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새로워진 NEW 하나원큐를 통해 연금 자산의 적립부터 인출까지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AI연금투자 솔루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AI연금투자 솔루션』은 생애주기 전반을 고려한 종합 연금투자 관리 서비스로, 손님이 설정한 연금관리 목표를 반영해 AI가 투자성향과 보유자산을 진단하고,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와 연금 인출‧운용 전략을 동시에 제공한다. 『AI연금투자 솔루션』은 ‘적립기 솔루션’과 ‘인출기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DC‧IRP 손님이 ‘적립기 솔루션’을 통해 ▲은퇴 시점 ▲목표 연금자산 ▲적립금액 등을 입력하면, AI가 주식‧채권‧대체자산 등 5개 자산으로 구성된 연금 적립 포트폴리오를 제안하고 목표 관리 컨설팅을 수행한다. 또한, 만 55세 이상의 개인형 IRP 손님은 ‘인출기 솔루션’을 통해 연금수령 단계의 투자 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손님이 연금 수령의 주기‧기간‧금액 등을 목표로 설정하면 AI가 펀드‧ETF‧예금 등 6개 자산으로 구성된 연금 인출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특히, ‘인출기 솔루션’은 투자성향과 연금수령 목표를 분석하여 1,000여개 이상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5월 8일까지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 참여 가구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20년이 지난 노후주택이다. 시는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 옥내급수설비가 아연도 강관으로 설치된 주택을 면적이 작은 순서로 선정할 예정이다. 옥내급수설비의 문제로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등의 경우 우선으로 선정한다. 단, 근린생활시설 내 포함된 주택은 건축물대장상 ‘주택’으로 기재된 곳만 지원받을 수 있다. 재개발과 재건축, 리모델링 사업 승인을 받은 주택이나 5년 이내 수도관 개량 지원을 받은 주택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86㎡부터 130㎡ 이하 주택은 총공사비의 70%, 61㎡부터 85㎡ 이하 주택은 총공사비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60㎡ 이하 주택은 총공사비의 90%까지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은 총공사비의 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총공사비는 신청자가 제출한 공사비와 ‘경기도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 업무처리지침’에 명시된 개량 표준공사비 중 낮은 금액을 적용한다. 가구당 최대 옥내급수관 180만 원, 가구당 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창업 지원 전문기관인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함께 오는 4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월드 IT 쇼(이하 WIS 2026)’에 관악S밸리관을 조성하고 우수 IT 기업의 혁신 성장 지원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WIS 2026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전시회다. 올해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인공지능(AI), 현실을 움직이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WIS 2026에는 5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약 7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이번 전시회 B홀에 '관악S밸리관'을 조성하고 관내 우수 기업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여,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 성과를 창출하고 국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구는 관악S밸리관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기술적 차별성, 시장성, 전시회 적합성 등에 대한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쳐 6개 기업을 선발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그레이비랩(인공지능(AI) 기반 컬처핏 진단 서비스) ▲셀리즈(인공지능(AI) 기반 정보기술(IT) 자산관리 및 리스크 예방 솔루션) ▲솔티랩코리아(개인 데이터 저장소(PDS) 기술 기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주관 ‘2026년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금융·판로·교육 등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정책과 정보를 한자리에서 안내하고, 현장에서 상담과 지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 성장 보탬관 ▲ 매출 보탬관 ▲ 역량 보탬관 ▲ 정보 보탬관 등 4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상담부터 판로 지원, 정책 안내까지 단계별 맞춤 지원이 이뤄진다. 금천구는 행사 기간 ‘찾아가는 소상공인희망센터’ 부스를 운영한다. 창업, 성장, 위기, 재도전 등 단계별 지원사업을 통합 안내하고 1대1 맞춤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 금천형 소상공인 특별 무이자 융자지원 ▲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및 시설개선 ▲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 폐업 및 재도전 지원 등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고, 리플릿 등 안내자료도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간편 설문조사를 실시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정책 수요를 수집한다. 설문 결과는 대상별, 경영단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유아차·카시트·아기침대 등 사용기간은 짧지만, 구매 부담이 큰 육아용품을 빌려주는 공공서비스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24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운영 장소는 해누리타운 4층 ‘해누리 장난감도서관’ 내 마련된 ‘육아용품 대여점’이다. 구는 한 번의 방문으로 장난감과 육아용품을 동시에 대여할 수 있는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해누리 장난감도서관을 해누리타운 3층에서 4층으로 이전 확장하고, ‘육아용품 대여점’을 함께 조성했다. 대여 품목은 유아차, 바운서, 카시트, 아기침대, 웨건, 하이체어, 분유제조기, 아기띠 등 “잠깐 쓰는데 사야 하나” 고민하게 되는 고가 육아필수템 약 50여 종이다. 대여 기간은 1인 1품목 기준 30일이며, 1회 연장을 통해 최대 6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양천구에 거주하거나 양천구에 직장, 사업장, 학교 등 생활권을 두고 있는 0~24개월 영아 가정으로, 연회비 1만 원만 부담하면 모든 육아용품을 대여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양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대여점을 방문해 연회비를 납부하고 회원 카드를 발급받아 이용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구민들의 대표 휴식 공간인 성산동 월드컵천 일대에 하천과 주변 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경관폭포를 조성하고, 3월 2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걷는 공간’에 머물렀던 기존의 하천 산책로를 휴식과 시각적 즐거움이 결합된 ‘수변 거점’으로 재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월드컵천 경관폭포는 높이 6.5m, 연장 40m 규모로, 성산시영아파트에서 월드컵경기장으로 이어지는 성미다리 하부 구간에 설치됐다. 폭포 외관에는 전국 각지에서 엄선한 자연석(기암괴석)을 활용하고, 소나무와 계절별 야생화를 조화롭게 배치해 깊은 산세의 정취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또한 하천 산책로와 폭포를 직접 연결해 주민들이 폭포 물줄기의 청량함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마포구는 폭포 물줄기에 다채로운 색을 더하는 LED 조명을 설치해 밤마다 화려한 빛의 향연을 연출하는 동시에 보행자의 시야를 확보해 안전성 향상에도 기여하도록 했다. 월드컵천 경관폭포는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환경과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여름철에는 주변 온도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지난 20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당산동에 위치한 ‘이동노동자 쉼터 1호점’을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계기관과 함께 이동노동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생수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영등포구가 운영하는 이동노동자 쉼터의 우수한 시설과 접근성,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용노동부에서 협약 장소로 직접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 장관이 방문한 ‘이동노동자 쉼터 1호점(영등포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1층)’은 배달·대리운전‧택배기사‧검침원 등 이동노동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휴게공간이다. 이곳은 ▲냉‧난방기 ▲냉장고 및 정수기 ▲헬멧 건조기 ▲핸드폰 충전기 ▲커피머신 ▲안마기기 등 맞춤형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특히 화장실, 샤워실, 공유주방, 북카페 등 센터 내 부대시설을 전면 개방해 이동노동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는 당산동 1호점에 이어 지난해 신길동에 2호점(신길로52길 17-1, 1층)을 추가 개소하며 지원을 확대했다. 1호점은 2025년 한 해 동안 1만 8,0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지역 내 이동노동자들의 주요 휴식 공간으로 자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변액보험 판매가 급증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점검에 나선 결과 일부 보험사의 판매 절차와 소비자 설명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4일 생명보험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변액보험 판매 관련 미스터리 쇼핑’ 결과를 발표하고, 주요 평가 항목에서 일부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대다수 보험사는 모집 절차 준수 측면에서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적합성 원칙과 설명의무 등 5개 평가 부문 중 4개 부문이 ‘우수’ 또는 ‘양호’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변액보험의 핵심 구조인 자산운용 방식과 금융소비자보호법상 ‘위법계약 해지권’에 대한 설명은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지적됐다. 소비자가 상품의 위험성과 권리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회사별 평가에서는 9개 생보사 중 5개사가 ‘우수’, 1개사는 ‘양호’, 1개사는 ‘보통’, 2개사는 ‘미흡’ 등급을 받았다. 삼성·하나·교보·KDB·ABL생명은 ‘우수’,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양호’, 메트라이프는 ‘보통’으로 평가됐다. 반면 신한라이프와 KB라이프파트너스는 ‘미흡’ 등급을 받았다. 금감원이 이번 점검에 나선 배경에는 변액보험 판매 급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검찰이 국내 정유업계의 가격 담합 의혹을 겨냥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과거 대규모 과징금과 장기 소송으로 이어졌던 ‘정유 담합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업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이날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정유사 4곳과 대한석유협회를 대상으로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관련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들 업체가 사전에 가격을 조율해 국내 유류 및 석유제품 가격을 인위적으로 조정했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이번 수사는 최근 정부의 강경 기조와 맞물려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달 초 기름값 급등을 두고 “바가지 아니냐”고 언급하며 대응을 주문한 데 이어, 법무부 역시 유가 담합을 ‘반사회적 중대 범죄’로 규정하며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정유업계는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 이어 검찰 수사까지 확대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특히 2011년 이명박 정부 당시 ‘기름값 담합’ 논란으로 약 4,000억 원대 과징금이 부과됐다가, 수년간의 소송 끝에 무혐의로 뒤집힌 전례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일본과 베트남 일부 공항에서 항공유 급유 제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글로벌 항공업계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중동 지역 정세 불안이 장기화되며 항공유 수급 차질이 현실화하고, ‘무더기 결항’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다. 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일본과 베트남 주요 거점 공항들은 최근 취항 항공사들에 현지 급유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취지의 통보를 전달했다. 특히 베트남은 항공유의 절반가량을 중국과 태국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들 국가가 중동발 공급 불안 여파로 수출을 줄이면서 국내선 감편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역시 중동 의존도가 높은 구조 탓에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항공 운항 구조상 현지 급유 차질은 곧바로 노선 운영에 영향을 미친다. 항공기는 통상 편도 운항에 필요한 연료와 최소한의 여유분만 싣고 운항한 뒤, 복귀 시 현지에서 연료를 보충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지 정유사와 계약된 물량조차 확보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운항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대안으로 거론되는 ‘탱커링’(출발지에서 왕복 연료를 모두 적재하는 방식) 역시 현실적 제약이 크다. 항공기 중량 증가에 따른 효율 저하, 국내 공급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대표적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값이 오히려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정학적 위기 시 상승한다는 기존 공식이 이번에는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이다. 23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3.75g)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3.4% 하락한 94만2000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말 110만원을 웃돌던 금값은 최근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며 다시 100만원 아래로 내려왔다. 국제 시세 역시 약세 흐름이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 기준 금 선물 가격은 지난달 말 이후 약 12% 넘게 하락했고, 은 선물은 25% 이상 급락했다. 국제 금 가격은 최근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주요 심리적 지지선도 내줬다. 금값 하락의 배경에는 금리 환경 변화가 자리하고 있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했고, 이에 따라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확산됐다. 금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자산이기 때문에 금리가 높을수록 상대적인 투자 매력이 떨어진다. 여기에 달러 강세도 영향을 미쳤다. 금은 달러로 거래되는 만큼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 금 매수 부담이 커지면서 수요가 위축된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서로 다른 세계관을 지닌 세 작가의 시선으로 현대인의 불안과 선택을 그려낸 신간 ‘위기의 인간들(김정진·송호진·윤승주 지음)’을 펴냈다고 23일 밝혔다. 이 책은 ‘위기’라는 하나의 키워드 아래 김정진, 송호진, 윤승주 세 작가가 모여 오늘을 살아가는 인간의 내면적 균열과 사회 구조적 갈등을 입체적으로 담아낸 작품집이다. 작가들은 각기 다른 문체와 해석 방식을 통해 위기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본질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총 세 편의 이야기로 구성된 본문은 현실과 판타지, 날카로운 사회적 문제의식과 섬세한 개인의 서사가 교차하며 전개된다. 한 작가는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서사로 인간 군상의 삶을 비추고, 또 다른 작가는 시스템 속의 불안을 포착하며, 다른 한 작가는 내면의 희망과 사랑을 섬세하게 묘사한다. 이들의 목소리는 결국 ‘위기 속에서 인간은 어떤 선택을 하는가’라는 하나의 지점으로 수렴된다. ‘위기의 인간들’은 위기를 단순한 실패나 재난으로 정의하지 않는다. 기술과 자본이 주도하는 사회, 흔들리는 관계 속에서 인물들이 겪는 자기 의심과 갈등을 통해 ‘나는 누구이며, 어떤 인간으로 남을 것인가’라는 실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 효행구보건소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오는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효행구보건소는 23일 오후 1시, 지역 내 한방의료기관인 명한의원(봉담읍 소재.윤탁현 원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민관협력 방문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한 공공·민간 협업 모델이다. 뇌졸중이나 거동 불편 등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방문건강관리사업 집중관리군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사업은 협약을 맺은 민간 한의사와 보건소 방문전담간호사가 대상자의 가정 또는 인근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총 10주 과정으로 ▲진료 8회 ▲보건교육 2회가 진행되며, 한의사의 진찰·침 시술·복약 지도와 함께 간호사의 혈압·혈당 측정 및 질환별 맞춤형 보건교육이 병행된다. 이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공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유종우 효행구보건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할 것”이라며 , "민간 의료기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의 주거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젊은 세대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국정과제인 주거비 부담 완화 기조에 맞춰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여러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신혼부부 중심의 지원에서 다자녀 가구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며 저출생 대응과 주거 안정이라는 정책 목표를 함께 고려했다. 지원 기준은 화성특례시 소재 주거용 주택에 거주하며, 소득 합산액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인 가구다. 주택(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5% 범위 내에서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하며, 연 1회씩 최대 4회까지 신청 가능하다. 기존에 지원받은 가구도 매년 신규로 신청해야한다. 김종희 주택정책과장은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원격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131370, 대표 서형수)가 안티랜섬웨어 전문 기업 에브리존(대표 홍승균)과 손잡고 일본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알서포트는 지난 23일 서울 고덕 사옥에서 에브리존의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화이트디펜더(WhiteDefender)’에 대한 일본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알서포트는 일본 시장 내 ‘화이트디펜더’의 영업, 판매, 유통 및 마케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해서는 일본 내 독점 총판 권한을 갖는다. 최근 일본은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됨에 따라 랜섬웨어를 포함한 사이버 공격 위협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보안 강화 수요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알서포트는 지난 20여 년간 일본 통신,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구축한 견고한 파트너 네트워크와 영업 노하우를 활용해 ‘화이트디펜더’를 신속히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화이트디펜더’는 100% 시그니처리스(Signature-less) 방식을 채택한 차세대 보안 솔루션이다. 에브리존이 독자 개발한 행위 기반 탐지 엔진(Triple Defender E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화 ‘기생충’ 촬영지로 알려진 아현1구역이 공공재개발사업으로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새롭게 거듭날 전망이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3월 19일 서울시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가결’ 됐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내부 표고차가 최대 59m에 달하는 구릉지로, 건축물 노후도가 83% 이상이며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주거와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온 곳이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대상지 내 도로를 확폭하고 보행 안전을 강화하는 한편, 주변 경관자원과 연계한 공원 조성을 통해 생활권 내 녹지 인프라가 확충될 예정이다. 또한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하여 사업성을 보완했으며, 공공재개발 특례를 통해 법적상한용적률의 120%까지 건축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110m 이하), 총 3,476세대 규모의 쾌적한 주거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그간 마포구는 2022년 아현1구역이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정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LG생활건강의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belif)’가 미국 최대 규모의 화장품 유통업체 ‘얼타 뷰티(Ulta Beauty)’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수분폭탄™’ 라인업을 확대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빌리프는 지난달 미국 전역에서 약 1,500개 매장을 운영하는 얼타 뷰티 전 지점과 온라인몰에 ‘아쿠아 밤-프로즌 크림’을 전격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프로즌 크림은 빌리프의 베스트셀러인 ‘아쿠아 밤’ 시리즈의 강력한 수분감에 쿨링 효과를 더한 제품으로, 열 자극으로부터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기능을 갖춰 국내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전략 상품이다. 이번 얼타 뷰티 입점 확대는 빌리프가 그간 북미 시장에서 쌓아온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바탕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빌리프는 지난 2015년 미국 ‘세포라(Sephora)’ 진출을 시작으로 2020년 얼타 뷰티 입점, 아마존 및 틱톡샵 진출 등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며 현지 소비자 접점을 넓혀왔다. 실제로 빌리프의 히어로 제품인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과 ‘모이스춰라이징 밤’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600만 개(2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데이터 보안 및 관리 전문 기업 파수(대표 조규곤)가 미국 법인을 현지 인공지능(AI) 전문 기업과 합병하고 글로벌 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파수는 자사의 미국 법인을 미국의 AI 플랫폼 및 컨설팅 기업 ‘컨실릭스(Konsilix)’와 합병해 기업용 AI 전문 기업 ‘심볼로직(Symbologic)’을 새롭게 출범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합병은 최근 ‘고객의 AX(AI 전환)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파수의 글로벌 전략의 일환이다. 합병 상대인 컨실릭스는 PwC, AWS, 구글 클라우드 등을 거친 기업용 AI 전문가 롭 마라노(Rob Marano)를 필두로 액센츄어, 아마존, AT&T 등 글로벌 빅테크 출신의 최정예 인력들이 설립한 기업이다. 중견 및 성장 기업에 최적화된 경량·고효율 AI 아키텍처와 신속한 구축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새롭게 출범하는 ‘심볼로직’은 파수가 보유한 독보적인 데이터 관리·보안 기술력에 컨실릭스의 전문적인 AI 컨설팅 및 서비스 역량을 결합한다. 이를 통해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인력과 경험 부족으로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현지 중견 기업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모바일, 반도체 패키징, 전기차, AI 서버 등 고부가가치 산업의 핵심 공정인 표면실장기술(SMT)과 차세대 전자 제조 솔루션을 조망하는 ‘2026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이하 SSPA 2026)’가 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SSPA는 제이엑스포가 주최하며, 글로벌 전자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제조 AX(AI Transformation) 흐름에 발맞춘 고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190개 참가업체, 560부스 규모로 열려 수원컨벤션센터 가용 면적을 최대한 활용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SSPA 2026의 주요 관람객은 모바일 및 전자기기 제조사, 반도체 패키징 기업, 자동차 전장 및 전기차 부품 제조사, AI 서버 관련 기업 등으로, 첨단 산업 설비 도입과 기술 협력을 위한 실질적 비즈니스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전시회의 핵심인 칩마운터 분야에서는 한화세미텍, 야마하, 후지, 파나소닉디바이스세일즈코리아 등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주요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들은 고속·고정밀 생산 환경을 구현하는 최신 장비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모두투어가 다가오는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북유럽’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북유럽은 매년 5월부터 9월까지가 풍부한 일조량과 선선한 기후로 여행의 적기로 꼽힌다. 노르웨이 피오르드의 웅장한 자연경관과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감성적인 도시 분위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매년 여름철 대표적인 프리미엄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투어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북유럽 4국 9일 ▲북유럽 7국 12일 ▲아이슬란드+영국 등 일정별로 세분화됐으며, 대한항공과 스칸디나비아 항공 등 국적기 및 외항사의 비즈니스석 탑승 상품을 대거 배치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북유럽 전문 인솔자가 전 일정 동행해 여행의 안정감을 높였다. 주력 상품인 ‘비즈니스석 탑승 북유럽 4국 10일’은 스칸디나비아 항공의 비즈니스석을 이용해 장거리 비행의 피로도를 낮췄다.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를 육로와 해로, 항공으로 넘나드는 ‘육·해·공’ 이동 동선을 구축해 북유럽을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노르웨이 구간에서는 플롬 산악열차와 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대표 베스트셀러인 ‘네오 쿠션’을 3년 만에 전격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지난 2023년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더 매트(The Matte)’와 ‘더 글로우(The Glow)’ 두 가지 라인을 각각의 피부 니즈에 맞춰 한층 강화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네오 쿠션 더 매트’는 커버력과 지속력을 극대화했다. 모공 맞춤형 3종 파우더가 요철을 다각도로 커버해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하며, 3중 밀착 부스팅 레이어를 적용해 첫 화장 그대로의 고정력을 오랜 시간 유지해준다. 특히 핵심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 매트한 마무리감에도 속당김 없는 편안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된 ‘네오 쿠션 더 글로우’는 글로우 리파이닝 기술™을 통해 속부터 차오르는 자연스러운 광채를 구현했다. 다이아몬드 파우더와 하이드라 글로우 오일의 조합으로 기존 대비 밀착력을 높였으며, 시간이 지나도 들뜸 없이 투명하고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라네즈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글로벌 엠버서더인 방탄소년단(BTS) ‘진’과 함께하는 캠페인 영상 및 화보를 공개한다. ‘쿠션은 결국,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전북 진안의 숙박시설 ‘홍삼빌’이 글로벌 호텔 체인 하얏트(Hyatt)의 브랜드를 입고 세계적인 수준의 업스케일 호텔로 거듭난다. HLB그룹의 F&B 전문 기업 HLB에프앤비는 위탁 운영 중인 홍삼빌에 하얏트의 컬렉션 브랜드 ‘언스크립트 바이 하얏트(Unscripted by Hyatt)’ 유치를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언스크립트 바이 하얏트’는 호텔 고유의 개성과 지역적 특색을 살리면서 하얏트의 글로벌 예약 및 멤버십 시스템을 결합해 차별화된 투숙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홍삼빌 운영권자인 진안군과 하얏트는 지난 20일 진안군청에서 브랜드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최초의 사례로, 지역 관광 산업의 격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홍삼빌에 이어 마이산 북부 일원에 건립 중인 신규 호텔 역시 하얏트 브랜드로 운영되며, 전체 객실은 총 100실 규모로 확대된다. 신규 호텔은 오는 8월 착공해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며, 전체 위탁 운영은 HLB에프앤비가 맡게 된다. 앞서 HLB에프앤비는 지난해 5월 홍삼빌 위탁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지역 상생을 위해 4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혁신 항체신약 개발 전문기업 앱클론(대표이사 이종서)은 자사가 발굴해 중국 상하이 헨리우스바이오텍(이하 헨리우스)에 기술수출한 HER2 표적 항체 신약 후보물질 ‘AC101’의 국제일반명(INN)이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둘파타턱(dulpatatug)’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성분명 ‘둘파타턱(dulpatatug)’은 이 약물만이 가진 독보적인 기전과 확장성을 담고 있다. 명칭에 포함된 ‘dul-’은 기존 표준 치료제인 허셉틴과 서로 다른 HER2 도메인에 결합해 수용체를 이중으로 차단(Dual Blockade)하는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의미하며, ‘-tug’는 표준 전장 항체 구조로서의 높은 안정성을 나타낸다. 이는 향후 차세대 혁신 기술인 항체-약물 접합체(ADC)의 백본(Backbone) 항체로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시사한다. 현재 둘파타턱은 전이성 위암에 대해 미국, 중국, 유럽, 한국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대규모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2025년 12월 기준 투약 공정율 40%를 넘어서며 상업화 막바지 단계에 진입했다. 임상 현장에서의 성과도 압도적이다. 최근 헨리우스가 발표한 실적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CJ대한통운은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스노보드 크로스(SB-LL2)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소속 이제혁 선수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포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를 비롯해 정희영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김충식 서울특별시장애인스키협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 스노보드 역사를 새로 쓴 이제혁 선수에게 꽃다발과 포상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지난 8일(한국시간) 이제혁 선수가 획득한 동메달은 대한민국 스노보드 사상 첫 패럴림픽 메달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2022년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당시 준준결승 탈락의 아픔을 겪었던 이 선수는 지난 4년간의 피나는 노력 끝에 마침내 세계 무대 시상대에 올랐다. 특히 결선 마지막 구간까지 4위에 머물러 메달권 밖으로 밀려나는 듯했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으로 극적인 역전 레이스를 펼치며 전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제혁 선수는 “이번 동메달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해 계속 도전할 것”이라며 “든든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자외선 차단과 강력한 톤 보정 효과를 동시에 선사해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가꿔주는 ‘순정 디렉터 핑크 톤업 선크림’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순정 디렉터 핑크 톤업 선크림’은 확실한 미백 톤업 효과와 산뜻한 사용감을 균형 있게 갖춘 제품이다. 특히 칙칙해 보이기 쉬운 피부톤을 한층 밝고 균일하게 정돈해 주는 것은 물론, 다음 단계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붉은기와 잡티를 자연스럽게 보정해 피부를 투명하게 밝혀주며,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매끄러운 피부 결을 연출한다. 에뛰드만의 흡수력 증가 기술을 적용해 가볍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며,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 피부에도 균일하게 밀착되어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시간이 지나도 색상이 변하는 다크닝 현상 없이 밝은 톤을 오랫동안 유지해 준다. 바쁜 아침 시간에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데일리 베이스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다는 평이다. 에뛰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확실한 톤 보정 효과와 자외선 차단 성능, 산뜻한 사용감을 모두 고려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와 협업해 새로운 형식의 브랜드 캠페인 ‘금호타이어 넷!가이드’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넷플릭스 콘텐츠 시청 전 상영되는 안전 안내 캠페인으로, 시청자들이 집 안팎에서 콘텐츠를 즐길 때 지켜야 할 가이드를 제시한다. 특히 금호타이어의 대표 캐릭터인 ‘또로’와 ‘로로’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참가자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친근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업을 통해 자사의 캐릭터를 활용한 ‘웰컴 콘텐츠(Welcome Content)’ 전략을 펼친다. 캠페인 영상에는 넷플릭스의 시그니처 사운드인 ‘투둠(TUDUM)’이 금호타이어만의 해석이 반영된 음원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이번 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시작으로 연간 3단계에 걸쳐 다양한 넷플릭스 작품과 결합한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금호타이어가 지난 2010년부터 CGV와 함께 진행해온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 광고’의 성공적인 모델을 OTT 플랫폼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오프라인 극장에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믹솔로지 브랜드 프리메라가 레티놀 립케어에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한 신제품 ‘비타티놀 바운시 벌룬 립 세럼 SPF35’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프리메라 레티놀 볼륨 립 세럼’의 인기에 힘입어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핵심 성분인 레티놀 함량을 1300IU로 강화하고 SPF35 자외선 차단 지수를 적용해, 햇빛 노출로 인해 손상되기 쉬운 입술 피부의 탄력 개선과 광노화 케어를 동시에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함량 레티놀 성분은 입술에 자연스러운 오버립 볼륨감을 선사하며, 비타민 성분의 항산화 효과가 더해져 입술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해 준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제품 사용 직후 입술 볼륨은 20.84%, 탄력은 42.39%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주 사용 시 입술 수분량은 61.46%, 윤기는 24.72%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민감 및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고함량 레티놀 제품임에도 피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은 ▲뮤트 핑크 ‘로지’ ▲코랄빛 오렌지 브라운 ‘모카’ ▲쿨 모브 ‘베리’ ▲맑고 화사한 ‘레드’ ▲투명 컬러 ‘베어’ 등 총 5가지 트렌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개나리홀에서 2026년 남동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남동구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 복지 관련 사업의 기획과 실시, 조사, 제도 개선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해 지역 장애인 복지의 증진을 도모하는 기구이다. 박종효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장애인복지시설장, 장애인 단체장, 장애인 복지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구의원 등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구는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장애인 중심의 생활밀착형 복지환경 제공’을 비전으로 4대 정책과제, 14개 중점과제, 46개 세부 추진과제으로 구성된‘2026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이어 정책 추진 과정에서 검토하고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장애인복지위원회를 통해 확정된 시행계획은 남동구 장애인복지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26,903명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위한 사회적 인식개선, 편의 제공, 돌봄서비스 등 제도적 지원을 통해 참여와 존중의 평등권이 실현되는 남동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서울에서 열린 국내 대표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충남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전국 방문객들에게 알렸다. 충청남도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마곡센터에서 열린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충남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일상을 넘는 여행, 지역에 남는 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광기업 등 200여 개 기관이 참여해 약 300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여행 정보를 소개했다. 충남도는 아산·논산·당진·홍성·예산·태안 등 6개 시군과 공동 홍보관을 구성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충남 대표 관광명소 및 계절별 추천 여행지 △지역 축제와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홍보를 위한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운영하고,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등 도내 주요 행사와 축제를 함께 소개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해 시군별 특색을 살린 체험 중심 홍보 콘텐츠로 현장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권역·주제별로 구성된 104개 추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수 출마를 공식화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조 예비후보는 3월 22일 오전 고창군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16년 동안 고창 현장을 지켜온 경험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지역 소멸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의 핵심 가치로 ‘통합’과 ‘진정성’을 제시하며 “편 가르기식 정치가 아닌 고창 발전을 위한 ‘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서전 『진정성의 가치』에서 밝힌 철학을 언급하며 “분열의 정치를 넘어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민심 경영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16년간의 의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동안 고창일반산업단지 추진 지연 문제 해결과 기업 유치 대책을 촉구해 왔으며, 쌀값 하락과 농가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군정 질문과 5분 발언을 지속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를 토대로 ▲소상공인 안정지원금 지급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며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 민생 경제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고창의 미래 비전으로 ‘서해안 호남 거점 중심도시’ 구축을 제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결정은 단순한 체육계 변화가 아니다. 이는 한국 체육 정책이 산업 구조 변화와 디지털 경제 흐름 속으로 본격 편입됐음을 알리는 신호탄에 가깝다. 넥슨의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이 첫 종목으로 선정된 순간, 소년체전은 더 이상 전통 스포츠 행사만이 아니게 됐다. 국가 체육 시스템이 ‘신체 활동 중심 경쟁’이라는 20세기적 정의를 넘어 데이터·전략·디지털 기술 기반 경쟁까지 스포츠로 인정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 변화의 본질은 문화가 아니라 경제다. 그동안 e스포츠는 한국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대표 산업이었다. 세계 시장에서 한국 선수와 리그는 영향력을 유지해 왔지만 정작 국가 체육 시스템 안에서는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산업 밖 스포츠’로 남아 있었다. 산업은 성장했지만 공공 인재 육성 구조는 존재하지 않았던 셈이다. 소년체전 편입은 이 구조를 뒤집는다. 이는 체육 정책이 더 이상 메달 중심 엘리트 스포츠 육성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 산업 인재 양성 체계로 확장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체육 정책이 산업 정책의 일부로 재정의되기 시작한 것이다. 현실적으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어르신 스포츠 복지 강화와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동시에 추진하는 생활체육 정책의 일환이다. 현재 아산시는 이순신파크골프장(36홀), 곡교천파크골프장(18홀), 둔포파크골프장(9홀), 도고파크골프장(18홀) 등 총 4개소, 81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오는 2028년까지 총 156억 원을 투입해 파크골프장을 8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권역별 수요를 반영한 균형 배치를 통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신규 조성 중인 4개 파크골프장 건설에 속도를 낸다. 가장 규모가 큰 사업은 영인면 쌀조개섬 일원에 들어서는 ‘쌀조개섬 생태레저파크 파크골프장’이다. 약 88억 원이 투입되는 36홀 규모(20만7,000㎡) 대형 구장으로,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선장면 군덕리(산39-1) 일원에는 약 46억 원을 투입해 18홀 규모(3만 2,764.4㎡)의 ‘선장 파크골프장’이 조성된다. 해당 시설은 축구센터와 연계한 시니어 스포츠 단지 형태로 구축되며 2028년 하반기 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남도 홍종완 행정부지사가 21일, 개막 한 달여를 앞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현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기반시설 조성, 전시 연출, 교통 및 안전 대책 등 박람회 준비 전반을 최종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 부지사는 박람회장 내 전시관 조성 현장과 기반시설 공사 구간을 차례로 점검하며, 대규모 관람객 방문에 대비한 교통 및 주차 대책도 집중 확인했다. 관계기관과 협력해 총 1만여 면 규모 주차장 확보, 셔틀버스 운영,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체계를 점검했으며, 관람객 편의와 안전 확보에 힘썼다. 박람회 핵심 콘텐츠인 8개 전시관, 주제정원, 치유정원조성 현장도 확인하며, 전시 연출과 콘텐츠 완성도를 높일 것을 당부했다. 현재 박람회장 기반시설 공사는 약 95% 공정률을 보이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전시관 내부 콘텐츠 구성과 야외 정원 연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홍 부지사는 “박람회 성공의 핵심은 무엇보다 관람객 안전과 편의”라며 “교통 혼잡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오는 24일부터 4월 9일까지 제365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56개 안건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주요 정책 현안을 논의하는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24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9명의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서 ▲행정통합 ▲섬 비엔날레 ▲돌봄교실 ▲고교학점제 등 충남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방향과 개선 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지방의원 정수 및 선거구 획정 개선 촉구 건의안’을 심의하며, 현재 공석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7명의 의원이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지역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도정 분야에서는 ▲청년농업인 육성 ▲공공의료 역할 강화 ▲내포신도시 핵심 사업 추진 상황 ▲충남·대전 행정통합 무산 ▲천안역 증·개축 사업 등이 주요 질의 대상에 오른다. 교육행정 분야에서는 특수학교 설립 등 교육 인프라 확충과 정책 추진 방향이 논의될 예정이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17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는 도정과 교육행정의 현안을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전남 화순군에서 열린 ‘제2회 화순적벽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3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최대 규모 수준인 1,28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 속에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화순군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순군이 후원했으며, 화순의 대표 명승지인 ‘적벽’을 브랜드화한 전국 단위 대회다. 경기는 3월 7일 1차 예선, 14일 2차 예선, 21일 결선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에 걸쳐 진행됐다. 예선에는 각각 640명씩 총 1,280명(남·여 각 320명)이 출전해 18홀 경기를 치렀으며, 결선 진출자들은 36홀 경기로 최종 순위를 가렸다. 결선 라운드는 초반부터 치열한 흐름으로 전개됐다. 남자부에서는 선두권이 초반부터 1~2타 차로 촘촘하게 형성되며 한 홀, 한 홀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뀌는 접전이 이어졌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안정적인 퍼팅과 실수 최소화가 승부를 가르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문용수 선수는 전체 라운드에서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꾸준히 타수를 줄이며 선두권을 유지했다. 황봉근 선수가 후반 집중력을 발휘하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부평구 여자볼링선수단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제44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 5인조 우승과 2인조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5인조 경기에는 선수단 전원이 출전했고, 2인조 경기에는 이정민·서예지 선수가 승리해 올해 첫 전국 대회에서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서예지 선수는 올해 1월 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에 입단한 선수로, 앞서 제44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대회에서 대학부 마스터즈 1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실력을 인정받은 유망주다. 이번 대회에서도 2인조와 5인조 경기 모두 메달 획득에 기여해 팀 전력 강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선수단의 핵심 전력인 이정민 선수는 2023년 입단 이후 각종 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기량으로 팀 성과를 이끌었다. 구 관계자는 “첫 전국 규모 대회 출전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선수단에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길 기대하며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서울 강서구 공항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안 강서’가 오는 3월 13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최근 서울 아파트 분양가 상승과 공급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더블역세권 입지와 마곡지구 인접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갖춘 민간임대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송정역과 9호선 공항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한다. 5호선을 통해 여의도 및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이 가능하며, 9호선 급행 노선을 이용하면 강남권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직장인 수요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는 서울 서남권 대표 업무지구인 마곡지구와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 마곡지구에는 대기업 연구시설과 첨단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어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MICE 복합단지 개발이 진행될 경우 추가적인 지역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이안 강서’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돼 청약통장 없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임대 기간 동안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주택 보유에 따른 세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028~2030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예비수험생 및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입 핵심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크게 달라지는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확정안’을 상세히 분석하고, 학년별 맞춤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이과 구분을 완화하는 ‘통합형 수능’으로 공정성을 강화하고, 절대평가와 상대평가 성취도를 함께 표기하는 ‘5등급제’ 도입으로 성적 부풀리기 안전장치를 마련하며, 창의력·문제해결력 중심의 ‘논·서술형 평가 확대’를 추진하는 등 주요 변화를 집중 조명한다. 설명회는 오는 28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서평생학습관(공항대로 615)에서 열린다. 강의는 서울세종고등학교 정요한 교사가 맡는다. 정 교사는 서울시 교육청 추천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으로, 2028~2030학년도 개편된 입시제도 핵심 사항과 학년별 준비 방안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구는 2023년부터 3년간 고등학교 1~2학년 총 306명을 대상으로 대입 설명회를 진행하며, 만족도 조사 결과 96% 이상이 ‘만족’이라고 응답해 높은 호응을 얻어왔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공세동에 65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기흥구 공세동 386-2번지 일원 약 1947㎡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공세동 공영주차장’에는 총 46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다. 사업계획이 원활하게 진행되면 공세동 공영주차장은 올해 실시설계와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공세동 공영주차장’은 주거시설이 밀집한 공세동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기흥저수지 방문객이 사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시는 기흥구 공세동 지역 주민의 생활편의를 높이고, 인도교 설치가 예정된 기흥호수를 시민의 생활 휴식공간으로서 활용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기흥구 공세동 일원은 많은 거주시설이 밀집하고 기흥호수를 찾는 방문객도 늘어나고 있어 시는 지역 내 곳곳에 공영주차장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공세동 공영주차장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신갈2지구’ 사업 대상지 용도지역을 변경하는 도시계획관리계획 변경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0일 ‘제301회 제2차 용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주민 제안으로 입안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신갈2지구) 결정(변경)안’에 대해 시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진행했고,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 이같은 안을 상정해 논의했다. 용인시의회의 의견청취가 이뤄진 변경안에는 사업대상지의 용도인 ’자연녹지지역‘과 ’제1종 일반주거지역‘을 모두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내용이 담겼다. ‘신갈2지구 지구단위계획 사업’은 기흥구 신갈동 127-20번지 일원에 최고 층수 24층, 265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건립을 위해 진행 중인 도시계획으로, 총 면적 2만 750㎡다. 공동주택용지는 1만 2849㎡, 기반시설용지는 7901㎡로 계획됐다. 변경안을 심사한 용인시의회는 ▲용구대로에서 사업대상지 진출입 구간 교통혼잡과 사고예방을 위한 가감속 차선 설치 ▲주변 아파트 주민 피해 최소화 ▲아파트 단지의 원활한 차량 진출입을 위한 가감속차로 확보 ▲공공기여 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공공기여를 위한 무리한 토지이용계획 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군포시와 함께 운영하는 2026년 ‘군포 중장년 행복캠퍼스’ 상반기 교육과정 개강식을 지난 20일 학교 본관 예루살렘홀에서 개최했다. 경기도와 군포시가 40세에서 60세 사이의 중장년 세대를 위해 추진하는 ‘군포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대학 내 전용 공간을 활용해 생애 재설계 교육, 취·창업 상담,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4년 1,520명, 2025년 2,130명이 참여하는 등 지역 사회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2026년 상반기 교육과정은 중장년층의 실질적인 재취업과 자기계발을 돕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입문 과정으로는 ▲2026 핵심 트렌드 ▲보이스피싱 예방 안전교육 ▲신중년 취·창업 교육 등 6개 특강이 진행된다. 정규 과정으로는 ▲생성형 AI로 요즘 애들 따라잡기 ▲실전 부동산 경매 ▲숲해설가 양성(중급) ▲병원동행 매니저 ▲공간정리큐레이터 ▲한방 꽃차 소믈리에 등 총 19개 과정이 운영된다. 교육 참여 접수는 군포 중장년 행복캠퍼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날 개강식은 최진탁 부총장의 환영사와 하은호 군포시장의 축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인천 송도에 위치한 셀트리온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2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일요일이었던 지난 22일 오전 11시쯤 발생했다. 당시 건물 2층에서 배관 점검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소속 20대 근로자가 작업 중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해당 근로자는 건물 상부 구조물 위에서 작업을 하던 중 발을 딛고 있던 천장 패널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파손되면서 약 9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실시하며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피해자는 끝내 숨졌다. 사고 직후 현장에는 작업 중지 조치가 내려졌으며,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특히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와 더불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이번 사고는 해당 기업이 최근 정부 주관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 협력사업’에서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된 이후 발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해당 제도는 원청과 협력업체 간 안전관리 역량을 공유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4월 5일까지 용인의 대표적인 철도인 용인경전철을 활성화하고자 ‘용인경전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경전철 이용객의 시각으로 경전철 이용 정보, 경전철 주변 관광지‧맛집, 지역 행사 등을 사진‧글‧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린다. 지원 자격은 용인경전철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이 가능한 시민, 지역 소재 학교에 다니는 고등학생 등 청소년과 대학생이다. 4월 5일까지 시 누리집 ‘시정·소식’ 또는 용인경량전철㈜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전자우편으로 지원하면 된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약 6개월간 활동한다. 자원봉사 시간 인정을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활동 실적에 따라 우수 활동자는 연말에 표창장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의 관점에서 용인경전철을 소개하고, 이용 체험을 바탕으로 주변 맛집과 지역 행사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달해 ‘용인경전철 활성화’에 기여할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울릉도에서 처음 열린 전국 규모 ‘제1회 울릉크루즈배 울릉도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울릉~포항 항로에 2만t급 대형 카페리 ‘뉴씨다오펄호’를 투입하며 전천후 해상 교통 시대를 연 향토기업 울릉크루즈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대회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울릉도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크루즈 이동과 숙박, 관광 프로그램이 결합한 체류형 스포츠 이벤트로, 전국 각지에서 3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남자부에서는 경기도의 임교순(70)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울산의 이일순(64)이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울릉군 지역 부문에서는 서면의 정영룡(71)이 1위를 기록해 지역 대표 선수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임교순 선수는 경기 후 소감에서 장비에 대한 만족감도 함께 전해 이목을 끌었다. 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최근 출시된 웅비 파크골프채(K-201)를 사용했는데, 타구감이 부드럽고 방향성이 안정적이어서 경기 운영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처음 사용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의 다음 10년은 ‘얼마나 성장했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달라졌는가’로 평가될 가능성이 크다. 20일 오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 선거 포스터와 정책 자료로 빼곡한 공간에서 만난 그는 취재진을 맞으며 첫마디로 “행정은 말이 아니라 결과”라고 했다. 파란 점퍼 차림으로 인터뷰에 나선 그는 교통, 산업, 복지, 행정 전반을 관통하는 하나의 메시지를 반복했다. “검토가 아니라 실행, 계획이 아니라 결과.” 진 예비후보는 “지금의 화성은 관리와 검토에 머문 도시”라며 “이제는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도시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현장에서 시작된 정치”…출마 이유는 ‘실행의 결핍’ 그의 문제의식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시작됐다. 진 예비후보는 사회복지학자로서 오랜 시간 복지 현장을 경험했고, 이후 성남시와 경기도, 청와대를 거치며 정책 설계와 집행 전반을 경험했다. 그는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정책은 좋은데 왜 바뀌지 않느냐’였다”며 “그 질문의 답은 결국 실행력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은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존재하지만 실제로는 절차와 검토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27일 목1동주민센터 신청사 건립 부지(목동 408-78번지, 전 재활용센터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목1동주민센터가 1990년 운영을 시작한 이후 36년 만의 새로운 출발이다. 기공식은 타악그룹 ‘좋은 친구들’의 대북 퍼포먼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재건축 경과보고 ▲신청사 공사 현황 설명 ▲기공 시삽 등 공식 행사와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희망 메시지와 현 청사 관련 물품을 담은 ‘타임캡슐 봉인식’을 진행해 신청사 건립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새롭게 건립될 목1동주민센터는 건축비 약 240억 원을 투입해 기존 청사의 약 6배 규모인 연면적 약 5,000㎡, 지하 2층~지상 5층으로 조성된다. 주민센터와 자치회관, 다목적홀 등 행정시설은 물론 개방형 북카페, 스포츠 특화형 키즈카페, 평생교육센터 등을 갖춘 복합청사로 탈바꿈되며, 2028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앞서 구는 기존 청사의 협소한 공간과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고자 신청사 부지 확보에 나섰다. 5호선 목동역과 오목교역이 인접하고 목동 중심축에 위치한 시유지를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회장 이정길)가 한국 프로파크골프의 체계적인 선수 선발을 위한 ‘2026년 제2회 프로파크골프 프로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테스트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경기력을 겸비한 프로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공식 절차다. 프로테스트는 1차 필기와 2차 실기, 두 단계 평가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3월 20일부터 4월 8일까지 협회 홈페이지와 보이스파크 앱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필기와 실기를 포함해 15만 원이다. 1차 필기 평가는 4월 11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툴 10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된다. 시험은 총 30문항으로 구성되며 60점 이상 획득 시 합격이다. 출제 범위는 협회 공식 규정집을 기반으로 경기규정, 프로선수 관리 규정, 대회 및 리그 운영, 상벌 규정 등 전반적인 이론을 아우른다. 2차 실기 평가는 5월 2일 경북 영천의 웨스트우드피닉스파크골프장에서 진행된다. 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지며, 최종적으로 상위 100명이 선발된다. 합격선에서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전원 합격 처리된다. 최종 합격자는 협회 공식 프로 명단에 등재되고 고유번호를 부여받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하나더넥스트 라운지(을지로, 선릉역, 서초동, 영등포)에서 「치매안심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유언대용신탁 상품인 「내맘대로 신탁」 리뉴얼을 통해 치매안심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8월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 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한데 이어, 지난 11월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와 ‘시니어 맞춤 치매안심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맞춤형 치매안심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더넥스트 라운지에서 3월부터 실시하는 「치매안심 아카데미」는 ▲치매에 대한 정보와 예방을 위한 ‘돌봄’ ▲정서적 안정과 취미 활동을 지원하는 ‘위안’ ▲자산보전과 이전 설계를 지원하는 ‘지킴’ 등 세 가지 주제로 치매 대비부터 자산 보호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손님들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로 발생되는 금융거래의 어려움을 사전에 예방하여 자신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기존의 유언대용신탁 기반 상품인 ‘100세 신탁’을 「내맘대로 신탁」 으로 리뉴얼 하고, 치매를 대비하는 손님과 그 가족을 위한 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의 대이란 압박이 군사·에너지 양 축에서 동시에 강화되는 양상이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48시간 최후통첩’ 발언을 두고 “이란이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언어”라며 강경 기조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단순한 외교적 경고가 아니라 실제 군사 행동을 염두에 둔 압박 전략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특히 그는 “때로는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상황을 고조시킬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이른바 ‘확전을 통한 억지 전략(escalate to de-escalate)’을 공식화했다. 이는 중동 정세가 단기 충돌을 넘어 구조적 군사 긴장 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군사적 옵션 역시 사실상 전면 개방됐다. 베선트 장관은 이란의 핵심 원유 수출 거점인 하르그 섬을 언급하며 미군 투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앞서 해당 지역의 군사 자산이 파괴됐다고 밝힌 데 이어, 향후 미국의 통제 아래 들어갈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지상군 투입 시나리오에 대한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 에너지 정책에서도 전략적 계산이 읽힌다. 미국은 이란산 원유 제재를 일부 완화한 배경에 대해 “중국이 아닌 한국·일본 등 동맹국으로 공급 흐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공개 질타 이후 3기 신도시 사업 전반에 ‘속도전’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잇따른 사업 지연 논란 속에서 현장 점검과 공정 관리 강화에 나서며 대응 수위를 끌어올리는 분위기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입주 시기를 지나치게 늦추는 것은 사실상 사업을 하지 않는 것과 같다”며 강한 어조로 속도 제고를 주문했다. 이에 따라 정부의 핵심 주택 공급 정책인 3기 신도시 사업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 3기 신도시 가운데 인천계양은 공정률 60%를 넘기며 올해 입주가 가시권에 들어왔지만, 나머지 지구는 여전히 초기 공정 단계에 머물러 있다. 상당수 사업이 착공 초입 수준인 5~20% 공정률에 그치면서 공급 지연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이다. 국토부는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 19일 남양주왕숙 지구를 찾아 공사 일정 준수를 강하게 주문했다. 왕숙은 8만가구 규모로 3기 신도시 가운데 최대 공급 물량을 담당하는 핵심 사업지다. 특히 남양주왕숙은 잦은 사업기간 연장으로 논란이 이어져 왔다.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