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건강기능식품 유통업체 온누리스토어가 온누리약국과 협업해 신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다이아몬드캘리포니아뉴트리션(Diamond California Nutrition, 이하 DCN)'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DCN 시리즈는 온누리약국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기획 단계에 약사가 직접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문가의 엄격한 안목을 바탕으로 저가형 원료 대신 노르웨이, 영국, 프랑스 등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이 검증된 프리미엄 해외 원료만을 채택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단순히 가격 경쟁력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약사가 직접 성분과 안전성을 확인한 명품 원료를 고집함으로써 브랜드의 신뢰도를 확보했다. 대표 제품인 'DCN 퍼펙트 rTG 오메가3'는 노르웨이산 정제어유를 원료로 사용했으며 체내 흡수율을 고려한 rTG형 공법을 적용했다. 해당 제품은 혈행 개선과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EPA 및 DHA 성분과 비타민 D, E를 1일 권장량에 맞춰 설계했다. 전체 라인업은 주력 제품을 포함해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크리스찬 한센의 원료를 사용한 'DCN 퍼펙트 프로바이오틱스 100억 유산균', 영국산 원료를 담은 'DCN 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의료 AI 솔루션 기업 메디팔이 2026년 1분기를 기준으로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해당 기간 메디팔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메디팔은 지난해 11월 월간 흑자를 기록했으며 이후 매출 확대와 운영 효율 개선을 통해 분기 기준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6개월간 월평균 20% 이상의 매출 증가세를 기록 중이며, 이는 솔루션 도입 고객사의 증가에 따른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메디팔은 AI 환자 관리 솔루션 '애프터닥'과 병의원 특화 AI 에이전트 플랫폼 '메디팔 AI'를 운영하며 병의원에 관련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솔루션은 치료 유형별 환자 예후 관리, 환자 문의 응대, 예약 일정 관리, 마케팅 등 병원 운영 실무 영역을 전반적으로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메디팔은 현재 500곳 이상의 병의원 고객사를 확보해 150만 명 이상의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누적 2천만 건 이상의 상담 데이터를 축적했으며, 의료 현장의 실무 데이터와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솔루션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다. 향후 메디팔은 병의원 실무 전반에서 의료진과
귀를 파다 보면 묘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이 있다. 귓속이 시원해지고 눈이 스르르 감기면서 잠이 쏟아질 것 같은 느낌까지 들기도 한다. 그런데 어느 순간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다. 귓속을 건드렸을 뿐인데 갑자기 “콜록!” 하고 기침이 튀어나오는 것이다. “귀를 팠을 뿐인데 왜 기침이 나오지?” 많은 사람이 한 번쯤 겪어봤을 이 황당한 경험에는 의외로 흥미로운 이유가 있다. 그 답은 바로 미주신경 반사다. 우리 귀 안쪽, 특히 귓구멍인 외이도에는 아놀드 신경(Arnold’s nerve)이라는 신경이 분포해 있다. 이 신경은 우리 몸의 중요한 자율신경인 미주신경의 한 갈래다. 문제는 이 미주신경이 귀뿐 아니라 목과 기관지, 심지어 장기까지 이어져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귓속을 건드리면 뇌는 이를 단순히 “귀 자극”으로만 받아들이지 않는다. 때로는 기도가 자극된 것처럼 착각해 반사적으로 기침을 일으키기도 한다. 임상 현장에서도 이런 반응은 꽤 흔하다. 보청기를 만들기 위해 귓본을 채취할 때 귓속을 건드리면 갑자기 기침을 하거나 눈물을 글썽이는 사람들도 있다. 신경이 예민한 사람은 재채기까지 나오기도 한다. 결국 귓속에서 벌어지는 작은 자극이 몸 전체 신경망을
비뇨기과 진료실에서는 사람들의 몸을 들여다보고, 때로는 마음의 상태도 읽어야 한다. 외부 생식기의 크기와 모양, 발기력과 유지시간, 사정시간 그리고 남성호르몬 수치 같은 것들이 그 사람의 건강을 말해준다. 그런데 의사 생활을 하며 깨닫게 된 것이 하나 있다. 사람의 진짜 성격은 진료실보다 술자리에서 더 잘 드러난다는 사실이다. 병원에서는 대부분 점잖다. 정중하게 인사하고, 차분하게 자신의 아픈 곳을 설명한다. 하지만 같은 사람이 술자리에서 몇 잔이 들어가면 전혀 다른 모습이 나타난다. 평소 과묵한 사람이 갑자기 수다쟁이가 되고, 냉정하던 사람이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의학적으로 보면 술은 뇌의 전두엽 억제 기능을 약하게 만든다. 전두엽은 인간의 이성, 자제력, 사회적 규범을 담당하는 영역이다. 쉽게 말하면 “이 말 하면 안 되지”, “이 행동은 참아야지” 같은 브레이크 역할을 한다. 술이 들어가면 그 브레이크가 조금 느슨해진다. 그래서 평소 눌러두었던 감정과 성격이 자연스럽게 밖으로 나온다. 그래서 술은 인간의 본성을 비추는 ‘액체 거울’이라고 할 수 있다. 흥미로운 것은 술의 종류에 따라 나타나는 분위기와 주사가 조금씩 다르다는 점이다. 1) 막걸리 – 삶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지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충주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10회 덕신EPC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의 열기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으로 이어진다. 유소년 골프 유망주들을 직접 격려하며 아동 지원에 앞장서 온 김명환 덕신EPC 회장(무봉재단 이사장)이 다시 한번 아이들의 꿈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을 자처하고 나선 것이다. 무봉재단은 오는 5월 1일부터 29일까지 ‘제8회 무봉장학생’을 모집하며, 스스로의 꿈을 만들어가고자 노력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 어느덧 8회째... 단순 성적 아닌 ‘잠재력’ 중심 선발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한 이번 장학사업은 지난 ‘제10회 덕신EPC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보여준 김명환 회장의 인재 육성 철학의 연장선에 있다. 단순한 성적 중심의 선발에서 벗어나 학업, 체육, 예술 등 각자의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가능성’에 주목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재단은 올해 선발 규모를 확대해 총 2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1인당 100만 원씩 총 2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더 많은 아이에게 도전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수도권 서남부권이 거대한 ‘철도망 격변기’를 맞이하고 있다. 시흥, 부천 등 경기 서남부 지역들이 서해선을 중심으로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GTX-B노선 등 촘촘한 격자형 철도망 구축에 힘입어 핵심 주거지로 급부상하는 모양새다. 이번 교통망 확충의 핵심은 주요 환승 거점을 통해 여의도, 서울역,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는 점에 있다. 먼저 시흥시청역은 서남부권의 트리플 허브로 탈바꿈한다. 현재 운행 중인 서해선에 더해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이 모두 이곳을 통과하며 강력한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시흥에서 여의도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며, 월판선을 통해 K-실리콘밸리인 판교까지도 30분 내외에 도달할 수 있는 직주근접 여건이 갖춰진다. 특히 월곶판교선은 이미 2023년 12월 착공에 들어가 2028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으로, 향후 교통망 완성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부천종합운동장역에는 GTX-B 노선이 예정돼 있다. GTX-B 노선은 인천대입구역에서 서울역, 청량리, 남양주 마석까지 이어지는 광역급행철도로, 지난해 8월 착공에 들어가 2031년 개통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휴대폰 유통 시장에서 단일 브랜드로 700개 매장을 돌파하는 이례적인 기록이 나왔다. 휴대폰 성지 프랜차이즈 ‘옆커폰’이 전국 가맹점 700호점을 달성하며 업계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옆커폰은 이를 기념해 연내 1,000호점 시대를 열기 위한 창업 지원책을 발표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옆커폰의 700호점 돌파를 단순한 양적 성장을 넘어선 ‘유통 혁명’으로 평가한다. 그간 오프라인 휴대폰 시장은 복잡한 할인 조건과 정보 비대칭으로 인해 이른바 ‘호갱’을 양산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옆커폰은 이러한 관행을 깨고 투명한 가격 공개와 신뢰 중심의 커뮤니티(네이버 카페 75만 명, 유튜브 51만 명) 시스템을 안착시키며 소비자들을 매장으로 이끌어냈다. 옆커폰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예비 창업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 전국 1,000호점 가맹 계약 완료 시까지 가맹비와 교육비를 모두 포함한 총 창업비용을 700만 원으로 동결한다. 이는 고액의 권리금과 인테리어 비용이 수반되던 기존 휴대폰 창업의 진입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춘 조치로, 소자본 창업자들과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내건 행보다. 옆커폰의 가파른 성장세 뒤에는 본사의 전폭적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어업인 권익 향상과 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6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농어촌 발전 부문 대상을 받았다.수협중앙회는 노 회장이 30일 열린 ‘2026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 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재정경제부 등이 후원하는 이 상은 경영 전략과 성과를 바탕으로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한 개인·기업·단체를 선정해 수여한다. 노 회장은 현장 중심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어업인의 권익 보호와 소득 기반 확대에 힘써 온 점을 인정받아 개인 자격으로 수상했다. 특히 해상풍력 특별법 제정 과정에서 어업인 권익 보호 필요성을 강조하고, 양식업 소득 비과세 범위 확대 등 어업인의 생존권과 소득 증대를 위한 제도 개선을 이끌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산물 수출 확대와 판로 개척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수협중앙회는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해 파리 무역지원센터를 새로 열고, 국내 활 수산물을 해외 현지에서 직접 수입·유통하는 무역사업소 설치도 추진해 왔다. 국내에서는 민간 기업과 협력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나서는 한편, 올림픽 등 국가적 행사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많은 현대인이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느껴지는 원인 모를 허리 통증이나 피로감을 단순한 컨디션 문제로 치부하곤 한다. 하지만 수면 솔루션 브랜드 슬립퍼(SLEEPER)는 이러한 증상이 체형에 맞지 않는 매트리스 사용에서 비롯된 신호일 수 있음을 시사하며 체형별 맞춤 매트리스 선택 가이드를 밀도 있게 제안한다. 해당 가이드에 따르면 베개를 여러 번 교체해도 목과 허리의 불편함이 가시지 않는다면 가장 먼저 신체의 하중을 지탱하는 기반을 점검해야 한다. 흔히 허리 건강을 위해 무조건 딱딱한 제품을 찾는 경우가 많지만, 정형외과 전문의는 “중요한 것은 단단함의 정도가 아니라 척추의 정렬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해 주느냐에 있다”고 조언한다. 밀도와 체압 분산, 복원력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조화를 이뤄야만 자는 동안 특정 부위에 압력이 쏠리지 않고 척추가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하며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별 체형에 따른 구체적인 솔루션도 눈길을 끈다. 좌식 생활로 허리 곡선이 무뎌진 ‘일자허리 체형’의 경우, 허리 빈 공간을 밀도 있게 채워주면서 전체적인 자세를 받쳐주는 ‘미디엄 하드’ 타입이 효과적이다. 반면 장시간 운전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에 새로운 레저 콘텐츠가 더해졌다.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비발디파크가 ‘소노펠리체 CC 비발디파크 파크골프장’을 개장하고 5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시설은 단순한 스포츠 공간을 넘어 체류형 리조트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콘텐츠로 기획됐다. 산 정상이라는 입지와 기존 골프 인프라를 결합해, 차별화된 파크골프 경험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18홀·1280m…정규 코스 기반 프리미엄 환경 새롭게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매봉산 정상에 자리 잡았다. 총 18홀, 약 1만1000평(3만6000㎡) 규모로, 전체 코스 길이는 약 1280m에 이른다. 특히 기존 정규 골프장 코스를 활용해 조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잔디 상태와 코스 완성도 측면에서 일반 파크골프장 대비 한층 높은 수준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업계에서는 “파크골프의 대중성과 정규 골프장의 품질을 결합한 사례”로 평가하며, 리조트형 스포츠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모델로 보고 있다. 곤돌라 타고 오르는 ‘공중 라운딩’ 경험 입지에서 오는 차별성도 뚜렷하다. 해발 고지의 매봉산 정상에 위치한 만큼, 라운딩 내내 탁 트인 파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유아 및 패밀리 스킨케어 브랜드 주다안이 제주 감태를 활용한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하며 해조류 기반 원료의 활용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제주 해역에서 자생하는 갈조류인 감태(Ecklonia cava)는 주로 식재료로 사용돼 왔으나 최근 화장품 원료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감태에는 해양 유래 폴리페놀 성분인 플로로탄닌과 다당류 성분인 알긴산이 포함돼 있으며, 관련 연구에 따르면 이들 성분은 항산화 및 수분 유지 특성을 지닌 것으로 보고됐다. 주다안은 이 같은 감태 추출물을 주요 성분으로 삼아 브리딩 올인원 포밍 워시, 단단 베리어 보습 로션, 모이스트 힐링 카밍 젤, 올데이 올세이프 선크림 등 제품 4종을 선보였다. 주다안 전 제품은 영유아 피부를 고려한 사용성 테스트를 비롯해 민감성 피부 일차 자극 평가, 하이포알러제닉(HRIPT) 테스트 등 피부 안전성 평가를 거쳤다. 또한 공인 시험기관을 통해 중금속 시험과 주요 유해 성분 무첨가 테스트를 진행해 품질 검증을 완료했으며, 세정 후 보습 유지력 및 외부 자극에 따른 피부 컨디션 변화 등 실제 사용 환경을 고려한 평가도 진행했다. 주다안 관계자는 "감태는 피부에 유익한 해양 유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골프장 잔디도 푸르게 바뀌었습니다. 잔디 뿐만 아닙니다. 온 천지가 푸릅니다. 골퍼들에겐 더 없이 좋은 때입니다. 연중 가장 골프하기 좋은 계절이지요. 그동안 뜸했던 라운드도 해봐야겠지요. 좀이 쑤셔 참기가 어렵습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털고 일어나셔야지요. 이달만큼은 한번이라도 필드로 나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골프의 묘미를 잊어버립니다. 이렇게 좋은 날 집에만 있을 수 없지 않습니까. 직접 라운드하는 것도 좋고, 대회장에 나가 관람하는 것도 좋습니다. 남녀 프로대회가 한창입니다. 마음 내키는 대로 필드에 나가 보십시오. 골프를 치는 분이라면, 누구나 신경을 쓰는 것이 있습니다. 특히 남자골퍼들은 심합니다.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도 엄청 받지요. 바로 드라이버 샷 비거리입니다. 자신이 친 골프공이 얼마나 날아가는지, 관심이 없다면 그것은 분명 거짓이겠지요. 모든 골퍼들에게 숙명이기도 합니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얼마나 달라졌는지 한 번쯤은 꼭 확인해 봐야겠지요. 아이언 샷이나 퍼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에 차지 않으면 더 노력하면 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은 골프대회가 있지요. 바로 ‘마스터스 토
1. 얼마 전 골프장경영자협회 모임에서 해프닝이 있었다고 들었다. 어느 회원사 대표가 협회장 소유 골프장에서 낮은 그린피로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을 비난(?)했다는 것이다. 협회장이 그러면 어떡하냐? 우리 그린피는 어쩌라고? 이런 의미의 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소비자가 들었다면 기절했을 것이고, 발언한 그 골프장에는 불매운동이 벌어질 사건이었다. 2. 이와 유사한 사례는 어느 해 골프미디어협회의 회의에서는 고가 그린피에 대한 문제로 난상토론을 벌였고, 대한골프전문인협회에서는 골프장의 비싼 음식값과 캐디피가 도마 위에 올랐던 적이 있었다. 그린피 등 골프장 가격은 언제부터인가 마치 동네북 같은 존재가 된지 오래이다. 3. 이러한 현상을 두고 소비자는 어떻게 생각할까? 가끔 한국의 골프장 요금 부담 때문에 일본, 동남아 등으로 ‘보복 골프 여행’을 간다고 감정적으로 과장하여 기사화 하고 있는 것도 문제다. 4. 그런데 반대로 충주의 모 골프장은 주변 골프장보다 그린피가 연중 1~2만 원 비싸도 영업이 잘 되고 있다. 그 골프장의 진짜 실력은 그것에서 끝나지 않고 전국 골프장이 캐디모집난이지만, 그 골프장은 캐디의 장기 근속 때문에 신규 캐디는 대기상태에 있는 인기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본지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이너텍시스템즈가 4월 27일부터 이틀간 군포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8명을 대상으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군포시장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내일이 군포시장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한대희 후보 52.2%, 하은호 후보 31.1%로 조사됐다. 기타 인물은 5.1%, 지지 후보 없음이 5.4%, 잘 모름은 6.2%로 집계됐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한대희 후보 53.7%, 하은호 후보 31.1%, 기타 인물 3.9%, 잘 모름은 11.3%로 나타났다. 투표 의향은 ‘반드시 투표하겠다’ 88.5%, ‘가능하면 투표하겠다’ 7.7%로, 전체 응답자의 96.2%가 투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55.1%, 국민의힘 27.4%로 나타났으며, 지지 정당 없음은 8.3%였다. 군포시 주요 현안으로는 ‘산본 재개발·재건축’이 36.7%로 가장 높았고, ‘광역교통망 확충’ 22.0%, ‘철도 지하화’ 14.9% 등이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로는 40~60대에서 한대희 후보 지지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20~30대에서는 두 후보 간 격차가 비교적 좁게 나타났다.
인간의 오랜 꿈 무병장수(無病長壽) 인간의 오랜 꿈은 무병장수, 불로장생이지만, 이를 실현한 인간은 역사상 단 한 명도 없다. 과거 진시황의 불로초부터 현대의 생명공학 연구에 이르기까지 인류는 끊임없이 생로병사의 숙명에 도전하고 있다. 노화 세포 제거 및 연장 기술 연구, 사람의 유도만능줄기세포를 동물의 몸에 이식하여 인간의 장기를 만드는 기술, 인체 미세 조직을 빠르게 제작하는 기술 개발까지. 하지만 인간의 평균 수명은 85세 정도이다. 의학 및 환경발전을 놓고 보면 이론적으로 120~150세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지만 그래도 인간의 건강 수명을 연장하는데 걷기 만큼 효과적인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연구 결과, 빠른 걸음이 수명을 연장한다 현대인의 좌식 위주 생활에 따른 신체활동 부족은 세계 네 번째 사망 원인이다. 신체활동 부족으로 한 해 약 320만 명의 사망에 영향을 끼치며, 세계 인구의 1/4이 신체 활동이 부족한 상태로 지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65세 이상에게 주당 150~300분의 중등도 유산소 운동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유산소 운동과 주 2회 이상의 근력운동을 요구하였다. ‘하루 3시간, 1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쿠팡이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을 맞아 캠핑·러닝·수상 스포츠 등 스포츠·아웃도어 상품을 한데 모은 할인 행사 ‘스포츠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내달 11일까지 진행되며, 나이키·아디다스·아레나·아이두젠·미코우 등 글로벌 브랜드와 국내 브랜드를 포함해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캠핑용 텐트와 그늘막, 러닝·자전거용 보호대, 배드민턴 라켓, 킥보드 등 야외활동 관련 상품을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캠핑 카테고리에서는 아이두젠의 원터치 팝업 텐트 상품이 주요 제품으로 소개된다. 대표 상품은 ‘패스트캠프 베이직3 PLUS+ 원터치 팝업 텐트 그늘막’, ‘패스트캠프 슈퍼빅 5 원터치 팝업 텐트 그늘막’, ‘패스트캠프 테라4 아웃돔 원터치 팝업 텐트 그늘막’ 등이다. 러닝과 자전거 등 일상 속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상품도 마련됐다. ‘나이키 무릎 보호대 3.0’, ‘아디다스 뉴로고 트레이닝 헤드밴드’, ‘테이핑테크 슬개건 무릎보호대’ 등이 행사 품목에 포함됐다. 이 밖에도 ‘아디다스 성인용 배드민턴 라켓 2p + 풀커버 세트’, ‘미코우 접이식 발광 킥보드’ 등 가족 단위 야외활동에 적합한 상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전남 영광군이 묘량면과 불갑면에 조성한 파크골프장을 재정비하고 5월 1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잔디 생육과 시설 개선을 위한 휴장 기간을 거친 뒤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문을 다시 연다. 이번 재개장과 함께 외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예약제를 처음 도입하는 점이 눈에 띈다. 관외 방문객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인원은 오전과 오후 각각 10팀으로 제한해 운영된다. 군은 이를 통해 이용객 분산과 경기 환경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묘량·불갑 파크골프장은 휴장 기간 동안 잔디 관리와 코스 정비를 비롯해 주차장, 화장실 등 기본 편의시설을 보완하며 생활체육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했다. 지역 주민뿐 아니라 외부 방문객까지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광군은 최근 파크골프 수요 증가에 대응해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역 내 파크골프 동호인은 꾸준히 늘어 현재 수백 명 규모로 활동 중이며, 묘량·불갑 파크골프장을 중심으로 생활체육 참여가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군은 시설 개선과 운영 체계 정비를 병행하며 안정적인 이용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특히 예약제 도입은 단순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가람(대표 문가은)은 중국 소셜미디어 플랫폼 샤오홍슈의 공식 협력 운영업체와 마케팅 운영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가람은 향후 2년간 한국 시장 내에서 샤오홍슈를 포함한 주요 중국 SNS 플랫폼 및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반 마케팅 기술에 대한 운영 권한을 확보했다. 샤오홍슈는 의료·뷰티 등 일부 산업군 콘텐츠에 대해 자체 심의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비공식적인 방식으로 계정을 운영할 경우 콘텐츠 노출 제한이나 제재가 발생할 수 있다. 반면, 가람과 함께하는 의료 마케팅은 플랫폼 정책을 고려한 전략 설계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갖는다. 가람은 이번 공식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기업들에게 플랫폼 규정에 부합하는 샤오홍슈 계정 운영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가람과 협력하는 중국 현지 파트너사는 샤오홍슈 외에도 더우인, 왕홍 등 뉴미디어 플랫폼과 TV, 신문 등 매체를 통한 마케팅 업무를 병행하고 있어 다채널 마케팅 연계가 가능하다. 문가은 가람 대표는 "기업들이 중국 마케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플랫폼 정책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공식 협력 구조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심학산파크골프장 주차장 확장 및 이전 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5월 2일부터 시설을 재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심학산파크골프장은 2023년 4월 개장 이후 연간 약 4만5000명이 이용하는 생활체육 시설로 자리 잡았지만, 기존 48면 규모의 주차장은 이용 수요를 감당하기에 부족했다. 특히 인근 주택가와 가까워 새벽 시간대 차량 소음과 주차 혼잡으로 주민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에 파주시는 주차장을 주택가 반대편으로 이전하고 규모를 확대하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지난해 1차로 부지 조성을 완료한 데 이어, 올해 2차 사업에서는 주차장 포장과 함께 화장실, 이용자 대기실 등 편의시설 확충 공사를 마쳤다. 이번 정비를 통해 주차면은 110면으로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났으며, 상습적인 주차난 해소와 소음 민원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이용자 대기실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새로 마련되면서 전반적인 이용 환경도 한층 개선됐다. 시는 향후 주차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6월 중 유료 운영을 시행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재개장을 통해 이용객들이 보다 넉넉한 주차 공간과 개선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서울교통공사 승무본부가 봄철 야외활동 증가 시기에 맞춰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하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승무본부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어린이대공원,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등 서울 시내 주요 봄나들이 명소에서 ‘대시민 안전홍보 및 청렴·환경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하철 이용 시 필요한 안전수칙을 시민들에게 직접 알리고, 공사의 청렴 의식과 친환경 실천 노력을 함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 승무본부 직원들은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하철 안전 가이드북 등 홍보물 2500여 점을 배부하며 안전한 승하차 방법과 지하철 이용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청렴 의지와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친환경 씨드스틱 2000개도 전달했다. 행사장에는 서울교통공사 캐릭터 ‘또타’와 서울시 캐릭터 ‘해치’도 함께 참여했다. 두 캐릭터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의 관심을 이끌며 시민 참여형 홍보 활동에 힘을 보탰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안전 홍보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승무본부 산하 15개 승무사업소는 오는 5월부터 각 사업소 인근 주요 지하철 역사에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 지난 29일 HD건설기계, 신용보증기금과 ‘건설기계산업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HD건설기계 협력사 가운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고, 건설기계 분야 차세대 기술 개발과 수출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앞서 자동차, 자동차부품, 발전, 조선 등 국가 핵심 산업의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를 통해 실물경제 분야에서 금융의 역할을 확대하는 생산적 금융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과 HD건설기계는 각각 최대 40억 원, 10억 원 등 총 50억 원의 특별출연금을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대 85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우선 양사는 10억 원을 출연한 뒤 기금 소진 상황 등을 고려해 출연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HD건설기계가 추천하는 협력업체다. 해당 기업들은 신용보증기금의 보증비율 우대, 최대 100% 보증서 발급, 보증료 감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여기에 대출금리 감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은 29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6회 인천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축사와 표창을 통해 인천 새마을 가족들을 격려했다. 이번 기념식은 인천광역시새마을회 주관으로 새마을운동 56주년 맞이 인천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기념 영상 상영,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등이 마련돼 새마을 가족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이어졌다. 이날 정해권 의장은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를 축하하며, 인천 새마을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이황일 인천광역시새마을회 회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새마을운동의 ‘근면·자조·협동’ 정신이 기후 위기, 고령화, 소득 격차 등 복합적인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현대적 실천 운동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새마을운동이 환경, 복지, 공동체 회복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며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이끄는 중심축이 되고 있다”며 “인천시의회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생활 밀착형 정책을 강화해 새마을 가족들의 봉사 정신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수도권 근교 대표 관광지로 꼽혔던 경기도 가평이 일상과 여가가 결합된 주거지로 변화하고 있다. 최근 실수요자들의 주거 가치가 환경으로 이동하고 도심 밀집 생활에 대한 피로감으로 탈서울 수요가 확대된 가운데, 가평을 중심으로 광역 교통망 확충이 더해지며 이 일대가 새로운 주거 선호지로 재편되는 모습이다. 이 같은 변화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가평군에 따르면 2026년 3월 기준 세대수는 3만 3144세대로 5년 전보다 약 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아파트 공급도 2100여 가구에 달했다. 이는 전체 아파트의 45%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관광지에 머물던 가평에 실거주 기반 주택 공급이 확대되며 거주 수요 역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수요 증가에 따라 거래가도 오름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가평군 가평읍 일원에 위치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2023년 8월 준공) 전용 74㎡는 지난 2월, 3억 4500만원(24층)에 거래가 이뤄졌다. 입주 당시 2억 8000만원대에 거래되던 것이 2024년 하반기에는 3억원대로 올라선 이후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2023년 11월 완공) 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치킨 브랜드 치킨마루가 매운맛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신메뉴 '맵블링' 2종 및 '칠리치즈바'의 개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맵블링 라인업은 매운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메뉴 기획 단계부터 적극 반영하였으며, 대중적인 소스인 양념과 간장 두 종류를 베이스로 하여 출시되었다. 상세 메뉴의 조리 방식을 보면, 맵블링 양념은 매운 양념 소스로 버무린 치킨에 마요라차 소스를 더해 시각적, 미각적 변화를 주었다. 맵블링 간장은 깊은 맛을 내는 매운 간장 소스에 마요라차 소스를 결합해 짠맛과 단맛, 매운맛의 균형을 맞추는 데 집중했다. 신규 사이드 메뉴 칠리치즈바는 튀김옷 부분에 칠리 파우더를 첨가하여 색감과 맛을 내고 내부에 치즈를 넣은 제품이다. 별도의 마요라차 소스가 동봉되어 치킨 메뉴와의 연계 소비를 유도한다. 치킨마루는 이번 신메뉴 출시 라인업을 통해 자사 치킨 시장 내 제품군을 다각화하고 매운맛 라인업의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치킨마루 관계자는 "두 가지 소스를 혼합하여 새로운 맛을 낸 맵블링 라인업을 구성해 시장에 내놓게 되었다"며 "소비자 기호에 부합하는 후속 메뉴 개발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암컷 모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되는 모기매개 감염병 말라리아의 주요 발생 시기인 5월을 앞두고, 환자 발생 근절을 위한 선제적 예방 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 강서구는 지난 2023년 말라리아 환자가 22명 발생하며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강력한 방역 조치와 신속한 검진 체계를 가동해왔다. 그 결과 환자 수가 2024년 13명, 2025년 3명으로 급격히 줄며 2023년 대비 약 86% 감소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구는 이러한 감소세를 이어가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완전히 벗어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10월까지 말라리아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상시 무료 진단검사를 시행한다. 검사 대상에는 발열, 오한, 두통, 설사 등 의심 증상이 있는 구민은 물론,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근무한 제대군인까지 포함된다.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강서구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신속진단키트를 통해 30분 내외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구민을 위해 24개 지정 의료기관에서 별도의 검사 체계를 구축했다. 단, 지정 의료기관 이용 시 검사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민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0억 원 규모의 ‘마포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발행되는 이번 상품권은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어, 가계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행은 오는 5월 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페이+’ 앱을 통해 모바일 형태로 진행된다. 상품권은 계좌이체와 체크카드,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개인별 구매 한도는 월 50만 원,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사용처는 마포구 내 서울페이 가맹점으로, 음식점과 카페, 전통시장 등 생활 밀착 업종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가맹점 정보는 ‘서울페이+’ 앱 내 가맹점 찾기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다만, 대형마트와 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환불 기준도 마련됐다. 상품권은 액면가의 60% 이상 사용 시 잔액 환불이 가능하며, 할인 보전금을 제외한 실제 구매금액 기준으로 환불된다. 또한 전액 미사용 시에는 구매 취소도 가능하다. 다만, 신용카드로 구매한 경우에는 선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든든한 종잣돈이 될 수 있는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규 가입자를 5월 4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청년들이 꾸준한 근로와 저축을 통해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금을 매칭해 주는 제도다. 가입자가 3년 동안 매월 1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적립해 준다.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에는 본인 저축액 360만 원을 포함해 최대 1,44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1인가구 기준 128.2만 원) 가구에 속한 만 15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이다. 현재 근로 활동 중이어야 하며, 매월 10만원 이상의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어야 한다.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3년간 지속적인 근로 활동 ▲본인 적립금 납입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자리나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가 관악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전국 최초로 책과 빵을 결합한 이색 봄축제 ‘2026 관악 책빵축제’를 개최한다. ‘관악 책빵축제’는 생각을 채우는 ‘책’과 배를 채우는 ‘빵’의 공통점에 착안해 주민 일상 속 읽고, 먹고, 머무는 라이프스타일을 축제의 개념으로 확장한 신개념 문화축제다. 이번 축제에서는 책과 빵이 어우러진 ▲로컬 마켓 ▲북토크 ▲빵 레시피 경연 ▲공연과 체험 ▲야외 도서관 등 색다른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책×빵 부스'는 양일 모두 운영된다. 별빛내린천을 따라 형성된 60여 개 부스에서 지역 베이커리·독립서점·출판사가 각 사의 제품과 책을 소개하고, 방문객들은 다양한 책과 빵을 통한 관악 로컬 상권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9일 오전에는 관악구 대표 베이커리 쟝블랑제리의 이학순 제빵 기능장과 함께 5m 별빛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어린이 체험형 프로그램 ‘제빵 스쿨’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본격적인 개막식이 개최되는 오후에는 쟝블랑제리 협찬으로 마련된 ‘대형 빵 커팅 퍼포먼스’와 아나운서 이금희의 힐링 북토크가 개최된다. 특히 축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다음달 29일까지 신규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이 사업은 월세 상승과 취업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 지원 필요성이 커지면서 국정과제로 채택돼, 올해부터 매년 신규 대상자를 모집하는 지속사업으로 전환됐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19~34세 무주택 청년으로, 청년 본인가구와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의 소득 및 재산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한다. 청년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자산 1억 2200만 원 이하, 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자산 4억 7000만 원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주택 소유자(분양권·입주권 보유자 포함)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2촌 이내 혈족 소유 주택 임차 △국토교통부 또는 지자체의 월세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기존 지원 종료 후 신청 가능) △기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으로 24회를 모두 지원받은 경우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5월 29일까지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는 29일 오전 구청 5층 회의실에서 양천구약사회와 ‘찾아가는 약물안전 케어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약물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천구 통합돌봄 특화사업의 일환이다. 협약에 따라 양천구와 양천구약사회는 통합돌봄 대상자와 만성질환으로 여러 약을 복용 중인 어르신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약물 검토와 상담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고령화에 따른 복합질병 증가와 다제약물 복용으로 오남용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복약지도와 부작용 모니터링, 중복·과다 처방 관리 등을 통해 안전한 약물 사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약물안전 케어서비스’는 통합돌봄 대상자 중 약물관리가 필요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서로 다른 성분의 약을 5종 이상 복용하거나 만성질환으로 지속적인 약물 관리가 필요한 경우 등이 주요 대상이다.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개인별 약물 사용 내역을 분석한 ‘약물분석보고서’를 토대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매칭된 약사 또는 방문간호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복약지도와 약물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유통 패러다임이 인적 네트워크 중심에서 IT 플랫폼 기반의 데이터 영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독자적인 HA(히알루론산) 가교 기술력을 보유한 바이오플러스가 국내 최대 의약품 이커머스 기업과 손을 잡으며 시장 공략 방식에 혁신을 꾀한다. 바이오플러스(099430, 대표이사 정현규)는 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 블루엠텍(439580)과 전략적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병·의원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협력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단순히 판매 채널을 늘리는 차원을 넘어, 고정비 부담이 큰 전통적 대면 영업의 한계를 데이터 기반의 비대면 채널로 극복하겠다는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 IT 유통망 태운 프리미엄 라인업… 공급 효율성 극대화 계약에 따라 바이오플러스의 주력 제품인 프리미엄 HA 필러 ‘하이알듀(HyalDew)’와 스킨부스터 ‘키아라(Kiara)’는 블루엠텍의 전문의약품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공급된다. 블루팜코리아는 AI 기반의 재고 관리와 맞춤형 의약품 추천 시스템을 갖춘 국내 대표 플랫폼이다. 바이오플러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전국 수천 개의 병·의원에 제품을 실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지구 해수면 상승의 핵심 지표인 그린란드 빙상이 유례없는 속도로 사라지고 있다. 지난해 1년 동안 녹아내린 얼음만 약 1390억톤에 달하며, 이는 알프스산맥 전체 얼음량의 1.5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유럽연합(EU) 산하 기후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는 29일(현지시간) 발표한 연례 ‘유럽 기후 현황(ESOTC 2025)’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8월부터 1년간 그린란드 빙상은 약 139GT(기가톤)의 얼음을 잃었다. 연구소는 유럽의 온난화 속도가 세계 평균보다 약 2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유럽은 1990년대 중반 이후 10년마다 평균 0.56도씩 기온이 상승해왔다. 사만다 버게스 부국장은 “매시간 올림픽 규격 수영장 100개를 채울 수 있는 양의 얼음이 녹아내리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해빙으로 지난해 전 세계 평균 해수면은 약 0.4㎜ 상승한 것으로 관측됐다. 과학계는 해수면이 1㎝ 높아질 때마다 약 600만명이 해안 홍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기후 변화의 충격은 북유럽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정작 내부에서는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둘러싼 뚜렷한 균열이 드러났다. 물가와 경기 지표가 엇갈리는 가운데 연준의 정책 경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 연준은 28~29일(현지시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5~3.75%로 유지했다. 시장이 이미 동결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던 만큼 결정 자체는 예상 범위 안이었다. 하지만 이번 회의의 핵심은 금리 동결이 아니라 ‘반대표’였다. 총 4명의 위원이 반대 의견을 내면서 1992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4명의 반대표가 기록됐다. 최근 수년간 이어졌던 연준 내부의 강한 컨센서스가 흔들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표결은 8대 4로 진행됐다. 스티븐 마이런 연준 이사는 0.25%포인트 금리 인하를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졌다. 반면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금리 동결에는 동의했지만 성명에 담긴 ‘완화 기조’ 표현에 반대했다. 쟁점은 성명 속 “추가적인 금리 조정의 범위와 시점”이라는 문구였다. 시장에서는 이를 향후 금리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합의가 성사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해상 봉쇄를 유지하겠다는 강경 입장을 재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액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해상 봉쇄는 폭격보다 다소 더 효과적”이라며 이란에 대한 압박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들은 숨이 막혀 죽어가는 돼지 같다”며 “상황은 더 악화될 것이고, 그들은 결코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말했다. 군사적 직접 타격보다 경제적·물류적 압박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는 판단을 드러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이 봉쇄 해제를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들은 해결을 원하고 내가 봉쇄를 계속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하지만 나는 그들이 핵무기를 갖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봉쇄를 풀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상 봉쇄로 인해 이란의 원유 수출이 사실상 막히면서 석유 저장시설과 송유관이 “폭발 직전의 상태”에 놓였다고 주장했다. 원유 수출 의존도가 높은 이란 경제에 심각한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미국은 지난 13일 첫 종전 협상이 결렬된 이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가 구성원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통과 협업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행복한 조직 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카네이션 캔들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성원들이 직접 선물을 제작하며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에 앞서 설 명절 ‘아이싱쿠키 클래스’, 봄맞이 ‘청계천 러닝 클래스’ 등 계절과 사내 일정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창의적인 에너지를 충전하는 소통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구성원은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 마음을 열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SK네트웍스는 매월 세 번째 금요일마다 운영하는 ‘SKMS Day’를 통해 경영층과 구성원 간의 벽을 낮추고 있다. 이 시간에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이 직접 회사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는 ‘커넥트 타임(Connect Time)’이 진행된다. 올해는 특히 AI(인공지능) 및 DT(디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롯데백화점이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초대형 키즈 축제 ‘킨더유니버스 페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백화점과 쇼핑몰, 아울렛 전 점에서 진행된다. 약 50여 개의 인기 키즈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킨더유니버스 클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5%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 증정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 레고·디즈니 팝업스토어 등 ‘체험형 공간’ 확대 단순 쇼핑을 넘어 아이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풍성하다.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는 오는 5월 10일까지 레고 ‘플레이 페스티벌’ 팝업스토어를 열고 ‘포켓몬트리오’ 등 한정판 상품을 판매한다. 동탄점에서는 디즈니 베이비 등 인기 캐릭터 브랜드 팝업이, 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잔디광장에서도 레고 축제가 이어진다. 온라인에서도 공세는 계속된다. 롯데백화점몰은 5월 5일까지 ‘킨더 유니버스 위크’를 통해 키즈 인기 상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레고 공식 스토어 오픈 기념 포인트 더블 적립 등 파격적인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지역 거점 점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온이 전북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온라인 유통 확대와 자생력 강화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하 전북경진원)과 손을 맞잡았다. 롯데온은 지난 28일 전북경진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북 지역 셀러들의 입점부터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장훈 롯데쇼핑 e커머스부문 상품부문 상무와 윤여봉 전북경진원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단순한 플랫폼 입점을 넘어,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밀착형 지원’이다. 롯데온은 전북 지역 셀러를 대상으로 상품 품평회를 열어 경쟁력 있는 유망 상품을 직접 선별한다. 선정된 상품은 롯데온 내 전용 기획전과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소개되며, 상품성 강화를 위한 패키지 개선 및 콘텐츠 제작 등 마케팅 컨설팅도 지원받게 된다. 전북 지역은 고추장, 인삼, 복분자, 쌀 등 고품질 농수산물의 보고로 꼽힌다. 롯데온은 이러한 지역 특산물들이 제철에 맞춰 온라인 시장에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시즌 프로모션을 상시 운영해 소비자 접점을 극대화할 전략이다. 한편, 롯데온은 출범 이후 지역 상인 및 중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패밀리 통큰데이’를 진행하며 황금연휴 장바구니 물가 잡기에 나섰다. 가장 눈에 띄는 품목은 제철을 맞은 수박이다. 5월 3일까지 행사 카드 결제 시 ‘통큰 수박(6kg 이상)’을 전년 대비 50% 이상 저렴한 9,990원에 선보인다. 가족 모임 필수 아이템인 1+등급 한우(등심/국거리/불고기)와 러시아산 활대게 역시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시세가 급등한 훈제오리 슬라이스도 반값인 7,990원에 내놓으며 소비자 부담을 낮췄다. 연휴 나들이객을 위한 ‘캠크닉’ 혜택도 풍성하다. 5월 1일과 2일 양일간 컵라면 전 품목 2+1 행사를 진행하며, 인기 상품인 ‘NEW 한통 가득 치킨’은 9,990원에 판매한다. 선물용 상품도 다채롭다. 어린이날을 겨냥해 5월 1일부터 4일까지 과자 10봉 구매 시 5봉을 추가 증정(행사 카드 결제 시)하며, 어버이날용 카네이션 생화와 건강기능식품(종근당건강·한삼인 등)은 최대 50% 할인 및 구매 금액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판촉마케팅팀장은 “지출이 많은 연휴를 맞아 가족 선물부터 나들이 준비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자사 최대 수출국인 튀르키예를 거점으로 정통 픽업 ‘무쏘(MUSSO)’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KGM은 지난 28일과 29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카파도키아에서 유럽, 중남미, 중동 등 전 세계 31개국 대리점 관계자와 기자단, 인플루언서 170여 명을 초청해 ‘무쏘 글로벌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차 발표와 함께 카파도키아의 험준한 지형을 활용한 시승 행사를 병행해 무쏘의 강력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고속도로와 데브란트 계곡 등 거친 노면을 넘나들며 무쏘의 정숙성과 견고한 하체 성능을 확인했다. 시승에 참여한 현지 언론은 “고급 SUV의 감성과 다이내믹한 픽업의 활용성을 동시에 갖췄다”며 “특히 오프로드에서 충격을 부드럽게 흡수하는 편안한 주행감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곽재선 KGM 회장은 직접 외신 인터뷰에 나서 브랜드 마케팅 전략과 지역별 수출 계획을 공유하며 글로벌 소통에 앞장섰다. 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쏘는 한국 픽업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기록하며 검증된 모델”이라며 “글로벌 대리점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더마 뷰티 브랜드의 약진과 북미·유럽 등 서구권 시장의 가파른 성장에 힘입어 2026년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 사업은 효율적인 채널 재편을 통해 영업이익이 65%나 급증하며 그룹 전체의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2,227억 원, 영업이익 1,37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에스트라, 코스알엑스 등 '더마 뷰티' 브랜드의 국내외 고성장과 북미·일본 등 전략 시장의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주효했다. 국내 사업은 매출이 9% 증가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65% 수직 상승했다. 설화수와 헤라가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견고한 성적을 냈고, 에스트라는 올리브영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하며 국내 더마 1위 입지를 굳혔다. 해외 사업은 서구권과 일본, APAC 시장에서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달성하며 '글로벌 리밸런싱'의 성과를 증명했다. 특히 에스트라는 북미에서 세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고, 코스알엑스는 아마존 프로모션 호조로 북미와 유럽에서 고른 성장을 이어갔다. 중화권은 채널 효율화 영향으로 매출이 하락했으나 수익성 중심의 기조를 유지했다. 아모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와 군포경찰서가 대학가 주변 치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8일 한세대 본관에서 ‘2026년도 폴캠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캠퍼스 일대 합동 순찰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폴리스(Police)’와 ‘캠퍼스(Campus)’의 합성어인 ‘폴캠순찰대’는 대학과 경찰, 그리고 민간이 협력하는 G.P.S(Gunpo Police Safety)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는 허성희 군포경찰서장과 한세대학교 임은영 부총장, 신현기 교수, 경찰행정학전공 학생들을 비롯해 드론순찰대 등 민간 협력 단체 관계자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진행된 합동 순찰에서는 학교 주변 원룸촌과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방범 활동이 이뤄졌다. 순찰대원들은 CCTV, 가로등, 비상벨 등 방범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최근 증가하는 무인점포 절도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병행하며 촘촘한 치안망을 가동했다. 한세대 임은영 부총장은 “이번 활동이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이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임직원 복지 체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 노랑풍선은 지난 23일, 모모성형외과와 임직원 대상 복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여행과 의료 서비스를 연계해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토탈 라이프 케어’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 여행과 의료의 만남... 가족까지 아우르는 ‘파격 혜택’ 양사 경영진 간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지향한다. 특히 복지 혜택의 범위를 임직원 본인뿐만 아니라 직계 가족까지 확대해 ‘삶의 질’ 향상을 실질적으로 돕는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노랑풍선은 모모성형외과 임직원 및 직계 가족이 해외 패키지 여행 상품을 이용할 경우, 기본 상품가의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모성형외과 역시 노랑풍선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병원 이용 시 최대 49% 수준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지원하며 자기관리와 건강 증진을 돕는다. ■ ‘토탈 라이프 케어’로 기업 문화 혁신 선도 양사는 이번 협력이 임직원의 여가 생활과 자기관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신안군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동 복지 현장을 잇는 지원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위문 물품 전달부터 지역 후원 협약, 취약가정 생활환경 개선까지 지원 폭을 넓히는 모습이다. 29일 군에 따르면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신안보육원과 가정위탁, 한부모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아동 220명에게 장난감과 무선이어폰 등 선물이 전달됐다.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선물 지원에서 멈추지 않는 점도 눈길을 끈다. 지도읍 청년회와 공립 지도지역아동센터는 이날 후원 협약을 맺고 지역 아동 지원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청년회원 전원이 후원 참여에 나서기로 하면서 공동체 돌봄 의미를 더했다. 공립 지도지역아동센터는 2020년 개소 이후 돌봄과 교육, 정서 지원 기능을 맡아 현재 29명의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행정과 민간이 함께하는 지역 돌봄망도 한층 두터워질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생활 밀착형 지원도 이어진다. 신안군 드림스타트는 오는 6월까지 취약계층 아동 45가구를 대상으로 해충 방역과 에어컨 클린케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여름철 섬 지역 위생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이다. 전문업체와 연계해 가정 방문 방식으로 진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최근 러닝과 마라톤 열풍이 이어지면서 달리기를 즐기는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다. 별다른 장비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상 속 운동으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심폐기능 향상과 체력 증진은 물론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반복적인 충격이 누적되는 러닝 특성상 무릎 관절에는 부담이 쌓일 수밖에 없다. 특히 무릎은 체중을 직접 지탱하는 부위로, 허벅지 근육이 이를 충분히 분산하지 못할 경우 충격이 그대로 전달된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연골에 손상이 누적되며 무릎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무릎통증 완화를 위해 히알루론산 주사와 스테로이드 주사 등이 활용되고 있다. 히알루론산 주사는 관절 내 윤활을 도와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고 마찰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통증이나 부종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손상된 연골을 회복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스테로이드 주사 역시 염증을 빠르게 완화하는 효과가 있지만 반복적으로 사용할 경우 조직 약화 가능성이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처럼 기존 치료는 통증 완화에는 효과적이지만, 연골 자체를 재생시키는 데에는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키친웨어 브랜드 트루쿡(TRUECOOK)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스타필드 수원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오프라인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중심 소비가 집중되는 5월 시즌에 맞춰 브랜드 경험 확대와 고객 접점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취향으로 완성하는 주방’을 콘셉트로, 제품 체험과 구매가 동시에 가능한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프라이팬, 에그팬, 조리도구 등 주요 제품군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의 무게감, 그립감, 마감 등 실사용 요소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 한정 혜택과 특별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 수요가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한방울 에그팬세트’ 등 다양한 상품 프로모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매주 토요일에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이벤트가 진행되며, 매장 내에는 트루쿡 모델 박은영 셰프의 등신대가 설치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트루쿡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제품의 기능과 디자인을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브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고용을 늘린 기업을 뒷받침하는 화순군의 우수기업 인증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9일 화순군에 따르면 ‘2026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신규 채용 확대와 고용 안정에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해 재정 지원과 각종 우대 혜택을 묶어 지원하는 사업이다. 눈에 띄는 건 실질 지원 규모다. 선정 기업에는 업체당 최대 1400만원의 고용환경 개선 자금이 지원되고 인증서와 인증패도 주어진다. 인증 기간은 2년이다. 간접 인센티브도 뒤따른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과 창업·경쟁력 강화 자금 한도 확대, 이자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혜택 등이 함께 연계된다. 대상은 전남에 본사나 주공장을 두고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제조업과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 서비스업, 지역 대표 산업 관련 기업이다. 시 지역 4곳, 군 지역은 2~3곳이 선정된다. 평가 기준은 최근 고용 증가 실적이다. 근로자 300인 이상 기업은 고용 증가율 5% 이상, 5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증가율 5% 이상 또는 5명 이상 신규 고용, 50인 미만 기업은 3명 이상 늘어야 신청할 수 있다. 기준 적용 기간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다. 접수는 7월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서희원 대표가 재직 중인 PC방 창업 컨설팅 기업 비엔엠컴퍼니는 농심 이스포츠와 함께 전개하는 레드포스 PC방 브랜드의 2026 상생 워크숍을 베트남 다낭에서 진행했다. 이번 일정은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배정되었으며, 임직원 및 각 가맹점주, 파트너사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하여 작년보다 확대된 행사 규모를 기록했다. 비엔엠컴퍼니는 이번 행사가 일선 점주들과 교류하고 관련 업계의 최신 정보를 수합하여 향후 전략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핵심 프로그램인 비전 세미나는 일정 2일 차에 열렸다. 비엔엠컴퍼니소속 플랫폼사업그룹은 추진 중인 제휴 관련 업무, 매장 공간 활용을위한 숍인숍 전략, 이스포츠 연계 방안 등을 거론하며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더불어 만화카페 신규 브랜드인 몽글을 공개하며 점주들의 추가 매출원 확보 방안을 안내했다. 세미나 후반부에는 농심 이스포츠, 로지텍, 벤큐, 삼마, 엔미디어플랫폼, 일이테크, 엔터시스템, 브라보PC, 옥산가구 등 여러 파트너사들이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발표 주제는 PC방 시장의 거시적 변화 대응안과 레드포스 PC방 브랜드 가맹점을 위한 맞춤형 혜택에 집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