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광산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이번 발행 규모는 총 80억 원으로, 최대 15% 할인(선할인 10%+적립금(캐시백) 5%)을 제공한다. 광산구는 광산사랑상품권의 높은 사용률을 고려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선할인+적립금(캐시백)’ 방식을 유지했다. 광산사랑상품권은 광산구 내 5,720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만 14세 이상 누구나 1인당 월 50만 원씩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구매·충전 및 이용은 온라인 앱 ‘지역상품권 chak(착)’을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참여 금융기관 영업점에서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광산구는 4월부터 광주은행에서도 발급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 편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발행 기간은 2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광산사랑상품권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시민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산사랑상품권은 시민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돕는 정책”이라며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AI교육원(이하 광주AI교육원)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본원(북구 능안로 30번길 7) 대강당에서 개원식을 개최한다. 이번 개원식은 교육청, 시의회, 기업, 대학, 시민,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교육 격차를 넘어 AI 기본교육 시대를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정선 교육감과 교사, 학생, 학부모 대표가 AI 시대에 필요한 ‘사람 중심의 AI 기본교육 비전 선언문’을 선포하며 광주형 AI 기본교육 시대의 개막을 알린다. 이어 알하산 야신 존스홉킨스대 수석 교수 등 국내외 AI 전문가들이 ‘AI 기본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시민과 공교육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1·2층 전시체험 공간에서는 자율주행·에너지·헬스케어·문화예술 등 지역 주력산업 콘텐츠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는 AI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AI교육원 AI교육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AI교육원이 대한민국의 AI 교육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첫발을 내디뎠다”며 “학생과 시민을 포함한 모든 교육공동체가 AI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우리 군의 독자적인 작전 수행 능력 강화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준비를 위한 차세대 연합지휘통제체계 구축 사업이 첫발을 뗐다.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한미 연합작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방위사업청과 한화시스템은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Allied Korea Joint Command Control System) 성능개량 체계개발 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12월 방위사업청이 주관한 해당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이날 착수회의에는 사업 주관 기관인 방위사업청과 체계개발 주관 사업자인 한화시스템을 비롯해 합동참모본부, 한미연합군사령부, 국군지휘통신사령부 등 주요 관계기관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 일정과 기술 개발 방향,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 성능개량은 한반도 전역에서 한미 연합작전의 지휘·통제를 수행하는 핵심 체계인 AKJCCS를 전면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국내 지휘통제체계 가운데 최초로 AI 기반 상황 분석 및 자동화된 의사결정 지원 기능이 적용되며, 클라우드 기반 서버 구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 24일(토)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가 열리는 코엑스 마곡을 찾아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전 세계 한인 경제인과 해외 바이어, 국내 중소기업 등 3천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날 박종범 (사)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이하 월드옥타) 회장 등 월드옥타 관계자 100여 명과 함께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봤다. 300여 개의 참가 기업 부스가 설치될 1층 주전시장부터 2천2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복합 전시장 르웨스트홀에 이르기까지 행사장 곳곳을 직접 확인했다. 구는 오는 3월 30일부터 나흘간 코엑스 마곡에서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를 개최한다.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상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비즈니스 엑스포는 교통·문화·경제 인프라를 갖춘 강서의 도시 경쟁력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미래경제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규모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 개최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스마트농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핵심 기반을 서산 B지구에 구축한다.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수출지원센터’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팜 수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관련 산업의 고도화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서산시 부석면 가사리 일원 서산 바이오 웰빙 연구특구 내 농업 바이오단지에 총면적 3만3000㎡(건축 연면적 1만820㎡) 규모의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수출지원센터를 조성한다. 총사업비는 450억 원으로, 올해 45억 원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센터는 세계적인 커뮤니티형 수출 플랫폼을 지향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센터 △글로벌 스마트팜 교육센터 △행사 마당 등으로 구성된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센터는 전시·홍보와 입주 기업 활용 공간으로, 행사 마당은 야외 박람회와 수출 시연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글로벌 스마트팜 교육센터는 전문 교육과 센터 운영을 위한 부대시설 기능을 맡는다. 앞으로 도는 지방재정 투자심사와 설계 공모,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센터 건립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도 관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권 e스포츠 산업 발전과 인식 전환을 위한 구심점이 출범했다. 충청e스포협회(이사장 임경희)는 지난 1월 23일 협회를 공식 창립하고, 충청권 e스포츠 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창립 배경에 대해 “국내외 e스포츠 산업이 연평균 30% 이상 성장하며 게임을 넘어 교육·문화·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충청권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e스포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산업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스포츠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스포츠로, 전 세계 게임 이용자는 약 25억 명에 달하며 2021년 기준 글로벌 시청자 수는 약 5억5천만 명을 기록하는 등 이미 대중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특히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다수의 메달이 걸린 경기로 주목받으며, 국가 차원의 미래 산업으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충청e스포협회는 앞으로 e스포츠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조사와 비즈니스 모델 발굴, 국내외 대회 개최, 산업화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화·등급화·직업화·산업화를 아우르는 4차 산업 융복합 콘텐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인천시가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자치구 출범 준비상황보고회'를 열고, 2026년 7월 1일 신설 자치구 출범에 대비한 준비상황 전반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인천시 실·국장과 중·동·서구 부구청장이 참석해 시와 자치구에서 준비 중인 주요 과제들을 보고하고,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시와 자치구 추진단은 4대 분야 24개 과제에 대한 추진 상황과 계획을 보고했다. 자치법규 정비, 조직·인력 설계, 행정시스템 구축 등 기존에 준비한 제도적 기반을 토대로, 출범 이전 단계에서 실행해야 할 계획들이 중점적으로 공유됐다. 또한 실·국별로는 자치구 개편에 따른 복지·교통·환경·지역개발 등 분야별 안정적 출범 방안과 향후 과제들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재정 확보와 관련해서는, 설치법 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는 마련되었으나 실질적인 국비·특교세 확보가 필요하므로 중앙부처 및 국회와 협의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출범 전까지 남은 과제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체제 개편 취지와 내용이 시민들에게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한 맞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는 26일 송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주민들과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이장단,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송악면 주요 현안 사업 설명과 주민 건의사항 청취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송악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추진 현황을 비롯해 외암민속마을 인문학서당 건립, 궁평저수지(송악저수지) 수변 생태공원 조성 등 지역의 청정 관광자원을 활용한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아울러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 사업 추진 방향도 함께 소개했다. 주민들은 국도 39호 확장공사 조속 추진, 온양천 수변 산책로 꽃길 조성, 서남대 진입도로 법정도로 지정, 평촌3리 배수관 개선과 배수펌프장 설치, 마곡3리 진입로 포장 예산 부족 해소, 동화2리~황톳길 진입로 확·포장 예산 지원, 송악면 노인돌봄센터 설치 등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농촌공간 재구조화 계획 조기 추진, 마을 제설반 지원금 인상, 공공비축미 수매 배정량 확대,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예산 지원, 송악2리 하수관거사업 조속 추진, 송악골 어린이집 국공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26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서부권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을 대상으로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 추진 현황 공유 및 의견 청취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교육 현장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2일 동부권 공청회, 23일 시민단체 토론회에 이어 마지막 일정이다. 공청회는 시교육청 최성광 미래교육기획과장이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이 가져올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교육의 전문성과 자율성 확보’를 주제로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통합 이후 학생 복지 및 교육 서비스의 연속성 유지 △양 시·도 간 교육 인프라 격차 해소 △통합 교육청 출범에 따른 행정 조직의 효율화 방안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한 학부모는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통합 시청이 무안으로 간다는데, 통합교육청 청사도 전남으로 가냐”며, ”통합교육청은 어디로 가는지, 언제 결정되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교육관계자는 “전남 같은 경우 학생과 학교수가 적어도 시‧군별로 교육지원청이 있다”며, “광주도 5개 구별로 교육지원청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원로는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월 6일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 4개소, 대규모점포 2개소, 영화상영관 6개소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사전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재난 예방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방·전기·가스 등 주요 안전 취약 분야에 대해 구 관계 부서와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점검 방식으로 추진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동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단기간 내 개선이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설 연휴 전까지 신속히 보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지도할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설 연휴 동안 전통시장과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안전 점검과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점검에서 드러난 취약 사항은 설 연휴 전에 신속히 보완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26일 ‘제80호 구로히어로즈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 구청장은 구청 창의홀에서 ㈜아이피로드(대표 강철지)에게 사회공헌 인증서를 전달하고, 본관 1층 명예의 전당에 제80호 구로히어로즈 명패를 등재했다. ㈜아이피로드는 구로구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2025년부터 3년간 총 5천만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으며, 현재까지 3천만 원을 전달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시를 대표하는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해 관광상품화한 전국 1,200여 개 지역 축제를 평가해 우수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하고 있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2008년부터 2025년까지 총 15회 개최된 시를 대표하는 해양관광축제로,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데 이어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2회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해양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뱃놀이 축제만의 차별화된 대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지역 주민 참여를 확대해 참여형 축제를 구현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축제는 수도권 최고 수준의 마리나 인프라를 갖춘 전곡항에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는 수도권 최고 수준의 마리나 시설을 갖춘 전곡항을 무대로, 바다와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성특례시 대표 해양축제”라며 “화성만의 해양 콘텐츠 및 서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강추위가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에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온정이 줄을 잇고 있다. 구는 26일(월) 김종연 신흥CNC건설 대표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김 대표는 지난 2019년도부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현재까지 누적 성금은 6천6백만 원으로, 강서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된 바 있다. 같은 날 명민산업(주)(대표이사 오현숙)에서도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하며,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탰다. 15년 넘게 나눔을 이어 온 변치 않는 선행과 통 큰 기부도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서울강서농협(조합장 장순석)은 지난 14일 4천만 원 상당의 쌀 10kg 1,100포를 기탁했다. 지난 2011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16년째 취약계층을 위한 쌀을 기부해왔다. 현재까지 기부한 쌀은 총 160톤이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4억 원이 넘는다. 서울강서로타리클럽(회장 김창진)에서는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써달라며 성금 5천만 원을 전해왔다. 교남시냇가를 비롯해 샬롬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각각 전달돼 시설환경 개선, 생필품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외도 ㈜에이스모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코스닥 지수가 4년 만에 1000선을 넘어서며 이른바 ‘천스닥’을 회복했다. 이차전지와 바이오, 로봇 관련 종목이 동반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장중에는 올해 처음으로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0.48포인트(7.09%) 오른 1064.41에 장을 마쳤다. 이는 2000년 9월 이후 약 25년 만의 최고치로, 코로나19 유동성 장세 이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 1000선을 안정적으로 웃돌았다. 이날 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급등세를 보였다. 코스닥150 선물과 현물 지수가 급등하면서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으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시장 전반에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수급 측면에서는 기관투자가가 하루 동안 2조6000억 원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외국인 투자자도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며 상승 흐름에 힘을 보탰다. 업종별로는 이차전지와 바이오, 로봇 관련 종목이 강세를 주도했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각각 20% 안팎 급등했고,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알테오젠, 에이비엘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동시에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등 디지털 분야 핵심 인재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 26일 미래에셋증권은 ‘2026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 규모는 총 1000억 원으로, 보통주 약 600억 원과 2우선주(2우B) 약 400억 원으로 구성된다. 이사회 결의 다음 날부터 3개월간 장내 매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안정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약 1.6배 수준으로 배당의 효율성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회사는 이미 제시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보통주 1500만 주 이상과 2우선주 100만 주 이상을 소각할 계획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 역시 해당 정책의 일환이며, 향후 단계적인 소각도 검토하고 있다. 회사 측은 특히 2우선주를 활용한 자사주 매입이 유통주식 수 감소 효과를 키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동일한 자금으로 더 많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중앙정부 정책자금보다 낮은 금리’와 ‘신용 등급별 맞춤형 지원망 구축’을 목표로, ‘2026년도 소상공인 자금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35억 원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사업 3억 5천만 원 ▲특례보증 이자차액 보전사업 16억 원 ▲미소금융 이자지원사업 1억 3천만 원 등을 투입해 고금리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담보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상공인이 담보 없이 시중은행에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시가 출연금을 통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작년 32억 원보다 3억 원 증액한 35억 원을 출연한다. 대출 재원은 출연금의 10배인 350억 원 규모로, 2년 연속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대상자로 선정돼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고 시와 협약된 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과 이자차액보전 지원이 적용된다. 대출금액의 1%에 해당하는 특례보증 수수료는 최초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중국계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의 판매자(셀러) 계정이 해킹된 정황과 관련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26일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알리익스프레스 판매자 계정 해킹 사건과 관련해 내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피해자 측의 공식 고소·고발은 접수되지 않았지만,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사안을 인지한 경찰이 직권으로 조사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앞서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확보한 침해사고 신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알리익스프레스 판매자 계좌 정보가 외부 공격에 노출되면서 판매자들에게 지급돼야 할 정산금 약 86억 원이 일시적으로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자료에 따르면 해커는 비즈니스 계정 비밀번호 복구 과정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비밀번호(OTP)의 취약점을 악용해 총 107개 비즈니스 계정의 비밀번호를 재설정했다. 이 가운데 83개 계정에서는 정산금 지급 계좌가 해커 명의 계좌로 변경된 정황이 확인됐다. 알리익스프레스 측은 미지급된 정산금 전액에 지연이자를 포함해 판매자들에게 지급을 완료했으며, 판매자들이 금전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경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용연)은 시설안전협의체에서 채택한 안전 슬로건 ‘함께하는 안전’을 전 직원에게 공식 공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 공단 안전관리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였다. 시설안전협의체는 협력적 안전관리 기조를 실현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으로, 2023년 7월 12일 서울시 자치구 6개 공단(강서구·마포구·양천구·용산구·종로구·중구)이 재난안전 대응 역량 강화와 시설환경 개선, 공단 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출범했다. 각 공단은 협의체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제도 개선과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등 기관 간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이번 안전 슬로건은 공공시설 안전관리가 단일 기관 차원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해 마련됐으며, 시설안전협의체 소속 공단들이 공동의 목표 아래 협력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재난과 사고 유형이 복합화·대형화되는 환경 변화에 기관 간 공동 대응할 필요성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러한 취지를 대외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시설안전협의체 소속 공단 이사장들은 ‘함께하는 안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김포시의회(의장 김종혁, 이하 시의회)는 오는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열어 2026년 첫 의정활동에 나선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각종 조례안과 기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심사 및 의결을 거친다. 아울러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도 함께 이루어질 전망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월 29일에는 의원발의 3건과 집행기관이 제출한 7건의 조례안, 기타안 1건에 대한 심의가 예정돼 있으며, 이후 1월 30일부터 2월 4일까지는 김포시 각 부서 및 산하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시정업무보고가 이어진다.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정업무보고를 통해 정책의 실행계획과 방향성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김포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종혁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김포시 행정 전반에 대한 계획과 방향을 살펴보는 중요한 회기”라며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안건과 업무보고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의장 박성호)는 1월 26일 제3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병오년 새해 첫 임시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는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부서별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및 2026년도 업무 보고를 받는다. 이어 2월 2일에는 행정재무위원회에서 ‘폐기‧제적 도서 활용을 위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도서관 관련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미래복지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소음대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도시교통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각각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월 3일에는 운영위원회를 열어 의회사무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및 2026년도 업무 보고를 받고,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박성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강서구의회와 집행부가 한마음으로 더욱 긴밀히 협력해 구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남은 임기 동안 구민 행복과 지역 발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월 26일 국토교통부에 지난 356차 임시회를 통해 만장일치로 채택된 ‘GTX-B 노선 갈매역 추가 정차 확정 및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전달했다. 이날 구리시의회에서는 신동화 의장,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양경애 의원, 김용현 의원이 직접 국토교통부에 방문하여 결의안을 전달하며 GTX-B노선의 갈매역 추가 정차를 강력히 촉구했다. 구리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국가철도공단의 타당성 검증 용역에서 갈매역 추가 정차의 비용대비편익이 1.45로 높게 나온 점, GTX-B가 지나는 지역이 소음과 진동 등 환경 피해가 예상됨에도 이에 대한 반대 급부 없이 갈매지역 주민들의 희생만을 일방적으로 강요한다는 점을 주요 논지로 GTX-B의 갈매역 정차를 요구하였으며, 이에 더해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계류 중인 「광역교통법」 개정안 통과를 통해 갈매지구와 갈매역세권지구를 합쳐 2만여 가구, 5만여 명의 주민이 통합된 광역교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신동화 의장은 “철도교통은 대중교통 정책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합리적인 가격과 메뉴 경쟁력을 앞세운 슈퍼크리스피(대표 정관영)가 경기도 동두천시에 ‘슈퍼크리스피 동두천지행점’을 오픈하며 수도권 북부 지역까지 출점 범위를 확대했다. 신규 매장이 위치한 경기 동두천시 지행동 일대는 대단지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밀집된 지역으로, 주거 기능과 생활 편의 시설이 결합된 생활형 상권으로 평가된다. 특히 지행역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유동 인구가 형성돼 있으며, 인근 주거 배후를 기반으로 한 상시 외식 수요가 꾸준한 것이 특징이다. 슈퍼크리스피는 국내 종합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비에스비푸드(BSB FOOD)가 운영하는 브랜드로, 시그니처 치킨버거 2,900원, 슈퍼크리스피 후라이드 치킨 9,900원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 치킨버거는 브리오슈 번과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통다리살 치킨패티, 통피클 등을 활용해 메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슈퍼크리스피 후라이드 치킨은 국내산 냉장 닭과 브랜드 고유의 튀김 공법을 적용해 바삭한 식감과 신선함을 구현했다. 합리적인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원재료의 조합과 조리 방식을 표준화해 맛의 균일도를 확보했으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캐주얼 양식 레스토랑 브랜드 코지하우스가 지난 1월 22일 경기도 하남시에 하남직영점을 오픈했다. 해당 매장은 대규모 주거 단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신도시 상권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 특성상 가족 단위 외식 수요가 주요 고객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지하우스 하남직영점은 미사역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자리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비교적 우수하며, 넓은 주차 공간을 확보해 차량 방문 고객의 편의성도 함께 고려했다. 오픈 전부터 매장 앞에 대기 줄이 늘어서며 기대감을 모았고,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웨이팅이 발생하며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방문 열기를 보였다. 이 같은 인기 속에서 오픈 직후 나흘간 일 매출 1천만 원대 이상을 안정적으로 기록했으며, 주말에는 최대 1천 4백만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리며 높은 방문 수요를 입증했다. 하남직영점은 넓고 아늑한 공간 구성과 빈티지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여유로운 좌석 배치를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뿐 아니라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고객층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신도시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함께 고려한 점도 눈에 띈다. 코지하우스는 호주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황연서가 지난 24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6 타이어프로 GTOUR MIXED’ 1차 대회에서 최종 합계 21언더파로 동타를 기록한 김홍택과 연장 승부 끝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황연서는 5번홀 더블보기 실수가 있었지만 전반 9개 홀에서 7개의 버디를, 후반 홀에서도 버디 5개를 추가하며 21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24시즌 드림투어 우승 및 상금 순위 4위 기록을 가진 황연서는 WGTOUR 입성 후 꾸준히 좋은 경기력과 샷감으로 선두 경쟁에 나섰고 이번 대회에서 결실을 보여줬다. 정규 홀아웃 이후 동타 김홍택과 나선 서든데스 방식 연장전에서도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경기를 이끌었으며 연장 세 번째 홀에서 정확도 높은 티샷으로 먼저 버디를 기록하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홍택은 1라운드에서 이글을 포함해 11언더파를 기록하고, 최종라운드 2번홀 더블보기에 발이 묶이는가 했지만 흐름을 되찾아 12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선두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이진경은 지난 정규 1차 GTOUR 우승자 이성훈과 17언더파로 공동 3위로 마쳤다. 1라운드에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는 현지 시간 24∼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 식품농업 박람회 ‘그뤼네 보헤(Grüne Woche) 2026’에 참가해 문화 교류를 통한 금산인삼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 독일사무소가 박람회와 연계해 주독일한국문화원이 주관한 ‘그린 코리아: 문화와 맛’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충남도는 유럽에서 아직 생소한 인삼의 건강식품으로서의 가치와 함께 음식,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 금산 인삼의 역사와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인삼차와 인삼 과자, 인삼 냉채, 인삼 떡갈비, 인삼 요거트와 홍삼 절편으로 구성한 인삼 코스요리는 관람객과 식품산업 관계자,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일부 바이어들은 인삼 가공식품에 대한 수입 상담 의사를 밝히며 향후 수출 가능성도 확인됐다. 정훈희 충남도 독일사무소장은 “우수한 충남 특산품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가공식품 수출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해외사무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 독일사무소는 지방자치단체 해외 거점으로서 중소기업 수출 지원은 물론, 문화·관광·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 교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2월 개관을 앞둔 '서울갤러리'를 사전 방문해 조성 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종배 위원장 직무대리(국민의힘, 비례),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북1),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4)이 참석했다. 서울갤러리는 서울시청 본관 지하에 조성될 시민소통 및 문화공간으로, 과거 시민청으로 운영되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시민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서울의 매력과 정체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거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서울갤러리 리모델링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참여와 소통이라는 조성 취지에 부합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공간 활용과 콘텐츠 구성의 적절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위원회는 서울시 홍보기획관과 도시계획상임기획과장으로부터 공간별 조성 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응답 및 현장시찰을 진행했다. 김기덕 의원은 "갤러리는 보통 미술품 전시 공간을 의미하지만, 서울갤러리는 홍보·문화·관광·복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만큼, 새로운 공간으로서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길 바란다"고 당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제이아이예술단(예술감독 홍성일)이 대한민국 유일의 정통 한국형 K-크루즈 ‘이스턴비너스’ 선상에서 한국 전통공연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국내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제이아이예술단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부산을 출발해 일본 히로시마와 마쓰야마를 거쳐 부산으로 귀환하는 이스턴비너스 크루즈 일정 중, 1월 24일 오후 8시 선상 공연장에서 특별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무대는 크루즈 여행 중 마련된 문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바다 위에서 한국 전통공연예술을 만나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공연은 소리꾼 서미지의 판소리를 중심으로 꽹과리 이상찬, 장구 문지훈, 북 이진우, 징 정재원, 소고 류병훈, 열두발 장성문 등 기량 있는 연희자들이 참여해 한국 전통 연희와 음악의 정수를 담아냈다. 역동적인 장단과 화려한 기예, 깊이 있는 소리가 어우러진 무대는 선상에 모인 국내외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 속에 이어졌다. 한국 전통공연예술의 세계화를 목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제이아이예술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K-전통문화의 예술적 완성도와 국제적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크루즈라는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직자를 두텁게 보호한다. 26일 북구에 따르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직원 보호 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과제를 연중 시행한다. 이번 계획은 ‘민원 공무원 보호 및 상호 존중 민원 문화 조성’을 목표로 ▲안전한 민원 환경 구축 ▲공무원 근무 여건 개선 ▲공무원 치유 및 회복지원 등 3개 분야 31개 과제로 구성됐다. 먼저 다음 달까지 27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11개 민원 부서에 위급상황 시 자동으로 112상황실과 연결돼 양방향 통화가 가능한 비상벨을 설치한다. 민원인의 위법행위를 채증하는 웨어러블 캠과 공무원증 녹음기 등 휴대용 보호장비도 추가로 보급해 민원 창구 공무원 수 대비 50%였던 장비 보급률을 100%로 높인다. 또한 60~65세 경찰·군인 퇴직자 등으로 구성된 ‘민원실 안전요원’ 27명을 선발해 특이 민원 발생 이력이 있는 11개 민원 부서에 분산 배치한다. 안전요원은 민원실 안전 유지와 사회복지상담 출장 동행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민원인이 공무원에게 유선상 욕설·협박을 지속하는 경우 사전 녹음된 경고 멘트가 송출되며 통화가 종료되는 ‘악성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회장 양희철)가 주관한 ‘Indonesian Singing Contest’가 25일 서울 Warcop 인도네시아 레스토랑에서 약 100여 명의 인도네시아 참가자와 관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협회가 중심이 되어 기획·운영한 다문화 문화교류 사업으로, K-JOBS와 Warcop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신한은행과 에이펙셀(Apexel)이 후원했다.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은 인도네시아 대중가요 무대를 선보였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우수상, 노력상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기념 선물이 전달되었으며, 양희철 회장은 “이번 행사는 다문화 구성원들이 스스로의 문화적 정체성을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발성이 아닌 연중 진행되는 글로벌 문화 프로젝트로, 매달 10개국을 대상으로 국가별 노래자랑 예선을 진행한다. 각국 대표가 참여하는 본선은 10월 말 개최 예정이며, 다양한 국가의 문화 공연과 국제 교류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특히 2월 22일 오후 3시 안산 다문화거리에 있는 아시아나식당에서는 방글라데시인을 위한 노래자랑이 예정돼 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 감사위원회가 산하 32개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종합청렴도 점수 8.94점(10점 만점)을 기록했다. 2024년 8.59점보다 0.35점 상승한 수치다. 공직유관단체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거나, 임원 선임에 관여하는 등 공공성이 있는 기관이나 단체를 말한다. 공무원과 함께 공직자윤리법상에서 정한 규제를 받는다. 위원회는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산하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기관별 청렴 수준을 진단하고 부패 취약 분야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25년에는 기관의 규모․특성에 따라 현원 100인 이상 14개 기관(Ⅰ그룹)과 현원 100인 미만 15개 기관(Ⅱ그룹)으로 나누어 평가했다. 직원 10인 미만이거나 최근 1년 이내 설립한 기관 등 3개 기관(Ⅳ그룹)은 반부패 역량진단을 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별도로 평가하는 경기주택도시공사(Ⅲ그룹)는 평가에서 제외했다. 종합청렴도는 행정서비스를 경험한 도민이 평가하는 '외부체감도', 기관 내부직원이 평가하는 '내부체감도', 각 기관의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부천페이 인센티브를 10%로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2월 부천페이 월 구매한도는 50만 원이며, 이용자는 최대 5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는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부천페이는 부천시 관내 등록된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대규모 점포 및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가입 및 충전은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NH농협은행 지점을 통해 가능하다. 가맹점 현황은 부천시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경제·취업-부천지역화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부천페이는 시민에게 소비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전통시장, 소상공인, 골목상권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며 "설 명절을 계기로 소비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2024년 2233억 원, 2025년 3472억 원 규모의 부천페이를 발행해 전년 대비 55% 증가한 발행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부천페이 발행 실적에 대한 정부종합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정부에서 실시한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2개 분야 4개 세부 사업이 선정돼 무등시장과 봉선시장, 백운광장 골목형 상점가를 대상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남구는 26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에서 관내 3곳이 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면서 “올해부터 내년까지 최대 7억 7,000여만원을 투입해 유형별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과 시장 경영지원, 지역상품 전시회,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개최지까지 4개 분야 공모를 실시, 최근에 분야별 사업 대상 지역을 확정했다. 이번 공모에서 무등시장은 2년간 연차 사업으로 추진하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과 시장 경영지원 분야까지 한꺼번에 선정됐다. 또 봉선시장 및 백양로 일대 백운광장 골목형 상점가는 시장 경영지원 분야에서 사업 대상지로 확정돼 국비 및 지방비를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남구는 무등시장을 디지털 기반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3억 6,000만원을 비롯해 내년까지 최대 6억 6,000만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최근 파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고준호 경기도의원이 오는 7일 자신의 삶과 의정활동을 담은 저서 그래서, 고준호 출간을 기념해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고준호 의원이 파주에서 성장해 정치의 길에 들어서기까지의 개인적 여정과, 경기도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오며 현장에서 마주한 행정의 구조와 책임의 문제를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한 내용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다. 책에는 파주에서 나고 자란 기억, 서른둘에 처음 선거에 도전했던 순간, 세 차례의 낙선, 그리고 경기도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쌓아온 시간이 담겼다. 성과를 나열하기보다 정치의 결과보다 과정을 기록하고, 안 됩니다라는 행정의 언어 앞에서 설명을 포기하지 않으려 했던 태도를 중심으로 서술했다. 책 그래서, 고준호에는 왜 파주를 떠나지 않았는지, 왜 끝까지 책임지려 했는지에 대한 질문과 답이 담겨 있다. 고 의원은 이 책에서 완성된 해답을 제시하기보다, 파주라는 도농복합도시의 현실 속에서 어떤 선택이 필요했는지, 그리고 지금 어떤 선택이 요구되는지를 독자와 함께 되짚는다. 출판기념회 역시 일방적인 성과 보고의 자리가 아니라, 그동안의 기록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공공의 이익을 높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을 위해 2025년도 하반기 대국민 심사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펼친 각 기관의 추천 사례를 접수해 1차 예선심사에서 우수사례 15건을 선정했다. 이를 대상으로 26일부터 30일까지 '소통24' 누리집에서 국민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 방식의 대국민 심사를 진행한다. 참여자는 1인당 3건의 우수사례에 투표할 수 있다. 본선 진출자는 예선심사 점수 60%와 국민투표 결과 40%를 합산해 최종 결정된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 특별승급의 인사상 가점부여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선발은 단순한 성과 평가를 넘어 적극행정의 모범사례를 널리 알리고,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는 의미가 있다. 특히 국민이 직접 우수공무원을 선정함으로써 정책 수요자의 관점이 반영된다는 점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절차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낸 공무원의 노력을 널리 알리고, 적극행정을 일상적 공직문화로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가 시 전역 268㎢를 대상으로 구축한 3㎝급 해상도의 고정밀 전자지도를 행정 전반과 미래산업 실증에 본격 활용한다. 고정밀 전자지도는 1:1000 대축척 수치지형도를 기반으로 도로, 건물, 하천 등 주요 지형부터 맨홀, 가로등, 신호등, 횡단보도 등 도시 시설물까지 정밀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1:5000 수치지도 대비 약 5배 높은 정확도와 6~9배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 행정 활용과 정책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자료다. 시는 이러한 지도의 일회성 구축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고도화·갱신을 통해 도시 변화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공간정보 체계를 구축해 스마트시티 정책과 첨단 산업 실증의 기반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은 "고정밀 전자지도 고도화·갱신 사업은 도시의 변화를 정확하게 기록하고 관리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정밀한 공간정보 구축으로 자율주행과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 산업 실증 기반을 마련해 스마트시티로의 도약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3㎝급 해상도·268㎢ 전역 구축…도시 변화 상시 반영 체계로 전환 시는 지난해 3월 총사업비 68억 원(국비 50%·시비 50%)을 투입해 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교통공사가 올해 서울 지하철의 안전 확보 및 서비스 증진을 다짐하는 '안전·서비스 결의대회'를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 지하철은 리튬배터리 화재·열차 내 고의 방화사고 등 예기치 못한 다양한 사건·사고를 겪었지만 큰 피해 없이 안정적으로 운행을 이어왔다. 또한 서비스 분야에서는 '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가 276개 역 전 역사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등 큰 변화를 맞이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공사 경영진과 역 직원·지하철보안관 대표는 올해에도 지하철 이용 시민들에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안전·서비스 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서 역장 대표가 공사 사장직무대행에게 새롭게 제작한 역장용 제복을 직접 증정하며 착용을 돕는 '제복 증정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경영진과 현장이 같은 제복, 한 마음, 한 방향으로 시민의 안전과 신뢰를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공사의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빅데이터 기반 '안전예보' 시스템 구축으로 사고 위험에 선제 대응하여 안전사고를 전년 대비 6% 감축할 뿐만 아니라 교통카드 키오스크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해외 신용카드 결제 기능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2026년 시정운영계획 설명회 및 이동시장실'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장단면을 시작으로 20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6년 시정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직접 설명하고, 이동시장실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시는 2026년에도 시정의 중심은 변함없이 시민임을 분명히 하며, '민생온(On, 溫), 기본업(Up)'을 시정의 기조로 삼아 민생은 더욱 따뜻하게 챙기고, 시민이 누려야 할 기본 권리는 한층 더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도시 건설 ▲100만 자족도시 신속 진입 ▲수도권 문화·생태휴양 거점도시(메카) 건설이라는 3대 시정목표를 중심으로, '시민중심 더 큰 파주'를 실현하기 위한 2026년 시정 운영계획을 시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시정운영계획 설명회에 이어 진행되는 이동시장실에서는 2026년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가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한편, 2022년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동시장실은 2025년까지 총 187회 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승진을 앞둔 중간 관리자와 기술직 종사자들 사이에서 경영학적 통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술 이해를 넘어 조직과 시장을 읽는 경영 역량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상하면서, 직장인을 위한 경영학 교육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은 2026년 봄학기부터 직장인 맞춤형 ‘경영학(글로벌경영) 전공’을 운영한다. 해당 과정은 학점은행제 기반으로 운영되며, 서강대학교 총장 명의의 경영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이번 과정의 핵심은 실무 중심 커리큘럼이다. 기존 이론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실제 기업의 성공과 실패 사례 분석, 경영 시뮬레이션, 현장 프로젝트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문제 해결 능력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자격의 폭도 넓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문대 졸업자나 대학 중퇴자는 학사 학위 취득 후 학사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을 준비할 수 있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타 전공자의 경우 전공 48학점만 이수하면 서강대학교 총장 명의의 타 전공 경영학사 취득이 가능하다. 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 경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9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벙커샷으로 두 타를 잃고 흔들려 우승을 놓쳤다. 김시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다이 스타디움코스(파72·7,21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합해 이븐파 72타를 쳤다. 3라운드까지 단독 1위를 달리던 김시우는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해 최종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통산 5번째 우승을 노렸던 김시우는 다음 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김시우는 26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42위보다 5계단 상승한 3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 중 톱 50에 오른 건 김시우가 유일하다. 우승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세플러(미국)가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김시우에게 한 타 차로 뒤지던 세플러는 이날 6타를 줄이면서 최종 합계 27언더파 261타를 마크,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리고 PGA 투어 통산 2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세플러와 같은 조에서 경기를 치른 김시우는 2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고 순조롭게 출발했다. 그러나 3번 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3일 일본환경금융연구소(Research Institute for Environmental Finance, RIEF)가 주관하는 ‘2025 지속가능금융상(Sustainable Finance Awards)’에서 글로벌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일본환경금융연구소의 지속가능금융상은 2015년에 시작돼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시상으로, 일본 환경성과 도쿄도가 주관하는 지속가능분야 시상식들과 함께 역사와 권위를 갖춘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사무라이 채권 시장에서 최초로 전환채권(Transition Bond)을 발행하며 일본 전환금융 시장을 개척한 점과 전환금융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전환금융은 감축 경로와 이행 성과를 전제로 고탄소 산업의 단계적인 친환경 전환을 지원하는 금융으로, 녹색금융만으로는 포괄하기 어려웠던 전환 단계 산업까지 범위를 확장하며 금융회사의 친환경 포트폴리오 전환을 위한 대안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정부 차원의 전환금융 가이드라인 제정이 예정된 가운데, 신한금융그룹은 글로벌 전환금융 확산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는 지난 22일 시행된 인공지능 기본법에 맞춰 인공지능 개발·이용 사업자로서의 의무 사항을 점검하고, 전사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인공지능 서비스 전반에서 이용자 보호와 신뢰성을 강화하고, 법 시행 초기부터 안정적인 준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LG유플러스는 자사가 개발·운영 중인 인공지능 서비스 전반을 점검한 결과, 고객센터 및 멤버십 통합 앱 ‘U+one’을 비롯한 인공지능 기본법 적용 대상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해 법에서 요구하는 투명성 확보 의무 사항을 점검했다. 회사는 이용자 보호를 핵심 원칙으로 삼고, 해당 서비스가 인공지능 기반으로 운영된다는 사실을 이용자가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 기본법 적용 대상 서비스가 인공지능에 기반해 제공된다는 점을 이용약관 등에 반영해 사전 고지가 이뤄지도록 했으며, 인공지능이 생성한 결과물임을 명확히 표시하는 등 투명성 확보 의무를 이행했다. 또한 전사 임직원이 관련 법을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교육 활동을 강화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CTO, 정보보안센터, 법무실 등 유관 부서가 참여하는 AI 리스크 관리 체계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역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서구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서구는 올해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서구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연매출 1억원 이하 임차 소상공인을 지원했으나 올해는 연매출 기준을 2억원 이하로 상향하고 자가 소상공인까지 포함했다. 서구는 업체당 지난해 카드 연매출액의 0.4%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관련 서류를 준비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서구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승균 민생경제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더 많은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카드 수수료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1036개소에 총 1억7800만원을 지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골프 산업 전시회 ‘PGA Show 2026’에서 메이트모빌리티(Mate Mobility)가 선보인 1인승 Golf EV(전기 모빌리티) 플랫폼 ‘SINGLE’이 글로벌 골프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PGA Show는 전 세계 골프장 운영자, PGA 프로, 코스 슈퍼인텐던트, 유통사 및 테크 기업 관계자 등 수만 명이 참가하는 국제 행사다. 메이트모빌리티는 이번 전시를 통해 플레이 속도 개선, 잔디 보호, 운영 효율성이라는 미국 골프 시장의 핵심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며 현장 관심을 끌었다. 전시 기간 중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내셔널 골프센터에서 진행된 데모 데이에서는 ‘SINGLE’의 실제 페어웨이 시승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불필요한 이동과 대기 시간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플레이 흐름이 개선되는 구조를 직접 확인했다. 미국 골프장 운영자들 사이에서는 “플레이를 강제로 재촉하지 않아도 라운드 속도가 빨라진다”는 평가가 나왔으며, 규제가 아닌 플레이 방식의 변화로 속도를 개선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잔디 보호 측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SINGLE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농업박물관이 농경유산을 디지털화하고, 체험과 경연 중심의 ‘열린 박물관’ 운영에 본격 나선다. 박물관 측은 AI 시대 흐름에 맞춰 전시 중심에서 참여형 콘텐츠로 무게를 옮기겠다고 밝혔다. 26일 박물관에 따르면, 올해 주요 추진 사업은 ▲농경유산 디지털화 ▲특별전과 학술행사 확대 ▲도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강화 ▲어린이 농경문화 해설사(도슨트) 양성 등이다. 소장품 데이터베이스 구축도 본격화된다. 지난해 전남농업박물관은 한국박물관협회의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에 선정돼 소장품의 세부 정보 등록과 고화질 사진 촬영을 진행했고, 앞으로 대국민 공개 서비스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별전은 상반기 ‘탄수화물 연대기 순회전’으로 한국 식문화의 변화를 살펴보고, 하반기엔 전남 지역의 세계·국가중요농업유산 조사를 기반으로 한 ‘땅을 다루는 지혜’ 전시가 열린다. 정월대보름 민속축제(2월), 전국 청년 쌀 요리 경연대회(9월), 세계유산 줄다리기 대회(11월)와 연계한 3차례 학술대회도 예정돼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설 명절부터 동짓날까지 월령에 맞춰 운영하며, 9~11월 주말에는 박물관 정문 앞에서 농부장터를 열어 전남 농가와 사회적경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매년 일러스트레이션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 2026’이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린다. 전시를 ‘보는 경험’에 머무르지 않고, 관람객이 전시 흐름을 능동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라인 도면 서비스를 처음 도입해 관람 방식의 변화를 추구한다. 관람객은 방문 전 온라인 도면을 통해 출품업체의 부스 위치를 미리 확인하고, 관심 있는 부스를 ‘찜’해 나만의 방문 리스트를 만들 수 있다. 전시장을 따라 이동하는 수동적인 관람이 아니라, 각자의 관심사에 맞춰 동선을 설계하는 참여형 전시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콘텐츠 구성 역시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방향으로 확장됐다. 전시 기간에 운영되는 세미나 프로그램은 일러스트레이션 산업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브랜딩과 마케팅, 외주와 협업 구조, AI 활용법 등 실무적인 주제부터 드로잉 클래스를 포함한 참여형 프로그램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제시한다. 세미나는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상세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2월 21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2027학년도 대입·학습전략 특강’을 개최, 고등학생과 예비 수험생, 학부모의 입시 걱정 해소에 나선다. 구는 이번 특강을 위해 공·사교육 현장에서 일타강사로 입소문 난 EBS 대표 강사진을 특별초청해 입시 전략 특강과 과목별 학습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1부 강연은 EBS 수능 현장교사단 수능총괄과 입시설명회 입시전략 대표 강사인 윤윤구 강사의 진행으로 오전 10시부터 2시간 진행된다. 윤윤구 강사는 입시 문턱에 들어설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에게 ‘입시 본질’을 주제로 명문대 합격생 사례와 대입 필승 공식 입시전략을 전수할 계획이다. 오후 1시부터 4시간 진행되는 2부 강연에는 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능 과목별 EBS 대표 강사진의 릴레이 강의가 이어진다. ▲국어 대표강사 윤혜정 ▲수학 대표강사 심주석 ▲영어 대표강사 정승익이 과목별 학습법을 비롯한 수능 대비 학습전략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이번 강연에 참가할 관악구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관악구 거주 학생과 학부모 4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도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단계적으로 넓힌다.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고, 극심한 통증과 신경계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대상포진을 사전에 막아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전남도는 기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던 지원을 2026년부터 ‘75세 이상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후 지원 연령은 연차별로 낮춘다. 2027년에는 70세 이상, 2028년에는 65세 이상 심한 장애인으로 범위를 넓히는 방식이다. 접종 대상은 전남에 1년 이상 거주한 주민이다. 접종을 원하면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또는 초본)을 지참해 22개 시군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대상별로 추가 서류도 필요하다. 기초생활수급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차상위계층은 차상위계층 확인서, 심한 장애인은 장애인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백신은 생백신과 사백신을 모두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생백신을 전액 무료로 맞을 수 있다. 다만 심한 장애인 중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이 아닌 경우 생백신 접종 시행비 2만원은 본인 부담이다. 사백신은 2회 접종 기준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환경 조성과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2026년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2월 13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의 규모는 총 2억 4천만 원으로, △청소년 △청년 △장애인 △문화예술단체로 대상을 세분화해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예술 활동을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청년예술인 지원 예산을 기존 3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재료비·대관료 등 직접 사업경비 외에도 홍보비·해외결제(일부) 등 다양한 지출 항목을 포함해 더 많은 지역 예술인이 경제적 부담 없이 활동 기반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청소년·청년·장애인 문화예술인은 개인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모 신청 시 △문화예술 창작활동 및 공연·전시 개최 △해외 문화예술교류 △국·내외 대회 참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문화예술단체는 총 9천만 원 규모로, 단체별 사업계획에 따른 활동비를 지원한다. 구는 관내 민간문화예술단체가 공연과 전시 등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지역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116일간을 ‘2026년 봄철 산불방지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산불 예방과 신속한 초동 진화를 위해 AI 감시시스템과 드론을 투입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이번 대책은 국가위기관리기본지침과 산림보호법 등에 근거해 수립됐다. 구는 공원녹지과를 중심으로 6개 근무조를 편성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 산불 상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있다. 산불 감시에는 드론과 관제 PC를 연동한 AI 산불감시시스템과 산불감시보조원, 산림재난대응단 등 전문 인력이 투입된다. 매봉산, 와룡산, 천왕산, 개웅산 등 19개 감시 지점에 인력을 배치하고 있으며, 주요 등산로에는 인화물질 반입금지 안내문을 설치하고 현장 단속을 병행하고 있다. 산불 진화 체계는 발생 규모에 따라 3단계로 구분된다. 1차 진화대는 공원녹지과 직원이 초동 진화를 맡고, 1㏊(헥타르) 이상으로 확산되면 건설정책국과 동 진화대원이 투입된다. 5㏊ 이상의 대형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 구와 동 전 직원 1,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3차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농업의 가장 큰 변수는 결국 ‘물’이다. 가뭄이 오면 논이 먼저 말라가고, 비가 몰리면 밭이 먼저 잠긴다. 해마다 반복되는 이 숙제를 전남도가 정면으로 건드렸다. 올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전국 최대 규모인 4775억 원을 투입한다. 지난해보다 210억 원 늘어난 수치다. 이번 정비사업은 단순히 시설을 손보는 데 그치지 않는다. 농업용수 공급을 안정적으로 묶고, 재해 대응력을 끌어올려 “버티는 농사”에서 “준비하는 농사”로 체질을 바꾸겠다는 흐름이 읽힌다. 국비와 도비를 함께 엮어 투자 규모를 키운 것도 같은 맥락이다. 국비 지원사업만 봐도 손대는 범위가 넓다. 배수개선사업은 62지구에 1237억 원이 들어간다. 물이 빠져야 농사가 산다는 말 그대로, 침수 취약지부터 정비가 시작된다. 농촌용수 개발사업은 5지구 217억 원, 방조제 개보수사업은 41지구 375억 원을 반영했다. 영산강 대단위 농업개발사업도 2지구 348억 원이 책정됐다.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1분기 중 대상 지구를 확정해 순차 추진한다. 도비 사업은 현장 체감도가 높은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803억 원을 들여 밭기반 정비, 대구획 경지정리, 흙수로 구조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