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백화점이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앞두고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올해 첫 대규모 웨딩 축제를 연다. 참여 브랜드 규모를 역대 최대로 키우고, 롯데만의 단독 상품과 적립 혜택을 앞세워 '웨딩 쇼핑 성지'로서의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 브랜드 라인업 15% 확대… 하이엔드 워치·가구 강화 롯데백화점은 오는 2월 20일(금)부터 3월 2일(월)까지 전점에서 ‘올 어바웃 프리미엄 웨딩(All about premium wedding)’ 페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혼수 수요를 반영해 참여 브랜드 수를 전년 대비 15% 늘리며 선택의 폭을 획기적으로 넓혔다. 우선 하이엔드 라인업이 대폭 보강됐다. 워치 브랜드 ‘브레게’, ‘파네라이’를 비롯해 글로벌 패션 브랜드 ‘브리오니’, ‘알라이아’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신혼집 인테리어를 위한 프리미엄 가구(나뚜찌, 칼한센앤선 등)와 예복 브랜드(띠어리, 구호 등) 라인업도 탄탄하게 구축해 전 카테고리에 걸쳐 프리미엄 웨딩 솔루션을 제공한다. ■ ‘웨딩마일리지’ 역대급 리워드… 최대 2배 적립 혜택 예비부부들이 가장 주목하는 ‘웨딩마일리지’ 혜택도 한층 강력해졌다. 웨딩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다가오는 봄 시즌을 앞두고 패션, 뷰티, 키즈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대규모 할인 행사를 펼친다. 롯데온은 오는 3월 1일까지 ‘파이널 세일’을 진행해 신상 쇼핑족과 알뜰족을 동시에 공략한다고 19일 밝혔다. ■ 봄 신상부터 시즌 오프까지… 버티컬 카테고리 ‘총동원’ 이번 행사는 롯데온이 주력하고 있는 버티컬 서비스의 역량을 한데 모은 것이 특징이다. 2026년 SS(봄·여름) 시즌 신상품은 물론, 지난 시즌을 마무리하는 시즌 오프 상품까지 폭넓게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혔다. 가장 눈에 띄는 코너는 매일 새로운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는 **‘오늘의 브랜드’**다. ▲컨템퍼러리 캐주얼 ‘시티브리즈’ ▲비건 뷰티 ‘휩드’ ▲라이프웨어 ‘챕터엑스(Chapter.X)’ ▲유아 전문 브랜드 ‘아가방’ ▲프리미엄 헤어기기 ‘글램팜’ 등 각 분야에서 화제성이 높은 브랜드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 신학기 키즈 상품 및 스테디셀러 ‘스페셜 이벤트’ 3월 신학기 개학을 앞둔 학부모들을 위한 키즈 라인업도 강화했다. 네파 키즈, 캉골 키즈, NBA 키즈, 로엠걸즈 등 인기 아동복 브랜드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생활건강이 화장품 시장의 핵심 승부처인 기능성 원료 역량 강화를 위해 전략적 연구 협력에 나섰다. 국내 고유의 자생식물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소재를 확보해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 소재 발굴부터 산업화까지… 전방위 협력 체계 구축 HLB생활건강은 최근 기능성 원료 개발 전문 기업인 벨아벨바이오와 ‘국내 자생식물 기반 기능성 원료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연구 역량과 기술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양사는 향후 ▲공동 연구·개발(R&D) 사업 추진 ▲학술 정보 및 기술 자문 교류 ▲인적 자원 및 시설 공동 활용 등을 통해 자생식물 기반 소재의 효능 검증과 제품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 글로벌 트렌드 ‘지속가능성’과 ‘차별화’ 동시에 잡는다 국내 자생식물 연구는 단순한 성분 확보를 넘어 지속가능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측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 기후와 토양에 적응해 온 고유 자원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설득력 있는 스토리텔링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가 다가오는 3월 3일 '삼삼데이'를 겨냥해 자사 수입 돼지고기 전문 브랜드 '끝돼'를 앞세운 대규모 할인 행사 '끝돼 DAY'를 전개한다. 오는 20일(금)부터 25일(수)까지 6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전 품목 프로모션으로, 캐나다산 돼지고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 물가 상승 속 ‘합리적 대안’… 삼겹살·목심 990원 파격가 이번 행사는 국산 돼지고기 시세가 전년 대비 18% 이상 급등하며 소비자들의 육류 구매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기획되었다. 롯데마트는 고품질 수입 돼지고기를 파격적인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명절 이후 높아진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사전 기획에 착수, 롯데슈퍼와의 통합 소싱을 통해 전년 대비 2배 수준인 약 200톤의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이를 통해 대표 상품인 '끝돼 삼겹살·목심(각 100g/냉장/캐나다산)'을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50% 할인된 990원에 선보인다. '끝돼 항정살·등갈비' 역시 정상가 대비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 3단계 검증 시스템으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사우디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그랜드 오픈하고 중동 이커머스 시장 선점에 나선다. 국내에서 검증된 첨단 물류기술을 해외에 이식해 ‘K-물류’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 중동 권역 잇는 초국경물류(CBE) 전략 거점 가동 CJ대한통운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 통합물류특구에서 사우디GDC 그랜드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약 600억 원이 투입된 사우디GDC는 연면적 2만㎡ 규모로, 하루 최대 2만 상자 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중동 지역 권역형 풀필먼트 센터다. 이곳은 사우디를 거점으로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카타르 등 중동 주요 국가에 상품을 공급하는 초국경물류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GDC 구축은 글로벌 고객사 아이허브(iHerb)와의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양사는 급성장하는 중동 이커머스 시장 공략을 위해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 ‘GTP·OTP’ 등 로봇 기반 첨단 자동화 시스템 집약 사우디GDC에는 CJ대한통운의 초격차 기술력이 고스란히 적용됐다. 특히 로봇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현지시간 18일부터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2026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CCO)’에 참가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의 신규 임상 데이터를 발표하며 글로벌 경쟁력 입증에 나섰다. ■ 치료 공백 있는 환자군서 ‘램시마SC’ 효과 확인 학회 첫날 공개된 임상 3상 사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치료 중단 등으로 최소 16주 이상의 공백이 발생한 염증성 장질환(IBD) 환자들에게 램시마SC를 다시 투여했을 때 대다수 환자에게서 빠른 임상적 반응 회복이 확인됐다. 특히 102주 시점까지 유효성과 안전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치료 중단 이후의 새로운 치료 전략으로서 램시마SC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 독보적 포트폴리오로 시장 지배력 강화 셀트리온은 현재 인플릭시맙 성분 제품군에서 IV(정맥주사) 동결건조, IV 고농도 액상, SC(피하주사) 제형을 모두 보유한 세계 유일의 기업이다. 최근 허가받은 ‘IV 고농도 액상 제형’은 조제 시간과 투약 인력을 최소화해 의료 현장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는다. 회사는 램시마 제품군을 비롯해 유플라이마, 스테키마 등 총 4종의 IBD 치료 라인업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과 함께 해외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며 현지를 여행하는 ‘런트립(Run+Trip)’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직판 여행 전문기업 노랑풍선이 스포츠와 휴양을 결합한 ‘사이판 마라톤 2026’ 상품을 출시하며 테마 여행 시장 공략에 나섰다. ■ 사이판 해변 달리는 환상의 코스… ‘18회째 맞은 국제 대회’ 노랑풍선이 선보인 이번 상품은 마리아나 관광청이 주관하는 ‘사이판 마라톤 2026’ 참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이 대회는 사이판의 푸른 해변과 이국적인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달릴 수 있어 전 세계 러너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회는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 ▲10km ▲5km 등 총 4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여행객까지 각자의 체력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마라톤 패킷’부터 리조트 숙박까지… 러너 맞춤형 혜택 이번 상품에는 가라판 마이크로 비치 인근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에서 열리는 대회 참가 공식 일정이 포함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공식 티셔츠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이 ‘생명존중’의 창업 정신을 기리는 ‘2026 JW성천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3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JW성천상은 고(故) 이종호 명예회장이 창업자 성천 이기석 선생의 인술을 계승하기 위해 2012년 제정했다.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사회적 귀감이 되는 의료인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기관 추천뿐만 아니라 환자와 동료 의료진도 후보자를 직접 추천할 수 있도록 경로를 확대했다. 후보 자격은 보건복지부 면허를 받은 의료인 및 의료단체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1억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재단은 3단계의 엄격한 심사와 이사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개최될 예정이다. 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배현정 전진상의원 원장(1회) ▲고(故) 한원주 과장(5회) ▲최영아 서울시립서북병원 센터장(10회) 등이 있다. 수상자들의 헌신적인 삶은 수상 이후에도 다큐멘터리 제작이나 대통령 표창 등으로 이어지며 사회적으로 큰 울림을 주고 있다. JW이종호재단 관계자는 “JW성천상은 국적과 지역을 넘어 생명의 가치를 지켜온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재생에너지 확대 흐름에 따라 유휴 수면을 활용하는 ‘수상태양광’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설비 규모가 MW(메가와트)급으로 대형화되면서, 단순한 설치 가능 여부를 넘어 ‘극한 환경에서의 장기적 구조 안전성’이 산업의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이러한 가운데 에이블맥스(AbleMax)가 고도화된 수치 해석 기술을 통해 수상태양광 설비의 구조적 신뢰성을 검증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대형화되는 수상태양광, ‘복합 하중’ 견디는 기술력이 관건 수상태양광은 육상과 달리 부유체와 계류 시스템(Mooring System) 위에 설치된다. 따라서 바람(풍하중), 파도(파랑), 조류 등 복합적인 환경 하중을 동시에 받는다. 특히 수많은 유닛이 연결된 대규모 모듈 구조에서는 특정 구간에 하중이 집중되거나 장기적인 반복 하중으로 인해 구조적 취약점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에이블맥스는 기존의 단순 구조 검토 방식을 넘어, 전체 모듈 단위를 대상으로 한 통합 해석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태풍이나 불규칙한 파랑 등 실제 해상·수상 환경을 가상 공간에 구현하여 설비의 거동을 예측하는 방식이다. ■ 2MW급 설비 실증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결혼이 코앞인데 집값이 걱정입니다. 서울은커녕 경기도 역세권 아파트도 소형 평수가 10억 원을 웃도네요. 영끌해서 모은 5억 원이 우리 부부의 한계인데 결국 아파트를 포기하고 빌라로 밀려나야 하나 밤잠을 설칩니다" (2026년 3월 결혼을 앞둔 30대 직장인 김 모 씨) 연초 신혼부부 등 3040 세대의 '내 집 마련' 시계가 멈췄다. 원자재값 폭등이 쏘아 올린 고분양가 여파로 수도권 '국민평형(전용 84㎡)'은 10억원을 훌쩍 넘겼고, 20평대(전용 46~59㎡)도 일부 지역은 10억원을 넘나들고 있다. 특히 가산,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직통’ 연결돼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하철 7호선 라인은 내 집 마련 문턱이 나날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남 접근성의 핵심인 7호선 라인을 따라 시선을 조금만 넓히면, 아직 4억원대 진입이 가능한 '막차' 분양이 남아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부의 대동맥' 7호선, 강남 직결 분양 남은 곳 어디? 부동산 시장에서 지하철 7호선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부의 대동맥’으로 통한다. 대한민국 최대 업무지구인 강남(청담·논현·강남구청)과 서남권 대표 일자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