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연말을 맞아 온라인 쇼핑, 라이브커머스, 강의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나카드는 올 한 해를 마감하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분야의 여러 컨텐츠를 모아 ‘아듀 2020 연말을 200% 즐기는 방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 한 해 힘들고 지쳤던 모두에게 힐링을’ 이란 테마로 기획 됐다. 온라인 쇼핑 할인을 비롯해 공예, 댄스, 드로잉의 취미 생활을 위한 원데이클래스와 크리스마스 위크를 위한 장난감 특가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월 11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하나데이 연말 쇼핑을 부탁해!’ 이벤트는 ▲위메프 베이비위크 1만원 이상 결제 시 3~15% 쿠폰할인(최대 10만원, 28일~31일), 크리스마스위크 1만원 이상 결제 시 5~10% 쿠폰할인(최대 5만원, 14일~20일) ▲ 쿠팡 LG 브랜드 데이 최대 20% 즉시할인(최대 30만원, 14일 ~20일) ▲옥션 연말쇼핑파티 스마일클럽 회원 대상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12% 쿠폰 할인(1일 최대 5000원, 14일~27일), ▲SSG.COM 홀리데이 기프트 위크 등 전상품 1000원 이상 결제 시 7% 즉시할인(건당 최대 2만원
하나금융그룹이 2020 모두하나데이를 맞아 '사랑나눔 온(溫)택트 캠페인'을 실시한다. 하나금융그룹은 ‘모두하나데이’ 10주년을 맞이해 '사랑나눔 온(溫)택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은 하나금융그룹이 2011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나눔 대축제로 그룹 임직원들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매년 11월 11일에 시작해 연말과 연초로 이어지는 두 달간의 봉사와 나눔활동을 통해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는 하나금융그룹의 아름다운 전통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로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그룹의 ESG경영실천을 위해 ▲줍깅 챌린지(줍다+조깅 합성어) ▲착한 소비 캠페인 ▲임직원 언택트 봉사활동 등 크게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생활 속 환경을 지키는 ‘줍깅 챌린지’(줍다+조깅 합성어)는 12월 7일부터 5주 동안 임직원과 손님 모두가 쓰레기 줍기 등의 미션 수행을 통해 주변을 깨끗이 함으로써 환경도 지키고 조깅으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활동이다. 사회적 기업을 돕기 위한 ‘착한 소비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내년 1월 11일까지 진행한다. 하나금융그룹은 ESG 경영에 발맞추어 업사이클링
NH농협은행이 비대면 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 'NH자산+'를 출시한다. NH농협은행은 자산 조회와 소비 분석, 금융일정 캘린더, 통합예상연금 조회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비대면 개인종합자산관리(PFM) 서비스 'NH자산+'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NH자산+'는 NH스마트뱅킹 앱 내의 자산관리 컨텐츠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전 금융기관의 자산과 부채, 부동산 등 실물자산, 연금, 현금영수증 등의 정보를 통합 조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고객이 잊고 지나가기 쉬운 카드결제일, 예·적금, 대출 만기일 등을 캘린더 형식으로 제공하며, 우수고객 제도인 하나로 고객 시뮬레이션과 그에 따른 우대 혜택 등도 안내한다. 유일봉 개인종합자산관리Cell 리더는“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쉽고 간편하게 자산과 소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자산관리의 개인화, 대중화를 촉진시키고자 준비한 서비스다”며, “마이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카드가 테블릿PC로 신청부터 관리까지 가능한 법인영업 ‘모바일 영업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롯데카드는 법인고객 편의성 제고 및 영업역량 강화를 위해 태블릿PC를 활용한 ‘모바일 영업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법인고객은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회원 가입 및 카드 신청이 가능해졌고, 영업사원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영업 현장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법인회원 가입의 경우 개인회원에 비해 서류가 많고 절차가 복잡해 대면 영업을 통한 수기 업무가 많았다. 고객이 지류 신청서를 직접 작성하면 영업사원은 신청서를 일일이 전산 시스템에 입력해 심사 접수를 하고, 서류는 따로 스캔해서 보관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태블릿PC를 활용한 ‘법인전자가입 신청서’ 작성으로 더욱 쉽고 빠른 신청이 가능해졌다. 자동입력 기능을 적용하고 반복기입 항목은 최소화했다. 입력된 정보는 실시간 심사로 넘어가 영업사원이 전산 입력을 위해 사무실에 방문할 필요도 없어졌다. 법인카드 발급 소요기간도 단축됐다. 증빙서류 또한 따로 보관할 필요 없이 이미지로 자동 저장되어 지류관리비용을 절감했다. 이 외에도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자사주 5000주를 매입했다. 올해 들어 다섯 번째 자사주 매입에 나서며 책임경영을 강조하는 모양새다. 우리금융그룹은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자사주 5000주를 장내 추가 매입해 총 8만8127주의 우리금융지주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손 회장의 자사주 매입에 대해 “손 회장의 자사주 매입은 올 들어 다섯 번째”라며, "과도한 저평가 시기마다 자사주를 매입하며 전대미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우리금융그룹의 펀더멘탈이 견조하다는 자신감과 2021년 새로운 도약 의지를 피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0일 아주캐피탈·아주저축은행의 그룹사 편입 절차를 완료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사업포트폴리오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자회사들 간 시너지 증가로 비은행부문 손익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은행주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연중 저평가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손 회장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견조한 수익 창출력 업그레이드와 디지털 혁신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자신감의 피력"이라고 말했다.
농협금융지주 회장 직무를 대행 중인 김인태 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장이 농협생명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박태선 농협은행 HR·업무지원부문장이 맡게 됐다. 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생명 대표이사에는 김인태 現 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장을 선임했다. 김인태 내정자는 금융지주 부사장, 은행 부행장, 종합기획부장 및 인사부장 등을 거치며 경영관리에 대한 식견과 기획·재무 분야의 맞춤형 경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저금리 기조 하에서 보험사 예상 운용수익률이 저조한 가운데 합리적인 리더십을 통해 농협생명보험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농협캐피탈 대표이사에는 박태선 現 농협은행 HR·업무지원부문장을 선임했다. 박태선 내정자는 은행 부행장, 지역본부장 및 지점장 등 현장 경력과 상호금융 업무전반을 두루 섭렵한 금융전문가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현재 여전업권이 코로나 펜데믹 여파로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농협캐피탈의 내실을 다지기에 적임자라는 것이다. 또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로 농협캐피탈의 시너지 확대를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사장 연임에 적신호가 켜졌다. 올해 증권사들이 실적 호황을 맞은 가운데 한화투자증권은 홀로 역행하는 실적을 기록해서다. 또 그동안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들의 임기가 짧았던 전례도 권 사장 연임에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국내 증권사들은 증권시장 활황으로 V자 반등을 이루며 2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기록했다. 반면 한화투자증권의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12억원으로 작년 667억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38% 줄며 홀로 역성장했다. 이번 역성장으로 한화투자증권은 작년 증권사 실적 순위 13위에서 올해 22위로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화투자증권과 작년 비슷한 순위를 차지한 증권사들은 대체적으로 82.6%~122.5%의 증가한 순익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몇몇 증권사들을 살펴보면, 온라인 증권사인 이베스트증권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작년에 비해 123.7% 급증해 21위에서 12위로 올라섰다. 17위였던 하이투자증권은 86.8% 증가해 14위로 올라섰다. 유진투자증권은 122.5% 증가해 25위에서 18위로 올랐다. 전년 대비 실적이 부진한 증권사 CEO는 내년 1분기(1월~3월)까지 임기가 끝나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20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에서 연차보고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2019년 연차보고서가 ‘2020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rtlight Awards)’ 연차보고서 부문에서 대상(Platinum)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세계적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관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연대회다. 매년 전세계 20여개국에서 제출되는 1000여개 보고서가 경쟁하며 우수작품을 대상(Platinum), 금상(Gold), 은상(Sliver)으로 시상하고 있다. 이번 연차보고서의 주제는 MG새마을금고의 사명이자 슬로건인 ‘Make Good’을 활용하여 더 나은 고객의 삶은 물론, 더 나은 지역공동체와 세상을 생각하며 유의미한 진보(Progress)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한다는 ‘Making Good Progress’다. 혁신을 뜻하는 큐브(Cube) 안에 ‘MG’를 넣어, 쌓아 올린 디자인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와 MG만의 사회적 가치 창출로 새로운 성장(Progress)을 이루어 가고 있음을 형상화 했다. 중앙회장 메시지, 조직
하나은행이 스포츠 스타 자산관리 전담팀을 활성화해 스포츠 선수 특성에 맞춰 금융상품, 세무, 법률, 부동산 등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골프, 축구, e스포츠 등 유명 스포츠 스타를 위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자산관리 전담팀을 운영 중인 가운데, 1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소재 CLUB1 PB센터에서 前프로골퍼 허윤경 선수의 자산관리 전담팀을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은행 자산관리 전담팀은 조직적이고 특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PB를 비롯해 변호사, 세무사, 부동산 전문가로 구성된 PB 전담팀을 운영 중으로, 서울 강북권은 중구 을지로 소재 영업1부PB센터, 강남권은 CLUB1PB센터가 전담 금융센터로 지정되어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 PB는 스포츠 종목의 특성과 자산, 소득에 따른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특화된 금융 상품을 제공하고 스포츠 스타들의 자산 관리 성향에 따라 전문가들이 법률, 세무, 부동산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서울 주요 지역의 Hot Place를 함께 답사하며 물건의 정보 및 계약까지 지원하는 ‘부동산 필드 투어’ 서비스와 스타의 가족을 대상으로 한 ‘재테크 세미
▲ 정기태씨 별세, 정성근(유텍솔루션㈜ 기장)·정성민(광주체고 교사)·정윤일(세영정밀㈜ 이사)·정성훈(현대해상 전북사업부장)씨 부친상, 임은아(고양 화정초등학교 교사)씨 시부상, 이연수(하나계기㈜ 대표이사)·김형신(거금청소산업㈜ 대표이사)씨 장인상 = 10일,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 국빈장례문화원, 발인 12월 12일. ☎ 062-606-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