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롯데건설은 지난 5일 경상남도 진주에 위치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본부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ESG 경영 실천 및 중대재해 사고 예방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승강기 안전 관리법에 의거해 승강기 검사, 인증, 조사연구 등을 수행하는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건설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소음, 진동, 시방서 적합성 등 11개 항목을 점검하는 승강기 품질 안전진단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승강기 설치 착공 현장에 고위험 작업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공단의 전문 인력 지원으로 승강기 분야의 품질을 향상시켜 안전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는 롯데건설과 국내 최초로 ‘승강기 에너지 효율 등급제’를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이러한 제도가 없어 에너지 효율이 낮은 승강기도 무리 없이 공급되어왔다. 그러나 이 제도를 시행하게 되면 승강기의 에너지를 등급화해 고효율 제품을 사용하도록 유도해 에너지 절감은 물론 탄소중립 실현에도 한걸음 나아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롯데건설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탄소 배출 저감 제품인 ‘승강기 회생전력장치’를 확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스피드메이트가 한국능률협회가 진행한 브랜드 파워 조사에서 20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국가대표 자동차 관리 브랜드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5일 SK네트웍스(대표이사: 박상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시행한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조사(K-BPI)’에서 스피드메이트가 자동차 관리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K-BPI는 국내 최초의 브랜드 경쟁력 측정모델로서, KMAC에서 소비자의 구매·이용 의사결정 및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의 영향력과 가치 정도를 종합적으로 측정해 1998년부터 공표해왔다. 스피드메이트는 이번 수상으로 자동차 관리 부문에서 20년 연속 1위를 이어와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하게 됐다. 스피드메이트는 ‘착한 정비, 착한 타이어’를 슬로건으로 정확하고 투명한 서비스 제공에 힘쓰는 동시에,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운전고객에게 자동차 관리 및 생활 속에서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CLUB SM’ 멤버십의 경우 엔진오일 교환, 정비 할인 등으로 연간 최대 44만원의 혜택을 얻을 수 있으며, SK렌터카 단기 렌트 이용 시 최대 85%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SK매직 식기세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국외 입국자에 대한 의무 자가격리가 일부 해제됨에 따라 해외 왕복 항공권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우리카드 고객(법인, 기프트 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응모를 한 우리WON카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와이, 파리, 뉴욕, 바르셀로나 왕복 항공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해당 기간 동안 주차 별로 진행되어 1주차에 당첨되지 않았더라도 다음 주차에 재응모할 수 있고, 앱 자동로그인 설정 시 추첨 기회를 추가로 받아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억눌렸던 해외 여행 수요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며, “편리한 카드 생활을 누리며 해외 왕복 항공권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니 ‘우리WON카드’앱과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21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 이력을 등록한 해외 입국자에 한 해 7일간의 자가 격리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완치 후 후유증이 오랜 기간 지속되는 이른바 롱 코비드 환자가 늘고 있다. 물론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몇 개월씩 나타나는 후유증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도 제법 많다. 연구기관 등에 따르면 인후통, 피로감, 호흡곤란, 건망증 등이 가장 흔한 후유증으로 꼽힌다. 특히 기존에 질환을 앓고 있던 사람의 경우 지병이 더 악화될 확률이 높다. 단순한 증상이라 생각해 방치하다가는 갑자기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없지만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면역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또 후유증은 그 증상이 다양하고 얼마 동안이나 지속될지 알 수 없는 만큼 의료기관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후유증의 원인을 일종의 면역 시스템 이상으로 보고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한방치료를 적용하고 있다. 그중 한약을 처방 받는 것도 한 방법으로 이는 호흡기에 아직 남아 있는 염증을 개선, 목이 붓고 아픈 인후통과 기침 증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브레인 포그나 기억력·집중력 저하와 같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엘뷰티가 다이아몬드가루를 함유해 브라이트닝과 건강한 피부로 케어하는 럭셔리 세럼 '엘뷰티 설버 실크 다이아몬드 화이트 세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전에 출시했던 엘뷰티 골든 코쿤실크 세럼을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엘뷰티 설버 실크 다이아몬드 화이트 세럼은 다이몬드가루와 알부틴, 글루타티온의 유효성분을 함유해 피부가 브라이트닝에 도움이 준다. 수분감이 풍부해서 피부 속까지 촉촉함으로 채워주는 보습케어 제품이다. 또한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세라마이드엔피, 실크아미노산 등의 유효성분이 들어있고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 넣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피부 깊은 곳까지 유효성분이 침투패서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집중케어하는데 도움이 된다.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해주면서 피부 자생력도 키워주는 세럼이다. 게다가, 아데노신도 들어가 있어 이는 콜라겐 생성으로 이여져 세포 재생을 도울 뿐만 아니라, 피부 두께, 균일성 등에도 도움을 주게 되어 주름 개선한다. 끈적임이나 흡수돼 매끄러운 피부결로 케어해주고, 자극을 줄여주는 편안한 포뮬러로 수분감과 영양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롯데건설이 지난 23일 대구직업전문학교 및 ㈜일로이룸과 ‘대구권역 숙련 건설 기능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증가하는 입주 관리 하자보수 전문인력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체결됐다. 대구직업전문학교는 1987년 노동부 인정 직업훈련원으로 설립되어 약 35년간 ‘직업 능력 개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022년도 '공동주택 하자보수 다기능공 교육과정'을 신설할 예정이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및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로이룸은 2010년 고용노동부 사업 민간위탁기관으로 지정되어 대구 및 경북 각 거점지역에 다수의 취업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지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전문화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교육생에게 현장실습 및 서비스마인드 교육을 지원하며, 교육을 위한 강사 및 실습시설을 지원해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생 중 우수인력을 발굴해 롯데건설에 우선 채용함으로써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롯데건설은 작년 말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경기도 숙련 건설 기능 인력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러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봄을 맞아 신갈천 강남병원~갈천교 300m구간을 새 단장했다고 31일 밝혔다. 동은 이 구간 비탈면에 산철죽 1940그루, 조팝나무 1360그루 등 수목 3300그루를 심고, 금계국 씨앗을 뿌렸다. 또, 5월부터 개화하는 금계국의 건강한 생장을 위해 미리 잡풀을 제거하고 비료와 약품을 살포했다. 이에 더해 오는 4월부터는 시 차원의 신갈천 정비가 시작된다. 생태하천과에선 다양한 수목을 식재하고 쉼터 차양막, 운동기구, 신갈동과 상갈동을 잇는 징검다리 등을 추가 설치하고, 도로관리과에서 기흥레스피아~갈천교 2.5km 구간을 잇는 자전거 도로를 개설한다. 신갈천은 기흥구 상하동에서 화성시 경계를 지나는 지방하천으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구축된데다 곳곳에 쉼터와 운동기구 있어 많은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나무를 심었다”며 “오는 5월부터는 신갈천을 산책하며 금계국이 활짝 핀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주민자치위원회가 31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강원 지역 복구를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강원 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구연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갑작스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경북·강원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됐으면 해 위원들과 함께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다른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선뜻 마음을 모아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용인시 기흥구는 무자격자 등의 불법 부동산 중개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인중개사 명찰패용 참여업소' 인증 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31일 밝혔다. 배포 대상은 기흥구에서 영업 중인 공인중개업소 가운데 명찰 패용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중개업소 760곳에 소속된 공인중개사 1100여 명이다. 명찰에는 중개업소명, 등록번호, 공인중개사 이름과 사진 등이 새겨져 있다. 인증 스티커는 가게 외부에 부착, 공인중개사 사무소 방문자들이 이를 확인하고 안심하고 부동산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공인중개사 명찰 패용을 지난해 11월부터 권고하고 있으며, 신규 등록하는 공인중개사 등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 부동산 중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명찰을 꼭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용인시는 코로나19에 확진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약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한약 지원은 함소아한의원 용인동백점과 연계해 진행된다. 다음달 8일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된 드림스타트 대상 어린이는 한의사에게 비대면 진료를 받은 후 면역력 강화,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한약을 택배로 받게 된다. 오보람 원장은 "한약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는 없겠지만 성장기 어린이들의 면역력을 높여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정성껏 진료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게 지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사업은 만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보건, 복지,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도와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려는 복지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