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쿠팡이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을 맞아 캠핑·러닝·수상 스포츠 등 스포츠·아웃도어 상품을 한데 모은 할인 행사 ‘스포츠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내달 11일까지 진행되며, 나이키·아디다스·아레나·아이두젠·미코우 등 글로벌 브랜드와 국내 브랜드를 포함해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캠핑용 텐트와 그늘막, 러닝·자전거용 보호대, 배드민턴 라켓, 킥보드 등 야외활동 관련 상품을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캠핑 카테고리에서는 아이두젠의 원터치 팝업 텐트 상품이 주요 제품으로 소개된다. 대표 상품은 ‘패스트캠프 베이직3 PLUS+ 원터치 팝업 텐트 그늘막’, ‘패스트캠프 슈퍼빅 5 원터치 팝업 텐트 그늘막’, ‘패스트캠프 테라4 아웃돔 원터치 팝업 텐트 그늘막’ 등이다.
러닝과 자전거 등 일상 속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상품도 마련됐다. ‘나이키 무릎 보호대 3.0’, ‘아디다스 뉴로고 트레이닝 헤드밴드’, ‘테이핑테크 슬개건 무릎보호대’ 등이 행사 품목에 포함됐다. 이 밖에도 ‘아디다스 성인용 배드민턴 라켓 2p + 풀커버 세트’, ‘미코우 접이식 발광 킥보드’ 등 가족 단위 야외활동에 적합한 상품도 판매된다.
와우회원에게는 구매 금액대별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쿠팡은 행사 기간 동안 2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8000원,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최근 생활체육 참여 인구가 늘고 있는 점도 스포츠·아웃도어 상품 수요 확대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꼽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1월 발표한 ‘2025년 국민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2025년 생활체육 참여율은 62.9%로 전년 60.7%보다 2.2%포인트 상승했다. 주 2회 이상 체육활동에 참여한 비율도 52.2%로 전년보다 2.7%포인트 증가했다. 해당 조사는 전국 만 10세 이상 국민 9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참여 종목에서도 야외활동과 관련된 수요가 두드러진다. 조사 결과 주요 생활체육 참여 종목은 걷기, 보디빌딩, 등산 순으로 나타났으며, 등산은 전년 대비 참여 비중 증가 폭이 큰 종목으로 집계됐다. 봄철 야외활동 수요와 맞물려 캠핑, 러닝, 트레킹 등 관련 용품을 찾는 소비자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쿠팡 스포츠팀 관계자는 “최근 전문 캠핑족과 러닝 크루가 늘어나는 등 스포츠 트렌드가 세분화되면서 행사 상품군을 강화했다”며 “고객들이 인기 스포츠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쿠팡 관계자는 “각종 스포츠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스포츠·아웃도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돕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