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일대 내삼미2구역 도시개발사업의 첫 분양 단지로 공급된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에 나섰다. 동탄과 세교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른바 ‘더블 생활권’ 입지와 자이(Xi) 브랜드 프리미엄을 앞세워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내삼미2구역 첫 분양 단지…총 1,275가구 대단지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일원, 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27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부터 127㎡(펜트형 포함)까지 11개 유닛으로 구성된다. 주차 공간은 아파트 지하 1,905대, 근린생활시설 11대를 포함해 총 1,916대로, 가구당 약 1.5대 수준을 확보했다. 시공은 GS건설이 맡았으며,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내삼미2구역은 약 24만㎡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지로, 향후 A2블록(1,517가구 예정)까지 공급이 완료되면 총 2,792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초등학교와 근린공원, 복합시설 등 기반시설도 단계적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수도권 주택 시장이 산업과 일자리 기반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이른바 ‘자족도시’로의 인구 집중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단순 베드타운이 아닌 도시 내부에서 고용·주거·소비가 동시에 이뤄지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일자리 규모와 고용 안정성이 주거지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자족도시는 대기업 본사나 산업단지, 첨단 클러스터 등을 중심으로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거·상업·교육 인프라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동탄신도시가 위치한 화성시 인구는 2025년 약 99만명으로 2015년(약 59만명) 대비 67.8%가량 증가하며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평택시는 약 46만명에서 약 61만명으로 32.6%가량 늘었고, 용인특례시 역시 약 97만명에서 약 109만명으로 12.4%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특별시 인구가 2015년 약 1,002만명에서 2025년 약 929만명으로 약 7.3%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인 흐름이다. 대표적 자족도시로 꼽히는 이들 도시의 인구 증가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과 협력업체, 첨단 제조기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정세가 급격히 긴장되면서 국제 유가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대응해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가 예상보다 큰 폭의 원유 증산을 검토하는 등 시장 안정 조치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OPEC+ 소속 8개국은 기존 계획보다 확대된 증산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당초 이들 국가는 오는 4월부터 하루 13만7000배럴 수준의 증산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지만,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추가 증산 가능성까지 열어둔 상황이다. OPEC+는 지난해 공급 확대 이후 계절적 수요 둔화를 고려해 올해 1분기 동안 증산을 중단한 바 있다. 그러나 여름철 수요 증가와 중동 리스크가 겹치면서 다시 공급 확대 카드가 부상하고 있다. 관련 회의는 3월 1일 열릴 예정이며, 시장에서는 기존 계획을 넘어서는 증산 결정이 나올 가능성도 거론된다. 실제로 주요 산유국들은 이미 선제 대응에 나선 모습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는 이란 관련 군사 충돌 가능성에 대비해 원유 생산과 수출 물량을 늘린 것으로 전해졌다. UAE는 대표 원유인 무르반유의 수출량을 4월부터 확대할 계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보유 중이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으며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를 드러냈다. 청와대는 27일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김혜경 여사와 공동명의로 보유한 분당 아파트를 시장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물은 전년도 실거래가와 현재 시세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이번 결정에 대해 단순한 자산 처분을 넘어 정책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거주 목적의 1주택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중심의 자산 구조를 바꾸겠다는 정부 방향을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해당 아파트는 분당구 수내동 소재로 전용면적 164.25㎡ 규모다. 같은 면적 기준으로 지난해 9월 거래가격은 약 29억원이었다. 이 대통령은 최근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강도 높은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이후 약 30차례에 걸쳐 관련 발언을 내놓으며, 가계 자산이 부동산에 과도하게 집중된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특히 이날 SNS를 통해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다주택자는 물론 투자 목적의 1주택자까지 보유보다 매각이 유리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도한 부동산 투기를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처음으로 육성 사과에 나섰지만,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사태 발생 이후 약 100일이 지나서야 공식석상에서 입을 연 데다, 사과의 대상과 방식에 대한 논란까지 겹치며 진정성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김 의장은 27일(한국시간) 쿠팡Inc의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개인정보 사고로 인해 고객 여러분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첫 육성 사과다. 그는 “고객은 쿠팡이 존재하는 이유”라며 “고객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반드시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번 사과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콘퍼런스콜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논란이 불거졌다. 일부 쿠팡Inc 주주들이 한국 정부의 규제 문제를 제기하며 갈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라는 점도 해석을 낳고 있다. 앞서 쿠팡은 지난해 11월 고객 계정 4,536건의 정보가 노출된 사실을 당국에 신고했으며, 이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롯데건설이 ‘안전 최우선’ 경영 기조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 안전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27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오일근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 38명은 경기 오산시에 위치한 롯데인재개발원 내 안전체험센터 ‘세이프티 온(Safety ON)’에서 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CPR)을 비롯해 안전벨트 착용, 개구부 추락 방지, 감전 예방 등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고 대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롯데건설은 본사 및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세이프티 온’에서 안전보건 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에는 건설업계 최신 안전 동향과 함께 실무 적용 사례 등이 포함된다. 특히 오 대표는 전국 현장소장 10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직접 안전보건 리더십 교육을 진행하며 현장 책임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모든 임직원이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자세로 안전관리 기준과 원칙을 철저히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이 확보되지 않을 경우 작업을 중단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코지하우스가 이연복 셰프와 협업해 선보인 신메뉴 3종이 흥행을 기록하며 가맹점 매출 상승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코지하우스는 이연복 셰프와 협업한 신메뉴 3종 ‘동파육스테이크’, ‘마라해물파스타’, ‘깐풍칠리새우’를 지난 1월에 출시했으며, 해당 메뉴들은 출시 이후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빠르게 브랜드 대표 인기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일반적인 양식 메뉴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중식 특유의 깊은 풍미와 감칠맛을 양식 조리 방식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중화풍 메뉴를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양식의 기본 구성 위에 중식 조리 기법을 결합해 풍미와 식감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처럼 중식과 양식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메뉴 구성은 기존 고객은 물론 새로운 고객층의 관심을 이끌며, 코지하우스만의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신메뉴 출시 효과는 가맹점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코지하우스는 올해 1월과 2월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5%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는 매장 확대와 함께 신메뉴 출시를 통한 고객 유입 증가와 객단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6일 한국남동발전(사장직무대행 조영혁)과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해상에 600MW(메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는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 에너지 주도권 강화를 위한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구축 사업의 본격적인 실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이전 단계에서부터 사업 구조와 리스크 요인을 면밀히 검토하고, 개발ㆍ건설ㆍ운영 등 전(全) 단계에 걸쳐 양사 간 협력방안을 공동 모색키로 했다. 특히,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에너지 프로젝트로, 주요 인허가 절차가 상당 부분 진행돼 연내 착공이 가능한 단계로 평가받고 있다. 발전단지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호남권 첨단전략산업 전력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국가 에너지 대전환 정책의 핵심 축으로 꼽히는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민간 금융사가 기여할 수 있는 역할과 투자 참여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자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7일 치매 등 건강 이상 상황에 대비해 고객의 자산 보호를 돕는 ‘신한 SOL메이트 치매안심신탁’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고령화로 치매 환자가 증가하고 이를 노린 금융사기 위험이 확대되는 가운데, 의사결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금융거래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탁 기반 금융 서비스다. ‘신한 SOL메이트 치매안심신탁’은 고객이 건강할 때는 직접 자산을 관리하고 치매 등 건강 이상이 발생하면 사전에 지정한 신탁관리인을 통해 금융거래를 지원받는 구조다. 병원비·요양비·세금 납부 등 필수 비용 처리뿐만 아니라 재투자 및 운용관리도 가능해 건강 악화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자산관리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정기예금 외에도 금전, 부동산, 유가증권을 신탁 재산으로 설정할 수 있어 고객의 자산 구성에 맞춘 맞춤형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사전에 정한 목적에 따라 자금을 집행하고 확인된 상대방과의 금융거래를 원칙으로 해 재산 무단 사용과 금융사기 노출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자금 집행 과정의 투명성을 높여 가족 간 자산관리 분쟁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신한은행은 이번 상품에 가입 편의성과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가 다음달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선보일 전시관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전시의 핵심 주제는 ‘Humanizing Every Connection(사람중심 AI)’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만드는 미래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사람중심 AI를 선보이기 위해 전시관 기획 단계부터 AI를 활용해 전시 스토리를 구성하고 공간을 설계했다. 이번 전시는 특히 ‘초개인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관람객이 입장 시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개별 QR코드가 발급되고, 이후 전시관 내 키오스크에서 QR을 스캔할 때마다 유형별 맞춤 체험 시나리오가 추천된다. 체험을 진행하며 쌓인 데이터는 이후 콘텐츠에 실시간으로 반영돼 퇴장 직전 관람할 수 있는 AI 미디어아트에 반영된다. 미디어아트는 퇴장 시 굿즈로 제작해 증정된다. 입장부터 퇴장까지 이어지는 모든 경험을 개인별 맞춤으로 제공하는 구조다. 전시관 구조에도 핵심 주제인 사람중심 AI가 반영됐다. 전시관은 중앙 미디어아트 공간을 중심으로 주요 전시 아이템이 배치되는 방사형(Radial) 구조로 설계됐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두나무(대표 오경석)와 공동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외화송금 서비스에 대한 기술검증(PoC)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검증(PoC)은 하나은행 국내외 지점들 간에 기존 SWIFT 방식으로 주고받던 송금 전문을 두나무가 운영하고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GIWA체인의 블록체인 메시지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기존 SWIFT 방식 대비 외화송금 거래의 처리 소요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경감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과 두나무는 자금 송금거래의 필수 검증요소인 AML(자금세탁방지), KYC(고객확인의무) 등 분야에서도 꾸준히 협력해 온 결과, 외환거래에 필요한 내부통제 및 리스크관리에서도 충분한 기술적 안정성을 갖췄다. 이번 기술검증(PoC)은 지난해 12월 하나금융그룹과 두나무가 ‘블록체인 기술 기반 글로벌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국환 업무를 포함한 전통적인 금융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지속적 협력의 첫 번째 결실이다. 특히, 업무협약 체결 당시 외국환 분야 1등 금융그룹과 디지털자산 분야 1등 빅테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엔비디아가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주가가 급락하면서 인공지능(AI) 투자에 대한 시장의 시각이 흔들리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5.5% 하락 마감했다. 전날 장 마감 후 발표된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했지만, 정규장에서는 매물이 쏟아졌다. 같은 날 주요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03% 상승한 반면, S&P500지수는 0.54%, 나스닥100지수는 1.18%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AI 투자에 따른 ‘초과 수익 구간’이 정점을 지났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2년간 이어진 고성장 흐름이 둔화될 수 있다는 판단에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특히 빅테크 기업들의 대규모 AI 설비투자(capex)가 부담 요인으로 지목된다. 대형 클라우드 기업들이 막대한 자금을 AI 인프라 구축에 투입하면서, 이러한 투자 규모가 장기간 유지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우려는 반도체 업종 전반의 약세로 이어졌다. 브로드컴과 ASML을 비롯해 램리서치,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등 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 맞춤형 컨설팅부터 실무 지침서까지… 안전보건 인프라 전수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의 우수한 안전 관리 역량을 활용해 중소 협력사의 안전 보건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는 정부 주도 사업이다. 셀트리온은 2023년부터 참여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과 물품 지원 등 실효성 높은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지난 3년간 셀트리온은 ▲위험성평가 ▲안전보건체계 구축 ▲근골격계 질환 예방 ▲3대 사고·8대 위험요인 관리 등 4대 핵심 분야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11개 업체가 참여하는 ‘상생협력 협의체’를 구성, 실무 지침서 제작 및 외부 전문가 교육을 통해 협력사들이 중대재해처벌법 등 강화된 법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 현장 중심의 세심한 지원… ‘온열질환 제로’ 달성 셀트리온은 정부 사업의 틀을 넘어 자체적인 현장 밀착형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송도 캠퍼스 신규 DP 공장 증설 현장이 대표적이다.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개인 보호용품 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가 오는 28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열리는 ‘롯데마트와 함께하는 제2회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기 생활체육 전국스키대회’의 메인 후원을 맡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리아 알파인 스키 챔피언스 리그 2026’의 최종 승자를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 경기다. ■ 차세대 스키 스타 128명의 진검승부… ‘듀얼 토너먼트’ 방식 도입 이번 최종 결선에는 앞선 네 차례의 리그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중학생 유망주 128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학년별 남녀 총 8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동일한 조건의 좌우 코스에서 두 선수가 동시에 활강해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1:1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박진감을 더할 예정이다. ■ 10년 넘은 롯데의 ‘설상 사랑’… 올림픽 메달로 결실 롯데마트의 이번 후원은 2014년부터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사로 활동하며 약 300억 원을 지원해 온 롯데그룹의 육성 철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롯데는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부족한 설상 종목의 훈련 환경 개선과 국제대회 출전 지원에 앞장서 왔다. 이러한 전폭적인 지원은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 2022년 창단한 ‘롯데 스키앤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제약이 조직 내 신뢰와 존중의 문화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에서 3년 연속 3관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 실질적 소통과 ‘워라밸’ 집중… 제약업계 조직문화 혁신 선도 HLB제약은 지난 25일 열린 ‘2026 제24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 등 총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은 단순한 복지 확대를 넘어, 실질적인 소통 구조 개선과 일·생활 균형(Work-Life Balance) 정착에 집중해 온 HLB제약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으로 풀이된다. HLB제약은 대표이사와 신입사원이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누는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매월 부모님 계좌로 용돈을 지급하는 ‘효도수당’ 제도를 도입하는 등 가족 친화적 조직 문화를 구축해 왔다. ■ 박재형 대표이사 포함 경영진 릴레이 수상… 리더십 인정 개인 부문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박재형 대표이사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3년 연속 선정되며 지속 가능한 경영 철학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애터미(회장 박한길)가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코리아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애터미는 올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종합 2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과 ‘부모가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까지 수상하며 총 3관왕을 달성했다. GPTW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조직 신뢰도, 자부심, 동료애, 리더십 등을 평가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인증 제도다. 이번 수상은 애터미가 단순한 복지 제도를 넘어, 사람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삼는 경영 철학을 조직 전반에 성공적으로 정착시켰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는 평가다. 이번 행사에서 기업 사례 발표자로 나선 박한길 회장은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애터미의 핵심 가치가 이루어낸 혁신 경영’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 회장은 “Gen-Z를 연구나 관리의 대상으로 규정하는 것 자체가 거리감을 만든다”며 “문제는 세대가 아니라 조직의 관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CEO의 역할을 “직원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을 만드는 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스마트 홈 브랜드 드리미 테크놀로지가 차세대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X60’ 시리즈 티저를 공개한 직후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 약 30분 만에 공식 홈페이지 방문자가 급증하며 일시적인 접속 지연이 발생했고, 관심등록 이벤트 참여 역시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반응은 단순 조회 수 확대를 넘어 실제 구매 관심으로 이어지는 흐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프리미엄 사양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다”, “기존 상위 모델과 비교해도 성능이 상당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AI 기반 청소 알고리즘과 고사양 하드웨어 구성이 긍정적으로 언급되고 있다. X60 시리즈는 AI 블루라이트 광학 스캔 시스템과 120° 고정밀 듀얼 카메라를 탑재해 바닥 오염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오염 유형과 강도에 따라 자동으로 청소 루틴을 설계·실행하는 자율형 청소 시스템이 핵심이다. 단순 흡입 중심의 구조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 판단과 실행을 결합한 ‘결과 중심’ 설계라는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또한 최대 35,000Pa의 강력한 흡입력과 HyperStream™ 엉킴 방지 듀얼 브러시 2.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저가 전략을 넘어 ‘구조로 수익을 설계하는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슈퍼크리스피(대표 정관영)가 대전 관저동에 ‘슈퍼크리스피 대전관저점’을 오픈하며 출점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관저동 일대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학교, 병원, 학원가 등이 밀집한 주거 중심 상권으로, 가족 단위 외식과 학생·직장인 중심의 간편 식사 수요가 꾸준히 형성된 지역이다. 포장·배달 소비 패턴 또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어 테이크아웃 기반 운영 전략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슈퍼크리스피는 국내 종합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비에스비푸드(BSB FOOD)가 전개하는 치킨&버거 브랜드다.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 치킨버거’는 2,900원이라는 가격에도 브리오슈 번과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수제 치킨 패티를 적용해 가격 대비 완성도를 높였다. ‘슈퍼크리스피 후라이드 치킨’ 역시 국내산 냉장 닭과 브랜드 전용 튀김 공법을 적용해 포장 기준 9,900원에 제공되며,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동시에 갖춘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운영 효율성은 브랜드 경쟁력의 또 다른 축이다. 매장 동선을 간결하게 설계하고 조리 공정을 표준화해 1~2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구조를 최적화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코스피가 26일 역대 사상 최고치인 6,307.27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23.41포인트(3.67%) 오른 6,307.27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다. 전날 코스피는 5,000선을 돌파한 지 한 달여 만에 사상 처음 6,000고지를 밟았다. 지수는 전장보다 37.17포인트(0.61%) 오른 6,121.03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확대, 한때 6,313.27까지 올라 전날 기록한 장중 역대 최고치(6,144.71)도 갈아치웠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3.6원 내린 1,425.8원을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6,611억 원, 1조2,426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으며, 외국인은 2조1,076억 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1,272억 원 '팔자'를 나타냈다. 이날 국내 증시는 간밤 뉴욕증시 강세와 엔비디아 호실적에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엔비디아 실적발표를 앞둔 기대감에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장 마감 후 발표된 엔비디아의 회계연도 4분기(작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가 MWC26에서 AI 확산과 함께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보안 기술을 공개한다. AI 기반 분석, 암호 기술 고도화, 미래 위협까지 대비하는 보안 기술을 통해 고객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통신 환경의 기준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고객별 AI 이상감지를 적용한 클라우드 기반 통합계정관리 솔루션 ‘알파키(AlphaKey)’ ▲AI 통화앱에 적용할 계획인 ‘동형암호’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적용한 광전송장비 ▲생성형 AI 시대에 최적화된 차세대 보안 플랫폼 ‘U+SASE’를 선보인다. 이 기술들은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차단’에 집중하고, 해킹이나 침해가 발생하더라도 데이터 자체를 무력화해 피해를 원천적으로 막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통합계정관리 솔루션 ‘알파키’는 고객사별 사용자·관리자의 접근·행동 패턴을 AI로 학습하고, 이를 기반으로 이상 접근과 내부 정보 유출 시도를 실시간으로 탐지한다. 로그인 위치, 사용 디바이스, 업무 시간대, 접속 이력 등을 종합 분석해 평소와 다른 접근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접속을 차단하거나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26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다. 반도체 등 수출 호조를 반영해 한은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2.0%로 올린 만큼, 금통위로서는 경기 부양 차원에서 뚜렷한 금리 인하 명분을 찾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다주택자를 압박하며 서울 등 수도권 집값 잡기에 전력하는데, 금통위가 금리를 낮춰 부동산과 환율 등 금융·외환시장 불안을 부추길 이유도 없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앞서 금통위는 2024년 10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낮추면서 통화정책의 키를 완화 쪽으로 틀었고, 바로 다음 달 시장의 예상을 깨고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연속 인하를 단행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도 네 차례 회의 중 2·5월 두 차례 인하로 완화 기조를 이어갔다. 탄핵 정국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건설·소비 등 내수 부진과 미국 관세 영향까지 겹쳐 경제 성장률이 0%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자 통화정책의 초점을 경기 부양에 맞춘 결과다. 하지만 금통위는 하반기 들어 7·8·10·11월 잇달아 금리를 묶었고, 지난달과 이달 새해 두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5일 오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본사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와 「민·관 협력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비롯해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3년 동안 총 5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공급을 목표로 민·관의 업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수출공급망 강화보증, 다이렉트보증 및 신규 출연사업 발굴을 통한 협력 확대 ▲수출 중소·중견기업 금융비용 경감 및 운전·설비투자 자금 등 금융지원 ▲해외사업 수요 공동 발굴 및 금융우대를 통해 해외금융 참여 지원 ▲대내외 수출 경제 변수 대응을 위한 공동세미나 개최 ▲매입외환 심사를 위한 해외 수입자 신용정보 서비스 이용 확대 등 국내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방위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이와 관련된 특별출연금액, 지원대상 및 우대지원 사항 등
지이코노미 관리자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개최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26’에 참가한다. 바디프랜드는 최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보이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어떤 인테리어에도 훌륭하게 어울리는 헬스케어로봇의 뛰어난 디자인과 기능을 참관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조성했다. ‘더 똑똑한 일상’이라는 콘셉트의 코엑스 B홀에 마련된 바디프랜드 부스에서는 AI 헬스케어로봇 신제품부터 의료기기, 마사지가구까지 총 13대의 제품을 선보인다.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 ‘733’을 비롯 ▲다빈치 AI ▲퀀텀 뷰티캡슐 ▲에덴로보 ▲팔콘N ▲메디컬파라오(의료기기) ▲파밀레C ▲파밀레S가 주인공이다. 특히 오는 3월 공식 출시를 앞둔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 733’을 사전 공개한다. 팔다리는 물론 발목까지 움직이는 전신 스트레칭 ’로보틱스 기술’과 안전한 승하차를 돕기 위해 스스로 앉고 일어서는 ‘스탠딩 기술’까지 경험할 수 있다. 매일 6대의 733이 로봇 군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733과 다빈치 AI 등에 적용된 첨단 인공지능(AI) 기능도 체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인공지능(AI) 거품론을 잠재웠다. 엔비디아는 25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통해 2024 회계연도 4분기(11월~1월) 매출이 681억3000만달러(약 97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655억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62달러로 집계돼 시장 전망치(1.52달러)를 웃돌았다. 엔비디아는 향후 실적 전망도 긍정적으로 제시했다. 회사는 2025 회계연도 1분기(2월~5월) 매출을 764억~795억달러(약 109조~113조5000억원)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727억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다만 해당 전망에는 중국 매출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실적은 데이터센터 사업이 견인했다. 엔비디아는 빅테크 기업들의 투자 확대에 따라 데이터센터 매출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이퍼스케일러뿐 아니라 일반 기업들까지 에이전트형 AI 도입에 나서면서 AI 칩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컴퓨팅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에이전트형 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능을 전면에 내세운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갤럭시 언팩 2026’을 열고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약 1500명의 글로벌 파트너와 미디어,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언팩의 핵심은 AI의 실사용 경험 강화다. 삼성전자는 기술 사양보다 실제 사용 환경에서 AI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은 발표에서 “AI는 특정 기능이 아니라 일상 속 인프라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사용자의 맥락을 이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도달 범위 △개방성 △신뢰를 AI 전략의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행동을 예측하고 자동으로 대응하는 ‘에이전틱 AI’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신제품에는 일정과 상황을 분석해 행동을 제안하는 ‘나우 넛지’, 하루 주요 정보를 요약하는 ‘나우 브리프’ 기능 등이 적용됐다. 해당 기능들은 기기 자체에서 작동하는 온디바이스 AI 기반으로 구현됐다. 보안 기능도 강화됐다. 삼성전자는 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주가조작과 회계부정 등 자본시장 범죄에 대한 내부고발 유인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제도 개편이 추진된다. 정부가 신고 포상금의 지급 상한을 전면 폐지하면서, 사실상 ‘무제한 보상’ 체계가 도입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자본시장법 시행령과 외부감사법 시행령 등 관련 규정을 개정해 불공정거래 및 회계부정 신고 포상제도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입법예고를 거쳐 이르면 2분기 내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포상금 상한 폐지다. 기존에는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는 최대 30억원, 회계부정은 10억원까지만 지급됐지만, 앞으로는 부당이득이나 과징금 규모에 연동해 상한 없이 지급된다. 지급 비율은 최대 30% 수준으로 정해진다. 정부는 이번 조치가 내부고발 활성화를 위한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가조작과 회계부정은 조직적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외부 적발이 쉽지 않고, 내부 정보 없이는 실체 규명이 어려운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신고 포상제도의 실효성은 그동안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2021년 이후 불공정거래 포상금 지급 사례는 13건에 불과했고, 지난해에는 단 2건에 그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글로벌 투자은행 맥쿼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하며 메모리 반도체 업황에 대한 낙관론을 강화했다. 맥쿼리는 25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34만 원, SK하이닉스를 170만 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전날 국내 증권사가 각각 30만 원, 160만 원을 제시한 데서 한 단계 더 높아진 수준이다. 맥쿼리는 기존의 중립적 시각에서 벗어나 메모리 공급 부족 심화를 반영한 강한 긍정론으로 전망을 수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망의 배경으로는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에 따른 ‘추론(Inference) 수요 증가’가 꼽혔다. 대규모 AI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데이터 처리량이 급증하고, 이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가 시스템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D램과 낸드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올해 1분기 기준 메모리 계약가격이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공급 측면에서는 제약 요인이 지속될 것으로 봤다. 신규 반도체 공장 증설에는 시간이 소요되는 데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확대에 집중되면서 범용 메모리 공급 부족이 심화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한국콜마 자회사 연우가 2026년 파리 패키징 위크에서 에어로졸∙디스펜싱 부문 지속가능 혁신상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연우는 이 대회에서 여섯 차례 수상을 기록하며, 국내 패키징 업계 최다 기록을 세웠다. 파리 패키징 위크는 매년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 패키징 전시회로 화장품뿐 아니라 향수, 주류, 음료 등 다양한 제품군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수상작 이지 로테이트 에어리스는 화장품 내용물을 담는 내부 용기와 외부 용기로 이루어진 이중 구조 패키징으로 쉽게 리필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설계했다. 상단 헤드를 돌리면 내부 용기가 분리되는 구조로, 기존처럼 내∙외부 용기와 헤드를 하나하나 직접 분리하고 교체할 필요가 없다. 외관부터 내부 스프링까지 재활용이 가능한 단일 재질의 플라스틱을 적용해 친환경적이다. 제품에는 연우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에어리스(Airless) 펌프’ 기술이 적용됐다. 공기를 완벽하게 차단해 내용물의 산화를 막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어 사용편의성과 경제성, 친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한 기술이다. 에어리스 펌프는 연우의 대표 제품군으로 자리잡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화장품용 디스펜서 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고객의 취향과 관심을 중심으로 쇼핑 환경을 전면 개편하고, 이를 기념하는 대규모 리뉴얼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 “나보다 내 취향을 더 잘 아는 롯데온” 개인화 쇼핑 강화 롯데온은 지난 23일, 맞춤형 쇼핑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한 서비스 리뉴얼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나의 관심을 반영한 홈 화면’이다.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상품을 홈 화면 최상단에 배치해 쇼핑 동선을 최적화했다. 또한 패션, 뷰티, 키즈, 푸드리빙 등 주요 카테고리별로 큐레이션 기능을 대폭 강화했으며, ‘좋아요’를 누른 브랜드의 혜택과 신상품 소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개인화 전용 화면을 신설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 3월 2일 본 행사 ‘리스타트 온’… 최대 100만 엘포인트 증정 롯데온은 오는 3월 2일 리뉴얼 본 행사인 ‘리스타트 온(RESTART ON)’을 론칭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100만 엘포인트(L.POINT) 증정 이벤트부터 10% 결제 할인 등 리뉴얼을 기념한 역대급 혜택이 쏟아질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서 오늘(25일)부터 3월 1일까지는 티징 행사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322510, 대표 김동민)는 일본 현지법인 ‘JLK JAPAN’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자사 의료 AI 솔루션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당국의 모든 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제이엘케이는 단순 기술 공급자를 넘어 일본 내 독자적인 사업 주체로서의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제이엘케이는 그동안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뇌졸중 진단 등 총 7종의 의료 AI 솔루션에 대한 인허가를 단계적으로 완료해 왔다. 이번에 직접 판매 허가까지 확보함에 따라 제품 경쟁력(인허가)과 사업 수행 능력(판권)을 모두 갖춘 완벽한 일본 공략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일본 의료기기 시장은 복잡한 유통 구조와 까다로운 규제로 인해 해외 기업이 직접 진입하기 매우 어려운 시장으로 꼽힌다. 제이엘케이는 현지 법인을 통해 제품 공급부터 계약,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함으로써 유통 단계를 줄이고 시장 요구에 기민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직판 체계 구축과 함께 기존 파트너사인 크레아보, CMI 등과의 협력도 유지하는 ‘투트랙(Two-track)’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가 3월 연휴와 ‘삼삼데이(3월 3일)’를 앞두고 신선 먹거리와 생필품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시그니처 할인 행사 ‘통큰데이’를 진행한다. 오는 2월 26일(목)부터 3월 2일(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고물가 시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대폭 낮추기 위해 기획됐다. ■ ‘삼삼데이’ 주인공 삼겹살, 900원대부터 파격 할인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육류 가격이다. 롯데마트는 26일부터 이틀간 ‘수입산 끝돼 삼겹살(100g)’을 행사카드 결제 시 990원에 판매한다. 28일부터 3월 3일까지는 ‘국내산 삼겹살(100g)’을 1,39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고기와 곁들이기 좋은 청도 미나리(3,990원)와 새송이버섯 등 채소도 특가에 마련했으며, 쌈장 전 품목은 1+1 혜택을 제공한다. ■ 딸기·참외 등 제철 과일과 수산물도 ‘통 큰’ 혜택 후식 과일 할인폭도 크다. 특히 인기 품목인 ‘통큰딸기(500g)’는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4,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성주 상생참외(7,990원), AI 선별 고당도 제주 한라봉(9,990원) 등 고품질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수산 코너에서는 완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진양곤 HLB그룹 의장이 HLB파나진의 지분을 추가로 매수하며 차세대 신약 플랫폼인 AOC(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접합체)를 기반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에 강력한 확신을 드러냈다. HLB파나진은 진 의장이 이달 초 20만 5,064주를 장내 매수한 데 이어,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총 9만 4,747주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로써 진 의장이 보유한 HLB파나진 주식 수는 약 30만 주에 달하게 됐다. 이번 지분 확대는 HLB파나진이 AOC 기반 신약 플랫폼 개발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시점과 맞물려 이뤄졌다. 업계에서는 오너의 잇따른 주식 매입을 두고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미래 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결정으로 풀이하고 있다. HLB파나진은 독자적인 PNA(인공 유전자) 기반 핵산 치료제 원천기술을 토대로 AOC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AOC는 항체의 정밀 표적 기능과 핵산 치료제의 유전자 조절 기능을 결합한 형태로, 향후 다양한 질환을 타깃으로 하는 신약 파이프라인 확장이 가능한 혁신 기술로 평가받는다. 그룹 차원에서도 AOC를 차세대 치료 패러다임을 이끌 핵심 전략 사업으로 낙점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가 수면 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 ‘꿀잠샷’을 전국 900여 개 올리브영 매장과 건강기능식품 특화 플랫폼 ‘올리브베러’에 동시 입점한다고 25일 밝혔다. ■ 첫 올리브영 진출… 유통 채널 이원화로 소비자 접점 확대 이번 입점은 대원제약의 첫 번째 올리브영 진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전국 단위의 높은 접근성을 가진 일반 매장 ‘올리브영’과 큐레이팅 기반의 ‘올리브베러’를 동시에 공략함으로써, 수면 건강에 관심이 높은 젊은 층과 전문적인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 모두를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 ‘물 없이 한 포’… 여행객·현대인 겨냥한 고효율 수면 솔루션 ‘꿀잠샷’은 잦은 뒤척임으로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는 현대인과 시차 부적응을 겪는 여행객을 타깃으로 기획됐다. 대원제약만의 제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계된 ‘짜먹는 스틱형 파우치’ 제형은 별도의 물 없이도 기내, 숙소, 침대 위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핵심 원료인 ‘라임과피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면의 질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100% 식물성 개별인정형 특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의 일본 내 시판 후 조사(PMS) 최종 분석 결과가 국제 학술지 ‘헤모필리아(Haemophilia)’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 영유아부터 고령자까지… 3년간의 장기 안전성 입증 이번 연구는 일본 나라의과대학 미도리 시마(Midori Shima) 교수팀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항체를 보유한 선천성 A형 혈우병 환자 13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 대상의 86.6%가 중증 환자였으며, 연령층 또한 영유아부터 78세 고령층까지 폭넓게 포함되어 실제 임상 현장의 데이터를 충실히 반영했다는 평가다. 안전성 분석 결과, 전체 환자의 91%(122명)에게서 약물이상반응(ADR)이 나타나지 않았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 주목할 점은 수술 시 안전성이다. 조사 기간 중 인공관절 수술 등 고난도 수술을 포함해 총 30명의 환자가 수술을 받았으나, 지혈제 병용 상황에서도 혈전색전증(TE)이나 혈전성 미세혈관병증(TMA) 등의 이상 반응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 연간 출혈률 중앙값 1.3회… 환자 40% ‘무출혈’ 달성 출혈 예방 효과 측면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여행 전문기업 노랑풍선은 자사 타임딜 서비스 ‘옐로팡딜’을 통해 유럽 전용 회차 상품을 기획하고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달 2일까지 한정 기간 운영되며, 예약 고객에게는 상품별로 최대 20만 원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옐로팡딜 유럽 전용 회차’는 스페인·포르투갈, 영국·프랑스, 동유럽·발칸, 튀르키예 등 유럽 여행의 스테디셀러 지역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특히 국적기 직항편 편성과 특급 호텔 숙박, 현지 특식 및 주요 관광지 내부 입장 등을 포함해 상품 경쟁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스페인·포르투갈 9일’ 상품은 티웨이항공 왕복 직항편을 이용하며, 전문 가이드 동행과 개인 수신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그라나다 등 주요 도시를 망라하며 성가족 성당, 알함브라 궁전 등 8대 명소 내부 관람과 10대 특식이 포함된 일정을 선보인다. ‘영국·프랑스 9일’ 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영국 전 일정 4성급을 포함해 전 일정 고품격 호텔 숙박을 보장한다. 루브르 박물관, 베르사유 궁전, 몽생미셸 등 핵심 관광지와 더불어 비스터빌리지 아울렛 자유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25일 인천 남동구 소재 하나은행 남동산단금융센터지점 2층에 외국인 주민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인천 하나 글로벌 컬처뱅크」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인천 하나 글로벌 컬처뱅크」는 하나은행과 인천광역시가 민관 협력 방식으로 조성한 외국인 주민 대상 특화 공간이다.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외국인 근로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일요영업점과 연계 운영함으로써 평일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손님의 금융 이용 편의성도 함께 제고했다. 하나은행은 인천 하나 글로벌 컬처뱅크에서 ▲금융사기 예방교육 ▲디지털 금융 실습 ▲기초 금융교육 등 외국인 주민의 금융 이해도와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 하나 글로벌 컬처뱅크에는 인천광역시가 운영하는 ‘외국인종합지원센터’가 입점해 ▲생활정보 안내 및 정착 지원 상담 ▲한국어 교육 ▲정착 지원 프로그램 ▲한국문화체험 등을 제공한다. 매주 일요일에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을 위한 무료 진료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금융과 생활, 문화, 교육, 의료를 아우르는 종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급성장하는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신약 개발을 통해 강력한 입지 구축에 나선다. 24일 셀트리온은 효능을 극대화한 ‘4중 작용 주사제’와 복용 편의성을 높인 ‘다중 작용 경구제’를 동시에 개발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주사제: 4중 타깃 ‘CT-G32’, 기존 치료제 넘는 효능 차세대 비만 치료제 주사제인 ‘CT-G32’는 현재 시장의 주류인 GLP-1 기반 2·3중 작용제를 넘어선 ‘4중 타깃’을 동시에 저격한다. 기존 치료제의 단점으로 꼽히는 개인별 효능 편차와 근손실 부작용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식욕 억제와 체중 감량 효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지방 분해 촉진과 에너지 대사 조절 기능까지 갖춰 대사질환 치료제로의 확장도 꾀한다. 현재 동물 효능 평가를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임상시험승인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다. ■ 경구제: 다중 작용 설계로 치료 접근성 및 편의성 강화 주사제와 함께 개발 중인 ‘다중 작용 경구제’는 환자의 투약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글로벌 경쟁사들이 대개 단일 타깃(GLP-1) 경구제를 개발하는 것과 달리, 셀트리온은 다중 작용 방식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이 '펫 프렌들리' 문화를 선도하며 외식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매드포갈릭은 안성스타필드점을 반려동물 동반 매장인 ‘위드 펫(With Pet)’ 2호점으로 새롭게 단장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 ‘따로 또 같이’ 즐기는 다이닝… 독립된 펫존 설계 이번 안성스타필드점 오픈은 지난해 12월 스타필드마켓 경산점에 선보인 전국 1호 ‘위드 펫’ 매장의 성공적인 안착에 따른 전략적 확대다. 총 146석 규모의 매장 중 28석을 반려동물 동반 고객 전용 구역인 ‘펫존’으로 구성했다. 가장 큰 특징은 공간의 완전한 분리다. 일반 고객 구역과 펫존을 독립적으로 설계해 반려동물 동반 고객은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한 식사를, 일반 고객은 쾌적하고 조용한 다이닝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 안전과 위생, 감성까지 담은 ‘프리미엄 펫 케어’ 매드포갈릭은 단순한 동반 입장을 넘어 수준 높은 케어 서비스를 도입했다. 모든 펫존 테이블에는 고급 가죽 소재의 전용 목줄 걸이를 설치해 보호자가 안심하고 식사에 집중할 수 있게 했다. 위생 면에서도 음식에 위생 커버를 덮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글로벌 건강 트렌드가 ‘칼로리 다이어트’에서 ‘영양소 퀄리티’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특히 근육과 면역의 핵심인 단백질과 지방에 대해 섭취량보다 질적 가치를 따지는 흐름이 확산되면서, 우리 땅에서 자란 한우가 고품격 식재료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단백질도 급이 있다"… 한우, 흡수율 높은 '프리미엄 엔진' 최근 발표된 ‘2025-2030 미국 식이지침’은 초가공식품을 줄이는 대신 자연식 기반의 양질의 단백질 섭취를 강조했다. 한우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음식으로 먹어야 하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갖춘 ‘완전 단백질’이다. 식물성 단백질보다 체내 흡수율이 월등히 높아, 성장기 아이들부터 근감소가 걱정되는 고령층까지 적은 양으로도 최대의 영양 효율을 낼 수 있는 ‘고밀도 에너지원’으로 꼽힌다. ■ 마블링 속 숨겨진 '착한 지방'… 혈관 건강 돕는 올레인산 한우에 대한 가장 큰 오해 중 하나인 '지방'에 대해서도 인식 변화가 뚜렷하다. 이제는 지방을 무조건 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지방을 먹느냐'가 관건이다. 한우 지방은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 함량이 매우 높다. 이는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높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여행 전문기업 노랑풍선이 오는 3월 5일까지 2주간 노랑풍선 회원을 대상으로 '클럽메드 리조트 전용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 시장 확대를 통해 2026년 상반기 여행 수요를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 지역별 맞춤 할인… 단거리 휴양부터 장거리 몰디브까지 프로모션 기간 동안 노랑풍선 회원에게는 클럽메드 주요 상품에 즉시 적용 가능한 전용 쿠폰이 지급된다. 주요 혜택으로는 ▲이시가키 카비라·빈탄(1인당 2만 원) ▲발리(3만 원) ▲푸켓(5만 원) 등 인기 단거리 휴양지가 포함됐다. 장거리 및 시즌 특화 상품에 대한 혜택은 더욱 파격적이다. ▲몰디브 카니·피놀루 리조트 예약 시 1인당 10만 원을 할인하며, 최근 수요가 높은 ▲일본 스키 리조트(토마무·사호로·키로로) 상품 역시 1인당 1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휴양과 레저 고객을 동시에 공략한다. ■ 항공 결합 상품으로 편의성 증대… 가족 고객 저변 확대 노랑풍선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항공 노선과 연계한 전략적 상품 구성도 선보인다. 특히 진에어의 이시가키지마 노선 데일리 취항에 맞춰 관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6에서 오픈AI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차세대 고객 상담 솔루션 'Agentic AICC' 기술을 공개한다. 실시간으로 고객 의도를 파악하고 최적의 답변과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사람 중심 AI’를 통해 고객센터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바꾼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Agentic AICC는 지난 2025년 7월, LG유플러스와 오픈AI가 맺은 AICC 분야 전략적 업무협약(MOU)의 결실이다. 협약 이후 오픈AI 엔지니어들이 직접 기술 지원에 나서며,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응답 속도 최적화와 상담 정확도 향상에 집중해왔다. LG유플러스는 이미 지난해 'Agentic 콜봇 스탠다드'를 출시하며 Agentic AICC 시장의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올해 선보이는 Agentic AICC는 한 단계 더 발전한 모델로, 단순 응대를 넘어AI가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진보된 모델로 자리잡았다. Agentic AICC는 사전 정의된 시나리오에 따라 질문을 처리하던 기존 '룰(Rule) 기반' 방식에서 벗어나, 오픈AI의 대규모 언어 모델에 기반해 고객 발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취약계층 초등학교 입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한 입학축하 학용품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전국 119개 아동복지시설의 초등학교 입학 아동 28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필과 노트 등 필기구를 비롯해 텀블러, 줄넘기 등 총 16종으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를 전달해 아이들이 설레는 첫 학교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사업의 재원은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부 프로그램 ‘좋은날, 좋은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좋은날, 좋은기부’는 승진이나 생일 등 개인의 경사를 기념해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은 2013년부터 해당 재원을 활용해 취약계층 아동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해왔으며, 올해까지 총 6,658명의 초등학교 입학생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학용품 세트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입학 축하 응원 메시지 카드도 함께 담았다. 이를 통해 물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모은 정성과 응원이 아이들의 첫 학교생활에 작은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재단)은 2월 20일부터 3월 2일까지 2026년 MG청년누리 장학사업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MG청년누리 장학사업’은 학업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생활비성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총 800명의 장학생에게 약 19억 1천만원을 지원하며 청년 지원을 대표하는 사업으로 운영해왔다. 2026년에도 재단은 청년들을 위해 총 100명의 MG청년누리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활동지원비 등을 포함하여 총 5억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9개월간 생활비성 장학금은 물론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도 지원된다. 2026년 MG청년누리 장학생 신청자는 소득 기준, 자기소개서 등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 모집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접수되며, 자세한 사항은 MG새마을금고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장학사업은 기존 생활비성 지원을 바탕으로 청년이 직접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기획·실행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청년의 안정적 사회진출과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코스피가 25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6,0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34.89포인트(0.58%) 상승한 6,004.53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53.06포인트(0.89%) 오른 6,022.70으로 시작하며 개장과 동시에 '6,000피'(코스피 6,000포인트)를 달성했다. 지난 1월 22일 장중 5,019.54로 '5,000피'을 넘어선 지 한 달여 만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을 전날보다 0.9원 내린 1,441.6원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87억 원, 3,143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개인이 8,291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2,956억 원 매도 우위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모두 반등했다. 2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0.44포인트(0.76%) 오른 49,174.5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52.32포인트(0.77%) 상승한 6,890.07, 나스
최근 ‘느린 노화(Slow Agin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느린 노화는 실제 나이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가속 노화’의 반대 개념으로,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얼마나 건강하고 활기찬 상태를 유지하며 나이 드는지를 중요하게 여긴다.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까지 건강한 노화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흐름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신체 노화의 속도를 늦추는 방법으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요소로 식습관이 꼽힌다. 전문가들은 느린 노화를 위해 무엇보다도 건강한 식단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다만 건강 식단은 어렵고 맛이 없다는 인식으로 인해 일상에서 지속하기 쉽지 않다는 점이 현실적인 과제로 남아 있다. 이러한 고민 속에서 주목받는 식재료가 바로 호두다. 호두는 세계적으로 건강한 식생활의 기준으로 언급되는 지중해 식단에서도 핵심 재료로 활용되며, 모든 견과류를 통틀어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ALA)을 가장 풍부하게 함유한 유일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호두의 영양학적 가치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호두 30g에는 약 2.5g의 식물성 오메가-3 ALA가 함유돼 있으며, 이는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메타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AMD와 대규모 반도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단순 구매를 넘어 지분 확보까지 연계된 구조로, 양사의 이해관계를 결합한 전략적 거래라는 평가가 나온다.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AMD와 약 600억달러(약 80조원) 규모의 AI 칩 공급 계약을 맺고, 향후 5년간 총 6기가와트(GW) 수준의 칩을 공급받기로 했다. 공급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번 계약의 핵심은 맞춤형 칩이다. AMD는 메타 전용 AI 반도체인 ‘MI450’을 개발·공급할 예정이며, 메타의 데이터센터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설계된다. 대규모 AI 연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인프라 구축 성격이 강하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지분 연동 구조’다. AMD는 메타에 성과 기반 주식매수권(워런트)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메타는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AMD 지분을 최대 10%까지 확보할 수 있다. 추가 칩 주문과 주가 상승이 결합된 조건으로, AMD 주가가 일정 수준 이상 오를 경우 단계적으로 지분 취득이 가능하다. 초기 지분 확보는 올해 하반기 첫 출하 물량(1GW 규모)에 맞춰 이뤄질 전망이다. 해당 워런트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큰 폭으로 흔들리며 투자심리를 압박하고 있다. 단기 급락세가 이어지면서 6만3000달러선 붕괴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이를 구조적 붕괴가 아닌 거시경제 변수의 복합 충격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24일 가상자산 시황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약 4%대 하락하며 6만3000달러 초반대에서 거래됐다. 이번 주 들어 하락폭은 6%를 웃돌며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더리움 역시 5% 이상 떨어지며 동반 약세를 보였다. ■ 거시 변수 겹치며 ‘동시 충격’ 이번 하락은 단일 악재가 아닌 복합 요인이 겹친 결과라는 분석이다. 미국의 관세 정책 강화 움직임과 금리 인하 지연 전망, 여기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맞물리며 시장 전반에 부담을 키웠다는 것이다. 특히 시장에 쌓여 있던 레버리지 포지션이 하락 국면에서 청산되며 낙폭을 키웠다. 실제로 단 1시간 만에 약 5억달러(약 7200억원) 규모의 청산 물량이 쏟아지며 가격을 끌어내렸다. ■ ETF 자금 이탈…투자심리 위축 기관 자금 흐름도 부정적이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5주 연속 순유출이 이어졌으며, 이 기간 동안 약 40억달러(약 5조80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삼성전자가 반도체 공급망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협력사를 위한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에 나선다. 기술 개발 단계에 있는 중소·중견 소부장 기업의 상용화 문턱을 낮추고, 동시에 국내 공급망 안정성까지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종합 상생 방안을 마련하고 정부와 세부 협의를 진행 중이다. 업계에서는 이르면 조만간 구체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공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핵심은 ‘생산 연계형 테스트베드’다. 삼성전자는 협력사들이 개발한 소재·부품·장비의 성능을 실제 생산 환경에서 검증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해당 시설은 평택캠퍼스 5공장(P5) 인근에 들어설 가능성이 크다. P5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차세대 메모리 생산을 위한 핵심 거점이다. 이 테스트베드는 단순 시험 설비를 넘어, 기술 검증부터 실제 납품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설계된다. 협력사가 삼성전자의 요구 수준을 충족할 경우 곧바로 양산 공급으로 연결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재계에서는 첨단 생산라인과 인접한 테스트 환경이 마련될 경우, 기술 개발 단계에 머물던 중소기업의 사업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현대자동차가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 수주전에서 단순 군수 계약을 넘어 수소 인프라 구축까지 포함한 복합 제안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한화오션 캐나다 법인의 글렌 코플랜드 사장은 인터뷰에서 현대차그룹이 캐나다 정부에 수소연료전지 기반 운송 인프라 구축 구상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상은 철도와 대형 트럭 운송에 활용 가능한 3~4개의 수소 네트워크 회랑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코플랜드 사장은 “이 계획이 현실화될 경우 상당한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며 “주요 운송망에 대한 혁신적 접근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무공해 열차 운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넓은 국토와 풍부한 청정에너지를 갖춘 캐나다에 적합한 모델이라는 평가도 덧붙였다. 다만 해당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양측 간 협의가 진행 중인 단계다. 현대차 역시 “수소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캐나다 해군의 노후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최대 12척의 디젤 잠수함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획득 비용만 200~240억 캐나다달러, 유지·운용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악취 제거 전문 브랜드 노도르가 2월 20일 고체 탈취제 ‘Nodor Gel Odor Eliminator’ 대용량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사용 후 약 5분 이내 악취 제거를 목표로 탈취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380g 대용량 구성으로 7~10평 규모의 실내 공간을 커버하도록 설계됐다. 사용 환경에 따라 최대 3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향으로 냄새를 덮는 방식이 아닌, 악취 원인 분자와 직접 결합해 제거하는 탈취 방식을 적용했다. 기존 제품 대비 탈취 반응 속도를 높여 짧은 시간 내 체감 가능한 탈취 효과를 구현했으며, 탈취력과 항균력 모두 99.9% 수준의 검증 결과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라돈·토론 등 실내 유해가스 감소 시험에서도 99.9% 제거 수치를 기록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관련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근거를 제시했다. 8대 중금속과 MIT·CMIT 불검출 시험을 완료했으며, 항바이러스 테스트에서는 호흡기 바이러스 86.5%, 로타 바이러스 26% 감소 수치를 확인했다. 반려동물 제품 인증(IGSC)을 획득해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향 옵션은 편백과 산림 계열의 ‘그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