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문일용 프로, 레미컴미디어와 후원 협약 문일용 프로, 후원 협약식에서 올 시즌 선전 다짐 데일리온라인신문 ‘레미컴미디어’를 운영하는 ‘레미컴미디어렙’(대표:최양수)이 골프선수 문일용 프로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레미컴미디어’는 2015년 4월 14일 문일용 프로와 선수 후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미디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협약식에는 ‘레미컴미디어렙’의 최양수 대표와 골프선수 문일용 프로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에서 ‘레미컴미디어렙’은 보유하고 있는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 플랫폼을 통해 문일용 프로의 지원을 합의했다. 또한 문일용 프로는 ‘레미컴미디어’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 사회 복지 및 나눔 프로젝트와 골목상권살리기 등 다양한 프로젝트의 참여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돕고 밝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문일용 프로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훌륭한 프로님도 많이 있지만 올해 ‘레미컴미디어’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올 시즌 좋은 성적으로 보답을 하겠다. 올해
문체부, 스포츠산업 분야 연구·개발에 총 130억 원 투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문화융성을 통한 창조경제의 실현을 위해 스포츠산업 분야 연구·개발에 총 13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10월, 박근혜 대통령이 제주전국체전에서 “스포츠 관련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유망기업을 발굴해서 스포츠산업이 우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힌 바와 같이, 문체부는 스포츠 연구·개발을 통해 스포츠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가고 있다. 2015년 문체부에서는 스포츠산업기술 전문기관인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을 통해 신규과제 10개 및 계속과제 9개를 지원할 예정이며, 과제 특성에 따라 2~4년에 걸쳐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게 된다. 주요과제는 다양한 융합을 통한 청소년 체육활동 지원, 실감형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 편리하고 안전한 스포츠 이용 환경 제공, 자전거부품 산업 등 산업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서 새롭게 발굴했다. 스포츠 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에 필요한 사업화 기반 강화 국내 스포츠 분야와 관련하여 사업화 성공
kt위즈의 위기에 위기, 부상 선수 속출 투타 부상자 명단 빼곡... 16점차 패배 이유 있어 kt 위즈가 벌써부터 위기다. 창단 후 최다실점 패배 기록과 주전 선수들 줄부상이 겹쳤다. 조범현 감독이 이끄는 kt는 14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2-18로 대패했다. kt는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2승 12패가 됐다. 게다가 16점차 패배로 종전 기록한 최다점수차(11점) 패배, 최다실점 패배 기록을 경신했다. 홈에서는 전패다. 투수진에서는 옥스프링 외에는 이렇다할 선수가 없다. 어린 선수들은 경험부족으로 전력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부상 소식이 계속 들린다. 투수 필 어윈은 오른쪽 손목 타방상으로 2주 진단을 받았다. 심재민은 시합 도중 타구에 맞아 왼쪽 정강이를 맞아 5일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타자 신명철은 스윙 도중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외야수 김사연의 부상은 더 크다. 두산 투수 변진수가 던진 공에 왼쪽 손등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결과는 왼쪽 손등 골절상이었다. 최소 8주에서 최대 12주 진단이다. 가뜩이나 얇은 선수층을 가진 kt인데 여러 악재가 겹쳐 위기를 맞고
마드리드 더비, 승부 낼 수 없는 전쟁 0대0으로 비긴 경기, 통산 49번째 AT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가 15일(한국시간)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전체적인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가 주도했지만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AT 마드리드는 올 시즌 7경기 무패(4승 3무)로 상승세다. 두 팀은 마드리드 더비 통산 49번째(레알 마드리드 103승 50패 우세)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진:레알마드리드팬닷컴
크로캅, UFC 랭킹 15위 진입 김동현, 8위로 한 계단 상승 UFC 복귀전에서 가브리엘 곤자가에 승리한 미르코 크로캅(40,크로아티아)이 14일(한국시간) 발표된 UFC 헤비급 공식랭킹에서 처음으로 15위에 진입했다. 지난주 랭킹 14위에 있던 곤자가가 가브리엘에 패하면서 순위에서 밀려났다. 3년 5개월 만에 옥타곤으로 돌아온 크로캅은 지난 12일 폴란드 크라크푸 타우론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UFN, UFC FIGHT NIGHT) 64'에서 곤자가에게 엘보우 파운딩을 연달아 터트려 3분 30초 레프리스톱 TKO승을 거뒀다.
한화 최진행, 프로통산 69번째 100홈런 달성 기념 시상식 열려 한화 이글스는 14일(오늘)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앞서 최진행 선수의 프로 통산 100홈런 공식기록 시상을 진행한다. 최진행 선수는 지난 3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9회초 3점홈런을 터트리며 프로통산 69번째 100홈런을 기록했다. 이번 시상식은 KBO 김재박 경기운영위원이 기념배트를 전달하고, 한화 이글스에서는 기념상패와 금일봉, 축하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자료:KBO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꺾고 4위 수성 스털링, 앨런 연속골 리버풀이 홈경기에서 뉴캐슬을 꺾었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3점을 획득했고, 4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 차이를 4점으로 좁혔다. 리버풀은 14일 새벽 4시(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라힘 스털링과 조 앨런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5위 자리를 되찾은 리버풀은 승점 57점을 기록하며 4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 차이를 4점으로 좁혔다. 반면 뉴캐슬은 승점 35점으로 13위에 머물렀다. 사진:아스널 페이스북
솔병원, KLPGA 공식 병원으로 지정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솔병원을 ‘KLPGA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KLPGA는 지난 2013년 5월부터 솔병원을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하여 대회장에 앰뷸런스와 의료진을 파견하는 등의 응급 의료서비스를 지원해왔다. KLPGA는 그동안 솔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정규투어뿐만 아니라 드림투어, 점프투어, 시니어투어까지 지원을 확대하여 운영했으며, KLPGA투어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 및 갤러리들에 일어날 수 있는 만일의 부상 및 응급상황에 대비해왔다. 뿐만 아니라 솔병원은 종합검진 프로그램과 KLPGA 전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진료 혜택 및 골프검진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선수들만을 위한 특화된 의료지원 서비스도 제공했다. 투어프로 선수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현장 의료지원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76%의 선수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을 나타내는 등 높은 서비스 만족도를 보였다. 솔병원의 나영무 대표원장은 “KLPGA에 계속해서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특화된 의료지원 시스템 구축과 확대로 KLPGA
가수 김진표, 슈퍼레이스 개막전에서 차량 전복 브레이크 제동 고장으로 앞차 받고 4~5바퀴 굴러 우리나라 대표 모터스포츠 ‘슈퍼레이스’에 출전하고 있는 가수 김진표(37·엑스타레이싱)의 차가 레이스도중 사고를 당해 큰 위기를 맞았다. 지난 12일 슈퍼레이스 시즌 개막전이 열린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는 대회 최고 클래스 ‘슈퍼 6000’ 1라운드 결승 경기에서 브레이크 제동이 되지 않아 사고를 당했다. 치열한 자리싸움이 전개된 이 클래스에서 김진표는 총 14대 중 9번째 순서에서 출발해 3번째 코너구간 진입 직전 브레이크 제동을 걸었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차가 전복됐다. 코너를 통과하기 전 브레이크를 잡았지만 제동이 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김진표 제네시스 스톡카는 타이어에서 하얀 연기와 함께 앞차를 타고 넘어 약 100미터를 4~5바퀴 구르고 안전 펜스에 충돌해 멈춰섰다. 사고 당시 김진표는 기절했고, 안전요원들이 그를 차량에서 빼내 대형 사고를 막았다. 김진표는 곧장 병원 응급실로 후송돼 진료를 받았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다시 서킷으로 돌아왔다. 이후 취재진을 만난 김진표
분데스리가 코리안더비 손흥민 vs 구자철 골잔치 만들어 손흥민 선제골, 구자철 페널티킥 2골 성공 분데스리가 코리안더비가 역사적인 결과를 낳았다. 손흥민(23,레버쿠젠)은 시즌 17호골을 선제골로 넣었고, 구자철(마인츠05)는 페널티킥 2골을 성공시켰다. 손흥민은 11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의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8라운드 마인츠05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11호 득점을 올린 손흥민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5골을 더해 총 17골을 기록하게 됐다. 1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은 차범근 전 감독이 1985-1986시즌 기록한 역대 분데스리가 한국인 한 시즌 역대 최다 골 기록(19골)에 2골 차로 다가섰다. 구자철은 마인츠가 0-3으로 뒤진 후반 33분에 오카자키 신지가 얻어낸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만회 골을 뽑아냈다. 구자철은 후반 44분에 다시 페널티킥 키커로 등장해 리그 4호 골까지 터뜨렸다. 경기는 레버쿠젠이 3-2로 승리했다. 사진:네이버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