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10월 4일 경기도 광주 킹콩라이브7080에서 '제18 회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이 주최하고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조직위원회, (사)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 (재)국제언론인클럽, 대한장애인복지신문이 공동 주관해 진행됐다.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은 (재)국제언론인클럽과 기부천사클럽이 공동 주최해 글로벌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국제·정치·사회·문화·교육·예술·체육 등 각 분야에서 기부문화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 등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상 이다. 안권상 서연에스앤씨 특판사업부 본부장 (한국청소년육성회 양천지회 부회장)이 기부 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돕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휴케마 ‘휴식하면서 케겔운동과 마사지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의미로, 케겔운동 뿐 아니라 허리부터 골반 마사지까지 특허 받은 미세 진동으로 동시에 가능한 올인원 제품을 무료체험을 통해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체험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안 본부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렇게 뜻 깊은 상을 수상 하게 되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ㅣ유엔(UN) 세계평화지도 시리즈 작가로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제579돌 한글날을 앞두고, 한글서예 ‘네덜란드 평화지도’(Netherlands Peace Map) 작품을 6일 세계평화사랑연맹(김포)에서 발표해 또 한 번 세계인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작품은 한한국 작가의 42번째 세계평화지도 시리즈 작품으로 세계평화와 네덜란드의 평화를 기원하고, 한⋅네덜란드 양국 간에 지속적인 우호증진과 평화번영을 위해 제작했다. 지도 안에는 네덜란드의 역사와 문화, 네덜란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윤소천 시인의 '네덜란드의 평화' 시 내용을 수록해 3천여 자의 한글 세필붓글씨를 써서 채우는 기법과 한글·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해 순수 우리의 한지로 제작했다. 지도 중앙에는 한한국체 한글과 네덜란드어로 각각 ‘네덜란드의 평화’와 ‘VOOR VREDE IN NEDERLAND(네덜란드의 평화를 위하여)’를 서예 붓글씨로 써서 국경과 언어를 초월한 평화의 가치를 표현했다. 또한 네덜란드 국기를 상징하는 원형 문양을 인주(印朱)에 수인(手印)을 수만 번 찍어 손도장 기법으로 표현해 국가성을 상징했으며, 가로 1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남동구는 해당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2일 구에 따르면‘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일자리 창출 실적과 일자리 질 개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시상하는 일자리 분야 최고의 상이다. 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남동구는 기관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 5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역량 강화 사업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남동구는 지난해 지역별․대상별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 인프라 확충과 근로환경 개선에 집중했다. 특히 ▲남동산단 신(新) 미래형 산업단지 조성 ▲남동산단 청년 유입 프로젝트 ▲남동 글로벌 소셜기자단 ▲외국인 환승 관광객 투어 유치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전략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앞으로도 차별화된 남동형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해 선도적인 일자리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추석 연휴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들이 힘을 모아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펼쳤다고 2일 전했다. 간석4동, 만수1동, 구월2동, 간석1동 등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만수1동은 공무원과 주민단체 등 90여 명이 참여해 무단투기 폐기물과 도로변 전단지 등을 정비했다. 만수1동 황현숙 동장은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만수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월2동은 자생단체 회원들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정각사거리와 초등학교 주변에서 제초 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 배요성 구월2동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명절을 맞이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월2동 자생단체가 앞장서서 마을 환경을 가꾸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간석1동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 유동 인구가 많은 인천시청역 인근 사거리 일대에서 잡초 제거와 쓰레기 정비를 실시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형 지역통합돌봄 연구회(대표의원 장성숙)’는 최근 시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인천형 지역통합돌봄 거버넌스 구축에 따른 의료계의 역할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전부터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른 노인의 의료·돌봄 통합지원 중 ‘의료’ 영역에 대한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었다. 이에 이번 토론회에서는 각계 의료 기관·단체와의 민관 협력이 필수적인 시점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각계 현장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의료계의 역할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박철원 인천시의사회장은 “현재의 통합돌봄 시범사업은 특정 기관 중심으로 운영돼 참여가 저조하다”고 진단했다. 박 회장은 “개별 의원이 간호사, 사회복지사를 직접 고용하기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의원이 참여하는 통합 방문 진료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또 “의사회 플랫폼이 환자 접수, 계획 수립, 의사 매칭까지 담당하고, 기존의 섬 지역 의료봉사를 체계적인 방문 진료로 전환할 수 있다”며 “수가(酬價)보다는 의사들의 자발적 참여 문화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원도심 주택가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학교 부설주차장에 관제 및 보안시설을 강화하여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관·학 협치의 모범사례를 만들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지난 23일 구월3동 동인천중학교 부설주차장 개방사업 협약식을 열고, 학교 부설주차장(구월남로 57번길 12, 약 339㎡)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구월3동 인근 주택가의 주차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이번에 관·학 협치로 이뤄진 학교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은 약 30면으로, 주말과 공휴일에는 전일 개방, 평일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 회원제로 운영된다. 11월부터 출입관제기 등 보안시설 설치 예정 중이며, 이르면 올해 말부터 주민들이 직접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이번 주차장 개방은 주민들의 가장 큰 생활 불편 중 하나였던 주차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적극 협력해 주민 편익을 높이고,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학교 부설주차장 개방사업 참여 결정을 한 동부교육지워청 김기춘 교육장과 동인천중학교 구교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4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기업 인천탁주로부터 백미 600kg(10kg씩 총 60포)을 기탁 받았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탁주(대표 정규성)는 1938년 대화주조에서 시작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 대표 양조장이다. 특히 정규성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개인적으로도 1억원 이상을 기부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앞서 인천탁주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구에 여성더드림 사업비 3억5천만원을 지원해 왔다. 이 밖에도 2014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백미를 꾸준히 기탁해 지금까지 총 6만7천100kg(1억6천만원 상당)을 후원하는 등 부평의 지역복지 증진과 사회안전망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인천탁주는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다”며 “보내주신 성품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3일 구청 인근 신트리공원에서 ‘가치 가자, 일자리박람회 연합행사’를 진행했다. 세 가지 행사(▲제10회 부평사회적경제한마당 ▲채용박람회 ▲청년주간행사)가 통합된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청년정책 홍보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부평협동사회경제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부평사회적경제한마당’은 기념식과 우수 사회적기업 공로패 수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적경제 기업 25곳이 참여한 홍보·체험 부스와 사회적경제 가치확산을 위한 주민참여 이벤트(사경 도장깨기, 사경 꽃 교환소)도 열려,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주민들에게 알렸다. ‘채용박람회’에서는 구인 업체 19곳이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실시했고, 간접 참여 업체 40곳의 이력서 접수 대행도 이뤄져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가 마련됐다. 아울러 구는 청년주간을 맞아 다양한 청년 정책 홍보에도 나섰다. 청년정책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청년들에게 유용한 정책과 지원 정보를 제공했으며, 청년 창업자가 제품 홍보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자신들의 제품을 주민들에게 직접 알리기도 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사회적경제 기업과 구인 업체,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의 정기나눔 행사’를 열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직접 양념한 돼지고기를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독지가의 후원으로 돼지고기를 마련하고, 나머지 비용은 협의체 자체 회비로 충당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주영미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옥주 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헌신과 지역사회의 관심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큰 힘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초등교사 50여 명과 수업 퍼실리테이터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23일 열린 ‘초등 수업산책 2025’ 4회차 프로그램을 끝으로 상반기부터 이어온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초등 수업산책 2025’는 교직 성장 단계별 맞춤형 수업 전문성 함양을 목표로 ▲1회차 ‘오솔길’(신규교사) ▲2회차 ‘올레길’(복직교사) ▲3회차 ‘둘레길’(신규 부장교사) ▲4회차 ‘오름길’(전체 교사)까지 총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4회차에서는 분임 토의와 성찰 활동을 통해 수업 고민을 나누고 실제 수업에 적용할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수업산책은 교사가 수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교학상장의 의미를 되새기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학교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