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2025년 8월 30일(토)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개그맨 나경훈 씨가 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교육, 문화, 체육, 환경, 봉사, 의정, 행정경영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인물들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로, 총 10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각계각층의 귀빈들이 참석했으며, 김문수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여러분의 숨은 노력이 모여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며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문화대상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나경훈 씨는 “저보다 더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많지만, 이 상은 앞으로도 맡은 바 역할을 다하고,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책임감과 열정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하라는 의미로 받겠다”며, “제6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에는 더 훌륭하신 분들이 선정되어 수상의 기쁨을 누리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요 수상자 명단 ■ 체육대상 김경열, 김규남, 김재엽, 김정식, 남기일, 심권호, 양재성, 여홍철, 유명우, 윤강로, 이영우, 이형택, 임봉우, 정영근, 지인진, 최덕훈, 김종민, 김유택 ■ 문화대상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2025년 5월 11일, 서울 마포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이 뜨거운 박수와 웃음으로 가득 찼다. 이날 열린 ‘GTR 파크골프 연예인 선수단 창단식’의 중심에는 개그맨 나경훈이 있었다. 사회자로 나선 그는 특유의 재치와 따뜻한 유머로 행사를 이끌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나경훈은 “파크골프는 함께 웃고 걷고 소통할 수 있는 최고의 스포츠”라며, “오늘 같은 자리가 앞으로 파크골프의 새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최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기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파크골프는 기존 골프보다 적은 비용으로 즐길 수 있고, 특별한 장비나 복장이 필요 없어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창단된 GTR 연예인 파크골프단은 서로 간의 친목은 물론, 각종 파크골프 행사에서 큰 기여와 홍보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행사장에는 스타들의 향연이 펼쳐졌다. GTR 파크골프 연예인 선수단에는 연예계, 체육계, 방송계 스타들이 모여 있다. 멤버로는 단장 이범학을 시작으로 부단장 나경훈, 원미연, 고문 김범룡, 남궁옥분, 이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