오전 행복어울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해단식을 열고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신 구청장과 조호권 인수위원장, 인수위원, 자문위원장단, 미래전략기획단 등이 참석해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주요 공약과 정책 제안을 살폈다. 지난 6월 9일 출범한 인수위는 주권기획·안전경제·문화생태·보건복지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구정 전반을 들여다봤다. 부서별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현안과 행정 여건을 파악하고, 현장 방문과 분과별 상시회의를 오가며 공약별 이행 방안을 가다듬었다. 구정 청사진을 채운 것은 행정 자료만이 아니었다. 인수위는 소상공인과 사회복지·체육·교육·경제 분야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나 현장의 요구를 들었다. 청년타운홀 미팅에서는 청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도래한 가운데, 인천시 영종구가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선녀바위 해변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인천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올해 여름 휴가철 선녀바위 해변 일대에 전문 수상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는 내용의 ‘선녀바위 해변 수상안전관리 용역’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을왕동 678-188 소재 ‘선녀바위 해변’은 수려한 경관과 접근성 덕분에 매년 여름철마다 수많은 피서객이 방문하고 있다. 구는 선녀바위 해변이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지는 않아 안전요원 배치 의무 대상이 아니나, 휴가철을 맞아 많은 피서객이 이곳을 찾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이번 조치에 따라 용역 기간인 7월 17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선녀바위 해변에는 전문 자격을 갖춘 수상안전관리요원 3명이 배치된다. 이들은 ▲수상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해변 안전 취약지역 집중 순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 등 선녀바위 해변을 찾은 피서객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이번 용역 착수에 앞서 먼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인천 검단구(구청장 김진규)는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6일 관내 ‘침수취약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발생 시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김진규 검단구청장을 비롯하여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점검은 검단 배수펌프장과 상습침수지역인 안동포사거리, 검단초등학교 주변 이면도로 총 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먼저 검단 배수펌프장에서는 배수펌프 및 전기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와 비상발전기 운영상태, 배수시설 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한 가동을 위한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안동포사거리와 검단 초등학교 주변 이면도로를 방문해 빗물받이 및 하수관로 관리상태를 살펴보고, 침수 위험요인을 직접 확인하며 관련 부서 담당자에게 철저한 사전예찰과 신속한 대응을 당부하였다. 그러나 현장점검 이틀 뒤인 지난 18일 검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수해 발생이 우려되자 김진규 구청장은 이날 오전 8시경 구청으로 긴급 복귀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했다. 김진규 구청장은 지역별 풍수해 상황을 보고받고 동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고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3단계 희망내일사업(구 공공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3단계 모집 규모는 총 132명이며, 신청 기간은 7월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시청 및 산하기관 등 53개 부서에 배치되어 공공 업무 지원, 공공 서비스 지원, 환경 정화 등 다양한 공공일자리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근로 능력이 있는 18세 이상의 화성특례시민이다.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가족 합산 재산이 4억 8,000만 원 이하여야 참여할 수 있다. 근무 조건은 연령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2026년 화성시 생활임금 기준인 시간당 12,090원이 지급된다. 아울러 참여자의 안전한 근로 환경을 위해 4대 보험 가입이 의무적으로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 기간 내 신분증과 구비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최기찬)는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구민들을 위해 취득세 감면 혜택을 놓치지 않고, 상속 취득세도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취득세 감면 안내 리플릿’과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 안내문’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다양해진 부동산 세제 제도와 늘어나는 상속 관련 문의에 대응해, 구민들이 주요 취득세 감면 제도와 상속 취득세 신고 절차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마련했다. 리플릿에는 구민들의 관심이 높은 생애최초 주택구입, 출산·양육 가구, 전세사기 피해자 등 3가지 취득세 감면 제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담았다.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은 12억 원 이하 주택을 처음으로 유상 취득하는 경우 적용되며, 소형주택은 최대 300만 원, 일반주택은 최대 200만 원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출산·양육 가구는 2024년부터 2028년 사이 자녀를 출산한 가구가 대상이다. 출산 전 1년 또는 출산 후 5년 이내에 12억 원 이하 주택을 취득해 1가구 1주택이 되면 최대 500만 원의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세사기 피해자가 피해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를 최대 200만 원까지 감면받을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