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2 대구×청년 소셜 리빙랩 청년참가자' 모집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와 대구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청년 스스로 사회문제를 발굴·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 소셜벤처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2022 대구×청년 소셜 리빙랩(Living Lab)’에 참여할 청년 참가팀을 2. 28. ~ 3. 25.까지 모집한다. ‘2022 대구×청년 소셜리빙랩’ 사업은 청년이 직접 도시·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청년들이 취업을 위한 차별화된 경험을 쌓고,다양한 도시·사회문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창업·창직 등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리빙랩(Living Lab)은 ‘생활실험실’이란 뜻으로 실제 생활공간을 실험실로 삼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청년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일상생활 영역의 문제를 발굴·해결하는 혁신모델이다. 생활 속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도시문제, 우리 사회가 풀어가야 할 모든 문제가 실험의 대상이 될 수 있다. 2017년 시작한 본 사업은 작년까지 69개 팀 264명의청년이 참가해 환경개선문제(쓰레기무단투기, 재활용), 도시문제(빈집, 골목길 활용), 청년문화(진로멘토링, 청년교육) 등 총 64여 개의