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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 권익 앞세운 노동진 회장, 농어촌 발전 대상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어업인 권익 향상과 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6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농어촌 발전 부문 대상을 받았다.수협중앙회는 노 회장이 30일 열린 ‘2026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 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재정경제부 등이 후원하는 이 상은 경영 전략과 성과를 바탕으로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한 개인·기업·단체를 선정해 수여한다.

 

노 회장은 현장 중심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어업인의 권익 보호와 소득 기반 확대에 힘써 온 점을 인정받아 개인 자격으로 수상했다.

 

특히 해상풍력 특별법 제정 과정에서 어업인 권익 보호 필요성을 강조하고, 양식업 소득 비과세 범위 확대 등 어업인의 생존권과 소득 증대를 위한 제도 개선을 이끌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산물 수출 확대와 판로 개척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수협중앙회는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해 파리 무역지원센터를 새로 열고, 국내 활 수산물을 해외 현지에서 직접 수입·유통하는 무역사업소 설치도 추진해 왔다.

 

국내에서는 민간 기업과 협력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나서는 한편, 올림픽 등 국가적 행사와 연계한 홍보 활동을 통해 수산물의 산업적 가치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노 회장은 “수산업을 이끄는 어업인을 위해 수협중앙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일들이 성과를 맺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업인을 위한 국가적 지원이 계속 이뤄질 수 있도록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