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유아 및 패밀리 스킨케어 브랜드 주다안이 제주 감태를 활용한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하며 해조류 기반 원료의 활용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제주 해역에서 자생하는 갈조류인 감태(Ecklonia cava)는 주로 식재료로 사용돼 왔으나 최근 화장품 원료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감태에는 해양 유래 폴리페놀 성분인 플로로탄닌과 다당류 성분인 알긴산이 포함돼 있으며, 관련 연구에 따르면 이들 성분은 항산화 및 수분 유지 특성을 지닌 것으로 보고됐다.

주다안은 이 같은 감태 추출물을 주요 성분으로 삼아 브리딩 올인원 포밍 워시, 단단 베리어 보습 로션, 모이스트 힐링 카밍 젤, 올데이 올세이프 선크림 등 제품 4종을 선보였다.
주다안 전 제품은 영유아 피부를 고려한 사용성 테스트를 비롯해 민감성 피부 일차 자극 평가, 하이포알러제닉(HRIPT) 테스트 등 피부 안전성 평가를 거쳤다.
또한 공인 시험기관을 통해 중금속 시험과 주요 유해 성분 무첨가 테스트를 진행해 품질 검증을 완료했으며, 세정 후 보습 유지력 및 외부 자극에 따른 피부 컨디션 변화 등 실제 사용 환경을 고려한 평가도 진행했다.
주다안 관계자는 "감태는 피부에 유익한 해양 유래 성분을 품고 있어 스킨케어 원료로서의 가능성이 높은 소재"라며 "앞으로도 자연 유래 원료를 기반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