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기록보다 관계, 완주보다 경험…달리기는 이제 하나의 커뮤니티가 됐다. '스포츠가 바뀐다'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새로운 흐름과 생활 속 변화를 조명하는 연재입니다. 매주 금요일 독자를 찾아갑니다. <편집자주> 운동이 끝났는데도 사람들은 쉽게 집으로 향하지 않는다. 숨을 고르며 물을 나누고, 오늘 달린 기록을 확인한 뒤 다음 모임 날짜를 맞춘다. 처음 만난 사람과도 자연스럽게 저녁 약속이 이어지고, 단체 사진은 곧바로 SNS에 올라간다. 달리기는 끝났지만 하루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운동을 위해 모였던 사람들이 이제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다시 러닝화를 고쳐 신는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러닝은 혼자 기록을 관리하는 운동에 가까웠다. 그러나 지금은 풍경이 완전히 달라졌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달리기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취향을 나누는 시간으로 확장됐고, 공원과 하천변은 어느새 가장 활발한 생활체육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이런 변화는 숫자에서도 확인된다. 하나금융연구소가 발표한 '일상으로 스며든 참여형 스포츠 열풍' 보고서는 국내 러닝 인구가 2025년 기준 1천만 명 규모로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달리기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해남과 광주를 잇는 고속도로가 어떤 길을 따라 연결될지 주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길이와 사업비, 통과 구간이 서로 다른 3개 노선안을 놓고 지역 의견을 듣는 절차가 시작되면서 해남~광주 고속도로 2단계 사업도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2일 오후 2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해남~광주 고속도로(2단계)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연다. 군민 150여 명이 참석해 노선별 특징과 환경 영향을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다. 설명회에서는 성산교차로와 향촌교차로, 만의총 일대를 지나는 3개 노선안을 비교한다. 각 안은 길이와 사업비, 통과 구간에서 차이를 보여 지역 여건과 환경성을 함께 살피는 자료가 된다. 대안 1은 옥천 성산교차로를 거쳐 해남IC를 설치한다. 연장은 36.9㎞로 세 안 가운데 가장 짧고, 총사업비는 1조7415억 원으로 비용 부담도 가장 낮다. 대안 2는 옥천 향촌교차로를 경유해 해남IC를 설치하는 노선이다. 연장은 39.6㎞로 가장 길며, 총사업비는 1조9694억 원으로 가장 큰 규모를 이룬다. 예비타당성조사 과정에서 검토된 대안 3은 만의총 일대를 지난다. 연장은 38.9㎞, 총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 후계농업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농업의 미래를 다짐하고 화합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는 16일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제34회 천안시 후계농업경영인 가족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인력 부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농업을 지켜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천안시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장기수 천안시장과 정하영 천안시연합회장, 송태성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청남도연합회장을 비롯해 농업인 가족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우수 농업인 표창과 감사패 수여가 진행됐으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들의 공로를 기리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행복기부금 3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나눔 활동도 함께 펼쳐져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 등 다양한 체육·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돼 회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이어졌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 생명 안전망 역할을 해온 닥터헬기가 중형 기종으로 새롭게 교체되며 응급의료 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됐다. 충남도와 단국대학교병원은 16일 단국대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충남 중형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 출범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헬기의 본격적인 운항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수현 충남도지사와 조철기 충남도의회 의장, 장호성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안전 운항과 도민 생명 보호를 기원했다. 새롭게 도입된 닥터헬기는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사가 제작한 AW-169EMS기종으로, 지난 1일부터 현장에 투입돼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헬기는 2016년부터 운항해온 기존 AW-109EMS보다 동체 길이와 최대 이륙 중량이 크게 늘어난 중형 기종이다. 기체가 커진 만큼 연료 적재량도 증가해 체공시간이 기존 2시간 30분에서 4시간 20분으로 대폭 확대됐다. 이를 통해 비행 중 심폐소생술(CPR)과 각종 응급처치를 보다 안정적으로 시행할 수 있으며, 최대 탑승 인원도 기존보다 늘어나 환자 2명을 동시에 이송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탑재 장비는 인공호흡기와 이동형 초음파 진단기,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교통안전 교육의 실효성 강화와 첨단 소방장비 도입 확대를 주문하며 도민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철수)는 16일 제370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충남교통연수원과 충남소방본부로부터 2026년도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교통안전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제시했다.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교육 확대와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소방 대응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철수 위원장(당진1)은 "타 시·도처럼 어린이교통공원을 활용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확대해 교육 효과를 높여야 한다"며 "사족보행 로봇과 근력증강 슈트 등 첨단 소방장비 도입 시에도 지역 특성과 현장 활용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근수 부위원장(천안10)은 청소년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증가를 언급하며 "도교육청과 협력해 모든 학생이 체계적인 교통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방관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특수 소방장비 예산 확대와 신속한 보급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강원도 속초 설악동에 국내 최초의 e스포츠 특화 호텔·리조트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관광과 숙박, e스포츠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복합 관광모델로 지역 관광산업의 체질 개선과 신성장 동력 확보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어반레이더스(대표 황형철)와 파인건설㈜(회장 최두환·총괄대표 이효운)는 지난 16일 파인건설 본사에서 '속초시 설악동 e스포츠 호텔 & 리조트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약정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을 공식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속초시 설악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 205실과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양사는 시행과 시공, 운영 전반에 걸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사업 자금관리는 우리자산신탁이 맡고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는 SDH에스디홀딩스가 담당한다. e스포츠 운영은 뉴스아이이에스(NewsIES), 콘텐츠 분야는 ㈜팔라디움이 참여해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어반레이더스는 오는 9월 초 자체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사업 홍보와 분양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호텔과 차별화된 e스포츠 특화 복합 리조트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2013년 발생한 7·18 병영체험학습 참사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을 도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18일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에서 열린 '7·18 병영체험학습 참사 13주기 희생학생 추모의 날'행사에 참석해 희생 학생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 추모사에서 박 지사는 "우리는 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말하지만, 역설적으로 이는 현실이 그렇지 못했다는 부끄러운 고백이기도 하다"며 "우리 곁을 떠난 학생들을 기억하는 것은 다시는 같은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다짐"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연한 일일수록 그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자각하고 환기해야 안일함이 스며들 틈을 막을 수 있다"며 "안전을 모든 행정 분야에서 타협할 수 없는 절대 원칙으로 삼고, 도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하늘에 있는 다섯 명의 소중한 아들들이 부모님과 가족들을 걱정하지 않도록 충남도가 함께하겠다"며 "희생 학생들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빌며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모행사는 지난 2013년 태안군 병영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생활인구 100만, 동아시아 해양허브 목포’라는 민선 9기 청사진이 부서별 실행계획으로 옮겨진다. 취임 초 내놓은 시정 방향에 사업 순서와 행정의 역할을 입히고,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을 만난 현안은 대응책을 찾는 자리다. 목포시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시청 상황실에서 강성휘 시장 주재로 ‘민선 9기 주요 현안업무 보고회’를 연다. 부시장과 국·소·단장,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해 공약 세부 실천계획과 주요 현안, 문제사업을 나흘에 걸쳐 살핀다. 강 시장은 지난 13일 목포시의회 시정연설에서 ‘생활인구 100만, 동아시아 해양허브 목포’를 민선 9기 시정목표로 제시했다. 활력 있는 민생경제와 비상하는 미래산업, 문화관광 르네상스, 체감하는 생활복지, 일 잘하는 혁신행정 등 5대 운영 방향도 함께 내놓았다. 이번 보고회는 이 같은 시정 구상을 부서별 과제와 연결하는 후속 점검의 성격을 띤다. 보고 방식도 핵심 위주로 짜였다. 부서별 일상 업무를 두루 늘어놓기보다 공약의 세부 실천계획과 시급한 현안,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이 드러난 사업을 추려 논의한다. 각 부서는 현재까지의 실적과 향후 계획을 제시하고, 시장의 검토나 결정이 필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청렴을 표현하는 방식이 구호와 표어뿐일 필요는 없다. 짧은 웹툰 한 장이 될 수도 있고, 눈길을 붙잡는 포스터나 재치 있는 영상으로도 풀어낼 수 있다. 해남군 공직자들이 저마다의 감각을 꺼내 청렴을 이미지로 옮긴다. 군은 오는 20일부터 8월 7일까지 부서 단위로 참여하는 ‘제2회 해남군 청렴 이미지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렴을 교육으로 전달하는 데서 벗어나 직원들이 직접 고민하고 표현하도록 꾸려졌다. 부서마다 아이디어를 모으고 작품으로 완성하는 과정에서 공직 내부에 청렴의 의미를 다시 환기하겠다는 취지다. 표현 방식도 한결 자유롭다. 웹툰과 카드뉴스, 포스터, 캘리그라피는 물론 영상까지 활용할 수 있다. 익숙한 청렴 문구를 나열하기보다 한눈에 메시지를 읽을 수 있는 이미지와 이야기가 경쟁력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작품에는 해남군 로고나 민선 9기 군정 목표·방침 디자인을 담아야 한다. 해남의 색깔을 살리면서 군정과 청렴의 접점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보여주느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심사는 먼저 실무부서 자체 평가로 후보작을 추린 뒤 내부 행정시스템 ‘새올’ 설문을 통한 직원 투표로 이어진다. 심사위원 몇 명의 선택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나주시 노안면에 4만 평 규모의 산업공간을 새로 마련하는 노안2 농공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계획 승인을 앞둔 주요 심의 절차에 들어선다. 도시계획부터 교통과 재해, 에너지, 산지관리까지 여러 갈래로 나뉜 검토 사항을 한꺼번에 살피는 통합심의다. 이 절차가 마무리되면 사업의 중심축도 계획 검토에서 토지보상과 현장 준비로 이동한다. 노안2 농공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에 대한 서면 통합심의는 오는 23일 진행될 예정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단개발과가 심의를 주관한다. 근거는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 제6조다. 분야별 인허가 사항을 한자리에서 검토해 행정 기간을 줄이고, 개발계획 사이에 어긋나는 부분이 없는지도 함께 짚는 절차다. 심의 대상에는 도시계획을 비롯해 교통·영향분석 개선대책, 사전재해영향성 검토, 에너지사용계획, 국가교통, 산지관리 등이 올라 있다. 교통 분야에서는 산업단지 조성 이후 늘어날 수 있는 근로자와 물류 차량의 이동이 주변 도로에 미칠 영향을 살핀다. 재해 검토에서는 부지 개발에 따른 배수 변화와 집중호우 위험 등을 점검한다. 산업용지의 규모뿐 아니라 교통과 안전, 에너지 사용까지 함께 저울질하는 셈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두 개의 목적구를 맞히는 과정에서 세 차례 이상 쿠션을 거쳐야 하는 3쿠션 승부가 나주에서 다시 펼쳐진다. 나주시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관내 당구장 6곳에서 ‘제2회 나주시장배 동호인 전국 당구대회’를 개최한다. 나주시당구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등 600명이 함께한다. 경기는 아방궁당구클럽을 비롯한 나주지역 당구장 6곳에서 나눠 치러진다. 두 번째 대회를 맞아 경기 무대도 넓어졌다. 지난해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제1회 대회에는 전국 당구 동호인 400여 명이 참가해 큐당구클럽 등 4곳에서 실력을 겨뤘다. 올해는 선수와 관계자 등 600명이 함께하고 경기장도 6곳으로 늘었다. 지난해 결승에서는 대구 캐롬연합회 소속 참가자가 여수 3구4구 소속 참가자를 꺾고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3위에는 전주와 서울에서 출전한 참가자들이 이름을 올리며 전국대회다운 경쟁 구도를 만들었다. 공동 순위를 포함한 입상자는 모두 16명이었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됐으며 준우승과 공동 3위, 공동 5위, 공동 9위까지 상금 또는 훈련보조금이 돌아갔다. 3쿠션은 힘보다 계산이 먼저인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지난 1일 취임한 이재각 진도군수가 취임 보름여를 지나 군정의 세부 현안을 폭넓게 들여다본다. 오는 20일부터 하반기 주요업무계획과 추가경정예산안, 부서별 현안을 차례로 점검한다. 민선 9기 군정 방향을 개별 정책과 사업에 구체적으로 담아가는 ‘업무 톺아보기’인 셈이다. 평일에는 군정의 얼개를 가다듬고, 주말에는 진도개와 민속예술을 앞세워 문화·관광의 흥을 잇는다. 한 주의 출발점은 하반기 군정 점검이다. 20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는 ‘2026년 하반기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가 진행된다. 각 부서가 추진할 주요 사업과 현안을 공유하고 남은 하반기 군정의 우선순위를 살펴보는 자리다. 군정 전반을 훑고 나면 시선은 진도의 콘텐츠 구상으로 옮겨간다. 21일 오전 9시 회의실에서는 콘텐츠 기획 및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린다. 진도가 보유한 문화·관광 자원을 어떤 콘텐츠로 엮어낼지 용역 진행 상황과 향후 방향을 짚는다. 곧이어 예산의 문도 열린다. 오전 10시 의원협의실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사전설명이 진행된다. 추경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과 편성 내용을 의회에 미리 설명하는 순서다. 오전 10시 30분에는 영상회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역사의 빈칸을 채우는 작업이 마지막 고비에 들어섰다. 제적등본에서 희생자의 흔적을 찾고, 흩어진 유족과 참고인을 만나 사건의 조각을 맞추는 여순사건 사실조사가 법정기한을 앞두고 막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과 광주가 하나의 행정체계로 묶인 뒤 시민과 공무원의 권리를 다룰 제도적 틀도 새로 짠다. 시민의 행정처분을 심리하는 행정심판위원회와 공무원의 불이익 처분을 다루는 지방소청심사위원회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 구성된다. 1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여순사건지원단은 최근 진상규명 신고 점검회의를 열고 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구례 등 주요 6개 시군의 사실조사 상황을 살폈다. 지금까지 접수된 진상규명 신고는 모두 2610건이다. 이 가운데 63%인 1651건이 6개 시군에 몰려 있다. 지역별로는 여수 479건과 순천 459건, 고흥 379건, 보성 177건, 광양 98건, 구례 59건이다. 현재 이들 지역의 조사 진척도는 80% 안팎이다. 조사의 큰 줄기는 잡혔지만 서울과 경기, 충청 등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유족과 참고인을 찾아야 하는 원거리 조사가 막판 변수로 남았다. 조사 대상은 넓게 흩어져 있고 남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태양광 발전시설을 세워도 전기를 보낼 길이 없으면 가동할 수 없다. 전력계통 포화로 신규 발전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는 호남에서 순천 상사댐이 기존 송전망을 나눠 쓰는 해법을 꺼내 들었다. 낮에는 태양광, 해가 진 뒤에는 수력발전 전력을 같은 선로에 싣는 ‘교차송전’이다. 새로운 송전망이 깔릴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이미 갖춰진 수력발전 선로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생산 시계를 앞당기는 방식이다.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순천갑 국회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주암댐·상사댐 수상태양광 추진경과 및 추진계획’에 따르면, 수공은 순천시 상사면 주암조절지댐 수면에 11메가와트(MW)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 상사댐으로 불리는 주암조절지댐에 들어설 이 발전시설은 임하댐 47MW와 합천댐 42MW에 이어 수공이 운영하거나 추진 중인 수상태양광 가운데 세 번째로 큰 규모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로 잡혔다. 사업 일정도 구체화됐다. 수공은 지난 4월 6일 교차송전을 활용한 주암조절지댐 수상태양광 추진계획을 세운 데 이어 올해 3분기 기본구상을 마련해 순천시와 협의한다. 이어 4분기에는 지역주민 협의와 발전사업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가을 여수로 향하는 50일간의 카운트다운이 서울 한복판에서 시작됐다. 오는 9월 개막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수도권과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을 끌기 위해 리플릿 대신 타로카드를 꺼내 들었다. 박람회를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카드 한 장으로 여수의 섬 여행을 미리 만나도록 한 참여형 홍보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조직위는 개막 D-50을 하루 앞둔 16일 서울 종로 하이커그라운드 야외광장에서 기념 홍보부스 ‘행운의 섬 타로’를 운영했다. 전국 단위 홍보전의 출발점으로 서울을 택한 데는 장소의 특성이 고려됐다.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하이커그라운드는 국내 관광객은 물론 방한 외국인의 발길이 잦은 도심 관광 거점이다. 조직위는 이곳에서 내국인과 외국인에게 여수의 섬과 박람회 일정을 함께 알렸다. 이날 행사는 ‘50일 뒤, 나를 기다리는 행운의 섬은?’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관람객이 타로카드 한 장을 고르면 카드에 담긴 감정 키워드에 맞춰 여수의 섬 여행 콘텐츠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카드와 연결된 여행지는 개도 섬 캠핑과 금오도 비렁길 트레킹, 섬 힐링밥상 등으로 구성됐다. 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휴가철은 공직사회가 가장 느슨해지기 쉬운 시기다. 자칫 작은 복무 해이 하나가 행정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방자치단체마다 공직기강을 다시 조여 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무안군도 하계휴가철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진행하고 있다. 휴가철 분위기에 편승한 복무 소홀을 예방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 신뢰를 지키기 위한 점검이다. 감찰은 지난 7일부터 오는 9월 23일까지 이어진다. 대상은 본청 실·단·과·소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이며, 2개 반 4명의 감찰반이 기간 중 불시에 현장을 찾아 공직기강 전반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점검은 현지 확인을 중심으로 노출 감찰과 비노출 감찰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정에 맞춘 형식적인 확인보다 실제 근무 환경과 복무 실태를 확인하는 데 무게를 둔 것이 특징이다. 감찰에서는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여부를 비롯해 복무규정 준수, 품위유지 의무 이행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근무시간 준수와 근무지 이탈 여부, 민원 응대 실태 등 기본적인 복무질서도 함께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군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 현장에서 공직자의 책임의식과 청렴성을 다시 살피며 휴가철에도 흔들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미래세대 교육의 핵심 가치를 '인간다움'에 두고, 놀이와 예술을 기반으로 한 서구형 미래교육 모델 구체화에 나섰다. 서구는 지난 16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AI시대 인간다움, 놀이와 예술로 지켜내다'를 주제로 미래교육포럼을 개최하고, AI 시대에 요구되는 교육의 방향과 지역사회 중심의 미래교육 정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환경 속에서 인간만이 지닌 창의성과 공감능력, 협동심 등 본질적인 역량을 미래교육의 핵심 가치로 삼고, 놀이와 예술이 아이들의 성장과 배움에 미치는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사단법인 꿈틀리 이사장인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가 'AI시대로의 질주, 우리는 더 행복할까?'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맡아 AI 시대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오은비 팝업플레이 서울 대표, 김주희 전주문화재단 예술교육팀장, 김결 와글플레이 이사, 김혜일 함께서구 행복학교 교장이 토론에 참여해 미래교육의 가치와 지역사회 중심 교육 모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오연호 대표는 "AI 시대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힘은 자기주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농심 레드포스와 비엔엠컴퍼니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레드포스 PC방'이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에 신규 지점인 전주평화점의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장은 총 120석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방문객 유형에 맞춘 세분화된 좌석 설계가 특징이다. 전 좌석에는 균일한 고사양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인텔 코어 울트라5 225F CPU, 32GB 메모리, 엔비디아 지포스 RTX5060 그래픽카드가 일괄 도입됐다. 이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나 발로란트 등은 물론, 고사양을 요구하는 배틀그라운드와 로스트아크 등의 게임도 안정적으로 구동된다. 모니터의 경우 벤큐 24인치(280Hz), 큐닉스 27인치(300Hz), 래안텍 32인치(240Hz) 등으로 주사율과 크기를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고, 앱코 키보드 및 헤드셋, 로지텍 G102 마우스 등 검증된 주변기기를 전석에 배치했다. 공간 구성 면에서는 2인용 커플룸과 커플석, 3인 전용석, 5인 전용 팀룸 등을 별도로 마련했다. 1인 이용객뿐만 아니라 연인이나 소규모 그룹 단위 방문객들이 독립된 공간에서 쾌적하게 PC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매장이 들어선 전주 평화동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해외 조리교육과 글로벌 외식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교육기관과 해외 명문 조리학교 간 교육 협력이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 시사쿡요리아카데미는 ‘세계 3대 요리학교’로 유명한 츠지조리사전문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양 기관이 오랜 기간 이어온 글로벌 조리교육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전달된 것으로, 시사쿡요리아카데미의 지속적인 국제 교육 활동과 해외 진로 지원 노력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양 기관의 신뢰와 협력 관계는 특히 해외 조리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는 예비 셰프에게 정확한 교육 정보와 진로 상담은 물론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보다 폭넓은 진학 및 진로 선택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사쿡요리아카데미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외식산업에서 활약할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해외 요리유학과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국가별 진로 설계, 해외 조리학교 진학, 해외 호텔 및 레스토랑 취업 등 맞춤형 상담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사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코트를 채우는 것은 승부만이 아니다. 생활체육의 현장에서는 함께 땀 흘리는 시간이 지역 스포츠의 저변을 넓히고, 동호인들의 교류가 건강한 체육문화를 만들어 간다. 광주 남구가 오는 18일 제29회 남구청장배 배구대회를 열고 지역 배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나선다. 남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남구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구다목적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개회식은 오전 10시 남구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6개 팀과 여자부 8개 팀 등 모두 14개 팀이 출전한다. 선수와 임원, 심판, 경기 운영요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해 예선과 본선을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참가 선수들은 팀워크와 스포츠맨십을 바탕으로 기량을 겨루는 한편, 동호인 간 친목을 다지고 지역 배구 발전을 위한 교류에도 나설 예정이다. 남구체육회와 남구배구협회는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들의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는 법무법인 로컴과 ㈜아리바이오가 후원하며,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사례로도 관심을 모은다. 남구배구협회 관계자는 "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공급되는 장기 민간임대 아파트 '엑소디움 대우 상도역'이 계약을 진행 중이다. 엑소디움 대우 상도역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3층, 3개 동, 총 646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0㎡, 59㎡, 84㎡ 등 중소형 위주 일부 세대가 장기 민간임대로 공급된다. 단지는 최장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 방식이 적용된다. 청약통장 유무나 주택 보유 여부, 소득 요건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계약할 수 있으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임대보증금 보증보험 가입이 의무화되며,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임차권 양도도 가능하다.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계약 조건도 눈길을 끈다. 타입별로 차이는 있으나 초기 계약금은 약 4,000만~4,5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일부 납부 후 중도금 이자 지원 방식도 적용된다. 입지 경쟁력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위치해 여의도와 용산,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올여름 마포구(구청장 유동균) 곳곳이 어린이들을 위한 워터파크로 변신한다. 마포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2026 마포 어린이 물놀이장’이 7월 25일 개장해 8월 16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어린이 체육활동 공백을 해소하고, 안전한 신체활동과 시원한 물놀이를 통해 가족과 함께 무더위를 식히며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물놀이장은 마포구민광장, 홍대입구역 6번 출구 앞 광장, 합정동쉼터, 마포새빛문화숲, 마포아트센터 광장, 도화소공원으로 총 6곳에 조성된다. 각 장소에는 에어풀장과 워터슬라이드, 탈의실 등이 설치되며, 물놀이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늘막과 파라솔 등 편의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13세 이하 어린이로, 별도 신청과 입장료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7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반 입장해야 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시설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를 위해 매시간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로 지정해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물놀이장별 4명 이상의 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 9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재외동포와 외국인 단체를 대상으로 의료관광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환자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투어는 구의 의료관광 슬로건인 ‘강서에 머물며 의료를 경험하라’를 주제로 추진됐다. 구는 여러 나라에서 방문한 참가자들에게 진료 분야별 핵심 의료기관을 엄선, 강서 의료서비스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먼저 9일에는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유라시아 지역회의’ 참석차 방한한 영국, 태국, 노르웨이, 호주 등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위원들과 코윈(KOWIN) 세계한민족 여성재단 관계자 등 총 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강서 미라클메디특구 내 의료기관인 ▲아비쥬의원 강서(피부미용) ▲자연샘의원(갑상선암) ▲부민 프레스티지 라이프케어센터 마곡의원(종합건강검진)을 방문해 차별화된 의료 장비 등을 집중적으로 둘러봤다. 특히 아비쥬의원에선 보톡스 및 아쿠아필링 등 피부미용 서비스를 직접 시술받는 체험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13일에는 구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임직원 11명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도심 속에서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서서울호수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서서울호수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지난해 일평균 343명이 방문하며 지역의 대표 물놀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와 대청소를 위해 정기 휴장한다. 태풍이나 폭우 등 기상악화가 예보될 경우에는 안전을 위해 임시 휴장할 수 있다. 올해는 물놀이시설을 기존보다 늘려 총 9개로 확충했다. 수심 120cm 대형풀을 비롯해 에어슬라이드, 회전그네 풀장, 페달보트 풀장 등을 마련해 아이들의 눈높이와 취향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다. 특히 주말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워터올림픽 ▲워터볼 만들기 ▲캐리커처 ▲풍선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즐길 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다만 보다 안전한 어린이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물총놀이는 금지된다. 이용객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도 한층 강화했다. 샤워실과 탈의실은 물론 보호자를 위한 그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민선 8기 4년 동안 총 3,440억 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하고, 국내외 대외기관 평가에서 총 219건의 수상 성과를 거두며 민선 8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구는 민선 8기 동안 공모사업, 특별교부세, 특별교부금 등을 통해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다양한 재원을 확보하고, 이를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사업에 투입해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먼저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차장 지원사업 234억 원 ▲지능형 CCTV 확충 52억 원 ▲스마트 도로 열선 시스템 설치 41억 원 등을 추진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기반을 마련했다. 일자리, 복지, 청년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쳤다. ▲동행·매력 일자리 사업 205억 원 ▲청년도전지원사업 19억 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기반을 확충했으며, 청년의 도전과 자립을 적극 지원했다. 구는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사업 26억 원 ▲전통시장 현대화 지원사업 24억 원 등 다양한 공모사업을 적극 유치해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했다. 또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14억 원 ▲A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정부와 주요 공공기관이 행정 효율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디지털 전환(DX)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토종 UI/UX(사용자 환경·경험) 개발 플랫폼이 국가 핵심 기관들의 선택을 잇달아 받으며 압도적인 기술력을 증명하고 있다. AX(인공지능 전환)를 위한 기업용 개발 플랫폼 전문 기업 투비소프트는 보건·국방·복지·교육·감사 등 국가의 중추적 공공기관에 자사 UI/UX 개발 플랫폼 ‘넥사크로 N(Nexacro N)’을 잇달아 공급하며 공공 조달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 보안·안정성 까다로운 국방원, 국민연금공단 등 핵심 기관 선점 이번에 공급이 확정된 곳들은 국방기술품질원을 비롯해 국민연금공단,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감사원 등이다. 이들 기관은 방대한 데이터 처리와 함께 대국민 서비스 및 국가 핵심 행정 시스템을 운영하는 곳으로, 소프트웨어 도입 시 가장 엄격한 수준의 보안성과 안정성을 요구한다. 투비소프트는 이번 공급을 통해 보건의료, 국방, 사회보장, 교육행정 등 고도의 신뢰성이 필요한 전 영역에서 독보적인 기술 레퍼런스를 확보하게 됐다. ■ GS 1등급·웹 접근성 100%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흐름 속에서 친환경 에너지 연료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매스 전문 기업이 글로벌 공급망의 거장과 손을 잡고 아시아 시장 선점에 나섰다. 친환경 바이오매스 전문기업 엠앤에스홀딩스는 글로벌 원자재 및 물류 기업인 셀마크 그룹(CellMark Group)과 국내외 바이오매스 시장 확대 및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한 우드칩·우드펠릿 공급·구매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 기획력과 글로벌 물류망의 만남… ‘바이오매스 동맹’ 결성 이번 계약은 양사가 가진 독보적인 강점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밸류체인을 완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엠앤에스홀딩스는 국내 산림 바이오매스 사업 개발 노하우와 발전사 대상의 풍부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급원 발굴과 사업 기획을 주도한다. 글로벌 기업인 셀마크 그룹은 자사의 전 세계적인 원료 조달 역량과 촘촘한 국제 물류 네트워크를 지원해 해외 원료 확보의 안정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버려지는 나무 등을 재활용한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를 비롯해 목재칩, 우드펠릿 등 친환경 연료의 안정적인 조달 체계를 구축하고, 아시아 전역의 발전사업 및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의장 고성미)는 지난 14일 열린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금천정책재정연구회」와 「금천행복도시복지정책연구회」가 각각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두 연구단체는 지역 현안을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연구용역과 현장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정책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유지영 의원이 대표를 맡은 「금천정책재정연구회」에는 고성미·도병두·박대웅·이은영·정문교 의원 등 총 6명이 참여하며, 지난 14일 발족식을 갖고 연구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금천정책재정연구회」는 금천구 예산·결산 분석을 통한 지방재정 정책 구조개선 연구’를 주제로 금천구와 산하기관의 최근 4~5년간의 예산 및 결산자료를 종합 분석한다. 특히 세입·세출 구조, 집행률, 이월 및 불용 현황, 재정수지 등을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재정 운영의 구조적 문제와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효율적·건전한 재정 운용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연구 성과는 예산안 심사, 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해 의회의 재정 감시 기능과 정책제안 역량을 한층 강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오랜 시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골프 꿈나무’들을 묵묵히 후원하며 스포츠 사회공헌의 귀감이 되었던 한 중견기업이, 이번에는 미래 건설 현장을 이끌 청년 예비 건축가들에게 ‘안전’이라는 가장 값진 자산을 선물했다.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전문기업 덕신EPC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안전체험교육장에서 ‘제4회 덕신EPC 건축안전장학생 안전체험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 체험이 곧 사고 예방… VR 등 오감 활용한 현장 맞춤형 안전 교육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의 후속 실무 프로그램이다. 덕신EPC는 올해 선발된 전국 70개 대학 건축공학 전공 장학생 200명 중, 대학 교수들의 추천을 거쳐 선발된 우수 대학생 20명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은 실제 건설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가상현실(VR) 장비를 동원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건설 현장의 3대 사고 유형인 추락·끼임·부딪힘 등 실제 위험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대처법을 익혔다. 교육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인정하는 안전교육 수료증이 발급되어, 향후 취업과 실무 현장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의회 김철수 의원(국민의힘, 구로1동·구로2동)은 7월 16일 개회된 제348회 구로구의회 임시회 자유발언을 통해 구로차량기지 이전 문제를 단순한 민원이나 개발사업이 아닌 구로의 미래 도시구조를 재편하는 국가 전략사업으로 규정하고, 구로구의 보다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은 도시 단절을 해소하고 대규모 가용부지를 확보함으로써 구로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이제는 이전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넘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수립해야 할 단계”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해 안양천 지하 이전 방안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구로구에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공식적인 기술적·행정적 검토 결과가 공개되지 않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정책 추진을 위한 체계적인 행정 기반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그는 현재 논의되고 있는 여러 이전 방안의 현실적 한계를 분석했다. 현 위치에서의 지하화는 차량기지의 구조적 특성상 선로 및 정비시설 확보가 어려워 실현 가능성이 낮으며, 복개 방식 역시 열차 운행과 차량 정비를 유지한 상태에서 대규모 공사를 병행하기 어려운 구조적 제약이 있다는 설명이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강선영 의장이 지난 15일 2026 대한민국 한류 문화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한류문화산업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과 한류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자리로, 강 의장은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한 꾸준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선영 의장은 제8·9대 강서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복지, 안전, 지역경제, 골목상권, 환경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사회복지사로 오랜 기간 주민들과 함께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는 사람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는 신념 아래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마련에 힘써왔다. 이러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제10대 강서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은 강 의장은 ‘청렴·소통·현장 중심'을 의정 방향으로 삼고, 의원 간 협력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생산적이고 책임 있는 의회 운영에 힘쓰고 있다. 강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이 아닌 늘 믿고 응원해주신 56만 강서구민 여러분과 함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신한투자증권의 비대면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인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가 가입자 2만 명을 돌파하며 자산관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비대면 자산관리 플랫폼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의 가입자가 2만 명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투자는 공부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투자자가 스스로 금융 역량을 높이고 주도적으로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다. ■ 기초 학습부터 PB 1:1 상담까지… ‘디지털 금융 놀이터’ 역할 톡톡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의 가장 큰 경쟁력은 체계적인 교육 콘텐츠와 전문가 상담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가입자는 투자 기초 학습부터 심도 있는 시장 분석, 실전 투자 인사이트까지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전문 PB와 1:1로 맞춤형 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My 핫라인’,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My 세미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에서 가볍게 즐기는 ‘My 스쿨’ 콘텐츠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고객 제안 적극 수용… 편의성 강화하고 참여형 이벤트 확대 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지난 7월 15일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고성미 의장은 금천구의회에서 'G밸리 지속가능경영 연구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금천구의회는 지난해 (사)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와 함께 'G밸리 지속가능경영 연구회'(대표의원 고성미)를 구성해 G밸리 중소·벤처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연구를 추진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ESG 활성화 정책 ▲데이터센터 폐열 활용 및 에너지 순환시스템 구축 ▲기업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 ▲탄소배출권 자산화 ▲제도 개선 및 행정지원 방안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의견을 나눴다. 고성미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연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책을 현실로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민선8기가 산업환경이라는 기반을 마련했다면, 민선9기는 ESG와 탄소중립이라는 미래 경쟁력을 갖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현호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부본부장은 "탄소중립의 출발은 선언이 아닌 데이터”라며 "기업의 전력사용량과 탄소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에너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청년들이 복잡한 사회문제의 이면을 들여다보고, 직접 당사자들을 만나 분석한 생생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SK그룹의 사회공헌 전문 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은 대학생 사회문제 해결 교육 프로그램 ‘Sunny Scholar(써니 스콜라) 5기’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Sunny Scholar Insight Day(써니 스콜라 인사이트 데이)’를 오는 8월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써니 스콜라 5기는 그동안 문헌 조사와 밀착 현장 인터뷰를 거쳐 문제 정의를 구체화했으며, 지난 6월 연구 워크숍을 통해 전문가 피드백을 수렴하며 연구의 깊이를 한층 정교하게 다듬었다. ■ 자립준비청년·발달장애아 등 5대 사각지대 집중 조명 이번 기수에서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구체적인 사회문제를 발굴해 총 5개 팀이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발표 예정인 연구 주제는 △단발성 현금 지원 집중으로 인한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역량 약화 문제 △가정밖청소년 출신 자립준비청년의 일상생활 관리 한계 △발달장애 아동의 치과 진료 접근성 문제 △경계선 지능 청년의 아르바이트 적응 어려움 △중도입국청소년의 공교육 진입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미디어 콘텐츠 구독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콘텐츠 시청을 넘어 대형 오프라인 현장 경험까지 혜택을 넓힌 차별화된 구독 모델이 등장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달 출시한 올인원 미디어 구독상품 ‘B tv+ max’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B tv+ max 페스티벌'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B tv+ max’는 지상파 3사의 모든 콘텐츠는 물론 종편 4사, 영화, 키즈, 애니메이션 등 IPTV 업계 최고 수준인 30만 편 이상의 주문형비디오(VOD)와 255개 실시간 채널을 통합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SK브로드밴드는 단순한 미디어 시청을 넘어 스포츠, 공연,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매월 정기적으로 기획해 가입자들의 체감 만족도를 한층 높인다는 구상이다. ■ 첫 단추는 ‘이승철 콘서트’… 가입자 대상 대규모 티켓 이벤트 진행 오프라인 혜택 확장의 첫 시작으로 대형 콘서트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는 내달 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KBS 한가위 대기획 이승철 콘서트’ 직관 티켓을 가입자들에게 증정한다. 기존 ‘B tv+’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스타 바리톤 김주택을 배출하며 ‘클래식 스타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국내 대표 음악콩쿠르가 총상금 규모를 대폭 키우고 세계 무대로 영토를 넓힌다. 한세대학교는 이달 13일부터 9월 13일까지 ‘제30회 국민·한세 국제음악콩쿠르’ 참가 원서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 대상 상금 1,000만 원으로 대폭 상향… 수상자에게 실질적 무대 지원 올해로 개최 30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글로벌 음악 영재들을 유치하기 위해 ‘국제음악콩쿠르’로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시상 혜택을 전면 개편했다. 최고 영예인 대상(한세대 총장상) 상금은 1,000만 원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피아노·성악·현악·관악 부문별 우수자에게도 최대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단순 시상에 그치지 않고, 수상자들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대상음악회’를 열어 GOODTV 기독교복음방송 송출을 지원한다. 아울러 롯데콘서트홀 무대 출연 및 한세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음악가로서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 ‘온라인 콩쿠르’ 신설로 글로벌 참가자 편의성 극대화 한세대 예술학부는 시공간의 제약으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JW중외제약이 희귀 혈액 질환과 암 환자의 합병증 치료를 돕는 자사 대표 의약품들의 최신 임상 성과를 공유하며 치료 영역 확대에 나섰다. JW중외제약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전국 혈액종양내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FANTASY(판타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사의 희귀 혈액 질환 치료제 ‘타발리스’, 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의 실제 처방 데이터와 유효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자가면역 혈액 질환 치료의 새로운 대안, ‘타발리스’ 심포지엄 첫날에는 몸속 면역계가 혈액의 응고를 돕는 혈소판을 스스로 파괴해 잦은 출혈을 일으키는 질환인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치료법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강연자로 나선 정종헌 국립암센터 교수는 “타발리스는 혈소판 파괴의 근본적인 원인을 억제하는 고유의 방식으로 작동한다”며 “특히 혈전(피떡)이 생길 위험을 높이지 않아 자가면역 질환이 있거나 혈전 고위험군인 환자들에게 우수하고 안전한 선택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권지현 충북대학교병원 교수는 다국적 실제 처방 데이터(리얼월드 데이터)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대한민국 전통문화와 태국 문화가 ‘아리랑’을 매개로 만난다. K-SENIOR 홍보위원회와 사단법인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한·태 문화교류 프로젝트 ‘아리랑(ARIRANG)’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태 수교 68주년을 기념해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태국의 대표 관광명소인 왓아룬에서 열리는 한복패션쇼와 차오프라야강 선상 갈라 문화행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국과 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문화콘텐츠를 결합해 양국의 우정과 문화적 교류를 세계에 알리는 것이 목표다. 주요 행사인 한복패션쇼는 ‘새벽 사원’으로 불리는 왓아룬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대한민국 한복 명장과 모델들이 참여해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복 콘텐츠를 현지 관광객과 국내외 언론에 소개할 계획이다. 두 번째 무대는 태국을 대표하는 차오프라야강 선상에서 마련된다. 한국과 태국의 문화예술인과 기업인,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는 갈라 문화행사가 추진되며, 양국의 문화공연과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을 중심으로 양국의 역사적 인연과 우정을 되새기는 무대도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수협중앙회가 인사를 발표했다. 아래는 인사 현황이다. <승진> ▷부장급 △ICT전략실장 김원식 △어업인력지원부장 오상철 △비서실장 유승완 ▷팀장급 △정책보험부 보험관리팀장 이상목 △무역사업부 수출사업팀장 이동준 △자금운용본부 투자관리팀장 박효진 <전보> ▷부장급 △수산경제연구원 부원장 송효진 △교육 박순철 <보직 부여> ▷팀장급 △정책보험부 보험지원팀장 문성혁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수협중앙회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과 식생활 교육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미래 소비자 육성에 나섰다. 수협중앙회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산남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금융교실과 해양수산부 지원사업인 ‘우리 수산물 DAY’를 연계한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형성하고 우리 수산물의 영양학적 가치와 소비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금융과 식생활을 일상 속 소비 활동과 연결해 건강한 소비습관과 식습관을 함께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협은 지난 13일 산남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금융교실을 열고 돈의 개념과 용돈 관리 방법, 저축의 필요성 등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교육했다. 교육은 학급별 2교시 과정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보드게임과 OX퀴즈, 모형화폐, 용돈기입장 작성 등 체험형 교구를 활용해 금융의 기본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혔다. 수협은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친환경 탄소연필 등이 담긴 문구 꾸러미와 수협 상호금융 신규 캐릭터 ‘해해(海海)’ 키링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이어 지난 15일에는 산남초등학교를 다시 찾아 ‘우리 수산물 DAY’와 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이일순)이 추진하는 ‘2026 로컬×청년 이음 프로젝트 3기’의 상품 개발 컨설팅을 식품 기반 사업 전문기업 (주)어밀리티(대표 장미지)가 맡아 본격 착수한다. 어밀리티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당진 청년들을 대상으로 당진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시제품 개발을 밀착 지원한다. 지난 14일 당진시 신활력추진단 교육실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선정된 청년 팀들은 7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팀별 컨설팅을 거쳐 당진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시제품을 개발하게 된다. 이번 3기의 가장 큰 특징은 참여 팀 각자의 준비 상황에 맞춘 ‘팀별 맞춤 컨설팅’이다. 이미 판매 중인 제품을 관광상품으로 고도화하는 팀부터, 아이디어 단계에서 콘셉트와 레시피를 새롭게 설계하는 팀, 사업모델 진단이 필요한 예비 창업자까지 출발선이 제각각인 만큼, 획일적인 교육이 아니라 팀별 진단을 통해 도달 가능한 목표를 함께 설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컨설팅을 맡은 어밀리티는 요리교육사업과 F&B 상품 개발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식품 전문기업으로, 천안시 로컬푸드 요리교실 위탁운영과 전국 각지의 지역 특산물 활용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체육시설에 대한 긴급 복구를 마무리하며 시민들의 체육시설 이용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산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침수된 체육시설 7개소에 대해 토사와 부유물 제거, 환경정비 등 긴급 복구를 실시한 결과 현재 5개 시설의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운영이 재개된 시설은 △배방정(국궁장) △갈매체육공원 △강변테니스장 △곡교천시민체육공원(이순신파크골프장 포함) △곡교천파크골프장(18홀) 등이다. 시는 현재 복구가 진행 중인 곡교천그라운드골프장(권곡동)과 실옥동 그라운드골프장도 안전 점검과 시설 정비를 마치는 대로 조속히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시는 집중호우 복구와 함께 여름철 폭염 대응에도 나섰다. 오는 17일부터 9월 6일까지 이순신파크골프장, 곡교천파크골프장, 도고파크골프장, 둔포파크골프장 등 관내 4개 파크골프장의 운영시간을 한시적으로 조정한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휴게시간을 운영하며, 폭염경보가 발효될 경우에는 정오 이후 운영을 중단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한시적으로 생수를 지원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통합특별시 출범 보름. 행정은 하나의 체계로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의회의 질문은 한층 구체해졌다. 조직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교육은 학생의 미래와 연결되고 있는지, 현장의 안전과 인권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가 첫 업무보고의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 그 흐름은 지난 15일 열린 행정소방위원회와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도 이어졌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조직개편과 교육정책, 교권 보호, 염전 노동자 인권 문제를 차례로 점검하며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행정 분야에서는 이정운 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2)이 광주 5개 자치구의 광역사무를 전담하는 별도 조직 신설 검토와 관련해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대중교통과 환경, 도시계획 등 광역사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새로운 조직을 만드는 것이 최선인지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조직이 비대해질 경우 부서 간 칸막이와 업무 중복, 협업 약화로 정책의 연속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짚었다. 대안도 제시했다. 기존 기능부서 안에 광주권역 또는 권역별 전담팀을 운영하는 방식이 조직 효율성과 전문성을 함께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방
파크골프장을 찾는 사람들은 흔히 “운동하러 간다”라고 말한다. 조금 더 들여다보면 그들이 다시 골프장을 찾는 이유는 운동만이 아니다. 함께 웃어주고 좋은 샷에 아낌없이 박수를 보내주는 사람들. 파크골프의 진짜 매력은 잔디가 아니라 사람에게 있다. 18홀을 함께 걷는 두 시간 남짓의 시간은 낯선 사람도 친구로 만든다. 어색했던 인사는 자연스러운 웃음으로 바뀌고, 어느새 다음 라운드를 기약하는 사이가 된다. “운동보다 사람이 좋아 계속 나오게 된다”는 말이 자주 들리는 이유다. 모든 관계에는 적절한 거리가 필요하다. 가까워질수록 더욱 조심해야 하는 선이 있다. 최근 여러 지역의 파크골프장을 다니며 만난 동호인들은 한목소리로 말한다. “요즘은 경기보다 사람이 더 어렵다.” 사랑이 잘못이라는 뜻은 결코 아니다. 누군가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건강한 감정은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문제는 그 감정이 운동이라는 공적인 공간의 질서를 넘어서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파크골프장은 모두가 함께 즐기는 공동의 운동 공간이다. 운동을 통해 맺어진 관계는 서로를 존중할 때 아름답다. 한 사람의 감정이 상대의 의사보다 앞서면 편안했던 공간은 누군가에게 부담이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태국 북부 치앙라이의 대표 전통시장이 열흘간 현대 예술과 지역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태국관광청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치앙라이 시내 깟루앙(Kad Luang) 시장 일대에서 ‘빠깟 치앙라이 페스티벌 2026(Pa Kad Chiang Rai Festival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빠깟 페스티벌은 태국 북부의 란나(Lanna) 문화를 현대적인 예술과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커뮤니티 아트 축제다. 지역 주민들의 생활 공간인 전통시장을 여행객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축제 기간 깟루앙 시장 곳곳에서는 현대미술 작품과 설치미술, 디자인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공연과 패션쇼, 퍼레이드, 음악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대표 프로그램인 ‘깟루앙 커뮤니티 퍼레이드’는 치앙라이 시민들의 일상과 지역 문화를 화려한 의상과 퍼포먼스로 표현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시장 한복판을 런웨이로 활용하는 ‘마켓 런웨이 패션쇼’도 열린다. 태국 북부의 전통 직물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의상과 패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구로구 장인홍 구청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고발인은 장 구청장이 현직 지방자치단체장 신분을 유지한 채 배우자를 통한 선거운동과 구정홍보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사실상 선거운동을 벌였다고 주장하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번 고발은 현직 지방자치단체장이 공직의 권한과 영향력을 선거 과정에 활용했는지를 가리는 사안이라는 점에서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고발장에 따르면 장 구청장은 지난 3월 서울 구로구의 한 식당에서 다수의 유권자에게 자신의 명함을 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발인은 당시 장면이 동영상으로 촬영됐으며, 이를 근거로 사전선거운동과 공무원의 선거관여 금지 규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구로구선거관리위원회는 해당 행위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준수촉구' 조치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고발장의 또 다른 쟁점은 배우자를 통한 선거운동 의혹이다. 고발인에 따르면 장 구청장의 배우자는 경선을 앞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수차례 문자메시지와 카드뉴스를 불특정 다수에게 발송했다. 문자에는 "장인홍 현 구로구청장을 꼭 선택해 달라", "1년의 임기는 너무 짧다", "반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서울교통공사가 시민의 시선으로 서울지하철의 매력과 일상 속 이야기를 담는 ‘2026 서울교통공사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공모전 전용 누리집을 통해 일반영상과 숏폼영상 등 2개 부문의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서울지하철을 이용하면서 경험한 다양한 순간과 이야기를 영상 콘텐츠로 공유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짧은 영상 콘텐츠 제작이 확산하는 흐름을 반영해 숏폼영상 부문을 처음 신설했다. 별도의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도 운영해 참가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일반영상 부문의 주제는 ‘서울지하철이 더 좋아지는 순간’이다. 서울지하철의 안전성과 편리함, 시민의 일상을 연결하는 가치, 지하철 이용 경험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영상 분량은 1분 이상 5분 이하다. 신설된 숏폼영상 부문은 ‘서울지하철, 알쓸신비!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기한 지하철 비밀노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지하철 이용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숨은 이야기, 이용 팁 등을 쉽고 재미있게 담은 30초 이상 1분 이하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자녀 교육이 주거지를 결정하는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학교와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 안에서 학습과 독서, 돌봄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통학 안전성과 교육시설 접근성을 기본으로 갖추고 독서실, 스터디룸, 작은도서관, 교육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단지로 학부모 수요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이 같은 트렌드는 유난히 교육 열기가 높은 국내 주거문화와도 무관하지 않다. 교육부와 국가데이터처가 지난 3월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에 따르면 초중고 학생의 사교육 참여율은 75.7%로 나타났다. 초등학생은 84.4%, 중학생은 73.0%, 고등학생은 63.0%가 사교육에 참여했다. 실제 사교육에 참여한 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60만4,000원으로 전년보다 2.0% 증가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 51만2,000원, 중학생 63만2,000원, 고등학생 79만3,000원으로 조사됐다. 사교육에 참여하는 가정의 지출 부담이 커지면서 주거지 주변의 교육 인프라도 더욱 세밀하게 평가받고 있다.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은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와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우선 살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과 발전공기업 5사 통합본사 유치 등 국가 균형발전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충남도가 보다 전략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철수)는 15일 제370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충남도 균형발전국과 건축도시국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핵심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이철수 위원장(당진1·국민의힘)은 "균형발전 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천안·아산·서산·당진 등 전략지역을 중심으로 민간기업 참여를 이끌어낼 유치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직개편안에 포함된 건축도시국 폐지와 관련해 "건축도시국은 도민 주거복지를 담당하는 핵심 부서"라며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임위원회 차원에서도 존치 필요성을 적극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제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한 충남도의 전략 마련도 한목소리로 주문했다. 정근수 부위원장(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충청 메가시티와 제2차 공공기관 이전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발전공기업 5사 통합본사 유치를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한 패키지 전략으로 추진해 가시적인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운영권을 둘러싼 갈등으로 장기간 지연됐던 수도권매립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사업 규모를 축소하지 않고 당초 계획한 72홀 규모로 조성하기로 하면서 수도권 최대 규모의 공공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게 됐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 제1매립장 상부 약 12만㎡ 부지에 72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공사를 이달 말 착공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파크골프장에는 72홀 코스를 비롯해 연습장 2곳, 클럽하우스, 관리시설 등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이용객 편의를 위한 362면 규모의 주차장과 이벤트 광장도 함께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134억 3,000만 원이다. 이 가운데 120억 원은 SL공사가 부담하고, 인천시는 특별회계에서 14억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당초 인천시와 SL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시 예산이 투입될 경우 운영기관을 공모로 선정해야 했고, 인천시의회가 공모 참여 자격을 시 산하 기관으로 제한하는 조례를 제정하면서 사업이 중단됐다. 환경부 산하 공기업인 SL공사는 해당 조례가 유지될 경우 운영 공모에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