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해 발생한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 구간 교량 붕괴 사고의 책임과 관련해 3개월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현대엔지니어링에 대해 오는 8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3개월간 영업을 정지하는 행정처분을 공고했다. 이번 조치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중대재해를 발생시킨 건설사업자에 대한 영업정지를 고용노동부가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사고는 지난해 2월 25일 경기 안성시 서운면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9공구 청룡천교 건설 현장에서 발생했다. 교량 상판 설치 장비인 런처를 후진시키는 과정에서 교량 구조물이 붕괴하면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10명이 추락하거나 매몰됐다. 이 사고로 4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조사 결과 런처의 전도를 방지하는 스크류잭이 임의로 제거된 상태에서 안전인증 기준을 위반한 채 장비를 이동시킨 것이 핵심 원인이라고 밝혔다. 조사위원회는 스크류잭 제거로 장비의 무게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거더에 과도한 하중이 집중됐고, 결국 런처가 전도되면서 교량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붕괴한 것으로 분석했다. 구조해석 결과에서도 스크류잭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장기수 천안시장이 민선9기 세 번째 권역별 현장 방문으로 남부권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생활밀착형 기반시설 조성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장 시장은 22일 신방동 일원의 자원봉사센터 신축 부지를 비롯한 주요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해 공사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사업 추진 계획 및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첫 일정으로 찾은 자원봉사센터 신축 현장에서는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개관 준비 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새롭게 조성되는 천안시 자원봉사센터는 사무실과 교육실, 강의실, 조리실 등을 갖춘 연면적 2,986㎡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11월 준공 후 내년 2월 이전·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장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공사와 개관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남부스포츠센터 건립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계획과 향후 일정을 점검했다. 남부스포츠센터는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옥외 조깅트랙 등을 갖춘 복합 생활체육시설로 조성돼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거점시설 역할을 하게 된다. 다만 이날 오후 예정됐던 남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22일 새벽 시간당 최대 57㎜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자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발령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5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오전 2시 50분 아산시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하고 관계 부서를 중심으로 비상 대응 체계를 운영했다. 이번 비는 북부권에 집중됐다. 오전 6시 기준 평균 강수량은 76.8㎜를 기록했으며, 영인면 164㎜, 둔포면 159㎜, 인주면 152㎜ 등 일부 지역에는 폭우가 집중됐다. 특히 영인면에는 오전 5시께 시간당 최대 57㎜의 폭우가 내리면서 도로와 주택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아산시는 호우경보 발효 직후 산림과와 생태하천과, 도로관리과 등 관계 부서와 재난대응 TF를 영인·인주·둔포 등 피해 우려 지역에 긴급 투입했다. 또 둔포면 운용리 하상도로와 국도 34호선 백석포리 인근, 영인 신운교차로 지하차도, 한내교 하부도로 등 침수 위험 구간과 하상주차장을 선제적으로 통제해 인명피해 예방에 나섰다. 침수 우려가 높은 인주면 밀두리와 영인면 아산리 주민 20여 명은 안전한 장소로 사전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카페베네 창업자인 김선권 전 대표가 요양원 신축사업 과정에서 수백억원대 투자금을 다른 사업과 개인 용도로 돌려 사용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는 2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대표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다만 피해 회복과 합의 기회를 고려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김 전 대표는 아모르파티실버케어와 아가페디앤씨, 아모르파티건설 등을 운영하며 전국 각지에서 요양원 개발사업을 추진했다. 건축주들에게 토지 계약금과 일부 공사비만 부담하면 나머지 공사비와 금융비용을 책임지고 1년 안에 준공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김 전 대표가 이러한 방식으로 건축주 18명으로부터 토지 매입대금과 공사비 등 약 294억6100만원을 편취한 것으로 판단했다. 피해 규모는 현장별로 1억원대에서 최대 66억원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김 전 대표가 계약 당시 이미 신용상태가 악화돼 있었고, 운영 중인 법인 역시 요양원 사업 외에 안정적인 수익원이 없었던 점에 주목했다. 일부 현장의 공사가 지연되고 자금난이 심화된 상황에서도 별다른 재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교사의 설명보다 학생의 질문이 먼저 나오고, 지시가 없어도 독서와 탐구가 이어진다. 광주교육대학교 광주부설초등학교의 학교 운영 시스템인 ‘내일교실’이 한국형 공교육 혁신 사례로 전국 교육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관심의 중심에는 학생의 자기주도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학교 운영 체계가 있다. 특정 교사의 수업 기법에 기대는 방식이 아니라 교육과정과 평가, 교사 협업, 행정 지원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었다는 점에서다. 이 같은 운영 사례를 살피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공약추진위원회와 경기도교육청 인수위원회, 부산시교육청, 전남광주 인수위원회, 한동대학교 교육대학원 IBEC 관계자들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광주부설초를 찾았다. 참관단은 학생들의 등교부터 하교까지 학교 일과 전반을 살펴봤다. 교육 관계자들의 광주 방문은 출간 도서 《IB를 넘어 KB로》에 광주부설초가 한국형 IB인 ‘KB(Korean Baccalaureate)’의 대표 사례로 소개되면서 이뤄졌다. 참관단의 시선을 붙잡은 것은 교실 안팎에서 드러난 학생들의 태도였다. 학생들은 교사의 지시를 기다리지 않고 독서와 탐구 활동에 몰입했으며, 복도와 급식실에서도 스스로 질서를 유지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먹는 하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력과 통신의 대표 기업들이 손을 잡았다. LS일렉트릭과 LG유플러스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 변전 손실 최소화하는 ‘800V 직류 배전’ 기술 검증 이번 협력의 핵심은 AI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차세대 '직류(DC) 전력망' 구축이다.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전력 손실을 대폭 줄여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양사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플랫폼 ‘베라 루빈’ 환경을 겨냥해 '800V(볼트) 직류 전원 인프라'를 공동 실증하고 표준화에 나선다. 이 기술은 고전압 직류를 서버 바로 앞까지 직접 전달해 전력 변환 과정에서 버려지는 에너지를 최소화하고 설비 규모를 줄일 수 있는 첨단 방식이다. ■ LGU+ 데이터센터 노하우 × LS일렉트릭 기술력 결합 LG유플러스는 실제 데이터센터 운영 과정에서 쌓은 전력 데이터를 제공하고 기술 검증 환경을 지원한다. LS일렉트릭은 이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직류 전력 솔루션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이건 얼마예요?” 22일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에 장바구니를 든 꼬마 손님들이 등장했다. 진열대 앞에서 물건을 꼼꼼히 살피고, 마음에 드는 과일과 채소를 고른 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돈을 건넸다. 물건을 사고파는 일이 낯설 법도 했지만 호기심 어린 눈빛만큼은 어느 손님보다 진지했다. 이날 시장을 찾은 손님은 북구청어린이집 원아 30여 명이다. 아이들은 상점 곳곳을 둘러보며 필요한 물건을 직접 고르고 값을 치르는 장보기 체험에 참여했다. 교실 밖으로 나온 배움은 한층 생생했다. 물건마다 가격이 다르고, 가진 돈 안에서 무엇을 살지 결정해야 한다는 사실을 장바구니를 채우며 자연스럽게 익혔다.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물건을 주고받는 동안 전통시장 특유의 정겨운 풍경도 눈에 담았다. 이날 아이들의 장바구니에는 구입한 물건만 담기지 않았다. 시장에서 청과·야채 매장을 운영하는 최현 대표가 꼬마 손님들에게 과일과 채소를 덤으로 얹어줬다. 예상하지 못한 선물을 받은 아이들의 얼굴에는 금세 웃음꽃이 피었다. 돈으로 물건을 사는 장보기 체험에 사람 사이의 정까지 더해진 순간이었다. 인솔 교사들은 “교실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장보기 과정을 아이들이 직접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소프트웨어(SW)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IT 기업과 대학이 힘을 모았다. AX(AI 전환) 기반 기업용 개발 플랫폼 전문 기업 투비소프트(대표 김모란희)가 한성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지속하며 국내 SW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 336시간 실무 전 과정 직접 수행… 장학금·최우수상 등 격려 투비소프트는 과기정통부 지원 ‘SW중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한성대와 MOU를 맺고 자사의 UI·UX 개발 플랫폼 ‘넥사크로 N’을 기부하며 협력을 시작했다. 이후 한성대 학생들이 투비소프트의 ‘프로젝트형 넥사크로 전문가 양성과정’에 꾸준히 참여해 총 4개 기수가 수료했으며, 현재 14기 교육이 진행 중이다. 수업은 기획·디자인·개발 전 과정을 336시간 동안 교육생이 직접 수행하는 실무 중심 체계다. 매장 관리, 커머스 등 실제 서비스 프로젝트를 완성하며, 우수 수료생에게는 한성대 SW중심대학사업단의 포상과 투비소프트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 검증된 인재 현장 안착… 기업 DX·AX 혁신 가속 투비소프트는 넥사크로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1만여 사이트에 시스템을 구축해 온 국내 대표 U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건강과 웰니스(Wellness), 그리고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소비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커피 대신 고급 차(茶)를 찾는 소비자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말차, 허브티, 블렌딩 티 등 다양한 제품군이 주목받는 가운데, 롯데온이 세계적인 프리미엄 티 브랜드를 단독 유치하며 차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은 인도 최고급 프리미엄 티 브랜드 ‘압끼빠산드 산차(Aap Ki Pasand SANCHA)’의 공식 브랜드관을 전격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 40년 전통의 인도 국빈 선물… “당신의 선택을 담다” ‘압끼빠산드’는 힌디어로 ‘당신의 선택’을 뜻하며, 1984년부터 인도 정부의 공식 국빈 선물로 선정될 만큼 압도적인 품질과 전통을 인정받아 온 브랜드다. 인도 델리 노이다에 위치한 한국 전용 공장에서 엄격한 관리하에 생산된 고급 블렌딩 티와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온은 높아진 국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존 시장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최고급 홍차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알폰소 망고 블랙티 ▲패션프루츠 블랙티 ▲런더너스 얼그레이 티 ▲아쌈 싱글몰트 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이너뷰티 브랜드 리더마셀은 여름철 피부 관리 루틴을 지속하려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 ‘피부 리셋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2026년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운영된다. 여름철은 강한 자외선과 높은 기온, 실내 냉방 등의 영향으로 피부 컨디션 변화가 잦아지는 시기다. 야외에서는 자외선과 열기에 노출되고 실내에서는 냉방으로 인한 건조한 환경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계절적 특성을 고려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리더마셀은 단기간의 변화에 집중하기보다 일상에서 피부 관리 루틴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을 브랜드 운영 방향으로 삼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제품 출시 이후 누적 10차 판매 물량이 소진됐으며, 소비자가 지속적인 피부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관련 제품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 같은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마련된 ‘피부 리셋 페스타’는 소비자가 자신의 피부 관리 계획에 따라 제품 구성을 선택하고 일정 기간 관리 루틴을 이어갈 수 있도록 증정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행사 기간 3개월분을 구매하면 본품 1개월분을, 6개월분을 구매하면 본품 2개월분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에 따라 구매자는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남가연(23)이 KLPGA 드림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남가연은 22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6,416야드)에서 열린 ‘KLPGA 2026 DB 드림투어 13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500만 원)’ 마지막 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36홀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다. 2022년 점프투어(3부투어) 16차전에서 우승했던 남가연은 4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13차전은 54홀 경기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대회 첫날인 20일 경기가 폭우와 낙뢰로 취소되면서 36홀 성적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남가연은 “우승할 줄 몰랐는데 이렇게 우승하게 되어 기쁘고 행복하다.”며 “최근 퍼터를 교체하면서 3~4미터 안쪽 퍼트 감이 살아났다. 그리고 날씨와 코스 상황에 맞춰 욕심을 비우고 안전하게 플레이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하니가 합계 9언더파 135타로 2위, 길예람과 정주리가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수제 치킨버거 브랜드 ‘슈퍼크리스피(대표 정관영)’가 원주상지대점을 신규 오픈하고 강원 권역 대학가 상권 출점을 진행했다. 슈퍼크리스피는 매장에서 직접 튀겨내는 치킨 패티와 브리오슈 번을 사용한 ‘시그니처 치킨버거2,900원’와 국내산 냉장 닭을 사용한 후라이드 치킨 9,900원 등 버거와 치킨 중심의 메뉴 라인업을 갖춘 브랜드다. 수제 조리 방식의 메뉴 구성에 합리적인 가격대를 적용해 고물가 상황 속 소비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러한 메뉴 구성은 출점 지역인 대학가 상권 특성과 맞아떨어진다. 원주상지대점은 상지대학교 캠퍼스와 인접해 대학생 및 인근 주거 단지의 인구 이동이 활발한 입지다. 특히 가성비를 중시하는 20대 청년층과 1인 가구 비중이 높아, 합리적인 가격대의 외식 메뉴 및 포장·배달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는 지역이다. 가맹본부인 ㈜비에스비푸드(BSB FOOD)는 청년피자, 치킨인류, 고시해정 등을 운영하며 축적한 가맹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권 특성에 맞춘 매장 운영 지원에 나선다. 초기 가맹점의 안정적인 안착을 돕기 위해 가맹비 및 교육비 면제, 마케팅 지원 등 약 1,500만 원 상당의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우정석)는 21일 경기도 이천 실크밸리 골프클럽에서 대중골프장 전문경영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골프장 7월 전문경영인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 골프장 내장객이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객 유치와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전국 골프장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홍보·마케팅 사례를 소개했다. 주요 사례로는 ▲문화·공연형 마케팅 ▲냉타월·아이스크림·수박 제공 등 여름철 혹서기 마케팅 ▲펫동반 라운드, 러닝크루 야간 개방, 브런치 카페 운영, 전시회, 숲길 개방 등 다양한 복합문화공간 활용한 마케팅 등 골프장의 특성과 지역적 환경을 고려한 각종 사례를 종합하여 소개했다. 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골프장 경영혁신 우수직원 포상」과 관련, 최근 3년간 주요 혁신 사례를 분석하여 발표했다. 지역 사회와의 상생, 고객서비스 향상, ESG 경영 실천 등 우수 사례가 소개되면서 참석들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회는 정부의 주파수 정책에 따라 2027년부터 아날로그 생활무전기 사용 종료 기한을 앞두고, 골프장 무전기 사용실태를 조사 분석하여 발표하고, 주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봉사와 직업교육을 삶의 두 축으로 삼아온 김윤세 (사)로타리코리아 이사장의 생애를 다룬 인물기록집 《로타리안 김윤세》가 출간됐다. 책은 어려운 환경에서 주경야독으로 학업을 이어간 청년 김윤세가 직업교육기관을 설립하고, 국내외 봉사 현장과 민간외교 무대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온 과정을 기록한다. 70년 생애 가운데 30년을 함께한 로타리 활동과 35년간 이어온 직업교육의 역사가 중심을 이룬다. 김윤세는 1997년 광주입석로타리클럽에 가입해 2005년 클럽 회장을 맡았으며, 2015∼2016년도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를 지냈다. 지난 7월 1일에는 임기 2년의 (사)로타리코리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책은 이 시기에 맞춰 ‘글로벌 리더 인물열전’ 시리즈로 발간됐다. 출간에는 2027년 한국로타리 100주년을 준비하는 김 이사장의 뜻도 반영됐다. 그는 3년 전 처음 받은 인물기록집 출판 제안을 고사했으나, 로타리코리아 이사장 취임과 한국로타리 100주년을 계기로 다시 제안을 받아들였다. 자신의 이야기가 한국로타리 회원 10만 명 확대 목표와 봉사문화 확산에 작은 역할이라도 하기를 바란다는 취지였다. 책을 집필한 조철현 작가는 다큐멘터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생활 속 냄새를 없애주는 프리미엄 탈취 브랜드 피에브(Piev)가 누적 판매량 250만개 돌파와 CJ온스타일 3차 방송 목표 200% 달성이라는 두 가지 기록을 동시에 세우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피에브는 지난해 브랜드 커머스 기업 아워코퍼레이션의 프리미엄 탈취 브랜드로 출범했다. 브랜드명은 정화(Purify), 영감(Inspire), 본질(Essence), 분위기(Vibe)의 앞글자를 조합한 것으로, 향을 단순한 공기 정화 기능을 넘어 공간과 감정을 잇는 매개체로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기존 탈취제가 향으로 냄새를 덮는 방식이었다면, 피에브는 악취 분자를 직접 흡착해 제거하는 고체 탈취 기술을 적용한 것이 차별점이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며 쌓은 기술력이 바탕이 됐고, 반려동물 안전 인증과 가습기 살균제 성분 ZERO, 8대 중금속 불검출, 라돈 안심 수치 확인 등 안전성 검증을 마쳐 아이를 키우는 가정과 차량 내부에서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 신뢰로 이어졌다. 이 같은 기술력과 안전성을 앞세워 피에브는 올리브영, 쿠팡, 오늘의집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탈취제 카테고리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전국의 약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공장 증설에 본격 착수하며 대한민국 첨단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아산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세현 시장과 조성일 삼성전자 DS부문 TSP총괄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첨단 반도체 투자 성공과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먼저 착공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협약을 계기로 삼성전자는 아산시 배방읍 온양사업장에 차세대 AI 반도체 핵심인 HBM 생산공장을 증설한다. 새롭게 조성되는 생산시설은 축구장 약 4개 규모인 3만1천㎡(약 9,400평)의 대형 클린룸을 갖춘 첨단 공장으로, 오는 10월 착공해 2029년 5월 양산을 목표로 추진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온양사업장 연면적은 기존 27만㎡에서 42만㎡로 확대된다.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장 가동 이후 약 700명의 직접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건설 기간에는 하루 평균 3,400명의 인력이 현장에 투입된다. 생산유발 효과는 약 2조6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일본 대표 IT 기업 경영진들이 한국의 첨단 AI 전환(AX)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더존비즈온을 찾았다. (주)더존비즈온(공동대표 이강수·지용구)은 일본컴퓨터시스템판매점협회(JCSSA) 방문단이 서울 더존을지타워를 방문해 회사의 AX 전략과 핵심 AI 솔루션을 참관하고 양국 간 IT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 약 500개 회원사 둔 日 대표 IT 단체… ‘첫 한국행’으로 더존 선택 JCSSA는 약 500개 회원사를 보유한 일본의 대표적인 IT 협회다. 이번 방문은 JCSSA의 ‘2026년 아시아 IT기업 시찰 투어’의 일환이자, 협회 창립 이래 첫 한국 방문이다. 방문단은 스즈키 노리오 단장(닛코통신 대표)을 비롯해 후지소프트, 다이나북, 다이와보 정보시스템, 도요타통상시스템즈 등 일본 핵심 IT 기업 경영진 17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의 앞선 AI 활용 사례를 확인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 ‘ONE AI’ 업무 혁신에 주목… 일본 시장 공략 물꼬 틔운다 이날 더존비즈온 이강수 부회장과 지용구 사장은 방문단을 직접 맞아 핵심 솔루션인 ‘OmniEsol’과 대표 AI 서비스인 ‘ON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계림의 산수는 천하의 으뜸(桂林山水甲天下)"이라 했던가. 굽이치는 강물 위로 기암괴석이 끝없이 펼쳐지는 중국 계림이 도심 속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힐링 여행지로 다시 부상하고 있다. 노랑풍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제주항공 계림 직항 노선을 활용한 '자연이 선물한 쉼, 계림'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부산, 대구, 울산, 경남·경북 등 영남권 여행객들이 인천까지 이동하는 불편 없이 집 가까운 공항에서 바로 대자연의 품으로 떠날 수 있게 된 것이다. ■ 이강 유람선부터 뗏목 체험까지… 대자연이 주는 온전한 휴식 이번 기획전은 계림과 양삭, 망산 풍경구 등 선호도에 따라 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추천 상품인 '부산 출발 계림 직항 5일'은 여행의 집중도를 방해하는 요소들을 싹 뺀 '노팁·노옵션·노쇼핑' 프리미엄 구성이다. 계림 여행의 꽃으로 꼽히는 ▲이강 유람선을 비롯해 서정적인 분위기의 ▲우룡하 뗏목 체험, 탁 트인 절경을 한눈에 담는 ▲상공산과 ▲요산 케이블카 등 계림의 핵심 명소를 오롯이 감상하는 데 집중했다. ■ 5성급 호텔의 편안함과 세심한 특전… “오직 휴식에만 집중하세요” 여정의 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수도권 일반대학 중 높은 취업률과 압도적인 장학 혜택을 자랑하는 한세대학교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입학 정원의 71.2%인 435명을 선발하며 본격적인 우수 인재 유치에 나선다. 한세대는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전체 수시 모집인원 중 과반이 넘는 275명을 무전공(자유전공학부) 및 광역모집단위로 선발한다. 특히 이번 수시모집의 모든 전형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아 수험생들의 시험 부담을 대폭 낮췄다. ■ 5개 학부·16개 전공 운영… ‘무전공·광역모집’ 및 자유로운 전과 보장 한세대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2027학년도부터 5개 학부, 16개 전공·학과 체제로 개편·운영된다. 모집 단위는 ▲자유전공학부 △신학과 ▲인문사회학부(미디어커뮤니케이션·경영학·관광경영학·경찰행정학·사회복지학·영어·중국어전공) ▲첨단융합학부(AI소프트웨어·AI융합보안전공) △간호학과 ▲예술학부(음악·공연예술전공) ▲디자인학부(시각정보디자인·실내건축디자인·섬유패션디자인전공) 등이다. 특히 한세대는 1학년 과정을 마친 재학생이라면 간호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전공)를 대상으로 성적이나 인원 제한 없이 원하는 학과로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인천 석남동 물류센터 화재로 피해를 본 로켓그로스 입점 판매자들의 재고 손실을 전액 보상한다. 보험 처리와 손해사정이 마무리되기 전 선제적인 보상에 나서 판매자들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사업 정상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CFS는 화재가 발생한 공간에 보관돼 있던 판매자 재고뿐만 아니라 불길이 번지지 않은 공간의 재고도 전액 보상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로켓그로스는 개별 판매자를 대신해 CFS가 상품 보관과 관리, 포장, 배송 등을 처리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다. 이번 화재로 일부 입점 판매자는 물류센터에 보관하던 재고를 잃거나 상품 판매에 차질을 겪었다. CFS는 “화재로 소중한 재고가 소실되고 영업에 어려움을 겪은 판매자들을 위해 화재 조사와 보험 처리 절차가 완료되기 전이라도 회사의 책임 아래 선제적으로 보상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직접적인 화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공간의 재고까지 보상 대상에 포함했다. 잔존 재고의 반출 지연이나 분진 등에 따른 상품 손상 등 판매자들이 겪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통상 물류센터 화재가 발생하면 소실된 재고를 확인하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시가 여름휴가를 즐길 공간은 넓히고 피서지의 바가지요금은 조인다. 도심 물놀이터와 백운산자연휴양림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는 가운데 숙박업소 요금 점검도 강화한다. 여름 관광의 흐름은 오는 9월 망덕포구에서 열리는 광양전어축제로 이어진다. 먼저 어린이와 가족들이 도심 가까이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놀이터가 오는 24일 문을 연다. 광양시는 8월 16일까지 24일간 백운제 테마공원 물놀이터와 마동근린공원 꿈빛놀이터를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1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부로 나눠 이용객을 받으며, 45분 운영 뒤 15분간 휴식과 시설 점검을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은 수질 관리와 시설물 점검을 위해 문을 닫는다. 비나 태풍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운영이 일시 중단될 수도 있다. 입장은 ‘MY광양’ 모바일 앱 사전 예약과 현장 선착순 방식을 병행한다. 예약은 방문일 5일 전부터 가능하며 개인은 최대 5명, 단체는 10명 이상 5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 회차당 수용 인원은 백운제 테마공원 400명, 마동근린공원 300명이다. 광양시민은 두 곳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백운제 테마공원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순천의 여름이 음악과 공연, 체험으로 채워지고 있다. 원도심에서는 시민의 끼를 앞세운 야간축제가 기다리고 있고, 신대천에는 지역 예술인을 위한 새로운 공연장이 문을 열었다. 오천그린광장을 달군 비어페스타는 5000여 명의 발길을 모았으며, 발효식품산업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과학 체험이 이어졌다. 도심 곳곳의 공간을 문화 무대로 바꾸고 시민의 참여를 상권과 교육, 지역 예술로 연결하려는 움직임이다. 먼저 오는 25일 중앙동 일원에서는 ‘2026 원도심 올랑가 페스타’가 열린다. ‘끼 콘테스트 & DJ NIGHT’를 내건 이번 행사는 공연과 체험, 먹거리를 한데 모아 원도심의 밤을 깨운다. 오후 5시 랜덤플레이 댄스를 시작으로 전국 공모를 거쳐 본선에 오른 참가팀들이 춤과 노래 등 재능을 겨룬다. 오후 8시부터는 디제잉 공연과 함께 자유롭게 음악과 춤을 즐기는 ‘DJ NIGHT’가 펼쳐진다. 사전 신청자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 야광팔찌를 나눠주고, 성인 참가자에게는 웰컴 하이볼을 제공한다. ‘올랑가 체험&푸드존’에서는 LED 쥐불놀이 만들기와 야광 페이스페인팅,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스탬프 미션 투어와 럭키 드로우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국내에서 열리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출전 선수 숫자를 놓고 줄다리기를 해왔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내년부터 KLPGA 소속 선수 30명에게 출전권을 주기로 최종 합의했다. KLPGA와 LPGA는 22일 공동 성명을 내고 한국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올해는 15명, 2027년에는 30명의 KLPGA 투어 선수에게 출전권을 주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10월 22일부터 나흘간 전남 해남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LPGA 선수 68명, KLPGA 선수 15명, 초청 선수 1명으로 출전 선수가 구성돼 컷오프 없이 진행된다. 올해 대회는 KLPGA 출전 선수가 30명을 넘지 않아 출전한 선수들의 기록은 KLPGA 규정상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2027년 대회는 LPGA 선수 74명과 KLPGA 선수 30명, 초청 선수 4명까지 108명으로 늘어나 컷오프 제도를 실시한다. 내년 대회는 출전 선수들의 기록은 KLPGA 공식 기록으로 인정된다. KLPGA와 LPGA는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통해 BMW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와 여자골프의 발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해상재난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당진항 일대의 소방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서해안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철수)는 제370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당진 현대제철 사업장과 당진소방서 소방정대를 방문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국가 기간산업 시설이 밀집해 있고 위험물 화물 물동량이 많은 당진항 일대의 해상 소방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소방위원회는 첫날 현대제철 사업장을 찾아 소방시설 운영 실태와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충남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당진소방서 소방정대를 방문해 해상 재난 대응체계와 운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위원들은 64톤급 소방정에 직접 탑승해 서해대교 인근 주요 항로를 시찰하고, 항만 및 선박 화재 진압 장비를 점검했다. 또한 고성능 방수포 가동 시연을 참관하며 해상 화재 대응 능력을 확인했다. 특히 최근 해상 재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건설소방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해상 재난 출동은 22건에서 39건으로 77.2% 증가했으며,
지이코노미 김희정 기자 | 박관열 경기 광주시장이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방향을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행정’으로 정하고, 임기 동안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시장은 21일 광주시청 순암홀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다음 선거가 아니라 미래 세대를 준비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시정의 성과를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소통과 실용, 성과를 제시하고, 행정의 중심을 시민 생활 현장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시정 목표로는 △시민과 즉시 연결되는 도시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도시 △융합과 성장의 도시 △교통 문제를 해소하는 도시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도시 등 5개 분야를 제시했다.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현장 소통 체계도 강화한다. 시장이 직접 민원 현장을 방문하는 ‘직통시장실’과 ‘달리는 시장실’을 운영해 행정 처리 속도와 대응력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맞춤형 지원 시스템인 ‘복지 내비게이션’ 구축도 추진한다. 의료·복지 서비스 확충에도 나선다. 야간과 휴일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확대하고, 공공심야약
지이코노미 김희정 기자 | 광주시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집행부와 시의회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정례적인 소통과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시는 지난 20일 광주시의회와 첫 오찬 간담회를 열고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공식 소통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박관열 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 박상영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지역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일수록 집행부와 의회 간 긴밀한 협의와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지역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뜻을 함께했다. 박관열 시장은 “정책이 시민의 요구를 충실히 담아내고, 그 결과가 삶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겠다”며 “광주시 발전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박상영 의장도 “집행부와 의회는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동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100일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D-100 기념행사’를 열고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성공적인 개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수 천안시장과 엄소영 천안시의회 의장, 대회 준비위원회, 충남 15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회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VR(가상현실) 드로잉 퍼포먼스, D-100 카운트다운 표시기 제막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VR 아티스트 염동균 작가는 가상공간에서 대회 슬로건인 ‘천안에서 다함께, 충남으로 더 멀리’를 구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스포츠와 첨단기술이 결합한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D-100 카운트다운 표시기를 함께 제막하며 본격적인 대회 운영 체제 돌입을 알렸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남은 100일 동안 경기장 시설과 운영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하고 자원봉사자와 운영 인력을 체계적으로 배치해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서울 마포구에서 35년 동안 생활체육 강사로 활동하며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이끌어온 김선미 강사가 지역 생활체육 발전의 중심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마포구 에어로빅힙합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 강사는 마포구청 공공체육시설에서 다이어트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단순한 운동 지도를 넘어 회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강사의 춤에 대한 열정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됐다. 전라남도 구례군 간전면의 작은 농촌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마을 어르신들 앞에서 춤과 노래를 선보일 만큼 끼가 남달랐다. 운동회와 장기자랑은 물론 지역 노래자랑에서도 입상하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재능을 키워나갔다. 그는 "어릴 때부터 춤과 노래가 가장 좋았다"며 "공부보다 춤이 좋았고, 이 길이 내 천직이라는 생각은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부모는 안정적인 직업을 권했지만 그의 선택은 달랐다. 서울로 올라와 에어로빅을 시작한 그는 당시 생활체육 붐과 함께 전문 강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어느덧 35년이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한재산업개발 여인현 대표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연구와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한국대학지식재산협회(KUIPA·회장 이주형)는 지난 17일 서울교육대학교 사향융합체육관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6 아시아 명인 선정식 및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에서 여인현 대표를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랜 기간 전문 분야에서 학문 발전과 산업 혁신, 사회공헌에 기여한 인물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여 대표는 ‘나눔경영이 사회 행복지수와 기업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연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단순한 기부나 사회공헌을 넘어 기업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경영전략이라는 점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구에서는 나눔경영이 지역사회 신뢰를 높이고 조직문화 개선과 브랜드 가치 향상,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가 함께 실현되는 경영 모델이 미래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는 분석도 담았다. 여 대표는 한재산업개발을 이끌며 기업 경영
지이코노미 김희정 기자 | 갤러리위 청담이 오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신지아 작가의 개인전 《Inner Landscape: 내면의 풍경》을 개최한다. 서울 강남구 갤러리위 청담 1층과 2층 전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색채와 물질, 신체적 움직임이 만들어내는 감각의 흐름을 중심으로 동시대 추상회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조명한다. 전시 제목인 ‘내면의 풍경’은 자연이나 특정 공간을 재현하는 개념을 넘어 기억과 시간, 감정이 축적된 내면의 지형을 의미한다. 작가는 일상 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감정의 흔적과 신체적 경험을 화면 위에 쌓아 올리며, 개인의 감각을 보편적인 공감의 영역으로 확장한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요소는 색채와 물질성이다. 핑크와 블루, 옐로, 골드 등 다채로운 색감은 단순히 대상을 묘사하는 역할을 넘어 화면의 구조를 형성하고 관람자의 시선을 이끄는 핵심 장치로 기능한다. 신 작가는 아크릴과 오일스틱, 오일파스텔, 스프레이, 금박 등 서로 다른 재료를 반복적으로 덧입히고 지우는 방식을 통해 다층적인 화면을 완성했다. 유기적으로 얽힌 선과 즉흥적인 붓질은 작가의 신체가 지나간 시간의 기록인 동시에, 물질과 몸이 상호작용하며 새로운 형태를
지이코노미 김희정 기자 | 수원특례시가 자치분권과 특례시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자치분권 청년기획단’ 제4기 운영에 들어갔다. 수원시는 지난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특례시 자치분권 청년기획단 제4기’ 발대식을 열고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4기 청년기획단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청년과 지역 대학생 등 32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자치분권과 특례시 관련 정책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청년기획단은 자치분권·특례시 활성화를 주제로 한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홍보를 비롯해 토론회와 시 행사에 참여하고, 활동 후기를 작성하는 등 정책 공감대 확산에 힘을 보탠다. 수원시는 활동 실적에 따라 수료증과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할 계획이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수원시장상을 수여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구균철 의장, 노민호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청년기획단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재준 시장은 “청년들이 스스로 자치분권의 의미를 고민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신한은행이 서울시립대학교와 손잡고 대학 운영에 필요한 금융서비스와 학생·교직원을 위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서울시립대와 상호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원용걸 서울시립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시립대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립 종합대학으로 도시과학과 행정, 첨단 융합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연구 역량을 갖추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학의 안정적인 운영과 구성원의 금융 편의 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대학 운영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체크카드 기능을 갖춘 학생증 발급을 지원한다.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금융 편의와 각종 혜택도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서울시금고은행으로서 축적한 공공금융 역량과 노하우를 활용해 서울시립대의 교육·연구 및 행정 전반을 지원한다. 대학 구성원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서울시립대학교와 신한은행이 소중한 동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아파트 매매 시장에서 준공 연식에 따른 가격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2025년 5월~2026년 5월)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전국에서 준공 5년 이하 단지가 3.2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5년 초과~20년 이하 단지는 2.21% 상승에 그쳐, 연식이 짧을수록 가격 상승 폭이 큰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러한 연식별 흐름은 수도권과 지방에서 서로 상반된 양상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규제 완화와 정비사업 기대감 등이 얽혀 있는 수도권의 경우 20년 초과 단지가 6.59% 상승하며 5년 이하 단지(3.64%)의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 수도권에서는 오히려 노후 구축 단지가 전체 상승세를 견인한 셈이다. 반면 지방 주택 시장에서는 연식이 짧을수록 상승 폭이 훨씬 더 크게 확대되는 양상이 뚜렷하다. 지난 1년간 지방권의 20년 초과 노후 단지는 -0.83% 하락하며 침체 흐름을 보였으나, 5년 이하 단지는 2.81%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연식별 변동률 격차는 5대 광역시(5년 이하 2.72% 상승, 20년 초과 -1.38% 하락)와 8개 도 지역(5년 이하 2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인공지능(AI) 드론과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산업의 변화를 주민 눈높이에서 소개하는 특별강연을 연다. 서초구는 오는 31일 오후 3시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6 AI 미래 주민 특강’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맞아 주민들이 AI 기술이 일상과 산업에 가져올 변화를 쉽게 이해하고 미래산업에 대한 안목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초구와 숭실대학교가 공동 추진하는 이번 특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구는 지난 3월부터 AI 릴레이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주민들에게 AI와 미래기술의 흐름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2회차 특강에는 권희춘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권 박사는 사단법인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상근 대표·교수와 세계무인기협회(WUAVF) 한국지부 회장 등을 맡으며 드론과 미래기술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권 박사는 ‘하늘을 나는 AI, 우리의 미래를 바꾸다’를 부제로 인공지능 드론 기술의 발전 방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사단법인 좋은이웃(중앙회장 김소당)은 지난 19일 충남 아산터미널웨딩홀 8층에서 '창립 22주년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좋은이웃은 취약계층 지원, 연탄 나눔, 효문화 공연, 자원봉사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도 충남교육감, 장기수 천안시장, 조철기 충남도의회의장, 안정근 아산시의회의장, 장영기 충남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추종호 남서울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장, 홍보대사 가수 송아리·이은정, 조윤아 한국통합교육원 대표를 비롯해 김선우 ㈜쉼터파크골프 회장, 좋은이웃 중앙회 임원진, 자원봉사자, 수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2년간 취약계층 지원과 연탄 나눔, 어르신 효(孝) 문화공연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원봉사자와 예술인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아나운서 이채유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가수 유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김선우 쉼터파크골프 회장(좋은이웃 중앙자문위원장)의 개회선언, 김소당 중앙회장의 기념사, 유공자 표창,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김소당 중앙회장은 "22년 동안 섬김과 나눔의 길을 함께 걸어온 모든 분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아시아 지역의 프로골프 대회를 주관하는 아시안투어가 LIV 골프와 관계를 정리하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DP월드투어와 3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아시안투어는 21일 밤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2029년까지 PGA 투어, DP월드투어와 파트너십을 맺고 아시아 골퍼들을 위한 출전 기회를 확대하고 진출 경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시안투어와 이들 투어의 공동 주관 대회가 다음 시즌부터 열릴 가능성이 커졌다. 이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DP월드투어가 차기 시즌 일정을 공개하는 올해 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아시안투어와 DP월드투어가 2016~2021년 공동 주관 대회를 개최했던 시기의 관계를 회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시안투어와 DP월드투어는 과거 108개 대회를 공동 주관했으며, 이 중 21개 대회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선샤인 투어 또는 호주 PGA 투어까지 3개 단체가 공동 주관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아시안투어와 LIV 골프의 결별을 의미하기도 한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후원을 받았던 LIV 골프는 그동안 아시안투어와 인터내셔널 시리즈를 개최하며 3억 달러(약 4천,00억 원)를 지원했다. 하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프리미엄 건강 루틴 브랜드 오바이오틱(O’Biotic)이 자사 건강 카테고리 전 라인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바이오틱은 ‘Everyday Easy to Eat’이라는 브랜드 방향성 아래, 일상 속 건강 관리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된 건강 브랜드다. 브랜드명 오바이오틱은 ‘모든’을 뜻하는 ‘Omni’와 우리 몸의 균형을 의미하는 ‘Biotic’의 개념을 담아, 매일의 건강 고민을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제안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이번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은 오바이오틱이 소비자 접점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오바이오틱은 구강 건강, 수분 보충, 비타민 등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필요성을 느끼는 건강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제품 라인을 구성해 왔다. 특히 섭취 편의성, 휴대성, 맛, 제형 등을 고려해 누구나 부담 없이 지속할 수 있는 건강 루틴 제품을 선보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오바이오틱 제품은 소비자의 생활 속 불편함에서 출발해 개발됐다. 건강 관리를 해야 한다는 필요성은 알지만 꾸준히 챙기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형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시사일본어학원이 오는 12월에 시행되는 일본어능력시험 JLPT를 준비하는 학습자들을 위한 JLPT 합격 로드맵을 제시해 화제다. JLPT는 일 년에 단 두 번 실시하는 일본어능력시험으로, 올해 하반기 시험은 12월 6일 시행이 예정되어 있다. 수험자는 대개 자기 계발 혹은 스펙 쌓기를 목표로 하는 대학생과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장인으로, 해마다 응시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시사일본어학원의 JLPT 대비 과정은 대학생, 취준생 및 직장인의 학습 계획에 맞춘 다양한 강의 스케줄로, 급수 및 상황에 맞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실전 문제풀이를 중심으로 한 JLPT 강의 경력 평균 10년 이상의 베테랑 강사진의 고품격 강의를 제공한다. 또 문법, 독해, 한자, 청취 등 본인의 약점을 단기간에 극복할 수 있는 영역별 전문 강좌를 제공하며 ‘100일의 꾸준함이 만드는, 흔들리지 않는 합격 공식’이라는 슬로건 아래 수강료 할인, 수험료 환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JLPT 100일 챌린지’, ‘JLPT 합격팩’ 그리고 시험 직전에는 합격률을 단번에 끌어올릴 수 있는 족집게 특강 등 다양한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시사일본어학원 관계자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의 변화가 산업 현장과 청소년 무대에서 동시에 모습을 드러냈다. 제조기업에는 인공지능 전환을 뒷받침할 협력망이 놓였고, 청소년들은 합창과 e스포츠를 통해 국내외 무대에서 실력을 겨뤘다. 광양시는 지난 21일 커뮤니티센터에서 전남테크노파크, 광양만권HRD센터와 ‘스마트제조 스케일업 컨퍼런스’를 열고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할 실증 생태계 구축에 들어갔다. 이날 광양시와 포스코DX, 국립순천대학교, 전남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동부지부, 광양만권HRD센터 등 6개 기관은 ‘광양시 AX 실증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핵심은 지역 제조기업이 인공지능 기술을 실제 생산 현장에 적용하도록 행정과 기업, 대학, 지원기관이 역할을 나누는 데 있다. 각 기관은 기업 지원과 기술 역량 강화, 전문인력 양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한다. 컨퍼런스에는 유관기관과 기업 관계자, 청·장년 구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조 산업의 미래, 지역 M,AX 얼라이언스 구축’을 주제로 제조와 인공지능 전환을 접목한 산업 혁신 방향과 AX·DX 우수기술, 기업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포스코플로우는 포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한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국제유가 상승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미국의 대(對)캐나다 고율 관세 부과 등 대외 불확실성이 이어졌지만 투자자들은 인공지능(AI) 산업 성장 기대와 기업 실적에 더 무게를 두는 모습이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4% 오른 5만2224.64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0.89% 상승한 7509.20, 나스닥종합지수는 1.29% 오른 2만5837.21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은 최근 3거래일 연속 이어졌던 하락세를 끊었다. 업종별로는 정보기술(IT)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을 이끌었고, 필수소비재 업종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이날 시장의 중심에는 반도체주가 있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는 5.2% 급등하며 최근 한 달 사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지난주 조정으로 기술적 약세장에 진입했던 반도체주들이 저가 매수세 유입과 함께 이틀 연속 강한 반등세를 나타냈다. 반도체 ETF인 밴에크 반도체 ETF(SMH)는 4.5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오는 8월부터 대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발생 현황을 공개하는 안전보건공시제가 본격 시행된다. 특히 원청이 직접 고용한 근로자뿐 아니라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의 사망사고까지 공시 대상에 포함되면서 기업의 안전관리 책임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2월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의 후속 조치로, 공시 대상과 공시 항목, 위험성평가 의무 위반에 대한 과태료 기준 등을 구체화했다. 공시 대상은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 사업장과 연간 건설공사 금액이 1200억원 이상인 건설사업주다. 해당 기업은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부상 및 직업성 질병 발생 현황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 및 이행 계획을 매년 지정된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해야 한다. 이번 제도에서 가장 주목되는 변화는 관계수급인, 즉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의 사망사고까지 공시 범위에 포함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원청 사업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는 직접 고용 여부와 관계없이 대외적으로 공개돼 기업의 안전경영 수준을 보다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 공공이 발주한 건설공사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오는 8월부터 가정에 설치한 태양광 설비로 생산한 전기를 사용한 뒤에도 이를 재생에너지 인증서 형태로 판매할 수 있는 제도가 시범 도입된다. 전기요금 절감에 더해 추가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가정용 태양광 보급 확대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1일 '자가소비용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인증서(REGO·Renewable Energy Guarantees of Origin)' 발급 및 거래 시범사업을 8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정부는 운영 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제도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REGO는 주택이나 사업장 등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에서 생산한 전력이 100% 재생에너지임을 증명하는 인증서다. 자가소비용 발전설비를 한국에너지공단의 재생에너지 통합감시시스템(REMS)과 연계해 실시간 발전량을 확인한 뒤 1메가와트시(MWh)당 인증서 1장이 발급된다. 발급된 인증서는 RE100 인증서 거래 플랫폼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추진하는 기업에 판매할 수 있다. 그동안 자가소비용 태양광 설비는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효과만 있었지만, 앞으로는 인증서 거래를 통한 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으로 지역의 행정지도가 달라진 가운데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에너지와 농업, 관광을 축으로 한 미래 100년의 밑그림을 내놓았다. 한국전력과 에너지 공공기관이 모인 빛가람혁신도시를 기반으로 인공태양 연구시설과 국가에너지산단을 키우고, 2차 공공기관 이전을 더해 통합특별시의 중심도시로 올라서겠다는 포부다. 농촌에는 햇빛소득을 입히고 영산강에는 국가정원을 조성해 산업 성장의 온기가 시민의 일상과 지역경제로 번지게 한다는 구상도 담겼다. 민선 9기 나주시가 내건 핵심 비전은 ‘에너지·관광·농생명 중심의 나주 대도약 완성’이다. 에너지 기반의 미래산업과 혁신도시, 농업, 관광을 따로 떼어놓지 않고 정주와 일자리로 연결하는 것이 골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는 에너지 대전환과 전남광주통합시대를 맞아 중심도시로 대도약을 이뤄야 한다”며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시민과 함께 더 큰 나주, 더 행복한 나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가장 앞줄에는 ‘대한민국 에너지특별시’가 놓였다. 나주에는 한국전력 본사를 비롯해 한전KDN과 한전KPS,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국가에너지산단과 인공태양 연구시설, 국립에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여수에서 열리는 ‘제7회 섬의 날’을 앞두고 홍보대사를 앞세운 전국 홍보와 신안 퍼플섬의 참여형 행사를 잇달아 선보인다. 유명 인사들이 섬의 가치를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은 무대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면서 여름 섬 관광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행정안전부, 여수시와 함께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배우 정이랑, 가수 하현우·안성훈, 걸그룹 리센느, 요리사 정지선, 캠핑 유튜버 리랑을 제7회 섬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에는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과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서영학 여수시장, 홍보대사 등 30명이 참석했다. 위촉장 수여에 이어 섬 주민과 국민의 질문에 답하는 ‘낭만 토크쇼’,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즐 맞추기 퍼포먼스도 마련됐다. 홍보대사들은 사전 홍보를 비롯해 행사 기간 현장 참여와 방문객 소통 등을 통해 섬의 가치와 매력을 전한다. 제7회 섬의 날 기념행사는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여수에서 ‘낭만충전, 섬’을 주제로 펼쳐진다. 체험형 전시관과 섬 둘레길 걷기, 어린이 인형극, 섬 주민 참여 행사, 학술대회 등이 나흘간 이어진다. 특히 올해 행사는 9월 5일 개막하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교과서 속 수학 공식은 신발과 퍼즐, 인공지능(AI) 퀴즈로 바뀌고, 아이들이 내놓은 장난감과 책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이 됐다. 광주지역 학교와 유치원이 지식을 체험하고 배움을 생활 속 실천으로 옮기는 교육활동을 잇달아 펼쳤다. 학생들은 놀이와 탐구로 수학에 가까이 다가갔고, 유아들은 물건을 나누고 판매하며 자원순환과 이웃사랑을 함께 배웠다. ◇신발·퍼즐·AI로 만난 수학 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는 21일 교내에서 ‘수학 on다학교’ 프로그램인 ‘e와 π 사이에서 수학을 만나다’를 열었다. 학생들은 오일러 상수와 원주율 숫자에 맞춰 신발을 배열하고, 생활 속 원주율을 직접 계산했다. 시간 개념 체험과 원주율 숫자 퍼즐, 한 붓 그리기 콘테스트 등에도 참여하며 교과서에서 배운 수학 원리를 놀이로 풀어냈다. AI를 활용한 수학 퀴즈 대결에서는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비교하며 사고력을 겨뤘다. ‘파이데이 N행시 짓기’와 ‘원주율 시 짓기’ 등 국어 교과와 연계한 활동도 마련돼 숫자와 공식에서 떠올린 생각을 글로 표현했다. 서계상 교장은 “학생들이 협동과 탐구를 통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길 바란다”며 “수학 개념을 친숙하게 배우고 창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강진쌀귀리는 간편식과 음료로 식탁에 올랐고, 강진쌀은 막걸리와 맥주로 옷을 갈아입었다. 지역에서 생산한 여주는 새콤한 피클이 됐다. 서울 청년들이 강진의 자원에서 찾아낸 창업의 결과물이다. 이렇게 강진과 인연을 맺은 청년 창업팀은 지금까지 5곳, 정착 인원은 10명이다. 이번에는 기술과 문화, 생활용품, 먹거리를 앞세운 9개 팀이 그 뒤를 잇는다. 강진군은 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병영면 그라제하우스에서 ‘2026 서울시 넥스트로컬 8기 지역캠프’를 개최한다. 창업팀 11명을 비롯해 지역 파트너와 사업 수행사 관계자 등 23명가량이 머리를 맞댄다. 화두는 하나다. 서울에서 품은 아이디어를 강진에서 실제 사업으로 키울 수 있느냐다. 먼저 기술·IT 분야의 ‘양희’는 농가 사이에서 정보와 관계가 끊기는 이른바 ‘조용한 단절’을 데이터로 연결하는 매칭 서비스를 제안한다. 문화·교육 분야의 ‘컴퍼니 우연’은 지역마다 간직한 이야기를 공연과 전시로 옮겨 관광 콘텐츠의 폭을 넓힌다. 생활용품 분야에서는 농업 부산물과 뷰티, 반려동물 시장을 겨냥한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 ‘글리밍 아이즈’는 반려동물의 피부장벽 강화를 돕는 기능성 에센스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용연) 마곡레포츠팀은 이용객 중심의 체육시설 운영과 안전한 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제5기 고객참여운영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주요 시설물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5기 고객참여운영위원회는 체육시설 이용 고객과 체육 분야 전문인으로 구성됐으며,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운영 과정에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 출범 후 첫 활동으로 실시한 합동 안전점검에서는 건축시설물의 균열과 훼손 여부를 비롯해 환기시설과 조명설비, 소화기·소화전 등 소방시설 관리 상태, 운동기구와 부대시설의 이상 유무, 안전표지판 설치 상태 등을 전반적으로 확인하며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꼼꼼히 점검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고객참여운영위원회를 통해 제안되는 다양한 의견을 시설 운영과 안전관리 전반에 적극 반영하고,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체육시설 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용연 이사장은 “고객의 의견은 보다 나은 체육시설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참여운영위원회와 함께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인 시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세계적인 K컬처 열풍 속에서도 높은 물류비와 현지 정보 부족으로 해외 진출을 주저하던 국내 유망 패션 브랜드들에게 든든한 ‘글로벌 내비게이션’이 등장했다. 롯데백화점이 유망 K패션을 발굴해 해외 무대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키는 올인원 진출 플랫폼 ‘롯데백화점 넥스트랩’을 전격 론칭했다. ■ 임시 매장에서 정규 매장까지… 독보적인 ‘3단계 선순환’ ‘넥스트랩’은 수출 절차나 현지 마케팅이 버거웠던 중소 패션 기업을 위한 전진 기지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유통사 중 유일하게 해외에서 백화점과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강점을 200% 활용했다. 작동 방식은 명쾌하다. 먼저 해외 직영점이나 현지 대형 쇼핑몰에 단기 ‘임시 매장(팝업스토어)’을 열어 현지 손님들의 반응을 살핀다. 이후 가능성이 입증된 알짜 브랜드는 베트남 등 해외 직영 백화점의 ‘정규 매장’으로 정식 입점시킨다. 실패 위험은 줄이고 성공 확률은 대폭 높인 셈이다. ■ 첫 무대는 베트남 랜드마크… 연말까지 5개 브랜드 출격 첫 시험대는 베트남의 국민 쇼핑몰로 자리 잡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다. 첫 타자로는 힙한 감성으로 주목받는 스트리트 브랜드 ‘무센트’가 나선다. 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동네 전통시장의 신선한 농산물과 지역 소상공인의 아기자기한 아이디어 상품을 손가락 클릭 한 번으로 만나는 세상, 그 중심에 롯데온의 ‘진정성 있는 상생’이 자리 잡고 있다.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21일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주관하는 ‘2026 유통상생대회’에서 우수 상생 기업으로 선정돼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2023년 공정거래위원장, 2025년 국회 산자중기위원장 표창에 이은 통산 세 번째 상생 관련 수상이다. ■ 전통시장 상인도 온라인 스타 셀러로… 실질적 매출 확대 결실 롯데온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홀로서기'를 도운 결실이라는 평가다. 특히 지난해 종합 이커머스 최초로 도입한 ‘온누리상품권 결제’와 ‘온누리상생스토어’는 판로가 막혔던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일례로 방울토마토를 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 농사지음'은 입점 후 안정적인 온라인 판로를 뚫으며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자리 잡았다. ■ 자금 부담 줄이고 노하우 전수… “함께 자라는 이커머스 생태계” 이 외에도 롯데온은 지자체 협력 사업인 ‘소담스퀘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사순문 장흥군수가 민생 현장을 훑고 내년도 국·시비 확보와 여름 관광객 맞이에 힘을 싣는다. 주민 생활과 맞닿은 나눔·일자리·청년 정책부터 장흥의 미래 사업과 관광산업까지 한 주 일정에 촘촘히 담겼다. 특히 주 후반에는 2027년 신규사업 점검과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개막이 맞물리면서 군정의 무게중심도 민생에서 지역 성장으로 넓어진다. 첫걸음은 지역공동체와 나눔이다. 사 군수는 22일 오전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장흥군새마을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찾아 지역 봉사와 공동체 회복에 힘써온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한다. 군청 정문에서는 장흥 님프만 김종근 대표가 여름철 취약계층을 위한 냉감 패드 200개를 기탁한다. 폭염 속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살피는 생활 밀착형 나눔이다. 오후에는 군민회관에서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 교육이 진행된다. 농업인 193명이 참여해 하반기 안전관리 기준과 현장 실천사항을 살핀다. 친환경농업의 성패가 생산량뿐 아니라 소비자의 신뢰에 달린 만큼 농산물 안전관리의 빈틈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청년들과의 대화도 군정의 한 축을 이룬다. 사 군수는 청년단체 ‘퍼플릭 포럼’ 회원들과 마주 앉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