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진권 기자 | 식후 2시간 후 알약 한 알만 섭취하면 다이어트 끝. 건강한 다이어트 책임지는 장키퍼와 인바디케어 미래셀팜 유후석 대표 현대인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이어트에 진심이다. 그러나 건강한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멀다. 심지어 보디 프로필을 찍는 사람들은 무리하게 굶어 탈모와 빈혈이 오거나 심하게는 거식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우리가 다이어트하는 이유는 건강을 위해서가 아닌가? 미래셀팜에서 개발한 장키퍼와 인바디케어는 일반식을 먹어도 된다. 평소처럼 식사를 하고, 식후 2시간 후에 알약 한 알만 섭취하면 된다. 간편하게 스틱형으로 되어있어 휴대성도 좋다. 이처럼,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한 장키퍼와 인바디케어를 소개한다. EDITOR 박진권 자료제공 미래셀팜 Q 장키퍼와 인바디 케어가 무엇인가요? 인바디 케어는 6종의 혼합 유산균을 비롯하여 60여 종의 다양한 천연원료만을 발효 가공합니다. 이는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이 될 수 있는 몸속의 독소를 배출시킵니다. 우리 제품은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리미엄 효소 제품입니다. Q 효소의 주요 기능을 알려주세요. 효소는 모든 생명체를 움직이게 하는
지이코노미 박진권 기자 | 이 세상에서 골프 샷을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벤 호건 한 명뿐이다. 호건이 아홉 살 때 아버지가 권총으로 자살한다. 그때부터 신문 배달을 시작했다. 그는 친구 한 명 없이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했다. 유난히 작은 체격으로 괴롭힘을 당하기도 했다. 11살 때부터 골프장 캐디를 하며 돈을 벌어야만 했다. 가난한 형편 때문에 고등학교를 포기하고 17살에 프로 골퍼가 됐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프로 데뷔 10년 만에 첫 승을 올린다. 우승 이후 최고 전성기를 달리는 호건은 자동차 사고로 오랜 시간 재활을 받는다. 그럼에도 메이저 9승에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전략의 천재라고 불린 그는 여전히 자만하지 않고 연습을 멈추지 않았다. 골프의 신이라고 불리는 남자. 그의 이름은 벤 호건이다. EDITOR 박진권 자료 출처 박노승 <저 멀리, 더 가까이> 캐디로 시작한 골프 신의 탄생 벤 호건은 1912년 8월 13일 텍사스주의 더블린에서 삼 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 체스터 호건은 우울증을 앓다가 37세에 권총으로 자살했다. 자살 순간에 벤과 다른 가족들은 작은 집 안에 함께 있었다. 모두가 아버지의 자살 장면을
Q 6년 만에 US오픈을 출전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세계랭킹 50위 안에 있어야 세계의 메이저 대회를 나갈 수 있는 출전권이 있어요. US오픈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해 50등 안으로 안착하는 게 목표입니다. 물론, 예선 통과를 먼저 해야겠죠. 그런데 지금 샷감이 아주 좋아요. 제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 한계를 느끼는 경험을 하고 싶어요. 열심히 하고 올 테니까 한국에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현경 출생: 2000.01.07. 염소자리, 토끼띠 소속사: 아이비스포츠 소속팀: 한국토지신탁 골프단 반려동물: 드림이(말티즈) 학력: 한국체육대학교 신체: 167cm MBTI: ESTJ 별명: 큐티풀, 삐죽이, 콩현경, 파현경 큐티풀에서 매치퀸이 된 박현경 박현경은 지난 5월 19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끝내기 버디로 이예원을 1홀 차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첫 승이자 통산 5승이다. 박현경은 올 시즌 진행된 9개 대회에 모두 출전하여 이번 우승 포함 6번의 탑10을 기록하며 무서운 활약을 보였다. 이번 우승으로 박현경은 KLPGA투어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기록 부문과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 일시 7월 11일~7월 14일 장소 하이원 총상금 10억원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는 올해 13회를 맞이한다. 대회는 2008년 신설된 이후로 장소와 시기가 8월로 변경되지 않았지만 올해는 1개월 빠르게 개최한다. 초대 챔피언은 서희경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이후 한진선, 임희정, 유소연, 장하나, 배선우, 이정은 등 훌륭한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임희정 선수는 9회와 10회에 연속 우승을 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전적이 있다. 대회 첫 2년 연속 우승자로 기록되기도 했다. 에디터스 픽 EDITOR’s PICK 롯데 오픈 일시 7월 4일~7월 7일 장소 베어즈베스트 청라 총상금 12억 원 롯데 오픈은 총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대회는 36홀이 종료된 후 동점 선수 포함 프로 60위까지의 타수를 기록한 선수만 최종 라운드에 참여 가능하다. 이 대회는 2020년까지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으로 10년 동안 개최되었다. 2021년부터는 대회명을 롯데오픈으로 변경하면서 새롭게 변모한 KLPGA 대회다. 기존에 롯데 스카이힐 제주에서 대회가 열렸고, 메인 스폰서는 롯데칠성음료였다. 그러나 현재는 롯데로 변경됐고,
군산CC 오픈 일시 7월 11일~7월 14일 장소 군산CC 총상금 7억원 군산 CC는 2005년 개장한 골프장이며 약 130만 평의 대지에 총 81홀로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장이다. 출전 선수는 총 147명이다.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명만 3라운드에 진출 가능하다.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과 KPGA 코리안 투어 시드 3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대회가 진행되는 군산 CC는 2009년부터 2011년에 이어 2013년부터 이번 시즌까지 총 15회째 KPGA 코리안투어가 개최하고 있다. 군산 CC에서는 준프로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정규투어 외에도 스릭슨 투어와 챔피언스 투어 회원 선발전이 있기 때문이다. 아마추어 대회가 많이 열리는 곳이기도 해서 다수의 프로 선수를 볼 수 있다. 대회가 열리는 군산 CC는 거금과 시간을 들여 리드, 레이크 코스를 개편했다고 한다. 갈대숲을 없애 더 넓은 가시거리가 나오도록 조정했다. 대신 벙커 다수를 증설해 난이도를 올렸다. 턱이 높은 벙커가 많아 선수들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잔디는 중지로 교체했고 명칭도 토너먼트 코스로 변경했다. 그린 사이즈가 커지면서 언듈레이션까지 심해졌다. 예전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일시 7월 11일~7월 15일 장소 에비앙 리조트 GC 총상금 650만 달러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은 시즌 네 번째 골프 메이저 대회다. 메이저 대회인 만큼 총상금이 650만 달러며, 우승상금은 100만 달러로 상당히 큰 금액이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은 1994년 유럽여자 프로 골프투어 LET 에비앙 마스터스로 창설됐다. 이후 2000년 LPGA 투어에 편입됐고, 2013년에 메이저 대회로 승격됐다. 에비앙 리조트 골프장은 해외에서 보기 힘든 산악지형 코스라 한국 골프장과 유사하다. 페어웨이가 좁고 그린 경사도 심한 곳이 많아 정교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이로 인해 한국 선수들에게 유리한 대회라고 할 수 있다. CPK 위민스 오픈 일시 7월 25일~7월 29일 장소 얼 그레이 골프 클럽 총상금 260만 달러 1973년 창설된 이 대회는 1977년까지 5년 동안 54홀 3라운드로 열렸다. 이후 1978년 72홀 4라운드 플레이로 변경됐다. 1979년부터 2000년까지 LPGA 투어의 메이저 대회로 개최된 적도 있다. 한국인 우승 기록은 2005년 이미나 선수를 시작으로 2014년 유소연, 2017년 박성현 2019년 고진영 선수가 우승의
존 디어 클래식 일시 7월 4일~7월 8일 장소 TPC 디어 런 총상금 780만 달러 존 디어 클래식은 1998년 창설됐다. 2000년부터는 TPC 디어 런으로 대회장을 옮겨 개최하고 있다. 과거 우승자 절반에 20언더파를 기록했기에 무난한 코스로 평가되고 있다. 존 디어 클래식 이후에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과 디 오픈 챔피언십이 연속해서 개최한다. 이 점 때문에 상위 랭커들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으려 한다.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일시 7월 11일~7월 15일 장소 더 르네상스 클럽 총상금 900만 달러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에 있는 더 르네상스 클럽에서 오픈한다. 이 대회는 유럽 최고 권위를 가진 골프대회 중 하나다. DP월드투어 최상위 5개 대회를 일컫는 롤렉스 시리즈에 속한 대회다. 1972년스코티시 오픈이었던 대회는 지난해 제네시스가 공식 후원사가 되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으로 변경되었다. 이 대회는 메이저 대회 디오픈의 전초전으로 상위 랭커들 다수가 출전한다. 작년에는 세계랭킹 톱 10위 중 8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3M 오픈 일시 7월 25일~7월 29일 장소 TPC 트윈 시티즈 총상금 830만 달러 3M 오픈 대회는
지이코노미 박진권 기자 | 골프 국민 영웅 박세리(47) 이사장이 말없이 1분간 눈물을 보였다. 천륜을 지키려고 했던 박세리의 노력이 아버지의 거짓과 갖가지 위조 행위에 물거품이 됐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박세리 비즈인터내셔널 회장 겸 박세리 희망재단 이사장은 한국 스포츠 유망주 육성은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골프를 모르는 사람도 박세리는 알고 있다. 이렇듯 자국민의 희망이기도 한 박세리가 19일 서울시 강남구에서 박세리희망재단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고소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세리희망재단이 지난 11일 박세리의 부친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고소한 배경을 밝혔다. 이후 불거진 각종 가짜뉴스도 해명했다. 해당 기자회견에는 이사장 박세리가 참석했고, 박세리희망재단 법률대리인 김경현 변호사가 동행했다. 어떤 업체로부터 국제골프학교 설립 사업 참여 제안을 받은 박준철 씨. 재단의 법인 도장을 몰래 제작해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박세리희망재단 측에 따르면 박준철 씨는 오랜 기간 각종 채무 등을 재단과 딸인 박세리에게 떠넘겼다. 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박세리는 은퇴 후 바쁜 일정에도 부친의 끝없는 부채를 대신 탕감했다고 전했
지이코노미 박진권 기자 | 이번 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가 열린다. 박민지 프로가 국내 여자골프 사상 최초로 ‘단일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021년부터 작년까지 3년 연속 우승한 박민지는 고故 구옥희 전 KLPGA 회장과 박세리·강수연·김해림 프로에 이어 KLPGA 투어 단일 대회 3연패를 이룬 다섯 번째 주인공이다. 오는 7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양양 설해원의 더 레전드 코스파72에서 개최되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한국 여자골프 새 역사를 노리는 박민지 못지않게 의미 있는 도전에 나서는 주인공이 또 한 명 있다. 현재 KLPGA 투어 대상 포인트 2위, 상금 랭킹 3위, 평균타수 3위에 올라 있는 박현경이다. 지난주 US 여자오픈에 출전하느라 국내 대회를 건너뛴 박현경은 상금 랭킹과 대상 포인트 1위 자리를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예원에게 내줘야 했다. 박현경에게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준우승 트라우마의 시작이다. 2021년 박민지에게 1타 차로 우승을 내주었다. 이후 참가하는 대회마다 우승하지 못하고 9번 연속 준우승에 그쳤기 때문이다. 2021년 5월 크리스F&
지이코노미 박진권 기자 | 샘 스니드는 PGA 투어 82승을 포함하여 프로대회 165승을 기록한 최다승의 사나이다. 24세에 PGA 첫 승을 올리고 52세에 마지막 우승을 따내며 PGA 최고령 우승자가 됐다. 메이저 대회 7승을 하면서도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지 못한 불운의 선수기도 하다. US Open에서 2위만 3번 하면서 오픈 징크스로 유명해진 선수이며, 벤 호건의 전성기 시절 최고의 라이벌이었다. 샘 스니드 Sam Snead 1912 ~ 2002 주요 기록 메이저 7승 마스터스 : 1949, 1952, 1954 British Open : 1946 PGA 챔피언십 : 1942, 1949, 1951 PGA 투어 : 82승 PGA 투어 상금왕 : 3회 바든 트로피 : 4회 라이더 컵 미국 대표 : 9회 라이더 컵 캡틴 : 3회 위대한 선수의 탄생 스니드 가족들은 조상 때부터 타고난 거인들이었으며 힘이 장사였다. 샘은 가족에 비해 큰 체격은 아니었지만, 180cm에 85kg을 건강하게 유지했다. 키에 비해 긴 팔은 골프 스윙에 유리한 조건이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