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세계 콩팥의 날(3월 12일)’을 맞아 만성 콩팥병 환자의 신장 기능을 보호하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핵심 식이 전략으로 ‘콩 단백질’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발표된 대규모 메타분석 결과에 따르면, 콩 단백질 섭취가 단백뇨 수치를 하루 평균 약 140mg 감소시키는 등 실질적인 신장 보호막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콩 단백질 및 이소플라본, 신장 여과 부담 완화 입증 지난해 5월 중국 인민해방군 종합병원의 Gao Yuehua 교수 연구팀이 국제 학술지 ‘인터내셔널 유롤로지 앤 네프롤로지(International Urology and Nephrology)’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소플라본이 함유된 콩 단백질 섭취가 만성 콩팥병 환자의 신장 기능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이 18건의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을 메타분석한 결과, 콩 단백질 섭취군에서 하루 평균 단백뇨가 140.53mg 감소하는 결과가 도출됐다. 이는 신장이 체내 노폐물을 거르는 과정에서 겪는 과부하를 실질적으로 줄여주었음을 시사한다. 또한 일부 사례에서는 신장 기능의 핵심 지표인 사구체여과율(GFR)의 저하 속도가 완화되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 이하 양평원)이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공공언어 정화에 앞장서는 한편, 청년 정책 현장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 보급에 나선다. ■ 공문서 평가 ‘우수기관’ 선정… 국민 눈높이 맞춘 보도자료 배포 결실 양평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공동 시행한 ‘2025년 공공기관 공문서 등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331개 공공기관의 보도자료를 대상으로 어려운 외국어 사용을 지양하는 ‘용이성’과 어문 규범 준수 여부를 따지는 ‘정확성’을 측정했으며, 양평원은 상위 61개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김삼화 양평원장은 “바른 우리말 사용은 국민과 소통하기 위한 첫 단추”라며 “인공지능(AI) 시대에도 책임 있는 언어 사용을 통해 성평등 정책이 국민께 정확히 전달되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청년센터 종사자 맞춤형 성평등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시연회 개최 이어 양평원은 12일 중앙청년지원센터에서 청년센터 종사자를 위한 ‘성평등 교육 콘텐츠 3종’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양평원과 청년재단 간 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국내 최고 높이의 마천루를 가족과 함께 오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롯데온은 오는 4월 19일 개최되는 수직 마라톤 대회 '스카이런(SKY RUN)'의 일환으로 어린이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키즈 스카이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 ‘쿠키런’과 함께하는 123층 도전… 13일부터 롯데온서 접수 롯데물산이 주최하는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23층,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직 마라톤 대회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키즈 스카이런’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및 데브시스터즈의 인기 IP인 ‘쿠키런’과 협업하여 더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참가 신청은 3월 13일부터 18일까지 롯데온 홈페이지 및 앱 내 행사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엘포인트(L.POINT)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댓글을 작성해 응모할 수 있으며, SNS 공유 활동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모집 대상은 성인 보호자 1명과 어린이(2014년~2019년생) 1명으로 구성된 팀이며, 추첨을 통해 총 50팀(100명)을 선정해 오는 23일 발표할 예정이다. ■ 공식 굿즈부터 현장 이벤트까지… 가족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백화점이 전 세계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미디어 플랫폼 ‘하입비스트(HYPEBEAST)’의 탄생 20주년을 기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대미를 서울에서 장식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3월 13일부터 4월 16일까지 잠실점 에비뉴엘 6층 아트홀에서 하입비스트와 공동 기획한 ‘20주년 기념 전시’를 국내 최초로 단독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뉴욕, 도쿄, 홍콩에 이어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쇼핑 명소인 ‘롯데타운 잠실’에서 글로벌 팬들을 맞이한다. ■ 하입비스트 20년 발자취와 K-아티스트의 만남 이번 전시에서는 2005년 출범 이후 글로벌 트렌드 플랫폼으로 성장한 하입비스트의 여정을 담은 ‘하입비스트 아카이브’를 선보인다. 창간호부터 최신호까지의 변천사는 물론, 그간 화제를 모았던 럭셔리 브랜드와의 협업 사례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국 개최를 기념해 글로벌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주목받는 조형 예술가 ‘수린’의 신작이 최초로 공개된다. 하입비스트의 궤적이 롯데타운 잠실에 착륙한 모습을 우주선 형태의 조형물로 형상화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 ‘오픈런’ 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파주문화재단이 지역 공연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고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연예술 지원 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본격적인 공모에 나선다. 파주문화재단(대표 김영준)은 관내 전문공연예술인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 구축과 시민의 일상 속 예술 향유 확대를 위한 ‘2026 파주 공연예술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3월 3일부터 3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통합 플랫폼 <파주 아트씨앗터>… ‘씨앗’과 ‘터전’의 조화 이번 사업의 핵심은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여러 공연 관련 지원사업을 하나의 통합 체계로 재편해 추진하는 것이다. 새롭게 도입된 브랜드 명칭인 <파주 아트씨앗터>는 공연예술의 가능성을 발아시키는 ‘씨앗’과 시민과 만나는 활동 공간인 ‘터’를 결합한 개념이다. 공연장을 뜻하는 ‘씨어터(Theater)’를 연상시키는 명칭을 통해 지역 공연예술 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 ‘씨앗틔움’과 ‘터전피움’… 공연 환경별 맞춤형 지원 강화 지원 사업은 공연 환경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추진되며, 각 유형별 10팀 내외씩 총 20팀 내외를 선정한다. 먼저 공연장 공연을 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322510, 대표 김동민)의 뇌졸중 진단 솔루션이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제품과의 임상 대결에서 독보적인 정밀도를 증명하며 글로벌 기술력을 과시했습니다.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자사의 AI 기반 뇌졸중 대혈관 폐색(LVO) 진단 소프트웨어 'JLK-LVO'가 글로벌 시장 리더인 미국 RapidAI사의 'RAPID CTA'와 진행한 직접 비교(head-to-head) 임상 연구에서 정밀한 진단 정확도와 함께 압도적인 특이도 우위를 확인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 JLK-LVO, 글로벌 1위 대비 오판율 획기적으로 낮춰 국제 학술지 '뉴로라디올로지(Neuroradiology)'에 게재된 이번 연구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해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사우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 등 국내외 유수 의료진이 참여했습니다. 연구팀이 급성 뇌졸중 의심 환자 176명의 CT 혈관조영(CTA) 영상을 분석한 결과, 제이엘케이의 JLK-LVO는 진단 성능 지표인 AUROC에서 0.93을 기록하며 글로벌 솔루션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특히 정밀도를 가늠하는 '특이도' 항목에서 JLK-LVO는 0.96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금호타이어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6)’에서 미래형 타이어 ‘옴니 링(Omni Ring)’을 통해 프로덕트 콘셉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올해 전 세계 72개국에서 11,0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금호타이어의 ‘옴니 링’은 각국 전문가 13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독창성과 기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미래 교통 시스템 최적화… 전 방향 이동 가능한 ‘옴니 링’ 이번 수상작인 ‘옴니 링’은 미래형 모빌리티 환경에 최적화된 모듈형 타이어다. 기존 타이어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 전 방향 이동을 가능하게 설계되어, 좁은 도심 공간에서의 기동성을 극대화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주행 환경과 목적에 따라 타이어의 패턴 디자인을 최적화할 수 있는 가변형 설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라이프케어가 초소형 스마트 기기를 앞세워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HLB글로벌의 자회사 HLB라이프케어는 개인용 체내 연속혈당측정기(CGM) ‘피코링(Picoling)’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회사가 만성질환 관리 중심의 AI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번째 핵심 성과로 풀이된다. ■ 각설탕 1개보다 가벼운 ‘초소형’ 디자인… 15일간 자동 데이터 전송 ‘매우 작은 연결’이라는 의미를 담은 ‘피코링’은 이름에 걸맞게 압도적인 소형화를 구현했다. 100원 동전보다 작은 2.2cm 크기에 무게는 각설탕 한 개보다 가벼운 2.16g에 불과해 일상생활 중 착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한 번 부착하면 별도의 채혈 없이 최대 15일간 24시간 내내 실시간으로 혈당을 측정할 수 있다. 측정된 데이터는 1분 단위로 블루투스를 통해 사용자의 스마트폰 앱으로 자동 전송되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특히 측정 정확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MARD 값이 8.66% 수준으로 나타나 의료 현장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높은 정밀도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미래 뷰티 산업의 변화를 이끌 글로벌 인재를 찾기 위해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의 지평을 유럽과 동남아시아로 넓힌다. 아모레퍼시픽은 3월 9일부터 4월 15일까지 ‘제17회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Amorepacific Brand Challenge)’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 ‘K-뷰티’ 넘어 글로벌로… 싱가포르·영국 대학생까지 참여 확대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는 ‘뉴 뷰티(New Beauty)’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브랜드별 과제를 정의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마케팅 공모전이다. 2000년대 초반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작된 이래 2025년까지 16회 동안 이어져 온 유서 깊은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참여 국가였던 미국과 일본에 이어 싱가포르와 영국까지 참가 범위를 확대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인재 발굴의 장으로 거듭났다. 참가자들은 라네즈, 에뛰드, 이니스프리, 코스알엑스 중 한 브랜드를 선택해 브랜드 정체성 강화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 총상금 2,900만 원 규모… 파격적인 채용 연계 혜택 눈길 이번 공모전은 3인 1팀으로 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화시스템이 미래 방산과 첨단 IT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갈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정기채용'을 시작하고, 연구개발(R&D)과 IT 시스템 개발 및 운영 등 다양한 직군에서 세 자릿수 규모의 인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과 핵심 기술력을 갖춘 인재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 방산·ICT 부문별 맞춤형 인재 선발… 25~26일 접수 마감 이번 채용은 방산 부문과 ICT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방산 부문은 대공방어체계, 우주, 해양 시스템, MRO 등의 분야에서 모집하며 오는 26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ICT 부문은 IT 서비스 및 ERP 개발·운영, 시스템 인프라 구축, 구매 분야를 중심으로 모집하며 지원 마감일은 25일이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학사 및 석사 졸업자 또는 20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인 ‘한화인’을 통해 온라인으로 서류를 접수할 수 있다. ■ 현장 소통 강화 및 지역 인재 채용 확대로 사회적 책임 실천 한화시스템은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전국 주요 대학에서 채용 간담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