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3월 20일 개정·공포된 「아동수당법」에 따라 아동수당 지급 연령이 9세 미만으로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아동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아동수당 지급 대상이 확대되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매년 1세씩 상향돼 향후 13세 미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지급액은 기존과 동일하게 아동 1명당 월 10만 원이며, 매월 25일 아동 또는 보호자 명의 계좌로 지급된다. 화성특례시는 지급 연령 확대에 따라 8세 도달로 지급이 중단됐던 아동(2017년 1월 1일~2018년 3월 31일 출생)에 대해 별도 신청 없이 지자체 직권신청 절차를 거쳐 4월부터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보호자나 계좌번호 등 변경 사항이 있는 경우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복지센터에 반드시 통보해야 한다. 아동수당 수급 이력이 없는 가구는 기존과 동일하게 신규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하며, 수당은 신청한 달부터 지급된다. 이희정 성평등가족국장은 “이번 아동수당 지급 연령 확대는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아동과 가정이 체감할 수 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석범 예비후보 외 이재명 정부 청와대 행정관 출신 4인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26일(목)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는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 성준후 임실군수 예비후보, 손화정 영종구청장 예비후보, 서정완 하남시장 예비후보, 김광 계양구청장 예비후보가 참석했다. 이들은 청와대에서 국정운영의 최전선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국정 철학을 지역에서 실현하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밝혔다. 참석자들은 모두발언을 통해 “국정의 성패는 말이 아니라 실행에서 갈린다”며 “중앙의 비전이 지역에서 구현될 때 비로소 국민의 삶이 바뀐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각 지역에서 이재명 정부의 철학과 개혁을 완성하는 선거”라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결과로 증명하는 책임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을 지역에서 실현하기 위한 다섯 가지 방향이 제시됐다. 시민을 행정의 주인으로 세우고 소통을 기반으로 문제를 끝까지 해결하는 유능한 지방정부를 만들겠다는 점, AI와 첨단산업 전략을 지역 산업과 결합해 일자리와 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는 점, 행정 전반에 공정하고 일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월 26일 오후, 마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청렴추진협의체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제 발굴과 점검, 청렴 시책 이행 상황 등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협의체 참여 부서를 지난해 18개 부서에서 21개 부서로 확대해 청렴 정책 추진에 더욱 촘촘한 협력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회의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국장단, 관련 부서장 등이 모여 청렴 정책 추진 방향을 함께 점검하고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마포구는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분기별 1회 청렴추진협의체를 운영하며, 청렴 정책의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부패예방 핵심과제 국·소별 책임이행제, 청렴시책 추진 우수 부서·동 표창,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주간’ 운영, 온택트 방식 청렴 학습 및 참여형 이벤트, 간부청렴도 진단, 맞춤형 청렴 교육 등 다양한 시책을 이어간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간부들에게 “부당한 업무 지시를 하지 않는 것, 사적인 인연에 흔들려 공정한 기준을 깨지 않는 것, 그리고 후배 공직자들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게 울타리가 되어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6일(목) 등촌동 예원교회에서 ‘사랑의 저금통 마음모으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린이집·유치원 원아와 보육교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진교훈 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보육교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아이들과 함께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사랑의 저금통 마음모으기’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이 직접 모은 성금을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이번 모금활동에는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125개소가 참여했다.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성금은 총 3천6백55만 1천860원이다. 모금액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 19명에게 약 3천7백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사랑의 저금통 마음모으기 나눔사업에 함께해 주신 어린이집·유치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정성껏 모은 소중한 성금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한눈에 알리고 현장 중심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에 3월 27일까지 참가한다. 박람회는 3월 26일부터 3월 2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며, 서울시와 자치구, 유관기관, 민간기업 등이 함께해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과 서비스를 홍보한다. 마포구는 행사장 내 ‘정보보탬관’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구가 추진 중인 주요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융자 지원, ‘마포상생앱’ 운영, 릴레이 반상회 등을 통한 ‘11대 상권 활성화’, 창업 기반 마련을 위한 ‘마포 청년상인 반년살이’ 등이 있다. 사업 안내를 원하는 박람회 참여자는 편히 부스에 방문해 사업별 특징과 신청 절차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마포구는 현장 상담을 추진해 소상공인의 경영상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살피고, 필요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매출보탬관에서는 마포구 소상공인 ▲영앤도터스(카페) ▲테일탱고(독립서점) ▲바이슨 기어스 코리아(라이프서비스) 등이 참여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의회(의장 이인식) 제260회 임시회가 오는 4월 2일부터 3일까지 총 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다. 금천구의회는 26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임시회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될 안건은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도병두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금천구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고영찬 의원 발의) 등 총 7건의 조례안과 ▲금천청소년문화의집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이다. 제260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2일 제1차 본회의에 이어 상임위원회를 열고, 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심사 안건들을 처리하며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틀간의 짧은 회기이지만, 금천구의회는 내실 있는 안건 심의를 통해 구민의 삶과 직결되는 사안을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3월 26일 제35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은철 운영위원장이 발의한 ‘구리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출자·출연기관의 조직, 인력 관리 및 임원 및 이사회 운영 ▲경영실적 평가 및 지도·감독 ▲출자·출연기관이 준수해야 할 사항 및 경영 정보 공시에 대한 사항 등이며, 특히 인력 채용계획 ,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및 시정명령에 대한 사항을 시의회에 보고토록 하는 조항을 신설하여 시 출자·출연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개정안을 발의한 정은철 의원은 “출자·출연 기관은 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조직 및 인력 관리 등 관리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기 위해 이번 개정안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이번 전부개정안을 통해 기관의 자율적인 책임 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제안이유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양경애 의원이 3월 26일 제35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구리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해당 조례는 그동안 미비했던 ‘걷고 싶은 거리’의 지정·조성 및 유지관리에 관한 제도적 기준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으로써 경춘로 전주 지중화와 보도 정비 등 안전하고 매력적인 보행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조례 시행에 따라 난립한 지장물 정비 등 보행 환경이 개선되면 시민의 안전이 강화됨은 물론, 특색 있는 거리 조성을 통해 유동 인구가 유입되어 인근 상권 활성화와 도시경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걷고 싶은 거리 조성계획 수립 ▲걷고 싶은 거리 지정 기준 및 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 ▲‘구리시 걷고 싶은 거리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의 사항을 담고 있다. 양경애 의원은 “걷고 싶은 거리는 단순히 이동을 위한 통로를 넘어 시민들이 여가를 즐기고 지역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구리시 곳곳에 안전하고 매력적인 거리가 조성되어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소상공인들에게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공동주택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생활 밀착형 행정 강화에 나섰다. 아산시는 25일 배방롯데캐슬아파트를 방문해 입주민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과 행정이 같은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해결책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입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도로·교통 문제와 환경 개선, 지역 현안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사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시는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세현 시장은 “현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해법을 찾는 공간”이라며 “작은 불편도 책임감 있게 살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운영 중단으로 공백을 겪었던 학교 기반 청소년 돌봄 사업을 3년 만에 다시 가동하며 지역 교육 안전망 복원에 나섰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5일 (재)아산시청소년재단, 송남중학교와 함께 ‘학교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청소년들에게 균등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교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학교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학습 지원, 체험활동, 급식 등 종합적인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송남중학교에서 2022년 3월 처음 운영됐지만, 여러 운영 여건의 어려움으로 2023년 2월 종료되며 중단된 바 있다. 이후 돌봄 공백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가 이어졌으나,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업이 재개되면서 지역 연계형 청소년 돌봄체계가 다시 작동하게 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기반 청소년 활동 및 돌봄 기능 수행 △학교·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통합 서비스 제공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인적·물적 자원 협력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책임을 자신과 여당에 돌린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 정치권 책임 공방이 격화되면서 행정통합 논쟁이 다시 충돌 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습이다. 김 지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충남도의회 본회의 도정질문 과정에서 행정통합 무산 책임을 떠넘기는 민주당 의원의 행태를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번 입장문은 민주당 김선태 의원이 도정질문에서 행정통합 실패 책임을 김 지사와 국민의힘에 돌린 데 대한 반박 성격으로, 김 지사는 책임 소재를 두고 정면으로 맞섰다. 그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국민의힘이나 제가 반대해서 무산된 것이 아니라 민주당이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의지만 있었다면 수적 우위를 가진 민주당이 얼마든지 처리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 의원의 입장 변화도 문제 삼았다. 김 지사는 “불과 몇 달 전까지 행정통합을 강하게 반대하던 인사가 대통령 발언 이후 찬성으로 돌아섰다”며 정치적 일관성 부족을 지적했다. 이어 본회의 집단 퇴장과 기자회견을 통한 비판에 대해서는 “정책 논의가 아닌 정치적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이 내포신도시 핵심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도민과의 정책 약속 이행을 강하게 촉구했다. 이 의원은 25일 열린 제3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내포신도시 완성’을 위한 주요 현안으로 도시리브투게더 금리 지원, KAIST 부설 영재학교 설립, 충남대 내포캠퍼스 건립 사업 등을 집중 점검했다. 먼저 무주택 도민 주거 안정을 위한 ‘충남 도시리브투게더’ 사업과 관련해 이 의원은 “당초 약속했던 1.7% 저리 대출 지원이 금리 인상 여파로 흔들리면서 입주 예정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정책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도 차원의 명확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신속히 안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 조정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면서도 “전용 모기지 상품 개발과 청년 전월세 이자 지원사업 연계 등 보완책을 협의 중이며, 확정되는 대로 도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겠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이어 내포신도시 교육 인프라 핵심 사업인 KAIST 부설 영재학교 설립 문제도 제기했다. 그는 “우수한 타당성 평가에도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입장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대통령 지역 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조속한 이행을 정부에 재차 촉구하며 지역 치과계와 결속 의지를 다졌다. 충남도는 26일 천안시, 충남치과의사회와 함께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천안 설립을 공식 확정하고 공모 방식 추진을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25일 천안 라마다호텔에서 충남치과의사회 주관으로 열린 ‘제75회 충남치과의사회 정기총회 및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정책 결정이 장기간 지연되는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의 공동 대응 의지를 모으고 설립 당위성을 대외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도와 천안시 관계 공무원, 충남치과의사회 회원, 유관 의약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결의문을 채택했다. 참석자들은 △대통령 공약 즉각 이행 △행정 편의주의적 공모 방식 철회 △천안 설립 공식화를 정부와 보건복지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결의문에서는 “최근 거론되는 공모 방식은 정책 신뢰성을 훼손하고 지자체 간 과잉 경쟁과 갈등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며 “이미 검증된 최적지인 천안을 두고 공모를 진행하는 것은 국가적 자원 낭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5일 시청 3층 비전홀에서 ‘2026년 제2회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일 시장과 위원회 위원, 시 관련부서 공직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국가 전략산업이고, 정부가 용인 국가산단과 일반산단을 반도체 부문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한만큼, 정부가 계획한대로 사업이 한 치의 차질도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용인 시민과 용인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이 듣고 싶은 것은 '용인 산단 어디 안 가니 걱정말라'는 말이 아니라 정부가 세운 계획을 책임지고 실행하겠다는 분명한 약속과 그에 따른 행동”이라며 “국가산단 조성과 관련해 전력·용수 등 기반 계획이 이미 마련돼 있음에도 전력 관련 2단계 계획을 주무 장관이 서명하지 않고 있는 것은 매우 개탄스러운 일로, 현 정부의 실행 의지를 의심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시장은 “반도체 관련 기업들은 용인 산단 지방이전론이 가라앉지 않고 계속됨에 따라 상당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며 “시의 반도체경쟁력강화위원회가 용인과 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민간제안 산업단지 및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공모사업 설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용인시 토목설계협회, 행정사회, 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2027~2029년 민간제안 산업단지 공모사업과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공모사업의 신청자격, 추진 절차, 평가 기준 등을 안내했다. 특히 산업단지와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개발사업 추진 요건 등 실무적으로 필요한 절차와 기준을 설명하며, 협회와 기업 관계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회·기업 관계자들은 공모사업 추진 일정, 절차, 입지 기준 완화 내용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이들은 또 공공기여 기준 완화와 각종 원인자부담금 산정 방식 개선 등 제도 보완 필요성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합쳐 약 1000조 원을 투자하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본격화함에 따라 앵커기업 지원을 넘어 신규 산업용지 확보를 통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투자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반도체 소부장 기업을 중심으로 산업입지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내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농식품 국제시장 진출지원사업’ 지원 대상 3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에 선정된 농식품 가공업체는 ▲농업회사법인 ㈜술샘 ▲제이1 농업회사법인(주) ▲용인다육영농조합법인이다. 시는 지원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농산물 활용도 ▲수출 실적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해 최종 지원 대상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들은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 해외시장에 진출하거나 수출 확대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미국과 동남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국가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농식품 가공업체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해외 판로 확보를 위해 ▲수출농식품 포장재 ▲고품질 수출농산물 생산 ▲농산물 수출단지 시설개선을 위해 총 2억 3948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제시장 진출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내 농식품 가공업체들이 해외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제품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통해 관내 농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0일부터 6일간 진행된 제26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유승용·김지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유승용 의원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제도 운영 실태와 개선 방향"을 주제로 정책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김지연 의원은 "문래동 구립예술의 전당 건립의 문제점"을 주제로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며 집행기관의 면밀한 검토를 촉구했다. 이어 의원대표 발의 조례안 20건을 포함한 조례안 25건, 동의안 1건, 기타안 1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2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조례안 25건 중 24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 처리했으며, 동의안과 기타안은 모두 원안가결, 의견청취는 의견없음으로 각각 처리했다. 정선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구민의 일상 속에서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사회는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책임 있는 자세를 지켜야 할 것"이라며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민원 제출서류 간소화를 위해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정정보 공동이용은 민원을 신청할 때 민원인이 구비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담당 공무원이 전산망을 통해 다른 행정기관의 행정정보를 확인하는 제도다. 금천구 공무원이 '조상땅찾기' 사업의 가족관계증명서, '금천아이성장지원금' 사업의 주민등록등본 등을 전산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그 예다. 구는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체계적인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 계획을 밝혔다. 우선 구는 민원 편람 등을 분석하여 행정정보 공동이용 가능 사무를 파악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4월부터 현장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실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종이 서류 제출 조항이 포함된 조례의 개정을 통해 행정정보 공동이용 가능 사무도 확대할 예정이다. 구는 계약, 보조금, 채용 등 지역주민 접점 사무 추진 시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활용해 민원 제출서류를 감축할 수 있도록 민원여권과와 각 총괄부서 간 사전 협조체계도 구축한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 사업단을 초청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혼인 증가세가 3년 연속 이어지는 가운데, 개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청년들에게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의 ‘전통 혼례식’이 고비용 결혼 문화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는 높이는 합리적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구는 낙성대 공원 내 ‘관악구 전통야외소극장(낙성대로3길 45)’에서 관악문화원 주관으로 전통 혼례식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2014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 혼례는 품격 있는 전통문화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불고 있는 ‘힙 트레디션(Hip Tradition) 현상과 궤를 같이한다. 지난해에는 총 61쌍의 부부가 전통야외소극장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9,100여 명의 하객이 참여해 이색적인 전통 혼례식에 대한 높은 선호를 보였다. 전통 혼례식은 ▲교배례(신랑·신부가 서로 맞절하며 부부의 연을 맺는 의식) ▲합근례(술잔을 나누며 하나 됨을 다짐하는 의식) ▲폐백(혼례 후 양가 어른께 인사를 올리는 의식) 등 고유의 절차를 현대적으로 간소화하면서 격식을 갖춰 진행된다. 특히 혼례 이후 펼쳐지는 풍물놀이 등 전통 연희가 잔치 분위기를 자아내 신랑 신부와 하객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웨딩‘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는 오늘(25일), 향후 10일간 순차적으로 발표할 정책 비전의 첫 번째로 ‘자립·성장도시 화성’을 제시했다. 진 예비후보는 “화성에서 번 돈이, 다시 화성에 남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지금까지의 성장 방식은 분명 성과를 만들어냈지만, 그 과실이 시민과 지역에 충분히 돌아갔는지는 냉정하게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화성은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 도시지만, 시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과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는 아직 부족하다”며 “이제는 성장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화성의 예산이 화성의 기업을 키우고, 화성의 기업이 화성의 일자리를 만들며, 그 일자리가 다시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는 ‘돈이 도는 도시’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 분야와의 연계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동탄 트램의 조속한 추진 의지도 분명히 했다. 진 예비후보는 “동탄 트램은 더 이상 지연의 상징이 아니라 실행의 상징이 되어야 한다”며 “화성 어디에서도 차 없이는 이동이 어려운 도시가 아니라, 대중교통만으로도 충분히 생활이 가능한 도시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카타르 국영 에너지기업의 LNG 공급 계약 관련 보도가 전해지며 에너지 시장의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사태 발생 다음 날인 25일 관내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격 현장점검에 나섰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카타르 측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을 지시하고 정부 대응 기조에 발맞춰 필요한 조치가 즉각 실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대응은 같은 날 이재명 정부의 ‘비상경제 대응체계’ 가동 발표 직후 신속히 이뤄지며, 중앙정부 정책 기조를 현장에서 빠르게 반영했다. 화성특례시 긴급 실태조사 결과 ‘화학·신소재·플라스틱 업종’ 직격탄… “한 달 버티기도 버겁다”…관내 기업 74.1% 조업 한계 직면 실제로 화성특례시가 정명근 시장의 긴급 지시로 2026년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긴급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 220개사 중 무려 ▲86.4%(190개사)가 조업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변했다. 특히, 기업의 ▲74.1%(163개사)는 1개월 이내에 조업 한계에 직면할 것이라고 답했다.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분야는 ▲화학·신소재·플라스틱 업종(51.4%)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의 역량 개발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4월 9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847명이며, ▲일반 저소득(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디지털(30세 이상) ▲노인(65세 이상) ▲장애인(19세 이상 등록 장애인) 등 4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35만 원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양천구 평생학습관을 포함해 평생교육이용권 사용 등록기관(전국 3,651개, 양천구 22개 기관)에서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단, 디지털 이용권은 인공지능·정보기술 교육 등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좌를 운영하는 지정기관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사용 기간은 포인트 지급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한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양천구민이며, 일반·디지털·노인 분야는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장애인 분야는 정부24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65세 이상 또는 장애인은 양천구 평생학습관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디지털·노인·장애인 유형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가 오는 3월 28일, 새 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의 희망찬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영등포 아트스퀘어와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청소년 축제 ‘영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새로운 환경을 마주한 청소년들이 설렘과 기대를 함께 나누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축제는 영등포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고, 시‧구립 청소년시설과 유관기관이 연합해 운영한다. 타임스퀘어 광장과 영등포아트스퀘어 두 공간에서 ▲도전해봄 ▲힐링해봄 ▲미래를봄 3가지 테마 구역으로 나누어 다양한 체험 부스를 선보인다. ‘도전해봄’ 부스에서는 타임스퀘어 광장에 마련되며 키캡 키링 만들기, 타로카드 체험, 점자 마스크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등 창작 활동을 운영한다. ‘힐링해봄’에서는 과자집 만들기, 방탈출 게임, 온라인 또래상담소 등을 진행하며, ‘미래를봄’에서는 로봇만들기와 확장현실(XR) 스포츠 체험 등 미래 기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축제의 재미를 더할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샌드아트’ 공연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박동웅 구로구청장 예비후보가 25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학부모 진로·감성교육기관 ‘드림하이’(대표 이선미)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구로구 교육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로구의 교육 환경 개선 및 학부모 지원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드림하이’측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서울시 광역 센터 한계... 구로구만의 ‘밀착형 지원’ 필요” 간담회에 참석한 드림하이 김주희 (전)대표는 “현재 학부모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지만, 서울 전체를 관할하는 광역권 센터이다 보니 지역 학부모들이 실질적으로 교육을 받거나 상담을 받는 데 접근성이 떨어진다”며, “우리 지역 내에서 학부모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전용 지원 센터가 절실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동웅 예비후보는 “현재의 행정 서비스가 현장의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점에 깊이 공감한다”며, “학부모 역량 강화와 맞춤형 상담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AI기반 교육통합지원센터’ 설립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시스템 전문가 강점 살린 ‘AI 교육 시스템’ 비전 제시 도시공학박사이기도 한 박 예비후보는 정치 입문 전 ‘시스템 통합(S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릴레이 정원만들기’ 행사를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녹색공간을 넓히고 주민과 함께 가꾸는 마을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과 직능단체 등 420여 명이 함께한다. 특히 어린이들도 참여해 꽃과 나무를 직접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마을을 함께 가꾸는 즐거움을 나눌 예정이다. ‘릴레이 정원만들기’는 3월 30일 오전 11시 국화정원(현석동 225-2)에서 시작된다. 국화정원에서는 연남동, 서교동, 합정동, 서강동, 신수동 주민과 직원이 모여 홍매화 등 17종 1,300여 주와 억새, 그린라이트 등 8종 1,800여 본의 꽃과 나무를 심으며 봄의 정취를 더한다. 이어지는 정원만들기는 같은 날 오후 2시 30분 샛터근린공원(성산동 177-15)에서 진행되며, 상암동과 성산1동, 성산2동, 망원1동, 망원2동 주민과 직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샛터근린공원에 에메랄드그린 등 4종 100여 주와 수선화 등 19종 1,300여 본을 식재해 공원을 더욱 풍성한 녹지 공간으로 가꿀 예정이다. 다음날인 3월 31일 오전 11시에는 대흥동, 염리동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코엑스마곡(강서구 마곡중앙로 143) 1층 전시장에서 ‘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KOREA BUSINESS EXPO GANGSEO)’ 기간 중 역량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미술품 유통의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행사로, 사단법인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가 주관한다. 구는 지난해 서울 지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엑스포 유치에 성공했다. 엑스포 기간 중 전 세계 75개국 156개 지회의 월드옥타 회원, 해외 바이어, 기관 관계자 등 5,000여 명의 국내외 경제인이 강서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신진 작가들의 예술작품 총 90여 점이 전시되며, 이 중 60여 점은 강서구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겸재정선미술관 ‘내일의 작가’에 선정된 유망 신진 작가와 강서미술협회 소속 작가, 강서청년예술인네트워크 소속 청년 작가들의 작품들을 한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무소속)이 청년농업인 정책의 방향을 단순 인력 유입 확대에서 안정적인 정착 지원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 의원은 25일 열린 제3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청년농업인의 지속 가능한 영농 기반 마련을 위해 농지·주거·판로·금융이 연계된 통합 지원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방 의원은 “정부가 2018년부터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에게 월 100여만 원의 생계비를 최대 3년간 지원해 왔고, 충남도 역시 선발 인원을 2018년 200명에서 2025년 335명까지 확대하는 등 외형적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농림축산식품부 자료를 근거로 청년농업인의 중도 이탈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농지 확보의 어려움과 불안정한 소득 구조가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방 의원은 “기반이 없는 청년들에게 단순히 농업 진입을 권하는 것은 결국 부채를 떠안은 농업인을 양산할 수 있다”며 현행 정책의 한계를 비판했다. 또한 충남도가 추진 중인 농지 지원, 교육, 융자 사업 등이 개별적으로 운영되면서 청년들이 각종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감사행정을 강화하며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아산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6기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하고 시민 중심 감사행정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제5기 시민감사관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로운 시민감사관을 위촉하고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6기 시민감사관은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읍면동 추천 16명, 공개모집 10명, 전문협회 및 시민단체 추천 3명 등 지역 대표성과 전문성을 균형 있게 반영했다.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갖춘 시민들이 참여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감시와 정책 제안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감사관들은 앞으로 지역 동향 제보, 시민 불편사항 발굴, 시책 추진 과정의 문제점 개선 의견 제시 등 행정 전반을 시민의 시각에서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에도 실질적인 기여가 예상된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자로 알려진 신민섭 청렴교육 전문 강사가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과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가 수도권 폐기물의 비수도권 반출 구조 개선을 촉구하며 ‘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의 실질적 이행을 정부와 국회에 요구하고 나섰다. 충남도의회는 24일 제3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 이행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강제력 있는 법·제도 개선과 공공 폐기물 처리 인프라 확충을 촉구했다. 이번 건의안은 「폐기물관리법」에 명시된 발생지 처리 원칙이 현실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2026년 1월 1일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전면 금지되면서 서울·인천·경기 지역은 하루 3천 톤이 넘는 소각 처리 역량 부족 문제에 직면했고, 민간 위탁계약을 통해 상당량의 폐기물을 비수도권으로 반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2026년 1월 초 기준 충청권 민간 처리시설에 계약된 수도권 생활폐기물은 하루 약 190톤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의회는 이를 두고 발생지 처리 원칙이 형식적 규정에 머물러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생활폐기물뿐 아니라 사업장폐기물 처리 구조의 문제도 제기됐다. 박 의원은 충남에서 연간 수백만 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와 충청남도교육청이 지역 최대 교육 현안으로 꼽혀온 ‘음봉고등학교(가칭)’ 신설 추진을 위해 협력에 나서며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4일 오세현 아산시장이 충청남도교육청을 방문해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음봉고의 조속한 설립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오세현 시장과 배명진 음봉고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 대표 6명, 김지철 교육감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교 신설 추진 과정과 행정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세현 시장은 “최근 급격한 인구 유입으로 음봉지역 교육 여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고등학교 신설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산시는 도시관리계획 결정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신속히 추진해 음봉고 설립의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임을 전달하며 조속한 설립 추진을 요청했다. 이에 김지철 교육감은 “아산지역의 학교 과밀 문제와 음봉지역 고등학교 신설 필요성에 깊이 공감한다”며 “아산시의 행정적 지원이 약속된 만큼 중앙투자심사 준비 등 설립 절차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종량제봉투 수급 우려와 관련해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과도한 사재기 자제를 당부했다. 천안시는 석유화학 제품 수급 불확실성에 대비해 종량제봉투 재고량과 제작 원료 상황을 긴급 점검한 결과, 공급기관인 천안도시공사에 약 5개월분 물량이 비축된 것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일부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나타난 일시적 품절 현상은 실제 물량 부족이 아닌 원료 수급 관련 보도 이후 일부 시민들의 구매가 일시적으로 집중된 데 따른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시는 현재 확보된 재고와 각 판매소 공급 상황을 고려할 때 당분간 종량제봉투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종량제봉투는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공공요금 품목으로, 일반 공산품과 달리 수요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는 공공요금으로 관리되는 만큼 가격 인상이나 공급 부족 우려는 없다”며 “시민들께서는 평소처럼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기업들이 가장 탐내는 ‘투자 1번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시는 24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와 연계한 ‘2026 화성특례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3개 기업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24일 ‘2026 화성특례시 투자유치 설명회’에 200여 명 관계자 운집… 대한민국 투자 1번지 ‘화성특례시’ 입증해 화성특례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주제로 우수한 투자 환경을 소개하고 권역별로 특화된 3대 핵심 밸리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행사에는 사전에 투자의향을 밝힌 기업을 비롯해 세계적 반도체 기업 ASM과 전략사업 분야 기업, 화성상공회의소, 한국수자원공사, 화성도시공사, 화성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화성특례시의 성장 잠재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화성특례시는 ▲동부권을 세계적 수준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서남부권을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K-미래차 밸리’ ▲남부권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약·바이오 밸리’로 각각 육성하고 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는 24일 선거사무소에서 공약 및 비전 선포와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 표명을 위한 기자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개회 및 묵념을 시작으로 후보자 인사말, 공약·비전 발표, 기자 질의응답,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으며, 약 1시간 동안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후보와 언론 간 충분한 소통이 이뤄졌다. 진 예비후보는 “지금의 화성은 빠르게 성장했지만 그에 따른 과제도 분명하다”며 “검토에 머무르는 행정이 아니라, 결단하고 실행하는 행정으로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제, 교통, 복지, 교육, 문화, 균형, 안전’ 등 7대 핵심 기능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비전을 제시하며 분야별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관내 기업 우선 선택제’ 도입을 통해 지역 내 선순환 경제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으며, 교통 분야에서는 동탄 트램 등 동서 교통망을 촘촘히 확충해 화성 어디서든 대중교통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어지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분야에서는 초등 단계부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센터 설립과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 요양, 주거 등의 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연계하여 제공하는 ‘양천형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3월 2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양천형 통합돌봄’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건강관리예방 ▲요양 ▲일상생활돌봄 ▲주거복지 등 5개 분야 총 42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방문진료, 방문간호, 방문재활, 방문요양, 방문목욕, 시간제 돌봄, 식사지원, 심리지원, 가사지원, 건강음료지원, 안전용품지원, 집수리 지원 등 기본연계 34개 서비스에 더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양천형 특화사업’ 8개를 추진해 더욱 촘촘한 거주지 중심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천형 특화사업’은 ▲양천 건강한방 ‘Y 한방 주치의 사업’ ▲퇴원환자 통합돌봄서비스 연계사업 ▲방문운동 지도사업 ▲약물안전 케어서비스 ▲바로돌봄 서비스 ▲똑똑양천 생활수리 출동서비스 ▲방문진료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 ▲민·관 협력 통합돌봄 등이다. 먼저 ‘Y 한방 주치의 사업’은 한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성산동 일대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우리가족의 숲(중동 18, 구(舊) 성산자동차학원 부지) 내 단절된 공간을 활용한 무장애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했다. 우리가족의 숲은 상암 MBC부터 과거 성산자동차학원 부지까지 이어지는 공간으로, 3개의 구간으로 나눠 3단계에 걸친 복원공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모습을 갖춰왔다. 단계별 정비가 진행되며 공간이 점차 확장됐고, 3단계 구간이 조성되면서 2단계 구간과의 이동 편의를 높여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됐다. 지난해 12월 22일에는 성산동 주민 1303명으로부터 진정 민원이 접수됐다. 이에 마포구는 우리가족의 숲이 철도부지라는 점을 고려해 국가철도공단, 코레일 등 유관기관과 4차례 협의를 거친 뒤, 올해 2월 산책로 공사에 착수해 3월 23일 준공했다. 이로써 우리가족의 숲은 지난해 12월 완료된 중동교~우리가족의 숲 3단계 구간 연결 산책로에 더해 2단계와 3단계 구간을 자연스럽게 잇는 산책로까지 갖추며 보행 동선의 연속성이 한층 강화됐다. 새로 조성된 산책로는 장애인과 노약자, 어린이 등 보행 약자를 포함한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전면 금지 시행으로 쓰레기 감량이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주민과 함께하는 분리배출 실천으로서울시 주관 자치구 재활용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년 25개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서울시 재활용 성과평가는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등 자원순환 실적을 ‘배출 수거’ 분야와 ‘공공 선별’ 분야로 구분해 평가한다. 구는 1차 서면 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거점 분리배출 환경 조성 ▲재활용 확대 등 전반적인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종 수상 자치구로 확정됐다. 특히 구는 ‘폐자원 재활용 확대’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21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 ‘재활용품 전용봉투’를 제작·배부하며 재활용 선별률을 10% 이상 끌어올렸다. 또한 관내 580개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박과 종이 팩을 직접 수거하며 커피박 454톤, 종이팩 5.5톤을 고형 연료와 고품질 펄프 원료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실적도 기록했다. 한편 구는 ‘주민 주도형 분리배출 문화’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매월 세 번째 목요일마다 주민자율대청소를 추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곡광장(마곡나루역 6번 출구)에서 ‘2026 사회적경제기업·소상공인 상생 사봄마켓’을 개최한다. ‘상생 사봄마켓’은 ‘함께 나누는 가치 SHARE’를 슬로건으로, 사회적기업과 소상공인 간 상생 협력 및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와 연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봄마켓’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반짝마켓’이 협업하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소상공인 등 7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행사는 ▲가치, 만나봄 ▲가치, 즐겨봄 ▲가치, 해봄 ▲가치, 사봄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돼, 문화공연과 체험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대안적 소비를 제안하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가치, 만나봄’에선 선순환 경제를 위한 ‘가치소비’ 및 사회적경제기업·소상공인의 ‘가치상생’을 강조하는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이윤보다 사회적 가치를 우선하는 기업으로,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를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점을 집중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참신한 청년들의 시각으로 전통시장의 색다른 매력을 찾아,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시장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한다. 구는 지난 23일 ‘제1회 청년 마켓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청년 마켓터즈와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마켓터즈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청년 마켓터즈’는 전통시장의 새로운 매력을 찾아 노후된 이미지를 개선하고, SNS 기반 홍보를 통해 각 시장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해내는 프로젝트다. 평소 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청년 20명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발대식에선 청년들이 생각하는 시장의 모습을 한 단어로 표현하고 그 의미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맛’, ‘향수’, ‘세월‘ 등 전통적 이미지와 함께 ’떡볶이‘, ’제철‘, ’보물찾기‘ 등 독특하고 숨겨진 매력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 마켓터즈는 “시장은 숨은 보물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라며 다채로운 상품이 즐비한 시장의 매력을 설명했고, 또 다른 청년은 “시장은 따뜻한 정과 연대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활력 넘치는 시장의 모습을 표현하겠다”며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25일 ‘2025년 유실물 통계’를 통해 지난해 총 16만7738건의 유실물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15만2540건) 대비 약 10% 증가한 수치로, 최근 5년간 지속적인 증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품목별로는 지갑이 3만638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의류(2만7226건), 가방(2만662건), 휴대전화(1만9966건), 귀중품(1만1064건)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의류와 귀중품은 전년 대비 각각 약 16%, 26% 증가하며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 지갑은 최근 5년간 유실물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휴대전화는 순위가 하락해 지난해 4위를 기록했다. 의류는 증가세를 보이며 2위로 올라섰다. 현금 유실물 규모도 상당했다. 지난해 습득된 현금은 총 5억8090만 원(1만82건)으로, 이 중 75.7%인 4억3960만 원(7630건)이 주인에게 반환됐다. 나머지 24.3%인 1억4130만 원(2452건)은 경찰에 인계됐다. 유실물이 가장 많이 접수된 역은 방화역(8943건)이었으며, 양천구청역(6121건), 봉화산역(4724건), 오금역(3932건), 불암산역(3637건)이 뒤를 이었다. 이색 유실물 사례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원장 허정선)와 한국상담심리학회(회장 이동훈)는 2026년 3월 19일(목), 청소년의 심리·정서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청소년과 지도자의 심리지원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청소년 복지 증진 및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 업무 지원 △ 교육, 연수, 연구 네트워크를 통한 인적, 물적 교류 협력 지원 등 위기 청소년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허정선 원장은 “이번 협약을 입교청소년에게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지도자에 대한 전문역량과 심리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상담심리학회 이동훈 회장은 “청소년 심리지원은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학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디딤센터는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으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응순)는 2026년을 맞아 구민 참여 기반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중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중점사업은 ▲이웃화합 프로젝트 ▲반려·유기동물 용품 제작 봉사단(댕댕공방) ▲집수리봉사단 운영 ▲청년 멘토링 봉사단 운영 ▲청소년 자기주도 봉사활동 기획 프로그램 ‘소리소문(소중한 우리들의 소소한 문제해결)’이다. 첫째, ‘이웃화합 프로젝트’는 양천구 관내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추진되며,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사업이다. 이웃 간 관계 회복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웃 간 응원의 엘리베이터’, ‘선한 이웃 릴레이 캠페인’ 등을 통해 이웃 간 교류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반려동물 용품 제작 및 나눔 활동을 접목해 생명존중과 소통의 가치를 함께 확산해 나간다. 둘째, ‘반려·유기동물 용품 제작 봉사단(댕댕공방)’은 지역특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양천구 지형이 강아지 모양을 닮은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폐자원을 활용한 리사이클 활동을 기반으로 반려·유기동물 용품을 제작하고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친환경 자원봉사를 확대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국민의힘)은 24일 열린 제3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최근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약칭 ‘대전특별시’ 명문화와 시청사 위치 미확정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도민 자긍심과 충남 정체성을 지키는 원칙 있는 통합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은 실질적인 재정·행정 권한 이양을 전제로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할 행정통합 구상을 준비해 왔다”며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통합에 대한 일관된 의지 없이 대통령 발언 이후 급조된 특별법안을 추진하며 정치적 성과에만 집중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통합 명칭의 약칭에서 ‘충남’을 제외하고 ‘대전특별시’로 명문화한 점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그는 “이는 오랜 역사와 정체성을 지닌 충남도의 존재를 약화시키고 220만 도민의 자긍심을 훼손하는 일”이라며 “통합이 특정 지역 중심의 흡수통합 방식으로 추진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충남 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권을 향한 비판도 이어졌다. 이 의원은 “충남의 이름과 위상을 지키는 문제 앞에서 침묵하거나 동조하는 태도는 도민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라고 보기 어렵다”며 “정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는 24일 거제시 주민자치연합회 임원 및 관계자 37명을 대상으로 우수 주민자치 정책과 선진 시설을 소개하는 벤치마킹 견학 일정을 진행했다. 이날 천안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영식과 교류 간담회를 열고 거제시 방문단을 공식 맞이했다. 간담회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박정규 천안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여철근 거제시 주민자치연합회장 등 양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천안시는 그동안 축적해 온 주민자치회 운영 경험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추진 사례를 공유하며,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방문단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명소인 유관순 파크골프장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봤으며, 독립기념관을 관람하며 천안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거제시 방문단은 1박 2일 일정 동안 천안의 주요 명소를 추가로 둘러보며 교류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거제시 주민자치연합회의 천안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교류가 양 도시 주민자치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는 24일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서해수호 희생 장병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홍종완 행정부지사, 전형식 정무부지사, 실·국장 및 도내 보훈단체장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진행한 뒤 서해 안보 수호 과정에서 희생된 장병들의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다. 김 지사는 특히 연평도 포격과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희생자 묘역을 찾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방명록에는 “온 몸으로 조국의 바다를 지키는 영웅들, 그 헌신과 용기를 영원히 새기겠다”는 추모 메시지를 남겼다. 충남 출신 서해수호 희생자로는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한상국 상사를 비롯해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한 고 최한권 원사, 고 김경수·민평기·박석원 상사, 고 박보람 중사, 고 이상민 하사, 고 김선호 병장 등이 있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서해에서 발생한 주요 안보 사건을 기억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55용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2016년 정부기념일로 지정됐다. 매년 3월 넷째 금요일 국가 차원의 추모 행사가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미래 한반도 평화 시대를 준비하는 충청권 통일 거점 시설이 충남 내포신도시에 문을 열었다. 충남도는 23일 내포신도시에서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관계자와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는 통일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와 도비 등 총 137억 4000만 원을 투입해 건립됐다. 부지 3000㎡에 지상 3층·지하 1층, 연면적 2226㎡ 규모로 조성됐으며, 인천·호남·강원·경기 등 기존 통일플러스센터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센터는 통일 이후 북한과 결합된 충남의 미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전시실’을 비롯해 북한 명소 실감 영상과 비무장지대(DMZ) 생태 체험이 가능한 ‘미래영상실’, 통일 관련 자료를 열람·대출할 수 있는 아카이브, 남북 문화 교육장, 특별 전시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에서는 북한 요리 체험과 어린이·청소년 통일 강좌 등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북한 문화를 이해하고 통일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북한이탈주민의 초기 정착 지원과 인식 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인구 증가에 따른 택시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5년 만에 개인택시를 신규 증차했다. 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인택시 신규 면허 교부식을 열고 장기 무사고 운전자 29명에게 면허증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면허 발급은 지난해 9월 제5차 충청남도 사업구역별 택시 총량제 고시에 따라 천안시 택시 총량이 기존 2,197대에서 2,223대로 확대된 데 따른 조치다. 시는 증차분과 면허 취소분 3대를 포함해 총 29대의 신규 면허 발급 사업을 추진했으며, 면허 대상자는 택시 운수종사자 25명,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2명, 모범운전자 2명 등 총 29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모집 공고 이후 지난 2월 개인택시 신규면허 심의회를 통해 장기 무사고 운전경력이 많은 순으로 최종 선정됐다. 그동안 천안시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택시 총량제 제한으로 증차가 이뤄지지 않아 시민들이 택시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개인택시 추가 공급은 시민 교통 편의 향상은 물론 택시 서비스 개선과 운수종사자 사기 진작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면허를 받은 운전자들은 운송개시 신고 절차를 마친 뒤 순차적으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음봉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인 고등학교 신설을 위해 지역 주민과 민간사업자와 손잡고 민·관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아산시는 23일 음봉 어울샘도서관에서 (가칭)음봉고등학교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사업시행자인 ㈜탕정어센트와 함께 ‘음봉고 적기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음봉 지역 내 고등학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도시개발과 인구 유입 증가로 학생 수가 빠르게 늘면서 교육 인프라 확충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도시관리계획 결정과 실시계획 인가 등 학교 설립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법령 범위 내에서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 추진위는 지역 주민과 학부모 의견을 수렴해 전달하고, 학교 설립 필요성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에 나서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 사업시행자인 ㈜탕정어센트는 학교용지 확보 재원 마련과 부지 조성 공사 등 실무를 책임 있게 수행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협약 체결 후 30일 이내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주요 현안을 정기적으로 논의하고 추진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할 계획이다. 아산시는 이번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행정 전반의 혁신에 나서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시정 변화를 본격 추진한다. 전병관 아산시 행정안전국장은 24일 열린 정기 시정 브리핑에서 “2026년은 AI 기반 지방정부 구현을 통해 행정 방식과 시민 서비스가 동시에 혁신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 삶 속에서 실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AI 행정혁신 △안전도시 구축 △재정 신뢰성 강화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한다. 먼저 AI 기술을 활용해 내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대민 서비스 품질 개선에 나선다. 지능형 지식검색 시스템과 민원 답변 자동 생성 기능을 도입해 행정 처리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고, 시 홈페이지 기반 AI 민원 안내 서비스를 구축해 시민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정책도 확대한다. 취약계층 대상 안전교육과 시민안전보험을 강화하고, 방범 CCTV 확충과 재난 대응체계 고도화를 통해 생활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한다. 특히 해빙기와 우기 등 재난 취약 시기에 대비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형 안전 점검체계를 운영한다. 자연재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경기도 ‘제4차 경기도 도로 건설 계획’에 321호선 역북~서리 구간 확장과 지방도 318호선 덕성~묵리 구간 신설 등 4개 도로 확장‧신설 사업이 반영됐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이상일 시장은 지난 1월 23일 용인을 방문한 김동연 지사에게 11개 지방도 신설·확장 사업도 제4차 경기도 도로 건설 계획에 최대한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에 반영된 사업은 11개 건의 사업 가운데 지방도 321호선 역북~서리 구간 확장, 지방도 318호선 덕성~묵리 구간 신설, 지방도 318호선 독성~백봉과 용인 백암~이천 설성 구간 확장 등 4개 사업이다. 지방도 321호선 역북~서리 구간 확장 사업은 학고개터널부터 사기막골삼거리까지 약 3.06㎞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다. 시는 이 사업을 남사읍 완장리에서 이동읍 서리를 잇는 지방도 321호선 4.61㎞ 구간 확장 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에는 약 534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지방도 321호선 역북~서리 구간을 확장하면 용인대 일원의 상습 정체가 완화되고, 국도45호선의 교통량을 분산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방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을 수립해 운영한다. 23일 기흥구 보정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이상일 시장 주재로 열린 간부공무원 회의에서는 지난해 진행한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의 진행 현황과 성과를 확인하고, 올해 새롭게 마련한 정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상일 시장은 사회 전반에 걸쳐 수립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시민들의 민원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시 공직자들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2023년부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다양한 성과도 거둘 수 있었다”며 “오늘 회의에서 보고한 각 부서의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직자들도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이나 개선돼야 할 사안을 잘 관찰해 정책에 반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시민들이 접수한 민원에 대한 응대나 해결 의지는 과거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일부 민원은 시간이 걸린다는 목소리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