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제 6회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신한금융그룹의 국내 금융권 최초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은 7일부터 3일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 경제의 N.E.O. 르네상스(New Era of Opportunity)를 만들어갈 스타트업’이라는 주제로 '제 6회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매년 약 20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데모데이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신한퓨처스랩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행사에서 △핀테크 △건강·의학기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3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초청 연사 강연, 스타트업 사업모델과 성공사례 소개 등 스타트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또 유명 방송인 하하와 함께 하는 스타트업 탐방, 스타트업 전문 인플루언서의 육성기업 소개 등 신한퓨처스랩 동문기업의 창업스토리와 비즈니스 성공사례를 담은 영상 컨텐츠를 제작해 참여자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주요 키노트 강연에는 현 유튜브 아시아 정책총괄이자 전 주한미국대사인 마크 리퍼트, 현 올림픽 골프 감독이자 스타트업 대표로 변신한
KB국민은행이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은행부문 1위에 선정됐다. KB국민은행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2020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은행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총 14회에 걸쳐 은행부문 1위를 달성했다.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는 기업의 품질경쟁력 향상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미국 미시간 대학과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개발하여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ACSI(미국고객만족도)와 동일한 측정방법론을 이용해 대표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고객과 직원 중심의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KB’라는 전략 아래 인공지능, 빅테이터, 클라우드 등 혁신적인 IT인프라를 구축한 차세대 전산시스템 ‘The K 프로젝트’를 오픈하고 대면 채널과 비대면 채널간의 심리스(Seamless)한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고객이 중심이 되는 은행을 만들기 위해 은행 전반의 인프라를 고객중심으로 탈바꿈시키고 있으며, ‘정도영업’을 통해 고객과 진정성 있는 신뢰 관계를 쌓아가고 있다. 또 KB국민은행은 영업점 방문 고객에게 더 좋은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만족도
KB캐피탈이 재규어 랜드로버 무이자·저금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KB캐피탈은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와 함께 무이자·저금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KB캐피탈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와 함께 제공하는 재규어 랜드로버 무이자·저금리 프로그램은 재규어의 XF, F-PACE, E-PACE, I-PACE와 랜드로버의 뉴 디스커버리,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레인지로버 이보크, 레인지로버 벨라 8개 차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예를 들어, KB캐피탈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차량가 7290만원인 재규어 XF(2020년형 20d Chequered Flag)를 구입할 경우 선수금 30%를 내고 할부 기간을 60개월로 하면 월 58만8400원에 재규어 XF의 주인이 될 수 있다. 한편,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연말 맞이 특별프로모션을 통해 재규어 XF와 F-PACE 구매 고객에게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랜드로버는 뉴 디스커버리,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구매 시 5년으로 연장된 보증 프로그램과 5년 서비스 플랜을 제공하며, 500만원 현금을 지원하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패밀리 5+5+5’프로모션을 진
BC카드가 한정판 스니커즈를 결제하면 최대 10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BC카드는 리셀(resell) 플랫폼에서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100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마이태그'를통해 응모하고 한정판 스니커즈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3개 플랫폼(XXBLUE, KREAM, 솔드아웃)에서 BC카드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결제 금액과 관계 없이 건당 당첨 기회 1회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결제 금액의 100%를 캐시백 해준다.(최대 100만원까지) 결제 건이 많을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플랫폼별 특정 기간(XXBLUE : 12/1~10, KREAM : 12/11~20, 솔드아웃 : 12/21~31) 내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전원에게 7%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3대 플랫폼별 인당 최대 7만원, 합산 최대 21만원까지 가능하다. 장길동 BC카드 마케팅본부장(상무)은 “스니커즈 리셀 시장의 빠른 성장에 발맞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이슈시장을 선제적으로 발
롯데카드가 4억달러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했다. 롯데카드는 해외 ABS(자산유동화증권)를 4억달러(약 4430억원) 규모 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이번 ABS는 일본계 은행인 미즈호가 단독 투자자로 참여했다. 평균 만기는 3년이다. 조달된 자금은 기존 차입금 상환 및 운영에 사용할 예정이며, 통화 및 금리 스와프(Swap)를 통해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 요인을 제거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MBK 파트너스의 인수 이후 높은 자산 건전성 및 재무 안전성을 유지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국내 자금 조달 대비 유리한 조건으로 해외 ABS 발행에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자금 조달 방법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와 조달 비용 절감 노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이 'KB미리작성 서비스'를 선보였다. KB국민은행은 고객 체감 대기시간 절감 및 업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KB미리작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KB미리작성 서비스'는 KB국민은행의 영업점 내점 고객이 대기시간 동안 처리하고자 하는 업무 정보를 객장에 설치된 태블릿PC를 통해 미리 작성하는 서비스다. 작성 후 번호표 호출 시 미리 작성한 내용이 디지털창구에 자동 반영돼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창구에서 자주 발생하는 ▲입금 ▲출금 ▲환전 ▲통장재발행 ▲비밀번호변경 ▲거래내역조회 ▲자동이체 등록 및 해제 ▲잔액 및 부채증명서 발급 ▲해외송금 등 총 9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서울 지역 10개 지점 등 총 25개 지점에서 시범 운영을 실시하며, 내년 1월 초에는 175개 지점을 추가로 운영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디지털기기가 낯선 어르신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화면 구성과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직원의 업무 편의성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금융
하나카드가 ‘모두의 기업 Edition1’ 카드 출시해 내년 6월까지 포인트 2배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사업자를 위한 ‘모두의 기업 Edition1’ (이하 ‘모두의 기업’) 카드를 출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모두의 기업’ 카드는 사업자의 편리한 카드 결제 생활을 위해 새롭게 출시 된 법인 카드로 기존 카드가 가지고 있던 무거운 이미지와 달리 유광 재질의 플레이트 사용과 파스텔톤의 컬러 적용해 제작됐다. 또 서비스 측면에서는 ▲전월 실적 조건이나 포인트의 적립 한도 제한없이 사용액의 0.2% 기본 포인트를 적립해주며 ▲호텔 발렛(월 3회), 공항 발렛(월 3회), 공항 라운지(연 2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모두의 기업’ 카드 출시를 기념해 내년 6월 말일까지는 기본 적립 포인트에 0.2%를 추가로 적립하여 0.4%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두배로 포인트’ 행사도 진행 한다. 하나 법인카드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법인 카드 온라인 추가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드 추가 신청 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거나 서류를 준비하는 번거로움 없이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하나카드 홈페이지’ 및 ‘하나카드 모바일 웹’을 통해 신청이
NH농협은행이 '올원뱅크' 신규가입 이벤트 실시해 선착순 80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NH농협은행은 22일까지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황금상자를 열어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원뱅크’에 신규 가입 후 이벤트 코드 입력창에 정답을 입력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선착순 8000명에게 네이버페이 모바일 상품권(5000원)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폰12 미니(2명) ▲애플워치(3명) ▲일리 커피머신(5명)을 제공한다. 이벤트 코드의 정답은 네이버 검색창에서 ‘올원뱅크’를 검색하면 나오는 ‘올원뱅크 포스트’에 등재되어 있는 게시물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원뱅크’는 송금, 환전, 공과금납부 등의 금융서비스와 드라마/예능 시청, 핫딜 등의 생활 컨텐츠를 제공하는 모바일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출시 4년 만에 가입자 수 600만 명을 앞두고 있다. 이종찬 농협은행 올원뱅크CELL리더는“올원뱅크를 더욱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600만을 넘어 고객에게 사랑받는 천만 고객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개발정책학회가 ‘글로벌 전환시대의 대외경제협력과 개발협력’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3일 오후 서울대학교에서 한국개발정책학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전환시대의 대외경제협력과 개발협력’ 콘퍼런스를 온라인을 통해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방문규 수은 행장과 박복영 신남방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일영 기획재정부 개발금융국장, 정혁 한국개발정책학회 회장(서울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콘퍼런스 현장에는 최소 인원만 참석하고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됐다. 방 행장은 이날 영상 축사에서 “코로나로 인한 세계 각국의 셧다운 으로 EDCF 지원 개도국 인프라 사업도 지연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이에 정부와 수은은 코로나 위기대응 지원 체제로 전환, 4500억원의 긴급차관 지원을 계획했는데 개도국 정부의 요청이 많아 연말까지 5000억원 이상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개도국이 직면하고 있는 보건·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그린 경제로의 전환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글로벌 협력과 연대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총 3개 세션과 패널토론으로 진행된 이날
김재열 스포츠마케팅 연구담당 사장이 글로벌전략실장에 선임됐다. 삼성경제연구소는 김재열 스포츠마케팅 연구담당 사장을 글로벌전략실장(Global Strategy Group)에 보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재열 사장은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둘째 딸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의 남편이다. 김재열 사장은 스탠포드 MBA를 마치고 글로벌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제일기획, 제일모직, 삼성엔지니어링 등 여러 회사를 거쳤다. 삼성제일연구소는 "김 사장은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핵심인재 영입을 통해 미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전략실은 1997년 설립됐다. MBA 출신 우수 외국인을 적극적으로 영입해 우리나라와 삼성의 문화를 이해하는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고 계열사들에 사업 전략 컨설팅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대안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