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차세대 캐시카우로 꼽히는 안과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셀트리온은 안과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Eydenzelt, 성분명: 애플리버셉트)가 전략적인 특허 대응을 통해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순차적인 판로 확보 중에 있다고 12일 밝혔다. 가장 비중이 큰 미국 시장의 경우 이미 출시를 위한 9부 능선을 넘었다는 평가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0월 미국 품목허가 획득 직후 오리지널사인 리제네론과 특허 합의를 전격 완료했다. 이를 통해 불확실성과 소송 비용 부담을 걷어낸 셀트리온은 올해 말 미국 시장 상륙을 확정 지었으며, 앞서 합의를 마친 캐나다와 함께 북미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강력한 발판을 마련했다. 유럽 시장에서는 국가별 특성에 맞춘 '투트랙' 전략으로 시장 침투 속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벨기에 브뤼셀 기업법원은 아이덴젤트가 오리지널의 제형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하며 셀트리온의 손을 들어줬다. 아이덴젤트가 독자적으로 사용한 히스티딘(Histidine) 완충액이 제형적 차별성을 인정받아 특허 회피에 성공한 결과다. 반면 독일 등 일부 국가에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지속되는 고물가와 불황의 그늘 속에서 맞이하는 올 설 명절, 유통업계의 키워드는 단연 ‘실속’과 ‘가성비’로 요약된다. 불경기 국면이 장기화되면서, 올 명절에도 ‘가성비’가 주목받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설 사전예약 선물세트 800여 종 중 절반 이상을 5만원 미만 상품으로 전면 배치하며 물가 안정 사수에 나섰다. 이번 롯데마트의 선물세트 구성은 원물 가격 상승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주요 품목의 가격을 동결하거나 직전 명절보다 가성비 비중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과일 부문에서는 사과와 배 세트를 엘포인트 회원가 기준 3만 9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명절 스테디셀러인 상주 곶감과 샤인머스캣, 수입 오렌지 등도 모두 3만원대에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고환율 여파로 시세가 10% 이상 급등한 아몬드 등 견과류 세트도 가격을 동결해 ‘매일견과 80봉’을 2만 9900원에 판매한다. 수산물과 가공식품 역시 합리적인 가격대가 돋보인다. 엘포인트 회원 프로모션을 통해 ‘구룡포 데친 홍게 세트’를 반값인 3만 9950원에, ‘한손가득 전복 세트’를 4만 9600원에 제공한다. 명절 필수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가 차세대 담관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리라푸그라티닙’이 세계 최대 규모의 소화기암 학술대회에서 임상 데이터를 공개하며 글로벌 신약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HLB가 개발 중인 FGFR2 융합·재배열 표적 항암제 ‘리라푸그라티닙’의 담관암 임상 2상 결과가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6)’에서 허가 약물 대비 종양학적 측면에서 우수하다는 학계의 평가를 받았다. HLB의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는 9일(현지시간) 진행된 구두 초록 발표 세션에서 리라푸그라티닙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한 최신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자로 나선 프랑스 구스타브 루시 암센터의 앙투안 홀르벡 교수는 “리라푸그라티닙은 고선택적 FGFR2 억제제로서, 표준 치료에 실패한 FGFR2 융합 담관암 환자에게 가치 있는 치료 옵션으로 평가된다”고 언급했다. 이번 임상에서 리라푸그라티닙은 객관적 반응률(ORR) 46.5%, 질병조절률(DCR) 96.5%라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기존 범-FGFR 억제제 치료에 실패해 대안이 없던 환자군에서도 의미 있는 항종양 활성을 확인했으며,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군에서는 ORR이 63%까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위스키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이 희소성 높은 한정판 에디션을 앞세워 주류 애호가들의 발길을 잠실로 불러모으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 ‘더크라운’에서 진행하는 '조니워커 블루 말띠 에디션' 팝업행사가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디아지오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통사 최초로 마련된 특별한 자리다. 특히 세계적인 디자이너 ‘로버트 운’과 협업하여 완성된 독창적인 디자인은 위스키의 품격을 한층 높이며 컬렉터들 사이에서 소장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장 내 마련된 프리미엄 체험 콘텐츠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니워커 블루’와 ‘XR21’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음회와 브랜드의 정수가 담긴 6종의 대표 라인업을 경험하는 시향존은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실질적인 구매 혜택도 강화했다. 팝업 한정으로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을 적용하여 3만 원 할인 혜택과 4만 원 상당의 증정품을 제공하는 등 합리적인 조건으로 최고급 위스키를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팝업의 주인공인 '조니워커 블루라벨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걸그룹 아이브(IVE)와 함께하는 파파존스의 따뜻한 기부 동행이 2026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이어진다.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2026년에도 전속모델 인기 걸그룹 아이브(IVE)와 함께하는 ‘아이브 Pick & Give(픽앤기브)’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 활동을 전개한다. ‘아이브 Pick & Give’ 프로모션은 파파존스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소비자가 피자를 주문하는 일상적인 행위가 자연스럽게 기부로 연결되는 구조를 통해, 기부 문턱을 낮추며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어온 파파존스의 대표 캠페인이다. 파파존스는 지난 2023년부터 이어진 기브 투게더 세트 시리즈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는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메뉴를 중심으로 기부 캠페인을 확장했다. 올해 12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아이브 멤버들이 직접 선택한 베스트 피자 6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선택 가능한 메뉴는 △올미트(유진) △스파이시 치킨랜치(가을) △아이리쉬 포테이토(레이) △수퍼 파파스(원영) △존스 페이버릿(리즈) △치킨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미래 국가 경쟁력의 핵심인 기초과학 분야 인재들이 주거비 부담이라는 현실적인 벽을 넘어 연구에만 매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기초과학 분야 연구자들의 안정적인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2025 기초과학자 장학생’ 13명을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초과학자 장학생’은 연구자들이 주거비 부담에서 벗어나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거주지 임차료(월세)를 지원하는 JW이종호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모델이다. 지난 2020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시작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이번에 선정된 인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69명의 연구자가 혜택을 입었다. 이번에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은 1인당 연간 최대 8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최대 3년간 총 2,400만 원 한도 내에서 주거장학금이 지급되어 장기적인 연구 몰입 환경을 보장한다. 재단은 매년 약 1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집행된 누적 지원 금액은 약 6억 원에 달한다. 실제로 재단의 지원은 연구 현장의 고질적인 주거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해외에서 연구 중인 한 장학생은 살인적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취미를 넘어 하나의 여행 문화로 자리 잡은 ‘러닝’ 열풍에 발맞춰 노랑풍선이 남반구의 아름다운 해변을 달리는 이색 테마 여행을 선보인다. 노랑풍선은 오는 2026년 7월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리는 ‘골드코스트 마라톤 2026’ 참가를 포함한 런트립(Run+Trip) 에어텔 및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골드코스트 마라톤은 매년 7월 초 남반구의 쾌적한 겨울 시즌에 열리는 세계적인 국제 마라톤 대회다. 완만한 평지 코스와 안정적인 기후 조건 덕분에 ‘개인 기록(PB) 갱신에 최적화된 마라톤’으로 평가받으며 전 세계 러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서퍼스 파라다이스와 브로드비치 등 골드코스트의 명소를 가로지르는 코스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주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상품은 러너들의 다양한 성향을 고려해 자유도가 높은 에어텔부터 가이드가 동반되는 패키지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대회는 7월 4일 하프 마라톤과 10km 코스, 7월 5일 풀 마라톤 순으로 진행되며 연령 기준에 맞춰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자유로운 일정을 선호한다면 7월 2일 출발하는 ‘골드코스트 마라톤 6일 에어텔’ 상품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구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인 경북대학교병원이 매서운 겨울 한파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9년째 이어가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북대병원(병원장 양동헌)은 2017년부터 이어온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경북대병원은 매년 겨울,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하고, 대구 중구 지역 내 연탄 사용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활동이 제한되었던 2020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임직원들이 후원금 모금뿐만 아니라 직접 연탄 나르기 봉사에도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러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면서 직원들의 참여 열기도 해마다 뜨거워지고 있다. 2017년 첫해 630만 원으로 시작된 모금액은 2025년 1,343만 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현재까지 경북대병원이 전달한 누적 후원금은 총 7,967만 5천 원에 달한다. 8,000만 원에 육박하는 누적 후원금은 병원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쌓아 올린 결과물이다. 2026년 현재 연탄 가격(장당 900원)과 가구당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한민국 쇼핑의 성지 명동이 세계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이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특별한 환대 행사를 펼친다. 롯데백화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최하는 쇼핑문화관광축제 ‘코리아 그랜드 세일(Korea Grand Sale)’ 기간을 맞아, 1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사흘간 명동 눈스퀘어 1층에서 외국인 전용 웰컴센터 내 홍보존을 운영한다. 이번 웰컴센터는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이 다양한 쇼핑 혜택과 이벤트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롯데백화점 홍보존은 글로벌 K-콘텐츠 열풍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통 모자 ‘갓’을 활용한 포토존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방문객들은 한국 전통 소품을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단순한 쇼핑을 넘어 여행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글로벌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쇼핑 혜택도 풍성하다. 홍보존 방문객에게는 롯데백화점의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숍 ‘시시호시’의 브리엘리 캔디 3종 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하며, 축제 기간 중 즉시 사용 가능한 ‘코리아 그랜드 세일’ 전용 지류 바우처를 배부해 경제적인 쇼핑을 돕는다. 또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수도권 대학가의 취업난 속에서도 한세대학교가 높은 취업 성적표를 받아들며 실무 중심 명문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평균 졸업생 취업률 71%를 기록해 경기·인천지역 4년제 일반대학 중 3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발표한 ‘2024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 따르면, 한세대는 취업률 71%를 달성하며 경기·인천 지역의 수많은 4년제 대학을 제치고 최상위권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성과는 한세대학교가 지난 2025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된 이후, 취업률 제고를 위해 시행한 밀착형 집중 케어 프로그램과 졸업생 특화 사업이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학교 측은 ‘Chitch Job’, ‘Re-Start 취업특강’, ‘한세브릿지’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구직 역량을 강화해 왔다. 특히 한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장남경)는 학년별 맞춤형 진로취업지원 통합 체계인 ‘한세 D3D커리어맵(Do Dream, Design, Development)’을 수립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저학년부터 자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